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간절히 원했던 아버지가 데려온 사내아이를 어머니가 그토록 사랑하다니... / 아버지의 아들/ 조관선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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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49

  • @심재옥-v5u
    @심재옥-v5u Місяць тому +7

    에구~ 아들이 뭔지.. 엄마도.형주도.형주엄마도. 애잔하고 콧날이 찡하네요~😢😢😪

    • @AudioBook6988
      @AudioBook6988  Місяць тому +1

      그러게 말예요 ㅠㅠ
      감사합니다 😊

  • @jasminekim6107
    @jasminekim6107 Місяць тому +1

    그시대의 부모님에게 아들이란 존재에대해 깊이이해하게되는 소설였네요ㅠ소설로접하니 이해되는것을 삶에서는 도저히 이해가안되더군요
    아ㅡ아들이 저런의미였구나
    부모님에게 닫혔던마음의문에 열쇠가되어준 소설입니다 백퍼는아니지만 이해정도는 할것같군요
    감사합니다

    • @AudioBook6988
      @AudioBook6988  Місяць тому

      그렇게 뜻깊게 받아들여주셨다니 저도 보람되고 감사하네요.
      그시절 우리네 부모에게 아들은 절대적인 존재였죠
      상처입은 딸들도 많았구요 ...
      무의식중에 있던 자스민님의 상처에 위로를 전하고 이해해주시는 그 마음을 토닥여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영혜-q9b
    @김영혜-q9b Місяць тому +5

    오렌지님,목소리는 너무 좋아요. 특히 형주 인생 스토리가 착착 감겨옵니다.

    • @AudioBook6988
      @AudioBook6988  Місяць тому +1

      오마낫~~~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

  • @이승일-t7d
    @이승일-t7d 26 днів тому +2

    감사합니다

  • @줄리아-x6m
    @줄리아-x6m Місяць тому +3

    이제야 허리를 침대에 눕혀요.
    자장가 들으면서 편한밤 되고 싶어요😊

  • @한수지-o1z
    @한수지-o1z Місяць тому +5

    듣기편한 목소리를
    가지셨네요
    늘 감사하게 듣고있습니다🎉

  • @유화영-p8n
    @유화영-p8n 27 днів тому +2

    조관선님의 아름다운얼굴도 좋았어요

    • @AudioBook6988
      @AudioBook6988  25 днів тому

      네 저도 은은한 그 글이 참 좋아요 ❤️

  • @줌마-e6w
    @줌마-e6w Місяць тому +3

    🫰오늘 마무리도
    🍊책방님과~~~^^♡
    감사합니다.❤

  • @09머스마
    @09머스마 Місяць тому +5

    오렌지님 잘들을게요 시원한 밤되세요^^🎉

    • @AudioBook6988
      @AudioBook6988  Місяць тому

      머스마님 늘 감사드려요~~❤️

  • @세은-t4y
    @세은-t4y Місяць тому +4

    응원 합시다.

  • @kalbee2186
    @kalbee2186 13 днів тому +2

    참.

  • @최점곤
    @최점곤 Місяць тому +4

    반갑네요 잘 듣게습니다

  • @유화영-p8n
    @유화영-p8n 27 днів тому +1

    조관선님은 가족간의 가슴아픈 관계에 관한글이 좀 많으신것같아요
    그런데~
    다 듣기에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AudioBook6988
      @AudioBook6988  25 днів тому

      저도 조작가님 글이 참 좋아요
      슬픔가운데서 꼭 느껴지는 따뜻한 무언가가 있어요 ^^

  • @여란조-e8j
    @여란조-e8j Місяць тому +4

    아들이 뭔지.......😮😢😮

  • @이종순-z8e
    @이종순-z8e Місяць тому +3

    .😊😊😊😊

  • @paulkwon8106
    @paulkwon8106 Місяць тому +3

    이 뒷얘기가 더 궁금해지는 소설. 주인공이 이후 어찌 되었을지

    • @AudioBook6988
      @AudioBook6988  Місяць тому +1

      잘 크지 않았을까요?
      큰 엄마의 저 따뜻한 사랑으로요 ❤️

    • @paulkwon8106
      @paulkwon8106 Місяць тому +1

      @@AudioBook6988 아들이여 그렇겠지만 대학도 못 간 화자가 어찌 되었을 지 궁금해지는 결말이네요.

  • @일심-s9u
    @일심-s9u Місяць тому +3

    그때 그시절 아들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수 없엇지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 딸이 대접받는 시절

    • @paulkwon8106
      @paulkwon8106 Місяць тому

      Imf 이후. 그 시절도 아니네요

    • @AudioBook6988
      @AudioBook6988  Місяць тому +1

      점점 세대가 많이 바뀌고있죠^^

  • @Book-nj5dn
    @Book-nj5dn Місяць тому +1

    젊었을 때는 바람필까 노심초사 했는데 늙어보니 옆에 있는게 피곤하네요. ^^ 개피곤. ^^ 잘 듣겠습니다. ㅡ(형주 이야기 들으며 쫄깃하고 예쁜 송편을 떠올렸습니다.)

    • @유화영-p8n
      @유화영-p8n Місяць тому +2

      ㅎㅎ
      인생이 그런가봐요
      늦게까지 곁에있으면 귀찮은데~
      또 짝없는 친구들은 외로워하더라구요
      있을때 잘하지 못함을 후회하면서..

    • @AudioBook6988
      @AudioBook6988  Місяць тому +1

      ㅎㅎㅎㅎ 빵터졌네요
      감사합니다 😊

  • @유화영-p8n
    @유화영-p8n 28 днів тому +1

    요즘 세대들은 아마도 이해할수없는,아니 이해하기전에 이혼전문 변호사를 먼저 찾을것이지만~
    옛날 우리 어머니들 세대에선 흔한일이었지요
    형주친엄마와 새엄마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것 같습니다 남아선호사상이
    아들낳지못한 여성을 비참하게 만들었으니까요
    참으로 안쓰러운 윤자어머니!!!
    감사합니다~^^

    • @AudioBook6988
      @AudioBook6988  25 днів тому

      우리네 어머니들은 참… 인고의 세월을 보내셨지요 ㅠㅠ 공감 후기 감사드려요 화영님 ❤️

  • @진영숙-q8y
    @진영숙-q8y Місяць тому +2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것은 만고의 진리

  • @K5자주포
    @K5자주포 Місяць тому +3

    🌽🍎

  • @김영혜-q9b
    @김영혜-q9b Місяць тому +4

    남아선호사상이 팽배한 시대, 밖에서 낳아온 아들 형주와 딸5명을 낳은 엄마, 너무 감동적인 이야기네요. 나는 아름답게 들었어요. 인류애? 요즘 여자들이었다면 어떻게 반응했을까!

    • @AudioBook6988
      @AudioBook6988  Місяць тому +1

      영혜님 마음이 따뜻해서 공감하신걸거예요
      감사합니다 ❤️

  • @수연-z8k5p
    @수연-z8k5p Місяць тому +4

    아 언니..
    너무 안좋은 내용 소설 좀 그래요
    한참 들었는데요 좀 밝은. 삶도 있지 않을까요😂❤

    • @AudioBook6988
      @AudioBook6988  Місяць тому +2

      수연님~~
      마음이 무거우셨나봐요
      밝음 소설도 많이 찾아볼게요^^
      그래도 따뜻한 내용이라 느껴져요
      친아들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엄마의 마음이 참 안쓰럽기도하면서 ..ㅠ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