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했다는거에 대해 정당하게 혼내야될 필요가 있다는 거에 진심으로 동감합니다. 그리고 그걸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게 회초리 정도이죠. 사실 요즘 사회가 흉흉해져서 미성년자 범죄도 늘고 있고 사람들도 그런 애들은 안 건드리고 넘어가서 자기 세상인줄 아는 친구들 있는데 어른들이 그냥 당해주려고 넘어가는게 아니고 남 괴롭히고 망칠거면 거기에 대한 책임도 분명 언젠가는 겪을거라는거 알았으면 좋겠다... 말그대로 무서움을 학습을 안해서 그래서 그런 애들은 진짜 제대로 잘못한거 알려주고 혼내야되는데.... 거기에 또 감정이 들어가고 사견이 들어가면 훈육의 의미가 퇴색되어서 가르치는 것도 어려운거 같네요. 라고 파릇파릇하게 어린 애ㅅㄲ가 적어봅니다..ㅋㅋ 항상 싱호님 영상 잘보고 있고 생각하는 바에 동감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따로 철학 채널 하나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 주면서 파이팅하세여 ㅎㅎㅎ
개그 유튜브 쪽에는 댓글 잘 안 다는데 진짜 대단하다고 느낀 게 쭉 보면서 이상하다고 느껴진 게 없음 다 맞는 말임 반박할 게 없다는 소리라는 거 사실 트라우마? 체벌? 그런 부분은 학생들에게 민감하고 분명 안 좋은 거지만 자세히 들어보고 생각해보니 현재 학생인 나도 공감하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이 영상만 봐도 이 유튜버의 칭찬할 점은 많지만 내 표현의 능력이 부족하니 여기까지 그리고 솔직히 이건 돈주고 봐도 충분히 될 만한 값진 9분이었음 진짜 대단함
유아교육과 졸업했는데 진짜 공감해요 아기때부터도 사람은 직접 부딪히고 경험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세상을 배우고 성장해가는건데 요즘엔 말그대로 훈육이라는 행위자체에 씌워지는 프레임이 확실히 예민해진 게 사실인 것 같아요 물론 그 세기가 필요이상으로 세거나 이유없이 물리적 제재가 가해지는 건 분명 문제가 있지만 잘못을 했을 때 그 무게를 느낄 만큼의 훈육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싱호님은 영상내용처럼 자라왔고 지금 본인은 충분히 좋은 어른으로 성장한것 처럼 느끼셔서 시청자들에게도 그게 맞어 그러니 그렇게 살아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근데 여기서 걱정되는건 자제분이 있으신것도 아니고 영상 내용중 오은영 박사님과 같은 전문가도 아니신분이 이런 강한주장을 하셔서 싱호님을 애정하는 어린 시청자분들은 마냥 좋아하는 유튜버니까 편협된사고를 하지않을까 걱정이드네요 그래서 이게맞아 해 보다는 내삶에서는 이런부분이 좋고 잘맞았다 정도로 의견표출하면 유용한 팁이 될거같네요
이게 맞는말입니다.. 요즘애들 쉽지않네.. 에휴..하고 무시하고 지나가는건 책임회피죠 윗세대분들을 원망하지는 않습니다. 그분들도 어릴때 체벌이랍시고 도를 넘게 학대받고 살아오신분들도 많으시니까 후세대 아이들에게는 그런 환경을 주지않겠다는 의지가 보여서 감사합니다. 근데 잘못된 긍정교육으로 인해서 요즘과 같은 사회적문제가 생기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무책임하게 지켜보고 비난할게 아니라 저희도 다음세대가 비난받지 않도록 올바른 사고와 건강한 마인드를 가질수있도록 만들기위해 모든 어른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기질에 따라서도 있지만 기질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이 체벌이 필요합니다. 굉장히 큰 상처로 남을만한 체벌이 있었다면 그 체벌이 잘못된 것이지, 체벌 행위 자체의 문제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잘못된 체벌을 통제할 수 없다는걸 알기에 체벌의 부활이 어렵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체벌은 아무리 봐도 필요한 행위인것 같습니다. 학원에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 2년가량 가르쳐 봤는데, 정말 힘듭니다. 그냥 말 안듣는다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ㅎㅎ
체벌이라는 교육 방식에 대해선 딱히 입장이 없었고 굳이 정하자면 반대에 가까웠었는데 이 논리 듣고 생각이 바뀜. 물론 아주 이상적인 방법은 아니고, 또 그만큼의 보살핌이 뒤따라야겠지만 틀린 말 역시 아니라고 생각함 새로운 논리를 제시하여 생각을 바꿀 여지를 주심에 감사함
ptsd 즉 트라우마에 대한 장애에만 우리가 초점을 맞추는데 실제로 대부분은 ptg(post traumatic growth) 트라우마 이후에 성장을 한다는 연구도 있음 당연히 큰 상처 부모가 학대를하고 손찌검을 한다든지 학폭이라든지 이런 것을 제외하고 싱호님이 영상에서 경험을 통해 말한 어느정도의 감당 가능한 트라우마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실제 있는 이론임 그래서 더 설득력이 있는 영상이지 않나 싶네요 공감하고 갑니다
제가 싱호햄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저와 비슷한 점이 너무 많아요, 저도 당당히 담배피는 학생들보면 참을수가 없고, 애들이 어른무서운줄 알았다면 그럴 수 있을까 싶어요. 체벌을 악용하던 사람들도 있지만 체벌이 사라지는 일은 없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용납될 수 없다입니다. 그말한놈이 제일 쳐맞아야해요. 솔직히 저희 어릴때 어땠습니까, 지금보다 교육환경이 안좋고 그렇게 맞았어도 예의밥말아먹은 애들은 거의 없었잖아요. 체벌이 없어도 되면 최고지만 체벌도 수단중에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싱호햄은 이시대의 참어른입니다.
수준에 맞는 교육…이게 진짜 맞다고 본다 난 재수생인데 당장 재수학원 선생님 중에서 재수학원 초반때 너네는 못 하니까 더 어려운 문제를 풀어야 한다 라고 해서 진짜 막 수능 수학 15번 22번 풀리고 해설하는데 물론 나중에 가서는 풀어야 할 문제들 이지만 진짜 너무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고 그래서 진짜 학원 때려칠까 하는 생각도 들었음…물론 지금은 나름 잘 하지만 싱호님 말씀처럼 그 수준이 맞는 교육이 선행되어야 오은영 박사님같은 그런 수준 높은 교육이 가능하다 이 말은 진짜 청소년 훈육 뿐만이 아니라 학습하는 모든 분야에서 통틀어 맞는 말 이라고 본다…
압도적인 공포감 진짜 인정합니다 .. 저도 한번 고등학교 3학년때 진로 문제로 엄청 싸웠었는데 어린 생각에 엄마 이겨먹을라고 대들다가 사이가 안 좋아졌었는데 그 뒤로 심리적인 공포라고 해야되나 ..? 그정도로 너무 엄마의 태도나 행동이 겁이나서 그 뒤로 22살인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엄마랑 싸운적이 없네요 ,, 어른 무서운거 알아야 한다는거 너무 공감합니다
아동에게 교육을 하면 아동이 변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일전에 아동이 보였던 문제가 다시 발생합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부모의 양육방식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은영 박사님이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프로그램만으로는 상담의 지속적인 효과를 가져오기 힘들어서 부모와 아이 모두를 케어하는 가족상담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금쪽이) 말씀하신 그랜드마스터와 실버의 비유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그랜드마스터가 "나는 이렇게 해" 라고만 말하면 실버는 당연히 따라하기 힘들 겁니다. 하지만 1:1로 가르쳐주고, 환경과 맥락을 고려해서 피드백을 해주고, 실전 투입 후의 추후 피드백까지 해준다면 실버에서 골드나 플래티넘으로 더 올라갈 수 있겠죠. 싱호님의 의견에 동의하면서 이 부분은 그냥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시는 싱호님 멋있다고 느꼈습니다👍)
예전 까치산 청소년 흡연 영상 올리신 거 우연찮게 보고 거기서 얘기하는 가치관, 마인드, 카리스마를 보고 잘 배우신 분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유독 싱호님이 이런 청소년 관련 문제들을 자주 직면하게 되시는 거 같은데 개인주의 시대에서 청소년 도덕문제를 바로 잡아주시려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이게 학교마다 다를순있지만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몇몇 흔히말하는 일찐 무리들이 전담피고 화제경보장치 울리면 도망치고 이런것도 많이봤지만 이중 일부는 편의점 근처에서 돌아다니면서 지나가던 어르신분들 (특히 할아버지가 그 대상)에게 "저희 혹시 담배 한갑 or 한보루만 사주실수있나요?" 이러고선 거절하시면 앞에서 대놓고 욕하거나 "아니 1~2천원 드릴게요 사다주세요"이런놈들도있었음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는거가지고 막 뭐라할수 없는것도 존재하지만 미성년자는 흡연,음주는 금지되어있고 역으로 미성년자인것을 이용해서 술 깨뜨리고 변상한다면서 영수증에 술 찍혔다고 "미성년자한테 술파셨네요?"하면서 고소때리는 놈들도 생기면서 미성년자들에 대한 음주,흡연에 대한것은 더 엄격해져야된다 생각합니다
체벌/훈육 좋죠.근데 옛날에는 선생들이 학생을 개패듯이 패서...저도 초등학생때"이게 벌이고 너가 잘못해서 맞는거야!"라면서 ㅈ나게 맞고,손이 ㅈ나게 빨갛게 부어올라서 가끔은 손바닥 피부가 까져서 피도나고...그러다가 어느날 옆반 여선생님이 제반 보고 바로 그날에 재지하고,어찌저찌 회의하고 징계처분 받아고 1~2년받고 초등학교는 이제 자기자신을 안받아줄걸 아신건지 당시 뒷쪽에 있던 중학교로 이직하고...나중에 당시의 여선생님를 10몆년만에 만났는데 선생님 말론 중학교에서 저랑 똑같이 1명의 학생만 집중적으로 매도하거나 훈계하거나.그후는 어떻게 된는지 모르고 알고싶지도않네요.요즘 애들이 저처럼 맞는걸보고싶지않고 그저 조금만 선악구별이랑 촉법소년...에휴 글이 길어져네....
저도 거짓말을하는 것을 어머니께서 쇠몽둥이로 두들겨 맞은뒤 거짓말을 안합니다 그때는 진짜 트라우마 였지만 거짓말을 안하는것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하면서 지금은 그일을 웃으면서 할수있더라구요 학대는 분명히 하면 안되는 것이지만 때론 올바른 길로 이끌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근데 싱호님이 모르시는 사실이 학생들을 어른들이 꾸짖어도 소용없어요 이미 담배를 입에 댄거 부터 자신의 몸을 함부로 하고 이미 자신의 위치를 몰라 어른들은 그렇게 말을 해도 안들어먹어서 다른데로 이동해서 계속합니다.. 싱호님을 알아봐서 죄송하다고 한들 무조건 10명중 8명은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담배 펴요 그리고 참 아쉬운게 이런것을 이런 질서를 바로 잡고 기울어지지 않게 해주는것이 나라이고 경찰인데 너무 청소년들이 담배피는것을 막아주지 않아서 아쉬워요
정말 맞는 말씀이신게 제가 지금 17살인데 1년전에 사고를 크게 쳤었는데 학폭을 당해보기도 했고 그 아픔을 알던 제가 한 순간에 나쁜짓을 아무런 생각없이 저질렀다는게 참 무섭습니다 트라우마가 생기긴 했다만 그 일을 계기로 언제나 이성을 챙길줄 알게되기도 했네용. 그래도 조심하긴 해야하고 절대 방심하면 안되는거 같네요..
6:20 아동학전공자로서.. 오은영 박사님은 그 누구보다 단호한 교육을 중요시하는 분입니다. ‘오냐오냐’와는 거리가 멀어요. 인터넷상에 단편적인 영상들만 보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박사님은 약 10년 전 부터 폭력적이거나 반항하는 아이를 신체적으로 제압하는 방법도 사용하셨습니다. 아동의 문제행동은 98퍼센트의 확률로 부모의 문제에서 기인하기 때문에 우선 부모에게 자식의 마음과 행동을 이해하도록 가르치는 것일 뿐이지, 결코 오냐오냐가 아닙니다. 싱호님의 말에도 공감합니다.
아무도 안하려하는걸 나서서 담배 피지말라고 하시는건 진짜 멋있으십니다
잘못 했다는거에 대해 정당하게 혼내야될 필요가 있다는 거에 진심으로 동감합니다. 그리고 그걸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게 회초리 정도이죠. 사실 요즘 사회가 흉흉해져서 미성년자 범죄도 늘고 있고 사람들도 그런 애들은 안 건드리고 넘어가서 자기 세상인줄 아는 친구들 있는데 어른들이 그냥 당해주려고 넘어가는게 아니고 남 괴롭히고 망칠거면 거기에 대한 책임도 분명 언젠가는 겪을거라는거 알았으면 좋겠다... 말그대로 무서움을 학습을 안해서 그래서 그런 애들은 진짜 제대로 잘못한거 알려주고 혼내야되는데.... 거기에 또 감정이 들어가고 사견이 들어가면 훈육의 의미가 퇴색되어서 가르치는 것도 어려운거 같네요. 라고 파릇파릇하게 어린 애ㅅㄲ가 적어봅니다..ㅋㅋ 항상 싱호님 영상 잘보고 있고 생각하는 바에 동감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따로 철학 채널 하나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 주면서 파이팅하세여 ㅎㅎㅎ
진짜 이시대의 진정한 어른이다
청소년인 제 입장에서도 전부 하나도 빠짐없이 옳은 말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싱호님 아들은 엄격하게 가정교육 받을듯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싱호님
개그 유튜브 쪽에는 댓글 잘 안 다는데 진짜 대단하다고 느낀 게 쭉 보면서 이상하다고 느껴진 게 없음 다 맞는 말임 반박할 게 없다는 소리라는 거 사실 트라우마? 체벌? 그런 부분은 학생들에게 민감하고 분명 안 좋은 거지만 자세히 들어보고 생각해보니 현재 학생인 나도 공감하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이 영상만 봐도 이 유튜버의 칭찬할 점은 많지만 내 표현의 능력이 부족하니 여기까지 그리고 솔직히 이건 돈주고 봐도 충분히 될 만한 값진 9분이었음 진짜 대단함
유아교육과 졸업했는데 진짜 공감해요
아기때부터도 사람은 직접 부딪히고 경험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세상을 배우고 성장해가는건데 요즘엔 말그대로 훈육이라는
행위자체에 씌워지는 프레임이 확실히 예민해진 게 사실인 것 같아요
물론 그 세기가 필요이상으로 세거나 이유없이 물리적 제재가 가해지는 건 분명 문제가 있지만 잘못을 했을 때 그 무게를 느낄 만큼의 훈육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원식이형?
@@Nomoohyun23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부터 영상에서 느꼈는데 부조리한 걸 못 참는 거나 억울한 부분은 당당하게 말하시고 하는 것도 그렇고 담배피는 10대 쓰레기들도 훈계하는 거 보니 전생에 영웅이셨을 듯
좋은 본성으로 태어난 거 자체가 축복받은 DNA라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어요 !
싱호님 진짜 참된 어른이세요... 진짜 싱호님 같은 어른이 되고 싶어요, 그런 친구들한테는 그렇게 이야기 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맞다고 생각해요.
진짜 맞는 말만 골라서 하시고 논리적이시네요 피지컬도 그렇지만 어디가서 말싸움 질 일이 없을듯요..
진짜 맞는말이다..ㅋㅋ 요즘 어른 무서운줄 모르고 선생님한테 깝대고 반항하고 이러던데 진짜ㅋㅋ 좀 훈육좀 해야함
이형은 진짜 말을 너무 잘해서 좋음ㅋㅋㅋㅋㅋ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싱호님은 영상내용처럼 자라왔고 지금 본인은 충분히 좋은 어른으로 성장한것 처럼 느끼셔서 시청자들에게도 그게 맞어 그러니 그렇게 살아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근데 여기서 걱정되는건 자제분이 있으신것도 아니고 영상 내용중 오은영 박사님과 같은 전문가도 아니신분이 이런 강한주장을 하셔서 싱호님을 애정하는 어린 시청자분들은 마냥 좋아하는 유튜버니까 편협된사고를 하지않을까 걱정이드네요 그래서 이게맞아 해 보다는 내삶에서는 이런부분이 좋고 잘맞았다 정도로 의견표출하면 유용한 팁이 될거같네요
싱싱 🫡
진짜 조심해야합니다 나쁘다 할수있지만 잘못하면 큰일납니다. 애들이 옛날같지 않습니다
주위 한분 그런 훈육하다 돌아가셨습니다 조심하셔요
싱호형 조심해 요즘 또라이들 많아
내 친구가 183에 체격도 좋은데
교복 입고 담배피고 있는 애들한테 피지말라고 뭐라하니까 보복성으로 꼬챙이로 긁어서 팔 찢어졌어 세상에 미친 학생들 있어
꼬챙이 긁으면 그 순간 패도 합법인 거라 유단자면 걔가 죽는 거고 아니면 돈 야무지게 빠는 거고 ㅋㅋ 꼬챙이에 긁히고 돈 몇백? 제발 긁어주세요
찐따.@@진진진-h6w
@@진진진-h6w지랄하네 ㅋㅋㅋㅋㅋ 상대가 돈없다고 배째고 빵들어가면 할 수 있는게 없는데 걍 상대 안하는게 최선책이지
@@진진진-h6w그러다 진짜 훅가요 인생 한번인데...
저랑 같은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네요 응원합니다
얼마전 지하철 좌석에 누워서 두자리 차지하는 중학생 영상보고 기가 차더군요
이게 맞는말입니다.. 요즘애들 쉽지않네..
에휴..하고 무시하고 지나가는건 책임회피죠 윗세대분들을 원망하지는 않습니다. 그분들도 어릴때 체벌이랍시고 도를 넘게 학대받고 살아오신분들도 많으시니까 후세대 아이들에게는 그런 환경을 주지않겠다는 의지가 보여서 감사합니다. 근데 잘못된 긍정교육으로 인해서 요즘과 같은 사회적문제가 생기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무책임하게 지켜보고 비난할게 아니라 저희도 다음세대가 비난받지 않도록 올바른 사고와 건강한 마인드를 가질수있도록 만들기위해 모든 어른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근데 매를 든다는것도 사실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아이 기질에 따라서는(특히 딸) 굉장한 큰 상처로 오래 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사실 체벌은 정말 신중해야하고 웬만해서는 안하는 게 제일 좋겠죠~ 물론 그걸 모르시고 하신 말씀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기질에 따라서도 있지만 기질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이 체벌이 필요합니다.
굉장히 큰 상처로 남을만한 체벌이 있었다면 그 체벌이 잘못된 것이지, 체벌 행위 자체의 문제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잘못된 체벌을 통제할 수 없다는걸 알기에 체벌의 부활이 어렵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체벌은 아무리 봐도 필요한 행위인것 같습니다.
학원에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 2년가량 가르쳐 봤는데, 정말 힘듭니다. 그냥 말 안듣는다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ㅎㅎ
@@발뭉 그러셨군요 ㅎㅎ 힘내세요!
담배피다가 싱호형한테 걸려서 싸대기 맞은것도 다 추억이네요 성인인데도 거침없이 올리시더라구요 담배는 끊었습니다
?!?!?!?? 칼을 들고 있었지만 참아줘서 고마워 ㅋ
주변에 싱호형같은 사람 잇으면 괜히 든든하고 하루하루가 재밌을 것 같아요. 평소엔 아무리 선배라도 친구처럼 장난도 치고 드립도 치고 같이 식사도 하고 여행도 가는 찐친같지만 진지할 땐 누구보다 진지하고 모든 일에 열심히 임해주는 사람..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형 저번에 형님 집앞에서 피다가 형님한테 혼났던 사람입니다 첫만남이 그렇게 안좋은 일로 뵈서 많이 죄송했습니다 싱호님 영상 보고 한번 더 반성하고 행동 고치겠습니다. 그때 혼내주시고 훈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인드+그 마인드에 따른 행동을 보조할 피지컬이 있으니 자유로운 훈계가 가능하네 ㅋㅋ 이 시대의 진정한 다크나이트 싱호다 ㄹㅇ
체벌이라는 교육 방식에 대해선 딱히 입장이 없었고 굳이 정하자면 반대에 가까웠었는데
이 논리 듣고 생각이 바뀜. 물론 아주 이상적인 방법은 아니고, 또 그만큼의 보살핌이 뒤따라야겠지만 틀린 말 역시 아니라고 생각함
새로운 논리를 제시하여 생각을 바꿀 여지를 주심에 감사함
존경스럽다...
이거 보고 바른 어른이라는걸 깨닫고 구독합니다. 가끔 떠서 흘려본게 전부인데 이젠 큰 비중은 아닐지언정 조용히 응원하겠습니다.
어느 정도의 훈계
본인의 인생가치관 소신이 확실하니깐 이정도 언변이 되는 것 같아요~
체벌과 훈육은 한 끝차이 입니다. 선을 넘으면 체벌이 되고 선을 넘지 않으면 훈육이 됩니다. 모든 상황에 감정이 이입되면 체벌 및 폭력이 되니 모든 분들이 이점을 생각하고 훈육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시대가 바꼈다는 이유만으로 싱호님이 걱정되는 마음뿐이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ptsd 즉 트라우마에 대한 장애에만 우리가 초점을 맞추는데 실제로 대부분은 ptg(post traumatic growth) 트라우마 이후에 성장을 한다는 연구도 있음
당연히 큰 상처 부모가 학대를하고 손찌검을 한다든지 학폭이라든지 이런 것을 제외하고 싱호님이 영상에서 경험을 통해 말한 어느정도의 감당 가능한 트라우마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실제 있는 이론임
그래서 더 설득력이 있는 영상이지 않나 싶네요 공감하고 갑니다
제가 싱호햄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저와 비슷한 점이 너무 많아요, 저도 당당히 담배피는 학생들보면 참을수가 없고, 애들이 어른무서운줄 알았다면 그럴 수 있을까 싶어요.
체벌을 악용하던 사람들도 있지만 체벌이 사라지는 일은 없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용납될 수 없다입니다.
그말한놈이 제일 쳐맞아야해요.
솔직히 저희 어릴때 어땠습니까, 지금보다 교육환경이 안좋고 그렇게 맞았어도 예의밥말아먹은 애들은 거의 없었잖아요.
체벌이 없어도 되면 최고지만 체벌도 수단중에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싱호햄은 이시대의 참어른입니다.
와 말진짜잘하신다..역시
수준에 맞는 교육…이게 진짜 맞다고 본다 난 재수생인데 당장 재수학원 선생님 중에서 재수학원 초반때 너네는 못 하니까 더 어려운 문제를 풀어야 한다 라고 해서 진짜 막 수능 수학 15번 22번 풀리고 해설하는데 물론 나중에 가서는 풀어야 할 문제들 이지만 진짜 너무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고 그래서 진짜 학원 때려칠까 하는 생각도 들었음…물론 지금은 나름 잘 하지만 싱호님 말씀처럼 그 수준이 맞는 교육이 선행되어야 오은영 박사님같은 그런 수준 높은 교육이 가능하다 이 말은 진짜 청소년 훈육 뿐만이 아니라 학습하는 모든 분야에서 통틀어 맞는 말 이라고 본다…
싱호님은 나이는 저랑 비슷한데, 진짜 어른인 느낌이 드네요..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진짜 자기 인생 꼴리는 대로 살거면 남에게 피해는 주지말자 제발..
이형은 ㅈㄴ 간지야 그냥
그래서 시간되면 철학컨텐츠 자주해줘용용~~
힝 ㅠㅠ 고마오요
저희 아빠가 헬스장 하시는데 헬스장 앞에서나 헬스장 근처에서 담배 피는 아들 보면 이러면서 "야 이 새키 들아 담배 가져와" 하고 뺏음다음 에 던져버리십니닼ㅋ..
혹시 정자동에 있는 D gym인가요? 저 27살인데 관장님한테 담배뺏긴적있어서
@@tv-qu9q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안이라고 생각하시져
@@tv-qu9qo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v-qu9qo ?ㅋㅋ
@@tv-qu9qoㅋㅋㅋㅋㅋ 근손실(?)방지를 위한 관장님의 큰그림
압도적인 공포감 진짜 인정합니다 .. 저도 한번 고등학교 3학년때 진로 문제로 엄청 싸웠었는데 어린 생각에 엄마 이겨먹을라고 대들다가 사이가 안 좋아졌었는데 그 뒤로 심리적인 공포라고 해야되나 ..? 그정도로 너무 엄마의 태도나 행동이 겁이나서 그 뒤로 22살인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엄마랑 싸운적이 없네요 ,, 어른 무서운거 알아야 한다는거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중학교 2학년때 통금문제로 싸우고 있었는데 엄마한테 대들고 덤벼들려고 하니까 아빠가 저런놈은 반죽여놔야되 이러면서 때릴려고 하니까 엄마도 통금시간 조금 풀어주고 저도 엄마한테 대들지 않아야겠다고 마음 먹은 철이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7:46 진짜 공감입니다ㅠㅠ 저러면 미안해지고 반성하게 돼요ㅠㅠ
개인주의 사회라기보다 워낙 훈계하다가 도리어 물리적 신체적 위해를 당하니까 쉬쉬하는 사회가 된 거죠
싱호 아저씬 항상 참어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멋있는 어른임요
아동에게 교육을 하면 아동이 변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일전에 아동이 보였던 문제가 다시 발생합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부모의 양육방식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은영 박사님이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프로그램만으로는 상담의 지속적인 효과를 가져오기 힘들어서 부모와 아이 모두를 케어하는 가족상담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금쪽이)
말씀하신 그랜드마스터와 실버의 비유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그랜드마스터가 "나는 이렇게 해" 라고만 말하면 실버는 당연히 따라하기 힘들 겁니다. 하지만 1:1로 가르쳐주고, 환경과 맥락을 고려해서 피드백을 해주고, 실전 투입 후의 추후 피드백까지 해준다면 실버에서 골드나 플래티넘으로 더 올라갈 수 있겠죠.
싱호님의 의견에 동의하면서 이 부분은 그냥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시는 싱호님 멋있다고 느꼈습니다👍)
나도 그런말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애들이 간혹가다 잃을게 없으면 어른이고머고 칼찌르고 합니다 훈계도 좋지만 조심해야해요 진짜 쌈못해서 참는거 아닙니다 똥이더러워서 피하니
와 이 영상 보니깐 갑자기 제가 학폭당했던게 생각나네요. 학폭당했을땐 가해자 부모님께서 하셨던 말이 “우리 아들은 한번도 혼내본적이 없어” 라고 하셨는데 그땐 제 마음이 좀 그랬는데 지금 이 영상보니 걍 봐주지말걸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맞는말만 하셔서 너무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멋있는 어른이신것 같아요 앞으로도 쭉 그래주시면 좋겠어요!!😊
예전 까치산 청소년 흡연 영상 올리신 거 우연찮게 보고 거기서 얘기하는 가치관, 마인드, 카리스마를 보고 잘 배우신 분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유독 싱호님이 이런 청소년 관련 문제들을 자주 직면하게 되시는 거 같은데 개인주의 시대에서 청소년 도덕문제를 바로 잡아주시려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강한 체벌이 있을 수 있지만
훈육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는것이 아닌
자신의 화,분노로 할때는 폭력이 되는것 같네요..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그 개념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초등학생인데 우리반에도 패드립하고 본인 욱하면 급발진하고 교실 나가는 사람이 있어서 더욱더 공감
진짜 멋있다 그냥 웃긴 사람이 아니네 후배들이 잘 따르는 이유가 있는것같다
이게 학교마다 다를순있지만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몇몇 흔히말하는
일찐 무리들이 전담피고
화제경보장치 울리면 도망치고 이런것도 많이봤지만
이중 일부는 편의점 근처에서 돌아다니면서
지나가던 어르신분들 (특히 할아버지가 그 대상)에게 "저희 혹시 담배 한갑 or 한보루만 사주실수있나요?" 이러고선
거절하시면 앞에서 대놓고 욕하거나
"아니 1~2천원 드릴게요 사다주세요"이런놈들도있었음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는거가지고
막 뭐라할수 없는것도 존재하지만
미성년자는 흡연,음주는 금지되어있고
역으로 미성년자인것을 이용해서
술 깨뜨리고 변상한다면서 영수증에
술 찍혔다고 "미성년자한테 술파셨네요?"하면서 고소때리는 놈들도 생기면서
미성년자들에 대한 음주,흡연에 대한것은
더 엄격해져야된다 생각합니다
이게 진짜 어른이고 선생이고 위인이지..
이 시대 최고의 선배님! 호우! 존경합니다!!
잘못을 해도 그에 따른 책임이 없다는 것이 참 문제인거죠...
비록 학생일지라도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일깨워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나도 청소년으로써 이 내용이 맞다고 생각함.
매는 원래부터 훈육의 방식이고 애초에 사회적으로 매를 나쁘다고만 생각하는게 학대와 훈육을 어른들이 잘 구분하지 못 해서이지 않을까
이야 진심 싱호는 ‘비례대표’라는 제도에 가장 필요한 최고의 인재다!
내 재산 너한테 안물려 줄거야 ㅋㅋㅋㅋㅋㅋ
너무 킬포라 크게 웃었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4:01 폭력에 대한 트라우마가 남아도 된다는 말은 조금신중해야할 필요가 있을듯..
어린시절에 폭력에 대한 트라우마는 사람에 따라서는 정말 크게 작용할 수도 있음
요즘 생각없고 예의없는 사람들 상황들 보면서 겁나 화 많이 나시겠다.. 이 생각 바로 드네요
와 진짜 공감이다 저도 초등학교 4학년 때 학폭 당했는데 옆에서 쌤은 가해자한테 말로만 하지마 하지마 이러고 나한텐 왜이렇게 예민하게 구냐는 듯이 말하고 나한텐 그애 한테 사과도 안시키고 그냥 지나갔어 와 싱호형 너무 멋진 유튜버시다 ❤
체벌/훈육 좋죠.근데 옛날에는 선생들이 학생을 개패듯이 패서...저도 초등학생때"이게 벌이고 너가 잘못해서 맞는거야!"라면서 ㅈ나게 맞고,손이 ㅈ나게 빨갛게 부어올라서 가끔은 손바닥 피부가 까져서 피도나고...그러다가 어느날 옆반 여선생님이 제반 보고 바로 그날에 재지하고,어찌저찌 회의하고 징계처분 받아고 1~2년받고 초등학교는 이제 자기자신을 안받아줄걸 아신건지 당시 뒷쪽에 있던 중학교로 이직하고...나중에 당시의 여선생님를 10몆년만에 만났는데 선생님 말론 중학교에서 저랑 똑같이 1명의 학생만 집중적으로 매도하거나 훈계하거나.그후는 어떻게 된는지 모르고 알고싶지도않네요.요즘 애들이 저처럼 맞는걸보고싶지않고 그저 조금만 선악구별이랑 촉법소년...에휴 글이 길어져네....
저도 거짓말을하는 것을 어머니께서 쇠몽둥이로 두들겨 맞은뒤 거짓말을 안합니다 그때는 진짜 트라우마 였지만 거짓말을 안하는것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하면서 지금은 그일을 웃으면서 할수있더라구요 학대는 분명히 하면 안되는 것이지만 때론 올바른 길로 이끌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근데 싱호님이 모르시는 사실이
학생들을 어른들이 꾸짖어도 소용없어요
이미 담배를 입에 댄거 부터 자신의 몸을 함부로 하고 이미 자신의 위치를 몰라 어른들은 그렇게 말을 해도 안들어먹어서 다른데로 이동해서 계속합니다.. 싱호님을 알아봐서 죄송하다고 한들 무조건 10명중 8명은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담배 펴요
그리고 참 아쉬운게 이런것을 이런 질서를 바로 잡고 기울어지지 않게 해주는것이 나라이고 경찰인데 너무 청소년들이 담배피는것을 막아주지 않아서 아쉬워요
참어른
요즘엔 간섭하는 순간 꼰대소리 바로 듣는데 이게 어른의 책임감이라봅니다. 꼰대 소리 듣기 싫다는 이유로, 재수 없으면 괜히 골치아픈 일 휘말린다는 이유로 방조하고 허접투성이인 법대로만 처리하려니 아이들이 어른을 우습게 여기고, 사회질서가 무너진 원인입니다.
이게 지속적으로 어른이 애한테 해를 가해서 애 정신이 이상해질정도로 하는건 당연히 나쁜행동이고 옳지 않은 행동이지만 한번쯤은 어른의 공포감을 심어주는건 괜찮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부모님이랑 싸웠는데 싱호님의 영상을 보고 부모님의 입장에서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제목 띄어쓰기가 완벽히 대칭이네요
찐 맞는 말임 환경이 맞아야 실행을 하지 성격도 다 다르고 눈 높이에 맞춰서 하는 게 맞는다고 봄
정말 맞는 말씀이신게 제가 지금 17살인데 1년전에 사고를 크게 쳤었는데 학폭을 당해보기도 했고 그 아픔을 알던 제가 한 순간에 나쁜짓을 아무런 생각없이 저질렀다는게 참 무섭습니다 트라우마가 생기긴 했다만 그 일을 계기로 언제나 이성을 챙길줄 알게되기도 했네용. 그래도 조심하긴 해야하고 절대 방심하면 안되는거 같네요..
폭력은 어떠한 경우든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훈계는 동의하나 훈계 과정에서 정신적, 물리적 폭력을 정당화하려는 거처럼 들려 올바른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가해자는 계속 가해를해도 아무런 반응 안하고 피해자들이 나서면 막는 우리나라가 정당화 못하지 ㅋㅋ 가해자들은 폭력써도 짭새들이 제대로 통제 안하는데 피해자가 복수하려고 하면 막는 우리나라 짭새가 정당화 못하지 뭔 폭력은 모든걸 ㅇㅈㄹ ㅋㅋ
인간은 무리 집단 사회를 만들어 생활하는데 거기서 독단적으로 행동한다면 열외되기 마련임 현 사회에서 개인으로는 살아가질 못하기에 싱호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좌절감은 어릴때 느껴봐야하는 것 같아요..그래야지 나중에 또 그런 일이 생기면 다시 일어날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와 진짜 이게 맞는 말이지.. 거슬 타선이 하나도 없네요
이상적으로 생각하면 싱호님 말이 맞지만 현실에서는 모두가 이상적으로 행동하기 힘들죠 체벌 합법화를 해서 과거로 돌아가던지 체벌을 금지하고 더 나아지는 방법을 찾아낼지 중에 선택해야 된다고 봅니다
어른무서운줄모르고 까부는 답없는학생과
그걸방치하는대한민국
아닌 건 아니라고 말은 해야죠 아무리 개인의 자유를 존중한다지만 자유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누려야지요
오인용 정지혁님도 본인 라디오에서 싱호님과 거의 비슷한말을 했습니다. 실제로 요즘 20대초 초년생들이 세상의 어두운면을 몰라서 여럿 범죄에 노출된다고 함.
저분 심리학 전공이라는데 역시 청소년 훈육 잘하시네
형은 피지컬이 되잖아..좋잖아..
싱호마인드 진짜 너무너무 좋아. 내쑤타일이야~~❤
믿고 보는 싱호!
"존나 카리스마 있어....."
어릴 때 밖에서 물건 한 번 던졌다는 이유로 눈물빠지게 맞은 적 있는데 그 후론 자가반성도 되고 ...
의외로 나쁘지 않을지도? 경험에서 우러나온 발언이지만 어느정도 어릴 떄 트라우마 식으로 하지 말라는 건 찬성합니다.
6:20 아동학전공자로서.. 오은영 박사님은 그 누구보다 단호한 교육을 중요시하는 분입니다. ‘오냐오냐’와는 거리가 멀어요. 인터넷상에 단편적인 영상들만 보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박사님은 약 10년 전 부터 폭력적이거나 반항하는 아이를 신체적으로 제압하는 방법도 사용하셨습니다. 아동의 문제행동은 98퍼센트의 확률로 부모의 문제에서 기인하기 때문에 우선 부모에게 자식의 마음과 행동을 이해하도록 가르치는 것일 뿐이지, 결코 오냐오냐가 아닙니다. 싱호님의 말에도 공감합니다.
근데 오은영 이미지 땜에 그런줄아는 사람도 많은듯
내때는 행동주의 절학이라 잘못 했을때 손아프게 빽빽이하고 벌서고 몸소 느낄수 있었는데 요즘은 오냐오냐 하니 말로만 잘못을 깨닳은 애들 아쉬워요 어느정도 벌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맞아요 아이들도 내가 잘못하면 좆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데 체벌이 없어진 자리에 체벌을 대신할 다른 시스템이 없으니 교권이 무너졌습니다. 슈카형님도 다루셨고, 뉴스에서는 교사들 직업만족도가 최하위라고 하네용
오은영 박사님 괜히 박사가 아닙니다 ㅋ
진심.. 전적으로 공감하는데 ㄹㅇ 철없는 애새이들 정신차리게 할만큼의 훈ㄱㅖ가 요즘 허용되지 않으니까… 사회가 어른이랑 애들을 그렇게 만들어가는거 같음 점점 모두가 책임감 없어지게 만드는..
최근에 조재원씨 악플고소 영상보고 생각나서 다시 왔습니다. 어른의 무서움이 진짜 필요하다고 느껴지네요
평소 생각만 하던것을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이 있었네 크으
멋있네요. 요즘 직업의식있는 사람이 정말 없는데 리스펙합니다.
난 저런걸 봐도 개쫄보라 그냥 에휴하며 지나가는데 ㅠㅠ 멋지시네
진짜 전부 맞는 말이시네 까치산 꼰대 컨셉은 진짜 컨셉일 뿐이시군요 진정한 참어른이십니다
훈육은 공감하나 위압감을 느낄정도의 트라우마는 절대 좋지 않습니다. 평생 힘들어해요.
존중합니다. 하지만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ㅠ 서로 다른 의견으로 여겨주세요😉
@@싱싱한싱호 남의 채널에서 더 웃긴남자! 싱호님 존중합니다
남자는 있어야됨 여자도 너무 심한경우의 사고를 쳤더라면 그것도 어느정도의 트라우마는 있어도 된다고봄 그걸 이겨내야함
무엇이 됐든 안 당해보셔서 그래요^^ 꼭! 한번 당해보시고 이 영상 다시 한번 보시길!
완전 동의함... 근데 성인인데도 불량애들은 좀 무서움..😢
압도적 공포를 느껴봐야 한다는거 맞는말인거같애여ㅜㅜ 경찰한테 발길질하는 중학생 영상 저도 봤는데 에휴.. 참..
용기가 엄청나시네요..
저는 누가 삥 뜯는거 대비해서
항상 지갑에 현금을 넣고 다니는데..
아뇨아뇨 그럼 들고다니면 안되죠 ㅋㅋㅋㅋㅋㅋㅋ
굳이?? ㅋㅋㅋ 나도키작고 167 58 왜소하고 애처럼 생기긴했어도 돈뜯긴적은 없는데 난오히려 시비걸면 좋음ㅋㅋ 운동해서 그런가 작아도 땅땅하면됨 태권도4단에 턱주가리 누구든지 돌릴 자신이있어서 그런가 운동이라도 배우삼 그런걸대비하고 내몸은 지켜야하니ㄷㄷ
형 진짜 논리적으로 설명 잘 하네 윤루카스형이랑 같은 주제로 의견한번 들어조고 싶어
요즘 대한민국이 다 미쳐가고 있는 상황이라 .아니다 세계적인가??엉망이긴함 ㅜㅜ
근데 부모가 사랑의 매를 하는건 납득한다만 부모의 분노가 설득력이 없으면 그건 그냥 매임
유튜브에서 이거 부모님들한테 알고리즘 좀 띄워줘야한다고 본다
마인드 진짜 겁나 멋있네 ㄷㄷ
개사이다네 너무 멋있다 아 싱며드네
싱호형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