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 -강사: 이현우 (서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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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슬라보예 지젝은 더 이상 ‘동유럽의 기적’이라거나 ‘MTV철학자’라고 불리지 않는다. 대신에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철학자’로 불린다.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특별한 비결이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다만 철학의 임무가 ‘자기 시대에 대한 개념적 파악’이라면 그러한 임무에 가장 충실한 철학자로 우리는 지젝을 꼽아야 하지 않을까?
    본 강좌는 슬라보예 지젝 입문 강의로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과 『불가능한 것의 가능성』을 교재로 하여 그의 철학적, 정치적 주장을 이해하는 데 목적을 둔다.
    강사: 이현우 (서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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