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은 망했다? 분담금 폭탄에 공사 중단 [뉴스in뉴스] / KBS 2024.04.18.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кві 2024
- 요즘 재건축 현장이 혼돈에 휩싸여 있습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에, 공사비까지 치솟으면서 조합과 건설사 간, 또 조합 내부에서도 갈등이 커진 상황입니다. 공사가 중단되거나 아예 착공조차 못 한 곳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재건축으로 돈 버는 시대는 이제 끝난 걸까요? 임승창 해설위원의 설명을 들어보겠습니다. 자 위원님 어서 오십시오.보통 재건축 하면 내 돈 안 들이고도 뭐 큰 집, 새집 생기는 약간 마법 같은 그런 느낌 아니었나요?
[기자]
그렇죠.
사실 재건축하면 부동산과 관련된 모든 욕망이 응축되어 있는 그런 곳이라고 보면 됩니다.
조합원들은 헌집 주고 새집 받고, 그다음에 나중에 다 지어지고 시세 차액이 생기면 부동산 값이 오르는 상황에서는 그 시세 차익까지 챙기고, 현금까지 챙기는 경우도 있고요.
그리고 그걸 노리고 이제 투자자들은 비싼 값에 헌 집을 사고, 건설사들은 대규모 공사를 하니까 이익이 나서 좋고.
이런 것들이 다 응축되어 있었는데 그게 좀 바뀌어야 되는 변곡점이 온 거 아니냐 이런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그래서 제가 최근에 어떤 기사에 댓글을 보니까 이제는 헌 집 주고 새집 주는 거는 두꺼비밖에 없다.
그런 어떤 재건축 시대는 이제 끝났다.
뭐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지금 현장에서 어떤 문제가 있는 거예요?
[기자]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수익성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더 이상 헌 집줄테니 새집을 다오.
이걸 얘기할 수 있는 구조가 안 돼 버리는 이런 상황이 왔다 이런 얘기입니다.
[앵커]
원래 재건축이라는 거는 공짜 재건축을 넘어서서 환급도 받으니까 돈이 들어오는 구조였잖아요?
근데 이제는 내가 내 돈 내야 될 일이 더 많아졌다, 그러니까 추가 분담금.
그 말씀하시는 건가요?
[기자]
그렇습니다.
이 재건축이라는 게 기본적으로 예를 들어서 제가 2백 제곱미터 땅에 백 제곱미터 짜리 집을 갖고 있어요.
그런데 이 집이 너무 낡았단 말이죠?
다 쓰러질 지경이 돼서 이걸 새로 짓고 싶은데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그럼 어떻게 할까?
그러면 이 백 제곱미터 짜리 건물을 3층으로 올리는 거죠.
그래서 대지 지분의 3분의 2.
그리고 1층은 내가 살고 2, 3층은 다른 사람한테 팔고.
그래서 그 돈으로 공사비를 대서 내 돈을 안 들이는 이런 구조가 재건축의 구조거든요.
[앵커]
그게 보통 일반 분양 수익이라고 하죠.
[기자]
그렇죠.
2, 3층은 일반 분양으로 보시면 돼요.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층수를 높여서 지어도 공사비나 그동안 들어가는 금융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이런 상황이 된 겁니다.
[앵커]
공사비가 늘어났다라는 건 요즘 워낙 재건축을 이렇게 고급화로 가니까 또 원자재도 높아지고, 그리고 최근에 이자가 오르면서 이 금융비용이 폭증했잖아요.
그런 이유를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그렇게 해서 늘어난 추가 분담금이 대체 얼마길래 재건축을 중단하는 그런 상황까지 가는 겁니까?
[기자]
서울 송파에 재건축 중인 한 현장을 예로 들어서 설명을 드릴게요.
2017년에 재건축 심의를 통과했고, 2018년에 착공했거든요.
그때만 해도 가구당 한 7천에서 8천만 원 정도를 환급받을 수 있는 이런 조건이었는데, 이제 새집을 얻으면서 돈까지 받을 수 있었던 거죠?
그런데 지금은 반대로 5억 원의 분담금을 내야 할 이런 상황이라고 합니다.
[앵커]
갑자기 5억 원을 어떻게 감당합니까?
만약에 이거 못 내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기자]
일단은 어떻게 해서든 은행에서 빌려서라도 내야겠죠.
그리고 그걸 갚아야 되는데, 예를 들어서 갚을 상황이 안 된다 하면 집이 준공된 이후에 그 집을 팔아서 은행 빚을 갚고 본인은 그 집에 못 들어가는 이런 상황이 올 수 있는 거죠.
[앵커]
근데 방금 말씀하신 그 사례는 송파잖아요?
송파면 입지 면에서나 뭐 사업성 면에서나 얼마든지 일반 분양 수익으로 공사비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게 안 된다는 겁니까?
[기자]
네, 현실적으로 그게 어려운 상황이 된 겁니다.
그러니까 착공될 때만 해도 공사비 가 3.3 제곱미터에 5백만 원대 초반이었거든요.
그런데 지금도 여전히 협의 중이긴 하지만 그동안 자재비, 인건비 이런 것들이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에 건설사에서 요구하는 공사비가 3.3 제곱미터에 8백만 원대를 넘었어요.
어림짐작으로도 공사비가 60% 정도 오른 걸 알 수 있죠.
이렇게 공사비가 급증하다 보니까 조합원들이 내야 될 분담금도 함께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밖에 없고, 이렇게 분담금 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는 재건축 공사 현장이 전국에 여러 곳이 있거든요.
이렇다 보니까 건설사들이 이제 새로 재건축 수주를 하지 않겠다.
이런 얘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런데 위원님, 지금은 부동산 경기가 워낙 안 좋고 금리가 높고 하니까 그렇지 이 상황이 바뀌면 재건축 시장 다시 살아나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드리는 질문은 이게 구조적인 문제로 볼 수 있겠냐 라는 거죠.
[기자]
사실은 전제 조건이 딱 두 가지인데요.
공사비하고 부동산값이 계속 오를 것이냐, 이 두 가지를 봐야 되는데 공사비가 지금보다 급격히 떨어지기는 힘든 상황으로 보이고요.
그리고 부동산 가격이 계속 꾸준히 과거에 올랐던 것처럼 오를 것이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의문이 있거든요.
[앵커]
인구가 계속 줄어드는데 누가 사줄 것이냐 그런 고민이 있죠.
[기자]
그렇죠.
그러니까 내가 집을 팔고 싶어도 누가 이걸 사줘야 되는데 그게 언제까지 가능할 것이냐, 이런 부분에 대한 의문부호들이 여전히 있기 때문에 이 두 가지를 고려했을 때, 예를 들어서 정부가 파격적으로 혜택을 주지 않는 이상은 재건축 공사 현장에요.
그렇지 않은 이상은 이 지금의 구조가 바뀌기는 힘든 상황이 아닌가 이렇게 보입니다.
[앵커]
위원님, 현장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면 재건축은 더 이상 답이 없어 보이긴 하는데 왜 정부와 서울시는 계속 뭐 재건축 규제 풀어주면서 오히려 더 환상을 심어 주려고 하는 걸까요?
오히려 자산 청산의 길로 이끄는 거 아닐까요?
[기자]
네, 일단은 가장 기본적으로 정부와 여당이나 건설 업계에서 재건축 규제에 대한 완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가 이게 개인의 재산을 어떻게 보면은 증식시키는 측면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재건축 대상 단지의 대부분이 전국 주요 도시의 도심지, 핵심 지역에 있거든요.
그렇다 보면 도심에는 더 이상 새로운 집을 짓기가 어려운 상황이고 이미 과밀화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면 재건축 단지들이 재건축을 하면서 용적률을 높여 준다든지 이런 식으로 혜택을 줘서 그러면 그런 혜택을 줄 테니까 새집으로 지어라.
대신 새로 지어지는 집의 일부분은 일반 분양으로 해서, 아니면 임대 주택으로 해서 기존의 도심에 공급을 늘리는 역할을 좀 해라, 이유가 가장 크거든요.
그러니까 도심의 주택 공급이라는 그 중요한 풀어야 할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정부에서도 계속 재건축 규제를 풀어서 좀 공급에 도움을 주겠다, 이런 입장을 밝히고 있는 겁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세요.
왜 재건축 하면서 꼭 공짜로 새집을 얻으려고 하냐, 그 인식부터 바뀌어야 되는 거 아니냐라는 지적이 있는데, 위원님 마지막으로 그러면 앞으로 이 재건축 패러다임.
어떻게 좀 전환이 돼야 된다고 보시는지.
그리고 이 재건축 시장을 바라보는 투자자들은 어떤 좀 대책으로 가야 할지 짧게 좀 부탁드릴게요.
[기자]
일단 투자는 개인의 몫이기 때문에 그건 개인들이 판단하시면 될 것 같고요.
재건축 시장 같은 경우에는 지금 재건축이 끝난 단지들을 보면 뭐 스카이 라운지에 폭포에 뭐 시설들이 엄청 잘 돼 있잖아요?
사실은 그게 다 공사비하고 직결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공사비가 워낙 높아졌고 금리도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조금 더 경제적인 재건축, 그러니까 꼭 필요한 시설.
재건축의 취지에 맞게 헌 집을 새집으로 바꿔서 내가 살 수 있는 정주 여건을 좀 좋아지게 하는 이런 기본적인 취지에 부합하는 재건축으로 좀 바꿔야 되지 않을까.
이게 건설업계, 건설 관계자들의 공통적인 얘기입니다.
[앵커]
임승창 해설위원과 재건축 시장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재건축 #건설사 #아파트
!["더 달래?" 조합원 망연자실 난리난 재건축 아파트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wDyYOS6Sj0/mqdefault.jpg)
재건축의 가장 큰 문제점은 기간임..지금 조합설립을해도 입주까지 20년걸림. 그것도..조합장이 아무것도 뒤로안쳐먹었을때
99% 조합장들은 뒷돈 먹는것 같아요. ㅜㅜ
어차피 조합장자리 다들 한몫챙기려고 개떼처럼 서로하려는건데...
10000% 임
조합들어가는 순간 조합장 시행사 노예됨
다 짜고치는 고스돕
ㅋㅋㅋ 10억 짜리 아파트 재건축 하면 추가로 10억 더 내세요 하면 ㅋㅋㅋ 졸라 웃기겠네.. 5억짜리도 4억 더내라고 하는판인데 ㅋㅋㅋ
재건축아파트 절대사지마세요. 내가원하는집도 못들어가면서 돈갈취나 당한다.
그러게요 심각해요 전국에 아파트 너무 많은데도 재건축 한다는것도 이해 안되요
재건축-재개밸로 거저먹는 시대는 이미 지났고,
인구 소멸 상황에서 닭장 아파트에 거금을 들여 들어갈 젊은이들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1기 신도시의 퇴직한 늙은 65세 이상자는 이미 새집 닭장아파트에 10여년 기다려 들어가길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교통 편리성과 병원 가까이서 조용히 살다가 사라지는 것을 원한다.
재건축은 무조건 반대해야 한다. 조합장이 건축회사와 짜고 다해먹어서 일반인들은 집잃고 거리에 내앉게 된다.
아파트가 인기인 이유중 하나가 은행이 아파트는 x나게 대출을 잘해줘서임.
단독주택은 완공된 순간부터 삼가삼각을 적용해서 가격이 깍이는데 아파트는 프리미엄이라고 더 높여줌.
x나게 편한 대출로 장사할려는 은행의 목적이 가장 큼.
오 설득력 있음. 빌라나 단독주택 시세 평가하기가 아파트보다 애매해서 그런지 대출이 안나오는데 아파트는 동호수만 넣고 어플 돌려도 부동산 담보로 최대대출한도가 생성되더라. 나도 외관상 아파트보단 단독주택 더 좋아해서 왜 사람들이 아파트에만 환장할까 이해가 안갔었는데 대출일으킬 때 차이나는 거 보고 이해 함.
이게 맞는듯!~대출이 잘됨!~집사서 이자내는이 월세사는게 속편할듯!!
이자내는거보다월세가훨편함
맞네요,, 아파트 부실과 감가상각이 훨씬 심한데, 은행의 편리주의가 이 기이한 현상 만들어 냈네,
내 집은 30년 넘은 빌라인데, 처음부터 제대로 지어서 아직도 튼튼하고 아무 문제 없음, 배관 , 결로 , 아무 문제 없음
그동안 전세계에서 헌집주고새집받는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었었는데, 끝났군 !
30층 이상 아파트는 사실상 재건축 불가능하다고 보면 됨. 그 이하 저층 아파트도 본인부담금 최소 5억원 이상 납부해야 새 집 받을 수 있는 상황.
미국 캐나다 일본처럼 준공시점부터 감가상각 들어가는 식으로 패러다임이 바뀜
그럴러면 미국 일본처럼 부동산 개박살 나서 부동산 불패 인식이 바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ing 중이라 자산80퍼가 부동산 개고여서 나라도 썩어가는중 한번 개박살 내고 돈이 기업으로 주식으로ㅈ가야 성장함 선진국이 한번은 거처가는 과정ㅋㅋ
즉 더이상 투자자산이 아님 감가재지
분양도 받기힘든가격 갈수록 결혼하기 힘든세상이네
감가 감안하면 아파트 월세는 팍팍 오르겠구만
@@_desaix9174보통 없는 애들이 그런 말 하긴하더라
아파트 건축의 한계로 이제는 끝이다 가성비 시대로
조합원들 다 빚쟁이.되겠지.
좇껴나구...그냥 그지됨
건축 비용은 턱없이 높고
집값은 자꾸 하락하는데
누가 분담금 더 내면서 재건축을 할까요?
50층이상 초고층 아파트는 노후화되면 어쩌냐....... 재건축은 꿈도 못꾸겠네...
300층짜리 지으면 됨
ㅎ
굿@@user-tq9hz3kf2t
당연하죠 ㅡ
이제 아파트는 절대로 사면 손해
안사면 개이득 입니다
300 층 후엔 600 층
600층 후엔 1200층 ㅋ
건설사들이 문제다.
눈먼돈으로 공사비를 터무니 없이 부풀려서 조합원과 입주민에게 비용 전가하는것이다.
날강도 건설사 조사해라.
맞습니다!
건설사 영업이익률 보면 날강도는 아닌거 같은데요? ㅎㅎㅎ
아니 건설는 잘못 없음
일하고 돈 받는 입장
먼소리인지
탑욕을 부린게 잘못이지
건설사 직원들 돈 어떻게 쓰는지 아세요?
법인카드 팍팍 소비하고 직원들 노가다 노동을 돈으로 보상받는다는 생각으로 일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새는 돈이 많다는 것이고 인건비도 하청에 하청에 실제 지급하는것보다 적게 지급되고 있어요.
이래서 공사비가 부풀려지는겁니다.
내 땅을 지닌 단독주택이 최고입니다.
맞습니닷~!!
맞아요,
다른 나라들 재건축 않하고 잘산다
우리나라 처럼 더살수도 있는 집을 재건축 하고 돈벌고
이런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배관때문이라네요.울나라는 내부배관이라서요.
응 무너질때까지 살아아라 ㅋㅋㅋ
오천만 전 국민에게 고통스럽게 만들고 대장동같은 전국에 모든 신도시로 오천만 국민에 피를 빨아서 배터지게 처먹으려는 미물들이 아닌지~?!
조은 나라지
@@user-im1qh5lx3h나는 면목동에 주택에 살아서ㅎ
많은 도움이 되는 뉴스입니다
15층 이상이고 용적율이 높은 아파트는 재건축 어렵다. ..이유는 사업성이 안나온다. 재건축 할려면 세대당 분담금 수억을 네놔 하는데..... 5억짜리 아파트를 4억 - 5억 내고 재건축 누가 찬성 할까요.?????????
누가 찬성하긴. 정찬성.
@@kk12그러니깐 니가 친구가 없는거야 ㅋ
@@CanU2009 마. 친구 누가 더 많은지 뜰래!??
마 친구끼리 사우지마라
@@CanU2009다이다이다
언제까지 30년 지나면 허물고 새로지어야하는 사실상 부실시공급 아파트 짓고 부수고 이게 뭐하는 짓이냐. 그 많은 쓰레기는 어디에 치우는거냐.
100년 전에 재건축 하면 환경비용 30%이상
일본의 맨션은 관리비와 별도로 수리비용을 적립해서 삼십년에 한번씩 대규모 수리해가며 100년 내다보고 산다
대부분은 단독주택이고 이백년 되가는 집들도 수두룩
아파트는 감가를 때려야지...뭔 40년된 썩다리 아파트가 20억이여....그러니 이지경 나지..
ㅋㅋ 능지수준
월급쟁이가 몇억씩 빚내서 집산건 집값이 오르리라는 희망이 있었지. 여기서 집값이 더오르면 누가 사냐 월급이 2~3배로 오르는것도 아니고 살사람은 갈수록 줄어들고
재건축은 분양이익이 발생한다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진 시스템
분양이 안되면 재건축은 불가능하고 내돈들여 리모델링하거나 100% 새로 짓는 수밖에 없음
공구리 사기꾼들과 투기꾼들의 종말
재건축 아파트 거주자를 투기꾼 사기꾼으로 보는 시각부터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이 필요해 보이네요
이제는 재건축이 불로소득관점에서 주거환경개선, 도시개발 목적으로 전환해야 한다. 정부가 오히러 건설자금지원, 세제혜택, 용적율, 의무임대세대철폐등 지원해야 한다.
헌집줄게 새집주오 그게 첨부터 말이 안된거 였음
이제 주위환경개선재개발로 다바뀌어야함.
초스피드로건축해야지 시간흐르면 가격이 점점올라감
결론은 제집을 헐고 제돈 내고 재건축 하는 꼴이네요ㆍ
골때리는 상황 입니다ㆍ😂😂😂
재건축은 사망선고 받앗습니다ㆍ
부동산 상승을 부채질하며 금융과 결탁하여 빌린 돈으로 뿌시고 빌린 돈으로 집 짓고 빌린 돈으로 집사라고 부추키면서 건설에 의존하며 경기 부양하며 빈부 격차 늘리는 방식이 병들고 곪아 터진 것이다.
인구가 줄어가고 있다는 현실을 직시 해야합니다
집이 남아 돌아갑니다
1기 신도시의 퇴직한 늙은 65세 이상자는 이미 새집 닭장아파트에 10여년 기다리는 것을 원하지 않아요
남아도는 집 한채도 못 가진 루저 ㅎㅎ
1인세대주가 늘어나겠지
분양가는 앞으로 조정은 있겠지만 드라마틱한 하락은 없을거고 차라리 내 월급 하락이 더 현실적임
구옥 썩은 아파트나 환금성 떨어지는 주택은 다들 꺼려 할거고
집이 남아돈다면 모두 어디에 살고싶음?
딱 님들이 살고싶다고 생각하는 곳은 잘 안떨어짐 사람 마음 다 비슷해서 수요가 몰리거든요
시골사니? 난 맨날 줄서는데 어디가줄어드노?
돈이 부동산에만 묶이면 망한다...
재건축 재개발 이제 힘들다 공사비는 날로 오르고 있다 지금 이순간에도~~
단군이래 최대공사라고 하던 곳이 저정도면 재건축은 당분간 전국적으로 올스톱 아닌가요?
일본도 부동산 침체로 폭락했는데 한국과 다른건 일본은 국가가 통제할 자본이 있고 프리미엄급보단 1인가구등을 위한 주택공급을 했는데 한국은 그정도 자본이 없다는게 차이인거죠. ㅠㅠ
앞으로 재건축 시장이 더 힘들께 원자재 값은 전쟁이전 보통시기에도 연 15프로는 늘 올랐었다고 한다. 거기에 인건비도 오르고 또한 코로나 시기와 같은 슈퍼 저금리 시기가 또 올지도 의문임. 제일 문제는 예전 아파트들은 평균 10~15층 사이 저층 + 지상 주차장 구조이기에 대지지분이 높아서 한 30층 정도로 단지수 늘리도 오히려 돈을 버는 구조가 가능했으면, 현재 아파트들은 평균 25층 이상으로 이걸 부쉬고 30층이상 새로 지은들 일반분양 물량이 적을 뿐더러 용적률 풀어서 50~60층으로 짓게되면 건축비용 1.8배 이상 급등하여 이래저래 수익성이 안나옴. 솔직히 잘지은 아파트 50년 100년은 쓰느걸 30년만에 부쉬는건 말이 안됨, 관리비 저축식으로 모아가서 그때그때 패인트 새로 칠하고 찌꺼기 낀 오수관, 물관 정비 하면서 오래 사용하는게 오히려 나은길임
가격이 새아파트 가지기 점점 힘들어지네.
재건축은 비싸고 기한없고,
다가구,다주택, 오피스텔은 전세금 때일까 무서워 인기없고,
분양아파트는 5억이하는 멸종..... 당첨도 안돼, 물량도없어, 분양 건축비는 안떨어질거 같고
3기 신도신 기다리다 늙어버리던가, 막상 기다렸는데 분양가 배신당해 세월만 낭비할거고
집값 떨어진다 예상은 되지만, 신도시쪽은 어느정도 버티지 구옥은 못버틸거 같음
앞으로 신도시 5년내 신축정도만 인기있겟네
집 사실분들은 잘 고민해 보이소
재건축 진행중 포기해도 수억대 빚쟁이
살던 집도 없어지고 빚쟁이되는 역사적인 순간
공구리 사기극의 종말
서울은 아파트로 재건축 막아라.
길은 그대로인데 높이로만 쌓아서 뭐하냐....
그냥 개인이 단독주택 알아서 하게 해라.
재건축 조합장만 노난다.
지방에 아파트들 좀 없애라. 너무 지어대서 다 전경들이 흉즉함 분양도 안되는 그냥 콘크리크 쓰레기 천지임 한국은
아이구 대전에도 공실이나고 미분양이 나는데도 조합장들 건축업들 재개발 추진 할려고 눈이 뻘개서 난리도 아닙니다 ~대전에 인구도 없는데 계속 아파트 짓고 있어요~
지난 사회주의 정권때 세금회수 목적으로 이렇게 된거임
@@bin885나중에 저출산타격 제대로 오기 시작하면 집값은 폭락합니다 그사람들 큰코다쳐요
재건축 종말이 무엇을 의미할까? 고층 아파트는 이제 감가상각자산이란 이야기고 아파트는 더이상 투자 자산이 될 수 없단 이야기임.
외국서 살아보면 알아요.한국주택특히 아파트가격의 왜곡이 얼마나 심하고 비상식적인지 금방 느껴요. 40년된 집이 새집보다 비싼 얼척없는일 등등.언론.정치.건설업자.가진자들이 똘똘뭉쳐 무신짓을 했는지.
인구가 감소하고 재건축이 종말되면 주택 수와 인구가 같이 줄어드네....
그럼 수요공급이 어느정도 맞을텐데 앞으로 안떨어지겟고만
수요공급이 맞아지면 재건축 외 나머지가 감가상각이 될런지...의문
신규 분양가가 낮아질까? 월급과 물가가 오르는데....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 봄
비싼 분양가에 사람들이 집을 안산다면 건설사들은 건설을 포기할거고, 주택 수가 늘지 않아
구옥, 비인기 지역은 하락하겠지만 그 외 입지 및 연식 좋은곳으로 수요가 몰릴거임
앞으로 투자는 끝이겠지만... 실거주라면 사람들이 서울, 신도시로 가려는 이유가 다 있슴....
@@sdrdffghj_fgg446 중산층 이하는 오르는 물가를 점정 감당하기 힘들어져. 서울에 20-30평대 구축아파트를 소비해줄 중산층이하의 소비능력이 점점 급감한다는말이야 이 바 보 야
@@user-vp2vc3ko3l건물값이 비싼게 아니라 땅값이 비싼겁니다
경기가 하락하면 이익을 줄여야지.
조합원한테 더 내라하고.
자기네는 손해를 안보려하네.
뭔 원자재타령ㅡ
오르면 조합원한테 .
내리면 지들 이익인걸
원래 해외는 아파트보다 주택이 더 비싼게 정상이긴함.. 일부지역 빼고는 하렘처럼 변할지도 ;;
우리나라도 같은동네면 주택이더비싸요 땅값이 비싸기때문에요
아파트가 비싼 이유를 모르겠음.. 앞으로 부수고 다시 짓는 것도 힘든 아파트.. 재대로 지으면 수 백년도 살 수 있다지만, 순살 아파트라 40년이나 가려나...투자/투기 의미로는 이제 명을 다한 것 같네요
ㅋㅋ 해외 비싼 아파트가 얼마나 하는지 잘모르면서 떠들고 있네
공부 좀 해라
@@sansansusu7972너나 공부해 멍청하긴~~
@@sansansusu7972대도시 중심가나그러지 대도시도 외부로 조금만빠지면 강도천국인 외국이요?
평당 800은 구라다. 싸구려 불량 공구리 쓰게 끔 단가 후려치고, 층간 두께는 감자칩, 그리고 철근은 간격으로 뗘먹는다. 서류는 가라로 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말을 믿어???
헌집 새집으로 지어주는디 분담금 내는거 당연하지 당연하고 말고.이제 아파트는 감가상각되라
진짜궁금해요!! 빈집 오래 방치되면 어떻게 관리하나요?
재건축 승인하면 바로 건설사가 갑이 됨. 공사중 중간에 처음과 다르게 분담금 몆억 내라고 협박함 한번이면 양반이고 최소 2~3번 분단금 내라고 함 안내면 바로 공사 중단! ㅋㅋ 재건축하자고 꼬시면 절대 하지 마쇼!!
콘크리트 시공 후 30년이 강도의 최고조가 되고 100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지어진지 20년 넘어서 무조건 위험하다는 건.. 다 뻥 !!!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의 내구성은 철근피복도께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아파트를 라멘구조가 아닌 벽식구조로 지어서 내구연한 30~40년인데 기둥/보 구조로 지으면 60년 이상 내구성 기대할 수 있어요
아뇨, 그건 교과서구요. 드들 알잖습니까? 100년 버티게 시공 안한다니까요.
콘크리트 타설후 30일 되는 시점이 최고 강도가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부실공사 빼고 아는 척하는 애들 다 ㅂㅅ
벽식구조가 30에서 40년 뭔소리죠??
도심에도 아파트 공실 미분양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집이 부족한것도 아니고 지금 이시기에 집값 쌀때 재건축하라고 풀어 주고 밀어주는건 서민들집 싸게 뺏았잖는거지요~그돈으로 새집에 들어가지도 못해요~동의서도 거의 강제형으로 가고 있어요 50프로 동의하면 되는것으로 법을 만들고 엄청 빠른 속도로 재건축사업자들 밀어 부치고 있는데요~살발 합니다!대전 서구쪽으로 심각합니다
공적 자산인 용적률을 마치 선심쓰듯 지자체/정부가 올려주면서 돈 벌게 해주는 것은 앞으로 없어져야 할 주택 정책입니다. 공적 환수를 충분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층아파트들이나 재건축하면돈벌지 분담금도 없고 기존 15층이상 아파트들은 메리트 없지 않나
용적률이 몇층 몇퍼센트냐에 따라 틀릴텐데요
세상은 생각보다 빨리 변한다
그러게 그걸 억누르고 있다가 폭등장이질 않나 녹물나오는데서 샤는거 참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또 몇년을 기다려야하는지
재건축아파트 프리미엄은 이제 없다. 아파트도 감가상각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인가?
지구상에서 전세제도가 존재하는 이상한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ㆍ
그래서 갭투기가 일반화 되엇고 집값이 폭등 하고
결혼기피로 인구는 급감하고 수백만 중산층들이 5,6억이상 대출받아서 들어가고
마침내 임계점에 이르러서 경매물건들이 폭포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ㆍ
건축비용폭등으로 재건축조합원들 자기분담금이 최소한 5,6억씩 하는데 재건축이 이루어지겟는가 !
살던집 허물고 제돈 수억씩 빚내서 새집을 지어야 하는데 둔촌주공 사례에서 똑똑히 목도 하고 있듯이 건축과정에서 건축비상승으로 법정분쟁이 폭탄이다ㆍ
재건축은 사망선고 입니다ㆍ
그간 재건축 장사는 뭐냐.
집 개수를 늘려서 일반분양해서 그걸로 남겨먹은 건데
공사비도 공사비지만
늘어난 집을 받아줄 인구가 줄고, 사고 싶어하는 곳은 너무 비싸졌으니 결국
수요 부족이 문제니라~!!
앞으로 오십 년 후쯤엔 서울과 수도권에 5층 이하 건물만 있을 거다. 굳이 올릴 이유가 없어지거든.
그래도 빌딩은 조금 있겠죠 ㅋ
왜 멀쩡한 아파트를... 새로 짓겠다고 ㅈㄹ 을... 돈 안되면 하지마라
보고싶은거만 보고 듣고싶은 말만 듣다보면 판단력이 흐려진다
앵커가 설명+잘문을 참 잘하사네요^^
뚜꺼비 밖에 없다
뼈를 때리네요!!
그놈의 재건축 분담금, 공사비는 지역마다 다르냐? 땅값 떨어져서 분양가 내려가는걸 떠넘기려니 그런거지. 공사를 했으면 공사비만 받아라...건축하는 것들이 투기를 하니까 그런거지.
그냥수리해서살어조합윈만떼돈벌게하지말고
조합원 분담금 증액에 휘청 한대잖아요. 무슨 떼돈을 벌어요.
조합원 아니고 조합장이랑 시공사가 떼돈 벌겠죠.
애초부터 돈벌려고 조합원된거잖아 ㅋㅋㅋ
@@user-eg3jl4gv6k 먼개솔?
오래된집에서 20~30년 살랏으니 재건축 하는거니 자동으로 조합원 되는거죠
ㅂ ㅅ 이딴거에 추천박는 인간들이나 댓글을쓰는 인간이나 ㅋㅋㅋㅋ
재건축만 얘기하지 말고 재개발 문제도 다뤄주세요
2017년이면 지금 그때비해 최저임금이 60% 정도 올랐잖아여.... 활황에도 이렇게는 안오를텐데 심지어 코로나로 극심한 불경기 ㄷㄷㄷㄷㄷ 집수리하면 자재비는 고려대상도 안될 지경....
땅값의 실제가치는 이미 반으로 떨어졌는게, 모두 눈가리고 아옹하고있으니까, 당장은 해결책이 없어보입니다. 시간이지나면, 반값의 땅값이 현실화되면서, 자연스레 해결이 될것입니다. 길어도 오년 십년내에 그렇게될듯합니다.
아파트에 평생 소득 박지말고 잘 지은 대단지 빌라 들어간다음 여윳돈 투자해서 노후준비 하는게 답.
인구가없는데 아파트가 팔리나요
저희는 재건축 10년전쯤 했는데 그때 이미 분담금 3억 냈어요.
지금 물가 오른것 생각하고, 더욱 고급화된 시설 찾는데 그 정도 분담금이라면 예전이랑 비교했을때 큰 차이없어보여요.
부동산에 투자나 투기를 하는것 을 반대하지않지만 사람이 사는데 가장 소중한 주거공간 만큼은 투자나 투기대상으로 삼아서는안된다 1가구2주택소유를 제한하고 대출을 해줘서는 안된다 주택보급률은 100%를 초과한지오래다 투기로인해 주택가격 이 터무니없이 부풀려 져 있어서 국가와 국민들을 힘드레하고있다 이제라도 과감하게 제도를 바꿔야한다
부동산은 재테크의 수단이다 ㅋㅋ
이제 인구가 급격히 줄어드는데~ 추가분을 받아줄 인구가 없다. 10후에 200~250만명이. 줄어든다는데... 무슨 집값이 오르겠냐???
30년 후에는 어떻게 될까?
공사 비가 늘어난만큼 일반 분양비가 올라 대체가 될텐데 대지지분율이 적어 발생하는것 같다 저층 대지 지분율이 많으면 오히려 현금 환수 받는다
공사비가 60퍼가 올랐어도 7천환급이 5억 토해내는 걸로 바뀌는게 정상인가
정상임. 본인 아파트면적 공사비만 증가한게 아님. 공용면적,기부채납,임대주택 등 공사비도 증가됨. 그래서 하루아침에 5억 추분이 증가하게 된 거임.😅
헌집을 헐고 설계를 하고 인허가를 받고 건축업체를 선정하는 등 모든 과정의 자금을 시행자(집주인)가 그때그때 지급해야 하는데, 당초의 계획부터 준공 할때 까지 모든 자금을 대출을 받아서 집행하니 장기간에 걸쳐 원금에 이자가 더해지고 그것에 또 이자가 복리로 불어 나니 비용이 엄청나게 커짐니다.
저출산, 초고령화, 인구감소 , 자재비 상승, 부동산 끝났다.
뭐가 ? 투기가 ㅎ 집은 사는곳 이다
아파트 재 건축은 내집 빼앗기는 지름길입니다.
절대 함부로 재 건축에 동의하면 안됩니다.
앞으로 대한국은 초 고층아파트 슬럼화가 시작되어 아파트 가진 사람은
망하기 딱 좋은 구조로 될 겁니다.
ण
।😅णण
णण
😅णढ
णणण
⁹
어차피 부동산은 돌고 돌게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재건축이 어렵겠지만 시간이 흐른다면 다시 재건축이 각광받게 될 것이야.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후에는 다시 재건축이 활발해 질 가능성이 높다는 거. 어차피 노후 주택은 재건축 안할 수 없으니. 다만 앞으로는 위치에 따라 달라질 듯.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은 계속 재건축이 진행되겠지.
추진위 조합 건설사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여
정상적인 조합은 1차 철거건설사 2차 분양건설사 2가지로 분류후 진행 해야한다
2차분양건설사는 계약후 추가 분담금 청구 못하게 법으로 하면된다
일반아파트 분양아파트는 분양후 추가로 청구 하지 않는데 왜 조합 아파트만 이런는지 이것은 추친위 조합애들하고 건설사 하고 짜고 치게 때문이다
아주~~그냥 확~~풀어버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제 재건축은 5층이하만 가능할것 같다!
5층 이하 인경우 제2종일반주거지가 대부분인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아파트를 지울수 있는 대지는 제3종일반주거지용적율로 종상향을 받지 않으면 층수 높은 아파트로 지을수 없어요.
그래서 단순하게 5층이하는 사업성이 있을것이라고 판단하기 어려움.(네이버 지도 혹은 다음지도에서 지적도 옵션체크 해서 확인하면 해당 토지가 어떤 용도지구 인지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3층 아파트 & 공공임대 0
이면 가능
5층아파트 라고해도 재건축시
아무리 고층으로 올린다해도
자기분담금은 새집 분양받는것과 같은효과로 이익을 낼수없는 세상 입니다
이제 현생에서 집으로 돈버는일은 죽었다 깨어나도
영원히 없다는것을 명심하시길 ㅡㅡㅡㅡㅡㅡㅡ
집없고 차없는사람 특 : 부동산은 이제 끝났다 ㅋㅋ
참 설명 못 한다...
분양원가를 공개하라?
공사비를 누가 다 가져가는가? 뒤에서 챙기는 자들이?
돈있는사람들이 나오는 집들을 계속 사들이면
불안한 개인들 뛰어들테고 어느정도 상승하면 돈있는사람들은 빠져나오면 되고
물론 돈있는사람들이야 물린다고 망하는건 아니여도 집안은 풍지박살나기는하겠지만~
개인들은 그냥 물려있다가 열심히 이자를 내면서 집값이 오르기를기다리면
혹시 모르지 갑자기 따블로 오를지도 따블로 올라도 본전도 않되겠지만 ~ㅋㅋㅋㅋ
그렇게 왕창 오를거란 기대는 이제 끝인듯 ~
아파트는 대지지분이 작아서 입주시점부터 감가가 시작되는 자산임. 지방은 오래전부터 그래왔음.
가만놔두면 재건축은 골로 가는데..
엄청들 관심 많으네.
콩크리 닭장에 절대 살지말자.
예시로 든 재건축 단지
잠실진주 같은데?
유물 이슈가 있어서 공사지연된?
공사비가 늘어난것도 문제지만 아파트 분양값이 너무 올라서 재건축하면 건설사만 돈 버는 구조라서 그런거다 아이가~
건설사는 공사하고 공사비 추가된만큼 더 받으면 되니깐 문제 없고 시행도 분양값 올려 받으면 되는데 분양값이 비싸서 분양이 안되니깐 문제다 아이가~
투기를 하니깐 지금과 같은 상황이 닥친거다 아이가~
공사비가 800만원+토지가격인데 ? 분양가는?
진짜로 필요한 곳을 재건축해야지 쓸데없는곳을 재건축하려고 그러니까 이런일이 일어나지
내가 30년간 흡연했다. 하루 2갑도 피웠다. 담배 끊느니 죽겠다는 생각도 했다. 근데 몸이 좀 이상해서 바로 끊었다. 첨엔 힘든데 금연약 도움 받고 끊었다
조합원 분담금의 50프로가 건설사 마진이라고 보면됨
한탕 하려다가... 말짱한 집에서 쫒겨난다..
지금은 재건축 시기는 아닌듯
일본이 자꾸 떠오름. 좀 다른 점도 있지만 부동산은 침체기에 가장 취약. 향후 부동산 상승 이끌만큼 호경기는 없을 것임.
이렇게되면 꼭 중심지 헌집보다 조금 멀어도 새집이 인기가 더 있겠네
인구는 급감하고 출산율은 0.7이라는데 1기 신도시 노령인구는 그냥 그대로 편하게 20년 정도 살기를 원한다. 이전하고 고생하고 거액 돈들여서 고층 닭장에는 살고 싶지않다.
그럼 오래된 외곽아파트는 흉물 되는건가
건설업체 반은 없어져야 주택시장이 정상화될 듯. 늙은 정치인, 언론인, 건설업자들은 멀쩡한 아파트 때려부서서라도 자기주머니를 불리고 싶어하고, 이제 용적률 높여주고 세금까지 쳐넣으면서 홍콩처럼 콩나물시루 아파트단지를 만들 예정임.
이젠 10년이상은 아파트를 건축하지마라
아파트 재건축도 최소 50~80년
되어야 한다.
인건비와 건축비가 너무 비싼데 원가도
안되니 건축해서
미분양되면 회사 망한다
아파트 그만짓고 회사나 공장들을 많이 건축해라😮
그리고 이미 대도시들의 오래된 아파트들은 고층임....사업성이 떨어짐
구조체만 멀쩡하다면 개인이 수리해서 거주하는 수밖에 없네요. 인건비와 자재비, 금리가 내려가지 않는 한....
수도배관이 가장 큰문제
집도 소모품이고 당연히 감가상각 적용해야지 , 이기적이고 돈에 눈들이 멀어서
5층이하는 무조건 사업성수익성 있으니 지방분들도 5층이하 대단지만 보십시오
12층 이상이면 재건축 답 없다,건축비 그대로 다 부담해야
아파트 사업은 망국이죠😅
자기 돈 안들이고 새집 얻는다는게 애초부터 말이 안되는 것이지.
건설도 유통처럼 공장/ 소비자로 바뀌면 된다.
평당가가 800에서 35%빼면 평단가지.
재건축이 끝났다는 시그널은
지금 신축은 급득한단소린데..
일단은 금리가 떨어져야할듯.
인구는 줄어도 중심지로 몰려든다
외각은 유령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