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복서에게 가장 필요한것은 실력? [복싱계의 불편한 진실]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4

  • @thesoundoflife5186
    @thesoundoflife5186 Місяць тому +2

    와우, 몰입도 최고네요. 정말 집중해서 봤습니다. 구독할게요!!! 아 이미 했구나...

    • @S2boxer81
      @S2boxer81  Місяць тому +1

      @@thesoundoflife5186 감사합니다ㅎㅎ

  • @user-hk1bm9xw3o
    @user-hk1bm9xw3o Місяць тому +5

    최근 국내 4라운드 복싱경기들도 보면 전적은 안 깨끗한데 경기 내용은 더 좋은 선수들이 있죠 ㅋㅋㅋ근데 판정가면 지더라구요ㅋㅋㅋ 라운드당 채점룰인데 이해 할수 없는 40대36이 나오고 그러더군요ㅋㅋㅋㅋ양측 체육관 이름을 확인해보면 이해가 되는 불편한 진실ㅋㅋㅋㅋㅋ

  • @KIM-xl8lx
    @KIM-xl8lx Місяць тому +3

    와우 훈사마친구네 구독박고 갑니다 크

  • @g_g_g84
    @g_g_g84 Місяць тому +3

    진솔한 이야기시네요!!
    프로의세계는 쉽지않네요

  • @ICEMAN-o3y
    @ICEMAN-o3y Місяць тому +2

    실력도 그렇지만 요즘 뇌과학과 신경과쪽에서는 탑급인 보스턴대학교 교수들이나 그외에 CTE를 연구하시는 신경외과 교수들도 복싱의 라이트 풀 양쪽 스파링도 자주 빈도수가 높으면 CTE를 일으킨다고 얼마전 그러더군요. 오히려 스파링때 발생하는 가벼운 안면타격이 당장은 증상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쌓이고 쌓이면 더 무섭다고 하는데 얼마전 제가 고등학교때 이름을 날렸던 크리스 사이먼이라는 은퇴한 NHL 하키선수가 자기집에서 자살을해서 가족들의 요청으로 뇌를 부검하니 역시 CTE 진단이 나와서 이 이슈가 다시금 스포츠계에서 또 다시 이슈가 됐는데 저도 찝찝한건 어렸을때나 젊어서 운동을 했던 사람이 아무런 증상없이 잘 살다가 돌연 중장년때 이르러 잠복하고 있던 CTE 증상이 발현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현재로서는 대안이 없으니 선수들 입장에서는 무척 답답할듯합니다. NFL이나 NHL은 거액으로 선수들을 입막음하는데 복싱은 그러질 않으니...이게 단순 루머나 가짜 뉴스인지 아니면 진짜인지 진위여부는 불분명하지만 메이웨더가 은퇴후 잘 살고 제자들도 키우고 그냥 건실하게 사는줄 알았는데 거액의 도박채무가 있어서 두바이에 감금됐다는등.... 그게 사실이면 도박으로 날린돈 조차 값을 능력이 없다는건 재정적 파산은 물론이고 도박중독이라는건데 이게 CTE때문이다 식의 루머까지 돌기도 합니다. 복싱도 메이저 국제기구들에서 무언가 CTE에대한 액션을 취해야 할텐데 안하고 있습니다.

    • @S2boxer81
      @S2boxer81  Місяць тому +2

      @@ICEMAN-o3y 예전 2,30대시절 이런 얘길 들으면, 그게 어때서! 하면서 미친듯이 복싱 했을텐데, 막상 애 둘 딸린 40대 중반이 되니 헐... 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

    • @ICEMAN-o3y
      @ICEMAN-o3y Місяць тому

      @@S2boxer81 저도 불혹이 되고나서 뉴스를 보는데 후덜덜합니다. 형수가 미국에서 신경과의사인데 복싱하는걸 말리는데 이런 이유였나 봅니다. WBC나 IBF같은 메이저 기구들이 돈벌이에만 치중하지말고 선수의 건강문제에도 신경을 써야하는데 회장들이 남미인이면... 이 인간들은 거리에서 사람이 죽어도 30분 정도 있어야 경찰이 오니...되려 자기네는 복서가 되라고 강요하거나 부추긴없다고 나오는데...제가 운동하는 체육관 관장이 89년생인데 이런거 안무섭냐고 물으니 그런거 일일히 신경쓰면 복싱못한다고 하는데... 할말은 없긴 합니다. 누구말따라 맨주먹 복싱이 더 안전한건지..??

    • @ICEMAN-o3y
      @ICEMAN-o3y Місяць тому

      @@S2boxer81 CTE는 살아있는 사람에게는 정확한 진단을 할수는 없고 사망후에 뇌를 부검해봐야 알수 있는데 살아있을때에는 일반인에게는 좀 낯선 PET 촬영과 DTI 검사로 추정을 하는건데 한국에서도 운동선수에게 PET촬영과 DTI검사를 주기적으로 시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보통 대형병원에서 뇌질환 환자들은 하는데 프로복싱 메이저 기구들도 돈만 벌 생각만 하지 말고 선수들에게 주기적으로 PET와 DTI검사를 실시했으면 좋을텐데 비용이 드니까 안하더군요. NFL과 NHL은 적극적으로 합니다. 오히려 아직 마이너 스포츠인 UFC가 이런 검사를 시행하겠다고 발표는 하더군요

  • @user-jc7tr2fu9v
    @user-jc7tr2fu9v Місяць тому +4

    사회 어느 곳이나 똑같군요 ㅡ

  • @김삿갓-c7c
    @김삿갓-c7c Місяць тому +3

    참 힘드네요..

  • @현민-l9j1v
    @현민-l9j1v Місяць тому +2

    뭐 새삼 그리 놀랍지도 ;;😑
    그게 세상이거든요~~!

  • @너구나너구리
    @너구나너구리 Місяць тому +2

    파퀴아오 닮으심

    • @S2boxer81
      @S2boxer81  Місяць тому +1

      @@너구나너구리 저요?ㅋㅋ 처음듣는 얘기인데 칭찬으로 듣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