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두번쨰 여행 갔을 때 나리타 공항에서 마지막 밥 먹고 귀국하려고 했는데 거기서 점원분이 제 지갑에 잔뜩 쌓인 동전을 보고는 잠시 지갑을 달라고 하고 동전을 다 정리를 해주시더라구요 뒤에 사람들 엄청 많아서 뒷사람 눈치 엄청 보고 초조해 했는데 직원분이 괜찮다면서 꼼꼼하게 정리를 해주셨던게 생각이 나네요
1. 식당 들어가서 마음대로 앉지 않기, 손님이 아무도 없어도 ! (직원이 와서 몇명인지 물어봄) +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으면 “니홍고 와카리마셍 : 한 번 더 얘기해주세요” 2. 일본 편의점 내에 화장실 있는데 쓰기 전 직원에게 물어보기 “익스큐즈미 토이레 이이데스까 ? : 화장실 써도 되나요 ?“ 3. 전철에서 전화 금지 ❌ 4. 동전지갑 챙기기, 동전 많이 생기기 때문에 꼭 필요 계산할 때 천천히 세고 내도 괜찮음 (급할 필요 없음) 5. 한국과 달리 세금 포함 되어 있지 않은 가격이 적혀 있고 세금 포함 가격은 별도로 적혀 있는 경우가 대부분 6. 일본 택시 대부분 자동문임, 직접 열지 말기 7. 삐끼 추천 이자카야 절대 ❌ 8. 한국보다 식당, 가게 등 문 닫는 시간 빠름
저 지난주 홋카이도 혼여 다녀왔는데 규짱님이 알려주신 여행팁 진짜 도움 많이 됐어요!!!! 특히 “니혼고 와카리마셍~”은 마법의 단어더라구요ㅋㅋㅋㅋ 이 말만 하면 직원분들이 알아서 번역 어플로 얘기해주고 짧은 영어단어들로 최선을 다해 설명해줘서 진짜 편하게 여행 다녀왔어요!!! 감사합니당!!!!💕💕💕
1.식당에 가면 자리가 있어도 안내할때까지 앉지 않는다. 2.편의점 화장실은 사용할때 물어보자 3.지하철에서는 전화하지말자 (폐를 끼치지 않는 문화가 강함) 4.지하철 노약자 좌석 앉을 수 있음 노약자오면 비켜주면 됌 5. 동전문화 - 잔돈 엄청 나오니까 동전지갑 필수 6.동전 하나하나 꺼내는 작업 느릿느릿한거 다 기다려주니 천천히 해도 됌 7.세금이 포함되지 않는 가격을 적고 세금은 별도로 쪼꼬맣게 표기하는 곳이 많음 8.택시타게 되면 자동문이니 문열고 문닫고 하지마라 9.삐끼? 많으니 절대 따라가면 안된다 10.일본은 문을 닫는 시간이 한국보다 빠르니 어딜가든 상점/음식집 시간을 알아보고 가는걸 추천
식당 입장은 좋은 팁이에요.일본여행카페에서도 흔하게 식당들어가서 자리앉는거때문에 한국인이라 차별당했다는 멍청한 불만글 종종 올라올 정도입니다. 직원이 안내하기전에 먼저 안으로 들어가면 무례한 행위이기 때문에 화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본같은 예의범절을 중시하는 외국갈땐 기본적인 에티켓 좀 배우고 가면 좋아요
가게 안에 붙은 화장실만 이용하고 싶은 경우, 이용한 다음 반드시 뭐라도 하나 사 주셔야 해요! 예를 들어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편의점에 들렀다, 그러면 용변 보고 껌이든 사탕이든 꼭 뭐라도 사 주셔야 예의입니다. 그리고 여행 다니면서 본인이 들고 다니던 외부 쓰레기, 절대 가게에 두고 가거나 편의점 외부에 있는 쓰레기통에 넣고 가시면 안 돼요! 본인 쓰레기는 본인이 잘 챙겨서 버리셔야 하고 길거리 걸으면서 뭐 드시는 것도 삼가 주셔야 합니다. 노상에서 드실 거면 그 가게 앞에서만 드셔 주세요.
그러고보니 나는 국내에서도 되도록 그렇게 해온 것 같음... 최근까지 한국 청소년이나 젊은 층이 비용 다 낸 거라며, 멋대로 음식점이나 팬션에 쓰레기 놔두고 오고 그랬었는데 작년에 본 게 마지막으로 요즘은 줄어드는 듯한 분위기네요. 요즘은 괴물 MZ를 만들어온 조희연이가 잘리기도 했고..
@@Ee_VvVv 저도 이거 지하철 이런 데 버려도 되는지 몰라서ㅠ 어디다 버려야 할지 몰라서 그냥 봉지에 담아서 들고 다니다가 호텔 와서 버리곤 했어요! 사실 일본이 밖에서 뭐 먹기가 생각보다 힘든 곳이라…쓰레기 들고다닌 적이 별로 없던 것 같아요. 그리고 최근에는 지하철 역 등의 쓰레기통도 많이 사라졌다는 것 같아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직접 거주하시는 분이 편하게 예기해 주시니 친구가 알려주는 것 처럼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최근 오사카 다녀왔는데, 알고 갔으면 더 좋았을 뻔 했어요. 동전 세고 있는게 실례라고 생각되어 지폐만 내다 보니 동전만 수두룩하게 남겨 한국 들어왔네요^^
그냥 오자마시마스 하고 들어가면 되던데... 그리고 훗카이도 하코다테 직장인들은 퇴근 기차에서 도시락먹으면서 시끌버끌 담화 많이 나눕니다. 혼슈/규슈는 조용문화지만,.. 북해도는 다른 것을 느낍니다. 호쿠도/신호쿠도 열차 타보시면 놀라실듯요. 아마도 땅 넓은 지역인지라..그런듯해요 근데 추가적인 주의사항도 많았네요. 잘 보고갑니다~!
진짜 전철에서 📱 핸드폰 통화하는 시민들 못 봤습니다. 카드 대신 캐쉬 쓰는 동전문화에도 좀 놀랬고, 무료안내소라는 거리를 지나가는데 그곳은 따라 들어가시면 안 돼요~😅😅 머슬맨들이 유흥을 즐기는 까페도 있더군요~😅 같이 간 아들의 설명이 있었기에 알 수 있었죠~ㅋ. 재밌게 일본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먹거리,볼거리는 진짜 많습니다.😊😊
근처에 파친코가 있다면 편의점보다는 파친코 화장실로 가는것도 좋아요! 엄청 깨끗하고 고급지더라고여ㅋㅋㅋ! 근데 담배냄새를 엄청 참고 댕겨왔어야했는데 그건 아쉽지만 그래도 급하면 그런건 상관없으니까,,,,ㅎㅎㅎ근데 요즘 듣기엔 코로나 이 후에는 금연으로 된 파칭코들 많아서 화장실쓰기 더 좋다고 들었어요!
한국말을 잘 하시네요. 엄청 노력하셨군요. 일본에 처음 가서 경험했던 것들을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갈때마다 일본문화에 익숙치 않아 당황했던 일들이 참 많습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배우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찬 값, 음료수 값 따로 계산하는 것도 다르고 절대 감정 표현을 직설적으로 하지 않는 회법도 그렇고 아주 오래전 일본 분들과 일을 하면서 배운 것들이지요. 응원합니다.
몇 년 전에 일본 갔었는데 사람들이 넘 친절하고 역무원도 버스 타는 정류장이 어딘지, 시간은 몇시인지까지 직접 알려주려고 그 정류장까지 안내해줬던 그런 기억에 참 좋은 기억만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다시 가려고 비행기 표 봤더니 값이 으마으마 비싸진 건 좀 아쉽긴 한데ㅠ 그래도 내년초에 가보려 합니다 ㅎㅎ
와 일본 여행 다녀오고 나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는데 일본어를 하나도 모르는 상태로 가서 난처했던 순간도 있었고 좀 아쉬웠어서 (일본 원어책 못 사고 이런 것도 있구) 다음에 또 일본여행 가야지 싶어서 영상들 찾아보는데 도움되는 말들뿐이네요!! 특히 동전지갑 진짜 유용하고! 동전 하나하나 꺼내는 동안에도 짜증 안내고 묵묵히 기다려줍니다 오히려 저는 친구랑 미리 동전 꺼내두고 한꺼번에 와르르 냈더니 당황하시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그리구 택시 자동문!! 택시는 비싸서 안 타다가 친구랑 저랑 발이 너무 아파서 탔는데 비싼값을 하더라고요.. 일단 자동문 열림 닫힘이고 기사님도 친절하시고 그 우리나라 택시 타면 간혹 택시기사님들의 티엠아이나 꼰대어를 들을 때가 있는데 그런것도 없고 카드 결제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당황하니까 친절히 알려주시더라고요! 일본의 분위기나 정서랑 잘 맞으면 일본 여행 되게 재밌게 다녀오실거에요.. 저는 다녀오고나서 또 가고 싶어짐..
그냥 한국인 자체가 상호 간의 민폐 그 자체입니다(일부 제외). 그것에 문제의식이 있거나 일본에서 좋은 경험을 했다면 그게 정상적이고 건강하다고 생각되네요. 한국은 경제가 좀 강해졌다고 북조선이나 중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내면에 있는 천박한 속성이 막 나오고 있어요. 굳이 일본을 이기고 싶으면 노력해서 실력으로 이기든가 하면 되지 매일매일 구걸하면서 그게 무슨 애국인 것처럼 착각하죠. 원어책도 출판대국답게 정말 잘 짜여져 있고 내용이 충실해서 읽으면 좋겠는데 저도 일본어를 별로 못해서 군침만 삼키거든요. 공감이 많이 가네요.
역시 최고입니다! 잘봤어요~ 추천하신 여러 가지 방법이랑 실전 경험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언어교환101 일본어회화스터디 병행하고 있는데 완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아직 초보자라서 유창하게는 못하지만 그래도 역시나 실전경험은 엄청 필요하더라구요~ 내년에 일본 워홀떠나는데 가서도 잘 적응했으면 좋겠어요^^
동전관련해서는 교통카드가 아주 도움이 됩니다 그나마 관광지 입장료나 식당같은곳은 100엔 단위로 끊기는 경우가 많아서 괜찮은데 편의점에서 음료수 하나, 121엔이나 132엔같은거 계산할때 1000엔 내면 그때부터 그냥 지옥ㅋㅋ.. 근데 교통카드로 하면 거슬러 받을일도 없고 동전 하나씩 셀 필요도 없어서 너무 편하더라구요
동전 계산을 천천히 해도 된다는 건 일상 생활을 일본에서 하시는 분들에게만 해당될수도 있습니다 관광지 또는 관광객이 많은 번화가 가게들에서는 외국인이 더듬더듬 동전 찾고 있으면 꽤나 눈치 주고 역정 내는걸 겪을수 있어요 행동이 꽤 빠른 편임에도 점원이 아직 제 손에 있는 동전을 채가서 계산 했을때는 꽤나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관광지고 대부분 외국인 손님이면 그편이 더 효율적일수도 있긴 하나 예의 바르기로 유명한 일본 아니더라도 실례되는 행동이잖아요 아무튼 그런 불쾌한 경험을 하지 않으시려면 미리미리 산 물건들 계산해서 동전 맞춰 들고 있거나 계산줄에서 기다릴때 본인 지갑에 있는 동전 갯수가 얼마인지 파악하고 있는게 좋을거에요 영상 잘 봤습니다 몰랐던 부분도 배워 가네요
영상이 깔끔하고 재밌어서 구독까지 해버렸음...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그냥 보다 보면 나랑 맞겠구나! 하는 경우 있잖아요? 규짱님이 그래요. (나만 알고 싶은 유튜버 이런 느낌!) 지난 영상들도 다 보구~ 참고해서 일본 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역 고민 엄청 했는데 첫 여행이고 혼자 갈 예정이라 도쿄로 딱 정했거든요! 그래서 규짱님이 추천하신 장소들 참고해서 넣었어요!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올라오는 영상 참고해서 잘 볼게요! 🥰
아 7500원 나왓으면 10500 내서 3천원 깔끔하게 거슬러받으려고 하는거 너무 공감됩니다 ㅋㅋㅋ 진짜 일본가면 자연스럽게 항상 그렇게 했던 것 같은데 이상하다고 생각했으려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일본 여행가면 꼭 한 명은 동전지갑 담당이 되어 동전을 적극 소모하는 역할을 담당하면 좋은 것 같네요.. 안익숙할 때 다른 것 까지 하면 막 서두르고 머리가 하얗게 되는 수가 ㅋㅋ
한국도 오래전 카드가 많이 쓰이기전에는 동전 생기는게 싫어서 돈 더주고 거슬러 받고는 했습니다. 20년 전부터 카드가 많이 쓰이면서 그런 문화나 계산법이 익숙하지 않게 되었죠. 일본 소비세 별도 표기는 그래도 요즘이 편해진거죠. 소비세가 3% 이럴때는 미포함 가격만 써놓는 경우가 많아서 동전 딱 맞춰서 준비했다가 낭패당하는 경우가 꽤 많았죠.
중요한거 하나 빠졌네요. 주점 가면 무조건 술부터 주문하고 안주 고르셔야합니다. '토리아에즈 비~루'라던가. ㅎㅎ 이 것 때문에 트러블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몇년전에 교통행태 연구에 참여한적이 있는데, '세계 각국에서 싫어하는 전철에서의 행동'이라는 설문 항목이 있는데, 다른 나라는 '전철내 통화'가 20% 정도인데 일본만 70%대 였습니다. 같이 연구한 도쿄대 교수님이 '일본은 완전히 다른세상'이라며 웃으시더라구요. ㅎㅎ 근데, 걔들도 학생들 많이 타는 전철역 부근은 많이 시끄러움.
얼마전에 일본 갔다 왔는데 이거 보고 갔음 좋았을것같아요ㅠㅠㅋㅋ 일본 가서 어리버리하게 굴었던 포인트들 다 들어있어요..🥲 더불어 뭐 살때마다 아마 비닐봉지 필요하냐고 묻는 것 같은데 그게 대체 무슨 문장인지!(두가지 정도 되는 것 같았어요) 뭐라고 대답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아사쿠사 센소지 뒷편 건널목 건너서 주택가에 있는 솥밥집 굉장히 유명합니다. 자주 가는데 한국인 여행자 딱 2번 봤네요. 그리고 특이한 거 찾으시면 료고쿠 역 주변에 말고기도 유명해요.. 그외에는 도쿄 추천꺼리가 없어서... 디즈니랜드? 오사카 교토 고베라면 추천 많이 해드리규 싶은데.. 다음 여행은 오사카나 교토 가시고 일단 오시는 거니까 특급 타고 가마쿠라나 닛코 갔다오는 걸 추천합니다. 실제로 도쿄는 하루면 됩니다.
@@구진영-z8l 답변이 늦었습니다. 센소지의 카마메시 무츠미 라고 해여. 구글 맵에도 나올겁니다. 세트로 드시길 바랍니다. 다른 반찬이랑 맥주한잔 드셔도 최고에요. 다만 웨이팅 길수도 있으니 11시10쯤 일찍 가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가게가 가정집을 개조한거라서 좁긴 합니다. 이해해주세요~ 한국사람에 대해 편견 없는거 같아서 더 좋은 가게입니다.
솔직히 전 지금까지 많은 해외여행은 갔어도 다 어렸을때 부모님따라 갔고 미국도 이민갔다가 서울로 돌아왔는데 ㅎ. 이제 나도 30살이 시작되고 처음으로 혼자 해외여행을 해보려고 일본을 선택했는데 규짱님이 그 일본어과 한국어를 같이 에딧해서 올리는분이라서 그 영상들은 다 보는중임. 아직은 히라가나는 다 외웠어도 카타카나는 반정도 밖에 못외워서 영상을 읽을땐 아직 거의 히라가나만 읽을줄 아는상태라, 뭐랄까 ㅎㅎ 영상올릴때라면 둘다 올려주세요 될수잇으면 ㅋ ㄳ
이봐요, 그렇게 떳떳하면 본인이 썼던 글을 왜 지웠나요? 내가 쓴 어느 댓글(또는 댓글들)을 가리키는지 잘 모르겠는데, 난 절대로 처음부터 공격적인 어투로 말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피해자는 나라구요. 상대방이 내가 자기(상대의) 입맛에 안 맞는 댓글 썼다고 나를 디스하는 심술궂은 태도부터 먼저 보이는데 가만히 있으라는 말입니까? 상대 쪽이 먼저 악플로 인신공격을 했으면 거기에 대해 맞서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쉽게 풀어 얘기하면 상대쪽은 "러시아"고 난 "우크라이나"라는 거죠. 이제 이해되나요? 왜 "러시아"편을 드나요?
따뜻한 커피 달라고 하는데 못알아 듣는 것에 충격이였죠 HOT 못 알아들음 호떡이라고 해야 알아들어요 호-또 코히 그것도 스벅 일하는 분들이였는데;; 웃긴건 호또도 제대로 발음 못한다고 자기들끼리 일본어로 비웃으면서 웃는데 웃음만 나와요 ㅎㅎ 일본인은 그 발음이 제대로 된 영어발음으로 알고 있는듯 했어요
...이건 한국도 예전에 다 그랬음. 근데 유럽 몇 이민자 많고 저소득+자식들도 학교부적은 중퇴해 다수가 교육 좀 못 받은 사람 많은 동네 내진 노인 인구 많고 고집불통스런 동네 가면 유럽도 7500원인 거에 10500원 내면 500원 틱 던지고 2500원 주는 그런데 좀 있음 ㅋㅋㅋㅋ 이게 영리한 게 아니고 포스기 쓰기 귀찮아서 계산도 안한다는 거... 현지 살면서 그래서 피해야 하는 캐셔를 기억했을 정도고 주변국 살면서 여행가서도 몇 번 봄. 일본도 몇 식당 좀 진상 스런데는 저랬음. 이거 한 두 번 당한 게 아니라..
저는 일본거주 17년 조금 넘어갑니다. 노약자석 같은 경우에는 일본에 큰 사건이 한번 있었어요..일본도 예전에는 우리나라처럼 노약자석에 앉으면 안좋은 눈으로 쳐다보기도 하고 어르신들이 뭐라고 한말씀 하시기도 했는데 어느 정신나간 젊은이가 그 어르신이 뭐라한 말에 참지 못하고 칼로 찌른사건이 있었습니다. 크게 뉴스화 까지 되었고 사회적으로도 큰 충격의 사건이 되었죠.. 그 뒤부터 이였을 겁니다…노약자석에 앉아도 어르신들이 아무 말씀이 없어지신게…ㅠㅠ
앗 2000년도 쯤 도쿄 고급 식당에 가서 잔돈 처분하기 위해 750엔+카드 내고 카드로는 나머지 계산해달라고 영어로 말하니 못 알아들어서 숫자 써가며 설명해도 못 알아듣고 결국 750엔을 팁으로 오해하고 그냥 카드로는 온전히 다 계산해버리고 잔돈까지 통에 넣어버려 더 이상 말 못하고 포기했었어요. 일본에선 그런 계산 방식이 안되는 건줄 알았는데 그 직원만 안해주는 거였나봐요ㅜㅜ
가이드분께 들었는데 전철에서 자리를 잘못양보하면(?) 실례가 될수 있다고합니다! 정정하신 노인분에게 양보를 하면 마치 혼자 제대로 서있지도 못해보인다 는 뜻이되어 굉장히 기분나빠하실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노인분들도 본인은 건강하기때문에 일부러 양보도 눈치주지 않고 자리가 있어도 서서가는 경우도 있다하시더라구용! 초고령화 사회를 가장 먼저 맞이한 나라이기때문에 볼수 있는 현상이지 않을까 합니다!
ㅋㅋㅋㅋ 동전 문화는 규짱님이 비교적 젊으셔서 그렇게 느끼시는 거고, 한 30년전? 아마 규짱님이 태어나실 즈음에는 한국에도 있던 문화입니다. 특히 500원은 크고 무거우므로 동전 없애고 싶은 사람들이 흔히 많이 하던 패턴입니다. 5500원짜리 살 때에도 만500원 내면서 오천원 받고 그랬죠. 한국 판매 직원들도 그렇게 페이가 될 때 바로 알아 차리고 오천원 내어 주고는 했습니다. 예전에는 아주 흔했는데, 1990년 후반부터 신용카드 문화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급격하게 사라졌습니다. 진짜 한국에서는 요즘 보기 힘든 풍경이죠.
🗼도쿄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 규짱의 10년 도쿄 라이프를 녹인 도쿄여행 가이드북🍒
litt.ly/gyujjangtokyo
10년 전만 해도 역사 왜곡하는 일본에 테러 하는 청년이 있었는데 이젠 한국인 죽인 곳을 유네스코 등재해도 일본여행가는 멍청한 애들 뿐이네
일본 두번쨰 여행 갔을 때 나리타 공항에서 마지막 밥 먹고 귀국하려고 했는데
거기서 점원분이 제 지갑에 잔뜩 쌓인 동전을 보고는 잠시 지갑을 달라고 하고 동전을 다 정리를 해주시더라구요
뒤에 사람들 엄청 많아서 뒷사람 눈치 엄청 보고 초조해 했는데 직원분이 괜찮다면서 꼼꼼하게 정리를 해주셨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 분 너무 감사하네요
피해를 끼쳐주는건 전셰계가 싫아히겁니다.. 히지만 기억하세요.. 일제 강점기 36년의 수탈을..
@@limekim9083 그거에 비하면 중국은5천년이다 북한이 왜 중국이랑친하겠어? 지금이 무슨 일제강점기도아니고 일본그만까라 차라리 중국이나북한을까라고..
@@limekim9083
우리도 고구려 시절 전복전쟁 했었는데. 확실히 좌파는.. 문제다.. 골때리네.. 그러면서 일본 여행은 좌파들이 자주가더라..누가 내로남불 아니랄까봐..
@@limekim9083조선시대 때 우리조상들 삼전도 굴욕. 환향녀.단어 좀 기억 하세요
1. 식당 들어가서 마음대로 앉지 않기, 손님이 아무도 없어도 ! (직원이 와서 몇명인지 물어봄)
+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으면 “니홍고 와카리마셍 : 한 번 더 얘기해주세요”
2. 일본 편의점 내에 화장실 있는데 쓰기 전 직원에게 물어보기
“익스큐즈미 토이레 이이데스까 ? : 화장실 써도 되나요 ?“
3. 전철에서 전화 금지 ❌
4. 동전지갑 챙기기, 동전 많이 생기기 때문에 꼭 필요
계산할 때 천천히 세고 내도 괜찮음 (급할 필요 없음)
5. 한국과 달리 세금 포함 되어 있지 않은 가격이 적혀 있고 세금 포함 가격은 별도로 적혀 있는 경우가 대부분
6. 일본 택시 대부분 자동문임, 직접 열지 말기
7. 삐끼 추천 이자카야 절대 ❌
8. 한국보다 식당, 가게 등 문 닫는 시간 빠름
3:35 지하철에서 자리가 나면 노약자석이라도 그냥 앉아라. 서 있으면 민폐.
서있으면 왜 민폐인거냐? 제발좀 알려줘
"니홍고 와카리마셍"은 일본어 모른다는 뜻 입니당. 한 번 더 말해달라는 뜻은 아니에용
택시 얘기에 그게 없네요. 3명이 타지 않는한 택시는 뒷자리에 타야 합니다. 조수석은 기본적으로 손님이 안타는 자리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수석에 타려고 하면 기사가 놀랩니다.
아닙니다. 타도 됩니다
한국도 앞에 잘 안탐..
이거 맞아요
3명이어도 다뒤에 타야합니다 4명이면 승차 거부 당할 확률이 높구요
전 운전석 쪽으로 탔더니 자리 비켜주시더라고요^^
식당꿀팁,화장실 에티켓 감사해요. 아이들 한테도 이런 에티켓은 미리 알려주는게 좋으니까요~잘봤어요😊
웬만한 일본여행 가이드영상보다 현실적이고 디테일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핵심만 짚어서 설명해주시고 동전별 사진까지.. 감사합니다^^
그러네요
7500원 나와서 10500원 줬는데 직원이 놀랐다는건 그 사람이 이상한거 같은데요;;;ㅋㅋ 한국도 그냥 다들 그렇게 동전 내는뎅 ㅋㅋㅋ
msg치느라 그런거거나 그 사람이 상당히 이상한거죠 ㅋㅋㅋㅋ 그게 무슨 실례되는 행동이며 그런 행동하는 사람은 본적도 없어요
가끔 그런 편의점 알바빌런 있음
그리고 생각보다 지능 낮은 사람들 많아요
나도 그렇게 내는데
저도 종종 본 실제로 일본에서 자주 있는 일입니다. msg친것 아닙니다.
셈계산법에 따른 문화차이임...
외국이니 존중해야지.
역지사지로 걔들이 볼땐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상한거
근데 요새 네이버페이로 라인페이결제 가능한곳들이 꽤 있어서 그것도 참고하면 좋을 듯해요!
근데 한국 편의점에서 10500원낸걸 이상하게 본 편의점직원은 그분이 정말 1000명중1명일겁니다ㅎㅎ
저도 동전내고 지폐로 받는데...
그러게요..
편의점 6년차입니다. 당연히 해 주는건데 왜 이상하게 보는지 모르겠네요. 이상하네 그 직원
일본 여행 계획중인데 더욱 흥미를 갖게되는 영상입니다.
부담없이 일본어 문장 하나씩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 지난주 홋카이도 혼여 다녀왔는데 규짱님이 알려주신 여행팁 진짜 도움 많이 됐어요!!!!
특히 “니혼고 와카리마셍~”은 마법의 단어더라구요ㅋㅋㅋㅋ
이 말만 하면 직원분들이 알아서 번역 어플로 얘기해주고 짧은 영어단어들로 최선을 다해 설명해줘서 진짜 편하게 여행 다녀왔어요!!!
감사합니당!!!!💕💕💕
1.식당에 가면 자리가 있어도 안내할때까지 앉지 않는다.
2.편의점 화장실은 사용할때 물어보자
3.지하철에서는 전화하지말자
(폐를 끼치지 않는 문화가 강함)
4.지하철 노약자 좌석 앉을 수 있음 노약자오면 비켜주면 됌
5. 동전문화 - 잔돈 엄청 나오니까 동전지갑 필수
6.동전 하나하나 꺼내는 작업 느릿느릿한거 다 기다려주니 천천히 해도 됌
7.세금이 포함되지 않는 가격을 적고 세금은 별도로 쪼꼬맣게 표기하는 곳이 많음
8.택시타게 되면 자동문이니 문열고 문닫고 하지마라
9.삐끼? 많으니 절대 따라가면 안된다
10.일본은 문을 닫는 시간이 한국보다 빠르니 어딜가든 상점/음식집 시간을 알아보고 가는걸 추천
감사합니다
6. 절대아님 술 살때 화면 상에 손님이 OK 눌러야하는거 모르니까 답답해하고 돈 자동계산할때 지폐 투입하는법 모르니까 답답해하고 동전 넣는거 느릿느릿하니까 한숨까지 쉼 ㅈㄴ 불친절함 일본 편의점
@@user-oc9xndk29 어어어엄처어어어어엉 느리신가보다 아휴 속터져
일본인입니다. 편의점 화장실은 사용할 때 물어볼 필요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요번에 도쿄 여행갓는데요.. 무슨 ㅜㅜ5시부터도 슬슬 문을 닫아요.... 진짜 그래서 너무 시간이 촉박한느낌?.. 여행가실분들 진짜 일찍 나가세요ㅜㅜㅜㅜ,,., 너무 일찍 문들을 닫으니까 카페에서 느긋히 앉아잇기에두 시간이 넘 아까웟어요ㅠ
헉? 5시면 닫는다니... 모든 상점이 그런가요?
도쿄 시내는 그럴리 없는데
일본 지방 도시나 시골 쪽은 일찍 닫죠ㅠ
관광지는 5시부터 문 닫는 곳도 많죠 그 시간되면 다들 저녁식사하러 호텔로 들어가 버리니까요
하지만 이자카야는 호텔에서 식사 안하는 손님을 위해 열려있는 곳이 많아요
대도시는 서울과 같고요.
캐널시티? 거기는 늦게까지 하던데
😀
식당 입장은 좋은 팁이에요.일본여행카페에서도 흔하게 식당들어가서 자리앉는거때문에 한국인이라 차별당했다는 멍청한 불만글 종종 올라올 정도입니다. 직원이 안내하기전에 먼저 안으로 들어가면 무례한 행위이기 때문에 화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본같은 예의범절을 중시하는 외국갈땐 기본적인 에티켓 좀 배우고 가면 좋아요
네 맞아요. 계산대에서도 앞사람 계산 끝났다고 성미급하게 오라고도 안했는데 계산대에 바짝 다가가면 속으로 대따 싫어해요. ㅋㅋ
일본뿐아니라 외국에서도 차별 당했다는글 보면 진짜 인종차별도 있지만 그들만의 룰을 지키지 않거나 그들 상식밖 행동을 해서 그런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아하 .. 의문점이 해소가 되네요 우리가 느낄땐 당연한 행동이 그들 문화나 상식에서 벗어나다보니 점원들에게 다른 대우를 받는거구나 ㅠㅠ
그런거 가지고 예의찾냐
일본 놈들은 나이어린 놈이 손 님이라코 종 업원한테 반말한다
@@---hb8dk 그냥 존잘이거나 피지컬 좋으면 걔네가 문화차이로 이해합니다
일본 현지인 발음과 한국 경상도 발음이 조화롭게 함께 있네요. ㅎㅎ
경상도 아니고 전라도 억양이 섞인거 같은데요
@@user-lo6ci4pw7q 대구쪽 억양이라 경상도 사투리 맞습니다
본래 경상도에서 일본으로 이민간 역사를 체험합니다.
경상도 맞은디요
😀
일본을 꽤 많이 간 편인데도 아직도 제가 모르는 점이 참 많네요. 덕분에 유익한 정보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말 할 때랑 일본말 하실 때 목소리 바뀌는거 넘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
아주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막상 일본가면 막막한데 이렇게 자세히 조심할것과 알아야할 것 등을 익히고가면 훨씬 즐거운 일본여행이 될것 같네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일본이 아무리 선진국에서 탈락하고 한국보다 급여수준이낮고 물가가 저렴하다고해도 일본인 무시하지마세요.
만약 제가 일본에 가게 되면 여친을 만들고 싶어여
일본여행이 다시 활발해지는 시점에 이런 콘텐츠는 구독자수 증가와 조회수 증가를 폭발적으로 일으킬수 있는 좋은 콘텐츠인것 같아요
日本語を話さない
일본이 아무리 선진국에서 탈락하고 한국보다 급여수준이낮고 물가가 저렴하다고해도 일본인 무시하지마세요.
@@applerider4205? 누가 무시한댔음
규짱님의 일본어 강좌 정말 귀에 쏙쏙 들어와요. 일본어 강좌 개설해 보실 생각 없으세요? 규짱님이 강의해 주시면 실력이 쑥쑥 올라갈것 같아요
와 이렇게 중요한 부분,필요한 부분 딱 꼬집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일본여행 가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정말 유용하네요🙆♀️
일본어 몰라도 papago라는 번역앱이 있어서 대화 기능도 있어 한국어⇔일본어해 놓으면 우리말로 “한명이요” 말하면 일본어로 히토리데스(一人です)라고 일본어 음성도 나오고 일본어로도 나옵니다^^ papago 잘 활용해보시길!
가게 안에 붙은 화장실만 이용하고 싶은 경우, 이용한 다음 반드시 뭐라도 하나 사 주셔야 해요! 예를 들어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편의점에 들렀다, 그러면 용변 보고 껌이든 사탕이든 꼭 뭐라도 사 주셔야 예의입니다.
그리고 여행 다니면서 본인이 들고 다니던 외부 쓰레기, 절대 가게에 두고 가거나 편의점 외부에 있는 쓰레기통에 넣고 가시면 안 돼요! 본인 쓰레기는 본인이 잘 챙겨서 버리셔야 하고 길거리 걸으면서 뭐 드시는 것도 삼가 주셔야 합니다. 노상에서 드실 거면 그 가게 앞에서만 드셔 주세요.
@@Tearbird 정말 기본 중에 기본인 지켜야 할 예의죠.
그러고보니 나는 국내에서도 되도록 그렇게 해온 것 같음...
최근까지 한국 청소년이나 젊은 층이 비용 다 낸 거라며, 멋대로 음식점이나 팬션에 쓰레기 놔두고 오고 그랬었는데 작년에 본 게 마지막으로 요즘은 줄어드는 듯한 분위기네요. 요즘은 괴물 MZ를 만들어온 조희연이가 잘리기도 했고..
그럼 가지고 다니던 쓰레기는 어디에 버려야 해요? 이번에 일본 처음 가는데 넘 궁금해서요!
@@Ee_VvVv호텔와서 버리세요. 웬만하면 그냥 가게 앞에서 바로 먹고 버려달라고 하는게 베스트
@@Ee_VvVv 저도 이거 지하철 이런 데 버려도 되는지 몰라서ㅠ 어디다 버려야 할지 몰라서 그냥 봉지에 담아서 들고 다니다가 호텔 와서 버리곤 했어요! 사실 일본이 밖에서 뭐 먹기가 생각보다 힘든 곳이라…쓰레기 들고다닌 적이 별로 없던 것 같아요. 그리고 최근에는 지하철 역 등의 쓰레기통도 많이 사라졌다는 것 같아요.
여기에 있는거 지난주에 일본가서 다했네요.. 식당에서 아무데나 앉기,지하철에서 떠들기,편의점화장실 그냥 쓰기, 택시 문열기.. 저는 일본여행 많이 다녀봐서 안그랬는데 친구들이…. 저도 통역사로 끌려갓다온거라 ㅠㅠ
모르면 그럴수있져...
ㅋㅋㅋㅋㅋㅋ
ㅠㅠ 몇 몇 개는 일본 이외 외국에서도 무례한
행동으로 간주.. 한국이 좀.. 프리하네요..
친구들한테 미리 알려주고 말려주세요ㅠㅠ 이런 행동들이 혐한을 부추길 수 있답니다..
근데 일본 관광객들도 서울 지하철에서 떠들던데요. 근데 눈치는 되게 빨라서 사람들이 한번씩 쳐다보니까 목소리 톤 바로 줄임. 대중교통타고 신난건 그냥 관광객특징인거 같아요.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직접 거주하시는 분이 편하게 예기해 주시니 친구가 알려주는 것 처럼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최근 오사카 다녀왔는데, 알고 갔으면 더 좋았을 뻔 했어요. 동전 세고 있는게 실례라고 생각되어 지폐만 내다 보니 동전만 수두룩하게 남겨 한국 들어왔네요^^
그냥 오자마시마스 하고 들어가면 되던데... 그리고 훗카이도 하코다테 직장인들은 퇴근 기차에서 도시락먹으면서 시끌버끌 담화 많이 나눕니다. 혼슈/규슈는 조용문화지만,.. 북해도는 다른 것을 느낍니다. 호쿠도/신호쿠도 열차 타보시면 놀라실듯요. 아마도 땅 넓은 지역인지라..그런듯해요
근데 추가적인 주의사항도 많았네요. 잘 보고갑니다~!
저도 홋카이도가서 놀랐어요. 여기 사람들은 본토사람들보다 프리하더라구요. 지하철이나 전철 의외로 담소나누는 사람들 많고 전화통화도 하더라구요. 물론 시끄럽지 않은 톤으로요.
대욕탕(온천포함) 문화도 넣어주면 좋을것같아요
수건 작은거라도 지참해서 들어가야하고 탕에 들어가기전에 샤워 먼저 필수...
절대 큰소리로 말하지 말기 ,지인들 자리 맡지 않기 또 있었는데 ..
한국도 대중탕에 들어갈 때에는 샤워하고 들어가는 게 매너에요. 안그러면 물에 때랑 기름이랑 더러운 게 둥둥...
그건 한국이랑 비슷하지 않나
도쿄는 관광지 이외 에도 편의점 화장실 폐쇄된 곳들도 많아서 화장실 있냐고 무조건 물어보셔야 될것 같습니다.
동전 기다려주는구나 감사합니다 매번 후다닥해야할 거 같고 아니면 민폐인거 같고했는데
아 그리고 한국 편의점도 10500원 이렇게 계산해 줍니다 그 점원만 그랬던 거 같아요😂
맞아요 그 직원이 이상한거 같아요 전혀 문제없는건대
그분이 컨디션이 안좋았나
진짜 전철에서 📱 핸드폰 통화하는 시민들 못 봤습니다. 카드 대신 캐쉬 쓰는 동전문화에도 좀 놀랬고, 무료안내소라는 거리를 지나가는데 그곳은 따라 들어가시면 안 돼요~😅😅 머슬맨들이 유흥을 즐기는 까페도 있더군요~😅 같이 간 아들의 설명이 있었기에 알 수 있었죠~ㅋ. 재밌게 일본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먹거리,볼거리는 진짜 많습니다.😊😊
우와 한국말 진짜 능숙하게 잘하시네요 발음도 좋고 능력자십니다
정보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
반대예요 이분 한국인인데 일본어 잘한는 케이스임
소개를 예쁘고 자세하게 (가려운 곳을 잘) 알려 주시네요.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와 첫 일본여행때 홋또코히를 잊을수 없습니다. 핫커피를 얼마나 반복했는지 근데 진짜 못알아 들으셔서 유학중이던 친구가 홋또코히 하니까 알아듣는걸보며 진짜 와 그때의 충격이란
오우..그건 좀…
걔네도 네이티브 영어를 배우는데 설마 진짜로 핫 커피를 못 알아듣나요ㄷㄷ
어쩐지..... 오사카 여행 갔을때 식당 사장님께서 Water를 못 알아들으시고 "아하~! 와다~!" 라고 재블리쉬를 말씀하셨을 때의 기억을 잊지 못 합니다......😭😭
케챠푸도 필수.
맥도날드에서 케챱 기본으로 안주는데
케챱이라고 하면 죽어도 못알아들음 ㅋ
케챠푸
@@OULLIM_SP 네이티브도 핫커피 못 알아 듣던데요
모스버거에서 콜라 달라하는데 절대 못알아들어서 못먹엇어요;;
문화적 차이 다 괜찮은데 확실히 일본 영어 커리큘럼은 좀 바뀌면 좋겠음...쓰는 본인도 다른 사람이랑 커뮤가 힘들고 듣는 사람도 일본식 영어 모르면 거의 못 알아 들음 ㅠ
커리큘럼 문제라기 보다는 일본인들이 쓰지 않는 발음이 많아서 어쩔수 없는
발성 한계 부분이라고 봅니다
@@bomdia803 그러기엔 케이팝 일본인 멤버들은 영어 잘만 발음하던데....
꼭 필요한 실상 활용 멘트와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어서 영상이 유익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일본 첫 여행 다녀왔는데 이분거 진짜 꿀팁이에요..왜 이걸 이제야 본것인가..거기서 몰라서 당황했던게 딱 이해되요!
오~ 이런 예의 부분 정리해주는 거 너무 좋아요!!!!!
독일에 거주 하는데 독일 유럽도 식당에 들어가서 마음대로 앉지 못합니다. 직원이 몇명인지 물어보고 안내에 따라 자리에 앉아야 합니다.
미국도 그렇습니다
ㅋㅋㅋㅋ 일본 처음갔을때 편의점에서 계산할때 동전 너무많아서 뇌정지 왔었는데 에라이 모르겠다싶어서 두손에 동전 싹 꺼내서 알아서 빼가라는 식으로 했었는데 다들 친절히 웃으며 빼가주심ㅋㅋㅋㅋㅋ
근처에 파친코가 있다면 편의점보다는 파친코 화장실로 가는것도 좋아요! 엄청 깨끗하고 고급지더라고여ㅋㅋㅋ! 근데 담배냄새를 엄청 참고 댕겨왔어야했는데 그건 아쉽지만 그래도 급하면 그런건 상관없으니까,,,,ㅎㅎㅎ근데 요즘 듣기엔 코로나 이 후에는 금연으로 된 파칭코들 많아서 화장실쓰기 더 좋다고 들었어요!
한국어도 사투리 같으셔서 뭔가 더 친밀하구 귀여우심
한국말을 잘 하시네요. 엄청 노력하셨군요. 일본에 처음 가서 경험했던 것들을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갈때마다 일본문화에 익숙치 않아 당황했던 일들이 참 많습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배우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찬 값, 음료수 값 따로 계산하는 것도 다르고 절대 감정 표현을 직설적으로 하지 않는 회법도 그렇고 아주 오래전 일본 분들과 일을 하면서 배운 것들이지요. 응원합니다.
이 분 토종 한국인이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가 애매해서 저도 일본인인줄 알았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전 부산 사람이라 그런지 채널 주인 분 사투리가 너무 정겨움
너무 한국말툰데
지하철에서 전화 안 하는거 너무 좋네요~ 중국 출장 갔다가 전철 탔는데 식겁했어요... 중국인들은 전철 안에서 자기 안방처럼 통화를 해요. 시끄러워 죽는줄 알았음 ㅠㅠ
그래서 옛날에 일본군이..중국인에 화가 나서 그 사단이 난거 같음. 너무 시끄러우니 일본군이 화가 날 수 밖에
바퀴벌레 서식지라서 그래요
몇 년 전에 일본 갔었는데 사람들이 넘 친절하고 역무원도 버스 타는 정류장이 어딘지, 시간은 몇시인지까지 직접 알려주려고 그 정류장까지 안내해줬던 그런 기억에 참 좋은 기억만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다시 가려고 비행기 표 봤더니 값이 으마으마 비싸진 건 좀 아쉽긴 한데ㅠ 그래도 내년초에 가보려 합니다 ㅎㅎ
일어몰라 영어로 말하면 애들 인상이 드러워 지던데
저도 작년에 일본어 미숙한 상태로 갔다가 불편햇는데 요번에 갔을땐 N2 를 따고 가니 확실히 편하더군요!!
일본 왜가세요? ㅋㅋ
@@Ovweloop 너같은사람 보기싫어서요
@@Ovweloop 싸고 볼거리 많아서
6:50 이건 그 직원이 이상하네요 ㅋㅋ 편의점 알바할때도 그렇고 돈 낼때도 그렇고 손님이 주는 금액에 맞춰서 돈 거슬러주는게 기본인데 말이죠
ㅇㅈ
와 일본 여행 다녀오고 나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는데 일본어를 하나도 모르는 상태로 가서 난처했던 순간도 있었고 좀 아쉬웠어서 (일본 원어책 못 사고 이런 것도 있구) 다음에 또 일본여행 가야지 싶어서 영상들 찾아보는데 도움되는 말들뿐이네요!! 특히 동전지갑 진짜 유용하고! 동전 하나하나 꺼내는 동안에도 짜증 안내고 묵묵히 기다려줍니다 오히려 저는 친구랑 미리 동전 꺼내두고 한꺼번에 와르르 냈더니 당황하시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그리구 택시 자동문!! 택시는 비싸서 안 타다가 친구랑 저랑 발이 너무 아파서 탔는데 비싼값을 하더라고요.. 일단 자동문 열림 닫힘이고 기사님도 친절하시고 그 우리나라 택시 타면 간혹 택시기사님들의 티엠아이나 꼰대어를 들을 때가 있는데 그런것도 없고 카드 결제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당황하니까 친절히 알려주시더라고요! 일본의 분위기나 정서랑 잘 맞으면 일본 여행 되게 재밌게 다녀오실거에요.. 저는 다녀오고나서 또 가고 싶어짐..
죠카라마이신데쑤
처음 며칠 가보고 꼭 몇 년 살다 온 것처럼 얘기하네. 읍네 다방 가서 코오피 한잔 마시고 로부스타니 예가체프니 떠드는 꼴이라니.
그냥 한국인 자체가 상호 간의 민폐 그 자체입니다(일부 제외). 그것에 문제의식이 있거나 일본에서 좋은 경험을 했다면 그게 정상적이고 건강하다고 생각되네요. 한국은 경제가 좀 강해졌다고 북조선이나 중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내면에 있는 천박한 속성이 막 나오고 있어요. 굳이 일본을 이기고 싶으면 노력해서 실력으로 이기든가 하면 되지 매일매일 구걸하면서 그게 무슨 애국인 것처럼 착각하죠.
원어책도 출판대국답게 정말 잘 짜여져 있고 내용이 충실해서 읽으면 좋겠는데 저도 일본어를 별로 못해서 군침만 삼키거든요. 공감이 많이 가네요.
@@leviryu4327 웃긴새끼네
@@rere5861왤케 생각이 비비 꼬였노
일본 특유의 감성과 사람들의 친절함 음식의 맛 경관 등등 겪었고 봤던 모든 것 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행복 했었던 기억들 때문에 아직도 일본 앓이 중입니다! 일본 가고싶다.. ㅜㅜ
그래 영원히 종놈으로 살아라
@@박계원-r5y 실례지만 어디 종놈 이십니까
일본 어디 다녀오셨어요?
@@jy3402 후쿠오카랑 오사카랑 교토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엄마 모시고 일본 여행 가는데 엄마께서는 처음 가는 곳이라 제가 공부를 많이 해야 해요 ㅎㅎ 정말 너무 꿀팁!!! 그전에 갔을 때 몰랐던 것도 알려주셔서 넘넘 좋네요 ㅠㅠ
어느 나라를 가든 그 나라의 언어를 익히는게 좋다.
공용어가 해외여행 할 때도 쓰라고 있는 건데, 일본은 공용어를 파괴 하고 있으니
브라자 같은 거나 익히면 나쁘지는 않겠네요. 영어로 쓰고 일본어로 읽으니깐요.
유익한 정보를 주시는것도 좋고, 설명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재미나게 하셔서 구독해야겠네요! 잘봤습니닷!!
한국어 하실때랑 일본어하실때 목소리가 확 달라지시네요 신기해요!
역시 최고입니다! 잘봤어요~ 추천하신 여러 가지 방법이랑 실전 경험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언어교환101 일본어회화스터디 병행하고 있는데 완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아직 초보자라서 유창하게는 못하지만 그래도 역시나 실전경험은 엄청 필요하더라구요~
내년에 일본 워홀떠나는데 가서도 잘 적응했으면 좋겠어요^^
일본에서 3달정도 일했었는데 전철안에서 전화통화 자제하는 문화가 싫진않지만 이해안되는게 전철안에서 떠드는사람들도 많은데 전화통화는 왜안될까 하는느낌..
북적이는 잔찰에서 하는
일본인 봤습니다 갸루 느낌이긴한데 잘대적이진 않는듯
삼가해달라고 부착되어 있지만 할 사람들은 해요😅 전화할 때 무선이어폰을 통해 목소리 듣고 답변은 문자로 많이 보냅니다 (이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잘못 알고 계신듯요. 전 나고야에서 30년 가까이 살고있는 사람인데, 매너없이 떠드는 사람들은 진짜 소수고 필요외엔 대부분이 떠들지 않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전화도 안하는거.
@@adrianobonucci415 매너없이 떠든다기보다 그냥 일상대화는 전철 안에서 다 하잖아요? 근데 전화로도 비슷한 데시벨로 통화하는건데 왜 막는지 전 이걸 이해못하겠네요. 일본전철이라고 도서관마냥 조용한것도 아니던데
@@kmmn9320 서로 대화는 그 내용을 알 수 있기에...뇌에 저항감이 없지만.. 한쪽의 대화만 들리는 통화는 거슬리고 내용을 알수없고..답답하게 느낌을 주죠. 자꾸 어텐션하게 되고 신경이 쓰이니. 박살을 내주고 싶은게 인지상정.
동전관련해서는 교통카드가 아주 도움이 됩니다
그나마 관광지 입장료나 식당같은곳은 100엔 단위로 끊기는 경우가 많아서 괜찮은데 편의점에서 음료수 하나, 121엔이나 132엔같은거 계산할때 1000엔 내면 그때부터 그냥 지옥ㅋㅋ..
근데 교통카드로 하면 거슬러 받을일도 없고 동전 하나씩 셀 필요도 없어서 너무 편하더라구요
파시모 카드인가? 그거로 편의점에서 쓸수도 있어요?
몇년 전에 오사카 갔었는데 전철에서 전화는 안하지만 무지하게 떠들긴 하더라구요ㅋㅋ말만 듣고 대중교통 엄청 조용할거라 생각했는데 귀따가워서 놀람ㅋㅋ
일본에서 손에 동전 올리고 어벙벙 하면 직원이 알아서 필요한 동전 가져가주기도함
구독했어요! ㅎㅎ 근데 영상에서 이자까야 삐끼를 쫓아가면 안된다고하셨는데 이유가 궁금해요.
동전 계산을 천천히 해도 된다는 건 일상 생활을 일본에서 하시는 분들에게만 해당될수도 있습니다 관광지 또는 관광객이 많은 번화가 가게들에서는 외국인이 더듬더듬 동전 찾고 있으면 꽤나 눈치 주고 역정 내는걸 겪을수 있어요 행동이 꽤 빠른 편임에도 점원이 아직 제 손에 있는 동전을 채가서 계산 했을때는 꽤나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관광지고 대부분 외국인 손님이면 그편이 더 효율적일수도 있긴 하나 예의 바르기로 유명한 일본 아니더라도 실례되는 행동이잖아요 아무튼 그런 불쾌한 경험을 하지 않으시려면 미리미리 산 물건들 계산해서 동전 맞춰 들고 있거나 계산줄에서 기다릴때 본인 지갑에 있는 동전 갯수가 얼마인지 파악하고 있는게 좋을거에요 영상 잘 봤습니다 몰랐던 부분도 배워 가네요
그게 진정한 일본의 모습 아닐지..
@@형호김-v6r 메이와쿠 문화도 일본인들이 정말로 이타적이고 친절해서 생긴 문화가 아니라, 남들 눈치를 진짜 심각하게 많이 봐서 생긴 문화죠.. 속으론 어떤 생각을 할지 모르는 일..
@@형호김-v6r 무지성 일본욕은 좀
@@arthurmorgan850 제대로된 일본욕을 하지말고 무지성적으로 부탁합니다
!
일본전철이.. 그래요???? 탔는데 학생들 춤추기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랩도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냥 제가 타는 전철들이 이상한거였군요
영상이 깔끔하고 재밌어서 구독까지 해버렸음...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그냥 보다 보면 나랑 맞겠구나! 하는 경우 있잖아요? 규짱님이 그래요. (나만 알고 싶은 유튜버 이런 느낌!) 지난 영상들도 다 보구~ 참고해서 일본 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역 고민 엄청 했는데 첫 여행이고 혼자 갈 예정이라 도쿄로 딱 정했거든요! 그래서 규짱님이 추천하신 장소들 참고해서 넣었어요!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올라오는 영상 참고해서 잘 볼게요! 🥰
아 7500원 나왓으면 10500 내서 3천원 깔끔하게 거슬러받으려고 하는거 너무 공감됩니다 ㅋㅋㅋ 진짜 일본가면 자연스럽게 항상 그렇게 했던 것 같은데 이상하다고 생각했으려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일본 여행가면 꼭 한 명은 동전지갑 담당이 되어 동전을 적극 소모하는 역할을 담당하면 좋은 것 같네요.. 안익숙할 때 다른 것 까지 하면 막 서두르고 머리가 하얗게 되는 수가 ㅋㅋ
요즘 미모 포텐 터지시는듯
한국도 오래전 카드가 많이 쓰이기전에는 동전 생기는게 싫어서 돈 더주고 거슬러 받고는 했습니다. 20년 전부터 카드가 많이 쓰이면서 그런 문화나 계산법이 익숙하지 않게 되었죠. 일본 소비세 별도 표기는 그래도 요즘이 편해진거죠. 소비세가 3% 이럴때는 미포함 가격만 써놓는 경우가 많아서 동전 딱 맞춰서 준비했다가 낭패당하는 경우가 꽤 많았죠.
특히 우리가 배울 점은 지하철에서 전화를 해도 간단하게 하는 배려가 필요하다. 습관은 어려서부터 교육이 돼야 한다.
다음달에 한달 예정으로 일본가는데.처음이고 일본말도 모르고 정보도 없이 무작정 가는건데 친구놈이
규짱님 채널 소개해주었어요ㅋㅋㅋ
친구놈이 간만에 쓰잘때있더군요ㅋㅋㅋ
식당에서 기다리는 건 미쿡도 그러던데유.
전철에서 전화 안하는게 예의가 맞다고 봅니다.
잘 보았습니다.
대단하시네요 일본 가보고싶은데
여러상황이 안되니
많은정보감사드려요
중요한거 하나 빠졌네요. 주점 가면 무조건 술부터 주문하고 안주 고르셔야합니다. '토리아에즈 비~루'라던가. ㅎㅎ 이 것 때문에 트러블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몇년전에 교통행태 연구에 참여한적이 있는데, '세계 각국에서 싫어하는 전철에서의 행동'이라는 설문 항목이 있는데, 다른 나라는 '전철내 통화'가 20% 정도인데 일본만 70%대 였습니다. 같이 연구한 도쿄대 교수님이 '일본은 완전히 다른세상'이라며 웃으시더라구요. ㅎㅎ 근데, 걔들도 학생들 많이 타는 전철역 부근은 많이 시끄러움.
와 일본어랑 경상도사투리가 가끔 비슷하다고 느껴질때가 있었는데 진짜 그러네요 와 신기햄 ,,,
감사해요 잘보고 알고가네요~^^
얼마전에 일본 갔다 왔는데 이거 보고 갔음 좋았을것같아요ㅠㅠㅋㅋ 일본 가서 어리버리하게 굴었던 포인트들 다 들어있어요..🥲 더불어 뭐 살때마다 아마 비닐봉지 필요하냐고 묻는 것 같은데 그게 대체 무슨 문장인지!(두가지 정도 되는 것 같았어요) 뭐라고 대답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봉지필요없으면 다이죠부 하시면 되용^^
袋要りますか(후쿠로 이리마스카?)
봉투 필요하시나요?라는 의미인데, 아마도 이 말을 가장 많이 들으실겁니다.
필요없으시다면,
大丈夫です(다이죠부데스)
필요하시다면,
はい!お願いします(하이! 오네가이시마스) 또는 그냥 하이라고만 대답하시면 됩니다.
세상에나 이런 유익한 영상 넘 조아요🤍🤍규짱언니 감사하고 사,,사,,사랑합니다,,❤
하트
7,500원 나왔을때 10,500원 내고 3,000원 받는거 예전에는 한국에서도 아주 흔한 일이었습니다. 요즘 젊은(어린) 종업원 직원들은 카드 세대 이기때문에 카운터에서 계산은 받고 있지만 그런 경험이 별로 없어서 그럴수 있습니다
영어발음 중에 케잌 이랑 컵 이거 너무 귀여워요
규짱님은 대구아니면 경북사람같네요~ 도전하는 모습화에텡 저도 일본여행 자주갑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규짱님😍😍😍
곧 일본여행 가는데 너무너무 도움될 정보들인 것 같아요 진짜 이영상은 귀하다...
제가 내년 2월에 친구랑 둘이서 도쿄를 가는데요! 먹는걸
엄청 좋아하는데 사실 일본 맛집같은건 잘 몰라서요ㅠㅠㅠ혹시 일본 맛집 소개 영상도 올려주실 수 있나요..??ㅜㅜ😂💖
아사쿠사 센소지 뒷편 건널목 건너서 주택가에 있는 솥밥집 굉장히 유명합니다.
자주 가는데 한국인 여행자 딱 2번 봤네요.
그리고 특이한 거 찾으시면 료고쿠 역 주변에 말고기도 유명해요.. 그외에는 도쿄 추천꺼리가 없어서... 디즈니랜드? 오사카 교토 고베라면 추천 많이 해드리규 싶은데..
다음 여행은 오사카나 교토 가시고 일단 오시는 거니까 특급 타고 가마쿠라나 닛코 갔다오는 걸 추천합니다. 실제로 도쿄는 하루면 됩니다.
@@Kurarataraa 혹시 담달에 가는데 구체적인 상호명 알려주실수있나요?
추천 받는거도 좋은데 친구분이랑 같이 찾아보면서 정하는거까지 추억이 되더라고요
스시나 회 좋아하시면 츠키지 시장 가 보세요. 맛있는 거 많아요
@@구진영-z8l 답변이 늦었습니다. 센소지의
카마메시 무츠미 라고 해여. 구글 맵에도 나올겁니다. 세트로 드시길 바랍니다.
다른 반찬이랑 맥주한잔 드셔도 최고에요.
다만 웨이팅 길수도 있으니 11시10쯤 일찍 가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가게가 가정집을 개조한거라서 좁긴 합니다. 이해해주세요~ 한국사람에 대해 편견 없는거 같아서 더 좋은 가게입니다.
소소한 일상 정보+일본어 표현도 참 좋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저도 거주하는 입장으로 말하면 사실 식당에서 그냥 자리에 앉아버리거나 하는건 문화 차이니 그냥 그럴 수도 있지 싶은데 전철에서 전화하는건 뭐랄까 터부시 하는 경향이 있어서 조심해야함.
3년 전에 갔을 때 저도 잘 모르고 행동 했던게 있었을 것 같아요ㅠ 잘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전 지금까지 많은 해외여행은 갔어도 다 어렸을때 부모님따라 갔고 미국도 이민갔다가 서울로 돌아왔는데 ㅎ. 이제 나도 30살이 시작되고 처음으로 혼자 해외여행을 해보려고 일본을 선택했는데 규짱님이 그 일본어과 한국어를 같이 에딧해서 올리는분이라서 그 영상들은 다 보는중임. 아직은 히라가나는 다 외웠어도 카타카나는 반정도 밖에 못외워서 영상을 읽을땐 아직 거의 히라가나만 읽을줄 아는상태라, 뭐랄까 ㅎㅎ 영상올릴때라면 둘다 올려주세요 될수잇으면 ㅋ ㄳ
싸가지봐라
어디에도 보지 못한 아주유용한 팁이네요.
감사합니다, 일본에도 그랩이나 유사한 앱이있는지...택시비와 비교가격도 궁금합니다~
자유여행 풀리고 바로 후쿠오카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네요 비행기가 텅텅 간만에 여유있는 여행 좋았어요~~
오랜만에 일본 다녀왔습니다 일본도 코로나 영향인지 많이 분위기가 바뀌었더군요 물가도 많이 올랐고요 코로나 전의 일본이 더 좋았던 느낌이 들었던거 같아요 동전문화는 공감갑니다 동전센다고 기다리면서 째려보는 사람 백퍼 한국인 동전처리 잘해야 편한데..
이봐요, 그렇게 떳떳하면 본인이 썼던 글을 왜 지웠나요? 내가 쓴 어느 댓글(또는 댓글들)을 가리키는지 잘 모르겠는데, 난 절대로 처음부터 공격적인 어투로 말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피해자는 나라구요. 상대방이 내가 자기(상대의) 입맛에 안 맞는 댓글 썼다고 나를 디스하는 심술궂은 태도부터 먼저 보이는데 가만히 있으라는 말입니까? 상대 쪽이 먼저 악플로 인신공격을 했으면 거기에 대해 맞서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쉽게 풀어 얘기하면 상대쪽은 "러시아"고 난 "우크라이나"라는 거죠. 이제 이해되나요? 왜 "러시아"편을 드나요?
0:50 ㅋㅋㅋㅋ 겁나 표정 공감되네요.
일봉어 공부해도 ㄹㅇ 하얘지더라고요... 여자친구가 일본인이라서 덕분에 실수는 안했네요...
그리고 일본에 편의점에 화장실 있는것도 ㄹㅇ 신기방기
한국어 정말 잘하신다..
따뜻한 커피 달라고 하는데
못알아 듣는 것에 충격이였죠
HOT 못 알아들음
호떡이라고 해야 알아들어요
호-또 코히
그것도 스벅 일하는 분들이였는데;;
웃긴건 호또도 제대로 발음 못한다고
자기들끼리 일본어로 비웃으면서 웃는데
웃음만 나와요 ㅎㅎ
일본인은 그 발음이 제대로 된 영어발음으로
알고 있는듯 했어요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독일에 사는데 유럽에서는 잔돈 생각하고 7500원을 10500원 내서 3000원받는 일본처럼 여기도 동전문화가 아직도 있기때문에 똑같아요. 정보 감사합니다. 일본여행 준비중인데 도움이 되었어요!!
한국에서도 10500원 내고 3000원 거슬러 받아요. 그 분이 좀 이상한듯...
그런데 보통 여기 5백원 동전있어요...라고 얘기하면서 주는 것 같긴 해요...
한국이 그점에선 훨씬 합리적임
...이건 한국도 예전에 다 그랬음.
근데 유럽 몇 이민자 많고 저소득+자식들도 학교부적은 중퇴해 다수가 교육 좀 못 받은 사람 많은 동네 내진 노인 인구 많고 고집불통스런 동네 가면 유럽도 7500원인 거에 10500원 내면 500원 틱 던지고 2500원 주는 그런데 좀 있음 ㅋㅋㅋㅋ 이게 영리한 게 아니고 포스기 쓰기 귀찮아서 계산도 안한다는 거...
현지 살면서 그래서 피해야 하는 캐셔를 기억했을 정도고 주변국 살면서 여행가서도 몇 번 봄. 일본도 몇 식당 좀 진상 스런데는 저랬음.
이거 한 두 번 당한 게 아니라..
@@MK-zs1md 예전이라니 그렇게 주는사람 요새도 많음
@@MK-zs1md 돌대가리라서 순간적인 산수도 안되서 그런거임. ㅋㅋㅋ
한글자막 덕분에 한국어 공부가 됩니다.
ハングル字幕のおかげで韓国語の勉強になります。
頑張ってくださいね!👍
한국 편순이인데 7500원이면 규쨩처럼 10500원 잔돈을 내고 지폐 받으시는 손님들 많아요!! 그 분이 모르셨던 것 같아요 ㅎㅎ
한국어 할 때랑 일본어 할 때 아예 다른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ㅋㅋㅋ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일본어 할때 규짱처럼 목소리 바꿔야 하나요^^;?
한국도 내야 할 돈 뒤에 몇백원 몇십원은 지폐와 함께 동전 내고 잔돈을 지폐로 받는 경우 많습니다 ㅎㅎㅎ 아마 그 놀랐다는 직원분이 캐셔일을 한지 얼마 안된 분인 듯...
저는 일본거주 17년 조금 넘어갑니다.
노약자석 같은 경우에는 일본에 큰 사건이 한번 있었어요..일본도 예전에는 우리나라처럼 노약자석에 앉으면 안좋은 눈으로 쳐다보기도 하고 어르신들이 뭐라고 한말씀 하시기도 했는데 어느 정신나간 젊은이가 그 어르신이 뭐라한 말에 참지 못하고 칼로 찌른사건이 있었습니다.
크게 뉴스화 까지 되었고 사회적으로도 큰 충격의 사건이 되었죠..
그 뒤부터 이였을 겁니다…노약자석에 앉아도 어르신들이 아무 말씀이 없어지신게…ㅠㅠ
앗 2000년도 쯤 도쿄 고급 식당에 가서 잔돈 처분하기 위해 750엔+카드 내고 카드로는 나머지 계산해달라고 영어로 말하니 못 알아들어서 숫자 써가며 설명해도 못 알아듣고 결국 750엔을 팁으로 오해하고 그냥 카드로는 온전히 다 계산해버리고 잔돈까지 통에 넣어버려 더 이상 말 못하고 포기했었어요.
일본에선 그런 계산 방식이 안되는 건줄 알았는데 그 직원만 안해주는 거였나봐요ㅜㅜ
가이드분께 들었는데
전철에서 자리를 잘못양보하면(?) 실례가 될수 있다고합니다!
정정하신 노인분에게 양보를 하면 마치 혼자 제대로 서있지도 못해보인다 는 뜻이되어 굉장히 기분나빠하실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노인분들도 본인은 건강하기때문에 일부러 양보도 눈치주지 않고 자리가 있어도 서서가는 경우도 있다하시더라구용!
초고령화 사회를 가장 먼저 맞이한 나라이기때문에 볼수 있는 현상이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생활 정보 주시어서 감사합니다
사실 한국도 자리가 비어있다면 노약자석에 앉아도 되긴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럼 계속 새로 타신 승객분들 중에 노약자분 있나 없나도 신경써야하고 해서 잘 안 앉게 되더라구요ㅎㅎ 아마 다른 분들도 이런 비슷한 이유? 때문에 비워두는 게 아닐까요?ㅋㅋ 그냥 추측해 봅니당😆😆
일본 살다 한국 돌아와서 알고는 있었지만 다시 적응하기 힘들었던 한국 특징. 1.버스지하철에서 고성으로 통화
2.엘리베이터나 지하철문 열리면 안에 탄 사람들이 먼저 내리기도 전에 밀고 들어오는 인파들...
요즘 한국도 안그러는데~~~음..
비록 한국에서 쭉 살아온 사람이라 문화충격은 받아올 일이 없지만 위에 2가지 경우는 저도 가끔씩 겪어보고 있는 일이라 동의되네요
@@혜정-h6b 아직도 그래요.. 특히 나이대가 높을수록..
ㅋㅋㅋㅋ 동전 문화는 규짱님이 비교적 젊으셔서 그렇게 느끼시는 거고, 한 30년전? 아마 규짱님이 태어나실 즈음에는 한국에도 있던 문화입니다. 특히 500원은 크고 무거우므로 동전 없애고 싶은 사람들이 흔히 많이 하던 패턴입니다. 5500원짜리 살 때에도 만500원 내면서 오천원 받고 그랬죠. 한국 판매 직원들도 그렇게 페이가 될 때 바로 알아 차리고 오천원 내어 주고는 했습니다. 예전에는 아주 흔했는데, 1990년 후반부터 신용카드 문화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급격하게 사라졌습니다. 진짜 한국에서는 요즘 보기 힘든 풍경이죠.
아 예전 편의점에서 처음 일할 때 그런 식으로 계산해달라고 해서 당황했었는데 ㅋㅋ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