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매해주신 신화미트 작업책임자 전호인차장입니다. 저희 제품 구매해서 좋은요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화미트 입사전 고등학교때부터 10여년 조리고 및 대학교 조리과전공의 경험으로 본매로우용 사골을 그냥 자르면 골수가 어느부분에는 있고 어느부분에는 없기에 섬세하고 작업이 굉장히 위험한 부분이있습니다.(그냥 자르면 플레이팅할때 자꾸 넘어지기도 합니다) 본매로우용 작업은 모두 제가 하고있으나 난이도가 굉장히 높아 하루에 한정수량을 맞춰두고 작업하기 때문에 구독자분들이 수월하게 구매 못하실수도있지만 다치지않고 최대한 많이 만들어 많은분들이 드셔볼수있게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의외로 골수가 생존 식량으로도 가치가 있는 편이예요. 잘 상하지도 않고 단단한 뼈를 건드릴 수 있는 육식동물도 그리 많지 않고... 이걸 또 미식의 장르로 즐길 수 있다는 건 새로 알게 됐네요. 곰국이 지방은 많고 칼슘은 적다는 말이 많은데, 이렇게 국물 요리로 이어간다면 지방(골수)을 상당 부분 걷어낸 것이 되니까 더 좋겠죠
그래서 구석기 시대 인류는 먹이사슬의 중간층이였기 때문에 주로 먹었던 것이 골수입니다. 벌레나 식물을 먹기도 하지만 인류가 대형동물을 사냥할 능력을 가진건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육식동물이 사냥한 동물의 시체 근처에서 대기하다가 사자가 식사하고, 하이애나까지 식사를 끝내면 그뒤에 인간들이 가서 골수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구석기시대 짱돌의 주요 역할도 골수를 먹을 수 있게 뼈를 부수는 용도였습니다. 사람들이 대형 동물의 살코기를 먹을 수 있었던 시기는 인류역사에서 생각보다 짧습니다.
세로로 잘라낸 본메로우 말고도 저 골수 부분이 매력적으로 느껴지셨다면 이탈리아식 오소부코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소 정강이살을 가로로 잘라내어 안쪽의 골수까지 와인이랑 부재료들 넣고 끓여낸 요리이구요 주로 이탈리아에서는 사프란 리조토와 곁들여 먹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2년전부터 해보고 싶은 요리인데 그 가로 커팅을 다루는 곳이 전혀 없네요 커뮤니티에 올렸듯이 저는 전국 어디 계신 시청자께서도 요리를 따라 만드실 수 있게 온라인 상품 쓰는 것을 항상 추구합니다. 오소부코식의 커팅은 국내 정육업 입장에서는 대단히 로스가 큰 방식이라고 합니다
@@YOOXICMAN 역시 알고 계셨네요! 오소부코는 이탈리아어로 속이 빈 뼈를 뜻해서 아마 소꼬리나 사골부위로도 가능은 할거에요! 물론 원작의 재현률을 얼마나 따라잡을지는 저도 불확실하지만 네이버 블로그에도 꼬리뼈를 이용한 레시피가 있긴 하더라구요ㅠ 항상 모든 도전을 응원하겠습니다 :)
4k 영상을 볼 수 있는 모니터를 사서 4k 로 보는데 비주얼로는 사실 '사람은 대체 생명을 어디까지 먹는가...' 하고 회의감이 들엇어요 ㅋㅋㅋㅋ 너무 촬영 잘해주셔서 오히려 등골 뽑아먹는다는 말이 실감낫다고 할까요? 음식에 응용하는 모습이라든지 먹고나신 감상에서 "그래 인간이 일단 잡은 이상 버리는거 없이 먹어줘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곰국끓이면 맛있겠다고 생각한 순간 푹 끓인 곰국이 너무 맛나보였어요 ㅋㅋㅋㅋ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레스토랑에서 일할 때, 본매로우를 훈연해서 구운 후 각종 스파이스를 섞어 스테이크에 올려먹는 스모크 본매로우버터를 한동안 만들었었는데, 훈연된 향이 가미된 본매로우가 스테이크와 아주 잘 어울리고 맛이 매우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냥 구운 것보다는 훈연향과 스파이스가 추가되어 다른 요리에 응용하기 더 좋지 않을까 해서 언젠가 시간되실 때 시도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음식이 소고기인데… 요새 거의 매일 들어와 영상을 봅니다~ 특히 본매로우는 정말 먹어보고 싶지는 않으나~ 요리하는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육식에 대한 진심이 너무 느껴져서 영상을 며칠째 너무 재밌게 보고 있었어요^^ 절대 먹고 싶지는 않으나 맛있을거 같기는 해서 대리만족만 할게요^^ 이렇게 고궐리티의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몇일전 재료를 찾으시길래, 답글로 요리이름을 썼었는데... 역시 본매로우가 맞았군요... 체코 프라하의 Kantyna의 최고의 요리중 하나... 하지만, 매우 운이 좋아야만 먹을수 있는 희귀요리... 30번 넘게 방문해서, 딱 2번 먹어봤다는... 개인적으로 시큼한 이탈리안파슬리나 고수무침을 같이 먹었을때 지나친 느끼함을 잡아줬다는...
오늘 학교에서 뼈구조 다루며 본 매로우 배우고 왔는데 수업 내내 이 영상 생각나서 꼬르륵 소리 참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렇다고 집 와서 본 매로우를 해 먹을 건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겠네요 오늘 배운 전공지식을 살짝 말하자면 본 매로우는 빨간 부분과 노란 부분으로 나뉘는데 보통 빨간 곳에선 혈구들을 만들고 노란 부분에서 지방을 저장한답니다. 영상에 나오는 본 매로우는 노란 부분이라 아주 맛있는 기름 덩어리.. 파스타 맛있겠다... 먹고 싶다....
넘 오랜만에 돌아온!!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ㅋㅋㅋㅋㅋ 기다렸습니다 ㅋㅋㅋㅋ 사실 얼마 전에 골수 저렇게 먹을 일이 있었는데 비위가 많이 약한 편이라 못 먹었었거든요…. 이 영상 보면서 땅치고 후회 중입니다…. 특히 좀 험해보이지만 ㅋㅋㅋㅋ 골수 자리에 술 부어서 마시는 거 저도 꼭 해보고 싶네요 너무 특별할 것 같아요. 그냥 구워 먹는 게 아니라 응용하는 다양한 요리도 찾아서 보여주신 것 같아서 역시나! 언제나 진심이 느껴지는 영상과 요리들입니다 😍 배고파지는 새벽이네요 쌩큐!!!
어렸을때 어머니께서 잘게 썰어온 사골뼈를 가득 담고 김치나 갖은 양념을 넣고 푹 고아서 아버지 술안주로 내드렸었는데 이번영상보니깐 그게 생각나네요. 무슨맛인가 궁금해서 쪽 빨아서 먹어보니 고기도 아니고 흐물흐물한게 느끼해서 싫어했는데 오랜만에 그 맛이 기억났네요. 지금생각해보면 왜 신의버터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긴합니다 ㅎㅎ
채팅 막바지에 언급하긴 했습니다만 징기스칸이라는 이름의 일본 요리를 추천해보고 싶습니다. 일본 요리 중에서도 꽤 드문 고기 요리에 양고기 요리다보니 여러모로 레어한 요리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다만 저는 이게 구이 요리인 걸로 알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전골처럼 해먹는 방식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만약 하시게 된다면 어느 쪽으로 하실지는 육식맨님 선택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찾아보니 저번 부타노가쿠니 영상 때 소개해주셨던 후니라이프 채널에도 징기스칸 영상이 있는데 이쪽은 구이였습니다.
김볶밥이 최고야
🔽재료 목록과 조리도구 정리🔽
✅ 오븐 : LG 디오스 광파오븐 32L
link.coupang.com/a/blCxr2
✅ 가스 버너 : 지라프 슬림 휴대용 가스렌지 GR-1505
link.coupang.com/a/blCAxV
✅ 칼 : 우스토프 나이프 세트
link.coupang.com/a/bmITea
✅ 칼 : 글로벌 쿡 나이프 20mm
link.coupang.com/a/bmIT0Y
✅ 냄비 : 테팔 매직핸즈
link.coupang.com/a/bl5PU2
✅ 기본 조리 용품 : 트라이앵글
link.coupang.com/a/bnjrDM
✅ 치즈 그레이터 : 트라이앵글 치즈 그레이터
link.coupang.com/a/bnmYHz
✅ 스테인레스 집게 : 스테인레스 집게
link.coupang.com/a/bm3nge
(이상 제휴 링크로 구매 시 수수료를 받아 채널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구매해주신 신화미트 작업책임자 전호인차장입니다.
저희 제품 구매해서 좋은요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화미트 입사전 고등학교때부터 10여년 조리고 및 대학교 조리과전공의 경험으로 본매로우용 사골을 그냥 자르면 골수가 어느부분에는 있고 어느부분에는 없기에 섬세하고 작업이 굉장히 위험한 부분이있습니다.(그냥 자르면 플레이팅할때 자꾸 넘어지기도 합니다)
본매로우용 작업은 모두 제가 하고있으나 난이도가 굉장히 높아 하루에 한정수량을 맞춰두고 작업하기 때문에 구독자분들이 수월하게 구매 못하실수도있지만 다치지않고 최대한 많이 만들어 많은분들이 드셔볼수있게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프로페셔널 그 자체시네요 넘 멋지십니다
와 전문성이 느껴지는 댓글이네요 파이팅입니다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ㅠㅠㅠ!!!
멋있어요
와👏👏
순간 내 눈을 의심했네...
영광입니다...❤️
👍👍
올라가십쇼 선생님
올라가십쇼 센세
수령님♡
맛동무...
아낌없이 주는 소야 고맙다
🐮:니들이 뺏어가놓ㄱ..... ☠️
주는게 아니라 빼앗기는거
고맙다
황소
영재....
@@칠삼이구 으 앙
@@Caterpie78 캐터피고기 저의 단백질이죠
먼저 나왔던 레시피들처럼 골수를 그냥 먹는 것보단 마지막에 나왔듯이 마이야르 후에 곰탕을 끓이는 것이 더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ㅎ
와 요리와 식사를 다 하고 사골까지 끓여먹는건 확실히 매력적이다
의외로 골수가 생존 식량으로도 가치가 있는 편이예요. 잘 상하지도 않고 단단한 뼈를 건드릴 수 있는 육식동물도 그리 많지 않고... 이걸 또 미식의 장르로 즐길 수 있다는 건 새로 알게 됐네요. 곰국이 지방은 많고 칼슘은 적다는 말이 많은데, 이렇게 국물 요리로 이어간다면 지방(골수)을 상당 부분 걷어낸 것이 되니까 더 좋겠죠
오 알콩달콩 생물일기님 반가워요
베어그릴스가 죽은 사슴 사체를 보자마자 다리 부숴서 골수 빨아먹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손희원-k6r 식감과 맛은 종이 씹어먹는 맛이라 했던걸로 기억해요ㅋㅋㅋㅋ
중국에 여행 갔을 때에 먹어봤는데 고수 홍고추 산초열매 등 여러 향신채들과 함께 먹더라구요
그래서 구석기 시대 인류는 먹이사슬의 중간층이였기 때문에 주로 먹었던 것이 골수입니다. 벌레나 식물을 먹기도 하지만 인류가 대형동물을 사냥할 능력을 가진건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육식동물이 사냥한 동물의 시체 근처에서 대기하다가 사자가 식사하고, 하이애나까지 식사를 끝내면 그뒤에 인간들이 가서 골수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구석기시대 짱돌의 주요 역할도 골수를 먹을 수 있게 뼈를 부수는 용도였습니다. 사람들이 대형 동물의 살코기를 먹을 수 있었던 시기는 인류역사에서 생각보다 짧습니다.
육식맨님 다음에 하실 요리로 태국에 랭셉 추천드립니다 태국식 등뼈찜인데 새콤한 소스랑 같이 먹어서 느끼하지않고 진짜 맛있습니다 압구정로데오에 까폼이라는 음식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드셔보시고 입에 맞으시면 한번 부탁드립니다
여기 진짜 맛있습니다 … 정말로 과장없이 모든 메뉴가 다 맛있으니까 한번 가보셔요
까폼 존맛,,
여기 가고싶은데 웨이팅 너무힘들어서 포기ㅠㅜ
아 그 고추무덤 백감자탕 같은거인가요??
방금 찾아보고 왔는데 비주얼 대박 리뷰들도 좋고
사골을 고아먹을 줄만 알았지 이런 요리는 또 처음 알았네요.
미식의 길은 진짜 무궁무진 한 듯...
진심 육식맨 아니면 내가 이런 요리 레시피를 어디서 접하겠나 싶을정도로 새롭고 멋진 요리...
세로로 잘라낸 본메로우 말고도 저 골수 부분이 매력적으로 느껴지셨다면 이탈리아식 오소부코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소 정강이살을 가로로 잘라내어 안쪽의 골수까지 와인이랑 부재료들 넣고 끓여낸 요리이구요 주로 이탈리아에서는 사프란 리조토와 곁들여 먹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이런거 어디서 배우시는건가요..멋지다
2년전부터 해보고 싶은 요리인데 그 가로 커팅을 다루는 곳이 전혀 없네요
커뮤니티에 올렸듯이 저는 전국 어디 계신 시청자께서도 요리를 따라 만드실 수 있게 온라인 상품 쓰는 것을 항상 추구합니다.
오소부코식의 커팅은 국내 정육업 입장에서는 대단히 로스가 큰 방식이라고 합니다
@@YOOXICMAN 역시 알고 계셨네요! 오소부코는 이탈리아어로 속이 빈 뼈를 뜻해서 아마 소꼬리나 사골부위로도 가능은 할거에요! 물론 원작의 재현률을 얼마나 따라잡을지는 저도 불확실하지만 네이버 블로그에도 꼬리뼈를 이용한 레시피가 있긴 하더라구요ㅠ 항상 모든 도전을 응원하겠습니다 :)
@@YOOXICMAN 저는 마장동에서 우족 한쪽 사서 수업 진행 했었는데 반응은 엄청 좋았어요!
시씨씨시씨시 이름 오랜만이네 ㅋㅋㅋㅋㅋ
틱톡커들이 호로록 먹는 거 보면서 무슨 맛일까 맛있겠지? 생각만 했는데 골수 요리라니! 뻔하지 않아서 좋아요 육식맨
ㅈ톡
요즘에는 커피에도 감칠맛을 추가하려고 다시마 우린물 같은 것도 넣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방면에서 보면 글렌피딕을 본메로우에 흘려먹는 것은 이치에 맞는것 같아요!
저숙성 위스키에 MSG를 넣으면 고숙성위스키 맛이 난다는 썰도 있었죠 ㅎㅎ
그런 커피가 있나요!? 충격이네요
가쓰오부시 넣는곳도 봤어요 ㅋㅋ
@@YOOXICMAN 승빠 유튜브에서 신동민셰프님이 그러신다고 봤던거 같아요!
4:00 깍두기 볶음밥만 한식이라고 "본 매로우"
한글 그대로 쓰신거 진짜 디테일 쩌십니다ㅠ
@캐럿맨7일7영상기원 ㅉㅉ..
육식맨님 만우절날 가짜고기.콩고기 시리즈 한번 갑시다.👏
4k 영상을 볼 수 있는 모니터를 사서 4k 로 보는데
비주얼로는 사실
'사람은 대체 생명을 어디까지 먹는가...'
하고 회의감이 들엇어요 ㅋㅋㅋㅋ
너무 촬영 잘해주셔서 오히려 등골 뽑아먹는다는 말이 실감낫다고 할까요?
음식에 응용하는 모습이라든지 먹고나신 감상에서
"그래 인간이 일단 잡은 이상 버리는거 없이 먹어줘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곰국끓이면 맛있겠다고 생각한 순간 푹 끓인 곰국이 너무 맛나보였어요 ㅋㅋㅋㅋ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와 사골해먹는거 안봤으면 아까워서 잠 못잘뻔했네 ㅋㅋ역시 괜한의심...육식의 길
시식 때부터 얼굴 표정이 느끼한거 먹었을때 표정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마지막 평 보고 그럴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위스키 맛을 올리기 위해 미원을 살짝 치는 기법도 있는데(감칠맛), 본매로우 안주 위스키는 진짜 납득이네요. 최소 4~6년 추가숙성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잠깐 뼈 사이 지나갔을 뿐인데 진짜 확실히 향이 다르긴 하더라고요
가끔씩 엄마가 감자탕 끓여주면 뼈 다 발라먹고 너무 맛잇고 모자라서 뼈 쪽쪽 빨아먹으면 그 육항이 너어어어어어어어무 좋았는데 진짜 맛있겠네여....
시식 평 듣고 아 굳이 먹을 이유 없겠네 하고있는데 마지막에 곰국 끓이는거보고 생각바뀜 ㅋㅋㅋ 가성비 지린다 ㅋ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레스토랑에서 일할 때, 본매로우를 훈연해서 구운 후 각종 스파이스를 섞어 스테이크에 올려먹는 스모크 본매로우버터를 한동안 만들었었는데, 훈연된 향이 가미된 본매로우가 스테이크와 아주 잘 어울리고 맛이 매우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냥 구운 것보다는 훈연향과 스파이스가 추가되어 다른 요리에 응용하기 더 좋지 않을까 해서 언젠가 시간되실 때 시도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베트남쌀국수도 클리어하셨으니 육식맨ver. 돈코츠라멘 기다려봅니다ㅎㅎㅎ
돈코츠라멘 정말 사랑하는데 ㅠㅠ 사이드메뉴로 토리가라아게도 해주셨으면 ㅠㅠ
커뮤니티에 세로로 잘린 우골수 구한신다고 올라왔을때부터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사골곰탕에서 저 골수 진짜 좋아하는데... 이건 꼭 해먹어봐야겠다....
이거 먹으면 1분은 빨리 죽을 거 같음
@@김대현-l6z 계단 ㄱㄱ 수명 3분오름
@@김대현-l6z 계단 올라가면서 먹으면 상쇄됨
@@_kim01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매번 볼 때마다 느끼지만 육신맨님 음식은 고사하고 맛 표현을 진짜 기깔나게 잘 하셔...
Body man....?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음식이 소고기인데… 요새 거의 매일 들어와 영상을 봅니다~ 특히 본매로우는 정말 먹어보고 싶지는 않으나~ 요리하는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육식에 대한 진심이 너무 느껴져서 영상을 며칠째 너무 재밌게 보고 있었어요^^ 절대 먹고 싶지는 않으나 맛있을거 같기는 해서 대리만족만 할게요^^
이렇게 고궐리티의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인류가 진화할 때 맨 처음으로 먹었던 고기의 부위가 네발짐승의 골수라고 들었습니다. 정말 원초적인 육식 한끼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사피엔스 인지혁명 읽고 있다가 이 댓글 보고 흠칫했네 ㄹㅇ..
원래 인간의 포지션이 독수리처럼 시체청소부, 짬처리 포지션에 가까웠죠.
거기 골수 있는건 어케 알고 먹었데.. 개신기하네..
돌도끼로다가 깨서 먹었으려나 ㅋㅋㅋ
@@hsh6036 호모 사피엔스 : 음 맛있겠다
호모 사피엔스 (다른 종 다 뒤짐) : 음 멋있겠다
어쩜 이렇게 편집 목소리 컨텐츠 다 완벽할까요
육식맨님! 본 매로우를 꽤나 자주 파는 미국에서 제가 먹어본 바로는 버터가 매우 많은 빵과 향이 좀 있는 허브(딜)이나 고수 등이랑 같이 먹으면 정말정말 환상의 맛이랍니다 🥺 그리고 알이 큰? 조금 씹히는 소금도 얹어먹으면 맛있어요!
세상에... 어머니 등골은 빼먹어 봤어도 소골은 또 못 먹어 봤는데!!! 먹어보고 싶네요
옛날부터 고기는 뼈에 붙은 고기가 맛있다 했는데 뼈에 붙어있다못해 뼈 속에 있는거니 얼마나 맛있을까
그래도 앵그리 육식맨이 안나온걸보니 역시 고기 아니면 안되겠군요
아니 다 긁어내서 곰국이 잘 안될줄 알았는데 너무 진한 곰국이 되었잖아여..? 이건 예상밖이다 정말로
항상 요리에 진심이어서 보기 좋음....
진정한 구독자라면 육식맨님 음식 드실때 표정만 봐도 그 맛을 알 수 있다구요ㅋㅋㅋ
떴!!!!다!!!!! 육식 사치의 끝판왕 본 매로우!! 너무 기다렸습니다
본매로우 에서 곰탕으로 이어지는 육식맨님... 거참 말이 필요없네요 ^^
시골은 당일 도축한 소 골수 생으로 드시거든요. 어렸을때 아빠 따라 다니며 먹었는데 다른건 별 기억이 없는데 골수는 그 맛이랑 느낌이 아직도 기억나요. 엄청 고소하고 녹진하고 부드러웠어요. 지금은 절대 못먹겠지만.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되게 오랜만이다 ㅋㅋㅋㅋ 보고싶었어요
19년도인가에 본매로우 영상 찍어보실 생각 없냐고 여쭤봤었는데 어느새 찍으셨었네요 이젠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알려져서 파는곳도 생기고 시간 참 빠릅니다😂 근데 소금물에 하룻밤은 재워야 뽀얗게 되는데 핏물 덜 빠져서 선지 색이 된게 살짝 아쉽네요..
이번 요리는 진짜 듣지도 보지도 못한 종류라 되게 궁금하네요
해외 유튜브에서 많이 해서 먹던데 숏츠에서 자주봄
사람, 돈, 건물, 물건 빼고 다 먹어치우는 두 민족
1. 프랑스인
2. 중국인
중국인들이 전갈, 거미 튀겨먹는 것도 너무 신박한데. 골수까지 구워 먹는 집념의 프랑스인들도 대단해보입니다.
사람은 먹을수도?..
자취인들에게 꿈의 요리다..
중국의 찜닭인 황먼지(黄焖鸡)라고 있어요 한국인이면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에요 추천합니다 ~
몇일전 재료를 찾으시길래, 답글로 요리이름을 썼었는데...
역시 본매로우가 맞았군요... 체코 프라하의 Kantyna의 최고의 요리중 하나... 하지만, 매우 운이 좋아야만 먹을수 있는 희귀요리... 30번 넘게 방문해서, 딱 2번 먹어봤다는...
개인적으로 시큼한 이탈리안파슬리나 고수무침을 같이 먹었을때 지나친 느끼함을 잡아줬다는...
곰탕이 맛있는 이유중에 하나죠.
역시 길게 자른 뼈찾으실때 이거하실거 같았는데 빨리 영상 보고싶네요
오늘 학교에서 뼈구조 다루며 본 매로우 배우고 왔는데
수업 내내 이 영상 생각나서 꼬르륵 소리 참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렇다고 집 와서 본 매로우를 해 먹을 건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겠네요
오늘 배운 전공지식을 살짝 말하자면
본 매로우는 빨간 부분과 노란 부분으로 나뉘는데
보통 빨간 곳에선 혈구들을 만들고 노란 부분에서 지방을 저장한답니다.
영상에 나오는 본 매로우는 노란 부분이라 아주 맛있는 기름 덩어리.. 파스타 맛있겠다... 먹고 싶다....
넘 오랜만에 돌아온!!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ㅋㅋㅋㅋㅋ 기다렸습니다 ㅋㅋㅋㅋ 사실 얼마 전에 골수 저렇게 먹을 일이 있었는데 비위가 많이 약한 편이라 못 먹었었거든요…. 이 영상 보면서 땅치고 후회 중입니다…. 특히 좀 험해보이지만 ㅋㅋㅋㅋ 골수 자리에 술 부어서 마시는 거 저도 꼭 해보고 싶네요 너무 특별할 것 같아요. 그냥 구워 먹는 게 아니라 응용하는 다양한 요리도 찾아서 보여주신 것 같아서 역시나! 언제나 진심이 느껴지는 영상과 요리들입니다 😍 배고파지는 새벽이네요 쌩큐!!!
터덕킨 추천드려요
칠면조를 오리로 채우고 오리를 닭으로 채우고 닭을 스터핑으로 채운 요리입니다
글렌피딕이랑 페어링하는 골수요리라니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ㅜㅜㅜㅜ
8:00 와인과는 다르게 위스키는 12년산이 아닌 12년으로 읽는게 맞습니다 (1912년산이 아니기 때문이죠 😊)
헉 처음알았어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이거 제발 좀 많이들 보셨으면 좋겠네요 ㅋㅋ
피딕이..동생 발베니는 12년 없어서 못사는데 맨날 혼자 남아있고.. 15년부터 시작이란 말로 핍박 받는 피딕이 12년..ㅜㅜ
와우 이미 누가 지적해주셨네요
~~년산은 애당초 4자리가 다 적혀있는게 대부분입니다
싱글몰트에 깍두기 볶음밥.... 너무 맛있습니다 도른자입니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다음 요리로는 퐁뒤와 함께 스위스를 대표하는 요리인 '라클렛'은 어떤가요? 만드는 방법도 의외로 간단하고 비주얼도 굉장히 좋을 거 같아요! 특히 육식맨 버전으로 고기 듬뿍 치즈 듬뿍 넣어서 먹으면 진짜 맛있을거 같아요!!
라클렛은 꼭 하겠습니다
@@YOOXICMAN 예고?!
긁어내서 곰탕 위에 올려서 김치와 먹으면 바란스가 잘 맞을 것 같네요😮
본매로우 처음 봤을땐 뭔가하고 보고 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했는데 바케트랑 볶음밥은 진짜 너무 맛있어 보임돠 ㄷㄷ
결국에 찾으셨군요! 정말 다행이고 집돌이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하다하다 골수까지 뽑아드시는 육형 리스풱...🐮🦴
4:00 와..한식만 한글로 자막달아주시는 센스 ㄷㄷ
일식 하신다면 라면(지로 라면or이치란 라멘) 부탁드립니다 ㅠㅠ 일본갔을때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우리나라에서 그 맛을 못느껴요 ㅠㅠ
파스타 만드실때 마늘 때려박으시는거 보고 감동했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육식맨님께서 나중에 만들어보실 세계 요리로 고기를 검은콩과 함께 끓인 스튜 요리인 페이조아다를 조심스럽게 추천해봅니다. 원래는 포르투갈 요리이지만 브라질 요리로 더 많이 알려져있어요! 브라질식 페이조아다가 더 알아주는 쪽이기도 하다네요 :D
삐까냐랑 밥에 같이 먹으면 존맛탱이죠
페이조아다 하니까 같은 브라질 요리인 슈하스코가 생각나네요 제 기억에 이건 안하셨던거 같은데
올리자 올려
파로파도 만들어서 페이조아다랑 먹어주세요... 제발 ㅠㅠㅠ
이건 못참지
육식맨님 내장도 육식으로 인정해 주신다면 다음 요리는 육식맨 스타일 고기 순대를 만들어서 국밥과 볶음등의 요리로 응용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해주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낙곱새 보면 내장도 가능할 듯 합니다
중국도 뼈찜이라고 전문점이있는데 골수는 빨대로 먹고 고기는 만화고기처럼 뜯는겁니다 시간되시면 부탁드립니다
역시 한국인은 한식을 먹어야지 ㅋㅋㅋㅋㅋ
요리보고 조리보고 채널이 여기 보면 좋아하겠다
파스타 올리브오일 줄이고 쿠킹할때 본매로우 같이 넣어서 같이 볶으면 융화되지 않을까요..?
사골국은 진짜 돼지족발뼈, 튀긴치킨뼈로도 된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 구웠으니 풍미가 더 좋으려나ㅋㅋㅋ
시식 때부터 얼굴 표정이 느끼한거 먹었을때 표정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마지막 평 보고 그럴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
@@0한거보고싶으면들-s6r 고추 때려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ㅋㅋ 사이드 디쉬 김치 반포기ㅋㅋ..
이래서 길게자른 뼈를 구한다고 하셧군요
1:05 육식맨님 바게트도 본메로우 사골처럼 새로로 잘라서 먹어보세요 제 프랑스인친구가 말해줬는데 프랑스에서서 타르틴을 해먹을때 세로로 자르면 공기구멍이 방해하지 않아서 버터나 잼이 더 골고루 잘 발린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채널 처음에는 고기요리 다 끝나면 뭐하려나 생각했었는데, 고기요리도 무궁무진하네
몇년전 엘에이 Bestia에서 본메로우를 시금치 뇨끼에 섞어주는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담백하며 꼬득꼬득하 뇨끼 식감과 녹진하며 물컹한 골수가 한데 이뤄져 참 맛있었요. 기회되서 한번 찾아보시면 좋은 레시피로 참고하실만 할거에요.
뼈속 깊은곳엔 감동이 있다....
내가 이걸 해먹어볼일은 없겠지만 이분이 진심과 정성으로 영상을 만드신다는건 알아서 추천을 안할 수가없다. 거기에 입담도 좋네 ㅋㅋㅋ
2:29 너무 오랜만이야 이 치즈사운드
ㅋㅋㅋ육식맨님 딱 음식 넣고 진실의 미간 ㅋㅋㅋ특유의 화내는 표정 너무 귀엽고 대리만족되네요 ㅎㅎㅎㅎ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아!!!
이제 100만이네요 떠나간자의 빈자리보다 지금이 더 소중해요
어렸을때 어머니께서 잘게 썰어온 사골뼈를 가득 담고 김치나 갖은 양념을 넣고 푹 고아서 아버지 술안주로 내드렸었는데 이번영상보니깐 그게 생각나네요.
무슨맛인가 궁금해서 쪽 빨아서 먹어보니 고기도 아니고 흐물흐물한게 느끼해서 싫어했는데 오랜만에 그 맛이 기억났네요. 지금생각해보면 왜 신의버터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긴합니다 ㅎㅎ
난 육식맨님이 고기 만들고 남은 재료로 파스타 만드시는게 진짜 겁나게 맛깔나 보여
미쳤다...내가 말로만 듣던걸 보다니...ㅠㅜ 육식맨님은 역시..넘나 멋집니다 감탄스러워요 준비하느라 엄청 고생하셨겠어요!!
전 개인적으로 지금 뼈 다뤄주셨으니 정통 콘소메수프 다뤄주셨으묜 좋겠어요!!🥰🥰
육식맨님 이 정도 추세면 내년에는 여름 상반기에 100만 가능하겠네요. 화이팅입니다.
감자탕에서 뼈 사이에 있는 말랑말랑하고 풍미가 농축된게 골수 맞을려나여..🤤
감자탕은 돼지라서 아예 같진 않은데 비슷합니다!
술에서 년산은 년생을 의미하고 년은 나이를 의미합니다 글렌피딕 12년산이라고 하면 12년생이라 그냥 ad 12년에 만들어진 술이에요. 12년이라고 해야지 12년 된 술이 됩니다. 년산은 보통 와인에서 2017년산 2015년산 이런식으로 씁니다
미안합니다
@@YOOXICMAN 아닙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채팅 막바지에 언급하긴 했습니다만 징기스칸이라는 이름의 일본 요리를 추천해보고 싶습니다.
일본 요리 중에서도 꽤 드문 고기 요리에 양고기 요리다보니 여러모로 레어한 요리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다만 저는 이게 구이 요리인 걸로 알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전골처럼 해먹는 방식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만약 하시게 된다면 어느 쪽으로 하실지는 육식맨님 선택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찾아보니 저번 부타노가쿠니 영상 때 소개해주셨던 후니라이프 채널에도 징기스칸 영상이 있는데 이쪽은 구이였습니다.
치킨 속 골수도 맛있는데 저건 얼마나 맛있을까..ㅠ
정말 골수까지 뽑아 먹네요!
Marea 라는 뉴욕 소재 미슐랭 레스토랑에 본매로우를 넣은 토마토 소스 문어 파스타가 있습니다. 리치한 토마토 소스와 수비드 문어의 조화가 좋은 메뉴인데, 파스타는 그걸로 하셨음 더 좋았을뻔 했네요.
본 매로우는 얼었을때 숟가락으로 바로 퍼먹는게 제일 맛있습니다. 마치 아이스크림처럼 말이죠.
본 매로우 드셔보고 싶으시면 볼피노에 야생 멧돼지 라구 탈리아탈레 파스타 도전해보세요! 본매로우와 파스타를 따로 플레이트해서 나오는데 앞에서 골수를 파서 섞어주십니다. 생면파스타로 유명한 식당으로 면도 너무 맛있고 골수덕에 파스타가 더욱 고소하고 기름진 맛이 좋아요!
한국에 이런 유튜버가 있는거 자체가 신기하고 감사할따름🔥🔥🔥
와 소뼈 위스키 잔 너무 땡긴다
다가아는 만우절, 채식맨 기대해보겠습니다
본메로우….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느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이고
하실때 그 힘들었지만 빨리먹고싶다는 한숨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이건 진짜 먹어보고싶슴다
뼈속깊이의 맛이라..
항상 맛난 고기영상 감사합니다
본매로우 파스타를 하실거면 본매로우를 기름이다 생각하고 요리를 시작하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올리브 오일 들어가 있는데 거기에 본매로우 기름까지 나와서 그런거같은데
언젠가 시간이 되면 본 매로우 먹어보고 싶습니다.
이 영상이 뜰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ㄴ.... 저 본 메로우를 굽고 남은 소기름에 요크셔 푸딩을 구우셨어야 완벽했다는 생각이 지워지질 않네요ㅋㄱㅋㅋㅋ 그래도 굉장히 좋아하는 영상 중 하나에요😆 오늘도 잘 보고가요🫶
요리보고조리보고 말투 중독성있어서 계속 돌려들어요ㅠㅋㅋㅋㅋㅋㅋㅋ
볶음밥은 느끼한 음식들을 먹다가 마지막에 먹어서 좋은듯
다른건 오 신기해 근데 너무 기름지겠다...란 느낌인데 저 깍두기 볶음밥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저녁 먹었는데 배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