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중 10년 협력업체 조선, 해양, 연구소 용접사였습니다. 조선, 플랜트 건조시 수백, 수천명이 필요한 노동집약적인 산업이고 파트마다 다르지만 고기량의 기술을 요구하는데 인건비가 문제이고 그만큼 마진이 크게 남아야 하는데 그렇지도 못하고 시대의 트렌드가 AI 산업이고 거기에 맞춰 스마트팩토리라 하여 사람 대신 기계, 로봇을 투입을 하겠다는데... 지금 중공업 떠난지 3년이 흘렀고 얼만큼 진행 되가는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스마트팩토리는 한계가 있는듯 합니다. 위 동영상에서 교수님 말씀 중 95%가 자동화라는데 단순 반복 작업이면 적은 인력, 빠른 생산량, 고품질 등 바라볼수 있겠죠 근데 기계, 로봇이 아직까지 사람보다 부족한게 창의성, 융통성, 변화에 따른 판단 기타 여러가지가 있는거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숫자 2를 만들기위해 1+1, 2+0, 2×1, 루트2+2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거든요. 연구소 근무 당시 용접연구, 자동화 용접설비 연구하면서 개선점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걸 극복못하면 창의성에서는 아직 사람이 앞서다는것도요. 요즘 외국인 노동자를 쓰는 이유도 인건비도 있지만 기계, 로봇의 한계점도 있다 판단 됩니다. 그리고 울산은 전통적으로 중화학, 중공업 도시라 기업 특성상 거칠고 위험한 분야라서 마초?적인 인식이 강해 여직원 보다는 남자를 선호하여 여자분들이 전문직, 자기 사업이 아니면 울산 기업에 취업하는게 아무레도 남자보다는 힘들어서 예전부터 이런현상이 많았구요
@@nishida_yuji예로 드신 ‘돌발 상황’이 맞습니다. 제가 삼성에서 FAB 내 설비로 일할 당시에 A라는 문제가 발생하면 이것을 해결할 a-1,a-2 등 방법이 여러가지인데 여기서 무엇인지 모르게 될 경우 하나하나 수작업을 해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용접 같은 경우에도 자동화 용접로봇 같은 경우 컨베이어 벨트가 지나가는 것처럼 한가지만 가능한 경우가 많죠. 현장에선 그게 아니라 여러각도, 넓이 등 다양하기 때문에 AI가 더 발전하면 모를까 현 시점에서는 매순간 판단이 달라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nishida_yuji 융통성과 창의성 저는 기술이 정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정답보다 해답을 요구 하는 경우가 더욱 많다고 생각하구요. 절차, 설명서 있어도 한계점은 분명히 있는거 같습니다. 분야 마다 상이 하지만 설계 도면이 사실상 완벽하기가 힘들고 1mm의 오차가 큰 변화를 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걸 기계, 로봇이 얼만큼 할수 있고 장비가 상황, 복병, 환경 여러가지 방안을 대처할수 있냐는 것도 알아야 할듯합니다. 또 한 해당 장비가 얼만큼의 멀티모드로 할수 있는지 아님 싱글모드라도 비용, 속도, 품질 ,기타 등등 같은 효율성을 고려해야겠구요. 이러한 여러 방식을 기계, 로봇이 일일히 운영하는게 사람 몫인데 장비의 한계가 사람의 한계점을 극복하냐는것도 관건이구요 제가 연구소 재직 시 자동화 장비 중 용접 분야로 관심을 가졌고 장비를 운영하며 느낀 점은 사람이 기계를 맞추는것이 아닌 기계가 사람을 맞춰야 한다 바가 크게 느꼈습니다. 돌발상황 대처법에서 너무나 여러가지 경우가 많고 윗분 댓글로 예를들어 설명해주셔서 공감하는 바입니다. 혹시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2017년 울산 모든거 정리하고 경기도 동탄으로 옮김 그동안 조선소 협력사 업체 관리자로일하다 이건 아니다싶어 가족들 설득해서왔는데 다 만족함 물론 투자 잘한것도있고 아파트 사고도 울산 아파트 판돈으로 여유 자금으로 돌릴수있는 자금이있어서 일지도모르지만 울산에서 일하면서 느낀게 일단 좃같의
대기업 없는 지방소도시는 사실 미래가 없는게 현실임 포항도 제철소 공업도시인데 요즘 뭐 이차전지 많이 노력하지만 에코프로 본사가 뿌리 내리는거아니면 사실 힘들고 첨단산업 연구소 들어온다고 뭐 홍보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공장같은거 아니면 일자리 창출에 한계가 있지..연구소 인원 해봐야 얼마나 되겠나 대기업들이 제조공장을 지방으로 유치해야하는데 그것도 지역에서 인센티브 많이 줘도 올까말까임..
울산 거주자인데 솔직히 울산 남초도시라 여자가 할수있는 직업군이나 회사가 거의 없어요 살고 싶어도 못삽니다 빚내서 자영업하거나 플랫폼에 종사해야하는데 그마저도 다른도시보다 벌이가 거의 최저임 물가도 타 도시보다 너무 비싸고 집값도 개 미쳤고 요 근래 들어 진짜 심각해요 주변에 여자분들 다 떠나고 저도 떠날 계획
저도 울산출신 여자인데 울산에 일자리없어서 24살에 울산떠나서 서울에 취업해서 살고있습니다. 서울에서 알게 된 남자랑 내년에 결혼예정이구요. 솔직히 제 외모면 울산에서 빈손으로 결혼할 수 있고 집이랑 차 가져오는 남자 널리고 널렸다지만 저는 일 하는게 좋아요. 결혼 후에도 맞벌이할 예정이구요.
울산 현장 가보면 좀 놀란게 일단 30대는 거의 없음 40대부터 보이고 다 고령이고 퇴근길도 신기한게 나 이 지역이 배트남인줄 알았다 무슨 오토바이가 그렇게 많이 나올줄이야 거기다가 오토바이 탄 애들도 동남아 애들이 많고 신기했음 이렇게 시간이 흐르면 아마도 미래가 되는 청년들은 떠나고 외노자들이 울산을 먹는 과정이 될거 같음.
이게 맞아요. 서울은 여자가 많고 지방은 남자가 많고.. 남자들은 공대 출신이 많아서 지방생활이 어쩔 수 없다는걸 미리 알거나 군대로 지방살이를 미리 경험해봐서 그나마 충격이 덜한 것 같은데.. 20~30대 여자들은 지방 내려와서 살면 우울증 걸리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서울 벗어나면 죽는줄 아는 사람들도 많고.. 아는 지인은 월급 덜 받아도 수도권 생활 하겠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구요..
@@leeja1294 그런 얘기하는 사람들은 제 주변에도 많습니다. 바꿔 말하면 일자리가 없어서 내려갈 수 없다는 얘기겠죠. 거기다 지방으로 갈수록 지역색이 강해 법도 초월한 자신들만의 룰이 있으니 기업 입장에선 지방으로 가는 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니죠. 돈 안준다고 공장 앞길 막아버리고 아파트 짓겠다고 공장 강제이전하라 그러는데 청년들이 일할 곳이 있을까요?
지방 사람들 그렇게 수도권에 올라가고 싶어하진 않음 일자리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가는거지 엥간한 수도권은 바로 근처 인프라가 광역시보다 좋진 않고 인프라가 좀 괜찮은 수도권이나 서울은 집값이 일반 직장인이 도저히 구매할 수 없을정도로 비쌈 집이 해결되면 가고싶을수도 있으나 집에 돈이 많지 않은 이상 힘듦
울산은 지하철 없고 대중교통이 불편합니다. 그리고 대학도 부족하고 큰 병원도 부족하고.. 그냥 공업도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말만 광역시인 도시.. 근데 집값은 하늘을 찌름 좋은 점은 바다 가깝고 알프스 산이 멋지다는 것 외에는 내세울 것이 별로 없는 도시.. 미래가 불투명한 도시
울산은 산업도시로 성장했고 앞으로도 산업도시로 살아남아야하는데 이상하게 관광,환경,복지와 각종 여기저기 신도시건설로 도심이 분산되었고 상권도 무너지고 아파트값도 무너지고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서 젊은청년들이 떠나고 있다.또 귀족노조도 문제가 많다. 울산의 최대 상권인 삼산 디자인거리도 다 무너졌고 울산시에서도 신경을 좀 쓰는지 마는지 모르겠고ㅠㅠ
@@도쿄핫-d1w 일본과 비교하기가 어려운게 일본은 막부시대때 상인들 출신이 그대로 대기업까지 성장한 경우가 많아서 그 지방을 기반으로 커진거임 그래서 근대시기 재벌수가 일본은 상대적으로 상당히 적은편임 근데 우리나라는 애초에 40~50년만에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루면서 당연히 수도권으로 기업이 쏠린거고 경상도만 예외적으로 정부 주도하에 기업을 몰았기때문에 지금같이 경상 수도권에 기업이 몰려있던거고 2000년대 이후로는 중국과의 무역규모가 압도적으로 커지면서 기존의 경상도에 있던 기업들까지 수도권으로 다시 쏠리는 현상이 강해지는거지
본사는 다 서울로 빠지니까 생산직, 노동집약적 산업만 남고 외노자로 점점 채워지면서 인구는 점점 빠지는 거지 뭐 안 그래도 불황 크게 왔던 산업인데 본사도 거기 없으면 관련 직원들이 거기 다 있을 필요가 없잖아 결국 모든 사회 문제가 연결되어있는 거임 서울에 너무 몰리면서 인구 밀도가 높아지고 집값은 올라가고 나 한 몸 감당하기도 어려워지고 지방은 기업이 빠지니 살기 힘들어지고
조선소 답도 없음. 내 마음대로 실수도 없음. 7일 중 7일을 일하고 잔업도 저녁 9시까지 합니다. 출근은 존 나 빨라. 퇴근은 존나 느려. 쉬는날도 없어! 나는 그래도 토요일, 일요일은 가족과 쉬면서 놀고싶다고!!! 그래서 팀장에서 말하니 팀장 왕: 놀러왔니? 그냥 집에 가! 그래서 해당 조선소 하위 업체에서 옆 쪽 하위업체로 옮겼더니 거기나 여기나 똑같더라. 일자리 많다고 해서 2011년도에 울산 조선소 취업했다 6개월만에 퇴사했습니다. 하는짓이나 복지나 개 같습니다. 사람을 갈아넣어서 배만드는곳 겨울은 버티겠는데 여름에는 그 더운 두꺼운 옷과 안전장비를 주렁주렁 달고 일합니다.
@@가우리영 일본처럼 외국인 돈 조금 주면 되는데 공산당 같은 녀석이 있어서 그래요. 월 180주고 주 60시간 시키든지 해야 자본주의 국가인데... 좀 버티다 로봇으로 대체해야죠. 멍청이들은 일자리 없어진다고하지만 다음 세대는 일을 안 하거나 덜하게 될 겁니다.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개발독재시절...경상도 해안선따라 대형항만이 좋아서 집중투자했지만... 이제는 시대가 변해서.... 굳이 거리만멀고 내려가서 일해야되니...거기에 투자할 이유가없지... 시너지가 안나오니꼐... 지금은 인천이나 경기남부권이 대세가 될수밖에없다..... 울산 부산 광양 여수 목포 이런 해안선 걸친 도시는 조선이나 정유화학이 버텨주지만... 내륙도시 광주 대구 포함... 소도시들은 먹을거리라도 있냐.... 울산걱정할떄가 아니다......
원래부터 남과 비교하기를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인데 SNS의 발달로 더이상 힘든일이나 남들한테 뽀대나지 않는 일을 하려는 인력은 점점 줄어들듯. 먹고살기 힘들면 노는 한이 있더라도, 예전의 그런 활기찬 노동의 모습은 대한민국에서 다시는 볼 수 없는 모습. 더군다나 나라의 모든일이 정치인들에 휘둘리는 상황에서, 현재 5천년 역사상 가장 클라이막스이며 선진국 반열에 올라선 대한민국은 10년뒤 어떤 모습일지........
현중 일은 힘들고 돈은 작고 업체 도망가믄 원청현중은 나몰라하고 사람 없다 하믄서 싼 인권 외국인 대량고용 현중 연수원 나와서 하청 보냄 몇년 고생 하믄 정직원 된다는 희망고문 시작 눈치빠른이들은 다시 고향으로 감 사망사고 나면90%가 협력업체(하청) 고향이 울산인 사람들은 현중 안다님 그안에 하청도 안다님
다 자동화 시키고 사람은 퇴직을 바라는데 저출산 걱정은 왜 하는건지?
내수시장 감소
@@unkonwn-d7x 차후 내 노후걱정......
살 사람이 없어지는 거니까요. 자동화로 물건 찍어내봐야 뭐하나요 그걸 사줄 사람이 있어야지
@@leeja1294 그걸 사줄 사람이 돈이 있어야 사죠.. 서민들 일자리가 없는데 ㅋㅋ 그냥 이대로 망하면됩니다.
대한민국 국민성은 서민은 서민대로 썩고
돈많은 인간들은 그들대로 썩고.
바보
인구 없으면 경제 폭망임
부산 울산 경남 죄다 노인과바다임...
젊은인구는 유출되고있는데
정치인들은 대책도없으니 더 가속화되는거
그건 수도권빼도 다 똑같은데요?
@@grx1988 충청권은 그나마 경상도보다는 덜 합니다
어짜피. 속도의 차이일뿐 다 마찬가지임..
저 충주사는데
충청도가 더 심한거아님요? 인구 23만명 사는건 개불편..
@@azita6566 울산 많이 빠지는걸랑 충주는 덜빠지는걸랑 비교할수준이 아닌듯...
비단 울산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방도시중에 특정 대기업 생산공장으로 지역경제 먹고사는 곳은 공통적으로 겪는 현상임.
👏👏
지방 전체가 거의 다 그렇게 연명하는데 문제는 외노자 + 하청업체 만드는 순간 망할수밖에 없는 미래 되버린거
조선소 근무개선한다면서 하는짓이 휴식시간에 아이스크림 지급 ㅋㅋ
복지 좋네..ㅋㅋㅋㅋ
생각하는게 아메바 수준ㅋㅋㅋ
현대차에선 90년대부터 주고 있었던거 ㅋㅋ
조선소는 주7일제 연중무휴임 ㅋ
외노자들도 두세달만메 탈주한다는 그곳은 레베루가 다르네요잉
청년을 못잡으면
문화여가시설이라도 증가시켜야하는데,
동방파제.신항남방파제 등
다 폐쇠하는 거 보면
전국물가 서울 다음 2위 울산에 살 이유가 없지.
청년은 이미 한국에서 못잡았음 노인네들만 연금주구 해택많은거보면 지금청년이 나이들면 해택이 없어질수도 있음 그래서 청년을 버린 한국이지
전국물가 서울 다음 2위에다가 문화 생활 잡은 부산이 오히려 낫겠네요..
울산 거제 조선업 밀집지역은 이미 외노자들이 점령함. 아무리 돈이 쪼달려도 조선소는 가지마세요. 거기는 목숨걸고 일해야합니다.
개발이나 행정도 별로인가요??
사양 산업 됬다
과거 고졸 대기업 생산직들이 꿀 빤 세대 였지. 지금 고졸들은 대기업 생산직 하기 힘드니 빨리 장사 하세요.
힘들고 위험하다고 일자리 기피하면 그 자리에는 외국인들이 다 들어차서 이후에는 일자리 정말 없을 겁니다. 장사는 어디 쉬운줄 아나요?
차량가격보면 애미애비 없는 가격으로 올르는건 천적이 없어서 그런거다
나도 가족들 울산에서 먼저 떠나게 하고 정리되는대로 떠날 예정임. 첫째 아파트 값이 미쳤음. 부산ㆍ대구 인구 절반도 안되면서 아파트값은 1.5배 이상 비쌈. 그외 생활물가는 언급할 필요도 없고...
@@user-oi391 진짜 이거 공감합니다ㅋㅋㅋ 참고로 저는 울산 토박이 입니다
돈이 도는 곳이니 비싸지
@@잘살아보세-s8i 그것도 다 옛말이에요ㄷㄷ
집값 비싸도 인프라 좋으면 모르갰는데
울산은 광역시들 중에 인프라 젤 별로임
대전 노잼도시라는데 내가볼땐
울산이 제일 노잼임 ㄹㅇ 놀곳없음..
현대중공업 하청업체는 외노자들도 외면하는 곳
벳남 근로자탈출봤어요😂
그냥 혼자 사는게 답!!! 인구는 계속 감소하고 경제회복은 힘들꺼같고 물류는 알리 테무 쿠팡 점령한상태고 정부는 손놓고 기다리고 있고 범죄자만 늘어만가고 살기 더 힘들어지고...
현중 10년 협력업체 조선, 해양, 연구소 용접사였습니다. 조선, 플랜트 건조시 수백, 수천명이 필요한 노동집약적인 산업이고 파트마다 다르지만 고기량의 기술을 요구하는데 인건비가 문제이고 그만큼 마진이 크게 남아야 하는데 그렇지도 못하고 시대의 트렌드가 AI 산업이고 거기에 맞춰 스마트팩토리라 하여 사람 대신 기계, 로봇을 투입을 하겠다는데...
지금 중공업 떠난지 3년이 흘렀고 얼만큼 진행 되가는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스마트팩토리는 한계가 있는듯 합니다. 위 동영상에서 교수님 말씀 중 95%가 자동화라는데 단순 반복 작업이면 적은 인력, 빠른 생산량, 고품질 등 바라볼수 있겠죠 근데 기계, 로봇이 아직까지 사람보다 부족한게 창의성, 융통성, 변화에 따른 판단 기타 여러가지가 있는거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숫자 2를 만들기위해
1+1, 2+0, 2×1, 루트2+2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거든요. 연구소 근무 당시 용접연구, 자동화 용접설비 연구하면서 개선점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걸 극복못하면 창의성에서는 아직 사람이 앞서다는것도요. 요즘 외국인 노동자를 쓰는 이유도 인건비도 있지만 기계, 로봇의 한계점도 있다 판단 됩니다. 그리고 울산은 전통적으로 중화학, 중공업 도시라 기업 특성상 거칠고 위험한 분야라서 마초?적인 인식이 강해 여직원 보다는 남자를 선호하여 여자분들이 전문직, 자기 사업이 아니면 울산 기업에 취업하는게 아무레도 남자보다는 힘들어서 예전부터 이런현상이 많았구요
선생님의 고견 잘 들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혹시 용접이나 설비같은 분야에서 융통성과 창의성이 필요한 부분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 같은것을 예로 들 수 있을까요?
@@nishida_yuji예로 드신 ‘돌발 상황’이 맞습니다. 제가 삼성에서 FAB 내 설비로 일할 당시에 A라는 문제가 발생하면 이것을 해결할 a-1,a-2 등 방법이 여러가지인데 여기서 무엇인지 모르게 될 경우 하나하나 수작업을 해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용접 같은 경우에도 자동화 용접로봇 같은 경우 컨베이어 벨트가 지나가는 것처럼 한가지만 가능한 경우가 많죠. 현장에선 그게 아니라 여러각도, 넓이 등 다양하기 때문에 AI가 더 발전하면 모를까 현 시점에서는 매순간 판단이 달라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nishida_yuji 융통성과 창의성 저는 기술이 정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정답보다 해답을 요구 하는 경우가 더욱 많다고 생각하구요. 절차, 설명서 있어도 한계점은 분명히 있는거 같습니다. 분야 마다 상이 하지만 설계 도면이 사실상 완벽하기가 힘들고 1mm의 오차가 큰 변화를 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걸 기계, 로봇이 얼만큼 할수 있고 장비가 상황, 복병, 환경
여러가지 방안을 대처할수 있냐는 것도 알아야 할듯합니다. 또 한 해당 장비가 얼만큼의 멀티모드로 할수 있는지 아님 싱글모드라도 비용, 속도, 품질 ,기타 등등 같은 효율성을 고려해야겠구요.
이러한 여러 방식을 기계, 로봇이 일일히 운영하는게 사람 몫인데 장비의 한계가 사람의 한계점을 극복하냐는것도 관건이구요 제가 연구소 재직 시 자동화 장비 중 용접 분야로 관심을 가졌고
장비를 운영하며 느낀 점은 사람이 기계를 맞추는것이 아닌 기계가 사람을 맞춰야 한다 바가 크게 느꼈습니다. 돌발상황 대처법에서 너무나 여러가지 경우가 많고 윗분 댓글로 예를들어 설명해주셔서 공감하는 바입니다. 혹시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여성분들은 대체적으로 남편돈으로 노시는 분들이 많지요
좋은 회사 정규사원들이 많아서~
투자를 사람에게 할 것인가 AI로봇에게 할 것인가는 전적으로 기업가의 몫입니다.
현기차는 후자이고 HD는 전자인 듯.
외국인 남성 근로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남성과 한국인 여성 커플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조선분야가 미래를 대비한다 봐야지
엔디니어링 및 설계중심
울산 현장은 계속 외주화 하면서
원가절감을 지속하겠지만
한계가 올것임
그럼
팔겠지
반도체처럼
야드리스 조선소와
설계없이
제작전문 조선소
2017년 울산 모든거 정리하고 경기도 동탄으로 옮김
그동안 조선소 협력사 업체 관리자로일하다 이건 아니다싶어 가족들 설득해서왔는데 다 만족함
물론 투자 잘한것도있고
아파트 사고도 울산 아파트 판돈으로 여유 자금으로 돌릴수있는 자금이있어서 일지도모르지만
울산에서 일하면서 느낀게 일단 좃같의
아파트값 울산도 올랐지만 동탄은 더 올랐으니 ㅋㅋㅋ 자제분들 교육문제도 있고 잘 하셨네요.. 비교가 안되죠.^^. 기왕 아예 인서울 하셨으면 더 좋으셨을것 같은데..
인구도 화성시가 95만명으로 울산(울주군제외) 88만명보다 더많고 지하철도 있고 집값도 울산보다 비싸며 전국 1인당 GRDP도 화성이 울산보다 높습니다. 전국 인구감소율 1위 울산
울산은 강성노조 도시 이미지가 강해서 쉽지만 않을것같다... 노조의 회사와 상생 의지가 없으면, 강성노조 회사는 문닫는다.
@@mybroad7827외노자도 일하러왔다 탈출하는곳이 강성노도 도시 이미지 ㅋㅋㅋㅋ
@@mybroad7827 경영진이 곱창내서 망하는경우? 삼보 동서 극동 등등 ㅋㅋ
연고 조건이 확실함에도 불구하고 도시구조나 행정이 워낙 개판이라 양산이나 기장 등으로 빠져 나가는 사람들 수두룩 하더만 ㅋㅋㅋㅋ 울산 인구감소 자체의 문제는 산업 침제만이 아닌듯
ㄹㅇ 양산, 기장 개 많이 감
일자리가 없이 돈만번다면 나중에 물건으 누가사주냐?? 당장은 좋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볼때 일자리가 없어서 돈을 못버는데 어떻게 하란거냐
얼마전 내가 다니는 기술학교 현중 사내하청 취업설명회겸 면접보러 두어곳 왔는데 대표라고 온 사람들 말하는거나 행동이 사람귀한줄 모르는거 같더군요
계속하는말이 베트남친구들 일잘한다는 말 ㅋ
살기 좋은 울산은 옛말 ㅋㅋ 울산에 현대가 있어서 취직을 하고 싶어했는데 이젠 그렇지못하니 빠질수 밖에
외노자수입 가즈아
부산 울산 취업한 사람들은 살기 좋음
취업할 능력이 있어야 하는게 문제지만
울산에현대말고 돈더주는 정유사가얼마나많고 요새는 좀 하락세지만 석화사도 꽤많은데무슨 ㅋㅋㅋㅋ
석화사는 갈거면 물공장 가라. 떡공장은 아니다..
대기업 없는 지방소도시는 사실 미래가 없는게 현실임 포항도 제철소 공업도시인데 요즘 뭐 이차전지 많이 노력하지만 에코프로 본사가 뿌리 내리는거아니면 사실 힘들고 첨단산업 연구소 들어온다고 뭐 홍보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공장같은거 아니면 일자리 창출에 한계가 있지..연구소 인원 해봐야 얼마나 되겠나 대기업들이 제조공장을 지방으로 유치해야하는데 그것도 지역에서 인센티브 많이 줘도 올까말까임..
일자리는 없고 있는 일자리는 갈수록 대우 나빠지고 올라가는 건 집값밖에 없는데 그렇게 개판내놓고는 왜 젊은이가 안 오냐며 징징징징징징~
울산 거주자인데 솔직히 울산 남초도시라 여자가 할수있는 직업군이나 회사가 거의 없어요 살고 싶어도 못삽니다 빚내서 자영업하거나 플랫폼에 종사해야하는데 그마저도 다른도시보다 벌이가 거의 최저임 물가도 타 도시보다 너무 비싸고 집값도 개 미쳤고 요 근래 들어 진짜 심각해요 주변에 여자분들 다 떠나고 저도 떠날 계획
아 인정요
결혼하고 울산왔는데.. 울산서 취업이 안돼요..신랑은 제탓하고.. 결국 저는 취업문제때문에 고향으로 가려고 합니다.. 울산은 여자가 취업하기에 타지역에 비해 너무 힘들어요.. 일단 회사 일자리 자체가 없음
기업 회계 종사하면되지
여자가 다 경리만 하는쥴 아나 ㅡㅡ@@Tuss2233
@@Tuss2233회계는 여자만하냐? 회계전공 아닌 사람은? 회계담당은 한 천명쯤 되냐?
저도 울산출신 여자인데 울산에 일자리없어서 24살에 울산떠나서 서울에 취업해서 살고있습니다. 서울에서 알게 된 남자랑 내년에 결혼예정이구요.
솔직히 제 외모면 울산에서 빈손으로 결혼할 수 있고 집이랑 차 가져오는 남자 널리고 널렸다지만 저는 일 하는게 좋아요. 결혼 후에도 맞벌이할 예정이구요.
울산 현장 가보면 좀 놀란게 일단 30대는 거의 없음 40대부터 보이고 다 고령이고
퇴근길도 신기한게 나 이 지역이 배트남인줄 알았다 무슨 오토바이가 그렇게 많이 나올줄이야 거기다가 오토바이 탄 애들도 동남아 애들이 많고 신기했음 이렇게 시간이 흐르면 아마도 미래가 되는 청년들은 떠나고 외노자들이 울산을 먹는 과정이 될거 같음.
그래서 내국인은 구도시에서 새로 조성한 신규아파트로 이동하고 그 빈자리를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으로 채웁니다.
지하철이 없으니 죄다 차 타고 다녀서 출퇴근 시간에 주요 도로가 꽉 막힘. 차가 많으니 몸집이 작고 기동성도 좋은 바이크를 많이들 타고 다니죠. 울산 러시아워 도로 개판임ㄹㅇ,,
다행인 건 자동화 등에 따른 일자리 감소에 대비하기 위해 저출생을 추진해 왔다는 것이다
이제 누가 더 빨리 되는 지가 문제다
외노자수입 가즈아
서울 지방 왔다갔다 일하는 사람은 다 안다.
서울 여자가 드글드글하고
지방은 남자만 드글드글하다
지방가서 남자 잡아야겟다
그래서 지방은 동탄짓없어서 좋음
어쩔수가없음 지방은대부분생산직인데 젊은남자도 꺼려하는일을 여자들이하겟누
이게 맞아요. 서울은 여자가 많고 지방은 남자가 많고..
남자들은 공대 출신이 많아서 지방생활이 어쩔 수 없다는걸 미리 알거나 군대로 지방살이를 미리 경험해봐서 그나마 충격이 덜한 것 같은데..
20~30대 여자들은 지방 내려와서 살면 우울증 걸리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서울 벗어나면 죽는줄 아는 사람들도 많고.. 아는 지인은 월급 덜 받아도 수도권 생활 하겠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구요..
@@hsl5055 거기다 개나 고양이까지 한마리 키우고 있으면 완벽
울산읍에서 뭘할수있겠냐?
자차많다고 부잔줄아는데 기본적인 대중교통정도는 제대로 깔려있어야되는거 아니냐?
이딴게 광역시?
울산여자들 부산에 몸팔러마니간데이
해운대 웨이브 수지 찾아보자
인구는 수도권에 밀집되어 있고 일자리나 다른 이유로 지방에선 수도권으로 올라가고 싶어하는 젊은층은 많지만 수도권에서 자란 사람들 중 지방을 가려는 인구는 상대적으로 적음.
그러니 기업들도 지방으로 오겠다는 사람들이 부족하니 생산공장을 수도권으로 이전하는 거임.
수도권으로 그냥 올라가고 싶은 사람은 적어요. 내 고향에 대기업, 중견, 특정한 직종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위로 택한겁니다. 저도 포항 사람이지만 이과쪽이 아닌 예체능이여서 수도권으로 간 거죠.
내주변도르이긴 하지만 내가 본 바로는 일자리만 있으면 고향 내려가고 싶다고 하던데
@@leeja1294 그런 얘기하는 사람들은 제 주변에도 많습니다. 바꿔 말하면 일자리가 없어서 내려갈 수 없다는 얘기겠죠. 거기다 지방으로 갈수록 지역색이 강해 법도 초월한 자신들만의 룰이 있으니 기업 입장에선 지방으로 가는 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니죠. 돈 안준다고 공장 앞길 막아버리고 아파트 짓겠다고 공장 강제이전하라 그러는데 청년들이 일할 곳이 있을까요?
공장은 수도권으로 가기 힘듷어요 공장총량제로 수도권은 제한되어있음
그나마 반도체 공장이나 수도권들어가지 다른 제조업은 힘들어요
지방 사람들 그렇게 수도권에 올라가고 싶어하진 않음 일자리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가는거지
엥간한 수도권은 바로 근처 인프라가 광역시보다 좋진 않고 인프라가 좀 괜찮은 수도권이나 서울은 집값이 일반 직장인이 도저히 구매할 수 없을정도로 비쌈 집이 해결되면 가고싶을수도 있으나 집에 돈이 많지 않은 이상 힘듦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모두 양아치가 되어있는건 다 정치인들 때문이다...
정치인은 누가 찍어주나요?
@@응따-t9h돈주고 선물주고 원하게 해주겠다고 거짓말을 하지말아야지
선진국비교하면 노동자대우는 최악입니다
@@용가리-l3c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하면 어떤게 노동자에대우가 최악인가요?
정경유착
울산은 지하철 없고 대중교통이 불편합니다. 그리고 대학도 부족하고 큰 병원도 부족하고.. 그냥 공업도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말만 광역시인 도시.. 근데 집값은 하늘을 찌름
좋은 점은 바다 가깝고 알프스 산이 멋지다는 것 외에는 내세울 것이 별로 없는 도시.. 미래가 불투명한 도시
지방 중 젤 낫다는
지하철없어서 대중교통이 불편하면 버스타 니가돈이없으니깐 시내에 못살아서 그런거지 시내살면 버스타고 20분이면 어디든 갈수있다 시내에서 할수있는것들은
지하철이 뭐필요하나
Ktx역도 언양에있어 넘불편
울산. 초. 중.고 나오고 가족 까지다있는데 경기도 올라와서 살아요 .
떠낫어요 일자리가없어요 .울산 사는 청년들은 알거야
경기도오니깐 모든회사가 여기다있엉. ㅋㄲㅋ 일자리도 많고 사람도많고 ㅋ 다양함
물가는 2배가 넘게 올랐는데
임금은 17년전 임금 그대로 주니 누가 하냐.
주말특근까지 다하고 경력 15년 된 과장급이 세후 300 초반 버는데
서울경기권에서는 5일근무, 칼퇴근 하고 300중후반 번다.
그것도 에어컨 바람쐬면서 실내서 작업만 하는 용접공이.
이게 정치인들이 해논 짓거리들이다
나라를 망쪼로 들게하는
아이가 없어지는 가장큰 이유이다
그런데 저들은 엉뚱한데다 몇조를 때려 붓는다 아마 그들도 알고는 있을것이다
울산은 산업도시로 성장했고 앞으로도 산업도시로 살아남아야하는데 이상하게 관광,환경,복지와 각종 여기저기 신도시건설로 도심이 분산되었고 상권도 무너지고 아파트값도 무너지고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서 젊은청년들이 떠나고 있다.또 귀족노조도 문제가 많다. 울산의 최대 상권인 삼산 디자인거리도 다 무너졌고 울산시에서도 신경을 좀 쓰는지 마는지 모르겠고ㅠㅠ
울산이 저정도 인대 다른지역은 어떨까
일본은 대기업본사들이 지방에 있는데 한국은 다 수도권으로 가는구나...
일본도 예전이나 그렇단다 일본 ㅋㅋㅋㅋㅋ 방사능 나라 쉴드 칠 나라를 쉴드 쳐야지
@@stillkoh8596 도요타, 스즈키, 파나소닉 전부 지방에 본사있는데? 알고 씨부려라 ㅋㅋㅋㅋㅋㅋ
@@stillkoh8596역시 무식
@@도쿄핫-d1w 일본과 비교하기가 어려운게 일본은 막부시대때 상인들 출신이 그대로 대기업까지 성장한 경우가 많아서 그 지방을 기반으로 커진거임 그래서 근대시기 재벌수가 일본은 상대적으로 상당히 적은편임 근데 우리나라는 애초에 40~50년만에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루면서 당연히 수도권으로 기업이 쏠린거고 경상도만 예외적으로 정부 주도하에 기업을 몰았기때문에 지금같이 경상 수도권에 기업이 몰려있던거고 2000년대 이후로는 중국과의 무역규모가 압도적으로 커지면서 기존의 경상도에 있던 기업들까지 수도권으로 다시 쏠리는 현상이 강해지는거지
그러니 예야
😂@@stillkoh8596
울산도 그렇고 포항 거제도 비슷하지 않나요?
본사는 다 서울로 빠지니까 생산직, 노동집약적 산업만 남고 외노자로 점점 채워지면서 인구는 점점 빠지는 거지 뭐 안 그래도 불황 크게 왔던 산업인데 본사도 거기 없으면 관련 직원들이 거기 다 있을 필요가 없잖아 결국 모든 사회 문제가 연결되어있는 거임 서울에 너무 몰리면서 인구 밀도가 높아지고 집값은 올라가고 나 한 몸 감당하기도 어려워지고 지방은 기업이 빠지니 살기 힘들어지고
울산이 심화된것뿐이지 우리나라 전체의 문제다.. 어딜가나 이젠 일자리 보장이 제대로 되거나 좋은곳은 정규직은 점차 사라진다.. 씁쓸한 대한민국
울산에서 대전으로 왔는데 울산에 일자리맗은데 왜 왔냐고 그람ㅋㅋ
그런데 신입사원중 울산출신 ㅈㄴ많음ㅋㅋㅋㄱ
오 저도 울산사람인데 현재 대전 쪽에 취업 희망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ㅎㅎ 혹시 업종이랑 직무가 어떤 쪽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ㅜ 문과라서 울산 취업은 너무 어렵고 대전 가려는데 어떤 쪽으로 취업해야할지 고민입니당 ㅠㅜ
요즘 KBS 다큐보니까.. 결국은 서울로 가야 살아남는게 맞네요 ..결론은 서울
울산 빈부격차 심함.. 현대차는 전기차 공장도 새로 짓고 있던데 인력은 그닥 많이 안뽑을 예정이라고..
수십년간 열심히 파업했잖아 한잔해~
@@강아지고양이-g3o파업은 개뿔 지좋으라고 파업한거지 그게 협력직원들 좋은거가
울산이 그나마 빈부격차 적지않나여?
@@INFP8573 그래도 민노총 지지했잖아 한잔해~
울산 빈부 심해요
울산에 현차 직원들은 연봉에 비해 생산성이 아주 떨어짐ㅋㅋㅋㅋ 그래서 이제 더이상 채용 안하는거임 현차 직원들은 퇴근1시간전부터 일안하고 퇴근준비함 그래서 퇴근시간 땡하는 순간 직원들이 일제히 다 튀어나오는게 그 이유임ㅋㅋㅋㅋㅋㅋㅋ
공장 나서는 시간이 정해진게 ㄹㅇ 어이가 없더라.. 라인 떠나는 시간이 곧 퇴근시간이여야 하는거 아닌가?ㅋㅋㅋ
울산은 현대계열보다 석유화학계열이 임금이 많이 높아요. 참고하세요 현대차는 생각보단 임금이 많이 안높아요.국내기업 연봉 순위 검색해보면 알수있어요
@@해바라기새 누가 뭐라함? 여기서 석유회사연봉 애기를 뜬금없이 왜 꺼냄? 저글이 딴곳이랑 연봉 비교하는 글인가?
@@해바라기새연봉1억이상 받으면서 석유화학이 어쩌구 저쩌구...
배아프면 현차 취업하면될것을..
조선소 답도 없음. 내 마음대로 실수도 없음.
7일 중 7일을 일하고 잔업도 저녁 9시까지 합니다.
출근은 존 나 빨라. 퇴근은 존나 느려. 쉬는날도 없어!
나는 그래도 토요일, 일요일은 가족과 쉬면서 놀고싶다고!!!
그래서 팀장에서 말하니
팀장 왕: 놀러왔니? 그냥 집에 가!
그래서 해당 조선소 하위 업체에서 옆 쪽 하위업체로 옮겼더니 거기나 여기나 똑같더라.
일자리 많다고 해서 2011년도에 울산 조선소 취업했다 6개월만에 퇴사했습니다.
하는짓이나 복지나 개 같습니다. 사람을 갈아넣어서 배만드는곳
겨울은 버티겠는데 여름에는 그 더운 두꺼운 옷과 안전장비를 주렁주렁 달고 일합니다.
울산동구 인구소멸(감소)는 해양사업으로 근처 빈땅 많이 개발될 정도로 인구증가. 근데 해양사업부 일들이 적자(단가측정실패) 와 쉐일오일 탄생으로 사양사업.
조선경기가 좋아졌다곤 하지만 해양사업(인력필요)이 여전히(거의영원히) 불황이라 인구감소가 유지됨.
그래서 울산을 떠났습니다. 서울만이 기회입니다. 어렸을 적 울산의 추억 거의 다 잊어버렸습니다. 울산을 떠난건 제게 축복이었지요. 울산에 미련이 없어요. 이미 이제 서울에서 반평생 살기도 했고. 서울이 이제 제2의 고향입니다.
서울이 무조건 좋은줄 아시나보군요..
@@Foc9ejeid9 저도 지방만 살다 서울 눌러앉은지 오랜데, 이 말 맞습니다. 한국은 서울뿐입니다. 그외는 그냥 차타고 바람쐬러 가는 곳 정도.
특출난 능력이 있는 사람이면 어느지역에서라도 잘 살겠지만 그냥 평범한 사람은 지방보다 서울이 더 기회가 높은건 사실임
집값이라는데 서울이라고 전부 몇십억씩 하는것도 아님
최소한 최저시급 위반이 지방보다 덜함
그래라
그래봣자 가바야 월세내기도 바쁘면서 뭔 ㅋㅋㅋ
거제 사람인데 여기도 울산이랑 상황이 다를게 없네요. 결혼이나 주거 환경 허들이 낮아서 아이들은 많긴한데... 이 애들도 크면 타지로 가버림. 특히 여자애들이...
나도 울산 출신이지만..여자는 할일이 없어요 경리아니면 백화점 혹은 결혼 뿐입니다
장점이라봐야 여자가 귀한 동네라 모은돈 천만원만 있고 못생기고 뚱뚱해도 결혼해달라는 호9들 널렸음.
외노자 쓰면 잘 돌아 갈 것 같지? 처음에 한국인들이 같이 일하며 뒤치닥거리 할때 잠깐 그렇지 한국인 다 떠나면 외국인 쓰면 각종 지원비용 숙식비 포함해서 더 욱 많이 줘야한다 결국 적자 나기 시작 함
노조보다는 나아요.
결국 외노자한테 끌려다닐거 같은 생각은 나만 드나
장기적으로 보면 회사도 그닥 좋은 상황 아님 외노자 써도
@@가우리영 일본처럼 외국인 돈 조금 주면 되는데 공산당 같은 녀석이 있어서 그래요. 월 180주고 주 60시간 시키든지 해야 자본주의 국가인데...
좀 버티다 로봇으로 대체해야죠.
멍청이들은 일자리 없어진다고하지만 다음 세대는 일을 안 하거나 덜하게 될 겁니다.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대신 외노자들은 성과금 상여금 인센티브 이런게 일절 없지
@Clickhouse-pt6hk대부분의 외노자들은 그걸 계약서에 써주는 곳이 없을걸요?? 하여튼간에 한국인보단 인건비 쌉니다
울산은 노인과 바다 + 동남아
동구 방어진 쪽에 외국인들 겁나많아요... 진짜 너무
ㅇㅈ 그냥 삼산동 성남동만 가도 쉽게 보이는게 외노자들
저희도 좋은 일자리 찾아서 울산 동구(현중)에서 탈출해 수도권으로 왔어요. 지방에 있던 좋은 일자리가 죄다 수도권으로 올라오니 따라 갈 수 밖에 없어요.
울산이 인구유출이 1위인건 이미 그전부터 다른지역이 인구유출이 월등이 많았어서 지금의 울산의 인구유출이 폭이 더 크게 두드러져 보이는건 아닐까 싶네요
요즘 현차 거진 촉탁입니다
우리 울산이 잘못 한것도 잇습니다 같은 울산 사람이라도 귀족노조의 저열한 행태에 눈을 찌푸렷습니다
하지만 중공업과 화학 등등 그 많은 매연과 독소를 마시며 아무 탓 안하고 살앗습니다. 그래서
그러니 버리지 말고 도와주세요. 세금도 전국에서 젤 많이 내잔아요 ㅜ
중공업이나 조선등 일하는 사람들이 다른데로 플랜트, 평택 건설현장 가보니까 울산보다 대우도 괜찮고 급여도 많으니 굳이 울산에 있어야 되는 이유를 못느낀 거지. 대우좋고 급여 높으면 옮길 이유가 왜 있겠어.
개발독재시절...경상도 해안선따라 대형항만이 좋아서 집중투자했지만...
이제는 시대가 변해서.... 굳이 거리만멀고 내려가서 일해야되니...거기에 투자할 이유가없지... 시너지가 안나오니꼐...
지금은 인천이나 경기남부권이 대세가 될수밖에없다..... 울산 부산 광양 여수 목포 이런 해안선 걸친 도시는 조선이나 정유화학이 버텨주지만...
내륙도시 광주 대구 포함... 소도시들은 먹을거리라도 있냐.... 울산걱정할떄가 아니다......
투표의중요성...
그리고 사내 하청업체 다 없애면안됨?.
일이 들쭉날쭉해서 정규직 못뽑는다하면 계약직으로 뽑으면되잖아
그냥 최저임금으로부려먹고싶다해
계약직 뽑으면 민주노총 들어가서 정규직 시켜달라고 하니까요.
공산당이면 가능함.
오히려 계약직이 없어져야 되는데 정규전환 가능 ㅇㅈㄹ하고 빨아먹고 버리는게 더 ㅈ같음
@@맨땅-f4v 정규직이 없어져야 해요. 모두가 계약직. 다른 건 다 계약으로 이뤄지는데...
@@지나가는선비-o9w 그거는 파장이 너무 크죠 전부 계약직 비정규로 만들면 심리적 안정감 없어지니 출산율 더 꼴아박을듯
본인들은 오너 일가 더 버는 데만 목말라서 자동화나 외국인 노동자에 집중하면서 사 줄 사람은 계속 있을 거라고 기대하는게 웃긴다.
계속 임금 올려대는데, 그러다 연봉 1억이 만든 비싼자동차 외국에서도 안팔린다
울산의 똑똑한 여자들은... 일자리가 없어 서울 경기로 떠나고,
울산의 보통 여자들은... 울산 노동자들과 결혼해서 그냥 울산에 머무르는 상황이구만...
동구 일산지 놀러갔는데 그냥 혼혈이랑 동남아, 파키스탄 사람들 엄청많던데ㅋㅋㅋ
현대차. 본사도 서울로 도망 갔음 현대자동차 있다고 지하철도 안만들었는데, ... 그나마 쓸때없는 현대 로템으로 트램이 끝이다
현차 본사는 정주영 살아있을때부터 서울이었음
현중 본사가 이번에 도망간거
울산에서 부산까지 출퇴근하던
해운대 스포츠마사지(스웨디시) 웨이브 수지 찾습니다
ㅋㅋㅋㅋ
나도 용정으로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다녀 봣는데,, 저길 왜감?? 작업환경 안좋고 위험하고 돈도 적게주고 ㅋㅋ 그러니까 사람들이 안가는거임,, 경기도쪽 시흥 안산 화성쪽으로 오니까 조선소보다 단가가 3-5만원정도 높았음,,
어디? 협력사?
200따리주면서 얼마나 쳐 부려먹을려고 이유를 여러가지로 찾네.10년전이나 지금이나 하청 부려먹으면서 싼마이로 노동력을 가지려고 하니까 망하는거임
드디어 현실적인 댓글 발견! 망했다 청년들! 미래가 없어요~
현대차는 이미 남양에서 차에 대한 모든 걸 준비한 상태이고 사실상 울산은 그저 다 완료된 차를 조립하는 수준에 불과하고 베이비부머 노조들이 빨리 나가기를 기다리고 있는거지요...
외벌이로 충분하다는게 함정이죠
전국최고 외벌이 자동차있는 북구는 초과밀. 학교넘쳐요 고소득 외벌이라 애들됴 많이 놓음요
ㅎ 울아파트 보통 새댁들3명집 많아요 않그래도 이렇게 아이들이 많고. 수영장 바글바글 (강습) 왜 애들없다하지등 우리북구 아파트 ~애들. 많아요
학군 좋은 곳은 그래도 애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고령화도 높긴하지만 다른 곳에 비해서는 젊은 부부랑 애들 비중이 높음
인정!!다들 고수익에 외벌이에 삶의질 상당히 높아 토박이들의 만족도 자존감 매우높음
울산동구는 그래서 외벌이 비율이 높지않나? 예전에 동구아줌마 이런 타이틀있기도하고
그래 거기 애들이 클때쯤이면 울산 망해있겠네ㅋㅋ
중공업부터 화학쪽은 여자들이 일 못한다
여긴 체력이 없음 죽을수있다
높은곳에서 일하고 땀은 엄청흘린다
걸스캔두애니띵❤
외노자들도 도망가는 조선소 ㅋㅋㅋㅋ
현중 정직원들이 알아서 하겠지 ㅋㅋ
원래부터 남과 비교하기를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인데 SNS의 발달로 더이상 힘든일이나 남들한테 뽀대나지 않는 일을 하려는 인력은 점점 줄어들듯.
먹고살기 힘들면 노는 한이 있더라도, 예전의 그런 활기찬 노동의 모습은 대한민국에서 다시는 볼 수 없는 모습.
더군다나 나라의 모든일이 정치인들에 휘둘리는 상황에서, 현재 5천년 역사상 가장 클라이막스이며 선진국 반열에 올라선 대한민국은 10년뒤 어떤 모습일지........
생산성도 떨어져..주구장창 월급올려 달라고 파업만 해... 나 같아도 이렇게 하겠다..방송이 한쪽편만 들면 되겠냐? 대기업 노조가 뭐 약자라고.. 그럴 시간 있으면 중소기업 노동자의 어려움에 대해서나 취재해라
그래서 대기업이 자동화 시키고 사람 안뽑고 전부 외주로 돌리고 있잔아...
귀족노조 같은 소리하네. 같은 청년이 서울 살면 노년 되냐? 서울과 울산의 노조 법이 다르냐? 서울에서는 왜 정규직 다 모집하는데? 노인들이 이런 생각이나 하니까 울산이 망하는 것.
아무것도 모르는 놈이 글을 쏴질러놨네 ㅉㅉ 언론은 기업편이다 답답아
울산에서 정규직만 뽑았다가 일 쳐 안하고 노조짓이나 하니까 정규직을 안뽑지 ㅋㅋㅋㅋ 본사는 다들 죽어가는데 정시 퇴근 따박따박 하면서 주4일에 자녀 세습까지 요구하는 친구들이 뭐이리 억울한게 많냐 ㅋ
@@junshin_browncompany1087 그러니까 서울과 울산의 노조법이 달라요? 서울에서는 정규직 뽑으면 노조 못들어가고 울산에서뽑으면 들어가나요? 근데 왜 서울에선 정규직 잘만 뽑죠? 택도 없는 소리죠.
나도 울산에 있다가 부산에 왔는데.. 부산이 인구자체는 많아도 거의 반은 장년층같음.. 근데 그 마저도 기본교양이 필요하신분들이 많아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듬...
기본교양이 울산보다 안좋나요 부산이
현중 일은 힘들고 돈은 작고 업체 도망가믄 원청현중은 나몰라하고 사람 없다 하믄서 싼 인권 외국인 대량고용
현중 연수원 나와서 하청 보냄 몇년 고생 하믄 정직원
된다는 희망고문 시작 눈치빠른이들은 다시 고향으로 감 사망사고 나면90%가 협력업체(하청) 고향이 울산인 사람들은 현중 안다님 그안에 하청도 안다님
내고향 울산❤
직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타지로 왔는데ㅠ 그립네요
바다 가깝고 한강처럼 큰 태화강이 도심 중간에 흐르고..
큰 산, 국가정원도 있는
정말 이쁜 도시라는걸 떠나고서 알게됐네요ㅠ
저처럼 어쩔 수 없이 떠난 젊은 여성들이 많을거예요..
현상황이 안타깝네요ㅠ
맞아 울산에 여자들이 일할데가 없긴함 걍 적당한 남자랑 결혼해서 사는여자들이 대부분임
ㅇㅈ 바다가깝고 태화강덕에 걷기도 좋고 산도가깝고 좋았는데..아쉬워요
퇴직하는 사람은 많은데 채용은 별로 없다는 소리부터 이미 끝난거 아닌가..ㅋㅋ 뭐 흙 퍼먹고 살 것도 아니고.
노동집약적 산업이 메인인 동네는 어쩔 수 없다. 이게 회사나 노동자 탓도 있지만 사회구조가 그렇게 바뀌는거지. 과거에 머물러있지 않고 나아가야 함.ㅠㅠㅠ번거롭게..
일본처럼 가야한다.
일단 완전 쌩지방으로 기업이 가면 안갈거임. 부산,서울 이 두개로 나누고 시작해여함
현실. 부산은 있는 기업들도 쫓아내고 있음
@@dodge90그러니까요ㅋㅋ 답이 없습니다..
왜 서울, 부산인가요?
영남만 사람사는 곳인가요? 군산, 삼척, 목포, 원주, 충주, 청주 많은데.
신규채용하지말고 고기술 정년퇴직자들 다시 재고용하면 되자나...
첫장면에 현대중공업 골리앗 크레인 나오는건 HMD랑 HHI 해양사업부 쪽이넹
울산동구 살고있는데 밖에 거리걷다보면 여기가 동남아 인지 스리랑카인지 내가 관광온건지 헷깔릴때가있어 작년만해도 이정도는 아니엇는데 일자리 뺏겨 거주지역 부동산 시세 폭등해
평균임금 바닥쳐 진짜 먹고살기 빡쎄다 젊은세대가 떠나고있다? 왜떠나고있을까...조선소 대낮에 철판위에서 용접 취부 그라인더 해봐 좁은 통로 기어들어가서 작업하고 찜통이따로없다
계란 깨봐 반숙이아니고 다탄다 저래 쎄빠지게해도 최저시급 더열받는게 외노자들 한국말도 안배워서와 관광도아니고 일하러오는애들인데 그런애들 붙여줘 일시키라고 시키면 한쿡말 몰라 이지랄
그럼 내거 너그말배워서 해야됨?ㅋㅋㅋ 전나어이없음 기본 문화도안배워와 일도 못해 말도안통해 어떤놈들은 외국인 인데 이해해라 이지랄 뭘이해해 여긴 노동현장인데 하루 할당량이 있는데 마냥 붙들고 가르칠수없는데 할수없이 청소나시키고 일은 한국인이 다함 기가막힌건 그러고도 한국인하고 같은 최저시급 받아 한달 개상노가다 뛰고 세후 200초반이야 원룸 월세폭등해서 월세내고 각종세금 교통비 제하고 통신비 가스비 전기세 물세 다빼면 30남더라 이걸루 아침저녁 편의점 삼각김밥이나 컵라면으로 때워 미래가 있겠나? 그냥 하루살이야 성인되서 부모님 등에 빨대 꼽을수있나
죽으나사나 해야지 곧 나도 떠날듯 중공업 점심시간 식당가면 여긴어느나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ㅍ 동남아 스리랑카 카자흐 우즈벡 몽골 한국사람같이생긴사람 자리가서 않으면 ㅅㅍ 조선족에 쭝국인들이네? 하청대표들은 본청에서 인당으로 일당받으니 사람만 많이채우면 돈되니까 기술이고뭐고 필요없음 숨만쉬는 외노자면 다갓다 밀어넣 최저시급 주고남는걸 훌빨아버리니 하청업체
대표들은 디룩디룩 배때지 살찌고 쉽게말하면 일은 노동자가 다하고 업체들은 중간서 노동자 임금 탕치기하는거임 본청서주는임금 노동자가 다먹으면 최;소 월 500이상은 번다 그정도벌면 안할사람 있을까 떠날사람있을까? 왜떠나는지 왜일을 안하는지는 조사하지않고 중소기업이나 협력업체들 대표들말만듣고 한국인들이 일을 안해요 징징대니 정부서 세금으로 월급 받아먹는놈들이 하는짖거리가 외노자 대체근무시행 하 정말 답없다 얼마전 뉴스에서 외노자 20만명 추가로 수입한다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중 다수가 울산으로 오겠지 임금은 또깍일듯 조선소 3년에 숙련공됬는데 최저시급에서 600원 더받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대도 살고싶겠나 끝났다
어차피 ㅋㅋ 이민받아서 ㅋㅋ 해결 할거잖나 ㅋㅋ
진짜 30년만 지나면 내국인 보다 이민자가 더 많아 질것 같은데 ㅋㅋ
그때는 한국이 한국이 맞을까 ㅋㅋ
이 땅에서 나오는 자원들이 미국 처럼 다양하지가 않으니깐 새로운 사업들이 잘 안나오는 것 같다.. 조선 반도체 자동차들이 큰 비중을 차지 하고, 몸 쓰는 일은 지방이니깐 서울로 가는 여성이 많은데.. 새로운 것들이 생겨나고 들어와야 할 듯 하네요
40중반이라도 월300~400정도 일이.많음.수도권은 몰라도 타지역은 울산이랑 못비빈다.
우리나라 기업들의 모든 본사를 대전 이남으로 옮기는 파격적인 조치가 없는 한 지방 소멸은 막을 수 없을듯
포항도 비슷한 처지😊
울산에 여성들 선호 직장이 별로 없음 있어도 초봉 최저시급🙄미래없음 동구쪽은 외노자 다수 주말에 시내가면 외국인 바글바글
ㅋㅋㅋㅋ나도 울산사람인데 솔찍하게 니가 사장이라고 생각해봐ㅋㅋㅋㅋ정문앞에 서있는 직원들보면 쓰고싶겠나?ㅋㅋㅋㅋㅋㅋㅋㅋ다 업보다 돌아오는거지ㅋㅋㅋ단순노동은 기계로 돌아가는 세상인데 잘 생각해봐ㅋㅋㅋ억울해? 열받아? 억울하면 차만드는회사 창업하자ㅋㅋ 그리고 기업도 물가오르고 인플레이션 올라서 판매가 올린만큼 인건비도 올려줘야지ㅋㅋㅋ비싸게팔고싶고 싸게 쓰고싶고? 이해는 한다만 그게 유지가될까? 외국인으로 돌려막기하는게 그게 될까?ㅋㅋ 보스턴다이나믹 잘샀고 그거 열심히 개발해서 지금 노동자 대체할 연구 열심히하시길..차도 팔고 공장에 쓸 로봇도 팔고ㅋㅋㅋ
지방은 어디를 가도 노인과 외노자뿐..
본질적인 문제가 뭔지를 파악해야죠.. 기업이 문제라는걸 심각하게 인식하셔야됩니다.. 힘있는 사람이 맞서 부딪혀줘야하는데 힘없는사람이 매번 피해를 봅니다.
기업이 왜 문제인가요?
본질적인 문제를 파악 하는데 본인이 쓴 댓글에서는 영상이랑 본질에서 멀어지는 말아닌가요?
@@I_HOON 여기가 무슨 회사도아니고 정해져있는 룰이있나요?? ㅋㅋ 저기서 말한내용이 보다 더 본질적인 문제가있다고 말하는겁니다. 너무 우물안개구리처럼 말씀하시는거같아서 안타깝네요
@@abu135790 정리해드리며 질문드릴게요~
시대가 기업을 따라야 합니까?
기업이 시대를 따라야 합니까?
어느쪽을 선택하실래요?
일자리가 없으니 차 살돈도 없다. 내수는 이제 죽었다.
앞으로 돈은 대기업이 다 들고 가는데 세금걷어서 복지라도 좋아지면 다행이지만...
돈 없는 청년이나 중년들은 뭘 해야 먹고 살까? 자동화에 대한 일자리 감소 해결은 쉽지 않다.
근데 울산보다 대구가 더 심각하다.
사람이 필요 없다하니 사람을 안 만드는 것이다. 얼마나 합당한가..
세상 밖으로 나오세요 울산만이 답이 아닙니다 더 멀리 더 넓게 보셔야 됩니다
울산사는 30대인데 울산떠나 타지에서 일하는 지인들 대부분임 단톡에있는 부랄친구 열댓명 되는데
4명빼고 다 타지살이 ㅋㅋ
진짜 돈필요해 저런곳가도 외노자들이 많으니 몇군데 가보고 나옴
사실이나 자신이 외노자와 동급이고 능력없고 갈때까지 갔구나 싶음
물류나 배달은 똑같이 몸쓰나 외노자 없음 양아치 빚쟁이,, 사회의 밑단들이 모일뿐
ㅅㅂ 조선소 돈을 안주니까 아무도 안드가지...
나현대중공업 갔을때 ㅋ작업복 안전화 문방구 가서 샀던게 제일 어이없었음 다빼돌려팔고 회사에서 지급안해주는척 ㅋㅋㅋㅋ오지더라 울산식당도 장사잘될때늦 배짱 장사오지고 ㅋㅋㅋ걍 쳐망해라
여자가 선호하는 업종이 아니다.
경상도는 청년들 사로잡을 골든타임 이미 놓침
수도권 서성한급 공대 졸업한 사람인데 다들 경기/서울/대전권 많이가지 부산/대구/울산 ? 가는애들 별로 못봄 ㅋㅋㅋ 그나마 구미?
경상도는 메가시티사업 이미 놓쳐서 30년안에 광역시느낌도 안날거임 오히려 충청이 발전하겠지
청년을 버린 도시는 살아남을 수 없다
청년을 버린 나라도 될수있음 노인네들만 잘사는 한국임
울산은 그 청년들 아빠들이 노조라는걸로 개진상 부려서 버려진거임 😂
거제사는친구 임신했는데 거기동네병원이두개뿐이라 서울보다 조리원비도더받는다던데...😢😢
내 고향이지만 제2의 디트로이트 라는걸 알지..
신입을 거의 안뽑는데.. 퇴직자는 넘쳐나고 여자가 일할곳도 한정적이고. 서울에 지방애들 천지다 6년있었는데 사람이 점점 많아지더라.
배불리 쳐먹던 현대차노조를 근본적으로 박살내는 방법이 있었네
그런데 저 방법은 너무 치명적이다 ㅠ
할수만 있다면 늦추고 막아야 하는 노동자 편을 들어주는 쪽을 안뽑잖아..
감당해야지 강냉이밥 먹으면서 ..
근데 사실은 딱해 눈만 뜨면 출근 해서 눈만 감으면 자는 노동자들이 내편이 누군지 어떻게 알겠어..
누구를 탓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