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의견은 다릅니다. 걱정하셔야해요 시험합격이 인생의 끝이 아닙니다 야근, 업무강도는 내 삶의 질과 연결된 겁니다. 수험기간보다 일할 기간이 몇배는 더 길테니까요 사명감을 가지고 감사함을 생각하는 것은 중요하죠. 그런데 그게 나 자신보다 중요할까요? 정신과 건강이 피폐해지는데 과연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일할 수 있을까요? 본인의 가치관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생각엔 그래요 모두 똑똑한 분들이니 알아서 잘 판단하시겠죠 결국 본인이 결정하는 겁니다
@@신동명-i9m 너무 극단적인데요..; 어느정도 본인을 위한 회복 시간도 있어야 그다음을 볼 수 있는거에요. 업무강도가 과중하면 몸이 지치든 정신이 지치든 망가지기 마련입니다. 그니까 자신을 챙기는 시간도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렇게 되면 승진 라인에서 탈락하고 뭐 이후에는 무능한 상사라며 개무시 당한다? 그럼 조직 사회에서 도태되지 않으려면 나를 돌볼시간 없이 주어진 업무가 과중하든 어떻든 해내는데 집중하라는건데 이건 너무 잔인하지않나 싶네요. 자신의 가치관이 오로지 성공에 있으면 말리진않겠지만요. 건강이 우선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생이 벌써부터 야근할걸 걱정하면 안된다는 말은 백번천번 맞는말인데, 야근을 감사하게 생각해야한다는 말과 건당1억이다라는 말은 알아서들 걸러들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가스라이팅 오진다... 겨우 9급 세무직 공무원한테...
제 의견은 다릅니다. 걱정하셔야해요
시험합격이 인생의 끝이 아닙니다
야근, 업무강도는 내 삶의 질과 연결된 겁니다.
수험기간보다 일할 기간이 몇배는 더 길테니까요
사명감을 가지고 감사함을 생각하는 것은 중요하죠.
그런데 그게 나 자신보다 중요할까요?
정신과 건강이 피폐해지는데 과연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일할 수 있을까요?
본인의 가치관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생각엔 그래요
모두 똑똑한 분들이니 알아서 잘 판단하시겠죠
결국 본인이 결정하는 겁니다
그러면 이제 공직에서는 승진 라인에서 탈락해서 계속 한직만 돌게 됩니다. 근무평가는 포기해야죠. 나중에 후배들한테 무능한 상사라며 개무시 당해도 참아야 하고.
@@신동명-i9m 넵 님 말이 다 맞아요~
@@신동명-i9m 너무 극단적인데요..; 어느정도 본인을 위한 회복 시간도 있어야 그다음을 볼 수 있는거에요. 업무강도가 과중하면 몸이 지치든 정신이 지치든 망가지기 마련입니다. 그니까 자신을 챙기는 시간도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렇게 되면 승진 라인에서 탈락하고 뭐 이후에는 무능한 상사라며 개무시 당한다? 그럼 조직 사회에서 도태되지 않으려면 나를 돌볼시간 없이 주어진 업무가 과중하든 어떻든 해내는데 집중하라는건데 이건 너무 잔인하지않나 싶네요. 자신의 가치관이 오로지 성공에 있으면 말리진않겠지만요. 건강이 우선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당 1억씩 받으려면 세무사 자격증을 땄을경우에 한하여 가능한일 아닌가요? 진짜 자신의 가치관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고 들어가는게 좋긴하겠네요 마냥 세무직 들어가서 일한다고 전문성이 갖춰진다기보단 들어가서도 꾸준한 공부와 노력에 의해서 얻는거일테니까요
잔업 특근만큼은 떼돈주는거 아닌이상 사라져야한다.
잦은야근 = 수명단축
쓸데없는 일로 야근을 시키니까 문제지 😂
정말 감사합니다.
이게 공직에 들어오면 진짜 내부적으로 무한경쟁이라…
공무원 때려칠 거 아니면, 공직 내에서는 연봉협상 같은게 없다 보니 연봉 상승이 오로지 승진을 하루라도 더 빨리 하는 것만 남지요. 그래서 무조건 승진경쟁만 하게 되고 당연히 야근은 일상화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