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많은 코치님들 유튜버영상을 보며 달리기 공부를 해왔는데요.. 요즘은 썬코치님 영상을 제일 많이 보고있네요.. 코치님들마다 철학이 조금씩 다르고 저한테 적합한지 몸소 체험하며 하나씩 적용해 가고있어요.. 덕분에 좀더 탄력있는 러닝을 하게되었구요..ㅎㅎ 그동안 저도 발목부분을 쪼이는 형태로 묶었는데 말씀대로 반대로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항상 깊은 연륜이 느껴지는 설명 감사합니다😊
코치님 정말 유익한 내용입니다 평소 포어풋으로 달리는데 항상 15km 구간 넘어가면 위에만 꽉 묶은 신발끈 때문에 발목 움직임이 제한되고 그에 따라서 아킬레스쪽에도 통증이 항상 느껴졌었습니다 코치님 말대로 끈을 세팅하니깐 훨씬 부드럽게 탄력 주법이 가능하고 발목 가동성이 좋아지니 아킬레스건에도 무리가 안가는느낌 입니다 감사합니다
왼발이 큰지? 오른발이 큰지. 확인하시고 큰발로 맞추셔야 좋습니다. 이유는 작은거보다는 큰겐 신을수 있어요. 작은발에. 맞추면 큰쪽이 불편할수 있습니다. 신발 사이즈는 직접 신어보고 결정한게 제일 좋아요., 285mm.290mm 둘다 신어서 신발끈까지 묶어보시고..편한지 뛰어보세요.. 또는 발을 신발 앞으로 밀착한뒤 새끼손가락을 뒷꿈치에 넣었을때 들어가는 사이즈가 좋습니다. 참고로 딱 맞는 것보다는 5mm 큰사이즈. 큰발쪽에 맞추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이즈가 애매한경우 큰사이즈.. 작으면 발톱이 죽을수 있지만.큰건 신발끈 잘 묶으면 신을수 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선생님. 마지막 구멍은 사용을 안하신다고 하셨는데 러너스루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마지막 구멍을 사용(러너스 루프)하면 발목을 과하게 조이기 때문에 발목의 움직임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선생님은 마지막 구멍을 사용 안하시는 걸로 이해를 했는데, 저같은 초보자들은 발목 힘이 아직 약하기 때문에 맨 마지막 매듭을 여유있게(느슨하게) 묶으면 발목이 불안정함이 느껴지고 접질릴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드는데 러너스루프로 꽉 묶으면 발목을 단단하게 잡아주어 안정감이 있더라구요. 제가 느낀 이 부분, 초보자와 숙련자의 차이(발목 힘의 차이)에 따라 맨 마지막 구멍 사용(러너스 루프)에 관해 의견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러너스 루프 사용은 개인의 사정에 의해 결정됩니다. 저는 선수시절부터 사용을 안 하고 지금도 필요치 않습니다. 그래서 레슨때 영상처럼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레슨 받는 러너분들이 한결같이 저와 반대되는 방법으로 이용하고 있었고, .제 방식을 알려드렸을때 만족도(발의 안전성)이 컸습니다. 앞에서부터 조여주어야 발이 신발안에서 놀지않고 앞으로 쏠리지 않아 발가락이 편안해지고 발 전체가 착지시 안전성이 좋아집니다.특히 발목부위의 근육(큰인대.로 앞코를 당기면 툭 뛰어나옴)이 커지는데 이것이 신발끈으로 압박. 받을수 있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 손가락을 대고 앞코를 몸쪽으로 당기면(발목각도 90도 이하로) 손가락에 느껴집니다.. 발목의 안전성을 생각할때. 발목은 유연해야 합니다. 발목의 사용 방법은 영상처럼의 동작에서 착지시 안전성이 확보되고 탄성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그때 발목의 움직임이 중요합니다. 발목 강화는 아킬레스.종아리근육의 근력이 좌우되는것이고. 발 전체가 강화되는 것을 뜻하는데 이것은 올바른 착지와 점핑(지면밀기)에서 강화됩니다. 또 보강운동에서도 강화되죠, . 착지가 수직착지가 된다면 발목의 안전성은 확보될수 있고 충격또한 발부터.발목.정강이무릎.대퇴사두근. 허리순으로 완화 될수 있습니다.. 러닝 자체로 발목 강화(발목 유연성과 아킬레스건.종아리)앞근육강화(착지시) 뒷근육강화(추진력즉 밀기와 차기)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러너스루프 안하면 큰일난다고 하는 유튜버도 있던데 역시...... 자신에게 맞는게 제일 좋은 것 같네요
정말 다 달라서 본인이 직접해봐야할 것 같네요
저는 많은 코치님들 유튜버영상을 보며 달리기 공부를 해왔는데요.. 요즘은 썬코치님 영상을 제일 많이 보고있네요.. 코치님들마다 철학이 조금씩 다르고 저한테 적합한지 몸소 체험하며 하나씩 적용해 가고있어요.. 덕분에 좀더 탄력있는 러닝을 하게되었구요..ㅎㅎ 그동안 저도 발목부분을 쪼이는 형태로 묶었는데 말씀대로 반대로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항상 깊은 연륜이 느껴지는 설명 감사합니다😊
체험이 중요합니다.
여러 방식중 맞는것으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까로님도 썬코치님을 격국 찾아오셨군요 ㅎㅎ 역쉬 최애 코치님
코치님 정말 유익한 내용입니다 평소 포어풋으로 달리는데 항상 15km 구간 넘어가면 위에만 꽉 묶은 신발끈 때문에 발목 움직임이 제한되고 그에 따라서 아킬레스쪽에도 통증이 항상 느껴졌었습니다 코치님 말대로 끈을 세팅하니깐 훨씬 부드럽게 탄력 주법이 가능하고 발목 가동성이 좋아지니 아킬레스건에도 무리가 안가는느낌 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셔서 다행입니다
오호... 유튜브 보면 느슨하게 하다 발목 꽉 조이던데 정반대네요.
이래서 여러사람들 의견 보아야 하고 체험해봐야 하나 봅니다.
오늘부터 당장 해보겠습니다.
@@hyunlee43 한쪽만 묶어서. 양쪽 비교를 해 보시면 차이점이 느껴집니다.
👍🏼👍🏼👍🏼
썬코치님 영상 잘 봤습니다. 까로님과의 훈련 영상도 기대되네요..그런데 내용과 별개로 영상의 '썬코치' 로고? 이게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하여 집중도가 좀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위치를 변경하거나 사이즈를 좀 줄이는게 어떠실지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작은 부분이라도 수정 할께요.,^^
코치님! 제가 왼발 실측이 282mm 나왔는데 신발은 285, 290 중에 뭐가 더 좋을까요?
왼발이 큰지? 오른발이 큰지. 확인하시고
큰발로 맞추셔야 좋습니다.
이유는 작은거보다는 큰겐 신을수 있어요.
작은발에. 맞추면 큰쪽이 불편할수 있습니다.
신발 사이즈는 직접 신어보고 결정한게 제일 좋아요.,
285mm.290mm 둘다 신어서 신발끈까지 묶어보시고..편한지 뛰어보세요..
또는 발을 신발 앞으로 밀착한뒤
새끼손가락을 뒷꿈치에 넣었을때 들어가는 사이즈가 좋습니다.
참고로 딱 맞는 것보다는 5mm 큰사이즈.
큰발쪽에 맞추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이즈가 애매한경우 큰사이즈..
작으면 발톱이 죽을수 있지만.큰건 신발끈 잘 묶으면 신을수 있습니다.
왼발이 큰발입니다!
왼발282, 오른발280 입니다.
왼발에 맞추려면 290까지도 가겠네요ㅜ
@@조니팍-z9b 네..
왼발에 맞추어 보시고 285. 괜찮을듯 합니다..
불편하면 290mm 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선생님. 마지막 구멍은 사용을 안하신다고 하셨는데 러너스루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마지막 구멍을 사용(러너스 루프)하면 발목을 과하게 조이기 때문에 발목의 움직임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선생님은 마지막 구멍을 사용 안하시는 걸로 이해를 했는데,
저같은 초보자들은 발목 힘이 아직 약하기 때문에 맨 마지막 매듭을 여유있게(느슨하게) 묶으면 발목이 불안정함이 느껴지고 접질릴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드는데 러너스루프로 꽉 묶으면 발목을 단단하게 잡아주어 안정감이 있더라구요.
제가 느낀 이 부분, 초보자와 숙련자의 차이(발목 힘의 차이)에 따라 맨 마지막 구멍 사용(러너스 루프)에 관해 의견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러너스 루프 사용은 개인의 사정에 의해 결정됩니다.
저는 선수시절부터 사용을 안 하고 지금도 필요치 않습니다.
그래서 레슨때 영상처럼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레슨 받는 러너분들이 한결같이 저와 반대되는 방법으로 이용하고 있었고, .제 방식을 알려드렸을때 만족도(발의 안전성)이 컸습니다.
앞에서부터 조여주어야 발이 신발안에서 놀지않고 앞으로 쏠리지 않아 발가락이 편안해지고 발 전체가 착지시 안전성이 좋아집니다.특히 발목부위의 근육(큰인대.로 앞코를 당기면 툭 뛰어나옴)이 커지는데 이것이 신발끈으로 압박. 받을수 있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
손가락을 대고 앞코를 몸쪽으로 당기면(발목각도 90도 이하로) 손가락에 느껴집니다..
발목의 안전성을 생각할때. 발목은 유연해야 합니다.
발목의 사용 방법은 영상처럼의 동작에서 착지시 안전성이 확보되고 탄성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그때 발목의 움직임이 중요합니다.
발목 강화는 아킬레스.종아리근육의 근력이 좌우되는것이고.
발 전체가 강화되는 것을 뜻하는데 이것은
올바른 착지와 점핑(지면밀기)에서 강화됩니다.
또 보강운동에서도 강화되죠, .
착지가 수직착지가 된다면 발목의 안전성은 확보될수 있고 충격또한 발부터.발목.정강이무릎.대퇴사두근.
허리순으로 완화 될수 있습니다..
러닝 자체로 발목 강화(발목 유연성과 아킬레스건.종아리)앞근육강화(착지시)
뒷근육강화(추진력즉 밀기와 차기)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 앉는 의자에 발올리고 하는 모습은 별로 좋지 않네요
어휴 진짜 불평하게 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