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관점으로 탈건을 해야하는 이유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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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ис 2024
- 글공 신문기사에 출연하다!
저의 인터뷰가 2021년 2월 7일자 기술IN 뉴스레터의 탑기사로 송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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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반 얘기듣고 공감되는 게 많네요. 기준을 정하고 어긋난다고 해서 무조건 강요하는 부분이 점점 유연한 사고를 망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공감되네요 산업이 고령화 되어 거의 차장 부장인데 원가 공정 품질 같은거는 하나도 모르고 본인 업무는 태만하면서 쓸데없는거는 목숨겁니다 회사 20년 넘게 다니면서 컴퓨터 못하는 분들 엄청 많습니가 아직도 연필이랑 펜으로 종이에 적어서 일 하십니다
와 공사현장에서 스트레스받고 견디고 견디다가 3년만에 탈주했는데 싹다공감되네요 ㅋㅋ 지금은 비전공자가 할수있는 직업 알아보고있어요
저는 한국 반도체회사 다니다가 올해 가을 미국대학원 유학 가는데요, 한국은 역시 한국이다 싶네요 ㅋㅋㅋ 너무 똑같아ㅋㅋ 공감 많이갑니다. 엔지니어는 탈건이고 탈반도체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탈한국이 답이에요
엄청 공감되네요 지금3군?? 무늬만 대기업집단인 건설사에 5년재직중인 대리입니다 전기시공인데 탈건하고싶어도 이정도 돈줄수있는곳이 있을까싶네요 사실고민이 많습니다
리모델링 얘기 듣는 순간 대림 떠올랐네요. 맞으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도 처음에 입사하고 군대같다라고 생각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군대는 술 강요는 안했으니 더 좋았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탈건은 사랑입니다.
대림은 아닙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 탈건 성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각반은 일본에서 넘어온거임
일본 현장 기술자들 고참일수록 바지통이 넓음
그걸 우리가 안전 핑계로 따라하는거
없어져야 할 각반
공무원들도 민원인 오면 공무원이 직접 시청 방어합니다. 사장의 지시인데 직원들이 따라야하는게 맞는거죠. 요즘보면 본인 업무분장의 일만 하려는 현실이 안타까워요.
네 열심히 육탄방어 하십시오 ㅎ
정신 나가겠다 싶어서 저도 이제 2년 못 채우고 탈건 합니다 경험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뼈속까지 군대문화가 자리잡고 있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저도 예전 한국에서의 건설 현장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
1:46 아닌데 ㅋㅋㅋㅋㅋ 프리한테 츄리닝 바지 이런거만 아니면 셔츠, 등산복 바지 이렇게 입어도 뭐라 안하는데. 대기업 유니폼 이라고 해도 겉옷 위주고. 상하의 통째로 유니폼이 회사도 있긴 하지만 안전과 직결돼있어서 활동성 좋고 오히려 내돈 안써서 좋음 건설회사 다니면 옷 많이 해먹거든. 모든 건설회사가 그런거 아님 대기업이라 그런거도 아니고.
한국에서 삼성현장 노가다해본사람으로서 너무 공감합니다
이런거 정말 재밋네요
한국회사 썰 풀어주면 재미있을것같아요
와 충격적이네용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구조기술사로서의 진출에 대해 추천하시나요?? 개인적인 글공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또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로 진출하기에 유리한지 궁금하네요! 엔지니어링이 하고싶어 화학공학을 전공했는데, 사실상 PM이나 생산,품질관리가 전부라 구조기술사로 커리어를 틀기위해 고민중이어서 이런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화공에서 갑자기 구조로 전환하는 것은 쉽지 않아보입니다 최대한 경력을 살리시는 방향으로 목표를 잡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혹시 언제하신 라이브인가요? 풀버전 찾아듣고 싶습니다 ㅠ
작년 9월 2차 일 겁니다 아마..
zzㅋㅋ 아 너무웃겨요 ㅋㅋㅋㅋ
약간 업계자체가 일본제국군 미드웨이 해전 할때쯤에서 한발자국도 못나간거같음. 뭔가 일본제국군같음 ㅋㅋ
맨날 안전모 쓰고다녀 30대에 탈모옴.
아… ㅋㅋㅋ
8:13 이런거 같고 (X) -> 이런거 갖고 (O) (이런거 가지고의 줄임말이기 때문에 ㅎㅎ)
글공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늘!
건설안전기술사로써 30대 중반입니다 미국에서 쓸모가 있을런지요?
Safety는 엄밀히 말해 공학이 아닙니다, 그래서 미국 PE에는 안전 기술사의 항목은 없습니다. 미국에 진입하고 싶으시면 safety 말고 공학 전공(ex. 토목, 건축 등) 으로 준비하시기 추천드립니다.
이게 몇 년 전 얘기인가요 !?
10년전~1년전 이야기들 입니다 ㅎ
1년 전도 있다니 충격적이네요 ㄷㄷ
2년도 안다니셨는데 10년 전??
제가 10년전에 한국 회사 2년 다녔고, 최근 유럽 이야기는 선배한테 들은 이야기
@@globalengineer 감사합니당
각반..민족의 자부심인데 평소에도 항상 하고 다니세요..투덜대지 말고..ㅉㅉ
ㅎㅎ 농담이겠죠? 진담 같기도 하고…ㅋ
일본 문화임
뭔 민족의 자부심 ㅋㅋㅋ
대기업빼고 기능공 반절급여
건설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은 발전을 위해 필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탈건설업을 권하는 것 까지는 운영자님이 조금 앞서가신 게 아닌지요. 명문대를 졸업하고 후진적 문화의 건설사를 다니셨던 일이, 지역대학 졸업자들에겐 꿈의 직장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점을 한 번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월급150 받는 중소기업도 동남아 사람들에겐 브로커에게 웃돈을 주고 오는 누군가에겐 꿈의 직장인데요.. 그렇게 따지면 아무말도 못합니다 남들 듣기 좋은 말만 하려고 만든 채널이 아닙니다 제 동생이 있다면 형으로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여과 없이 해왔고 그래서 구독자들이 좋아하는 채널이라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 문화,시스템 비판하면 그것보다 못한 아프리카 동남아인들 왈가왈부하면서 그것보단 나은거야 감사해 라고하는게 참 ,,, 그리고 명문대 지역대학이 왜 나오는건지요
@@Lee-do1dx 아프리카 동남아는 여기서 왜 나오는지요? 그리고 제가 감사하라고 말씀드린 적은 없는데 논리의 비약이 있습니다. 명문대는 여기 영상 만드신 분이 나오신 대학이고, 지역대학은 제가 근무하는 대학이어서 드린 말씀입니다. 저는 영상 제작자분이 의도를 충분히 이해합니다. 바뀌어야 할 문화, 정말 많지요.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후배들에게 '이러니까 빨리 탈건설업해' 라고 권하는 것은 지나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여명서적 이해력이 확실히 지잡대 다워요
사양산업이라
더 좋은쪽으로 가는게 맞다고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