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버리고 혼인하고 싶을정도로 그토록 사랑했던 순이, 순이의 남편인 금동, 그리고 주인공의 아내, 세사람 모두에게 큰 죄를 짓게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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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펴냄: 도서출판 청어
작가소개 : 이정은
1939년 서울에서 태어나 용인에서 청소년기를 보냈으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예창작 전문가 과정을 졸업했다. 1989년 〈월간에세이〉에 수필로 추천받았고 1991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소설 〈부화기〉가 당선되어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1994년 첫 소설집 《시선》을 출간한 이래 가정주부로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 작업 중에는 새벽 3, 4시에 일어나 오전까지 글을 쓰고, 오후에는 도서관에 들르거나 동네를 산책한다. 그의 소설은 간결한 문체와 삶의 시련과 고통에서 길어낸 정교하고 감동적인 서사로 평단의 주목과 독자의 사랑을 받아 왔다. 치밀한 구성과 속도감 있는 전개,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까지 독자를 방심할 수 없게 만든다. 쉰둘에 늦깎이로 등단하여 서양철학에 관심이 많아 십여 년간 서양철학 연구반에서 문학철학을 공부했다.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이정은 작가는 여성 소설가의 롤 모델임을 몸소 입증하고 있다. ( 발췌:교보문고 )
#저작권자의 허가하에 제작된 영상입니다
한국문학 #한국단편소설 #잠자리에서듣기좋은 #오디오북 #오렌지책방 #책읽어주는여자
감사합니다
늘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송짖골가는길
오렌지님 ❤
감사합니다 정옥님 😊
오늘도 들으면서 자려구요~~자장가여서 끝까지 듣는건 자신없어요~~^^
ㅎㅎㅎ 좋은 꿈 꾸세요
어설픈데가 하나도 없어요^^
초창기 작품 같지 않습니다
다시들어도 좋습니다
언니와 잘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에고 고맙습니다 ^^
늘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순이님 ❤️
멍뭉이가 발목을 베고 자고 있어요😂 아... 뜨겁고 쥐난다. 오렌지님의 자장가 들으면서 얼른 잠들어야겠어요😊
😊
목소리 너무예프세요~구독과좋아요 누르면서 잘듣겠습니다
아공~~ 감사합니다 ^^
즐거운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자주 방문해주세요❤️
잘듣고갑니다.🎉
😅
❤️
감사합니다 ❤️
참혹했던 시절
얼마나 무고한 생명들이 희생되었는지..
너무도 암담했던 시절이었지요 ㅠㅠ
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그걸 알때는 헛웃음만이
감사합니다 ^^
비겁한 주인공
어쩜 현실의 모습일듯
믿음은 어러석음
감사합니다 😊
전쟁의 아픔....
감사합니다 😊
태홍이 먼 여행을 떠났습니다. 😟🥺😭😭😭
ㅠㅠ
저렇게 순수하게 떠난 영혼을 힘들게 한
주예수는 없다
하나님은 없다
어리석은 불안하고 고통스런 인간이 만들어낸 신일 뿐이다
북한의 굶주리는 인간들
굴어죽어가는
아프리가 어린이들
이들은 무슨 죄인가
고로 난 귀가 들ㅈ리는 인간이라
나도 절박하면
하나님 부처님 찾는다
그러나
그냥 내위안 믿고 섬김없다
감사합니다
민인이 잘 짜여진 프로그램대로 의지나 의식없이 로봇처럼 사는 것은 만족하실까요... 깊이 묵상해 보시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