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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밥 미리 다 먹은 아이, 자리 먼저 떠나도 될까?
이런 고민하는 부모가 늘고 있다
이건 함께하는 식사의 의미에 따라서 다르다
식사는 가족행사!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함께 식사해야 한다
미리 떠날 때는 부모 허락 받게
이걸 식사규칙으로 정하자
함께하는 식사는 중요
가족은 한팀이라는 느낌을 준다
소속감 만들어준다
자기 통제도 키워주고
언어발달과 두뇌 발달에도 도움
밥상머리 교육이 중요!!!
어릴 때부터 하는 것이 중요
어느날 갑자기 하면 어렵다
어릴 때부터하는 것이 키 포인트
다른 것도 같이 하자
망설이지 말고 당연하게 밀어붙이자
일관성이 주용
가정의 규칙으로 정하자
부모가 당연하게 생각하자
가정의 위계질서
부모의 권위가 있으면 쉽다
특별한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반드시 부모 허락이 필요
그 한계를 미리 정하자
설명과 설득보다는 지시하는 것
설명과 설득으로 애원하지 말자
명확하게 지시하자
함께하는 식사
이런 가족의 일상이 바른 가정 만드는데 중요
#식사 #식습관 #밥상머리교육
This video made by yooni chaekbang
"Ukulele"
License:Standard License
Invoice date: 30/05/2019
Order ID: Cmd-6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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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i chaekbang
Korea, Republic of
아이가 어른이 되어 사회에서 사람들과 식사할때 자기 다 먹었다고 벌떡 일어나거나 혼자 스마트폰 만지는 사람이 되지 않으려면 유아시절부터 가르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선생님 이건 정말 생각치 못한 부분입니다...이제 두돌되어 스스로 먹기 시작했으니 밥상머리 교육도 함께 해야겠습니다 !!
90년생입니다. 어머니께서 우리남매를
교육하실때 아침식사는 꼭 가족이 함께하는 것이라고 가르치셨는데요.(그 당시에는 아버지께서 수요일 외에는 9시쯤 퇴근하셨어서 저녁식사를 함께 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때 중요한 예절이 1. 출근준비 중인 아버지보다 먼저 식탁에 앉아있을 것
2. 아버지가 수저를 들면 식사를 시작할 것
3. 아버지가 식사를 마치시기 전에 식사가 끝나도 가족대화에 참여하며 기다릴 것
이었습니다. 이런 행동이 제가 고등학생이 되어 0교시 수업에 참여하면서 아버지 출근보다 먼저 등교하기 전까지 지속되었었어요. 지금와서 생각하면 아쉬운 점은 1. 저희가 어머니가 식사준비를 하실때 수저라도 놓는 버릇을 함께 들이지 못한 점 2.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께서 수저를 들때까지 기다리는
버릇도 함께 들이는 점을 배웠으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아마 아버지 출근시간과 저희의 등교시간을 맞추기 위한 어머니 나름대로의 타협이었던것 깉습니다. 당연한 가정교육이 흔들리는 것이 안타깝네요. 식사 끝나고 아버지 출근하려고 하시면 다른 일을 하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아빠 안녕히 다녀오세요!! 하면 아버지가 수염뽀뽀해주시고 저랑 동생이 까끌까끌한 그 촉감이 재밋어서 깔깔 웃으며 재밋어하던 기억이 아직도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있는데ㅎㅎㅎ
제기준 예전에 내 부모가 그랬듯이 가족 다같이 밥을 먹고 다같이 치우고 함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식사예절이 이런분위기에 이루어지는것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런분위기가 아닌곳은 내생각과 다르구나~하면 되구요ㅎㅎ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올리버쌤 영상이 떠오르네요! ㅎㅎ
오늘도 정말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생각지 못한부분이었어요! 먼저 일어나는 경우 허락 받도록 알려주어야겠네요😊
정말 중요한 식습관 예의 감사합니다.
며칠전 할머니가 되었는데 어젯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계속 보고있습니다.
어른들끼리도 필요 이상으로 각자의 견해 말하고 의논할것 없이 이 영상들 공유하며 배우고 실천하면 되겠네요.
오늘도 잘 보고 잘 습득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도록 항상 공부하며 함께 잘 지내보겠습니다.
저도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밥상머리교육이 중요하다 생각하고 절대 따라다니면서 먹이지말자 생각하면서 밥상에선 엄격하게 했습니다. 그덕에 저희아이는 이유식부터 자기주도로 성공했고 그 이후 쭉 떠먹여 준적이 없네요 오히려 떠먹여 주는걸 싫어 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부모를 식사자리에서 기다려야 한다는 포인트를 놓치고 가르쳤다는걸 오늘 영상보고 알았어요 그래서 외식하러 가면 항상 자기가 다 먹으면 나가려고 하고 돌아다니려고 하는게 신경쓰인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다 밥 다 먹으면 식탁에서 내려줘서 그랬군요…
내일부턴 기다리는 연습을 시켜서 제대로 된 밥상머리 교육을 시켜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식당에서 자기 다 먹었다고 돌아다니는 민폐가 된다... 이 부분을 문제로 인식 못했는데 어제 식당에서 딱 그랬거든요 아차 싶었습니다... 역시 선생님👍
생각치 못한 부분이었는데 너무 당연한 거였네요. 짚어주셔서 이제라도 바꿔봅니다. 감사합니다. ❤
두돌 아기 키워요. 마침 오늘 외식했는데요. 평소에는 식당에서도 1시간까지 잘 앉아서 먹는 아이인데 오늘따라 배가 안 고픈지 내려달라고, 안 먹는다고 하는걸 엄마아빠 밥 먹고 있으니 기다리라고 단호하게 말했거든요. 이 영상보니 마음 편히 잘 수 있겠어요. 앞으로도 그렇게 해야겠습니다!
참 공감이 되는 얘기입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이렇게 조성하려면 전담쉐프가 있어야 가능한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정도로 식사 준비하는게 참 힘이드네요😢
밥먹을 시간에 아이랑 아빠거 차리는데 중간중간 일어나서 갖다줘야힐것도 많아 주로 아빠랑 아기가 식사 절반정도 하면 그제야 한술뜨는 엄마입니다 ㅠㅠ
요즘 고민 많던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배려는 기본입니다❤ 역시 원장님❤
막둥이 태어난지 어제 같은데 벌써 4살이에요
선생님덕분에 잘 양육하고 있어요
아기가 느긋하게 세월아 네월아 먹는다면.. 어른이 먼저 자리를 떠도 될까요~~
이 교육이 몇개월부터 진행되어야 하는지 궁금해요
예를들어 말귀알아들으면 되는지?
22개월인데 식탁에서 밥 다먹었다고 표시하면
내려주거든요
지금부터라도 하면되는지 궁금해요
이유식 시작할때부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뭐든지 첫단추를 잘 꿰는게 중요해서요!
이유식 시작할때부터 같이 먹고 기다리게 했어요. 14개월인데 의자에 잘 앉아있고 자기 밥 다 먹어도 혼자 수저가지고 놀면서 있어요. 대신 저도 제 밥 다 먹었어도 아기가 밥 다 먹을때까지 기다려줬어요 ㅎㅎ
영상보면 이유식부터 해야한다고 하네요 ㅠㅠ 저도 22개월인데 점점 외식할 기회가 늘어나니 자기가 다 먹어도 기다리게 할 필요성을 많이 느끼네요;;;
선생님!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선생님이 아니시더라도 내용보시고 한마디 부탁드려요ㅜㅜ179일 8.9키로 아기입니다.혹시 아기 겨드랑이에 넣고 몸통 잡고 잠깐 서게하는 것도 무리일까요? 친정엄마가 아기보실때 가끔 30초이내로 그러시는데 남편이 관절에 안좋다고 하지말라고 얘기하라고해서요..
저도 몇번 돌려얘기했지만, 습관적으로 하세요ㅜㅜ 가운데에서 난감합니다..
남편이 삐뽀삐뽀에서 까치발로 딛게 서면 발모양 틀어진다고했다고 해서요.
보행기,점퍼루 전혀 안태웁니다. 잠깐 그러는것도 그럴까요?
괜찮지 않을까요? ㅎㅎ
과한 걱정같아요
관절에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닐 겁니다.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남편에게 이댓글 꼭 보여줄거에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