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에 대한 아홉살짜리 아들의 그리움과 엄마에 대한 섭섭함의 복잡한 감정 그리고 새로운 아기 ㅣ 아름다운 얼굴 ㅣ 조관선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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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жов 2024
  • 잔잔하게 스며드는 물감처럼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을 것 같은 일상적인 이야기를 어린 아이의 시각을 통해 그려낸 조관선 작가 4 소설집 [아버지의 아들] 수록작입니다.
    저자 소개 : 조관선
    삼척출생. 서라벌예문창과 수료, 삼척문협·삼척예총회장 역임, (현)강원소설가협회 회장
    소설집 『유전인자』, 『고장난 도시』, 『역사의 감옥』, 『아버지의 아들』 발간
    강원문협작가상, 강원예술상, 한국문협작가상, 관동문학상, 백조문학상 등 수상
    #오렌지책방 #오디오북 #북튜브 #자장가오디오북 #책읽어주는 #한국문학 #한국 단편소설 #잠자리에서_듣기좋은_오디오북 #OrangeAudioBook #koreanAudioBook
    저작권자의 허가하에 제작된 영상입니다
    낭독을 허락해주신 작가님 감사합니다

КОМЕНТАРІ • 16

  • @09머스마
    @09머스마 2 дні тому +2

    오렌지님 굿모닝입니다^^
    저녁에 잘들을게요~🎉

  • @김정옥-v5w
    @김정옥-v5w 2 дні тому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아름다운얼굴
    고맙습니다
    오렌지님 ❤

  • @최창관-b7r
    @최창관-b7r 2 дні тому +1

    이곳은 이제서야 가을이 왔어요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한날들입니다
    늘 고맙게 듣고 있습니다
    오렌지님 늘 건강하시길~~

  • @유화영-p8n
    @유화영-p8n День тому +2

    이토록 가슴이 시리고 아픈이야기가 있을까요?
    다 듣고나서도 가슴속에
    묵직한 애잔함이 오랫동안~~~~
    가여운 동철이형제!!!

  • @김영혜-q9b
    @김영혜-q9b 2 дні тому +4

    아버지가 바다로 떠나신 후 사춘기에 접어든 동근이의 성장 소설, 감동적으로 잘 들었네요. 나도 동근이처럼 눈물이 흐른다. 동근아 너도 총각이되고 어른이되고 또 장가를 들때면 엄마를 이해할것이다. 잘 자라거라.

  • @김순이-d9l
    @김순이-d9l 2 дні тому +1

    감사합니다

  • @줌마-e6w
    @줌마-e6w 2 дні тому +3

    🍊📚님~
    감사히 듣고갈게요~^^♡
    늦은 시간인데도 올려주시는 수고로움에 감사합니다.🫰🫰🫰

  • @silviajang7386
    @silviajang7386 2 дні тому +1

    참 모자란 어미네요
    잘들었습니다.

  • @kt-ml6gp
    @kt-ml6gp 2 дні тому +2

    오렌지님 ~🍊
    시원하고 깨끗한 10월이네요~
    무더위가 물러난 이 계절이 이렇게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넓은 바다에 아빠를 잃은
    슬픈 우리 동근이..
    엄마에게 또다른 삶이 찾아왔네요.
    어린 마음에 엄마를 뺏겼다고 생각하겠지요!
    좋은 아저씨가
    외로운 엄마곁을 함께 하리니..
    동근이도 자라서
    어른이 된다면
    넓은 바다 마음으로
    엄마를 이해할거라 믿어요.
    그래도 엄마가 동근이에게 정답게 얘기를 나눴더라면 하는 아쉬움..
    제목처럼 아름다운 얼굴로
    행복하기를 빕니다.
    고맙습니다 ~오렌지님~ ❤

  • @K5자주포
    @K5자주포 2 дні тому +2

    🍁🌾

  • @신경애-x5j
    @신경애-x5j 2 дні тому +1

    아홉살어린
    나이에 아버지의부재를견디기어려웠겠네요
    엄마의마음도
    이해는되지만
    아이들에게
    미리 알려주었더라면
    조금은이해를했을수도있었겠지만
    그게아기의
    탄생으로한
    시름 놓을수
    있겠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유화영-p8n
    @유화영-p8n 2 дні тому +2

    제가 동생처럼 지내는 작가님이 한분 있는데
    그분이 오렌지님 음성이 너무 좋아서 구독했다고...
    그래서 저도 오렌지님 영상을 아주 오래전꺼 부터 찾아서 보고있어요
    작품선정을 참 잘 하시는것 같아요
    작품마다 우리에게 주는 멧세지가 있는 소설들입니다

  • @김다알리아
    @김다알리아 5 годин тому

    착한 동규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커다란 지붕을 잃었을 때처럼 아버지를 잃었을 때 그 마음이 오죽했을까요? 어린아이이지만 그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져 오거든요. 저 또한 9살 때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시고 어머니 혼자 저희 두 남매를 키우셨죠. 하지만 늘 도망갈까봐 엄마를 가운데 두고 잠을 청하고 엄마가 조금만 늦게 들어와도 잠을 설치던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아흔세 살이 되신 저희 어머니는 제 옆에서 요즘 지내고 계세요. 저는 동규 어머니의 처신에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들들한테 미리 양해를 구하고 새로운 가정을 꾸밀 수도 있었을 텐데 그 아들들의 외로움이 오죽했을까요. 그 외로움 느끼자니 눈물이 납니다

  • @유화영-p8n
    @유화영-p8n 2 дні тому +1

    요즘 며칠사이에
    아내의향기(김영근)
    아내의여행(고창근)
    남편의분재(김영근)
    이글은 내용이 가물가물해서 한번 더 읽었어요
    모두 대글 올렸는데
    ~~~~~
    못보셨더라구요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 @womanpowerlee915
    @womanpowerlee915 2 дні тому +2

    어린시절부터 지켜본 대부분의 혼자된 여자 분은 자식들 위해 수절을 하며 가정을 지키던데 동근의 엄마는 그 부류는 아니었나봅니다.주인공과 동생의 앞날이 어떻게 펼쳐질런지...
    오렌지님 감사합니다.

  • @paulkwon8106
    @paulkwon8106 2 дні тому +1

    이후 동근 형제의 인생이 더 궁금해지는 소설. 이제 어머니에게 동근 동철운 찬밥. 가수 박x진도 부모 재혼후 전실 자식 3명 중 2명 사망. 살아남은 한명은 사실상 의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