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도 인기만점, 호주 유명 인사 코끼리물범 ‘닐’ [잇슈 SNS] / KBS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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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호주 해변 마을 곳곳에 출몰하며 일약 유명인사가 된 코끼리물범이 지역뿐만 아니라 소셜미디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주변 시선은 아랑곳없이 육중한 몸을 자랑하며 도로를 가로지르는 코끼리물범!
심지어 가정집 앞마당까지 출몰해 자기 집 안방인 듯 떡하니 늘어져 있기도 합니다.
'닐'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코끼리물범은 호주 태즈메이니아 지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명 인사입니다.
2020년에 태어난 이래로 이 지역 해변 마을 곳곳에 출몰하면서 한결같이 마을 터줏대감 같은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가는 곳마다 웃음을 주는 닐의 모습에 주민들은 SNS 팬 계정까지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기 집마냥 마을에 정기적으로 출몰하는 닐의 행동에 대해 현지 전문가들은 원래 코끼리물범들은 장시간 바다 생활 후 털갈이와 휴식을 위해 최대 5주 동안 뭍에서 지내는 습성이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다만 여느 코끼리물범과 달리 닐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다며, 아마도 날 때부터 도시 근처 해변에서 서식한 것이 그 영향일 것이라고 추정했는데요.
그러면서 아무리 친근해 보여도 일단은 야생동물이라며 닐의 안전과 향후 생존을 위해 되도록 가까이 다가가지 말고 녀석을 자극하는 행동도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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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물범 #호주 #닐
사람이 이웃 주민 ^^ 건강하게 잘 살아
유명인사가 맞는 말이냐. 유명 물범사 아니냐.
물범은 사람을 찢어
아가야, 도로 건널때는 조심하자. 항상 차 조심, 사람 조심.
미친듯이 관종인거같다
멀리 셔 보는 걸로
테즈마니아의 데빌
유명인사할 때 인이 사람인자인데 동물한데 유명인사라고 하는게 맞냐? 방송사가 저런실수를 하냐
만지면 벌금 엄청 때리는 호주구나!
왕물댕이
조만간 누군가 죽이겠군
느그 중국에서는 그러겟지
@@user-xx1rk1rz1r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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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당할라나
느그 중국에서는 그렇게 할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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