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년생이신 어머니가 이 병인 것 같은데, 자다가 욕을 하거나 크게 소리를 지르고 손, 몸이 움찔움찔 움직이고 얼굴 근육도 같이 움직여요. 이 병이 있으면 꼭 서울에 있는 수면 전문 병원에 가야하는지, 아니면 동네 가까운 신경과에 가도 되는지(신경과에서 다루는 흔한 병인지) 궁금합니다.
지금. 30대인데 이와같은 질환이 고등학생때 부터 있었습니다. 꿈에 느꼇건 분노와 감정 행동이 그대로 이어져 주먹질을 하거나 고함 욕을합니다 근데 이상한건 아빠도 똑같았습니다. 저처럼 이 증상이 있어요. 그리고 잠들려고할때 어깨쪽이 팍팍 움직이는 증상도 있습니다 . 결국 지금 애기도생겨 행여 다칠까봐 검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뇌퇴행이 유전도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가족력중에 뇌질환은 없었거든요 다만 간이 좀 안좋습니더 그래서 아빠나 저나 술을 잘 못먹어요 간기능 문제인지 아니면 진짜 뇌퇴행인지 혹 갑상선 문제인지.. 곧 나오는 결과봐야겠죠 이거 있으시면 꼭 미리 검사하세요 삶이 무기력하고 쉽게 피로해집니다 . 잠을 제대로 못자서…신경이 예민해져요
저의 어머니가 렘수면행동장애로 꿈을 행동으로 하십니다. 요전에는 자다가 침대에서 뛰어내려 고관절이 무러져 인공관절 수술을 하시고 요양병원에서 치료하고 계십니다. 이 질병이라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어느 병원에서 일하시는지요? 어머니 모시고 가서 선생님께 진찰 받고 싶습니다.
선생님 말씀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작년에 꿈에서 땅을 파고 있었는데 제가 집부근에서 그걸 그대로 실행해서 더 무서웠어요 그래서 지인을 통해 멜라티움 영양제를 먹은 후 현재는 증상도 많이 나아지고 편안히 꿀잠도 잘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잠이 안 와서 힘들었는데, 이거 덕분에 걱정 없이 푹 자게 됐어요.
66년생이신 어머니가 이 병인 것 같은데, 자다가 욕을 하거나 크게 소리를 지르고 손, 몸이 움찔움찔 움직이고 얼굴 근육도 같이 움직여요.
이 병이 있으면 꼭 서울에 있는 수면 전문 병원에 가야하는지, 아니면 동네 가까운 신경과에 가도 되는지(신경과에서 다루는 흔한 병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신경과 진료부터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 이런영상볼때마다 어려운문제인거 같습니다 선생님 아버지는 30년째 잠꼬대 하시는데 파킨슨으로 안이어지셨고요
할머니도 램수면장애계속있으셨는데 97세까지 장수하셨습니다 ,,,, 아버지는 아직 젊으셔서 걱정 되긴하지만 몬 잠꼬대로 치료냐고 하시네요 계속
맞아요. 렘수면행동장애가 있다고 무조건 다 다른 질병으로 진행하는 건 아닙니다.
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딥슬립보조제라는 제품도 수면에 최적이라 하더군요
이게 효과 있다고 해서 저도 가끔 잠 안 올 때 먹는데, 정말 좋아요.
교수님 강의 진심도음돼스음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손제용의사선생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렘수면행동장애가 5년정도 지속된 26살 여자입니다. 최근에 제가 겪는 증상이 렘수면 행동장애임을 깨닫고 오늘 약을 타왔습니다. 젊을 때는 잘 안 생긴다고 하는데 저는 22살때부터 시작된 것 같아서요. 걱정이 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초기인것같은데 열심히 치료할;까합니다
예. 꼭 치료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30대인데 이와같은 질환이 고등학생때 부터 있었습니다. 꿈에 느꼇건 분노와 감정 행동이 그대로 이어져 주먹질을 하거나 고함 욕을합니다
근데 이상한건 아빠도 똑같았습니다. 저처럼 이 증상이 있어요.
그리고 잠들려고할때 어깨쪽이 팍팍 움직이는 증상도 있습니다 .
결국 지금 애기도생겨 행여 다칠까봐 검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뇌퇴행이 유전도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가족력중에 뇌질환은 없었거든요 다만 간이 좀 안좋습니더 그래서 아빠나 저나 술을 잘 못먹어요 간기능 문제인지 아니면 진짜 뇌퇴행인지 혹 갑상선 문제인지.. 곧 나오는 결과봐야겠죠
이거 있으시면 꼭 미리 검사하세요
삶이 무기력하고 쉽게 피로해집니다 .
잠을 제대로 못자서…신경이 예민해져요
예 다른 원인 등이 있을수 있으니 한번 검사해서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유전은 아니겠지만, 이러한 질병이 어느 정도의 가족력은 있습니다.
기체조 하면서부터 중도각성장애도 없고 꿈도 안꾸고 제대로 충분한 시간을 자고 기상 기체조하소......무엇보다 자기 전 반드시 명상 같은 이완 운동을 하고 자는 게 주효
저의 어머니가 렘수면행동장애로 꿈을 행동으로 하십니다. 요전에는 자다가 침대에서 뛰어내려
고관절이 무러져 인공관절 수술을 하시고 요양병원에서 치료하고 계십니다. 이 질병이라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어느 병원에서 일하시는지요? 어머니 모시고 가서 선생님께 진찰 받고 싶습니다.
신경과 입니다. 이런곳이 은근 붐벼요.
대학병원 5ㅡ6개월 대기.
동네 종합병원 2개월 대기.
노인들 마니 가거든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아빠께서 해당증상으로 7년째 약 복용중이십니다.
약 복용과 생활습관 외에 렘수면행동장애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신경퇴행을 막아주는 음식이나 영양제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약을 먹고 완화가되나요?
혹시 부작용도 있으신가요??
저희어머니가 렘수면장애가 있으신거같아서.. 심하시면 발길질 욕설 과호흡 입으로숨시다가 하시네요
공감합니다 똑같은 증세 환자가 있어서 힘드네요
그러시군요. 일단 진료를 받고 치료를 하시기를 권합니다.
어렸을 때 부터 굴러다니거나 소리지르거나 누운상태에서 움직여서 다친적도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정도의 차이는 있는데 비슷합니다 입대한 후에는 옆자리의 베개나 이불을 빼앗거나 때리는 일도 있습니다 유전도 되는겁니까? 또 어떻게 치료하는게 좋을까요
제 생각에는 먼저 신경과병원에서 진단부터 받아보시는게 나아보입니다.
최근 어머니 렘수면행동장애 증상을 보이시는 것 같습니다. 새벽에 주무시다가 고함을 지르는 경우가 있으시가 침대에서도 굴러 떨어지시기도 하셔서 관련 병원을 찾고 있다가 유튜브를 보게 되었습니다. 혹시 선생님 병원에서도 렘수면행동장애 관련 진료가 가능할까요?
예. 가능합니다. 혹시라도 외상을 당할수도 있으니 꼭 치료 받기를 추천드립니다.
어렸을때 (6-10세 동안, 지금으로부터 20~15년전) 자면서 말하거나 주먹을 휘두르는 등의 증상이 있었는데, 아주 어릴때 그랬던 것도 파킨슨병이나 치매 등에 영향이 있을까요..? ㅜㅜ 지금은 그런증상이 없긴 하지만 깊게 잠을 못 자는 편이긴 합니다..
제 생각에는 큰 영향은 없을 것 같습니다만 경과를 보는 건 필요합니다.
운동은 아주 열심히 합니다 별 운동을 다 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오나 걷는 운동도 열심히 합니다 더 이상은 나빠지지 않을것 입니다
예. 규칙적인 운동은 정말로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잠 잘자는 것도 복 인것 같습니다.
예. 잠만 잘 자도 많은 병이 예방이 가능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추천 해주신 mra를 찍고 왔는데요,
건강검진센터에서 찍었습니다.
조영제 x, 좌측중대뇌동맥 분지부 m1원위부 경도 협착 소견이라고 적혀있는데 센터에서는 2~3년마다 추적 해보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너무 걱정이 되어서요 대학병원이나 더 큰병원으로 가봐야할까요?
친정 엄마가 왼쪽 뇌출혈로 편마비 증세가 있으신 가족 내력이 있습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경한 협착이라고 해도 관련 약물 치료와 추적 관찰 하는 건 꼭 필요합니다.
손제용의사선생님 파킨슨병이 점점 갈수록 근육이 조금씩 뭉치고 그래요 알려 주세요
파킨슨병의 강직때문에 근육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 하시고 혹시 심한 부위 있으면 다음 진료시에 치료해드리겠습니다.
손제용의사선생님 약을 먹으면 멀쩡한 사람들랑 똑같아요
답글 감사합니다. 다행이시고 계속 신경써서 진료 하겠습니다.
몸은 조금 씩 좋아 지는데 좀 웃겨요
그렇군요. 다음에 참고하겠습니다.
약발이 떨어지면 몸이 약간 씩 파도가 일어 납니다
알겠습니다. 다음 진료시 참고하겠습니다
20대인데도 치매 위험이 있을까요...
저는 밤에 8번은 깨는듯ㅡㆍ ㅡ
예. 댓글 감사합니다. 8번 깨시면 무언가 문제가 있을 것 같으니, 관련 진료를 보시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