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ідео

와우ㅋㅋㅋ 쨉 득템

관장님 방금 kbm에 관장님 두번째 신인왕전 영상 떳어요~

목소리가 안들려요

준비가 안된거 맞나요..?

정확하지 않은 빠름은 필요가 없죠. 마치 타자를 치는데 대부분 오타면 빨리치는게 의미가 없는것 처럼요.

우리나라 복싱 부활은 바로 이것입니다 파워복싱 펜싱복싱은 XXX

정마루 선수랑 좀 닮으신거 같습니다.

엄관장님 전완이랑 손목만봐도 펀치력 쎄다는걸 알수있었습니다

아... 이게 진짜 전 궁금한데 그 일본브랜드 'WINNING' 가격은 억수로 비싼데 요즘 보면 복싱체육관에서도 한국인들 특유의 명품사랑때문인건지 많이들 쓰시는데 그게 정말 그 가격만큼의 가치와 성능을 보여주는겁니까? 예를들면 WINNING의 헤드기어가 사람의 뇌를 충격으로부터 다른 브랜드 예를들면 아디다스나 EVERLAST에 비해 훨씬더 잘 보호를 해주는 객관적인 과학적&의학적 데이터나 리서치가 따로 있지도 않은데 값은 뭐 금가루라도 뿌린것처럼 비싸서 이게 뭐 복싱을 하라고 판매를하는건지 명품처럼 집에 전시를 해두라고 판매하는건지..?? 비싼글러브는 너무비싸서 그걸로 백치는것도 아까워서 못칠듯합니다. 가격이 비싸면 그 가격에 걸맞는 성능을 보여줘야 되는건데 마치 자동차로 치면 한국에서는 너무 자주보여서 저도 놀랐는데 한국에 이런 고가의 비싼 '레인지 로버'를 살수있는 재력이나 수입이 되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정말 흔하게 보이던데 그게 대중적 승용차인 아반떼 가격도 아닌데 진짜 길거리마다 다 있더군요. 참 신기할정도로 한국에서 유독 많은 이 차가 아주 가격은 굉장히 비싼 차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직접 본건 아니고 뉴스에서만 봤지만 새로 구입한차가 비가오는데 빗물이세고 고속도로에서 시동이 저절로 꺼지고 암튼 고장심하기로 악명이 높은차인데 가격은 말도 안되는 가격이고 또하나가 미쿡에서도 욕을 지지리 먹고있는데 한국에서도 가끔보이는 BMW X5인데 이것도 최악의 SUV로 꼽히는것중 하나인데 값은 또 엄청 비싼데 제 값 못하는 자동차들의 대명사 들입니다. 레인지 로버는 이제는 본토인 영국인들에게까지 외면받는다고 하고 BMW는 원래가 SUV만드는 기술이 없었던 회사였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자기값을 못하면서도 가격만 억수로 비싼제품들도 있는데 그 WINNING은 만약 헤드기어가 정말 뇌보호에 우수한거라면 비싸더라도 구입할 가치는 있다고 생각되지만 타 브랜드와 비교해서 아무런 과학적&의학적 인 근거는 아직 없던데 이걸 비싼돈주고 과연 구입을 할 가치가 있는지요?

100% 공감합니다 펀치에서 제일중요한 근육이 손목과전완근입니다 하체니 둔근이니 후면사슬이니 전거근이니 어깨니 다 손목이 받쳐주는 한계내에서만 힘전달이됩니다. 엘보우 킥 니킥 이런건 대근육이 중요하지만 펀치는 진짜 손목이 절대적으로 가장중요한거같습니다

제가 백스쿼트를 200kg도 넘게 치는데 체중 실어서 펀치를 치면 밸런스를 잃습니다ㅜㅜ 제 몸이 이리 쓰레기인줄 처음 알았습니다ㅜㅜ 중량을 많이 치면 강한 하체인줄 알았는데 중량을 많이 치는것보다 밸런스를 잘 잡는게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관장 님의 말씀대로 체중을 실어 치려고 머리 움직임에 신경쓰면서 하고 있는데 쉽지 않은 것같습니다. 관장 님.궁금한 것이 하나 있는데 말입니다. 훅을 칠때 가로훅을 치면 회전근개와 엄지손가락에 부상이 좀 오는듯하여 세로훅으로 쳤는데 손목 유연성 문제때문인지 너클부위에 맞지가 않는데 어찌하면 좋을지 여쭙니다.

아하... 그래서 옛날 체육관에서 붕대를 웨이트기구 플레이트의 정중앙 구멍에 묶어서 그걸 나무 막대기 정중앙에 묶은후에 감는걸 관장님이 시키던데 저런건 왜하나 물어보니 이유는 나중에 알게될거라고 하시더니만.... 저희 체육관이야 쬐그만한 체육관이라서 프로선수들이 많이 없었는데 요즘의 최신 웨이트기구 놔두고 왜 저런 무식한짓을 하나 그때는 그렇게보였습니다. 플레이트가 아주무거운건 아니었고 그게 한 5킬로? 그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걸 소리를냅다지르면서 시키는데 첨에는 선수들이 잘하다가 나중에는 전완근이 찢어지는거같다고들 하더군요. 악력을 키우려고 하는 운동이라고는 하는데 그걸 왜 시켰나..?? 전 농땡이쳐서 안했습니다. ^^ 그걸 양손으로 막대기를 들어서 오로지 손의 힘으로만 계속 감아서 올리고 풀고 올리고 풀고... 나중에는 선수들이 손을 떨더군요. 너무들 고통스러워하길래... 저런 무식한짓을 왜하나 했습니다. 그리고 커다란 쇠망치로 그 픽업트럭에나 끼우는 커다란 머드 타이어 때리기도 많이 시키던데 그건 어렸던 저에게 멋있어 보였습니다. 저도 하다가 나중에는 토가 나올정도로 힘이들더군요... 그 은가누? 그 선수가 펀치가 쏀걸 누구는 곡괭이질을 어려서부터 해서 그렇다 이런 분석도 하긴 하던데 실제 그렇게 타이어를 해머로 내려치는걸 하는거 보면 10살때부터 막노동장에 나와서 곡괭이질에 삽질에 온갖 육체노동을 다했다더니 그게 아마 그 선수에게는 단순노동과 더불어 근력트레이닝도 된거같습니다. 영상에서 관장님이 말씀하신대로 '정답'이라는건 존재를 안한다 그말이 참 진실인게 기억하시는지요? 애리조나 다이아몬즈에서 공을 던졌던 랜디존슨이라는 투수...키가 2m가 훌쩍넘는 장신의 투수인데 본인의 의도와 달리 시합도중 던진 야구공에 비둘기가 맞아서 즉사하는 역대급 참사(?)를 만들어내기도 했는데 그가 POWER PITCHING이라는 책을 출간을 했었던적이 있는데 저도 다 읽어보지는 않았고 그냥 서점에서 잠시 봤는데 렌디존슨은 투수는 웨이트를 안해야 된다고 본인의 저서에서는 주장을했는데 음... 랜디 존슨보다 사이영상을 더 많이 챙겨간 로저 클레멘스는 또 웨이트를 열심히했는데 밴치프레스는 안하는대신 덤벨프래스는 열심히 했고 그 당시 보스턴레드삭스의 괴물 너클볼을 던졌던 46세의 노장인데 투구폼은 야구를 극혐하는제가봐도 막 이상한 웨이크필드도 웨이트를 열심히 하더군요(물론 제가 직접본건 당연 아니고 ESPN에서 그런 빅리그 정상의 구단선수들 훈련하는 영상을 종종 보여줍니다.) 정답이 없나 봅니다. 그런데 야구선수 들은 제가 웨이트하는걸 보지는 않아서 모르지만 과거 하키구단에서 근무할때 컨디셔닝 스트렝스 코치에게 물어보니 투수들의 경우 피칭때 한손은 뒤로빠지고 한손은 앞으로 던지고 이런 자세를 자주 하는게 피칭인데 이게 사람이 한팔로 무언가 순간적인 힘을쓸때 본능적으로 나머지 한팔은 뒤로 빠져서 바벨 밴치프레스보다 그렇게 덤벨로 해주는게 더 나을거라고 하시더군요. 그 웨이트 트레이닝이라는게 보통 일반인이 헬스장에서 쉽게 볼수있는 정석적인 보디빌딩형 웨이트트레이닝을 이 컨디셔닝&스트렝스 스페셜리스트들은 각 종목을 세밀하게 연구해서 종목별로 많이 쓰이는 동작과 자세 그리고 그때 쓰이는 근육은 무엇인지를 따 꿰뚫고 보디빌딩형 웨이트트레이닝을 프리웨이트를 주로 변형을 시켜서 많이 시킵니다. 각 종목마다 자세와 주로 쓰이는 근육이 죄다 다 다르고 순간적인 파워 혹은 지구력 어디다 비중을 둬야되는지도 종목별로각각이니 그렇게 세밀하게 연구하고 변형을 시키는게 맞을겁니다. 그리고 같은 팀이라도 선수별로 또 다른 훈련을 시키더군요. 그러고보면 티브이에서는 호리호리하게 보이던 피겨선수 김연아도 언젠가 한번 훈련하는걸 티브이에서 보여주는데 스미스머신을 이용한 점프 스쿼트, 레그 프래스, 양손으로 덤벨을 잡고 한다리는 밴치에 걸친채 한다리로만 하는..(갑자기 운동이름이 생각이 안납니다.)그런식의 웨이트를 하더군요. 복싱선수의 웨이트는 예전에 홀리필드가 크리스 코미어 라는 프로보디빌더에게 개인 트레이닝 훈련을 하는걸 스포츠채널에서 몇가지보여 주는데 양팔로 어깨운동을 할때 프론트 쇼울더 레이즈를 양팔을 동시에 써서 하고 밴치프레스 대신 덤벨프레스 그리고 한가지 특이한건 덤벨로 어깨를 트리이닝하는 쇼울더 프레스를 할때 양팔을 같이 안들고 한팔씩 교대로 올리는 프래스를 했습니다.

제가 이상하게 다리는 뼈 자체가 굵은데 팔과 손목은 여자보다 얇습니다. 악력도 약하고 손목도 유리 손목이라 너무 힘드네요😢 전완근 열심히 단련해야겠습니다. 펀치력 세지기 이전에 세게 때려도 버틸 수 있는 몸을 갖고싶네요..

👍 👍 amazing

그노무 MMA 최고론설 땜에 복싱선수는 이런 종합격투기나 킥복싱같은 K-1시합에서 허구한날 맞고만 다녔던건지 저도 궁금해져서 한번 뒤져보니 K-1 월드그랑프리를 한번뿐이지만 우승도 했고 나름 강한선수로 꼽혔던 MIKE BERNARDO (마이크 버나도) 라는 선수가 있는데 안타깝게 우울증으로 자살을 했다고는 하는데 헐... 원래 WBF 헤비급 세계챔피언까지 했네요..... 그런데 WBF가 메이저가 아니어서 그런건지 WBF 프로복싱 헤비급 세계 챔피언으로는 본인이 만족을 못했던건지 알수야 없지만 K-1에 진출을 했는데 어렸을때 럭비를하면서 가라데를 배웠다고는 하는데 그냥 도장을 다닌 관원이었는지 아니면 대회까지 나가던 유소년급 선수였는지야 모르겠고 암튼 프로복싱 헤비급 세계챔피언 타이틀까지 획득한 사람인데 보통은 메이저기구로의 진출을 노릴법도 한데 k-1에 본인이 더 매력을 느낀건지 선수 커리어를 거의 K-1에서 보낸뒤 은퇴했다고 합니다. ua-cam.com/video/mDLyGDWRqO4/v-deo.html ua-cam.com/video/FF7DP1bSBI8/v-deo.html 그의 경기를 보면 간혹 킥을 찼던걸로 봐서 그게 어렸을때 배웠던 가라데때문인건지 아니면 따로 킥복싱훈련을 받았던건지 암튼 발차기도 종종 찼습니다.

incredible 👌 👌

훅도 다운업 느낌인가요?

자세가 예술이네요..

복싱에 정진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얼굴도 전보다, 표정이 좋아졌다고 해야하나, 계속 좋아지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그거 제가 올렸던겁니다. 아무쪼록 좋은 자극이 되셨기를, 저는 85년생입니다

ua-cam.com/video/z2PbjBm8pYA/v-deo.html 흰색 유니폼을 입은 선수는 NHL의 전설이자 미국스포츠 역사에서 마이클조던보다도 더 위대하다고까지 평가받는 웨인 그레츠키(세계적인 인지도는 조던에 비해 떨어지지만 동물적인 본능으로 하키퍽이 어디로 움직일지를 알고 그 위치로 먼저 갔다고 할 정도로 그냥 신이 일부러 넌 하키선수만 하라고 만들어낸 사람이라고 까지 평합니다.) 를 보호하던 데이브 세멘코라는 선수인데 너무 싸움을 잘해서 이 선수에게 걸리기만 하면 그냥 상대는 요즘표현으로 쳐맞기 바빴는데 1983년도 였으니까 그때 무하마드 알리가 몇살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이 데이브 세멘코가 너무 싸움을 잘하니까 대중들의 궁금증과 흥행성이 있다고 재빨리 눈치를채고 판단한 프로모터들이 성사시켜서 데이브 세멘코 VS 무하마드 알리의 3라운드 이밴트 매치가 열렸었는데 판정은 무승부였는데 그 경기의 영상은 안찾아지는데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데이브 세멘코의 파워가 넘치는 마구 휘두르는 주먹에 알리가 예상외로 고전을 해서 의외였다 할정도 였다더군요. 이렇게 프로복서는 아니었지만 타고난 싸움에 재능이 있는 사람이 진짜로 있긴 하나 봅니다. 그 이상하고도 재미없는 무하마드 알리 VS 안토니오 이노키는 잘 찾아집니다.ㅋㅋ 이때의 경기에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면 MMA선수를 상대로 복싱룰로 이기긴했지만 판정논란으로 많은 욕을 먹은 타이슨퓨리처럼 1라운드에 박살내겠다고 호언장담했다가 예상외로 고전해서 알리도 대중들에게 역시 떠벌이라고 욕을 무지하게 먹었다고 합니다.😅

한 10년전까지 활약하다 은퇴한 프로골퍼중에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어니 엘스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69년생인데 타이거 우즈의 등장전까지 잘 나가다가 타이거 우즈의 등장으로 기세가 꺾이면서 슬슬 내리막길을 탔었는데 제가 골프팬이 아니었기에 잘 모르겠지만 당시 타이거 우즈는 진짜로 하늘이 내린 신동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의 기세였다고 합니다. 이 어니 엘스는 와인 애호가이기도 해서 와인 폭음을 즐기기도 했고 본인도 자기자신이 워낙 뛰어난 골프재능을 가진건 알았는건지 몰랐는건지야 알수는 없지만 원래가 연습이나 훈련을 정말 게으르게 안할정도로 유명해서 많이한날이 하루 두시간이라는 말까지 있는데 물론 진위여부는 알수는 없지만 툭하면 훈련을 안하고 와인이나 마시고 노는거 좋아하는 한량과 선수인데 저도 대회때 일때문에 직접 보긴했었는데 컷오프 탈락했는데도 뭐가 그리 신난건지 막 폭음을 하다가 너무 취해서 자기 스탭진에 의해 실려가더군요. 그런데 그런 게으른 사람의 성적을 보면 정말 별도의 강한 훈련이나 하드 트레이닝이 없이도 맨날 놀고먹어도 그런 성적을 냈다는게 믿기 힘들정도여서 예전 중국에서 중국의 '당나라'를 단순히 지역패권국이 아닌 글로벌 패권국으로 까지 만들었기에 '천책상장(하늘이 내린 장군)'이라는 호칭까지 얻었던 당태종 이세민(물론 고구려 쳐들어 왔다가 참교육을 당하시고 가셨지만..ㅠㅠ) 그런 천책상장이라는 말이 어울리던 사람이긴 했습니다. 지금은 은퇴하고 기존부터 와인사업을 하고 있었으니 거기에만 집중을 하며 사는거 같은데 일류급 세계적 운동선수라고 하면 사람들은 대부분 그런 사람들은 매일같이 고된 훈련과 철저한 자기관리에 힘을 쓸거같지만 NBA, NFL, NHL 이런 분야에도 보면 진짜 뻑하면 훈련안하기로 소문난 선수들이 있는데 성적은 잘 나옵니다. 누구는 그런 리그에 진출조차 못하는반면 누구는 훈련을 안해도 우수한 성적을 보이는걸 보면 저게 진짜 유전자의 힘이라고 밖에 설명할길이 없는데 미국에서 실제 연구를해보니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은 이미 유전적으로 80% 이상을 유전자로 물려받은게 입증이 되었습니다. 참 기가 막히긴 했는데 공부잘하는 놈은 이미 태어나서 정했다는 말이니 내가 속칭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을 못간게 유전자 때문인가 싶습니다 그런데 제 막내여동생은 같은 부모에게서 나왔음에도 걔는 좋은 유전자만 쏙 가지고 나온건지 아이비리그의 하버드와 프린스턴 그리고 스탠포드와 항상 미국대학 랭킹 5위안에서 지지고 볶는 UC 버클리를 가서 뉴욕대학교 MBA도 그냥 쉽게 취득하는걸보면 왜 같은 부모님에게서 나왔느데..... 개인적으로는 UC버클리를 저질대학교라 생각하지만 왜 그 학교가 그런 명문대인지 참 희안은 한데 미국의 수능시험인 SAT를 볼때도 동생은 그냥 놀고먹으며 해도 점수가 잘 나왔던걸보면 미국에서 행해진 그 연구가 정말 진실인가 싶기도 하네요. 에이 18🤬😡

오 이거 좋네요 따라해봐야겠습니다

캬 무게중심과 거리, 모멘트(회전력) 구조역학적으로 완벽한 파워잽👊🏻 엄관장님의 복싱은 과학입니다

관장님 영상 잘 보구 배우구 있습니다👍

와 펀치 하나하나가 사람몸을 충분히 박살낼 강도 ㄷㄷ

실제 경기에서 저렇게 되는지가 문제겠죠??

폼이 한마디로 실전적이십니다. 스파링에 최적화된 느낌!!

레드가 왼쪽 가드를 안하네😮

앗... 예전에 만성두통에 시달린다고는 했는데 믹키워드도 CTE에 걸렸나 봅니다. ua-cam.com/video/ekAdRztCnRQ/v-deo.html 이건 진짜 복불복 룰렛같은거라 누구는 그렇게 뚜드려 맞고 뇌진탕을 수십번 겪고도 멀쩡하고 누구는 상대에게 정타를 잘 허용안했던 선수인데 걸리기도 하고... 진짜 운동선수에게는 룰렛인건지 저주인건지.... 정말 명승부를 보여준 선수였기에 마크웰버그 주연의 영화까지도 나왔었는데 이런거 볼때마다 기분이 착잡합니다. 그 시합은 정말 누구하나 죽어나가는게 아닐까 할 정도로 완전 난타전중의 최고 난타전이었는데 두 선수가 서로 그렇게 뚜드려 맞고도 서있는거 보면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듯한 모습이었습니다. ua-cam.com/video/iVMCP0rkqVM/v-deo.html 영화처럼 그의 집이 보스턴의 백인 빈민가인데 저야 보스턴은 안살어봐서 모르는데 거기가 왠만한 흑인빈민가보다 훨씬 더 무서운 동네라고 하더군요. 후일담이지만 그 승부가 정말 전설적인 경기였지만 이 두 선수가 그렇게 막 일류 파이터들은 아니었기에 HBO는 PPV를 싸게 책정했다가 후회막급했다는 말도 돌정도로 사람들이 열광했던 시합이었는데 2차와 3차전은 HBO도 PPV가격을 올렸더니 1차전처럼의 그런 난타전 보다는 좀 떨어진다는 평이었지만 2차,3차도 대단한 시합이긴 했습니다. 하여간 이 HBO의 장사하는것도 나름 머리굴리더군요. 한명은 아일랜드계를 대표하는 선수고 다른 한명은 이탈리아계였으니 과거 미국복싱판이 아일랜드계와 이탈리아계가 주름잡던 그 시절을 회상시키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같은 백인이었지만 아일랜드인과 이탈리아인은 흑인보다도 못한 완전 저질 인종 취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두 민족을 하얀흑인이라며 되려 흑인보다도 못한 대우를 받았던 민족들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일랜드 마피아와 이탈리아 마피아가 유명한걸라고들 하더군요. 사회에서 멸시당하니 할건 없고 운동아니면 힘쓰는 노가다나 마피아같은 범죄자가되기 좋은 조건이었다고 합니다. ua-cam.com/video/KmE5rX7a2CM/v-deo.html ua-cam.com/video/EU4AhFFSlLg/v-deo.html MMA도 여기서는 벗어날수가 없고... 오히려 무하마드 알리를 사람들은 펀치드렁크 운운하는데 그는 그저 보통사람도 걸릴수 있는 파킨슨씨병이지 CTE가 아니라고 신경과 의사들은 그러더군요. 이런거 볼때마다 느끼지만 헤드기어는 꼭 좋은거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미국에서도 부모들이 CTE나 유소년 시합중에도 목뼈골절로 인한 사망때문에 애들에게 미식축구,하키 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축구를 선호해서 지금 유소년 축구선수의 수는 계속 증가추세라고 합니다. 쩝..😧😞 이러다 미국이 유럽을 능가하는 축구강국이 될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는데 지금 등록선수의 수만봐도 유럽국가들 몇개는 합친수라 이게 그냥 나오는 말이 아니라고는 합니다. MLS의 인기도 해마다 상승하더군요. 축구시장까지 미국이 잡아먹으면 참... 럭비빼고는 죄다 잡아먹는꼴인데.....벌써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빅4인 맨채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아스날, 첼시 가 다 미국인들에게 팔렸고 그외 5개 더해서 9팀이 미국소유가됐는데 지난 코로나때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을때 다 매수가 됐다는데... 모든 스포츠를 한 나라가 다 먹는게 좋을지 나쁠지는 모르겠지만 지켜봐야겠습니다.www.footballbenchmark.com/library/foreign_controlling_ownership_in_the_european_big_five_leagues#:~:text=Among%20the%20clubs%20under%20the,Fiorentina%2C%20and%20AC%20Milan 아.. 그렇다고 복싱이 꼭 위험한건 아니고 건강과 여러가지 좋은점도 정말 많은 운동입니다. ua-cam.com/video/EtmOr3tXDOs/v-deo.html ua-cam.com/video/9x1y392RBfc/v-deo.html ua-cam.com/video/gCRcexUJ7kU/v-deo.html ua-cam.com/video/jR3TZv_2jJg/v-deo.html ua-cam.com/video/iqfMEbQp1ys/v-deo.html ua-cam.com/video/YwHY-xHYaJM/v-deo.html

게으르지만 재능이 뛰어난 선수 vs 재능은 없지만 노력하는 선수 만약 이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저는 게으르지만 재능이 뛰어난 선수를 택할거같은게 게으른 천재들은 봤지만 노력으로만으로 뛰어넘을수 없는 거대한 벽이라는건 분명히 있더군요

멋지십니다 ..

두분 다 잘하시네요 ㅎ 파랑은 멀리서 상대를 보고 때리고, 미리 예상해서 뭐할지 생각하고 때리시는거 같아요 ㅎㅎ블랙은 몸 밸런스가 정말 탄탄하네요ㅎㅎ

확실히 엄관장님 제자분들이라 그런가 한방한장 넘겨주면서 묵직하게 쳐주네요😮

관장님. 복싱배운지 반년도 안된 왕초보 질문드립니다. 거울앞에서 연습할때나 샌드백칠때 뭘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남들은 시원하게 쉬지않고 쉐도우복싱하거나 샌드백 빵빵빵 치든데 저는 원투한번하면 '아 다음은 뭘 하지?' 한참생각하다가 또 원투한번하고 '아 이번엔 훅을 쳐볼까?' 하고 원투훅 한번 해보고 '음 이번엔 또 뭘 해야하지?' 하면서 머뭇머뭇하게 됩니다. 저처럼 초보자들한테는 3분동안 어떻게 해라 딱 정해주는것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도대체 "체중을 펀치에 실어서 쳐라" 이 의미가 무엇입니까? 차라리 자세를 어떻게 저렇게 해라 이러면 제가 이해를 하겠는데 그냥 뜬 구름잡는것도 아닌 체중을 실어때려라? 관장에게 물어보니 옛날분들은 그런말을 자주써서 지도 의미도 모르면서 그냥 입버릇처럼 하는소리니 신경쓰지 말라고는 하는데 그게 혹시 지난 영상에서 관장님이 보여주신 그 하체를 다운시킨채 상체를 조금숙여서 치는 그런 기술인같이 펀치파워를 몸을 이용해서 더 늘리라는 그런의미입니까? 그리고 일본에서도 그런 표현을 씁니까?

대한민국에서 잽을 가장 섹시하게 치는 분... 🎉❤

너무 멋집니다 영상감사합니다

또 무슨일이 있었습니까?.. 어휴....그노무 UFC가 완전히 한국이 국민스포츠가 됐나 봅니다. 대한민국의 국기가 태권도에서 이제는 MMA로 바뀌었나보죠? 아주 옛날에는 태권도 실전성 어쩌고하며 태권도장은 백날다녀 봐야 도루묵이라고 엄청 까였다고는 들었습니다. 이제는 복싱이 태권도의 뒤를 이었나 봅니다.🤣😂 전 아직도 그 머리로는 이해를 못하고 있는게 "체중을 펀치에 실어라" 이 말을 저희 체육관 트레이너는 종종 하면서 저에게 체중이 펀치에 덜 실린다 이런 지적을 하곤하는데 전 도대체 말의 의미를 지금도 모르겠고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미쿡에서는 그런표현을 못들어봤는데 이게 무슨 한국에서만 쓰이는 일종의 형이상학적인 표현인건지 (예를들면 단전에 기운을모아 같은) 당최 이해를 지금도 못하는데 제가 머리가 나쁜건지 차라리 자세를 어떻게 아니면 이렇게 저렇게 해라 이런식의 구체적 설명도 없이 그냥 체중이 안실린다 실린다. 혹시 일본에서도 이런 표현을 쓰는지요? 어깨에 힘을빼고 그냥 퉁퉁 부드럽게쳐 이런식이면 이해가 가겠는데 여전히 이게 뭔소리인건지를 모르겠더군요. 그때 MMA와 복싱논란때 저도 그냥 미쿡에서 복싱이라는걸 첨 배울때 초보때 그리고 학교 하키팀 코치선생님에게 지적당했던것들을 회상해봤는데 그냥 저의 개인적인 생각인데 하키와 복싱을 같이 하면서 잔소리듣고 지적 당한것중 하나가 "어깨 힘빼 몸이 굳었냐?" 다들 이러셨는데 하키의경우도 스틱을 스윙으로 부드럽게 칠려고 안하고 넌 왜 곡괭이질을 하려고 하냐며 그러면 되려 파워 슬랩샷이 안나온다며 부드럽게 허리를 틀어서 샷을쳐보라고 한말을 그대로 체육관에서도 첨에 가드 자세부터 힘이 제가 너무들어갔는지 저에게 몸을 터는걸 시키시더군요. 서서 그냥 완전히 힘 없는 상태처럼 몸을 흔들면서 털어보라고 그걸 한참하고 나서 기본가드올리느걸 가르쳐주셨는데 "꼬마야 힘을 빼고 그냥 돌던지듯이 툭툭 던지듯이 원을 날리고그 다음 부드럽게 허리 틀고 투" 알았어? 그래야 파워펀처가 된다. 생각해보니 두 스포츠가 이 점에서 통하는건지...... 그러고보면 저에게 그 복싱이라는걸 첨 알려주신 관장님이 그때 저희 아버지보다도 연세가 거의 10살이나 위셔서 그때 54이었나....?? 아빠이상의 뭐랄까 단순히 복싱선생님이기도 했지만 멘토같은 역활도 해주셨습니다. 그놈의 원투때는 죽이고 싶을정도로 밉기도 했는데...ㅋㅋ 재작년 하늘길이 다시 자유로워지고 미네아폴리스와 졸업한학교에서 다시금 친구들과 동창회 같은 Reunion 파티가있었는데 오랫만에 관장님이 보고 싶어 가보니 체육관도 없어졌고 수소문하러 그 일대 경찰서에 가보니 당시 20대였던 신병 경찰아저씨가 퇴근후에 운동하러왔었는데 이제는 세월이 흘러서 거기 서의 최고 대빵이셨는데 제 얼굴이 그닥 안늙었는지 알아보시더군요. 반가워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다 복싱체육관 어딜로 가셨냐고 하니 관장님 벌써 전립선암으로 돌아가셨다고... 아들은 변호사인데 당시에 법대생이었습니다. 연락처 알려주시면서 묘지 가고 싶으면 전화해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때 아들은 미네소타대학교 로우스쿨을 다녔었는데 벌써 미네아폴리스의 어느 로펌의 대표변호사가 되있는데 이 분도 미네소타주 프로라이센스다 취득을했는데 프로복서가 되고 싶지 않다고 법대를갔는데 만나서 꽃한송이들고 묘지에 찾아가니 참 옛날옛적 생각이 그때 묘앞에서 저도 났었는데 신파극봐도 눈물한방울을 안흘리던 제가 거기서는 왜그리 눈물이 아주 쏟아지는데 저도 그 감정을 모르겠는데 전립선암으로 투병하시다 가셨다고 하니 진작 생전에라도 한번왔어야 됐는데 그게 왠지 일종의 죄책감같으게 들었나 봅니다. 관장님의 한참 조카뻘인가 되는 사람이 그 이름 받아서 체육관 하시는데 혹여나 미네아폴리스 인근에 사시면서 복싱에 관심있으시면 가보십시요. nordicwarriorsboxing.com/ 이 놈의 바이킹 후손들은 자기들이 바이킹의 후손인게 억수로 자랑스러운지 체육관 이름에 꼭 '노르딕'이라는 이름을 붙였네요. 하긴 한국인들도 우리가 죄다 고구려 전사들의 후손인지 아니지 불분명한데 다들 고구려의 후손이라고들 말하는게 요즘의 대세라던데 바이킹의 후손인 북유럽계들 역시 조상들이 이룬 업적도 상당해서 그런건지 이걸 엄청 자랑 스럽게 여기긴 합니다. MMA도 같이 가르치는거 같아보이기도 합니다.

맨손으로 치면 안아프신가여..?😮

펀치는 허리를 이용하라고 하는데 틀렸다! 저렇게 체중 무게중심을 이용하는 펀치가 제일 쎄다

맥주광고모델 같으십니다ㅋㅋㅋㅋ

오

볼카노프스키 선수 같은경우 이종격투 선수지만 최근 경기 했던 복서 베테르비에프 선수와 한때 트레이닝 같이 했던걸로 봐서 복싱테크닉도 어느정도 갖춘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잽 과 핸드스피드 가 엄청 빠르고 묵직 합니다. ~!

아! 이 영상은 집에서 혼자 한잔할 때 보겠습니다ㅎㅎ

잽 강의 좀 부탁드립니다...뒷발, 앞발, 골반, 어깨, 상체 기울기, 팔꿈치, 팔목 나눠서요..저렇게 간결하게 총처럼 쏘는게 안되요

이건 꼭 연습해야지 꾹

관장님~ 앞발에 체중을 실을 때 자꾸 열리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쉽게 정리해서... 뒷발에 올라 타고, 쨉을 친 후에 앞발에 올라 타고, 뒷 손을 친다. 라는 개념이 전부이죠~!? 그 연계 과정에서, 체중이 뒷 발에서 앞 발로 옮겨 올 뿐인 거고요...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천명 돌파 축하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