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망할 수밖에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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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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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근데 조금 슬픈게 현실의 잣대를 들이대서 보면요, 성공한 사람이 부렸던 고집은 뚝심이 되고, 망하는 사람이 부렸던 고집은 쓸데없는 객기로 표현하더라고요. 이 표현의 차이가 성공과 실패라는 게 블랙코미디 같기도 하고, 현실의 단면같아 씁쓸하기도 하더라고요.
성공한 사람의 뚝심과 실패한 사람의 객기는 초반에는 같은 고집으로 보일지 몰라도 큰 차이가 있을 겁니다. 현실이라는 복잡계 속에서 일정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겉으로 쉽게 드러나지 않더라도 내부에 들어가면 커다란 디테일의 차이가 필요합니다.
육상100m경기에서는 0.01초 차이로 승부가 갈리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마라톤같은 장거리 경기에서는 100m당 0.x초의 차이가 지속적으로누적되서 선수들 사이의 격차가 크게 나타날겁니다 스포츠경기를 예시로 들었었는데, 외부에서는 승자와 패자의 차이를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죠.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차이가 무엇인지 외부에서는 알아차리기 힘들더라도, 결국 끝까지 파고들면 현저한 디테일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violet64730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너의 주제를 파악하라'는 말이 맞습니다...
저는 슬프지만 사람이 태어나고 자라오는 과정에서 사람들 사이에서 잠재력의 차이가 발생한다고 확신합니다.
예를 들면 100명의 학생을 앉혀놓고 똑같이 공부를 시켜도, 누군가는 1등급을 받고 누군가는 9등급을 받죠.
잠재력의 차이가 있다는 증거입니다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노력도 선천적 재능이라는 가정을 기반으로 함. 모든 인간이 책상앞에 앉아서 하루에 10시간 넘게 공부를 할 수는 없음 )
우리가 현재 누리는 문명의 혜택(전기 컴퓨터 의료 기술 항공 교통 문화 예술 등....)대부분은 소수의 천재들이 만들어온 것이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혜택을 누리는 방식으로 세상은 이어져왔급니다.
이를 파레토법칙이라고도 하죠. 세상은 이렇게 흘러왔고 이렇게 흘러갈겁니다.(소수가 캐리)
그렇기에 대다수 사람들이 보는 매스미디어에서는 안정적으로 행동하기를 원하고, 너의 주제를 알라, 무리하지말라고 말하지만, 반대로 자기계발을 원하는 (상대적) 소수를 위한 미디어에서는 리스크를 감수해라! 너의 한계를 뛰어넘어라! 같은 치어풀 멘트를 던지는 거임
@N WI 님 말씀대로 무언가를 발굴하는 직업에 몸담으면서 살고있네요 고견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그런것도 다 인생의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자기가게3개 벤츠오픈카 성공한 친구로보엿는데 지나보니 어디로갓는지 쏙 사라졋네요
고집은 갖고있되 절대 입밖으로 내지 마세요 남이 듣는순간 지켜야할 무언가가 되는 겁니다. 인간은 수많은 변화를 거쳤고 앞으로 계속 바뀔것입니다. 고집을 가지고 그 고집이 무너지면서 이치를 깨닫는겁니다. 더 크게 볼 수 있고 큰 만큼 많이 봐야 되는것입니다. 변화를 무서워하지 마세요. 뭐든지 발만 내딛으면 붓은 잡은 겁니다.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
맞아요ㅋ
경규옹의 음성이 지원되는거 같네요ㅋㅋㅋㅋ
@@thom913 메갈이요
@@thom9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y5zd5im2j 짧고 묵직하네요
저도 글 쓴다고 8년간 알바해가면서 매달렸는데 별 소득 없이 지나갔어여. 엄마가 공모전 하나도 못 걸리고 지금까지 뭐했냐고 해서 홧김에 공모전 때려 넣었는데 몇 개 상을 받았네여. 지금은 취준 80 글 20 시간 투자하고 있어요. 앞으로 글은 계속 쓰려고요. 인생에서 글 빼니 존재 이유가 없어서 그건 못 버리겠어요. 주위 사람 엄마 포함 동생, 친척들까지 글 쓰는 거 좋아해줘요. 졸업도 관련과 수석으로 졸업했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데 한 번 끝까지 해보려고요. 빅토르 위고는 레 미제라블을 500번 퇴고 했다고 해요. 한 번에 단 번에 수작을 쓰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될 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포기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너무 대단해요.. 살다보니 주변 사람들 중에서 한 명이라도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결국 그 일을 하게 되더라고요. 아마 앞으로 더더 잘 되실거예요 제가 제일 먼저 응원하겠습니다😆😆
계속 노력 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글 읽어보고 싶은데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화이팅입니다 로사리아님!
응원해요
고집이라는게 좋은 쪽으로 가면 쭉 밀어붙혀서 성공한다 뚝심있다 이렇게 가지만 그게 아닌이상은 진짜 노답임..
아무리 지 주위에 좋고 현명한사람이 있던 절대안바뀜
안목 있는 와이프 덕분에 성공했어요...
나도 김달남 와이프 덕분에 좋은 유튜버 찾았어요...
결국 요지는 고집을 부려도 가능성 있는 거 확신이 있는 거 , 즉 허무맹랑한 거에 계속 고집하지 말고 현실적으로 잘 생각하고 맞다 확신이 있는 거에 고집을 부려라... 같네요
안들어올 수 없는 제목이야,,,,
ㅇㅈ..
무조건 망할 수 밖에 없는게 나인가 걱정하며 들어왔습니다
망하고 들어왔네여ㅜㅜ
나일가봐..
결론 : 안 되는 고집
설득력있는 신념이나 뚜렷한 가치관이 있는 사람들은 시간에 상관없이 언젠가 성공하죠. 이 경우는 잘 되는 고집에 속하고 달님 예시의 고집은 이와는 반대이기에 많은 것들이 맞는다해도 잘못된 고집 때문에 쉬운 길을 어렵게 가는 경우가 많죠.
어느 길이든 쉬운 길은 없지만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달님과 와이프님의 가정이 건강하고 따뜻한 공간속에서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는 하루하루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달님이 연애유튜버로의 길을 가도록 공을 세운 와이프님께 감사드려요.
너무 공감됨... 공부든 사업이든 인간관계든 진짜 너무 맞는말같음.. 공부도 4년 5년 이렇게 계속 도전하면서 실패하는 사람들보면 말같지도 않은 이상한 고집부리면서 한가지 공부법만 고집하는 사람 진짜 많음..
어.. 저도 그런사람 봄...
좀 안쓰럽긴한데 뭐라 못하겠는게 본인 인생이고 어차피 이어질 사이 아니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가끔보면 그런 본인도 연애도 하고 결혼하고 싶어하는거보면 답없는... 심지어 나이도 찼음; 자기 인생 알아서 하겠죠 뭐..
장사얘기 하니까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생각나네요 매번 백종원 골목식당에 나와서 성공하고 번창해지는 사장님들 보면 백종원의 말하는걸 다 듣고 많이 바꿔요.. 근데 안되는 사람들을 보면 절대 백종원 말 안듣고 고집부려요.. 영상 보면서 썼는데 바로 골목식당얘기 하니까 소름돋네요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그 고집이 더 심해졌죠.
옛날에는 주변에서 말리면 그래도 안되는구나 하고 포기하겠지만
지금은 주변에서 말릴때 끝까지 밀어붙여서 사회 최정상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아주 손쉽게 들을수 있으니까 신념이 더 강해져요.
고집부리는건 고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내다본 고집이면 상관없는데 현재만 바라본 고집은 정말 답이 없죠.
난 반대로 됐음 스마트폰 없던 어렸을 땐 내 고집대로 했는데 보급화되고 나선 커뮤 보면서 남들 의견 듣다보니 유해지다못해 자기주장도 점점 사라져감 남들의견이 곧 내 의견이라 착각하기도 하고
그반대지 오히려 미래만보다가 현생 ㅈ창나서 그러는사람들 많음 예를들어 공시생이라던가 지능력 ㅈ도안되면서 대기업 간다고 ㅈ랄하는 애라던가 (물론 나이 안찻으면ㅇㅈ)
이런망상병 환자야말로 걸러야됨ㅇㅇ
근데..공무원시험 7년 공부해서 합격한 사람도 봐서....그 사람 입장에서 4,5년 실패한 그 순간에 김달님이 이야기 하는 안되는?? 고집..그런 상황이였음에도, 또 시도했던거라...음...결국 이번 영상의 김달님 의견에는 반반 정도의 동의만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결국 현실적으로 결과적으로 나타나야만 옳은 고집이라고 말하시는 것 같아서요... 의견의 주된 핵심은 결국 먹고사니즘을 해결가능한가 아닌가의 이야기로 귀결되는 느낌 같은데... 이 의견 자체는 공감합니다.
하지만...각자만의 고집에는 어렸을적부터 경험해온 심리적 상처부터 경험까지 여러가지 복합적인 것이 함께한다고 생각하기에... 본인이 선택한 삶자체를 책임지고 사는 삶이라면..그것이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낀다면...크게 그 인생자체가 망했다고 할수는 없을것 같아요...그 삶이 남들눈에는 망했다고 보인다 해도...
삶은 그 태어남과 죽음은 우리가 선택 할 수 있는것이 아니듯...삶자체에 한가지 정답지가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눈 가리고 귀막고 현실 외면하고 고집 부리는 인간들은 멀리해야 합니다. +남탓, 사회탓, 탓탓 거리며 본인 발전보다 타인이 해줬으면 뭐해줬으면 끝도 없이 바라기만 하는 사람도 걸러야 합니다.
공감입니다 뭐만하면 사회탓.남탓
핑계거리찾고
자기객관화에 근거해서 고집을 부리느냐마냐에 따라 성공하냐 망하냐가 갈린다는거겠군용 혹은 지인들의 조언을 적절하게 적용하던지..
언제나 스스로를 되돌아볼수 있는 컨텐츠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 파괴의 가장 빠른 지름길 ....
귀 닫고 눈 감고 마음에 빗장까지 걸게 만드는
고집
인정해요..~
내 전남친이 망한 이유네..현실감각은 떨어지면서 똥고집.
자기 객관화와 현실성이 있는 고집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런게 좀 떨어지면서 주변 사람들 말도 안들으면 매너리즘에 빠져서 망하기 십상
고집이아니라노력부족한거지 안되면 이것저것정보많이찾아보고 실천해보고 문제점해결할려노력하면 잘되게돼있어 노력은안하고 쓸데없는헛짓거리하니망하는거지
김달님은 꼭 성공 하실꺼예요,
인기 명예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마음이 착한 사람 같아요, ^^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줘요!
저도 한고집 하는 사람이라 영상 보면서 뜨끔했던 거 같아요 고집 하나로 무난하기만 했던 순간이 있었고 궁지까지 몰려본 순간이 있었죠 그 땐 몰랐는데 지금의 저를 보니 그 순간들 덕분에 단단해진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고집도 고집이겠지만 제일 위험한 건 "반성이 없는 삶" 이 아닐까 싶네요
우리 모두가 게임 마냥 인생의 시점을 조작할 순 없겠지만 꿋꿋히 버티며 지금까지 걸어온 자기 자신에게 고맙다고 때로는 괜찮다며 또 고생많았다고 말 한 마디 건네줄 수 있기를.
헐 너무 너무 공감돼요... 저도 2년째 유튜브로 끙끙앓고 있는데 저는 어떤 고집때문에 이렇게 고생하고 있는 걸까요,,, 노래를 그만 둬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그래서 최근에는 생방송 시작해서(달님 덕분에 컴퓨터 사양 잘 맞췄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컨텐츠를 도전해보려고는 하는데 사실 낯설어서 그런지 좀 두려워요ㅠㅠ 달님 영상 보면서 늘 위로를 받고 용기를 내곤 하는데 여전히 불안정한 제가 안타깝고 그렇네요,,,
와 고집 단어 딱 나오자마자 뜨끔하면서, 지난 몇 년간 해온 생각이라서 소름 돋았습니다. 제 생각이랑 너무 정확히 일치...
잘안될때 한번쯤 주위를 분들 의견도 소중한 교훈이 되는거 같습니다 자기자신을 잘안다고 착각하지만 사실 자기자신을 재대로 아는건 지인친인같은 주변인들인거 같습니다.
그 고집으로 인해 뭔가 이루어냈다면 그 고집은 인정받을 가치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고집은 자기 자신의 무덤을 팔뿐....;;;무언가를 고집한다는게 꼭 망하는 길만은 아님
김달님 진짜 맨날 좋은 말씀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나이 46인데도.. 정말 인상깊은 내용이네여^^
자주 오는데..경험에서 나오는 깨달음은 나이와 상관 없는 듯요 👍
넘나 똑똑 ..🥸 남자 유튜바 중에 젤 배울점 많은 남자 ..1위 ..🤫🤍
김달님은 이쁘고 잘생겼는데
목소리까지 좋으니깐 안볼수가없다♥
맞어..나도 골목식당이란 프로를 보지만 음식도 음식이지만 나는 거기서 장사하시는 사장님들의 성향이나 일하는스타일에대해서 배울게 있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시청을 함.또 거기서 백주부님의 보석같이 빛나는 조언들도 도움이 될때도 있고.. 내가 장사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사람을 좋고나쁘고를 어느정도 판별할수있는 생각의 능력이 조금씩 향상되는 느낌을 받아서 재밌게 시청하고 있죠..ㅎㅎㅎ
내가 똥꼬집 부릴때 주위에 현명한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정말 중요하구나..느끼는 영상이네요. 나는 내가 무리한 고집을 부리고 있구나를 잘 모르니깐요 ㅠ
진짜 고집 쎈 사람들은 아무리 말해도 안들어요
소귀에 경읽기가 맘 편함
이거 생방으로보면서유튭각이다라 생각했는데 딱 편집되서 나오네요 굳
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의 고집은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되네요
내려놓으니까.. 보이는것도 있더라구요 사람,공부 모든것..
딱하나 포기안하는게 중요하고 완급조절이 필요한것 같아요
밀어붙일때는 확실하게
주변을 봐야할때 내려놓고..
태극권같은 느낌이랄까요?
많이 배우고 갑니당 김달님.
결국 내가 좋아하는 일조차도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고 질리기 마련이다 하...개 격공입니다. 어릴때야 무작정 꿈이라며 계산없이 달려갔지, 당장에 돈 한푼 없고 경제적으로 휘청거리니 돈밖에 안보이더군요. 크게 성공한 아이유도 집안이 돈때문에 가난해져서 평소에 재능있던 음악을 시작한거죠. 돈이 없으니 안되겠다며 말이죠. 결국 모든 일은 돈보고 하는겁니다. 또한 시작을 다르게 했어도 끝에선 얼마 벌렸냐 그걸 생각하고 있는게 사람이죠. 예전 좋아하던일 멈추고 회사를 다니면서 금전적으로 안정된 뒤 다시 좋아하던 일을 부가적으로 하고 있는데 진작에 이런 마인드로 이걸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많이 생각합니다. 그냥좋다고 뛰어드는게 아닌 이걸 통해 돈을 잘벌어야겠다는 자본주의 마인드로 시작했어야 했는데... 지금은 내가 좋아하는 걸 부수적으로 하면서 어떻게 해야 금전적인 이득도 취할 수 있을까 굉장히 고민하는데요. 고민해보니 적어도 지금은 절대 안되겠더라구요. 그정도로 내가 경쟁력이 있진 않구나. 만약 이걸 모른채 계속 파고있었다면 제 인생이 더 나락에 갔을걸 생각하니 종종 소름도 끼칩니다. 철저히 자본주의 마인드로 일을 파고들어야하고 결국 모든 일은 돈으로 귀결될 수 밖에 없네요...
인생조언 감사합니다:)
1:15 와 ㄷㄷ 이게 신의 한수였네
고집에 비례되는거 상대방의 말하는걸 듣고 실행 하는것도 자기 능력임 그걸 잘찾아야됨 듣는것도 능력이라는걸
'내 의견을 내세울려면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줘야한다.' 진정 자신의 뜻을 전달하려면 만저 상대방의 의견에도 귀 귀울일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와 요즘 시기에 고민한부분이 이 영상이랑 정말 비슷한데 고집을 내려놓으라하시니 머리가 탁 트인느낌이에요. 성공한사람들의 영상을 보면 항상 버티는게답이다, 누가뭐래도 버텼다 그래서 이렇게 성공했다 하시니 지금 나도 그래야되는걸까 내 주변인들은 다 그러지말라고하는데 성공한사람들은 버티라는데? 이런생각이들더라구요. 그러다 어떤글에서 그곳이아닌것같을땐 나와서 새로운길을 개척하는게답이다 이런글을봤어요. 그래서 더 고민이많아졌는데 어떻게보면 버티고싶은게 제 고집이였나봐요. 저도 내려놓고 다른방향으로 조금 틀어서 가야겠어요
00:06:43 이 얘기 듣자마자 예전에 어떤 선생님이 해주시던 말씀이 떠올랐어요. 회사에서 어떤 유형이 가장 힘들까라고 질문을 던지셨는데, 학생들은 돈욕심이 많은사람, 게으른 사람 등등을 이야기했어요. 근데 그때 선생님이 고집있는사람만큼 힘든게 없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땐 그게 잘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지나고 보니 맞는말이더라고요.
이런 생각을 가지신다는 것은 그 만큼 경험이 밑받침이 되고 개인적으로 깨우치셔야 되는 부분인데 하시는 말씀마다 공감이 너무 됩니다.
진짜 현실적이네요 🙃👏👏 일은 일. 냉철하되 똥고집은 버린다.
결국엔 유연한 사고파악으로 소신껏 결정하는 마인드겠어요 ...!
귀닫고 눈감기 보단 듣고 보고 나의 판단이 중요한거같아요
고집도 고집 나름대로 좋은 쪽으로 써먹어야 성공을 하는거지 자신이 주변 사람들의 말도 들으면서 행할건 행하고 버릴건 버리면서 살아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고집은 필요할때가 있지만 불필요한 쪽으로 쓰게되면 아주 치명적인 경우를 맛보게 된다고 저는 그렇게 느껴지네요.
보고있어 연지!? 내가 아주 맘고생 하는 중이다 !!!!! ㅠㅠ 나 말구 딴 사람 만나면 고집 너무 부리지마!!!!! 글구 연지로써의 인생을 살아 꼭 성공해서 행복해
오...제 가올려 주신 질문 올려 주셨군요 ㅎㅎ 감사히 잘보겠습니당. ㅎㅎ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고집은 공과 사를 구분해야한다.
설렁 마음이 아프면 뼈가 부려지면 정형외과를 가듯 정신과를 편안하게 가시어 본인들의 인생을 피우리라
인간은 완전하지않기에 남과 사회를 탓하기에는 당신은 아직 무르다. 무르기에 단단해지기위해 나를 탓하며 내가 바뀌어야한다. 그래야 세상이 알아준다. 늘 응원할테니 김달 구독자분들 행복 보단 평온하세요. 평온은 말그대로 잔잔하며 행복은 언제나 앗아갈수있으니까. 다들 고생하셨어요. 잘자요 ;)
20대는 완전하지않기에 남과 사회를 탓하기에는 ㅈㅂ이다. ㅈㅂ이기에 씹상타취가 되기위해 나를 탓하며 내가 바뀌어야한다. 그래야 세상이 나를 알아봐준다.
이야 좋은 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ㅇㄱㄹㅇ....김달님 인생을 득도하셨군요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한명도, 한번도,무조건이라는 표현을 쓰시는거보니 고집이대단하신게 느껴집니다
다들 이영상을 보고 누군가를 떠올리겠죠.
모두들 자기 자신 얘기인 줄은 모르고-
머리 좋은데 고집쎄다>> 거의 성공함
머리 나쁘면서 고집쎄다 >>> 백프로 망한다
결국 내 자신을 변화 시킬수 있는 사람이 성공할수 있다.
와이프 분이 인생의 은인이시네요👍👍👍👍👍👍☺️☺️☺️
아...오늘 진짜 명언 명언 명언. .
자본금이 많이 없다면 내 자본금에 맞는 기대치를 낯추면 답은 나오더라구요. 물론 기대치를 낮추라는 거지 경영 마인드를 낮추라는 것은 아닙니다. 경영 마인드가 잘못된 것이고 그걸 계속 유지하면 똥꼬집이 되겠죠.
너무 감사한 얘기네요. 다시한번 나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네요.
혹시라도 제가 그런사람은 아닐까 생각하며 영상 봤는데 더 내려놔야겠네요. 안될때 고집을 내려놓지 않았다는말이 너무 공감이 많이 되네요.
결국은 여러방법을 시도해봐야 하는 것 같아요 경험은 못이기나봐여
맞아요 김달님 !!
삶의 방식이 다 다르다보니깐
거기에 맞춰 다른 삶을 살다보면
자기 자신을 객관화 할수도 없고
알면서도 버틸려고 고집 부리고 고집이라도
부리고 사는것 같긴 합니다.
안쓰럽죠 사실
다른사람 눈에는 보이는건데..
전 이십대 중반 때 직장 상사분이 회식하는데 "OO씨는 고집을 넘어서 아집이 있어 ." 라고 말하더라구요. 줄곧 친구들한테도 고집이 세다고 수없이 들어왔는데 아집이라고 듣는 건 그 때가 처음이었어요. 생각해보면 남의 말을 듣지 않았던 것 같아요. "니 방법도 좋은데 이런 방법은 어때?" 라고 상대방이 제안하면 생각해보지도 않고 "아니, 내 방법이 맞아." 항상 이런식,,ㅎㅎㅎ 근데 한살 한살 나이를 먹다보니 사람이 바뀌더라구요. 비록 내가 가지고 있는 신념은 변함이 없지만 내 사고안에서만 생각치 않고 상대의 말과 의견에 대해서도 오목조목 생각해보며 내게 부족했던 부분도 알게 되고 타인을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니 맘의 여유도 많아졌어요. 단지 나이가 플러스가 되어서 내려놓는게 아니고 수많은 경험과 깨달음들이 내려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아요.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공감은 그다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중학생 때 쓰면서 외웠던 공부법이 잘 먹혔는데 고등학교에서는 안 통하더라고요.. 그럼에도 1~2학년에 쓰기공부법에 대한 고집때문에 변형문제는 다 틀리고 말아먹었다가 고3때 코로나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온라인클래스 강의를 들었었는데.. 성적이 확 오르더라구요. 고집때문에 망쳤던 내신이 아깝네요ㅜㅜ
저도 토익시험을 위해 영어단어를 그동안 계속 쓰면서 하는 방법이 잘 됐는데 이젠 안되서 다른 방법으로 하니까 시간이 3분의 1로 줄어들더라구요. 쓰는것보다는 눈으로 하는게 더 효과적이더라구요
@@youkang_shin 토익에서는 한글이 나오는 게 아니라 오로지 영어만 나오니깐.. 한국어->영단어로 외우는 게 아니라 영단어->한국어로만 연상하는 게 시간절약도 되는 거 같아요ㅎㅎ
@@user-gx3fr9pz2x 저도 그 생각 했었는데 한국어를 영어로 하는건 너무 시간낭비여서 영어 한국어로만 하고있습니다.
맞네요 ...뼈 맞고 갑니다
직업 선택도 마찬가지 자기가 하고싶은거말고 보통으로 해도 일단 밥벌이 되서 자본금 만들고 생각하기
주변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는 것도 중요하죠?
아 어렵다ㅠ,,,,
고집을 내려놓으라 ~~~와이프가 현명하신듯 느낌아니까
저는 지금 제가 사는동네서 집에 영어공부방 잘 안되는데 남편이 조언해주는것도 아니고
막막하고 힘드네요ㅜ진짜 들어올 수 밖에 없는 콘텐츠
그냥 망한 사람보고 고집부려서 망했다고 하는거 같은데...망한사람중에도 고집 부려서 망한사람 있고 이 사람 말 저 사람 말 듣다가 죽도 밥도 안되는 경우도 있고 성공한 사람이 고집부려서 성공하면 고집이 아니라 뚝심이 되는거고 고집인지 뚝심인지가 보이시면 점집 하나 차리셔도 될듯
고집을 부려야할데가있고 부리지말아야할데가있는데...
고집부리는건 좋은게없드라구요~대부분은..
내자신에게는 고집을 부려야하는데..
타인에게 고집부리는건....좋지않은거라고생각해요!!
전 달님 인생학개론들으면 너무좋거든요..
제가 더 많이살았고 ..더많은경험을했을텐데..늘 많이배워요!
감사해요~달님!!
간만에 춥지않은 주말인것같아요!
남은주말시간도 예쁘고 행복한시간보내시구요...
지난한주 고생 많으셨어요^^
달님..달(굿)나잇💕
요즘 혐오가 판치는 세상에서 와닿는말이네요
고집은 부리는게 좋습니다.
대신 귀를 열고 마음을 여세요.
제목이 점점 자극적이네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한 것도 없다고 생각하구요...
달님🥰
저는 고집이 있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남자친구를 만나보니까 저보다 더 심한 사람이 제 남자친구더라고요 진짜 똥고집이 너무 쎄요 제가 뭔 말을 하고 설명을 하면 그걸 이해 하든 안하든 자기가 잘못한거면 그냥 빨리 인정하고 수그리면 되는데 자기는 자꾸 아니라고 너가 생각하는거 아니라고 이러면서 고집 부리더라고요, 진짜 ㅋㅋ 그때만 생각하면 약간 이해 할수 없을정도로 왜케 고집이 쎄지 이랬는데,, 지금은 그냥 무덤덤 하게 넘어가요 .. 내가 이해해야지 이러면서요 ㅋㅋ 반쯤 포기 한거같기도..
망하는 사람은 사람 직윈 물건구입거래처 예의있는척 하지만 결국 보이지않는 고문으로 사람이 떠나게 만듬 사람이 돈을 갖고 오기도하고 사람이 없으면 결국 돈도없는듯 합니다
결론적으로 냉철한 판단력 + 매몰비용을 감수할 수 있는 유연성 + 판단을 끌고가는 고집이 있어야 성공하는건데 저는 1가지도 없어요 인생이 너무 두렵습니다
1000% 공감
성공한 사람들은 고집이 없었을까? 김달님도 고집 쌔실것 같은데... 고집과 신념은 한끝차이.. 주변에 망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는건 본인 주위에 그런사람들이 많다라는 방증이죠
당연히 성공한자보다 망한자가 훨많은건데요. 예를들어 가게를 차리면 열집중 한집만 살아남는다 하는데 자영업뿐만 아니라 무슨일을 하던 열에 아홉은 망하고 1만 성공하니 굳이 내주변에 망하는사람 많다는게 그게 비정상일 필요가 없고 정상적인 현상임
애초에 사람들은 각자 역량이 있어서 안될놈은 안되는거 억지로 노력해도 실패하면 더 깊은 늪에 빠짐..ㅜ
5:50 ㅇㄱㄹㅇ 와 ㄹㅇ공감됨 내가골목식당볼때마다보다 느끼는거 골목식당에 나오는사장님들만 그런게아니라 생각보다 많각자분야에서 성공학지 못하는 많은사람들이 자각하지 못하고 그럴꺼같음 그러니깐 안그런 일부만 성공하는거고
골목식당이 참 좋은 예네요 근데 막상
자기자신을 투영해보면 남의 얘기는 아닌ㅠ
그냥 엄한데에 자존심이 쎈거; 상종도 하기싫음
ㄹㅇ ㅋㅋ ㅈㄴ싫어
남자친구랑 거의 200일째 연애를 하는중이고 연애시작과 거의 동시에 동거를 시작했어요
(현남자친구를 만나기전에) 남자인 친구들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남자친구가 빨리 돈 받으라는 문제로 자주 부딪쳐요 이 문제로 헤어질뻔한적도 있구요 결혼한 사이도 아닌데 왜 이런 것 까지 간섭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결해야하는 문제인가요
순수 궁금함에 질문합니다!
(딴지,시비 아니에요!)
예를 들어 역모와 혁명의 경우 실패하면 역모 성공하면 혁명 이런식으로 결과에 의해 좌지우지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집 역시 결과가 좋으면 신념, 또는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지만 결과가 좋지 않으면 아집, 고집 등이 되는 결과론적인 구조가 아닌가라는 의문이 들어 댓글을 남깁니다.
김달님께서 말씀하신 고집이 신념이 될지 아집이 될지는 결국 누구도 모르는게 아닌가요?
그럼 어떻게 그 고집이 무조건적으로 망하는 고집인 것을 알 수 있는 건가요?
그리고 그걸 정말 알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걸까요?
궁금함에 생각을 듣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하지만 고집으로 인해서 결과가 좋은 케이스는 극소수라고 생각합니다
끄악 반성하겠습니다
백종원은 성공한 사람이구요. 그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의 조언은 듣는게 좋지만, 대부분은 자기분야도 아니거나 본인도 실패해놓고 이러쿵저러쿵하는 놈들이 대부분이라 들을 필요가없음. 본인이 실패했기때문에 또는 본인이 실패해서 성공으로 바꿔본 경험이 없기때문에 쉽게 포기하라거나 실패하는방법밖에 못알려줌.
근데 그저 나이 더많다고 자존심은 있어서 자기 조언이 맞으니까 들으라고함. 정작 본인은 나이 40대먹고 계약직임.
조언하는사람도 자격이있음. 백종원처럼 요식업에 성공한사람은 요식업에 조언해도됨. 근데 요식업으로 그저그러면서 조언한다? 거르면되고, 마찬가지 백종원이 뜬금없이 헬스에대해 조언해도 거르면됨. 자기가 성공한 분야가 아니니까.
2:44 듣자마자 저는 장소부터 떠올랐어요
진짜 망하는 사람은 고집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런 사람을 망할거다라고 생각하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망합니다
생각까지는 할 수 있죠 답답하니깐 그리고 설령 고집있는 사람이 망해도 그사람이 생각이 바뀌면 또 달라지겠죠🤞
안바껴요..대부분 모릅니다 자기말이 맞다 판단하지마라 이런식이지
개썅마이웨이와 똥고집은 비슷하지만 완전 다르다와 일맥상통하는 얘긴가요?
형 나도 달형처럼 유투버 하고싶다 ㅠ
0:01 제목 : "무조건 망할 수 밖에 없는 사람" , 0:21 무조건 망할 수 밖에 없는 사람 = "고집있는 사람" , 0:35 , 0:52 , 1:03 , 1:14 , 1:38 , 2:01 , 2:10 , 2:30 , 3:07 , 3:27 , 4:38 , 5:27
드디어 떳드앗!
똥꼬집 옹고집 오만고집 부리는 사람! == 망하는 사람!
고집도 쎈데 팔랑귀인 사람은 더 망하겠네요 딱 저에요 ㅇㅅㅇ
진심!제주변에 고집쎈사람이 팔랑귀까지 있다는게 참신기했어요
제가 그럽니다..ㅠ
슬픈건 이럴경우 맞는말 하는 사람 말은 안듣고
오히려 그 사람이 어떻게 되건 말건 신경안쓰고 말하는 사람 말만 골라듣죠.
줏대 있는거는 주변소리 들어가면서 자기길 가는사람
고집있는사람은 주변소리 안듣고 자기길 가는 사람
망하는 사람 고집있고 자만하고 간단명료하지않고 장황하고 허황되고 꼼수 좋아하는 사람... 변화가 없는 사람.. 오지랖 넓은 사람.. 다 망하더라
걍 다른거모르겠고 자기자신한테 관대한사람치고 잘된사람 못봄
정확하게 말한다면.남한테 관대하고 자신에게 엄격한사람. 그런데 삶에 정답은없다는거...어떠한 기준치를 넘어버리면 그 관대함이 오히려 독이되고.그 엄격함이 자기가 자신을 괴롭히게 된다 김달님이 말하는 고집은.평균이상의 사람들이 가질땐 그 집념의 강도에따라 그리고 어떤계기에. 따라 오히려 성공의 동력으로 작용된다 허지만 아집은 절대아니다 문을 벽이라고 내미는 이 똥고집은 자기삶뿐아니라 타인의 삶도 파개한다 그래서 무식한 자가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고한다. 그래서 누군가가 말했듯이 세상의 최고의선은 상식과. 지식이며.세상의 모든악은 무지하고 무식한곳에서나온다...그래서 우리는 오만하지말고 경청하길 좋아하고 끊임없이 무엇인가 이로운것들을 배우는것을 죽을때까지 게을리하지말아야한다......
고집 부리지 않기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