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가시나무(정충화의 식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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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장미科에는 딸기속, 벚나무속, 모과나무속, 사과나무속, 장미속 등 43개 屬이 포진돼 있고 각각의 屬 밑에 유전적 공통점을 지닌 개별 種들이 분류돼 있습니다.
    장미과의 대표격이랄 수 있는 장미속 식물은 숱한 장미 품종을 포함하여 목향장미, 찔레꽃, 해당화, 생열귀나무, 인가목, 돌가시나무 등 수십 종에 달합니다.
    이 장미속 식물의 두드러진 특징은 줄기와 가지에 날카로운 가시가 달린다는 점입니다.
    가시는 식물이 자신을 지키고자 만드는 방어 무기입니다.
    잎이나 줄기를 뜯어먹히지 않아야 하고 번식을 위해 꽃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죠.
    돌가시나무를 소개하며 나를 지켜주는 가시는 무엇일까 생각해 보는 아침입니다.

КОМЕНТАРІ • 3

  • @김도연-b3p1m
    @김도연-b3p1m 3 місяці тому +2

    여행길에서 찔레꽃 닮았다 생각했었죠

  • @나석중-j9n
    @나석중-j9n 3 місяці тому +2

    추자도에서 많이 보았어요.

  • @송재옥-j4z
    @송재옥-j4z 3 місяці тому +2

    오래전에 도감마다
    남쪽 바닷가에 서식한다고 해서 의아했어요.
    대구 지역은 내륙인데도
    산에 가면 발에 걸릴 정도로 많거든요.
    대구 인근 산에도 그렇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