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숲 고양이에 대한 오해 - 산책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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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피니 엔스입니다. 오늘은 3 년 전 블로그를 통해 작성했던 고양이와의 산책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내용이 유익 하셨다면 구독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PS : 어제 9시에 방송했던 꼬물이 라이브가 저의 실수로 삭제되어 버렸답니다 .. ㅠ 영상이 없어 졌더라도 놀라지 마시 구요 ~ 아쉬운 마음에 오늘 밤에 다시 꼬물 라이브 스트리밍을 할 예정입니다. 저녁 9시에 꼬물 라이브와 냥이 Talk으로 인사 드릴게요 ~ ^^)

КОМЕНТАРІ • 96

  • @쿠쿠-v8v
    @쿠쿠-v8v 5 років тому +92

    고양이를 위한 산책이아닌 유튜브 조회수를 위한 산책을 하시는분들도..

    • @luvohsen
      @luvohsen 5 років тому +10

      못말려쿠우는 그런 분들은 고양이를 키워선 안 됩니다. 결국 돈벌이 수단으로 고양이를 이용하는 거니까요. 고양이는 철저하게 영역동물이에요. 특히나 우리나라같은 환경에선... 산책은....ㅠㅠㅠㅠ

    • @ofCats
      @ofCats  5 років тому +23

      저는 사실 그런거 보기가 너무 힘이듭니다.. 아이들이 털을 다 세우고 기어다니는 산책..

    • @박미호-e9k
      @박미호-e9k 5 років тому

      대부분 조회수 구걸충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koh699
    @koh699 5 років тому +29

    산책은 아니였지만 어렸을때 큰애를 품에 안고 잘나갔는데 엘베에서 사람들봐도 신경도 안쓰고 큰소리 나면 제품에 더 푹 안기더라구요.
    집에 늘 혼자 있게 하는게 미안해서 둘째 오기전 8개월 까지는 자주 데니고 다니며 일하는 곳에도 같이 가구요.
    이동장 들어가는거 싫어해서 그냥 안고 다녔다는거~~ㅜㅜ
    지금 생각해보니 초보 집사로 이것이 얼마나 무식한 일 이였는지를 알게 됬네요.
    우리 애는 다르다 생각하고 행했던 일이 혹시라도 아이를 잃어 버렸을걸 생각하면
    진짜 심장이 떨립니다ㅜㅜ😭😢
    우리 아이는 소중하니까요
    응~~그러니 집안에만 있어❤

    • @ofCats
      @ofCats  5 років тому +1

      생각해보면 아찔하죠ㅎㅎㅜ

  • @jazzi6650
    @jazzi6650 5 років тому +65

    100%공감합니다. 고양이는 고양이 이고, 그 존재자채로 이미 완벽합니다:)

    • @ofCats
      @ofCats  5 років тому +2

      공감에 진심 감사드립니다 ♡

  • @Johnshobby
    @Johnshobby 5 років тому +12

    2:55 애기 너무 예쁘다 ㅠㅠㅠㅠㅠ

  • @ari-uc1rm
    @ari-uc1rm 5 років тому +1

    고냥이 정말 귀엽네요ᆢ
    저도 강아지보다 고냥이가 더 제 성향에 맞을듯 싶네요ㆍ
    아름다운 고냥이들 영상 감사합니다~~~^^♡♡

  • @hapumiscats5217
    @hapumiscats5217 5 років тому +4

    백번 맞는 말씀이십니다.
    산책은 냥이들을 위한게 아닌 인간들의 과시욕이 더 큰 행위라고 생각해요~

    • @ofCats
      @ofCats  5 років тому +1

      맞아요ㅠ 공감합니다^^ 산책은 조심해야할 부분들이 많습니다..ㅜ

  • @TV-ff4tz
    @TV-ff4tz 5 років тому +9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 @ofCats
      @ofCats  5 рок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 @abc12e303
    @abc12e303 5 років тому +6

    저희 고양이는 딱 산책가고 싶어하는 구역이 있더라고요. 집 뒷쪽에 조용하고 사람은 거의 없고 꽃이랑 새가 많은 곳이 있는데 평소엔 창문만 열어놓고 안내보내다가 산책가겠다고 기다리고 있으면 하네스하고 안고 산책해요. 산책을 잘하길래 다른데도 데려가봤는데 거긴 싫다고 안가려해서 딱 가고싶어하는 곳까지만 안고 다니게 되더라고요

  • @clarakim3554
    @clarakim3554 4 роки тому +8

    해외에 사는데 몇집 건너 이웃의 놀숲고양이가 매일 산책와요. 놀숲이 다른 냥이에 비해 산책을 좋아하는 것은 맞는 듯 합니다. 온화하고 애교도 넘치고 생긴 것도 너무 우아하고 이쁘고... 놀숲에 홀딱 빠졌죠.

  • @dawonkim1642
    @dawonkim1642 5 років тому +8

    보니ㅠㅠㅠㅠㅠ요염요염...미모...치명적......휴

  • @kleidenschaft3805
    @kleidenschaft3805 5 років тому +5

    저희 놀숲은 영상처럼 집에서만 지내네요ㅎ도베르만과도 같이 생활중인데 잠도 같이 자는 모습보면서 뿌듯하네요ㅎ사람들하과의 사회성도 좋구요ㅎ

  • @seonkim3868
    @seonkim3868 5 років тому +50

    산책이 스트레스일수도 있다는거군요 ㅠㅠ..
    그와중에 보니 외모 열일 ♥.♥
    1:55 깃털 쭈압..허엌..

    • @ofCats
      @ofCats  5 років тому +1

      스트레스도 글코 위험요소도 많죠 산책은.. 그와중에 보니는 외모로 열일ㅋㅋ 했네요ㅋㅋ

  • @larsenpark7843
    @larsenpark7843 5 років тому +50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7년차 거주중인데 고양이들 산잭시키연 주위에서 엄청 욕먹어요. 정신이상자 취급함.반려묘시험 돈주고 땄나고도 하구요ㅎ

    • @이수-f2t
      @이수-f2t 5 років тому

      Larsen Park 오슬로 살기 어때요? 많이 심심한가요?

    • @larsenpark7843
      @larsenpark7843 5 років тому +8

      @@이수-f2t 전 익숙한데 우리나라 분들은 많이 심심해실듯.법도 쎄고요.세금도 많이내고..그래도 미세먼지가 뭔지는 모르고 살아요

    • @kkkkkkkkkk273
      @kkkkkkkkkk273 3 роки тому

      영주권 따신건가요? 저도 이민가고 싶어요..

  • @TechnoParrot1
    @TechnoParrot1 5 років тому +44

    메인쿤 두마리 기르는 집사인데
    첫째는 산책냥이가 확실해서 하네스달고 잘 다녔고
    둘째는 첫째의 경험만으로 당연히 산책이 되겟지라고 생각했다가 겁먹고 도망쳐서 하마터면 잃어버릴뻔 했었네요
    고양이는 개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유연하기때문에 하네스나 목줄을 해도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갈수있어서 큰 주의를 요합니다.

    • @ofCats
      @ofCats  5 років тому +17

      네 맞습니다 ㅜ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구요.. 저희 아이 중에도 산책을 잘 하는 아이가 있었지만 목줄하지 않은 개가 달려들어 정말 큰일 날뻔했었죠.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식겁하네요.. 우리 고양이들 그냥 안전한 집에서 건강하게 키우자구요~^^

  • @루루-q2x
    @루루-q2x 5 років тому +7

    전 펫가방 두고 산책 가는대 다시는 하면안 되겠다.무서워서 울어구나 처음이자 만지막 산책이군요 조심해야지 또 배워감니다

  • @Soulct911
    @Soulct911 5 років тому +23

    내가 아는 놀숲들은 거침없으면서도 수려한 외모에 어찌그리 겁이많은지...... 고장 잘나요. 산책냥이는 개묘차인거같음.

  • @mijin568
    @mijin568 4 роки тому +1

    우와~ 아빠 고양이다... 쇼팽이도 보이네... 아빠 고양이는 잘 있나요? 멋지다. 캬~

  • @cats_dogs_lover
    @cats_dogs_lover 4 роки тому +1

    와 의미좋은영상ㅎ

  • @yjjeong2
    @yjjeong2 5 років тому +17

    산책냥은 매우 위험한데 왜들그렇게 인간기준으로 이해해서 산책시키려고함

    • @du1du1du
      @du1du1du 5 років тому +3

      왜냐면 그런 주인들 입장에선 우리 냥이는 정말 아주 극소수로 산책이 가능하며, 산책을 즐길줄 아는 특별한 고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예요 ㅎㅎ 주변에서 말려도 안듣는게 특징입니다

  • @와사비-m3s
    @와사비-m3s 5 років тому +2

    우리집 고양이도 노르웨이 숲인데 아파트 밖은 안나가고 아파트 현관이나 문앞에서 가끔씩 놀다가 사람소리 들리면 집안으로 달려오더군요

  • @areumyu6123
    @areumyu6123 5 років тому +13

    개묘차인듯. 놀숲 아니더라도 산책 가능한 고양이가 있고 놀숲이라도 불가능한 고양이도 많아요. 저희 놀숲은 싫어합니다..

    • @ofCats
      @ofCats  5 років тому +8

      개묘차도 개묘차지만 고양이 산책은 위험요소가 많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 @Kaz-uj3zf
    @Kaz-uj3zf 5 років тому +6

    주변에 산책 시킨적이 있는데 몸을 흙바닥에 뒹굴뒹굴 하는데 괜찮은가요?

  • @최대영-h1p
    @최대영-h1p 5 років тому +10

    현관밖에 데리고 나갔다가 어깨 찢겼어요.ㅜㅜ

  • @이승재-b9w
    @이승재-b9w 4 роки тому +1

    냥이를 위한 산책이 아닌 본인을위한 시선즐기기죠 관종들이죠 집에선 어쩔지 눈에훤합니다 밖에 나가기전 싫다는표현 분명히 얼마나했을껀데 몸에 줄감아서 나간건 누굴위한건지

  • @sujungkim3725
    @sujungkim3725 5 років тому +3

    인간은 사회동물이라고 밖에 계속 내보내는데, 저도 방콕 참 좋아하거든요. 충분한 활동량과 먹이가 충족되면 방콕이 모든 동물들의 로망인것 같아요.😍

  • @sunshine3025
    @sunshine3025 4 роки тому +1

    그 와중에 겁나 미묘~♥

  • @yongyong4595
    @yongyong4595 5 років тому +4

    우리집 놀숲 생긴건 날아다니는 새도 잡아먹게 생겼는데 집 밖으로만 나가면 너무 무서워해여

    • @ofCats
      @ofCats  5 років тому

      밖은 무서워도 새는 잘 잡을듯요ㅎㅎ

  • @soyouna8836
    @soyouna8836 5 років тому +2

    악 진짜 좋아요 당장 구독했어요♡ 꼬냥꼬냥 놀숲 너무 좋아요♡

  • @Losteia
    @Losteia 5 років тому +6

    고양이산책중 놀숲은 기후에따라 컨디션이 급격히 변화 (털의 풍성도)
    네바마스커레이드+놀숲이 섞인 우리첫째만해도, 어릴때 집나갈까봐 집근처 구조물만 보여주고 바로 집으로 들어오는걸 몇번 반복. 그후로 가출했다가 바로 집에 찾아옴..
    또 성격마다 다르지만 놀숲도 산책나갈때 패닉에 빠져버리는경우가 다반사. 산책냥이로 키울빠에 어릴때 힘들어하더라도 집근처 구조물만 외우도록 수시로 집주변을 보게해줘야댐..
    또 나가고싶어해서 계속 G랄한다면 감시하에 현관계단만 살피도록하는게 맞는거임. 이게 고양이 산책에대한 정확한 정의라고 생각함... 고양이는 호기심의 동물이라는말이 괜히있는정도가아니고 같은계단도 항상 신기해하고 경계하고 냄새맡음

  • @puppyhusky5452
    @puppyhusky5452 4 роки тому

    그렇지 않아도 어젯밤에 고양이산책을 보고서 깜놀 했는데, 왜 놀랬나 곰곰히 생각해 보니 평생 처음 본 광경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원래 고양이는 산책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었군요.....놀숲도 예외가 아니라니....

  • @장미-z5b
    @장미-z5b 5 років тому +1

    정말 귀엽네요

  • @Replica8756
    @Replica8756 5 років тому +6

    놀숲 카와이

  • @온점-m5z
    @온점-m5z 5 років тому +2

    이와중에 고양이들 다 너무 예쁜거 아닌가요 미묘들 ㅠㅜ

  • @aburaham0
    @aburaham0 Рік тому

    맞는말씀입니다~^^

  • @user-rz5gl6uf2l
    @user-rz5gl6uf2l 5 років тому +3

    너무잘생겼다

  • @단영-l4g
    @단영-l4g 5 років тому +1

    저도 노르웨이숲 고양이 키우는데 밖에 나가면 하루동안 시무룩해져 있고
    밖에 데리고 나가려고 하면 발버둥 처서 그냥 놔줍니다ㅠㅠ

  • @정기출귀농하자꾸꾸
    @정기출귀농하자꾸꾸 5 років тому +3

    명수사랑해ㅠㅠ̑̈

  • @김지택-n7s
    @김지택-n7s 3 роки тому +2

    놀숲 두마리 키우고 있는데, 7살 수컷은 절대 안나가려고 하고 6개월된 암컷은 죽어라고 아파트 현관문만 열리면 나갈려고 해서 하네스하고 잔디밭 넓은 카페에 갔더니,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고양이가 개가 될 수는 없지만 개처럼 행동하는 고양이도 간혹 있습니다.

  • @mistyarea4512
    @mistyarea4512 4 роки тому

    산책냥이란 말이 생겨난데는 분명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오늘 낮에 우리 아파트에 고양이 데라고 개처람 산책하는 분 봤는데 노르웨이숲 고양이더라구요,

  • @영혜-q6e
    @영혜-q6e 5 років тому +6

    고양이를 키울려고 준비하고 있는 예비집사인데요. 그럼 아예 산책을 안 시키는게 고양이한테 좋을까요..? ㅠㅠ 집안에만 있으면 너무 답답해하는건 아닌지 걱정되기도 해서요..

    • @ofCats
      @ofCats  5 років тому +17

      안녕하세요~ 예비집사님^^ 제가 고양이를 오래 키워본 경험으로는 산책을 안한다고 답답해 하진 않더라구요~ 물론 영상에 언급했던 부분 처럼 산책을 즐기는 고양이들이 있습니다만 우리나라 거리 환경이 고양이 산책에는 위험요소가 너무 많습니다. 사람들의 인식도 그렇구요. 산책 중에 예상치 못한 일로 아이를 놓쳐서 잃어버리는 일들도 종종 있습니다. 하네스나 목줄을 해도 고양이는 정말 유연해서 쉽게 풀어버리거든요. 저는 그래서 고양이 산책은 득보다 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 @영혜-q6e
      @영혜-q6e 5 років тому +1

      @@ofCats 그렇군요! 감사합니다ㅠㅠ 아가들에게 스트레스만 줄 뻔 했네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 @ofCats
      @ofCats  5 років тому +2

      @@영혜-q6e 좋은 반려묘 만나서 행복한 삶 되시길 바래요~!

    • @daniellab1928
      @daniellab1928 5 років тому +10

      답답해 해도 절대 데리고 나가지 마세요. 저희 고양이가 호기심이 많고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 툭하면 탈출을 시도하기에 하네스 하고 산책하다 큰 소리가 나니까 마법처럼 하네스를 쏙 빠져나가 사라졌어요. 정말 제 껌딱지였는데 불러도 흘낏 보더니 잡을 수도 없이.. 다행히 고양이 탐정님의 도움으로 찾았지만 그동안 지옥을 경험했어요. 집고양이는 밖에 나가 영역 다툼에서 밀리고 부상입고 먹이를 못구해 얼마 안 가 죽게 된다고 해요. 저희 고양이도 전혀 예상할 수 없는 그야말로 천운이라 생각되는 곳에서 찾았는데 찾는데 돈 제법 들었습니다. 그래도 그 돈이 아깝지 않았지만 절대로 두 번 다시 산책을 시키지 않겠다 다짐했습니다.

    • @표지훈조하
      @표지훈조하 5 років тому +3

      창문 열어놓고 창 밖 보는 것만으로 충분해요!!

  • @otherworldRestaurant
    @otherworldRestaurant 2 роки тому

    꼭 그렇지도 않던데 우리동네 아래 빌라에는 놀숲고양이는 매일 나와있음 어제는 목줄도 풀려잇더라
    이녀석은 내가 봐도 별나긴함 ㅋㅋ

  • @한대웅-h6q
    @한대웅-h6q 3 роки тому

    산책하고 싶으면 개를 키워!!!!

  • @한우삼-q5w
    @한우삼-q5w 4 роки тому

    궁굼합니다 놀숲을 키우면서 조심해야될 알아야될 기본 상식은 없나요?

  • @빅보스맨-d8u
    @빅보스맨-d8u 5 років тому +1

    놀숲은 자연생성종이다보니 그럴수도있지않을까요

  • @woohoo9903
    @woohoo9903 4 роки тому

    제가 자취방에 살아서 그런데요 집과 집을 이동하여 다니는것도 고양이에게 있어 스트레스가 될까요?

    • @ofCats
      @ofCats  4 роки тому

      이동장에 잘 넣어서 안전하게 이동하시는게 좋습니다. 처음엔 스트레스를 좀 받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을 하고 점차 자연스럽게 이동장을 이용할거에요. 안전이 제일 중요합니다.^^

  • @귀욤쿠키
    @귀욤쿠키 4 місяці тому

    말안되요...사람도 술마시면 개가되는데 고양이 따위가 개가안된다니

  • @TeiChannel
    @TeiChannel 3 роки тому

    그럼 평생 집에 가둬놓고 살라는 이야기인가요? 아파트에? 길에사는 고양이들은?

  • @sunnymamahouse
    @sunnymamahouse 5 років тому

    저희 집에서 키우다가.... 아기 낳고 키우면서 어쩔수 없이 할머니댁에 보냈는데
    맨날 뒷산으로 출근합니다... 원래 야생고양이었다고 걱정하지 말라는데 혹시 오소리나 들개에 물리기라도 할까봐 넘 걱정 되요...ㅠㅠ

    • @ofCats
      @ofCats  5 років тому +2

      에구.. 저런..ㅠ 아무래도 외출냥이로 크게 되면 위험요소들이 많죠.. 젤 무서운건 사람입니다.. 광견병 위험도 있구요.. ㅜ

  • @illust-jjang9676
    @illust-jjang9676 5 років тому +5

    제집고양이는 자율산책냥이입니다..gps를 부착해서 실시간으로 체크하는데..맨날 동일한 패턴으로 같은데만 돌아요...산책중에 비오거나 너무춥거나 하면 다시 집으로 오죠..
    몇가지 실험을 햇는데...저를 강아지처럼 졸졸따라댕기는데...잘모르는 구역에 들어가면 안따라옵니다..억지고 데리고 가려고해도 도망가요..4년넘었는데 다행이 별탈은 없었습니다.
    집안에 잇으면 스트레스받고 우울증도 심하고해서 단계적으로 적응시켯는데...이런 스타일의 냥이도 잇다는 겁니다..참고하세요..사냥을 엄청좋아합니다..지금까지 집에
    50마리이상의 비둘기,참새,쥐,등을 잡아왔습니다...

  • @레이오트
    @레이오트 5 років тому +4

    타고나는 성격도 성격이지만 환경도 중요하지요. 이런 환경 끝판왕은 사회화 시기에 개와 함께 자라는 것인데 이런 경우 그 아이는 스스로를 개라 생각하여 산책에 대한 거부감이 사실상 없더라고요.

  • @merong_mong
    @merong_mong 5 років тому +1

    저는 샴을 키우는데 산책하자고 졸라요ㅋㅋㅋㅋ 냥바냥인거 같아요 비오거나 덥거나 너무 추우면 산책을 안나가는데 그때마다 수다 엄청 떨어요

    • @ofCats
      @ofCats  5 років тому +3

      아하 맞아요 냥바냥이죠^^ 산책을 잘 하는 아이들도 있답니다~ 그래도 산책시 항상 안전이 제일이니 조심히 산책하셔용~ 안전이 제일입니다ㅎ 우리 냥이들이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야죠^^

    • @noxgkh
      @noxgkh 5 років тому +2

      밖도 자기 구역으로 인식해버리면 자기구역 확인하러 자꾸 나가야한대요 못나가면 스트레스 받기도 하고 잃어버리면 찾기도 힘들어요

    • @ofCats
      @ofCats  5 років тому +1

      @@noxgkh 네 맞아요ㅠ 그래서 산책은 결과적으로 득보다 실이라 생각이 됩니다..

  • @dmskakwkqk8581
    @dmskakwkqk8581 5 років тому +1

    그냥 있는데로 키우지

  • @다들그러고산다
    @다들그러고산다 10 місяців тому

    완벽한데 왜 품종개량해서 품종표를 만들었데요?헛소리좀 그만하세요.그리고 고양이가 영역 동물인건 어느 정도 그 영역의 범위가 넓을때 이야기지 고작 커봤자 30-40평 집에서 키우면서 무슨 영역 타령이에요? 누가보면 한 300평 마당있는 집있는 알겠네요.좁아터진 집구석에 가둬키우면서 그 집안에 강제로 익숙하게 만들어서 산책을 두렵게 고양이가 조건화 된거지 무슨 선천적으로 고양이가 야외를 싫어한다 헛소리해요?애초에 야생동물인데?

  • @kneecapbroker1604
    @kneecapbroker1604 5 років тому

    Yea cool but why does UA-cam recommend me this

  • @auddn
    @auddn 5 років тому +2

    말이 느려서 답답한 사람들은 1.5배 재생속도 추천함

  • @user-ig7ev3fu5r
    @user-ig7ev3fu5r 5 років тому

    그런데 왜 문을 열어두면 나가는걸까요

    • @ofCats
      @ofCats  5 років тому +2

      문을 열어두면 고양이가 아니라 강아지나 사람 애기들도 나갈수있으니 문단속 잘 하셔야합니다..ㅎ 호기심에 밖에 나갔다가 사고나면 안되니까요..ㅜ ^^

    • @abc-wn9vl
      @abc-wn9vl 5 років тому +9

      문 열어두면 로봇청소기도 나가요

  • @세계여행-u1l
    @세계여행-u1l 5 років тому +2

    저희집 고양이는 산책너무 잘해서 자주시켜주거든요. 스트레스 받아도 하네스 꼭 하고 집앞에 바람쐬게 하면서 호기심도 생기게끔 만들어주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사람도 스트레스 안받고 사나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 @abc-wn9vl
      @abc-wn9vl 5 років тому +5

      Walking Cat 산책냥이 스트레스 준다는 얘기인가요.. ?? 스트레스 안받으면 모를까 받아가면서 산책시키면 누구를 위한 산책인지.. 개나 고양이나 스트레스로 살고 죽는 애들인데 인간이랑 비교하면 안될거같은데요

    • @빵빵-b3b
      @빵빵-b3b 5 років тому +5

      '스트레스 받아도' 바람 쐬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참....

    • @larsenpark2218
      @larsenpark2218 4 роки тому +1

      대책없다.. ,

  • @코알라-l2f
    @코알라-l2f 5 років тому

    산책 그리도 냥이랑 하고싶으면 집에다가 조그만 잔디깔고 꽃심고 하지 .?;; 그럴 용기도 없고 귀찮은건 싫지?..

  • @ltropic1520
    @ltropic1520 4 роки тому +2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 솔직히 다 싸이코 같음.영역동물이니 머니 하면서 고양이는 밖에 나가기 싫어한다고 합리화 하는데 그게 정말 사실이라고 생각하면 현관문 열어놓고 생활해보셈 나가는지 안나가는지 ㅋ
    결국 지들 욕구 채우려고 키우는 거면서 지들끼리 집사 거리는 것도 역겨움 ㅋㅋ

    • @koo2144
      @koo2144 4 роки тому

      니가 더 싸이코 같은데 ㅋㅋㅋ 한심하다

    • @user-ot2wb5do2d
      @user-ot2wb5do2d 2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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