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아라한 16화 - 자이나교에서 배울건 없다 : 강성용 교수님 불교 공부 좀 더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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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вер 2024
- 자이나교와 비교하면 더욱 도드라지는 불교의 핵심을 강의합니다. 연기, 무상, 무아, 공사상과 팔게송경을 이야기합니다. 원시불교라고 볼 수 있는 경전인 팔게송경 네 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동굴 팔게송경, 사악 팔게송경, 청정 팔게송경, 최상 팔게송경 = 숫타니파타 4장의 2,3,4,5번째 경. 숫타니파타 전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중에서 보석들인 이 원시경전들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원시경전들과 그렇지 않은 경전들을 비교해서 보아야 합니다. 이 팔게송경들은 워낙 오역이 많아 제가 직접 번역을 새롭게 하고 있습니다. 그 중 아래 두가지는 제가 번역을 어느 정도 완료하였습니다. 제가 번역한 이 팔게송경들은 저작권에 대해 걱정없이 자유롭게 쓰실 수 있으므로 영상 및 책이나 기타 다양한 곳에 마음껏 쓰셔도 됩니다. 다만 원문 그대로 쓰거나 변경하거나 간에 출처만 밝혀 주시면 됩니다.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각종 숫타니파타 책들에서 번역되어 있는 것과 비교해서 보시면 그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동굴팔게송경 - 숫타니파타
barobul.tistor...
사악팔게송경 - 숫타니파타
barobul.tistor...
![원시 경전에서 인간 붓다의 모습은? [1편.고통 Dukkha] 초기 불교](http://i.ytimg.com/vi/0zPZYF0kbiQ/mqdefault.jpg)
![강성용, 불교는 자이나교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붓다빅퀘스천 33]](http://i.ytimg.com/vi/2CcSLKMXayY/mqdefault.jpg)
덕분에 오랫동안 잘못알고 있었던 불교교리에서 완전히는 아직 아니지만 많이 벗어날수 있어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강건하시어 오랫동안 가르침을 펼쳐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꾸벅 _()_
공부를 많이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지식의 알음알이와 깨달음의 지혜는 다르디는 것이 느껴집니다
인도빠인 강성용교수에게 불교강의를 시킨다는거 자체가 의미가 없는데 요즘 유튜브에 많이 나오더군요 ㅋㅋㅋㅋ
아주 교묘하게 불교를 돌려깎으면서 디스하는데 아는사람은 다 압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저도 강성용교수님의 인도관련 여러방송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윤법사님의 비교를 듣고보니 확연히 알겠네요.
훌륭한 강의입니다~~
새로 나온 강성용교수니 강의에서 쉽게 설명해즈시던데 불교 업 카르마 이런거 집착하지말라고 그런거 없다고
귀하신 아라한을 통해 진정한 불법을 새겨 듣나이다.....!!
생각이 일어나는 순간 감정이 동시에 생기고 생겨난 감정을 먹이로 삼아 생각이 더 커지고 그에따라 생각의 크기만큼 감정도 또 더커지고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생각의 노예로 몸은 행동을 하지요 그래서 뒤바뀐 헛됫생각을 멀리 떠나
혹은 망상 착각에서 꿈속에서 깨어나라는 것이겠이지요
매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진리에 위배된다면 어떤 권력이나 학문으로 위장된 논리에도 정의롭게 용감한 비평 을 가 할 수있는것이 선지식인입니다. 존경스럽고 빛나십니다
인도 전국시대에 꽃피운 회의주의, 원소론등의 철학은 육사외도라 하여 타자화하고 외면하여왔던 불교계가 막상 가장 애니미즘적이고 영지주의 자이나교는 배워야 한다니 기가 찰 따름입니다
생멸의 이원론 영육의 이원론 그런 착각에서 벗어나야 하겠습니다
강성용 교수님 책을 좀 보시고 이야기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유투브 강의만 보시고 말씀하시는듯 합니다.
책하고 유튜브 내용이 각각 다른가요?
같다면 책으로도 유튜브 내용을 알 수 있고, 유튜브로도 책의 내용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지 않을까요?
내생각을 겸손하게 설명하시면 더 좋을듯 그래야 행복하지십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오프라인에서도법문을설해주세요
작년 7월 정도까지 약 9개월 정도 기간 동안 한 달에 한 번씩 오프라인에서 공부모임을 했었습니다. 천안에서 세 번, 나머지는 서울에서 모임이 있었습니다. 당시까지 오프 모임에 오시는 분들이 6명 정도였는데, 한 번 할 때 1~5명 정도 오셨었어요. 제가 다시 부산으로 내려가게 되면서 잠시 오프 모임을 중단했습니다. 평균 참여 인원이 10여명 정도 될 것이 예상되면 다시 오프 모임을 하겠습니다.
참으로 박식한거 잘알겠습니다
두가지만 물어볼게요 당신은 가고 옴을 즉 좌탈입망의 경지에 들었나요. 두째는 죽어서 화장하면
당신 몸에서 사리가 나올까요
세상에는 도닦는다는 자들은 너무나 많은데 무엇으로 그걸 증명할까요?
불교는 한 마디로, "그런 거 없어!"
착각에서 벗어나! ["원리 전도몽상"]
Cheers! 🤟
심플하고...재미있네요.ㅎㅎㅎ
무아로서 삼신(법신,보신,화신)을 어떻게 설명합니까? 님은 아주 기초적인 불교도 제대로 모르는 것 같군요.
"그런거 없어"~~~
ㅎㅎㅎ
현재의 불교교리라는게 정말 불교적인것인지...사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ㅠㅠ 인식론 정도로 무아를 보시네요.... 무엇이 없다도 단견이죠...
불교의 포용을 보여주세요. 기독교 처럼 왜그러세요. 타인의 의견도 존중해주세요!😊
누가 누구에게 공부를 좀 하셔라~~이런 말은 좀 무례한 것이 아닌가요? 내용들어보니 이쪽 저쪽도 그저 해석의 차이일 뿐인데..
요즘세상에 무아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있나. 특히 유투브로 너나나나 부처 해탈 얘기하는 시대에. 강성용교수가 진짜 그 차이를 모르는가. 대단한 착각이군
취사선택 베이스 논리전개는 좀 곤란해보입니다... 음... 그냥 유튜버성공이 목적인가요???
걍 학자니까 참조만 하는 거지. 불교가 학자에서 정리되고 연구의 소산이 말이니까. 오히려 더 이상해진 것 같다.
개인적으로 無 -> 非,不,否로 치환해서 듣는다. 무상하던 말던, 색수상행식이라 불리는 인지.인식되는 현상이 있다.
누군가 석가예게 물었다는 기억이... '니가 말하는 것이 아트만이냐?' 하니 '아트만이 아니다.' 이것이 아트만을 부정하는 것인가?
다른 것은 관심없으니 석가출현 전, 한 3000년 전으로 가면 불교이야기는 없다. 지금은 이렇게나 시끄럽다.
무아(내가 없다) / 무아(아트만이 없다) //초기경전의 무아에서 아는 아트만의 음역입니다. 단지 한자의 '아'자랑 어느정도 뜻이 통하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아트만과 아는 엄연히 다른 개념입니다.
초기 석가의 깨달음은 브라만은 없다/ 아트만은 없다 일 뿐입니다. 님이 말한 '내가 없다'라는 의미는 엄밀히 말하면 선불교에서 말하는 내용이죠.
인도의 불교가 중국화 되어 나타난 격의불교, 그리고, 여기에서 특수한 역사적 환경속에서 발생한 선불교, 그 적통을 잇는 한국의 조계종.
지금의 불교는 사실 석가시절 불교도 아니고, 아소카왕 시절 불교도 아니고, 선불교도 아니고, 그냥 이것저것 짬뽕된 족보없는 종교일 뿐이죠. 사실 모든 종교가 다 그러합니다.
님이 설명한 '내가 없다'라는 해석의 '무아'사상은 분명 석가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석가는 '아트만이 없다'라고 했을 뿐이죠.
그럼 '아트만'='나" 일까요?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석가의 가르침' = '불교' = '현재 한국에 있는 조계종 절을 다니는 사람들이 믿는 종교', 이 등식이 성립할까요?
종교 자체에 대한, 과연 종교란 무엇인가 하는 가장 기초적인 질문부터 해야 할 듯......
님의 주장에 의하면 '현재 한국에서 절에 다니는 사람들이 믿는 어떤 종교' 는 '불교'가 아니다라는 전제가 있죠.
기본적으로 '석가의 가르침' 은 '불교'가 아닙니다.
님의 전제는 '석가의 가르침' = '불교' ''현재 한국에서 절에 다니는 사람들이 믿는 어떤 종교' , 이게 님의 전제이죠.
덕분에 불교를 그동안 너무 높이 평가했던 착각을 버렸습니다.
특정의 판단 신념 관념 등 생각에 대한 집착을 놓아 버리는 연습 철저히 하면 누구나 2주만에도 아라한 될 수 있다는 경전 내용이 사실인 거 같습니다.
아라한은 딱 로봇이네요.
그래서 인도에서 불교를 버린듯.
진짜 불교는 2500년 전 구식 철학에 불과한듯.
불교 신앙이라는 족쇄에서 풀려나 무교인으로 다시 돌아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높고 낮고 구식 신식 그런거 없다고 알려줬는데 또 알음알이에 갇혀서 불교신앙에서 벗어났네 어쩌네 라는 표현에 갇히지 마세요
불교는 신앙 이었던 적이 없습니다
배우고 깨닫는 가르침이지요
불교를 학문이라 보면되죠. 마치 그리스 철학이 플라톤도 아리스토텔레스등 개인에 의해 창시된게 아니고, 여러 사상가들이 보완 발전시켰듯.
불교라는 학문도 '여러 붓다 (깨달은자들)'에 의해, 보완 발전된 학문이며, 앞으로도 개선될 가능성의 학문.
몇천년전에 완성된 학문이 현재도 통용될만큼 인류는 완벽하지도 않으며, 현대 인류는 바보가 아니라는 사실.
@@문필준-p2t 배우는 게 아니라 분별을 버려서 뇌가 순수해져야지요..
자기 말에 자기가 도취되서 껄껄 거리고 놀고 있다. 상대방에게 정보를 전달할 때는 좀 차분하게 말하시오.
이분 돈 못버세요 😂
이 정도 조회수 구독자론
돈 못버십니다 😢
모르는 소리 마시죠! 공부 좀더 하시죠!
공부를 많이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