근데 너무 아쉬운게... 바로 울어버리는게 너무 현실과 동떨어져서 몰입이 확 깨짐.... 경험해봐서 알지만 현실에서는 상황에 대한 부정과 심하면 분노와 외면부터 시작하거든요... 그리고나서 현실을 직시하면 그때부터 이별에 대한 슬픔과 두려움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 작품에 강한 아쉬움이 남아요... 배우들 연기로 커버하긴 했는데....
4년전 34살인 친구가 유방암으로 4년동안 투병하다 세상을 떠났어요 처음 발견했을때 서른... 이미 암은 3기로 진행해 폐와 혈액에 전이된 상태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술과 항암치료를 했지요 처음엔 치료경과도 좋았고 좋은 날들만 있을줄 알았는데 결국 재발을 했어요 그 친구는 3월에 세상을 떠났는데 마침 그해에 그 친구 아들은 초등학교 입학식을 했고 친구는 그날도 병실에 있었어요 그러고선 몇주 뒤 세상을 떠났는데 생전 처음 겪는 이별이라 지금도 마음이 먹먹합니다 꼭 새끼손가락 하나가 없어진 기분이거든요
이 드라마 방송 할 때 한 번도 안 빼고 실시간으로 본방사수하면서 정말 잘 봤었는데... 친구들간의 우정도 너무 아름다웠고, 마지막에 눈이 퉁퉁 붓도록 울어서 다음날 눈이 안 떠질 정도였어요.. 이렇게 요약본으로 봐도 그때 느낌이 다시 살아나면서 역시나 눈물나네요..ㅠㅠㅠㅠㅠ 잘 봤습니다.^^
이 드라마는 진짜 볼때마다 눈물난다 ㅠㅠ 전미도 배우님, 김지현 배우님, 손예진 배우님 다 연기를 너무 잘 하셔서 더 슬펐다 전미도 배우님이랑 김지현 배우님께서는 지난 뮤지컬의 러빗 부인 역으로 나오셔서 꽤나 인상적이었다 진짜 드라마는 최고의 걸작 드라마들 중 하나다 영원히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다
항상 생각하고 또 생각했던 일. 다음이라고 미루어 생각했던 일들이 당장이 되고 내가 떠날 때, 남은 내 사람들은 얼마나 깊은 슬픔에 빠져 고통스러워할까.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지나야 기쁨을 느끼며 웃을까. 너무 많이, 너무 오래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행여 내가 조금 서운하게 되더라도 조금 더 빨리 기뻐할 일에 웃고, 행복하게 웃으며 나보다는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저는....찬영이 입장도 진석 입장도 이해돼요.... 진석찬영 서로 좋아하는데, 유학가면서 헤어졌고 그 사이 만났던 사람이 나 임신했고 니 애다 하고 찾아오니까 책임감으로 결혼했고 알고 보니 자기 애도 아니었고 상대가 외도하나 본데 참아주다가 찬영이 여전히 좋아해서 마음 먹고 이혼하자 결심했더니 내가 사랑하는 찬영이는 곧 죽음.
그저.... 작별 인사 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도 내겐 사치였다. 살려달라는 건 바라지도 않으니 단 한 번 눈빛만이라도 마주치게 해달라는 기도는 결국 들어주지 않으셨지... 씻고 나와 잠옷입고 자려고 로션바르다 그렇게 너는 갔지. 남은 나만 좆같은 인생 가고 있다. 혼자 남은 삶은 그냥 씨발이다.... 씨발이야....
만약 내게 저런 일이 생긴다면 과연 저 친구들처럼 옆에서 함께 지지하고 의지하고 도와줄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그게 참 어렵다 느껴진다. 하지만 그럼에도 저 우정이 너무나 빛이나서 나도 저렇게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한다. 지금도, 앞으로도 평생 행복하고 건강하기만을 바라지만 만약, 정말 만약 내 친구가 하늘로 훨훨 날아가야하는 날이 찾아온다면 나의 존재가 그 곁에서 쉬기 좋은 그늘이 시원한 나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EN] 사전모임은 핑계고 ㅣ EP.62](http://i.ytimg.com/vi/Ne66uB4fyX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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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입니다
30:03 평소 무뚝뚝한 표정과 무덤덤한 대화법으로 무장된 진석이...
찬영의 시한부 선고에 무너져 내리는 장면에서 나도 무너져내렸다...
이 댓글보고 또 봤는데 또 무너지네요
이젠 연기임을 알면서도 볼때마다 눈물이남
근데 너무 아쉬운게... 바로 울어버리는게 너무 현실과 동떨어져서 몰입이 확 깨짐.... 경험해봐서 알지만 현실에서는 상황에 대한 부정과 심하면 분노와 외면부터 시작하거든요... 그리고나서 현실을 직시하면 그때부터 이별에 대한 슬픔과 두려움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 작품에 강한 아쉬움이 남아요... 배우들 연기로 커버하긴 했는데....
@@minsjang9467 전 친구부고소식에 저렇게 울었습니다 저장면이 너무 와닿아서 울컥했네요
@@minsjang9467다 그렇진 않아요 바로 터지기도 합니다
볼때마다 우는 서른 아홉... 이제 그 나이가 다되가니.. 공감도 되고 눈물도 나고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하고
정말 인생드라마. 연기 구멍 없이 스토리도 탄탄하고 결말까지 완벽했던 것 같아요. 떠나는 사람과 남는 사람 모두의 이야기...
I felt it too much so I could not watch ... It will be waiting for me in the future ❤
이 드라마는 울고 싶을때 보고 엄청 우는 드라마인거 같아요…
이 드라마 볼때 안 운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ㅋㅋㅋ
덕분에 힘든일있을때 이 드라마 보고 많이 울고 다시 현생을 살아갑니다
저도요 공감됩니당ㅎㅎ
4년전 34살인 친구가 유방암으로 4년동안 투병하다 세상을 떠났어요
처음 발견했을때 서른... 이미 암은 3기로 진행해 폐와 혈액에 전이된 상태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술과 항암치료를 했지요
처음엔 치료경과도 좋았고 좋은 날들만 있을줄 알았는데 결국 재발을 했어요 그 친구는 3월에 세상을 떠났는데 마침 그해에 그 친구 아들은 초등학교 입학식을 했고 친구는 그날도 병실에 있었어요 그러고선 몇주 뒤 세상을 떠났는데 생전 처음 겪는 이별이라 지금도 마음이 먹먹합니다
꼭 새끼손가락 하나가 없어진 기분이거든요
아이고... 힘드셨겠네요..ㅠㅜ
새끼손가락…같이 맛집가자던 좋은곳 여행가자던 약속을 못지키게 되었으니까요…
저희 사랑하던 친한 친구도 41세에 암으로 저와는 다른 세상으로 갔습니다. 너무 눈물이 나네요. 2년이 지난 지금도 가슴이 아프지만 언젠가 만난다는 생각에 눈물을 삼킵니다.
토닥토닥
이 드라마 방송 할 때 한 번도 안 빼고 실시간으로 본방사수하면서 정말 잘 봤었는데...
친구들간의 우정도 너무 아름다웠고, 마지막에 눈이 퉁퉁 붓도록 울어서 다음날 눈이 안 떠질 정도였어요..
이렇게 요약본으로 봐도 그때 느낌이 다시 살아나면서 역시나 눈물나네요..ㅠㅠㅠㅠㅠ 잘 봤습니다.^^
이 드라마는 진짜 볼때마다 눈물난다 ㅠㅠ
전미도 배우님, 김지현 배우님, 손예진 배우님 다 연기를 너무 잘 하셔서 더 슬펐다
전미도 배우님이랑 김지현 배우님께서는 지난 뮤지컬의 러빗 부인 역으로 나오셔서 꽤나 인상적이었다
진짜 드라마는 최고의 걸작 드라마들 중 하나다
영원히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다
드라마는 재미나긴 했는데 불륜을 너무 이쁘게 꾸밈 상간남녀.. 불륜임요
항상 생각하고 또 생각했던 일. 다음이라고 미루어 생각했던 일들이 당장이 되고 내가 떠날 때, 남은 내 사람들은 얼마나 깊은 슬픔에 빠져 고통스러워할까.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지나야 기쁨을 느끼며 웃을까. 너무 많이, 너무 오래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행여 내가 조금 서운하게 되더라도 조금 더 빨리 기뻐할 일에 웃고, 행복하게 웃으며 나보다는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30:11 이 드라마는 무생이형의 저항없는 오열이 레전드지
한동안 드라마보고 울 일이 없어서 이제 나이먹어서 눈물도 없어졌나보다 그랬는데 오랜만에 이 드라마보고 진짜 오열했었는데..
드라마보고 울고 짤보고 또 운다 ㅜㅜ
하이라이트 만 보고도 오열버튼.. 진짜 연기하시는 배우님들이
너무 다들 잘해주셔서 마음이 쨘한데 못울겠을때 봐요...ㅎㅎ
이무생로랑 닉네임 지으신분 진짜 천재임...
나도 젤친한 친구 두명있는데 나중에 이 두명 중 한명이 내곁에서 갑자기 떠나는 상상을 했는데 못살
거 같다...나는 이 둘이 있어서 살아 가고있고 나 둘이 있어서 힘이 나고 이 둘이 있어 웃는데 내친구들한테 더 잘해야겟다 생각든더
아 진짜 이 드라마는 눈물버튼 미쳤음...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또 보다가 울뻔해서 간신히 집어넣음
병원입원해서 영상 이것저것 다 보다가 이거 보고 펑펑울면서 보고 있는 내가 레전드 ㅋㅋㅋㅋ
30:13 ..... 연기 미쳤는데요 여기서 터짐ㅠ
요약을 보고 정주행 했는데 보면서 같이 울었네요😢
ㅜㅜ 또 봐도 눈물나 ..
절친이 시한부라면 진짜 그 허망함이 엄청날듯하다
전미도랑 손예진이 함께 나오는 군요. 전미도 완전 연기 변신이네요.
드라마 보면서 이렇게 많이 운적은 처음이에요...ㅠㅠ
남자지만 이드라보고 많이 울고 배웠습니다. 배우님들 모두 연기 너무 잘해요.
내용 다 알고 다시보는데 왜 난 또 울고 있는걸까
저두요 ㅠㅜ 눈물버튼
울 와이프도 지금 항암치료중인데!와이프 앞에서는 눈물을 보이지는 못하고 혼자 숨어서 울고하는데!
힘내세요!!!!
@@mentalsickgirls 감사합니다!
@@Kimkim-zo6tn 네!힘내보겠습니다!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힘내세요!!!
좋은일 있을거에요 좋은사람 곁엔 좋은사람만 있구 좋은일만 생긴대요!
한 회 한 회 눈물마를날이 없었던 띵작
진석와이프한테 맨발로 끌어내면서 미조가무릎꿇고 오늘만 가달라고 했던 그장면....진짜미친연기력
울 걸 알면서도 다시 보게 되는 스토리.
정말 마음 아팠던 드라마였어요
배우 모두 연기도 잘하고 내용이 너무 와닿아서 감정 이입이 잘 된것같아요
이 드라마는 정말 언제 봐도 슬퍼요
최근에 엄마랑 끝자락 부분 다시 보는데 몇번을 봐도 슬퍼서 정말 이 대본을 어떻게 이렇게 쓸 생각을 했을까 하면서 봤다… 그냥 아직도 모든 장면이 기억에 남는 드라마 중 하나임
16:36 여기가 미쳤다 어떤 여자든 여기서 넘어간다
산다는게 고통의 연속이라는말...나이 40이 다되어서 무슨말인지 조금씩 깨닫고 있네요
늦게 아신거 같아서 부럽네요.... 저도 늦게 알앗더라면.....ㅠㅠ
이 영상만 보는데도 눈물 버튼이 ㅠㅠ 흐엉~
정주행 갑시다ㅠㅠㅠ
아유...요약을 봐도 눈물이냐ㅎㅎㅎㅠ
편집하면서 몇번을 우..ㄹ....ㅠ
눈물나네요 이렇게 슬픈 드라마인 줄이야~~
내 친구 생각나서 너무 눈물났던 드라마ㅠ 기분 다운될땐 절대 보지 못합니다😢
저는 기분 다운될때 일부러 찾아서 보고 펑펑 울고나면 좀 개운해지면서 나아지더라구요 ..
와.. 집중해서 보다가 마지막 편집 지리네요...
여자들의 우정도 충분히 견고하다는 걸 보여줘서 좋네요
이 드라마는 진짜 볼때마다 울게 되네 ㅠㅠ
썸네일만봐도 울컥ㅜ
멜로가 체질이 갓 서른을 을 표현했다면 서른, 아홉은 30대의 마지막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와... 줄거리만 봤는데도 나 엄청 울어...ㅠㅠ
이거 너무 좋았어요
지금45살인데 지금도 좋아요
슬프다…
올해 초엔 친구가 갑자기 가고…
장모님도 암으로 가시고…
뭐가 그리 급하셨는지…
어느덧 만날일보다는 헤어질일이 더 많아진 나이가 되었다…
왜 아내가 ..이렇게 사랑하고 찾아봤던 드라마 인줄 알겠네요
썸타고싶은 상대가 나더러 우리 큰누나같애서.. 라는 말을 들어버렸다. 최악이다 ㅠㅠ
이 드라마를 볼때 확률 50%이상 간암 진단을 받았었다..다행히 수술해보니 암은 아니였지만 진짜 완전 이입되서ㅠㅠ
아니 전미도 배우는 췌장암 4기 전문 배우인가요? ㅠ.ㅠ슬의생에서도 췌장암 4기더니 ㅠ.ㅠ
그리고, 더 글로리에서 소름끼치는 싸이코패스 살인마연기 하신분이 ㅠ.ㅠ
역시 연기 넘 잘하시네요
이 드라마 안 봤는데.. 진석 우는데서 나도 무너졌다ㅜㅜ
손예진이진석이랑 엉엉 울때 같이오열
작년에 친구가 아파서 떠났어요 저는 점점 커 가고 있는데 제 친구는 아직 열여섯이에요 학원에 가면 친구가 항상 그랬듯이 단어 안 외웠다고 웃으면서 말할 거 같아요 모든 게 다 바뀌고 있고 그 학원도 바뀌었는데 친구만 그대로네요
어우씨
생각만 해도 너무 슬프다
저는....찬영이 입장도 진석 입장도 이해돼요....
진석찬영 서로 좋아하는데,
유학가면서 헤어졌고
그 사이 만났던 사람이 나 임신했고 니 애다 하고 찾아오니까 책임감으로 결혼했고
알고 보니 자기 애도 아니었고
상대가 외도하나 본데 참아주다가
찬영이 여전히 좋아해서 마음 먹고 이혼하자 결심했더니
내가 사랑하는 찬영이는 곧 죽음.
2016년 봄에 친했던 친구가 먼저 하늘나라로 갔는데.....그친구가 보고싶어서 눈물이 나네.....😭
이 드라마볼땐 몰랐는데..
아버지를 췌장암으로 보내드린지 5개월이 지난지금은..
아버지가 너무 그립고
찬영이처럼 남은 시간 한번이라도 더 웃게 해드리지못한게 한스럽네요.
오우 캐릭터들이 너무 좋다.. 꼭 봐야겠따
아니 요약본도 이정돈데... 엄두가안난다 ㅠㅠ
친구가 생각 나는 이유
미조 주희 잘 살고 있지? 씩씩하게!
찬형이 보고싶다!
코로나때 많이 가셨죠ㅠㅠ
31 : 55~32 : 10 부분에서 차라리 복권금액 찾으시고,그걸 항암치료 금액에 보태주었더라면 좋았을텐데요;; 모자르기 하겠지만..?? 영상잘보았습니다..
슬프네여... 잠깐 봤는데.....
이거 본방으로 다봤는데 인생드라만데 다시못보겠다 ㅜㅜ 넘슬퍼
그저.... 작별 인사 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도 내겐 사치였다. 살려달라는 건 바라지도 않으니 단 한 번 눈빛만이라도 마주치게 해달라는 기도는 결국 들어주지 않으셨지... 씻고 나와 잠옷입고 자려고 로션바르다 그렇게 너는 갔지. 남은 나만 좆같은 인생 가고 있다. 혼자 남은 삶은 그냥 씨발이다.... 씨발이야....
너무 슬펐다 ..
만약 내게 저런 일이 생긴다면 과연 저 친구들처럼 옆에서 함께 지지하고 의지하고 도와줄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그게 참 어렵다 느껴진다. 하지만 그럼에도 저 우정이 너무나 빛이나서 나도 저렇게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한다. 지금도, 앞으로도 평생 행복하고 건강하기만을 바라지만 만약, 정말 만약 내 친구가 하늘로 훨훨 날아가야하는 날이 찾아온다면 나의 존재가 그 곁에서 쉬기 좋은 그늘이 시원한 나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거보고 담배 끊음...
스토리에 단 한가지 설정오류가;;;
복권 4등 당첨금이 750만원이라는게
그래서 친구는 결국 죽었나요?ㅠㅠ
네
이거 몇부까지 줄거리 요약한것인가요?
와 드라마 안보고 이거만봤는데 겁나울었네
이게 몇화까지의 내용인지,,,?
진짜 이드라마보면서 엄청울었는데.....ㅎ
마지막 선우가 동생 말리는 장면에 피아노곡은 혹시 어떤건가요 ㅠㅠ
River in flowers용
스토리를 아는데도
눈문나는건 나만그래?
배우들 연기 하나만큼은 진짜 좋았음 불륜을 미화한듯한 연출은 솔직히 좀 불편하더라
아... 또 펑펑운다 ..#.
남자 착한거...아무 쓸때 없다....죄악이다 그거...거기에 우유부단???차라리 좀죽어라...
내 인생 드라마 중 한개.
곧 서른아홉인지라...참...
이거 몇화까지 영상을 요약한건가요?
댓글보고 알았습니다! 1~4화구나
정말 괜찮게 본 드라마.... 연기구멍 하나도 없는 드라마...
이거 마지막회가 더 대박임… 완전
봤는데 기억이 안나네용…반전이 뭐죠?
@@애옹-u5t6y
이 슬픈 드라마에 뭔 반전
몇화까지 내용인가요?
1~4회 까지의 내용입니다!
아 전략인건 알겠지만.....썸네일때문에 보고싶었던 작품 다 스포당하는 사람은 어떡해요.........
피부과 돈 안받는 사람이 채송화교수님이었네 ㅎㅎㅎ
이무생로랑 끼가 있오~♡
으흐흐흐~ 크크크킄!
츄릅~ 침 질질질 ㅎㅎㅎㅎㅎㅎ
이거 봤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엉
우리 송화....
슬의생에서도 췌장암 4기 6개월 0.8프로.. 미치겠다
내친구 보구싶다
제목 마음에 안든다 가족 이상의 친구는 세상에 없다
진석이 주여정 아빠 죽인 사람인가
진석이는 불륜남 전문배우네 ㅋㅋㅋ
불륜남인데 왤케 다정하고ㅠ밉지가
않냐 ㅜ
이 드라마 못 보겠다.
아니 여기서도 췌장암, 의사생활할때도 췌장암..
왜 자꾸 암환자로 나와 ㅡㅡ
이게 현실이 되면 어쩌려고 ㅠㅠ
6:38 손예진 진짜 술 마신 건가? 얼굴하고 목이 분장이 아니라 진짜로 빨게진 거 같네
다들 진석이 울때 울었다고 하는데
주희 복권 당첨금 안찾고 4등짜리라고 4년 더 살으라는거에 더 울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