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residential appraiser입니다. 방송 잘 봤는데요.. 이곳은 점점 AI 발전으로 은행에서 점점 직접 감정보다 컴퓨터로 감정하는 일이 점점 많아져서… 앞으로 10년후에 솔직히 이 직업이 남아 있을지 걱정을 하는데.. 한국은 그런것에 관해 걱정은 안하는지.. 이 직업이 전망이 좋은지 궁금하긴 합니다
본인 기계공학으로 인생에서 인문계랑 전혀 접점이 없는 삶을 살았었고, 설대입구역 박문각 학원에서 감정평가사 5년(만으로는 4년 7개월) 공부했음. 합격자 정원 200명으로 늘렸던 21년도에 매번 과락을 면치 못하던 이론 간신히 40점 넘겨서 평균 47.02점으로 합격함. 주변에서 2년 안에 짧게 공부하고 합격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부동산에 어느정도 조예가 있고, 학원 등록하기 전 감정평가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시험은 어떻게 나오는지 분석한 후 등록해서 다녔음. 그리고 1차를 전략적으로 공부해서 기간을 단축시키고, 남는 시간에 2차를 공부함. 3~5년차는 부동산에 대한 기본 지식도 없이 감정평가사라는 시험에 뛰어들었던 사람들 중에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들이 주로 합격했음. 내가 여기에 해당. 6년차 이상인 분들은 한 과목은 월등하게 잘하지만, 다른 한 과목(특히 실무)은 계속 과락을 맞는 경우가 많아 장수생으로 가는 경우가 많았음. 단점 극복이 안 되면 장수생으로 가는 루트 많이 타더라. 아무튼 이 시험이 공부량도 중요하지만 법규랑 이론은 운빨이 좀 심함. 거기에 최종합격 후 교육 듣고 법인에 들어가 일을 할 때 자신의 역량에 따라 수입이 달라지는 직업이라 본인은 최종적으로 유도은 평가사님처럼 회계사도 따서 감평사로 일하겠다라는 목표 버리고 전기랑 소방전기 따서 공사업체에서 일하는 중.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함.
@@smile4273 평가사나 좋다! 세무사가 좋다! 그런건 아닙니다..평가사든 세무사든 어떻게 하느냐가 더욱 중요합니다..평가사는 담보에서 영업비중이 너무 높고 그 부작용으로 평가금액 경쟁이 너무 심합니다! 그 경쟁의 부작용이 이미 허그로 제출되는 전세보증 평가에서 발생하였고 금융기관도..언젠가는..수험준비때 생각하는 부분과 합격 후 현업에 오시면 많이 다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세무사에 대하여는 제가 머라고 말씀드리기가..
한의사인데 19~21년도 장에서 돈을 제법 벌었습니다. 미혼에 33살이고 환자보고 하는일이 너무 진이 빠지기도 하고 해서 한의사 업은 그만하고 싶구요.. 예전에 어릴때 친하게 지내던 아버님 친구가 감평사 하시는데 일 너무 힘들게 하지않고 낚시 자주 다니시고 하시던데... 감평사를 도전해보고싶습니다. 사무실 열어두고 널널하게 하여도 진입해볼만한 일일지 궁금합니다
저 50 넘었는데 책 샀습니다. 늦은 게 어디 있습니까. 최소 70세~건강하면 80세 넘어서도 일거리가 생기는데요. 3년차 부터는 국가가 공시지가 업무를 배분해 주고 5년차 부터는 개인사무소를 열면 법원경매를 배정해 줍니다. 이걸로만 해도 영업 안하고 월 200만~300만원 보장입니다. 이 정도만 벌려면 한 달에 일주일 정도만 일하면 되고요.
냉정하게 많이 힘듭니다. 세상살이 간절함만으로 다 되는게 아니라는걸 아실때도 됐습니다.. 자기 객관화가 필요합니다. 지금껏 살면서 공부로 이뤄본게 있는지. 냉정하게 본인을 되돌아보세요. 공부 좀 한다는 2,30대 청년들이 덤볐다가 다 떨어져 나가는데 이 사람들과 경쟁해야합니다.
제일 쉽게 대체될 수 있는 직업인데... 객관화된 지표를 가지고 가치를 매기는 것이니... 감평사협회는 발악을 했고, 하고, 하겠지만 딱히 방법이 없지 않나... ㅜ? 이미 많은 스타트업에서 감정가 추정을 진행중이고, 몇몇기관에서 이것을 인정하는 곳도 종종 볼 수 있지 않나... ㅜ
부동산 특성이 다양하지만 문제될 정도는 아님. 부동산 가격이 제로베이스에서 갑자기 나온 게 아니라 이미 가격층이 정해졌고, 평가도 비슷한 방식으로함. 어느 동네에서 입지조건이 평균적이라 볼 수 있는 대표부동산을 정하고 그 대표부동산과의 차이로 가격을 정함. 그래서 같은 동네 위치한 부동산 가격이 비슷함. 감정평가 방법도 다양하지만 모난 돌이 정 맞기에 대부분 위 방법대로 평가함. 그래서 대체될 위험성이 높지만 언제 그렇게 될지는 아무도 모름. 내가 하고 싶으면 독하게 하면 됨. 모든 자격증 시험이 다 어려움. 합격 못하는 건 개인의 문제임. 석렬이도 사시합격했었음.
이 영상보고 준비한다고 n년 날리지마세요~~ 넘사벽자격증입니다.
전문직 준비 진짜 맘 단단히 먹고 하지 않으면 중요한 시가에 진짜 인생만 허비할 수 있죠…
외교관후보자가 어렵나요 감평사가 어렵나요
@@jamsiler 외교관이 문과 8대 전문직보다 더 어려울 걸요? 탑
제친구는 7년 공부하다가 지금은 공인중개사 하고 있습니다
진짜 어려운시험 맞음
곽준빈은..?@@이름뭐로하지-y1y
주변에 보니까 진짜 빠르게 하신 분들은 1년 반 혹은 2년 걸려서 붙기도 했는데 안되는 사람은 6년 넘어갔는데도 아직 합격을 못했음.. 진입하실 분들은 판단 잘하시기를
6년........하..살자 안하고 버티는것만해도 대단하신듯
@@HK-wq4qg 대단한게 아님.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는 말이 있음.6년이나 했는데도 떨어지면 다른 길 찾아야됨.
감평사 = 수험생 입장에서 넘사의 자격증
현실사회 = 잘 구슬려서 높게 잡아 대출금 이빠이 땡기는데 필요한 인간
잔인한넘
정답ㅋㅋ
ㄹㅇㅋㅋㅋㅋ
현실사회는 무슨말이에요??
@@hkim7038굳이 해석하자면 인생걸고 공부해서 겨우겨우 따면 부자들 한테 푼돈받고 도구로 사용된다는 말
감평사.. 괜히 고연봉 전문직이 아니지 엄청 어려운 시험임
지인 3년 공부하고 아직도 공부중임
요즘 1-2년만에 붙는다고 하는데 만만한 시험 아님
사람들이 전문직 자격증을 우습게봄. 회계사,감평사,변리사, 세무사 전부 합격자 평균이 5년임. 그것도 합격자 평균인거고 수험생 90%는 n년 꼴아박고 떨어짐.
거의 사시급이네
5년 기본 맞다고 봅니다.
시간 날렸다.
1년 2년 그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 이거 진짜 인피니트 스톤과 같은 거야.
나이는 먹는데, 도로마무 되는 수가 있다.
몇년날렸어?
@@icechangwon 50년 역사요.
50년 역사 레전설
도로마무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평가로 부동산을 평가하든 회계감사로 기업을 평가하든 평가일 하다보면 본질은 사람을 평가하는거임....
마지막에 의심병...이라 말하는게 그냥 하는 말이 아님 ㅋ
사람을 평가한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부동산일 경우 결국 소유주를 평가하게 된다는 말인걸까요..? 아니면 경매 등에 관심 있을만한 타겟층을 평가한다는 소리인가요..?
@@loveyourself9349 의뢰인의 말을 100프로 다 믿어서는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감사든 평가든 그걸 찾아내는게 능력이겠지요
세무사이신가 ㅋㅋ
SKY급 애들이랑 공부로 붙어서 10%안에 들자신없으면 하지마십시오 친구도 이거 5년 공부하고 폐인되서 연락두절됐음
ㅜㅜ
오바 싸시네요
ㅋㅋㅋ건동홍 나왔는데, 제 친구도 연락두절됐어요
ㄹㅇ임 내친구도 수년째 이거 준비중.
변호사급인듯.
오바 아닙니다. 제가 92학번 친한 친구 중 2명이 이 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더 따기 어려운 자격증이죠. 공인중개사? 장난하냐?
친척분이 감평사 하시면서 그 직업으로 회사를 만들어서 운영중이신데 항상 공부에 찌들어서 해여한다고 하더라구여 연봉은 지리긴함…
넘사벽 자격증에 취업후 영업 능력에 따라 수입에 메리트가 생기는 직업
고인물이 많아서 빡센직업 신의 직업
예전 티비에서
짝에 나온 남자가 삼성물산 대기업다녔는데
다른남자가 직업이 감정평가사라고 해서
삼성물산다니는 분이
감정평가사가 얼마나 대단한지
나는 알고 있다고
돈을 엄청번다고 하더라구요
캐나다에서 residential appraiser입니다. 방송 잘 봤는데요..
이곳은 점점 AI 발전으로 은행에서 점점 직접 감정보다 컴퓨터로 감정하는 일이 점점 많아져서… 앞으로 10년후에 솔직히 이 직업이 남아 있을지 걱정을 하는데.. 한국은 그런것에 관해 걱정은 안하는지.. 이 직업이 전망이 좋은지 궁금하긴 합니다
궁금한데요. 은행에서 감정평가사의 도장 없이 컴퓨터로 감정하는 게 법적으로 허용되나요? 법개정이 이루어진 건가요?
@@까몽꿀 원 댓글에 '앞으로' 라는 말이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까? 감정이라는 게 객관적 지표로 판단하는 업무이다보니 AI 대체 가능성이 있고 쪽수가 적어 협회의 힘이 약하다보니 법 개정에 힘을 실어줄 수도 없을 테고요.
@@안태범-g1h 전 '앞으로' 이전 문장에서, 현재도 직접 감정하는 것보다 컴퓨터로 감정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고 해서 여쭤본 거였습니다. 한국은 감정평가사 서명 날인이 필요한 걸로 알고 있는데, 캐나다는 그런 규정이 없어서 가능한 것인지 궁금해서 여쭤본 거죠.
한국 현역 감정평가사입니다. 캐나다 평가업무에 대해 여쭤보고싶은데 연락드려도 될까요? 된다면 얘기한번 나눠보고싶습니다!
본인 기계공학으로 인생에서 인문계랑 전혀 접점이 없는 삶을 살았었고, 설대입구역 박문각 학원에서 감정평가사 5년(만으로는 4년 7개월) 공부했음. 합격자 정원 200명으로 늘렸던 21년도에 매번 과락을 면치 못하던 이론 간신히 40점 넘겨서 평균 47.02점으로 합격함.
주변에서 2년 안에 짧게 공부하고 합격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부동산에 어느정도 조예가 있고, 학원 등록하기 전 감정평가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시험은 어떻게 나오는지 분석한 후 등록해서 다녔음. 그리고 1차를 전략적으로 공부해서 기간을 단축시키고, 남는 시간에 2차를 공부함.
3~5년차는 부동산에 대한 기본 지식도 없이 감정평가사라는 시험에 뛰어들었던 사람들 중에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들이 주로 합격했음. 내가 여기에 해당.
6년차 이상인 분들은 한 과목은 월등하게 잘하지만, 다른 한 과목(특히 실무)은 계속 과락을 맞는 경우가 많아 장수생으로 가는 경우가 많았음. 단점 극복이 안 되면 장수생으로 가는 루트 많이 타더라.
아무튼 이 시험이 공부량도 중요하지만 법규랑 이론은 운빨이 좀 심함. 거기에 최종합격 후 교육 듣고 법인에 들어가 일을 할 때 자신의 역량에 따라 수입이 달라지는 직업이라 본인은 최종적으로 유도은 평가사님처럼 회계사도 따서 감평사로 일하겠다라는 목표 버리고 전기랑 소방전기 따서 공사업체에서 일하는 중.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함.
감평사로 공사업체에서 일하시는건가요??
@@호롤호롤롤 감평가 못땄다는거 같아요
전기랑 소방은 뭐 따야되나요
합격했다고 적혀있네요. 지금은 다른 일 (소방, 전기) 하신다는 말 같아요
5년갈아넣고 갑자기 노가다한다고?
직업 특성상 개성 강한 사람들 많아요. 독야청청, 유아독존, 독불장군
가격 정확히 낼 수 있는 능력만 있으면 됩니다.
전문직 특인 듯. 무난한 사람 없고 특이하고 난다긴다, 내가 잘났다 하는 사람이 대다수. 보통 성격으론 전문직 시험 못붙죠.
절대 ㅋㅋㅋㅋㅋ 절대 ㅋㅋㅋㅋㅋㅋㅋㅋ로 쉽게 보면 안됨…
7:47 1차 부동산학원론 과목 추가
제 친구 전교1등 내내하던 친구인데 3년걸림..서울대 경제나왔는데
서울대가 3년?.?😂🎉😢😢😂
@@icechangwon전문직인데 쉽지 않죠..
건동홍 중에 하나 2년 걸림. 운도 따라줘야하는거
 님 2년 걸려서 붙음? 중대 부동산학과 분이 유튜브 올리신 거 봤는데 그분은 동차합 했던데 그 사람은 시험 두뇌는 서울대 사람들보다 똑똑한 거임??
@@icechangwon 운+머리+누가 더 독하게 했냐 등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겠죠
감평사가 ai로 대체 되는 걱정 할 시간에 본인 직업 털릴 걱정하는게 낫지 않냐
내 동생이 감평사인데..
한양대 경영학과졸
딱..3년걸리더라고요.. 공부 정말 피터지게 하더라구요.. 진입장벽이 어나더급
확실하긴하지 되는게 어려울뿐이지
전문직 자격증 중에 제일 어렵다고 들었는데
요즘시험 공인중개사공부해보면 감정평가사가 얼마나 대단한지알수있음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이 자격증 소유하신분들
평가사 시험 어려운건 맞는데..비전은 그리! 최근 평가사 인원 증대로 인하여 내부경쟁 엄청 심합니다..일은 제한적인데 파이가 줄고 경쟁으로 인한 부작용이 문제될수 있습니다..부동산이 없어지지 않는한 살아남을 직업이라고 하지만..제 생각에는 AI로 대체될수도..
평가사, 회계사가 ai딥러닝으로 대체될 가장 대표적 전문직종이죠. 이미 미국에선 부분적으로 대체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도 길면 10년 봅니다
세무사 준비했었고 포기해서 세무직 공무원됐는데, 감평사vs세무사면 걍 하던 세무사공부가 나을까요?
@@smile4273 평가사나 좋다! 세무사가 좋다! 그런건 아닙니다..평가사든 세무사든 어떻게 하느냐가 더욱 중요합니다..평가사는 담보에서 영업비중이 너무 높고 그 부작용으로 평가금액 경쟁이 너무 심합니다! 그 경쟁의 부작용이 이미 허그로 제출되는 전세보증 평가에서 발생하였고 금융기관도..언젠가는..수험준비때 생각하는 부분과 합격 후 현업에 오시면 많이 다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세무사에 대하여는 제가 머라고 말씀드리기가..
세무사야 삼쩜삼 나오고, 노무사도 일자리 자체가 줄어들어서 문제가 돤다고 쳐도, 감정평가사는 현장가서 확인해야하는 데도 AI로 대체가 가능한가요? 대체가 되더라도 가장 늦게 될 것 같은데
@@Sun-to2cs 이미 인간수준의 지능인데 매물들 딥러닝시키면 평가사 정도는 대체하고도 남죠. 기록자료 남길 현지실사 임장 직원 한두명정도 남고 평가사라는 직업은 대부분 사라질겁니다. 사무실에서 최종검토만 하는 정도로 존속할수 있긴 하겠네요
이제는 EBS에서도 홍보하네 그만 좀 와라 안그래도 합격률 수직하락해서 심기 불편한데
공인중개사도 겸업 하시는 분이네요 유투브 봤음
잘 좀 알고 글 적으세요.
감정평가사 자격증은 학생시절때 공부 상위급에 있던 애들도 아주 열심히 공부해도 적어도 3년이상 걸립니다.
같이 운동했던 형님중에 감평사 하시는분 있는데 본인이 시험칠때는 블루오션이라 할만했는데 지금은 들가기 개어려워졌다카드만
갓성빈 변호사님은 갓… 변호사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쉽게 도전하세요 하는걸 절대
하면 안됨 😂😂😂
시험 좆나어려움 ㅋㅋ 아무나못함
20년전에 2년정도 공부했는데 첫해 1차떨어지고 다음년도 동차준비했었고 시험 감도 가물가물 못잡고 거의 포기상태로 수험생활 마무리했슴.. 쉽지 않다.. 감잡는데 정말 열심히 공부할경우 2년정도 걸릴거고 동차 쉽지 않은거 감안하면 3년~4년 잡고 공부해야함
감평은 2차가 어려운디...
13년째 이거랑 회계사 준비하는 사람 있다......
2차에서 떨어짐 계속
어렵고쉽고를 넘어서 되고 나서도 잘 벌려면 일만 하고 살아야한다는게 세상이 그쪽에서만 돌게 된다는게 생각보다 큰 스트레스. 참고
대단하다 진짜 공인중개사 하고 있는데 또 넘사벽 감평사까지
@@user-RnxRkwlrksek 방구석에서 좀 나와라 나이 ㅊ먹고 엄마 등골 그만 빼먹고
평범한 인간이 따기엔 공중사도 어렵더라.책만 봐도 어질어질..... 힘내슈
한의사인데 19~21년도 장에서 돈을 제법 벌었습니다. 미혼에 33살이고 환자보고 하는일이 너무 진이 빠지기도 하고 해서 한의사 업은 그만하고 싶구요.. 예전에 어릴때 친하게 지내던 아버님 친구가 감평사 하시는데 일 너무 힘들게 하지않고 낚시 자주 다니시고 하시던데... 감평사를 도전해보고싶습니다. 사무실 열어두고 널널하게 하여도 진입해볼만한 일일지 궁금합니다
머리도 있으시고 젊고, 지금 일 싫으시면 도전해보세요. 감평사 매력있어요
고시 수준이니 나도 한번 해볼까 금물
고시급 시험..
고시예요.
@@profit578감평사가 뭔 고시임 ㅋㅋ
@@Kokumma 고시맞아요 감평정도면
감평 고시맞음........
@@Kokumma이런애들 특 제대로 된 자격증 하나 없음
평가사님.. 세상살아가는 사람도 평가가 좀 되어 수준 이하 사람들 걸러졌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좋은 직업이지만 추후 AI로 대체되지 않을까요?
합격율 20에서 30%서이네요. 궁금햐서 인터넷 확인 함..
그건 1차 합격률이겠죠....애초에 200명 이상 안 뽑습니다
이번 2차 6%대입니다
부경대 법대 나오신분 5년동안 1차 합격 근처도 못했습니다
5년동안 1차 못붙는거는... 이시험 1차는 쉽지않음? 2차가 헬이라 그렇지
부경대???
그롬 문제있는사람인데..? 1차가 문제가 아니라 2차가 문제인 시험인데 ㅋㅋㅋ
2차도 아니고 1차를 5년동안 합격 근처도 못갔으면 그 사람은 그냥 공부를 안 한겁니다.
부경대는 어디 지잡이냐 도대체
감평사를 도전하고 싶은 간절함이 있는데 , 40대 후반 나이인데 시기적으로 많이 힘들거나 늦은 걸까요?
저 50 넘었는데 책 샀습니다. 늦은 게 어디 있습니까. 최소 70세~건강하면 80세 넘어서도 일거리가 생기는데요. 3년차 부터는 국가가 공시지가 업무를 배분해 주고 5년차 부터는 개인사무소를 열면 법원경매를 배정해 줍니다. 이걸로만 해도 영업 안하고 월 200만~300만원 보장입니다. 이 정도만 벌려면 한 달에 일주일 정도만 일하면 되고요.
냉정하게 많이 힘듭니다. 세상살이 간절함만으로 다 되는게 아니라는걸 아실때도 됐습니다..
자기 객관화가 필요합니다. 지금껏 살면서 공부로 이뤄본게 있는지. 냉정하게 본인을 되돌아보세요.
공부 좀 한다는 2,30대 청년들이 덤볐다가 다 떨어져 나가는데 이 사람들과 경쟁해야합니다.
내 돈 내 시간 쓰는건데 남 눈치볼 것도 없고
실패하고 포기하더라도 시작해 볼 수 있는거 아닐까요 최소한 내가 도전해 봤다 라는 건 남더라구요 저도 다른 직군 도전했다 실패한 적이 있지만 후회는 없어요
공부에 자신있다 하는 분들은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20대랑은 암기력,체력 모두 비교가 안 됩니다.
6년제 약대 졸업 약사와 감정평가사 어느게 힘든가요?
제일 쉽게 대체될 수 있는 직업인데... 객관화된 지표를 가지고 가치를 매기는 것이니... 감평사협회는 발악을 했고, 하고, 하겠지만 딱히 방법이 없지 않나... ㅜ? 이미 많은 스타트업에서 감정가 추정을 진행중이고, 몇몇기관에서 이것을 인정하는 곳도 종종 볼 수 있지 않나... ㅜ
그렇지만 부동산마다 특성이달라서요
현장보고 판단하는데 중요할거 같네요
부동산 특성이 다양하지만 문제될 정도는 아님.
부동산 가격이 제로베이스에서 갑자기 나온 게 아니라 이미 가격층이 정해졌고, 평가도 비슷한 방식으로함.
어느 동네에서 입지조건이 평균적이라 볼 수 있는 대표부동산을 정하고 그 대표부동산과의 차이로 가격을 정함. 그래서 같은 동네 위치한 부동산 가격이 비슷함.
감정평가 방법도 다양하지만 모난 돌이 정 맞기에 대부분 위 방법대로 평가함.
그래서 대체될 위험성이 높지만 언제 그렇게 될지는 아무도 모름. 내가 하고 싶으면 독하게 하면 됨.
모든 자격증 시험이 다 어려움. 합격 못하는 건 개인의 문제임.
석렬이도 사시합격했었음.
현장가서 확인하는 작업만봐도 대체되기 어려움
전문직이 대체될 정도면
다른 직업들 90%는 사라질듯
@@limevictoria3037 대체불가 직업인데?
상업적 학원 상술에 넘어가지 마세요 ㅋㅋㅋ 지인분 개 후회중이랍니다 사람도 많어져서 선생들 질도 떨어지고 감당도 안되고 있다네요
2차 기출 보자마자 포기했다
대단해…리스펙
주변에 선후배 동기들도 꽤 하구 특히 동기는 조교일 병행하면서 2년만에 붙어서 별로 안어려운 줄 알았는뎅 그런게 아니었군요😂 칭구 다시보이네요🫶👍
요즘은 감평사라고 무조건 일감있지도않아서 인맥없으면 붙어도 영업열심히해야해요
지인들 2년정도에 붙던데 아웃풋이 진짜 좋더라구요 관심있는 분들 도전 해보시길
여기댓글달아서 남걱정하시는분들 너무웃김.
2년 날렸습니다 그럼 이만
ㅠㅠ
ㅋㅋㅜ
난 5년
잘 가시게
1차, 2차간 난이도 차이가 너무 심한 시험. 잘못 덤비면 진짜 ㄹㅇ 시간 날리기 쉬움
어렵게 취득한 거 치고는 1년 후 급여가 너무 낮네요.
요새 지하철에 감정평가사 달던데 어떻게 나올까요?
휴 다행이다. 1차 시험 조건 토익 700점 안돼서 시험을 못 보네
재밌는 직업인것 같네. 여유로울때 도전해봐야지
경희대 상경 나온 사람도 한 3년 걸리던데...
절댜 하지 말아야지
이젠 변호사가 더 쉬울거임
감정평가사는 난이도로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가령 공인중개사랑 비교해보면 공인중개사는 운전면허 시험이고 감평사는 변호사? 정도.
그정도는 아니죠 ㅎ 감평사가 아무리 시험이 어려워도 변호사에 비교하다니 ㅋㅋ 세무사랑 또이또이로 보면 됩니다
분야가 다르니 자기분야 난이도로 따지면 세무사급임
@@shins3s 변호사가 이제더쉬워요 사법고시아니에요… 변시합격률 50퍼에가깝습니다 세무에비빌시험은아니에요 8대전문직중 변호사를제외하면 변리 회계 감평이 123등줄세우기이고 나머지는 여기랑약간벽이있습니다
감평사 사법시험 보다 힘들다
하든데 10년 해도 아직 안된 지인
보고 있어서...
그건 좀...
사시행시 등 고시, 변호사변리사회계사 등 최상위전문직 아래입니다 ㅋ
평가사가 되었는데도 엑셀을 두고 계산기를 쓰고 있다니...충격...
취향차이 아닐까요?
그렇다고 엑셀을 안쓰시진 않을 것 같은데
AI가 더 객관적으로 할듯 한대ㅎㅎ
그렇게 따지면 판사도, 의사도 ai가 대체해야 됨. 전문직의 가장 큰 메리트는 협회가 있어서 자기들만의 리그가 어느 정도 보장된다는 거죠.
댓글들보니 엄청나게 어려운시험인가보네요.변리사보다 어렵나
비교불가
난이도는 변리사가 더 어렵다고 합니다.
변리사 준비하는 사람들은 변리사-회계사- 감평사 세개는 비슷한 수준으로 여기긴 해요
변리사는 이과쪽이죠
변리사가 넘사입니다.
서울대도 3년 걸린다는 전설의 시험.
감평 업계 매우 보수적..
제 감정은요 우울함 입니다
내 우울함은 오천원을 넘지 않았으면 좋겠어
변리사 변호사 판사 기술사 외엔 다 대체되겠지~~
전세 사기에서 이슈에서 책임물어야 할 직업
감평사가 하는 일 한번이라도 검색해봐
전세랑 관련이 있는지
@@longme5268 거지새
@@longme5268 끼
와 1년에 200명 뽑는데 1~2년안에 합격하기는 개빡세겠네 ㅋㅋ
감평사, 공부한다고 아무나 될 수 있는 자격증은 아니죠.
경매에서는 감평사 하는일 진짜 없다. 그냥 주변 부동산 시세 알아보고 국민은행 홈피 시세 참고해서 알려줌.
댓글 반응 보니까 어지럽네... EBS가 이래도 됨?
최종목표: 아파트 1개, 상가 1개
어려우니 돈 마니 버는거죠
이유는 감정평가사는 전문직이기 떄문입니다;;
울아버지 감평사 수석하심
10:21 여기서말하는 금액이 연봉 말하는건가요?
당연히 연봉이지 월급이겠냐
@@성이름-l5q9d앞에서200 월급 말했다가 비교대상으로 3500 을 말하니까!
연3500이면 별로 안쎈데
@@user-djjjeuej6757ebf ”수습“
나도 궁금했던 거에요..
근뎅 감평사에 영어가 왜 필수 요건이징..? (진짜모름)
기본소양이긴 해요... 직접적으로는 수입품(기계류)이 전부 영어이기도 하고... 요즘은 중국기계도 있어서 당황하긴 합니다... 그리고 해외 부동산도 합니다... 그렇케 따지면 수능 때 왜 영어를 볼까요? 고급정보가 영어로 부터 많이 얻어요...
감평사 시험이 서울시 7급공무원 되는거보다 어렵나요?
40대 이후에 합격하면 쫄쫄 굶습니다.
왜요?
굶기는 왜 굶어 ㅋㅋ 유일하게 나라 일감이 보장되서 하방이 있는 전문직인데 굶는 기준이 매일 스테이크 써는 건가 ㅋㅋ
주식,부동산 투자자들이 하는 행위랑 똑같네
ㅋㅋ 경매에 올라온거 보면 평가 진짜 개떡같은게 많던데
쉽게 말해서 ㅈ소가 브론즈라면 감평사는 챌린저 정도 되지. 김평사 중에서 잘나가는 사람이 페이커급
감평사가 제일 욕 많이먹는 직업ㅋㅋ
감평사는 흔히들 8대전문직이라 부르는 시험 중 공부량이 가장 많습니다.
8대 전문직중에 공부량은 변호사 변리사 법무사가 탑
변호사 회계사 그 다음이 변리사 법무사
일단 토익땜시 안되겠네 ㅎ
감평사 시험이 오래걸릴수 밖에 없는 이유가
1차는 이론+기출로 커버되는데
2차는 범위가 무한대임 ㅋㅋㅋㅋ
근데 1차도 최소 2년 ㅋㅋㅋ
결국에는 영업이라던데
모든 전문직은 결국 영업이죠
세무사가 낫지않나
사짜 전문 자격증은 다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개인의 역량에 따라서 수입이 달라지니 어느 자격증ㅇ 더 낫다고 애기하기 어렵죠
낫고 안낫고는 없고 본인성향이랑 잘 맞아야겠져
감평사가 더 낫지 뭔 ㅋㅋ
그래서 님들 직업이 뭔가요????
@kkkkkkkkkkkkkkkz 하방은 감평이 탄탄하지 상방은 세무사가 더 높고
감정평가사 = 사기꾼
머리나쁜데 자기객관화못하면 시간 돈 날리지마시고 시도조차 하지마세요~
머리 나쁜데 자기 객관화 안되면 인생 망하는 시험
의심😂 well, 좋은 직업은 아니다! ..의심 악습 생기면 ..믿음 안생김.. ''아버지를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이스라엘 사람들 처럼..왜요? 이런식으로 반응 나오면 천국못감 😅
주걱턱이네
송충이는 솔잎먹고 살아라
공인중개사랑 비교 뭐냐 ㅋㅋㅋ 장닌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