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계속 상승해서 일본 내에서 경쟁력을 상실했죠. 우리야 이치란이 맛있다 하지만 일본내에선 맛있는 라멘집 찾는게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닐정도로 라멘에 진심인 가게들이 많아서 결국 가격이 일본 소비자들의 지갑을 여는데 가장 큰 영향을 주는데 다른 가게에 비해 너무 올리긴 했어요. 관광이라도 계속 활발하면 모를까 하필 코로나시즌이 겹쳐서 외국인 관광객들 발길이 뚝 끊어지니 내수로는 못버티고 폐업할수밖에 없죠
일본 현지 거주중이고 라멘 매니아라 많이 먹는데 이치란이 프랜차이즈 식당이고 외국인들 많이 가는 식당이라 평판 후려치기 당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치란 돈코츠라면은 냉정하게 맛으로만 평가해도 평균보다 윗수준의 맛입니다 뭐 진짜 로컬 맛집 유명한곳 방문하는게 아닌이상 일본가서 이치란 먹으면 라멘으로 실패는 아닌겁니다
일본 안가본 애들이야 이치란 같은 라면집이 동네에 널렸다고 하지ㅋㅋㅋ 한국은 라면맛에 어느정도 최소치가 있어서 웬만햬선 못먹을 정도나 개맛없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일본은 진짜 가게마다 특이점이 하나씩 있음....돼지냄새가 줬나 나거나 줬나 짜거나 줬나 기름져서 못먹겠거나....
근데 아무리 비싸다 폐업중이다 해도 도톤보리점은 절대 죽어도 안망하겠더라 ㅋㅋ 오사카 여행가서 이치란 저녁시간에 가니까 웨이팅 최소 2시간이라길래 포기하고 새벽1시에 다시왔는데도 웨이팅 30분이나하고먹음 ㅋㅋ 다먹고 나와서 새벽2시넘었는데도 아직 1층계단에서부터 줄 서있는거보고 그냥 여기 일 매출이 몇천만원이겠거니함 ㅋㅋ +솔직히 맛있긴한데 걍 한국에서도 먹어본 돈코츠 라멘맛임
이거맞다.. 나도 홍대병 도져서 유명한곳 안가겠다며 여기저기 로컬 라멘집 가봤는데 생각보다 라멘이란게 호불호 강한 음식이더라. 육수나 차슈에서 돼지냄새가 엄청 강하거나 발효된 멘마때문에 그런지 특유의 암모니아향이 센 경우가 생각보다 많음. 기본적으로 매운맛베이스가 아니라 생각보다 우리 입맛에 안맞는 느낌이랄까. 반면 이치란 라멘은 특별한맛이나 그런건 아닌것같아도 매운맛단계 조절가능하고 그냥 무난하게 깔끔하고 마늘과 고춧가루로 익숙한 맛이라 실패하진 않음. 그리고 새벽까지 하는곳이 많아서 새벽에 급 땡길때 가기도 좋고. 확실히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곳은 너무 기대만 하지 않고 줄만 길게 서지 않는다면 실패는 안하더라
예전에 짠내투어 후쿠오카편에서 김생민이 280엔 라멘집 추천해서 저도 그 편 보고 몇달뒤에 후쿠오카 갔을 때 이치란이랑 280엔 라멘집 둘 다 가봤는데 이치란은 그냥 그랬고 280엔 라멘집이 생각보다 맛이 좋더라구요 가격 몰랐으면 700엔 이상 하는 라멘이다 싶을정도였어요.
난 일본 살 때도 이치란 가본 적이 없었음. 따로 좋아하는 라멘집이 있어서 거기만 갔는데.. 나중에 귀국한 다음 혼자 일본 여행가서 무려 30분을 줄 서서 기다린 끝에 이치란 라멘을 먹었음. 솔직히 맛은 괜찮은데 엄청나진 않음. 도쿄에 웨이팅 안 해도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라멘집이 얼마든지 있음.
이치란이 망하는 이유가 맛이 없다기 보다 비쌀이유가 없는데 비싸게 팔아서 그래요 본점은 다를수도 있긴한데 체인점들은 본점에게 납품 받아서 "요리"가 아닌"조리"방식으로 패스트푸드화 했는데 가격은 일반 라멘보다 훨씬 비싸게 팝니다 쉽게 말해서 롯데리아 맥도날드 같은 방식으로 라멘을 만드는데 가격은 수제버거집처럼 비싸게 팔아서 그래요
사실 일본에서 라멘은 우리나라 순댓국집같은 포지션이라 저는 유명 맛집 웨이팅 몇시간씩 하는 것 보단 숙소 근처 구글 맵 평점 높은 현지 라멘집 가는걸 선호합니다. 물론 절대적인 맛은 유명 맛집이 높을 수 있겠지만 웨이팅, 동선 등에 들어가는 에너지를 고려하면 위 방법이 저한테는 훨씬 만족스러웠어요ㅎㅎ
20년전에 한국인 그렇게 많지 않을때도 다 한글로 되어있었음. 그땐 종이 주문지에 수기로 체크해서 주방으로 넣어주는 방식이었는데 앞면은 일본어/영어 뒷면은 한국어랑 그때당시 못알아봤던 아마 동남아 어디 글씨랑 두개씩 되어있었음. 하카타가 부산에서 배타고 3시간 컷이라 그런지 당시 버스 안내나 지하철등 다 한글로 써져있고 한국어 안내도 어렵지않게 들을수 있었음.
일본 거주 6년차 한국인임. 이치란 가격대비 맛없는거 맞음. 대부분 현지인들은 라인페이에서 살수있는 쿠폰쓰러 가는정도만 가고 평소에 제돈주고는 잘 안사먹음. 맛있는 라멘집 가고 싶으면 일단 관광간 지역에 편의점이나 서점가면 해당지역 라멘 랭킹책자 있음. 거기 가면 무조건 성공임. 한국에 관광 온 외국인 관점으로 예를 들어 본다면 그나마 영어가 통한다고 요즘 가성비 나락간 고봉민김밥이나 바르다 김선생을 굳이 찾아가는 느낌임. 주변에 맛있는 분식집 맛있는데 많은데 굳이 굳이 고봉민찾아가서 가성비나쁜 세트 사먹는 바이브임. 유남생?
후쿠오카 잇푸도 본점: ua-cam.com/users/shortsy_Es2fJ5XA4
뉴욕 이치란 영상: ua-cam.com/users/shorts8wAPXiMFbaU
저는 이치란은 한 번도 안 가보고 잇푸도만 가봤어요
링크클릭어케하나요
둘다 먹어본 사람으로서 둘다 존맛임 그냥. 오리지널 돈코츠를 먹고싶다면 이츠란, 조금 더 자극적인걸 먹고 싶다면 잇푸도??라고 해야하나요ㅋㅋㅋ 다 존맛.?
후쿠오카 갈때마다 무조건 먹던 라면 이찌란 그리고 잇뿌도
'한창 개업 중인'이 아닌 '폐업 중'...
신선하다
라멘이 한국으로 치면 국밥 포지션인데 한국으로 비유하면 국밥하나에 17000원씩 파는식이라
@@김주원-s5v 이해가 확되네
@@김주원-s5v 한국 부산도 이제 돼지국밥 9천원 9.5천원씩해요,,ㅎㅎ 우리도 점점 국밥을 안먹게되지 않을까...
@@qwerty-iu8vu 저기는 이치란만 망하고있어요 ㅋㅋ 저동네에 돈코츠라멘 600엔짜리도 있는판에 저렇게 팔아서 망하는중..
일본인 유튜버 분들이 다루시는 영상을 몇 번 봤는데 경쟁력이 없는 모양이더라구요. 양으로는 라멘 지로를 못따라가고, 맛좋은 로컬들은 그득한데 이치란은 가격만 무지 비싸고. 그나마 관광객 상대로 잘 나갔었다는데 코로나 이후론 망 그 자체라네요...
가격 계속 상승해서 일본 내에서 경쟁력을 상실했죠. 우리야 이치란이 맛있다 하지만 일본내에선 맛있는 라멘집 찾는게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닐정도로 라멘에 진심인 가게들이 많아서 결국 가격이 일본 소비자들의 지갑을 여는데 가장 큰 영향을 주는데 다른 가게에 비해 너무 올리긴 했어요. 관광이라도 계속 활발하면 모를까 하필 코로나시즌이 겹쳐서 외국인 관광객들 발길이 뚝 끊어지니 내수로는 못버티고 폐업할수밖에 없죠
여기저기 맛은 이미 대중화 되었는데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고 계속 가격 쳐올리다보니 하나둘 거의 망해가는중 폭망모드
줄서서먹구만
그니까 가격을 왜그렇게 올리는거임 당연 경쟁력 잃지
카에다마 210엔인거 보고 과연 라멘집이 맞나 의심됏음
@@Tori-t1r 뭔 의심까지야 돈없음 안무면되는걸
후쿠오카 갔으면 이치란 라면말고 근처에 신신라멘이라고 있어요 거기가 진짜 육수맛이 지립니다...역대급 이었어요 그리고 볶음밥도 시켜드세요 진짜 훨씬 차이납니다
신신도 체인점인데ㅋㅋ 그냥 나카스 골목가서 현지 라멘집가세요 거기가 가격도 훨싸고 맛남
개인차!! 저는 이치란이 더 나았어용😊😊
차이나 라니 갑자기 실망스럽네요. 짜파게티나 끓여겠다.
솔직히 여행가서 현지입맛그대로인 음식먹는게 베스트지. 맞는입맛찾아 먹을거면 여행갈 필요가 있나, 한국화된 한국내 라멘집가지. 똥치란이 딱 그래.
근데 내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신신보다 이치란이 훨씬 맛잇엇음
이치란은 맛보다 그 독서실같은 벽이 좋아서 가는데요. 혼밥족에게 딱. 이걸 이치란에서 특허를 내가지고 다른 가게에선 없다는게 함정 ㅠㅠ
그 빅뱅에 그놈이 하던 라면집이 저거랑 비슷하던데
@@차아차아차차따라한거 맞음여
기껏 그 특허를 사고 장사했는데 허허
와 저런 시스템이나 인테리어도 특허가 있군요 특허의 세계란 역시 신기
@@차아차아차차 빅뱅의
패배씨의 아오리라멘ㅋㅋㅋㅋㅋㅋ 미쳤넼ㅋㅋㅋ
진짜 유명한 거 하나 덕분에 비싸게 팔아도 팔리는 느낌
맛은 무난하게 맛있지만 다른 곳에 가면 같은 가격으로 훨씬 푸짐하고 양질의 토핑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음
@@sanglee4636 다른곳도 똑같이 떨어졌겠지...
ㄹㅇ
잘 모르는 관광객이나 가는 곳 됐죠
그래도 검색하면 아직 많이 노출되니까
담주. 일본가는데. 맛집 소개좀 부탁드려요
약간 유명한 걸로 유명한 느낌인가요?
일본에서 어제 귀국했는데 현지에서 유학하는 친구랑 돌아다녔는데 그냥 왠만한 동네 라멘집 들어가는게 이치란보다 싸고 맛있다고 현지인은 이치란 안간다고 동네 라멘집 갔는데 일본여행 9일하면서 먹어본 음식 중에 탑3안에 들 정도로 맛있었음.
그 라멘집 어딘가요??
@@sma11hyun 그냥 일본은 어느 라면집이든 가면 대부분 맛있어여
@@sma11hyun레시피? 바이 레시피 겠는데
최소 이치란 삐까뜸..
일본에서 살앗던적이잇는데. 일본은 2,30년 이상된 장인집이 생각보다 많아서 지나가다 어딜들어가도 맛잇엇을정도로 괜찮앗엇던같아요. 검색 조금만해바도 이치란버금가는집 수두룩함..
일본 살다왔는데 이치란한번도 먹어본적없음 ㅋㅋ
일본 현지 거주중이고 라멘 매니아라 많이 먹는데 이치란이 프랜차이즈 식당이고 외국인들 많이 가는 식당이라 평판 후려치기 당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치란 돈코츠라면은 냉정하게 맛으로만 평가해도 평균보다 윗수준의 맛입니다 뭐 진짜 로컬 맛집 유명한곳 방문하는게 아닌이상 일본가서 이치란 먹으면 라멘으로 실패는 아닌겁니다
그냥 모르면 이치란 가는게 맞고. 라멘집은 절대 아무데나 가거나 일본인 추천으로는 가지마라 . 진짜 어마하게 짠곳이 대부분이다.
@@뉴스공장로동자 맞음 진짜 현지인 추천으로 갔는데 한국인이 처음 먹어보면 한젓가락 먹고 깜짝놀랄만큼 어마어마하게 짠 라멘집들 개많음 정말 상상을 초월할만큼 짬 그냥 이치란 가면 보통이상라멘은 먹는거
맛없다는건 말이안됨.
라면 안먹는 나도
개맛있어서 국물까지 먹음.
로컬 맛집까지 안 찾아가도 이치란 보다 싸고 맛있는 곳은 많아요 ㅋㅋ
ㄹㅇ 평균보단 나음
라멘이 국밥같은 포지션인데 스페셜라멘인가 1670엔인거 보고 바로 뛰쳐나옴 ㅋㅋㅋㅋ
@@가나다-r2e ㅋㅋㅋㅋㅋ ㅇㅋ
@@가나다-r2e 님은 외식 하지 마셈;
@@가나다-r2e 호구
@@가나다-r2e국밥 한그릇 먹으러갔는데 한그릇 2만원이면 나오는게 맞지 그걸로 연애드립치네 ㅋ
@@가나다-r2e ㅉㅉ 나초딩인데한심하다..😒
돈코츠육수가 특유의 거북함과 헤비함이 있는데 이치란은 뭔가 그런거없이 딱좋았어서 현지에서 인기있든없든 여행가면 꼭먹음ㅋㅋㅋㅋ
일본 잠깐 지냈고 동네 라멘집부터 4~5군데 갔는데 이치란이 제일 맛있었음ㅋㅋㅋㅋㅋ큐ㅜㅠㅜㅠㅜㅠㅜㅠ 한국인 입맛에 맞는건지... 게다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게 좋았는걸
준도야 잇푸도 보다 이치란이 마싯음?
일본 안가본 애들이야 이치란 같은 라면집이 동네에 널렸다고 하지ㅋㅋㅋ
한국은 라면맛에 어느정도 최소치가 있어서 웬만햬선 못먹을 정도나 개맛없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일본은 진짜 가게마다 특이점이 하나씩 있음....돼지냄새가 줬나 나거나 줬나 짜거나 줬나 기름져서 못먹겠거나....
ㅇㅈㅇㅈ 기본값이 된다는게 돈쓰는거에 엄청 크게 작용함...괜히 몇천원 아끼겠다고 입맛 버리면...일본여행가서 몇끼나 먹는다구 넘 아깝잖음 ㅠㅠ
돼지냄새 ㄹㅇ.. 돈주고 너무 냄새나서 한입먹고 나온적 많음
일본 오래살다보면 결국에는 이치란이 제일 맛있다는 한국인이 많음ㅋㅋㅋ
근데 아무리 비싸다 폐업중이다 해도 도톤보리점은 절대 죽어도 안망하겠더라 ㅋㅋ 오사카 여행가서 이치란 저녁시간에 가니까 웨이팅 최소 2시간이라길래 포기하고 새벽1시에 다시왔는데도 웨이팅 30분이나하고먹음 ㅋㅋ 다먹고 나와서 새벽2시넘었는데도 아직 1층계단에서부터 줄 서있는거보고 그냥 여기 일 매출이 몇천만원이겠거니함 ㅋㅋ
+솔직히 맛있긴한데 걍 한국에서도 먹어본 돈코츠 라멘맛임
한국에서 여기저기 라멘 먹어봤는데 이치란 느낌 라멘을 못찾겠음 ㅠ 가게 이름 앎?
아침엔 사람들 라멘 많이 안 먹겠지 하고
아침에 갔는데 웨이팅 한시간이래서 못먹고 나왔음😢
일본인친구랑 동네 라멘맛집 가서 충격먹음
가격은 토핑에따라 800엔~1100엔 정도
근데 양도 미쳤고 맛도 미침.........
계속 감탄하면서 먹음........
이치란은 그냥 한번 관광용으로 가고 안감
댓글들 말 너무믿지말고 그냥 아무라멘집가서 짜고느끼해서 못먹지말고 그냥 이치란가세요...
한국인입맛에 딱 맞아요
마늘이랑 매운향신료 선택하는거 있어서 그거넣어야 그나마 먹을만하지 대부분 딴데가서는 느끼하다고 다 버릴겁니다 아마
일본가면 한번쯤은 들릴만한곳이긴한데 싸게는 300엔으로도 먹을수있는 같은맛을 1000엔이나주고 먹기에는 부담스럽긴함
싸게 돈코츠 500엔짜리먹다가 1200엔짜리 돈코츠 먹고난 이후에 500엔짜리 맛없어서 안먹었는데...
@@한기찬-e9z 확실히 엄청싼곳과 비싼곳은 돈코츠특유의 깊은맛이다르긴하져
같은값이면 안먹죠 ㅋ
패배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리징 문...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여기서 빵터졌는데
만원짜리가 토핑이 차슈 두장이랑 파뿐인게 말이 안됨
국내는 무토핑 칼국수 1만원
계란반개,고기한점 냉면 12000원
이치란 먹고 물음표만 떴었음,, 라떼에 블로그나 커뮤나 다 찬양했었는데
20년전에는 1인분 200엔이었나.... 그때는 먹을만 했지. 소비세도 그때는 3%인가밖에 없어서 곱빼기먹고 300엔이 안되었던걸로 기억.
이건 그냥 돈코츠 라멘이 안맞는 분같은데
이치란 왜 가는지 모르겠다 뭐 이런 말많던데 관광객은 저기 가는게 젤 나음 ㅋㅋㅋ 일본 현지인맛집 가는게 좋다고 하는데 그런데는 일본어 못하는사람이 가면 피곤하기만 하고 잘못찾아가면 소금 퍼먹는느낌으로 짜거나 돼지 그대로 우린것마냥 냄새 개쩔거나 그런데도 많음 그나라언어 할수있으면 로컬음식점 가는게 나은데 아니면 걍 관광객 맛집으로 가도 여행성공임
이거맞다.. 나도 홍대병 도져서 유명한곳 안가겠다며 여기저기 로컬 라멘집 가봤는데 생각보다 라멘이란게 호불호 강한 음식이더라. 육수나 차슈에서 돼지냄새가 엄청 강하거나 발효된 멘마때문에 그런지 특유의 암모니아향이 센 경우가 생각보다 많음. 기본적으로 매운맛베이스가 아니라 생각보다 우리 입맛에 안맞는 느낌이랄까. 반면 이치란 라멘은 특별한맛이나 그런건 아닌것같아도 매운맛단계 조절가능하고 그냥 무난하게 깔끔하고 마늘과 고춧가루로 익숙한 맛이라 실패하진 않음. 그리고 새벽까지 하는곳이 많아서 새벽에 급 땡길때 가기도 좋고. 확실히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곳은 너무 기대만 하지 않고 줄만 길게 서지 않는다면 실패는 안하더라
ㅇㅈ 난 일본어 어느정도 해서 첨에는 로컬 라멘집 갔는데 너무 짜거나 냄새가 취향에 안 맞아서 결국 이치란만 감ㅋㅋ
일본여행 가서 예전에는 이치란
꼭 한번씩 갔는데 지역별로 맛집들이
이치란보다 더 맛있는거 같아서
지금은 검색해보고 가요
체인점을 안전빵으로 가고싶다면
이치란보다 잇푸도가 더 나은거
같아요
지역에 따라 많이 다른거같아요 나고야 사는데 여기는 이치란 저녁시간이면 항상 줄서있고 일본인이 대부분이에요
진한 공장식 돈코츠육수 ㅋㅋㅋ
공장에서 제조해서 각 지점에 배포하는걸로 알고 있음. 본점이라 맛있다는건...흠
8월에 개인비자로 못 들어갈 때 패키지로 갔을 때 다냐왔는데 현지인들 바글바글했어요 밤늦게에도😅
밤늦게라 더 많은경향도있어요 이치란이 24시라
일본에서 술마시고 해장을 보통 라면으로 하다보니 금요일 밤부터는 늦은시간에 사람들 많아요
@@elenaryu4029
엇.. 술마시고 기름기 동동 국물에 해장이라니..
@@ud35607 원래 기름진 음식이 해장에 좋아요
@@Kimbab117
그럼 돼지고기 구워먹어도 돼요??
속이 느글느글해서 먹으면 바로 신호올거같은데.. 흠
술을 잘 먹어봤어야 해장도 하고 그러는데...
그래도 여행가면 추천하는뎁니다. 제가 도쿄 두번갔고, 두번째는 8박9일 맛집기행이었는데, 이게 외국인 입장에선 실패하지않는게 이치란임. 저기보다 맛있는데도, 싼데도 있지만 그걸 검증하러 다니는게 빡셈. 라멘집 많이 다녔는데 저게 여행시 맛있는 라멘집 기준선임
개인적으로 밥먹을때 시원한 물이나 음료를 자주 마시면서 먹는 습관이 있는데 일본갔을때 항상 준비가 되어있는게 좋았던 기억이 있음
대한민국에선 안줌? 물안주는 식당이 어딨노
@@나를구독해일뽕은 원래 이렇게 빠는거야
@@나를구독해 요즘은 셀프가 많잖여 ㅋㅋㅋ
@@나를구독해물을 좀.. 심하게(?)줬었어요 제가 갔던데는 2000cc 물통에 얼음 담아서 줬었거든요; 둘이서 갔는데 왜 이만큼이나주지? 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그 물을 다 먹고 나오더라고요^^;;;;;;;;;;;
유명한 걸로 유명한 라면ㅋㅋㅋ 그치만 친구들과 맛있게 먹었던 추억 때문에 여행 가면 한 번은 먹게 되는 걸 ... K육수 맛이라 대부분 맛있어 하긴 함 ㅎㅎ 한국서 츠케멘은 논현 라멘모토 돈코츠는 분당 코이라멘 괜찮음
부산에서 돼지국밥이 어디가 맛있냐고 물으면 한대 맞음.동네별 맛집들이 쫙 깔려 있으니 라멘도 숨은 고수들이 얼마나 많을까
저도 일본에 놀러가서 이치란 이렇게 유행하기 전에 먹어봤을때 이게 왜 맛있지 했었어요 항상 그냥 일본 길거리에 하는 작은 라멘집만 가도 그보단 맛있었거든요 그 후로 10년은 이치란 가본적도 없는거 같아요
혹시 라멘맛집 추천해주실수 있으신가요?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짠내투어 후쿠오카편에서 김생민이 280엔 라멘집 추천해서 저도 그 편 보고 몇달뒤에 후쿠오카 갔을 때 이치란이랑 280엔 라멘집 둘 다 가봤는데 이치란은 그냥 그랬고 280엔 라멘집이 생각보다 맛이 좋더라구요 가격 몰랐으면 700엔 이상 하는 라멘이다 싶을정도였어요.
난 일본 살 때도 이치란 가본 적이 없었음. 따로 좋아하는 라멘집이 있어서 거기만 갔는데.. 나중에 귀국한 다음 혼자 일본 여행가서 무려 30분을 줄 서서 기다린 끝에 이치란 라멘을 먹었음. 솔직히 맛은 괜찮은데 엄청나진 않음. 도쿄에 웨이팅 안 해도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라멘집이 얼마든지 있음.
혹시 라멘 맛집추천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부탁드립니다..
현지 사는데 추천하자면 파 올려져잇는 라면 , 톤코츠 쇼유(간장) , 굴짬뽕 . 이거 3개추천요 탄탄멘이랑 마제소바이런거는 갠적으로별로엿음.. 회사식당에서 코스 고를때 라면 아니면 튀김류만먹는데 저거3개가 젤 맛잇엇음. 참고로 한국에잇을때 국밥충이엿음. 입맛비슷할거같으면 ㅊㅊ염
일본가서 맛집 다녀보고 동네 가게도 돌아다녀 봤는데 웨이팅 있는데는 이유가 있음 숨은 맛집도 있긴한데 찾기 쉽지않음
계란조차 안 얹어진 라멘에 계란 하나 추가하고 500ml도 안되는 생맥 한잔 시켰더니 17000원 나오는거보고 아 킨류라멘이 선녀였구나 싶었습니다..
이치란은 관광객용이라서.. 개인적으로 동네 아무곳에나 들어가는 라멘집이 훨씬 싸고 맛있어요
혹시 라멘 맛집추천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부탁드립니다..
저번주 일본여행 다녀왔는데 어느지점이건 이치란 줄 엄청 나던데요. 코로나끝나고 관광업 엄청 붐이여서 서양인들까지 이치란 줄서서 웨이팅 장난 아니였음. 일본자국민들은 퇴근후 먹고 싶어도 관광객에 치여 줄서려다 끝내 포기하심. 어디가 폐업중인지 . .
다들 이치란 본점가면 엄청 기다린다고하던데 난 2~3번갔는데 항상 2~ 3층에서먹고 기다린적이 한번도 없음..
여기애들 특 이치란보다 맛있는 곳 널렸다 하는데 어디가 맛있는지 제대로 설명도 못하고 외국인들 안오는 무카이자노쪽 이치란 가면 먹는 사람 많음 ㅋㅋ 또 한국인답게 엽떡마냥 맵게 먹고 싶어서 비밀소스 8배 이상 부어먹는 게 특징
이치란 사장도 한국에 눈물나게 고마워해야해...
일본에 여행으로 왔다면 二郎系 지로계,家系 이에케이 라면들 한번 드셔보세요 일본살면서 이치란 가본적은 없는데 후회없는선택지가될겁니다
지로계라면 진짜 헤비하고 기름지고 면도 도톰하고 완전 맛있어요ㅠㅠㅠ 한국에서 파는 곳을 못봤어요 또륵
끄아 곧 가는데 꼭 가봐야겠어요
여행으로는 잘 모르니 이치란 가는거 좋았는데 일본 살다보니까 굳이 찾을 이유가 없던데 ㅎㅎ.. 웨이팅해야하고 가격비싸고 ㅠ 내가 좋아하는 동네 라멘집이 체고😂
ㅋㅋ맞어요...라면집 맛집이 어어얼마나 많은데..
ㄹㅇ 현지인은 절대안가는곳ㅋㅋㅋㅋㅋㅋ
31년째 오사카 살고있지만 아마도 8년전 정도에 후쿠오카 가서 먹어보고 오사카도 생겼지만 안갑니다 그냥 타베로그나 지인들 얘기듣고 가는 로컬이 훨씬 맛있죠 이치란은 그냥 관광지용 또는 라멘가게 문닫았을때 시메로 먹는정도죠
저 저기 가서 먹었는데 짱 맛있었오요❤❤❤
목소리가 듣기 편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웃는게 아주 인상이 좋을것만 같은 사람좋은 웃음이군요 ㅋㅋ
교토 이치란은 비자 풀리기전엔 대기줄은 커녕 그냥 아무도 없었어요... 요즘은 대기시간 기본 1시간이라 해장하러 못가는중ㅠㅠ
헐 교토엔 관광객이 많아서일까요...? ㅜ
후쿠오카 이치란도 30분은 기다려야함
@@hjk9452 그러게요... 밤새 술마시고 해장 딱 하면 좋았는데ㅠㅠ 이젠 못해요... 맨날 1시간 대기라ㅠㅠ
모든거 다 조절 할 수가 있어서 조절 잘하면 맛있는데 못하면 들큰하기만 함
이치란이 뜬건 24시간에 개인적인 공간이 크죠
순전히 관광객 노린 마케팅 하나로 성공해서 비싸게 달리다가 코로나로 관광객 줄으니까 폐업릴레이 이어진 가게임.
비유를 하자면 한국에 맛있는 가게 다 놔두고 명동에만 가서 ㅈㄴ흔해빠진 떡볶이를 1인분에 만원이넘는데도 줄서서 가서먹는 일본인을 보는 우리의 심정과 같음ㅋㅋ
그정도까진 아님
비유 좋네요 ㅋㅋ
전형적인 카더라 썰 주워듣고 나불대는 댓글 ㅋㅋㅋㅋ
ㅋㅋㅋㅋ댓글보니깐 이치란 먹어보지도 않았네 먹어보면 그런 소리 안나옴 개맛있음 일본에서 거의 탑 3안에 들어감
글고 세트로 안시키면 1인분에 만원 이하임
로컬들은 안간다고...? 일본서 4군데 가봤는데 이치란 발끝도 못따라왔는데 진짜...면 육수...너무너무 맛있음 ㅠㅠㅠㅠ
왜 망하는지 이해가 잘안되시면
파리바게뜨가 가격을 올리고 계속 올려서
호텔신라처럼 받고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정돈 아님
ㅎㅎㅎ 하는 소리 되게귀엽다
라멘땡기네~~~이치란 본점에서 한참 기다려서 딱 한번 먹어봤어요.
이치란 밍밍해서 외국인이 먹기에 좋아요. 현지인들은 딴데가 더 맛남. 현지인들은 도리어 이푸도를 더 가요.
비록 호불호는 갈리지만 난 좋아함. 그러니까 내가 다시 갈때까지 망하지 않았으면.. 국물이랑 반숙계란이랑 밥이 참 맛있었는데
이치란이 망하는 이유가 맛이 없다기 보다 비쌀이유가 없는데 비싸게 팔아서 그래요 본점은 다를수도 있긴한데 체인점들은 본점에게 납품 받아서 "요리"가 아닌"조리"방식으로 패스트푸드화 했는데 가격은 일반 라멘보다 훨씬 비싸게 팝니다 쉽게 말해서 롯데리아 맥도날드 같은 방식으로 라멘을 만드는데 가격은 수제버거집처럼 비싸게 팔아서 그래요
근데 아오리의행방불명 진짜 맛있음 ㅋㅌㅋㅋㅋㅋㅋㅋ
한국에 이치란이 있었음 많이 갔겠는데
일본에 있어서 안가게 됨ㅋㅋㅋㅋㅋ
예전에도 좋아했는데 집근처에 아오리라멘 아직 있어서 너무 좋음.. 일주일에 한번꼴로는 가서 먹는듯
승리가 돈냄새는 기가막히고 맡음 ㄷ
이치란 3배=진라면 매운맛에 계란
4배=진.매에 청양고추 정도였던 듯 해요
4~5배로 하고 밥말아먹으면 끝내줍니다..
파나 버섯같은 토핑추가하면 생각보다 많이 나오니까 좋아하시는 분들 꼭 추가하시고
후식인 말차아몬드푸딩은 푸딩이 아니라 행인두부라는 중국식 디저트입니다 독특한 맛이라 일반 푸딩 생각하시면 생소할수도 있어요
일본 살아보면 이치란 라멘보다 맛있는 라멘집이 너무 많다는 걸 알아서 굳이..??? 이런 생각만 드는 곳이 되어버림;
이번에 후쿠오카 가는데 꼭 들려볼려고 합니다 맛있겠네요 ㅋㅋ
토핑도 창렬하고 애매하던데.. 대부분 관광객밖에 없고..
ㅇㅇ 마즘 ㅋㅋㅋㅋ
가보면 한국인밖에없음ㅋㅋ
한국인 중국인위한 가게맞음
현지인 개많음ㅋㅋㅋ
사실 일본에서 라멘은 우리나라 순댓국집같은 포지션이라 저는 유명 맛집 웨이팅 몇시간씩 하는 것 보단 숙소 근처 구글 맵 평점 높은 현지 라멘집 가는걸 선호합니다. 물론 절대적인 맛은 유명 맛집이 높을 수 있겠지만 웨이팅, 동선 등에 들어가는 에너지를 고려하면 위 방법이 저한테는 훨씬 만족스러웠어요ㅎㅎ
개인적으로 돈코츠라멘을 좋아하는데
이치란보다 ippudo 이뿌도가 진짜 맛있었습니다
이치란은 그냥 가고 싶을때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사실 이치란 라멘 가느니 동네 아무 라멘집 가서 먹는게 더 맛있는게 사실이긴함..
혹시 라멘 맛집추천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부탁드립니다..
한국인이 얼마나 많이 가면 한국어로 적어놓냐 ㅋㅋㅋㅋㅋ
20년전에 한국인 그렇게 많지 않을때도 다 한글로 되어있었음. 그땐 종이 주문지에 수기로 체크해서 주방으로 넣어주는 방식이었는데 앞면은 일본어/영어 뒷면은 한국어랑 그때당시 못알아봤던 아마 동남아 어디 글씨랑 두개씩 되어있었음.
하카타가 부산에서 배타고 3시간 컷이라 그런지 당시 버스 안내나 지하철등 다 한글로 써져있고 한국어 안내도 어렵지않게 들을수 있었음.
일본 거주 6년차 한국인임.
이치란 가격대비 맛없는거 맞음.
대부분 현지인들은 라인페이에서 살수있는 쿠폰쓰러 가는정도만 가고 평소에 제돈주고는 잘 안사먹음.
맛있는 라멘집 가고 싶으면 일단 관광간 지역에 편의점이나 서점가면 해당지역 라멘 랭킹책자 있음. 거기 가면 무조건 성공임.
한국에 관광 온 외국인 관점으로 예를 들어 본다면 그나마 영어가 통한다고 요즘 가성비 나락간 고봉민김밥이나 바르다 김선생을 굳이 찾아가는 느낌임. 주변에 맛있는 분식집 맛있는데 많은데 굳이 굳이 고봉민찾아가서 가성비나쁜 세트 사먹는 바이브임. 유남생?
가격이 개창렬이라서 관광객이나 먹는 라멘
이치란 처음 먹어본게 15년전인가...일본에서 라멘대상인가 받고 커널시티점에서 처음먹었는데 그릇도 네모난도자기 그릇에 맛도 당시엔 충격적으로 맛났습니다만....음식이란 슬프게도 프렌차이즈로 번성하는 순간 맛의 생명은 끝나는 것 같습니다. ^^;
둘다 먹어봤는데 전 잇푸도파에요😊 한국철수해서 넘나 아쉬웠답니다.
요즘엔 가는데마다 줄서있던데ㅋㅋㅋ그래도 돈코츠라멘 잘못 고르면 돼지잡내 나는곳도 있고.. 여긴 맵게 커스텀도 되니까 이치란라멘 만의 맛도 있긴 함 근데 한시간 줄서서 먹을 정도는 아니고 지나가다가 새벽에 여는 곳있으면 슬쩍 갈정도..?
와 반숙 미쳤다 진짜 잘 익었네
울산에 있는 환장라멘 가보세요
한그릇 9000원인데 만원이상 받을만한 퀄에
천원밥에는 불향 오지는 고기가 올려져서 나와요 꼭 가보세요
고깃국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치란 국물까지 싹싹 비우면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폐업중이라니 안타깝네요
일본 처음도착했을때 먹은 음식인데 진짜 맛이 없어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국물은 소금맛이고 면은 덜 익은것 같고 그때 충격은 잊지못할거에요 도쿄 신주쿠에 있는곳에 갔는데 그곳이 이상한곳이었나..댓글 보고 의외로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놀랐네요
패배씨 ㅋㅋㅋ 1초간 누구지 했네요 ㅋㅋㅋ
이치란은 본점이랑 지점 맛이 좀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이제 몇번 경험 후 후쿠오카가서 본점 가는거 아님 도쿄나 오사카에선 안가게 되고, 다른 다멘집들을 찾게 되더라고요
저기 일본본점 가봣는데 매장내에서 돼지냄새가 너무 나서 그냥 라면만 빨리 먹고 나왔던 기억이 ㅜ
동족냄새나서요?
@@nalbom3303 급발진ㅋㅋ
세끼님은 도대체 직업에뭡니까 동선이말이안됨😂
일본 갔을때 한번 먹어봤는데... 진짜 개맛있었음... 가격이 문제라고들 하는데 내 입맛이 싼편인가 싼 가격에도 괜찮았음
맛있는데 솔직히 다른곳 가도 그렇게 차이가 없다보니 그냥 안가게 되더라고요
고춧가루? 비법양념 조금만 넣고 마늘만 x4 하세요 고추가루 비법양념 정말 많이 달아요 물림
유학생인데 이치란 맛없어요 계속 먹음 너무 느끼하고 국묵이 상상이상으로 진해서 진짜 관광객들만 오는곳... 더 맛난곳 많아요ㅎㅎ 진짜 제 일본친구들 한명도 안가더라고요...
폐업하는 데 이유가 있는데
지금 홍보를 해주시네?? ㅋㅋ 와 ㅋ
한국어 잘 쓰여있네요ㅋㅋㅋㅋㅋ 일본가셨나봐유 편의점도 한번 가봐주세요🫶
저 일본에 갈때 꼭 여기방문해봐야겠네요.
정보+1얻고 가겠습니다.
진짜 승리 라면 가게 자주 갔었는데ㅠ
어우… 라멘 맛집 어디 없나…
패배
마지막에 소스 뿌린 건 뭔가요?
저는 너무 맛이없었네요.. 너무짜던데 ㅠㅠㅠ 약간 매콤한걸로 골랐었는데 너너무무너무너무미친듯이 짰어요......
이런데가면 보통 전문점보다맛있음 어르신부부 하시는 라멘집 가면 왼만하면 성공임 숨어있는라멘 가게 찾는게 일본은 재밌음ㅋ
역시 패배씨는 모자이크처리해야 ㅋㅋㅋ
진짜 국물 개맛있는데 추억이다
이치란 진짜 맛있었는데 또 먹고 싶다
진짜 개존맛 추억이더
일본 유학하는데 24시간 하는 라멘집이 거의 이치란이 유일해서 클럽 마감 찍고 이치란에서 해장하고 퍼질러 자면 개꿀~!
맛없어서 폐업하는게 아냐. 비싸서 안팔리는거지. 치킨집 어디에 주문해도 진짜 맛없다고 느낄만한 치킨은 없다. 더 맛있는치킨 또는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치킨을 사먹을뿐...
승리의 라멘에대한 열정은 진심이었지... 아오리라멘 망한건 상당히 아쉽...
후쿠오카에 이치란 보다 맛잇는 라멘집 널려있습니다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곳 있을까요??
@@이뮤뮤 로컬식당은 소개해드리려해도 개인적인 호불호가 있어서 대중적으로 괜찬은곳 한곳만 말씀드리자면 신신라멘 추천해드립니다 돈코츠 초심자나 한국분들한테 잘맞는 라멘집입니다 하카다역에도 분점있고 텐진쪽에 있어요 워낙 유명한곳이라 찾아가기 쉽고 웨이팅도 많습니다
헉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기 본점 24시간이라 새벽3시에 일어나서 다녀와 봤는데 맛있음 ㄹㅇ 새벽에는 줄이 읎따~
현지인은 안갑니다
한국인과 중국인들만 가죠
안망할걸요
요즘 한국인들 많이 와서 넘쳐난다고 들었는데
나카스가면 290엔 돈코츠라면도
맛있어요
현지인들 술먹고 새벽에 꽤 가요 ㅋㅋㅋㅋㅋ
현지인이 안가긴 개뿔…
일본인 손님 겁나 많습니다
듣기로는 물가 상승으로 가격이 올라 그래요
가볍게 먹을수있는 라멘이 원래도 라멘평균보단
비싼 라멘가격이라 더 비싸지 면 부담스러운 가격이 될수밖에없어서 그래요
감옥계신분 라멘가게가 이치란이랑 비슷해서
한국에서 먹기 좋았는데ㅜㅜ
아무리 맛있어도 너무 비싸버리면 고객은 등을 돌리는군요.
요식업은 그런거예요.
하 ㅅㅂ승리야......아오리라면 개좋아햇는데....
오래 줄서서 먹을건 아닌데 한번은 가봐야 되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