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한의 인구가 2700만 전후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촉한의 인구수는 300만은 됐을 가능성이높고 따라서 94만 인구는 성인남자 위주로 생각됐니다. 물론 그래도 10만이상의 군대는상당한 부담이 되는것 많죠 인구수의 1%를 초과할수록 부담이 되는데 30분의 1이넘는다는건 상당히 큰 부담이고 이게 단지 보유군대가 아니라 수시로 전장에 파견됐다면 거의 전시경제를 계속 유지했다고 봐야겠죠
9:10 초주의 말이 참으로 옳도다. 유비때, 늦게 잡아도 제갈량 1차정벌때 옹양주를 얻지 못한 이상, 전국시대 초기와 같음. 물론 옹양주와 촉을 가지고있던 진이 통일한 예시를 보면, 옹양주는 반드시 먹어야했지만..... 수나라의 전신 북주도 그렇게 해서 통일의 기반을 닦았고
최초기에 제갈량을 유비가 너무 늦게 합류했습니다. 그리고 촉한의 모든 기반을 만든 후 부터 제갈량은 직접 출병을 했는데 이게 오나라나 위나라 군 병력보다 숫적으로 열세인 상황에서 삼국중 두개국의 촉에 대한 정벌 작전 이전에 벌였습니다. 그렇기에 촉나라는 침공 받지 안고 침공 하는 쪽이 되어 전쟁터에만 안나가면 평온한 삶이었다 이거죠..
@@영살아 성공에는 운도 따라야죠 난세에 조조가 태어났기 때문에 이름을 날렸지 평범한 시대였으면 이름없는 환관의 자손으로 아무도 몰랐겠죠 유비의 상대가 항우같은 인물이였다면 상황이 많이 달라졌겠죠 그리고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한 나라의 황제까지 된 유비는 충분히 성공한 삶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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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가 자리를 너무 늦게 잡았음. 한마디로 때를 놓쳤음
천하통일 국면에선 파촉지역은 오래 버틸 수는 있어도 결국 먹히게 되어있음
당시 한의 인구가 2700만 전후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촉한의 인구수는 300만은 됐을 가능성이높고 따라서 94만 인구는 성인남자 위주로 생각됐니다. 물론 그래도 10만이상의 군대는상당한 부담이 되는것 많죠 인구수의 1%를 초과할수록 부담이 되는데 30분의 1이넘는다는건 상당히 큰 부담이고 이게 단지 보유군대가 아니라 수시로 전장에 파견됐다면 거의 전시경제를 계속 유지했다고 봐야겠죠
관우 북벌은 거의 성공 했음 서포트가 좀 있었고 오나라가 배신 안해서 위오 둘다 상대 안했다면 양상이 꽤 달랐겠지 더욱이 사실은 서포트 준비로 한중에서 유비가 준비 중이었다면
9:10 초주의 말이 참으로 옳도다. 유비때, 늦게 잡아도 제갈량 1차정벌때 옹양주를 얻지 못한 이상, 전국시대 초기와 같음. 물론 옹양주와 촉을 가지고있던 진이 통일한 예시를 보면, 옹양주는 반드시 먹어야했지만..... 수나라의 전신 북주도 그렇게 해서 통일의 기반을 닦았고
9명이 군인 1명을 먹여살린다라..충격적인 사실이네요;
오나라 위나라도 궁금하네요 언제 한번 다뤄주세요
근데 촉은 생산량이 많았고, 군인들도 그당시에는 둔전제 하는 입장인지라 그럭저럭 굴려가긴 했습니다. 문제는 넘사벽 인구수 차이죠.
우리나라도 곧 직장인1명이 노인0.9명을 먹여살려야될텐데 ㅋㅋㅋㅋ
촉나라는 익주랑 형주 잡고 있을 때까지만 해도 오나라보다도 쎘고 조조도 긴장했을 정도였는데 형주 떨어지고 이릉전투에서 마량,풍습,장남같은 2세대 장수들이 전부 전사해버린게 결정적이었음.
완전히 법치주의로 나라를 다스렸네!!
사실 위촉오 그리 큰 나라들이 아니었을 것 중원 차지 할려고 졸라 전쟁만 했지...소설 삼국지 같은 스케일 따윈 없었다고 봄 그냥 젤로 궁핍하니 망한거지 뭐
최초기에 제갈량을 유비가 너무 늦게 합류했습니다. 그리고 촉한의 모든 기반을 만든 후 부터 제갈량은 직접 출병을 했는데 이게 오나라나 위나라 군 병력보다 숫적으로 열세인 상황에서 삼국중 두개국의 촉에 대한 정벌 작전 이전에 벌였습니다. 그렇기에 촉나라는 침공 받지 안고 침공 하는 쪽이 되어 전쟁터에만 안나가면 평온한 삶이었다 이거죠..
위나라는 인재가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어서 인재풀이 넓었고 촉은 서로 친해 라인에 들지 않으면 올라갈 수 없었고 모든 일은 공명이 결정해야 진행되니 망하는 조직체계의 전형. 공명처럼 일하면 망한다.
당시 촉이랑 형주가 지분이 반반느낌이였는데 형주날아가는순간 지지였음
오나라 치고 바로 남만 정벌후 북벌해서임 공명의 실수지 전략은 잘짯지만 시기를 못읽음
가장 큰건 이릉대전 아닌가? 촉의 인재 2, 3세대 다 날아갔고 정예군도 날아갔으니 망하는거지
북벌이 성공했다면 달랐을걸?
산간벽지 고립되어 . 넒은 세상 꿈꾸는 젊은이들 잡지 못해 . .망했을까여..
유방은 거기서 통일했는데요?
@@dlawodnr93애초에 상황자체가 달랐는데....
요약 : 촉에 지배되나 위에 지배되나 상관없어서 망함
동주그룹에 누가 속해 있었나요?
유언 부자를 따라 촉으로 들어온 사람들과 나중에 유장에게 몸을 의탁한 사람들을 동주그룹으로 불립니다. 대표인물로 이엄이 있습니다.
😊
어휴
말년유유부단한유비의선택독단아집
한나라 세운 유방도 파촉지역에서 시작했는데도 불과하고 천통함 유비가 무능했던거임
조조가 적미군이나 항우따위로 격이 떨어지는 댓이네요
유방이 통일했을 때는 18제후왕으로 중국이 쪼개져있었고, 항우도 군사적 능력은 뛰어나지만 정치력은 전혀 없었고
반면에 유비 때는 중앙집권도 유방 때와 비교하면 더 잘되있고 조조도 능력이 뛰어났고
시대적 상황과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야지 그렇게 일차원적으로 생각하면 안됨
@@Jay_Gi-j4b님들이 답해주네요 유비가 조조 이런애들보다 능력이 떨어졌으니 졌죠 시대를 탓하지마세요 자기자신을 탓해야지 성공할사람들은 시대와 상관없이 성공함
@@영살아 성공에는 운도 따라야죠 난세에 조조가 태어났기 때문에 이름을 날렸지 평범한 시대였으면 이름없는 환관의 자손으로 아무도 몰랐겠죠
유비의 상대가 항우같은 인물이였다면 상황이 많이 달라졌겠죠
그리고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한 나라의 황제까지 된 유비는 충분히 성공한 삶 같은데요?
@@영살아 시대를 탓하지 말라니 참 무식한 발언이네요 몽골이 기마술로 전 세계를 재패했던 이유가 냉병기 시대였기 때문이죠. 열병기 시대가 시작이 되면서 기마술은 점점 그 능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었고요 여러가지 상황을 복합적으로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