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거리 올림픽 식품 과 한국 마켓, 버몬트길의 칼스 마켓, 8가의 동서 식품. 다시 생각해 보니 80년대에 다닌 학교들이 다 올림픽 거리에 있네요. 호바트 초등학교, 베렌도 중학교, 엘에이 고등학교, UCLA. 살던 집도 바로 옆에 있었고. 40년이 어떻게 후딱 지나갔는지. 얼마전에 부모님 뵈러 다녀았는데. 거의 그대로 더군요. 미국이라는 데가 한국처럼 빠르게 변화하지 않는거 같아요. 한국도 어느정도 지나면 바뀌는 속도가 느려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멀쩡한걸 부수고 다시 짓기가 쉬운게 아니거든요.
70년대 중반에 그곳서 1년 정도 살다가 미군 입대로 떠났는데 당시 처음 한국 식품점 하시던 할아버지는 가게 입구에 콩나물을 기르시며 손님에게 파셨고 고속도로 개념이 없어 지름길 일것이다 연상하며 자전거 타고 10번 고속도로 달리시다 경찰에 잡이기도 하셨고... 암튼 초기엔 한잔 할때가 없어 같은 신세의 멕시칸 골목 천막 술집서 데킬라와 손등에 바른 소금 안주로....
한글의 디자인이 이쁘고 고급스러운것도 많은데 간판의 수준이 너무 떨어지네요! 한인타운 연합회가 있을텐데 하루빨리 협의해서 간판을 대대적으로 세련되게 바꿨으면 좋겠네요! 간판만 바꿔도 이미지가 확 달라지는데 너무 낡고 뒤떨어진 디자인이라 놀라웠습니다. 마치 80년대 한국의 길거리를 보는듯 하네요.
한인타운이지만 한국이 아닌 미국에 있는 곳이니 미국문화처럼 오래된 것들은 일부러 그대로 유지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 국내처럼 뭐든 빠르게 재건축/리모델링 하는 게 '수준유지'는 아니겠지요. 오히려 미국에선 히스토리컬 개념을 지키는 게 '가치유지'라고 생각하는 관념이 강하니까요. 또한, 한인타운은 범위가 넓어서 80년대 90년대 2천년대를 모두 아우르는 건축물과 상용빌딩들도 많아서 시대적 조화와 균형이 어느 정도 잘 이뤄진 상황입니다.
한국은 무엇이든지 갈아 치우는걸 좋아하죠. 옛것을 자랑스러워 하지 않고 새 것만 좋아하죠. 예를 들자면 전철을 새로 놓을때도 옛날 역전모습을 몇개는 헐지말고 둬서 언제 만들어졌는데 이런 모습이었다고 히스토리를 좀 나뒀으면 좋겠는데 옛날의 흔적을 싹 치워 버리고 새 것만 놓는것이 안타까워요. 올드 스타일도 함께 두면 정서와 역사와 추억이 남겠는데 헌것 올드에 대한 부끄로움과 상처가 있는지 새 것만 떡하니 해놓고 옛날거는 밀어 없애는게 너무나 아쉽고 안타까운 부분 이네요.
@@gaweekin524 근데 양념갈비 불고기 엄청 좋아함; 그건 걔네 음식에 그런 요리가 없었을뿐이지. 한국 사람들도 타코 엄청 좋아하는데 우리나라 음식이 아니잖아 그냥 몰랐을뿐임 미국애들도 갈비 불고기에 환장함. 우리나라 음식이 달다고 하는 사람 못봄 맵다고 하는 사람들은 봤어도. 그건 엄청 단걸 먹었던거겠지 우리나라 사람들 다 미국 음식은 짜기만 하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그렇지도 않듯이 그냥 너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는거일수도
한인타운이 교통 요지이기는 하지만 맹점도 존재합니다. 엘에이 시의 행정구역상 인종들이 구획되어 거주하는데 그 한가운데 위치하며 엘에이를 거쳐가는 모든 프리웨이(고속도로)의 한가운데 위치합니다. 그만큼 여러 인종의 출입이 편리하지만 관리나 통제가 어려워 잠재적인 위험요소도 존재하는 지역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한인들이 몇 십년 터전을 잡고 살아 많이 안착하기는 한거 같습니다만 최근 늘어나는 노속자 문제를 보면 위치상 맹점의 일례를 알 수 있습니다.
미국 서부에는 멕시칸들이 많다고 얘기들 하는데, 텍사스 뉴멕시코 애리조나 오클라호마 유타 네바다 콜로라도 캘리포니아 등은 1850년까지 200년동안 스페인 식민지 지배하의 멕시코 땅이었고, 멕시코가 스페인 식민지에서 막 독립했을때 미국이 쳐들어가서 빼앗은 땅이어서 멕시코계 인구가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Los Angels는 스페인어이고, 영어로는 The Angel, 우리말로는 천사 혹은 천사의 땅 입니다.
ㅋㅋ 한인 타운에 노숙자들이 텐트치고 많다는 댓글이 있네요. 환경이 노숙자들에게 친근해서 그럴 것이에요. 한국 판교 알파돔.. 이런데는 노숙자 자체가 접근도 안하죠. 알파돔은 판교의 미래 도시라고 만든 것인데.. 이상하게 외국인들은 판교 디지털 시티를 모릅니다. 아무도 소개를 안하고 있는지도 모르죠. 유튜버도 알파돔을 모르고 안가요. 이 채널에서 알파돔 제대로 파줬으면 좋겠네요. 갠적으로도 한번도 못가봤거든요.
한인 타운이 중국, 일본타운보다 초라한 이유는요. 만리장성을 생각하면 됩니다. 원래 도시 미관을 포장하고 꾸미는 것은 개인이 희생해야 가능한 것이죠. 하지만 한국인은 실속만 봅니다. 개인은 희생하기 싫어해요. 그래서 일본과 중국같은 독재적인 왕이 개인을 희생시켜서 일괄적으로 개발해야 겉포장이 가능한 것이죠. 도시 미관은 한국이 별로인 이유가 그거에요. 개개인이 자기 주관대로 낡고 초라해도 좋다고 버티면 건들지 못하고 개발 못하죠.
ㅋㅋ 이해를 쉽게 하면요. 한국의 경복궁 입구같은 것을 한인 타운 입구로 만들려고 한다. 그러면 땅이 필요해요. 건축 예산도 필요하구요. 그런데 개인이 땅을 내놓지 않으려고 합니다. 낡은 식당으로 먹고 사는데 왜 건드냐는 것이죠. 중국, 일본은 강제로 철거 가능해요. 집단을 위해 개인 희생이 가능한 것이죠.
인천의 차이나타운은 2천년대 들어서면서 미국 엘에이의 차이나타운을 복사해 새로이 건설한 곳이죠. 인천의 차이나타운 들어가기까지의 거리는 구한말 일본과 중국이 구역을 나누어 갖고 있던 곳이 그대로 현재까지 생활터전으로 이어져 온 곳이고, 자유공원 중간 중간에 독일. 미국.영국.프랑스 등지에서 세웠던 호텔과 교회. 별장 건물 4~5군데 외엔 없어요.
!["내가 아니라 했잖아" 1년전과는 180도 달라진 LA한인타운의 일상[3]🇺🇲](/img/n.gif)
안녕하세요 저는 매니입니다!
영상을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저보다 엘에이 한인타운이랑 차이나타운, 재팬타운을 잘 아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면서도 제 미국인 입장에서 여러분들에게 모든 곳이 어떤 곳인지 제대로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농단 갈비찜은 갈비 질이 별로 안 좋아요
젤 싼 갈비 쓰는거 같아요
영념을 빨갛게 해서 실제 갈비를 잘 볼 수가 없지만
먹어보면 금방 알 수 있죠 .. 안 좋은 갈비를 양념을 쎄게 해서 포장 한 느낌?
@@juliekoo7107 저는 갈비찜 많이 먹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그냥 영상에 제 엘에이 미국인 친구들한테 인기가 많은 식당들을 소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한인타운에서 사는 한국인 친구들이 보통 다른 식당에 가죠.
영상 좋습니다!! good
한국말 능숙 하시네요 ^^
잘 봤습니다!!
la 가서 놀러가보고 싶네여!!!
엘에이 한타에서 45년간 살고있는데, 70년대 이민 첨 왓을땐 한국사람들만나면 반갑구 했는데, 80년대 중반이후부터 그야말로 물밀듯이 들어들 오셨는데~~그땐 조그마한 슈퍼마켓 두어군데~그때의 엘에이갈비(마블링이 거의없고 스텍처럼 살코기)가 훨 맛잇엇던 기억이~그동안 피땀흘려 한인타운을 이룩하신 모든 동포여러분들께 감사를전합니다.
와!~ 그럼 LA흑인 폭동 사건도 직접 겪으셨겠네요? 혹시 지붕위의 한국인들 주인공이셨는지? 그 사건을 잘 모르는 세대들을 위해서 영화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
와~ 저는 2002년도에 미국 뉴욕에서 잠깐 NGO 인턴 생활 할 때, LA 잠깐 가 본 게 전부인데, 45년이면 그냥 살아있는 역사시네요... 쉽지 않은 세월이셨을텐데, 리스펙입니다!
저도 그 당시에 마블링 없이 부드럽고 맛있었던 소고기가 그리워요 요즘은 마블링이 잔뜩끼여 있고 잡냄새가 너무 나서 사 먹질 못 합니다 예전에 팔던 맛난 그런 소고기 어디서 살 수 없나요?
올림픽 거리 올림픽 식품 과 한국 마켓, 버몬트길의 칼스 마켓, 8가의 동서 식품. 다시 생각해 보니 80년대에 다닌 학교들이 다 올림픽 거리에 있네요. 호바트 초등학교, 베렌도 중학교, 엘에이 고등학교, UCLA. 살던 집도 바로 옆에 있었고. 40년이 어떻게 후딱 지나갔는지. 얼마전에 부모님 뵈러 다녀았는데. 거의 그대로 더군요. 미국이라는 데가 한국처럼 빠르게 변화하지 않는거 같아요. 한국도 어느정도 지나면 바뀌는 속도가 느려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멀쩡한걸 부수고 다시 짓기가 쉬운게 아니거든요.
70년대 중반에 그곳서 1년 정도 살다가 미군 입대로 떠났는데 당시 처음 한국 식품점 하시던 할아버지는 가게 입구에 콩나물을 기르시며 손님에게 파셨고 고속도로 개념이 없어 지름길 일것이다 연상하며 자전거 타고 10번 고속도로 달리시다 경찰에 잡이기도 하셨고... 암튼 초기엔 한잔 할때가 없어 같은 신세의 멕시칸 골목 천막 술집서 데킬라와 손등에 바른 소금 안주로....
와우 ~매니한국사람인가요 🥰🥰어쩜 진짜진짜라는표현이 너무나도자연스러운것이 비교타운도센스굿~굿
ㅎㅎ 저는 미국 사람입니다. 부모님도 한국 사람 아닙니다. 한국에서 2년 동안 살아서 한국어를 배우게 됐습니다 😊
경상도분
와~ 마트에 한국김치 종류가 ㅎㄷㄷ하고 비빔밥야채도 싱싱하고 한국마트보다 더 좋아 보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한국말을 어떻게 그렇게 잘 할 수가 있는지 놀랍습니다.
한인타운 건물이나 외관이 허름해도 있을건 다 있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그래도 한국인의 시각에서 보면 재개발이 필요해 보였어요. 물론 그쪽 법규적으로 제한이 많아서 개발이 힘들다고 들었어요.
제 생각도 같아요. 허름해도 있을것 다 있다는것이 감사하죠. 제20대 시절의 추억과 기억이 있는곳들 재개발 로 거의 다 사라져 갔네요.
미국에서 동영상을 찍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좋은영상 부탁합니다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한인타운 90년대 특유의 옛스러운 느낌이 나네요~~ 한국은 워낙 빨리 바뀌어서 저럼 느낌 많지 않은데 오히려 한국인들이 렛트로 관광해도 될듯ㅎㅎ
감사합니다 한국타운을 흥보해 주셔서 ㅎㅎ
재미있게 봤습니다 코리아타운 영상 더 올려주세요
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나게 봤어요
👋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잘봤어요
수고 하세요
교포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이종언니도 뉴욕교포인데 부자가 아닌데도 저를 가르켜 주시고 8년전쯤엔 남수단에 학교를 세워주셨습니다. 열심히 일하시고 나누시는 교포분들 건강하고 모든일이
잘 되시고 술술 풀리기를 교포분들을 기도 드렸습니다. 복 많이들 받으세요.
엿날한국 본듯해서 반갑고~
한국말 아주잘하는 매니 재미 있는 영상 좋아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가세요~!! 한국어 너무 잘하세요
처음 보는 매니씨를 보며 한창 유영했던 아놀드 슈왈제네거 아드님인줄. 참 재미있네요. 한국에서 미국 한인타운도 차이나타운도 보고.
뭐가 이렇게 자연스러워??? 아무튼 격세지감이다...
수고 많으셨어요~ 아주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한인타운젤넓은지역이지만중국인과
방글라데시아사람들점점자리차지하고
있어 사실한국인이많지안다고하던
데요ㆍ간접구경할수있어감사합니다ㆍ
수고하십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저도 미국 살지만 변변한 한국마트가 한 곳도 없는 곳이라 저 LA 한국마트 보니 별천지군요
참외같은 과일, 양념갈비.. 이런건 온라인 마트에서 구할수 없는거라 일견 부럽기도하구요
구경 잘했어요~
또다른 강남구라고 생각하면 됨
너무 겉에서만 슬쩍 슬쩍 구경한 느낌이라 담백한 느낌의 영상이네요.
ㅎㅎ 순식간에 투어 마쳤네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나름 각국의 특색들도 있고 LA는 가봤지만, 다음에 가면 많은 참고가 될것같네요! ^^ 구독 누르고 나갑니다! 자주 뵙게될 바래요!
아저씨 고생 많으셨어요..
소개해줘서 고마워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말 잘해서 영상이 거북하지 않아 좋네요. 더욱 번창하시길
20년한타에서살다 작년에 귀국햇는데 영상보니 넘반갑고 그립네요
좋은영상 감사♥
한인타운도 한옥많이 지어서 한국만의 색깔을
만드는게 좋을거 같네요.
미국에 한국얼굴인데
한국말 잘하시네요 ㅎㅎ
미국 L.A 한인타운 유튜브로 보니 반가워요!!! Awesome KOREA 응원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선물하고갑니다.
한글의 디자인이 이쁘고 고급스러운것도 많은데 간판의 수준이 너무 떨어지네요! 한인타운 연합회가 있을텐데 하루빨리 협의해서 간판을 대대적으로 세련되게 바꿨으면 좋겠네요! 간판만 바꿔도 이미지가 확 달라지는데 너무 낡고 뒤떨어진 디자인이라 놀라웠습니다. 마치 80년대 한국의 길거리를 보는듯 하네요.
교포분들 마음 속 한국이 다 80년대 한국이라서 그럼 정작 본토 한국보다 더 보수적이고 더 꼰대임
저것도 나름의 매력인듯 무조건 최신 고급만 좋다기보다 정겨운데 오히려ㅎ 미국한인타운의 경우엔 역사가 오래되다보니 그때그시절의 모습도 볼수있는거같구 나름 저렇게 발전해온듯~~ 넓으니깐 요즘유행하는 최신 트렌드반영한 구역도 추가로 있음좋긴할 듯
ㅎㅎㅎ 미국에서 일반 간판 하나 하는데 한국 가격 3배 입니다
또한 교포들은 입소문으로 대체로 알고 있어요.. 40년전 간판도 그대로 있다니까요
" LA 아리랑" 에서 김방아간 간판 ㅎㅎㅎ
넘 시골같은 ..느낌이주
한인타운이지만 한국이 아닌 미국에 있는 곳이니 미국문화처럼 오래된 것들은 일부러 그대로 유지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 국내처럼 뭐든 빠르게 재건축/리모델링 하는 게 '수준유지'는 아니겠지요.
오히려 미국에선 히스토리컬 개념을 지키는 게 '가치유지'라고 생각하는 관념이 강하니까요.
또한, 한인타운은 범위가 넓어서 80년대 90년대 2천년대를 모두 아우르는 건축물과 상용빌딩들도 많아서 시대적 조화와 균형이 어느 정도 잘 이뤄진 상황입니다.
한국은 무엇이든지 갈아 치우는걸 좋아하죠.
옛것을 자랑스러워 하지 않고 새 것만 좋아하죠. 예를 들자면 전철을 새로 놓을때도 옛날 역전모습을 몇개는 헐지말고 둬서 언제 만들어졌는데 이런 모습이었다고 히스토리를 좀 나뒀으면 좋겠는데 옛날의 흔적을 싹 치워 버리고 새 것만 놓는것이 안타까워요.
올드 스타일도 함께 두면 정서와 역사와
추억이 남겠는데 헌것 올드에 대한 부끄로움과 상처가 있는지 새 것만 떡하니 해놓고 옛날거는 밀어 없애는게 너무나 아쉽고 안타까운 부분 이네요.
와 젊은 분이 한국어 엄청 잘 하시네 ㅋㅋ
저기가 미국에서 30년 살면서 영어한마디도 안하고 산다는 그 한인타운이군요
외국인도 거기에서는 한국말해야 한답니다.
가게 주인이 모두 한국분이십니다^^
교민들이 미국에서도 열심히사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ㅋㅋㅋㅋ 니가 와서 살어봐~~~ 영어 한마디도 않하고살수있는지.ㅋㅋㅋ ㅂ ㅅ ㅋㅋ
네~ 맞아요!!
리포터 잘 하시네요.
코리아타운에서 20여년 살았는데 이젠 이풍경이 더 정겹게 느껴집니다.
한밭 아직도 그대로네.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한국인이냐?
아주 내츄럴 하게 잘하네~~
한국인들은 아프리카 오지에 떨궈놔도 아주 잘 살 사람들임
잘 봤습니다
방콕에 사는데.... 우와 한국말 정말 잘하시네요. 영상 정말 잘보고 갑니다. 태국 방콕 한인타운은 비교가 안되네요..!! 영상 정말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한국이 못살던 70~80년대에 미국으로 이민을 많이 갔었고, 그분들의 한국문화와 한국정서는 그 시점에서 멈추어 버렸기 때문에 미국의 코리아타운을 가보면 70~80년대의 한국 같습니다. 미국의 한인들 또한 한국인도 미국인도 아닌 재미교포인 이라고 결론 내려집니다.
선농단 갈비찜은 너무 달아요.. 한국적인 맛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그럴수 밖에 없는게 손님들이 거의 외국사람들이라... 그들의 입맛에 맞춘 느낌이더라구요. ㅎㅎ
네 저도 동감합니다 👍
이 사람이 찍은 영상은 후진데만 가고 맛집도 옐프나 그런거 보고 대충 찍은듯 ㅋㅋㅋ맛집들 더 많은데
늦은저녁시간에 가면 중국인들만 드글드글 해서 사실 쫌 이미지가 좋지는 않죠!.
미국인은 소고기를 소금 후추 양념만 해서 먹지, 달게 먹지는 않는 것 같은데요. 한국인이 불고기나 갈비찜을 달게 양념해서 먹잖아요. 소고기 달게 해서 먹는건 한국인 입맛에 맞춘거라고 생각해요.. 미국인이 한국와서 음식들이 달다고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gaweekin524 근데 양념갈비 불고기 엄청 좋아함; 그건 걔네 음식에 그런 요리가 없었을뿐이지. 한국 사람들도 타코 엄청 좋아하는데 우리나라 음식이 아니잖아 그냥 몰랐을뿐임 미국애들도 갈비 불고기에 환장함. 우리나라 음식이 달다고 하는 사람 못봄 맵다고 하는 사람들은 봤어도. 그건 엄청 단걸 먹었던거겠지 우리나라 사람들 다 미국 음식은 짜기만 하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그렇지도 않듯이 그냥 너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는거일수도
🐔한국소주는 닭고기
돼지고기 드실때 꼭드세요
🎇중풍.경풍에 좋아요
뭐이? 에라이~ ㅋㅋ
매니 LA 가서 네비게이션에서 Korean Town 치면 안나와요...그래서 MyeongDong 치니까 여러 집이 나와서 거기로 가니까 거기가 코리안타운이더라고요...ㅎㅎ
한인타운 윌셔가 외에는 80년대 한국의 소도시, 군소재지 시가 분위기라 생각하면 됩니다. 정서도 그렇고요.
분위기는 소도시
Quality 는 강남구
한인타운이 교통 요지이기는 하지만 맹점도 존재합니다. 엘에이 시의 행정구역상 인종들이 구획되어 거주하는데 그 한가운데 위치하며 엘에이를 거쳐가는 모든 프리웨이(고속도로)의 한가운데 위치합니다. 그만큼 여러 인종의 출입이 편리하지만 관리나 통제가 어려워 잠재적인 위험요소도 존재하는 지역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한인들이 몇 십년 터전을 잡고 살아 많이 안착하기는 한거 같습니다만 최근 늘어나는 노속자 문제를 보면 위치상 맹점의 일례를 알 수 있습니다.
코리아타운은 그냥 한국이네 와우
와우 한국 60년대를 간접 경험 가능한 느낌
나라를 떠나서 아시아 3국이 미국에 타운이 있다는것에 감동이네요ㅋ
몇년전 LA한인타운갔을때 80년대 느낌이어서 좀 놀랏다는..
마치 초.중시절 살던곳분위기..
그래도 입소문난 대형식당들은
좀 세련된곳도 있었지
미국조카들이 한국방문하면 롯데리아버거가 젤 맛나다하고 제주감귤주스만 찾던기억이..
버거는 맥도날드던 버거킹이던 한국서먹는게 젤 맛나긴하더라
미국버거 엄청짠맛이강해..
LA간판 90년대 아닙니다ㅋㅋ 80년대 느낌이죠. 한국 90년대는 엄청 세련되어졌습니다. 잘봤습니다만 살짝 겉만 본 느낌이랄까? 좀더 많은 곳을 다녀보셨으면 좋았을 걸 하네요ㅎㅎ
한국말을 잘하것 보다 한국을 이해 하는게 신기 하네요.
보충설명 하자면 한인타운은 한류덕에 미국에서도 핫플레이스가 돼서 요즘은 한인보다 중국인, 백인, 히스패닉등 다양한 외국인손님들이 많고 재팬타운의 가계들은 간판은 일본어지만 가계주인은 한인인 경우도 많죠.
미국 서부에는 멕시칸들이 많다고 얘기들 하는데, 텍사스 뉴멕시코 애리조나 오클라호마 유타 네바다 콜로라도 캘리포니아 등은 1850년까지 200년동안 스페인 식민지 지배하의 멕시코 땅이었고, 멕시코가 스페인 식민지에서 막 독립했을때 미국이 쳐들어가서 빼앗은 땅이어서 멕시코계 인구가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Los Angels는 스페인어이고, 영어로는 The Angel, 우리말로는 천사 혹은 천사의 땅 입니다.
코로나전에 LA에서 신북경이란 짜장면가게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나네요.
LA가면 꼭 가보고싶어요.아직 영업하겠죠!
아직 있지만 맛은 예전 같지 않아요ㅜㅜ 맛이 코로나 전과 똑같은 식당은 손꼽을 정도에요..
만리장성이 맛 있었는데 지금은 문 닫었다네요.
신북경,
연경, 만리장성 ㅠ
헐고 건물 올리려나 보네
@@monse8798 만리장성 자리는 실질적으로 건물짓느라 공사중이고요, 신북격과 연경은 아직 장사합니다. 연경은 탕슉이죠..
거기 맛 없어요 건너편에 연경이란 중식당 정말 맛있습니다
재팬타운은 세련되게있네요! 한번 가봐야겠어요:)
ㅋㅋ
가셔서 방사능에 오염된 음식은 들지 마세요~
뭘 가요 일본은 저질!!!
30년전에 소주 값이 10불씩 했는데, 소주 값은 오히려 현실화되어서 좋군요..
우리 외갓집................LA^^ 완죤 한국이네용....올해 한번 가야겠당.................강남 서울서 씀
낡은 건물 하나 헐어서 남대문 하나 지으면 좋겠네요. 고속도로에서 전주 들어갈때 처럼요.
L.A 는 40년전이나 지금이나 하나도 변하지 않은 낙후된 곳입니다.
정말 내세울게 없는 볼품없습니다.
이민 1세대야 진짜 고생만 죽도록 했을 것이고
본격적으로 2~3세대부터 자리를 잡기 시작했을 텐데 그 시기의 한국 감성이 있네
특히 한글 폰트가 70~80년대 영화에서나 보던 느낌 ㅋㅋ
한인타운 거리가 가장 어두운 느낌. 도로 등 주변환경이 깔끔해 보이지가 않는다.
이 사람이 후진데만 찍은거임 한인타운이 얼마나 넓은데 웨스턴길에서만 찍은거임
@@성이름-f1x5x 빙고.. 엘이에 안 가본 제가 보기에도 웬지 도로상에서 대충 겉돈 느낌이랄까 ... 가끔 미국내 한인타운 영상들보면 요즘엔 어마어마한 식당과 상점들이 있던데
한국 중소도시나 서울변두리 느낌 이던데요
이햐 저 한밭 설렁탕집 00년대 유학할때 자주 갔었는데 아직도 있네요. ㅎㄷㄷ
그래서 간판이 필요없을 정도로 교만은 다 알고 있죠 . 그시절이랑 별 바뀌지 않았답니다
진짜 인천 차이나 타운 같네.....
94년 LA한타갔다가 영어간판 없는거에 놀라고 갈비가 더 맛있어서 현타왔었던 1인
20년전 가주마켓이나 아리랑 마켓서 세일할때 LA갈비 파운드(450그램)당 2.99달러 했었는데, 그동안 고깃값 많이 올랐네요. 동네 분위기며 건물은 그때랑 별 차이 없어요. ㅎㅎ
ㅋㅋ 한인 타운에 노숙자들이 텐트치고 많다는 댓글이 있네요. 환경이 노숙자들에게 친근해서 그럴 것이에요. 한국 판교 알파돔.. 이런데는 노숙자 자체가 접근도 안하죠. 알파돔은 판교의 미래 도시라고 만든 것인데.. 이상하게 외국인들은 판교 디지털 시티를 모릅니다. 아무도 소개를 안하고 있는지도 모르죠. 유튜버도 알파돔을 모르고 안가요. 이 채널에서 알파돔 제대로 파줬으면 좋겠네요. 갠적으로도 한번도 못가봤거든요.
로마 교민으로써 부러울뿐
간판은 처음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파손및 도난 등으로
새로 제작할 경우라도 디자인 컬러 등을 바꿀수 없어요..
여기서살면 영어못해도 만사오케이겠네요~^^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미국식 김치통 투명해서 너무좋아보여요~~꺼내먹을때도 편리해보이고~저런건 우리도 따라했으면해요
다 살아있네요 ㅎ 팩트 ㄱㅅㄱㅅ
재밌네요
다 비슷한듯 해요~
👋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매니씨 하히팅 나는 La Cañada 에 살어요 ㅎㅎㅎ
코리아 타운은 뭔가 감옥 같아요~~, 유명 한식당도 그렇고요.
코리아타운 플라자가 스타필드 몰같다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고터지하상가가 더 어울림요
la 한인 타운도 한국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많이 낙후되어 있는 느낌 이에요. 처음 갔을때는 놀랬어요.
뭔가? 개발의 손길이 전혀 없었던듯한 느낌? 한국 자본으로 개발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루브몰 처럼 쇼핑몰 단지를 한국 스타일로 하나쯤은 있었으면 합니다.
한인타운 웨스턴 북쪽 동양성결교회까지 좀 걸어보면 좀더 한국동네같은데요
한인 타운이 중국, 일본타운보다 초라한 이유는요. 만리장성을 생각하면 됩니다. 원래 도시 미관을 포장하고 꾸미는 것은 개인이 희생해야 가능한 것이죠. 하지만 한국인은 실속만 봅니다. 개인은 희생하기 싫어해요. 그래서 일본과 중국같은 독재적인 왕이 개인을 희생시켜서 일괄적으로 개발해야 겉포장이 가능한 것이죠. 도시 미관은 한국이 별로인 이유가 그거에요. 개개인이 자기 주관대로 낡고 초라해도 좋다고 버티면 건들지 못하고 개발 못하죠.
일본 도시 미관도 전통과 현대가 조화되어서 외국인들의 칭찬이 자자한대요. 한국은 일괄적으로 미관을 만들지 못해요. 심지어 한옥마을에도 수익을 올리려고 집을 개조해서 음식점으로 만듭니다. 미관은 개판되는 것이죠. ㅋㅋ 개인의 먹고 사는 것이 겉포장을 능가해요.
?
그렇다면 중국, 일본식 도시미관 겉포장으로 개인 먹고 사는 것을 희생시키는 것이 옳은가? 실은 잘못된 것인데요. 이게 훗날 관광 산업에 도움이 되어서 국가에는 좋게 작용하는 경우가 있기는 있어요.
??
ㅋㅋ 이해를 쉽게 하면요. 한국의 경복궁 입구같은 것을 한인 타운 입구로 만들려고 한다. 그러면 땅이 필요해요. 건축 예산도 필요하구요. 그런데 개인이 땅을 내놓지 않으려고 합니다. 낡은 식당으로 먹고 사는데 왜 건드냐는 것이죠. 중국, 일본은 강제로 철거 가능해요. 집단을 위해 개인 희생이 가능한 것이죠.
정작 한인들은 베버리힐스나, 행콕 팍 처럼 부촌이나 OC로 빠져서 산다는 점. 한타는 밥먹기는 좋은데 주거하기엔 위험한 동네임.
LA 한인타운이 한국보다 더 레트로한 느낌이 드네요. 한국이 빨리 많은 걸 바꾸어가기 때문이겠죠
레트로가 뭐여
@@war.and.peace99 복고풍, 복고주의
엇 이분은 앵글러 매니..!
낚시 외 다른 리뷰도 잘하시네요 ㅋㅋ
한국인혼혈이신듯^^ 한국얼굴이 있어요~
한국인에게 젤 중요한 것은 먹고 사는 것이에요. 이것에 그 어떤 가치도 대항을 못합니다. 하지만 중국과 일본은 만리장성, 성.. 등 어떤 상징물을 만드는 것이 개인 먹고 사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여겨요.
한국은 아시아에서 거의 유일한 완전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독재적인 왕이 강제로 뭔가를 하지 못해요. 개인의 먹고 사는 문제가 걸리면.. 무슨 도시 미관이니 겉을 포장하는 것이니.. 다 못합니다. 중국과 일본은 상대적으로 집단을 위해 개인을 희생시키는 것이 가능하죠.
중국 만리장성은 아시아 최고 관광 아이템인데요. 이건 완전히 과거 중국 서민들의 피와 눈물, 죽음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하지만 현대에는 아름다운 건축물.. 신비와 전설의 동양의 진주가 되어버리는 것이죠.
@@갓하드-b9h 윤석열이 독재하는데 민주주의라고 생각하세요?
온통 검사출신이 장악중인데...
@@kkk90178 뭔소리? 조선족인가
@@kkk90178 독재는 북한이죠
그 북한을 추종하고 X아 주는곳이 더불당이구요~
사실을 왜곡해서는 안됩니다~
마트만 봐도 한국마트는 해당 문화에 녹아들어서 여러나라 상품을 파는반면 일본이나 중국은 딱 자기나라 상품만 판매하는게 차이인듯. 영상만 본거라 맞게 평가한건지 모르겠네요ㅎㅎ 주거양식도 마찬가지인데 한국만 한국적인 색이 옅은것도 같은맥락인가 싶어요.
한인타운이 제일 개발이 안된느낌 이네요.
간판이 아예 없는것이 낫겠어요.
밤에 가봐야 그 차이를 잘~알게될 듯...
요즘 L.A. 한타는 6가가 대세이구만.... 올림픽길이야 90년대 중심.
어찌된게 김치는 한국마트보다 더 많은거 같네요..
😍
LA한인 타운은 요즘 조금 발전이 됐지만 아직도 간판이나 이런건 오래된 느낌이 정말 나요, 반면에 리틀도쿄는 뭔가 깔끔한 느낌이 나구 일본에 온거처럼 그런 느낌이 많이나구요 좀 작지만..
@@paulyun3052 바뀌어야 하죠...1980년대로 머물순 없지요.
재팬이나 차이나타운은 그들만의 색깔이 있는데 코리아타운은 한국적인 특색이 없어요.. 한국하면 한옥이 정말 이쁜데..한국적인 특색있는 건물들이 많이 생겼났으면 좋겠네요
그냥 한국이네요
요새는 외국인이 너무 많아진 한인타운을 벗어나서 OC 로 많이 가는 추세죠
인천의 차이나타운은 2천년대 들어서면서 미국 엘에이의 차이나타운을 복사해 새로이 건설한 곳이죠.
인천의 차이나타운 들어가기까지의 거리는 구한말 일본과 중국이 구역을 나누어 갖고 있던 곳이 그대로 현재까지 생활터전으로 이어져 온 곳이고,
자유공원 중간 중간에 독일. 미국.영국.프랑스 등지에서 세웠던 호텔과 교회. 별장 건물 4~5군데 외엔 없어요.
한국은 바다도있고, 산이 많다보니~ 그래서, 음식이 다양하죠. 하하하
엄청난걸 발견했습니다~
6:15에 재팬타운에서 한국치킨을 파는데 korean kitchen이라고 되어 있슴.
헐~~ 한국식주방을 판다고~?
미국인 한국말 ,,! 아이러니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