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세라채시라 비건, 그것도 다른 이들도 비건이 되라고 하는 이들 만나보셨나요? 꼭 한번 만나보세요. 채식주의는 나쁘지 않을 수 있으나, 과격한 채식주의자는 허상이 아닙니다. 또 미워하지 않기 쉽지 않습니다. 만나봤고, 경험해봤으니 하는 말입니다. 본인과 다른 경험을 한 이들도 있다는 생각을 꼭 하시기를.
죠스랑은 비교가 좀 잘못된듯 싶네요.상어 종류중에 일부상어만이 (백상아리,청상아리,황소상어,귀상어정도)만이 사람을 공격을하는데 그중에서 실제 성격이 백상아리가 가장 포악하고 크기도 커서 영화소재로 선택한 것이지 영화때문에 백상아리가 나쁘게 표현되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실제 아직도 상어로 인한 피해중 백상아리의 피해가 가장크구요.오히려 경계심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상어 출몰지역이라는 표지판이 있는데도 서핑 하는 사람들보면 아직 멀었다 싶긴 하지만요.
일단 백악기 육식 공룡의 대표 주자인 티라노와 쥐라기 육식 공룡의 대표 주자인 알로사우르스의 이빨을 비교하자면 완전히 차원이 다릅니다. 알로사우르스와 기타 육식 공룡들의 이빨은 오늘날로 따지면 스테이크나 돈까스 썰어먹는 나이프와 비슷합니다. 살코기를 뼈에서 잘 발라낼 수 있게끔 진화해서 이빨의 겉표면이 마치 스테이크 나이프와 같이 오돌토돌 하게 되어있어서 무리 없이 살코기를 발라낼 수는 있어도, 뼈를 부수는데는 적합하지 않았던 형태였습니다. 턱 힘이 아무리 좋아도 뼈를 씹는 순간 뼈가 아니라 자기 이빨이 부러질 위험이 있었죠. 그래서 티라노 이외의 육식 공룡들 똥 화석에서는 초식 공룡들의 뼛조각이 나오는 경우가 없습니다. 하지만 티라노의 이빨은 기존의 육식 공룡들과는 달리, 스테이크 나이프가 아닌 거대한 대못을 연상케 하는 형태의 이빨이었습니다. 이빨 크기가 다른 육식 공룡들보다 압도적으로 컸고, 씹어무는 턱의 힘도 엄청났기에 양쪽이 시너지를 내서 티라노의 이빨은 트리케라톱스의 뿔이나 프릴을 단 한 번의 입질로 부숴버릴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빨의 겉표면은 다른 육식 공룡들처럼 오돌토돌해서 고기를 썰어먹는데에도 큰 지장이 없었구요. 이러한 이빨 형태와 정신나간 턱 힘 덕분에 티라노는 뼈째로 고기를 씹어서 삼킬 수가 있었고, 그 결과 티라노의 똥 화석에서는 초식 공룡들의 뼛 조각이 발견되었던 것입니다.
전에 꽤 공룡 덕후로서 대충 순위 공감하긴합니다. 옛날에는 육식공룡, 티라노에만 집착했었는데 지금 보면 확실히 체급은 절대 무시를 못하는 것 같고, 안킬로랑 트리케라는 확실히 방어나 공격면에서 뛰어난 면을 가진 초식공룡이라 충분히 티라노보다 높은 순위를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티라노의 이빨, 덩치, 골격을 볼 때 육식공룡 중에서는 탑1이라고 생각하는건 변함이 없네요.
티라노 사우르스가 무리로 화석이 발견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단독이었을 가능성이 크고 현 시대로 따지자면 북극곰이나 불곰처럼 단독으로 맞딱뜨린 후 스피드나 괴력을 이용하여 찍어 누르는 사냥을 했거나 아니면 호랑이나 표범, 제규어처럼 순발력과 정확한 기습 치명타를 기본으로한 은둔 기습형 사냥꾼이었을 가능성 두 가지로 나뉘겠네요. 개인적인 이미지적 견해로는 왠지 곰에 가까울 것이라 예상 했었는데 위의 동영상 중 "발에 젤리같은 패드가 있었다" 라는 설명에서 단독 고양이과 혹은 오히려 악어와 유사한 방법으로 기습 사냥하지 않았을까라는 예상해 봅니다. 코모도 도마뱀처럼 독이 있진 않았을테니깐요.
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했네요. 이런거 너무 좋습니다! 오늘 처음 알게 되었는게 구독 후 천천히 정주행 봐야 겠습니다.👍
어른이 되면서 관심이 멀어졌던 공룡. 이렇게 들으니 흥미롭네요. 잘봤습니다😊
보다에서 더 보고 싶었는데 여기서 나와주시니 너무 반갑네요 ㅠㅠ
항상 유익하고 즐거운 주제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최고는 치키노사우르스
교촌사우루스
초식동물이 사납다는건 비건들만 봐도 알수있다
그들은 항상 화가 나있기때문에..
고기 먹을때의 쾌감을 몰라서 그런듯ㅠ
이 댓글만 보면 그냥 채식주의라는 것 자체를 허상의 미워할 관념으로 삼고 싫어하는 사람이 더 사나운 거 아닌가요? 그리고 화낼 땐 화내세요.. 이상한 데 화풀이하고 화내야할 때 화 안 내는 건... 그건... 그냥 비겁한거잖아요?
@@케세라채시라 비건, 그것도 다른 이들도 비건이 되라고 하는 이들 만나보셨나요? 꼭 한번 만나보세요. 채식주의는 나쁘지 않을 수 있으나, 과격한 채식주의자는 허상이 아닙니다. 또 미워하지 않기 쉽지 않습니다. 만나봤고, 경험해봤으니 하는 말입니다. 본인과 다른 경험을 한 이들도 있다는 생각을 꼭 하시기를.
@@케세라채시라허구한날 알고리즘으로 길들여진 쇼츠나 국내커뮤로만 배우니 극단적인 면밖에 모르는거죠 뭐...우리나라는 좁아터진 땅덩이에 인구만 득시글하니 이런 문제에 더 취약하고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닌 살아남는자가 강한거다라는 거군요😮
자연은 약육강식x 적자생존o
댓글에 자꾸 기가나 스피노가 렉스보다 체급이 높다고 하는분들이 있는데 길이로만 체급을 재는게 아닙니다. 스피노나 기가의 하체로는 렉스의 하체에 비비지도 못합니다. 애초에 골격의 크기나 근육량 자체에서도 렉스가 압도합니다. 기가나 스피노는 영화같은 매체에서 강한 악역으로 나와야해서 과하게 포장됐을뿐입니다
티라노빠 역겹노 ㅋㅋ
@@수능특강영어독해연습티라노빠라기엔 티라노가 압도적으로 강한게 맞는데...?
영화에서 스피노 기가노토는 버프 엄청 먹였지만 티라노는 연구가 거듭될수록 강해지는중이라 영화의 묘사보다 더 셈.
사실을 말한 것 뿐인데 왜 티라노 빠가 되는거지? 과장을 부풀린 것도 아니고
@@수능특강영어독해연습티라노빠라기엔 사실위주로 말한건데 왜 부르르떨어
뭐 이런걸로 ...
실제로 닭은 모든 문화권에서 주요 식재료로 사용되고 있고, 수많은 인구를 먹여 살리고 있습니다. 전투 식량에 포함된 닭만 생각하더라도, 수천년간 인간의 군대 (로마시대 이전)... 군단을 먹여 살렸다고 가정한다면, 정말 지구 최강의 공룡이 아닐 수 없죠.
1:47 쥬라기공원이 영화 죠스의 상어랑 비슷한 경우네요 안그래도 상어의 인식이 포악하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너무 영화를 공포심을 느낄정도로 백상아리를 포악하게 잘만들어 놔버려서 상어에 대한 선입견에 한몫했죠 생각해보니 다 감독이 같은 영화들이네ㄷ
죠스랑은 비교가 좀 잘못된듯 싶네요.상어 종류중에 일부상어만이 (백상아리,청상아리,황소상어,귀상어정도)만이 사람을 공격을하는데 그중에서 실제 성격이 백상아리가 가장 포악하고 크기도 커서 영화소재로 선택한 것이지 영화때문에 백상아리가 나쁘게 표현되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실제 아직도 상어로 인한 피해중 백상아리의 피해가 가장크구요.오히려 경계심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상어 출몰지역이라는 표지판이 있는데도 서핑 하는 사람들보면 아직 멀었다 싶긴 하지만요.
@@추리-v6o실제로 백상아리 는 그렇게 포악한 상어 가 아니고 사람을 공격 한 게 흔한 경우 도 아님 위험도 로 따지면 황소상어 가 더 위험함
@@추리-v6o 윗분 말대로 백상아리는 최상위 포식자는 맞지만 님이 말한만큼 포악한 상어는 아님 오히려 심히 과장되게 묘사가 된건 사실이기는 하죠 영화적 허용이라서 넘어갈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요
미국이 포악하지 않다고 해서,
미국을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안됨.
@@추리-v6o 백상아리가 오히려 황소보다 순한데요;;
이분 가끔 영상 나오면 흥미롭게 잘 보는거 같아요 찐 공룡 박사님ㅎㅋ!
스테고 사우르스,트리케라톱스,브라키오 사우르스,안킬로 사우르스 전부 제가 좋아하는 공룡이네요.
와 진짜 궁금했던 주제인데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분 영상 다 재미있음ㅎㅎ
궁금한게 있는데 티라노응아에 뼈조각이 있다고 하셨는데 공룡이 고기뜯을때 사람처럼 냠냠쩝쩝 이빨로 다져서 삼키진 않자나요 그럼 티라노 외에 다른 육식공룡도 고기먹다 작은뼈들도 그냥 삼켰으면 응아에서 나오지 않을까요??
뼈까지 씹을정도에 치악력이 아니였다 하네 턱관절이 티라노가 앞도적으로 발달
일단 백악기 육식 공룡의 대표 주자인 티라노와 쥐라기 육식 공룡의 대표 주자인 알로사우르스의 이빨을 비교하자면 완전히 차원이 다릅니다. 알로사우르스와 기타 육식 공룡들의 이빨은 오늘날로 따지면 스테이크나 돈까스 썰어먹는 나이프와 비슷합니다. 살코기를 뼈에서 잘 발라낼 수 있게끔 진화해서 이빨의 겉표면이 마치 스테이크 나이프와 같이 오돌토돌 하게 되어있어서 무리 없이 살코기를 발라낼 수는 있어도, 뼈를 부수는데는 적합하지 않았던 형태였습니다. 턱 힘이 아무리 좋아도 뼈를 씹는 순간 뼈가 아니라 자기 이빨이 부러질 위험이 있었죠. 그래서 티라노 이외의 육식 공룡들 똥 화석에서는 초식 공룡들의 뼛조각이 나오는 경우가 없습니다.
하지만 티라노의 이빨은 기존의 육식 공룡들과는 달리, 스테이크 나이프가 아닌 거대한 대못을 연상케 하는 형태의 이빨이었습니다. 이빨 크기가 다른 육식 공룡들보다 압도적으로 컸고, 씹어무는 턱의 힘도 엄청났기에 양쪽이 시너지를 내서 티라노의 이빨은 트리케라톱스의 뿔이나 프릴을 단 한 번의 입질로 부숴버릴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빨의 겉표면은 다른 육식 공룡들처럼 오돌토돌해서 고기를 썰어먹는데에도 큰 지장이 없었구요. 이러한 이빨 형태와 정신나간 턱 힘 덕분에 티라노는 뼈째로 고기를 씹어서 삼킬 수가 있었고, 그 결과 티라노의 똥 화석에서는 초식 공룡들의 뼛 조각이 발견되었던 것입니다.
이분 다른 영상보니 티라노 치악력이 톤 단위 더라고요.뼈 까지 씹어 먹었다네요
브라키오사우르스가 안킬로사우르스도 체급으로 찍어누를 거 같은데요.
박사님 영상 계속 보고싶네요
첨 봤는데 넘 좋아요
13:06 기대했는데
13:08 효과음이랑 이름을 들으니 허무
밥먹으면서 보면 너무 행복합니다.
성인이되니 더 신기하게 느껴지는 공룡의 세계 같아요
죽기전 진짜 실재로 보고싶네요 ㅎㅎ (복원??복제???)
이분이 사심픽을 하셨네 ㅋㅋㅋㅋ
정말 유익하긴 하지만 마리오가 너무 신경쓰입니다 박사님...
닭은 가장 많이 생존해 있긴 하지만 가장 많이 죽고 가장 많이 잡아먹히고 있다는거..ㅋㅋㅋㅋ
닭이 최고의 공룡......우리는 공룡 알 먹고 살고 있군요. 새의 조상이 공룡이라는 것이.......세상에는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은 없네요.
걍추측일뿐이지 예를들면 톰슨가젤 뿔만보고 사자가 저기에 찔리면 위험하죠 하지만 한주먹거리도 안되는 사냥감인데
톰슨가젤 한 주먹거리 아닐텐데요.
과학이슈채널들이 공룡을 소재로 삼아 초대하면 물어보시는 질문들이 그게 그거다 보니, 낯익은 답변이 여러 번 나왔네요 ㅎㅎ
이준석 닮으심
전에 꽤 공룡 덕후로서 대충 순위 공감하긴합니다. 옛날에는 육식공룡, 티라노에만 집착했었는데 지금 보면 확실히 체급은 절대 무시를 못하는 것 같고, 안킬로랑 트리케라는 확실히 방어나 공격면에서 뛰어난 면을 가진 초식공룡이라 충분히 티라노보다 높은 순위를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티라노의 이빨, 덩치, 골격을 볼 때 육식공룡 중에서는 탑1이라고 생각하는건 변함이 없네요.
실제로 쥬라기공원에 등장하는 건 벨로시랩터가 아니고 데이노니쿠스란 말은 들은 적이 있음
공감. 현대판 동물의 세계를 보면됨. 사자(티라노)가 코끼리(브론토)나 코뿔소(트리케라)한테 못덤비고 1:1로는 도망다니지
트리케유일한천척이 거의티라노의 치악력뿐인데 사냥할려면목숨걸어야함 ㅋㅋㅋ
트리케라는 물소급같은디
비유가 전혀 잘못됐는데ㅋㅋㅋ 티라노를 사자에 비유하기엔 너무 큼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 티라노가 트리케라톱스 성체보다 무겁거나 그 이상인데 뭔 사자랑 코뿔소 비교를 쳐 하고 앉아있노 ㅋㅋㅋㅋ 애초에 티라노가 트리케라톱스 잡아먹는 공룡이얐는데
티라노사우루스는 트리케라톱스 등의 대형 각룡류들을 전문적으로 사냥했습니다.
그말이 생각나내요
강한게 오래가는게 아니라 오래가는게 강한거라고
영상 잘봤습니다
“살아남았다는 것은 강하다는것”
박진영 박사님 너무 좋아요.. 팬이에양~~
가슴이 웅장해지는 제목!!!😮
13:17 살아남은 놈이 강한 놈인 거여!
지금도보면 알죠 맹수왕 사자라고해도 코끼리 공격못하고
보통 포식자들보다 먹잇감에 놓인 초식동물들이 더 큰 경우가 많은데 용각류를 제외한 나머지 공룡들 입장에선 포식자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무기를 만들고 덩치를 키웠는데 티라노급 육식공룡을 보면 "어랍쇼? 이색ㄱ기 나랑 덩치가 비슷하네....?" 했을듯ㅋㅋㅋㅋ
2:38
사우르스 -> 사우루스 오타
편집자가 테러하네...
이 아재 몸은 절대 안움직이고 입만 움직이는거보면 ai인공지능 로봇같음 여유로운 표정부터가 고수느낌임
최고, 최상위 공룡은.....치킨!!! 😅🤣😂
티라노사우루스보다 크다는 육식공룡들 특) 티라노사우루스보다 작음
2등 기붕이: 8.5톤
1등 티렉스: 12톤
키는더크지만 몸이얆음 ㅋㅋ
12톤 이러고있노 ㅋㅋㅋ
렉스는 젤 큰 표본이 10톤 좀 넘는데...
@@yangazi-otaku 모든 부위가 다 발굴된건 아니지만 공개되지 않은 화석 중 코프라고 불리는 화석이 GDI 기준으로 11~12톤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기가노토사우루스는 표본이 2개밖에 없지만 모식종은 8톤중반 더 크다고 추정되는 표본(발견된게 하악골 하나 뿐이라 정확하진 않지만)은 GDI 기준 10톤이상라고 추정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공룡 박사 JYP 폼 미쳤다;;
닭이 공룡의 후손인가요? 몰랐던 사실이네요.
후손이 아니라 조류 자체가 수각류의 하위분류로 조류가 공룡이라고 보며 됨
종의 생존을 위힌 선택으로 맛있어지는 것도 전략적이기는 하군요 ㅎㅎ
지금도 코끼리 기린 코뿔소 등 초식동물이 강하죠 ㅎㅎ
누가 이길지는, 롤러코스터 타이쿤으로 확인했슴다.
BGM 사운드가 너무커서 목소리가 묻히네요
존잼🎉🎉
13:08 결국 존버가 승리구만...
랭킹이 그냥 좋아하는 순으로 하신거지..
뭔 아직도 초딩 논리로 '강한''큰''육식공룡' 이런 타이틀에만 집중하나..
근데 썸네일에선 티라노보다 더 쎈 공룡이 있단 식으로 어그로 끌었는데
걍 썸네일러가 잘못한 듯
근데 가장 강한 육식공룡이 아니고 가장 강한 공룡이면 초식일수도 있을거 같긴함. 지금은 코끼리가 가장 쌘거 처럼
강한자가 살아남은게 아니라 살아남은자가 강한것이다 같은 결론이네요 ㅋㅋㅋㅋ
살아 남는 놈이 제일 강한 놈이다. 라는 말! ㅋㅋ
그럼 인간이네 결국은
티라노 사우르스가 무리로 화석이 발견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단독이었을 가능성이 크고 현 시대로 따지자면 북극곰이나 불곰처럼 단독으로 맞딱뜨린 후 스피드나 괴력을 이용하여 찍어 누르는 사냥을 했거나 아니면 호랑이나 표범, 제규어처럼 순발력과 정확한 기습 치명타를 기본으로한 은둔 기습형 사냥꾼이었을 가능성 두 가지로 나뉘겠네요. 개인적인 이미지적 견해로는 왠지 곰에 가까울 것이라 예상 했었는데 위의 동영상 중 "발에 젤리같은 패드가 있었다" 라는 설명에서 단독 고양이과 혹은 오히려 악어와 유사한 방법으로 기습 사냥하지 않았을까라는 예상해 봅니다. 코모도 도마뱀처럼 독이 있진 않았을테니깐요.
곰 발바닥에도 젤리같은 패드가 있지 않나요?
티라노는 정말로 공룡의 왕이었을까요?
용각류가 왕입니다
오래 살아남은 자가 가장강하다
솔직히 체급이 깡패라고 최강은 초식공룡이지 ㅋㅋ 덩치 큰 초식공룡은 성질도 더러움
아프리카에서 코끼리 미만 잡인거 보면 답나옴
역시 강해서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아서 강한것이다. 라는
말이 딱 맞네 ⫬ ⫬ ⫬ ⫬ 닭이 최강이다 !!
티렉스가 6위라고요?
ㄴㄴ 1위 그 중에서도 압도적
ㄹㅇ 말도안되는데...
저희가 직접 과거로 갈 수 없고 그냥 추측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하진 않지만 그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TV-xx5bg 애초에 강함 순위가 아닌 자기가 좋아하는 공룡 순위임 강함 순위였으면 1위부터 6위까지 싹 다 용각류여야지
@@Gogumagamzaza
ㄹㅇ 이게 맞지
어딜 수각류따위가 ㅋㅋㅋ
강한놈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은놈이 강하다의 표본이군요
이영호 폼 미쳤다
남자들의 어느 공룡이 더 쎈가, 사자vs호랑이, 제육vs돈까스
이건 나이가 칠십이 넘어도 불타오르는 주제일듯😂
괜히 치느님이 아니지...
진호형 공룡좋아하는구나😅😂
찐공룡덕후들 개거품 물겠네
말꼬투리 잡고 늘어지는 티라노교인들 벌써 피곤하게 구는 중
@@Symbiotian 썸내일에 최강자 순위라 떡하니 적어놓고 정작 영상 내용은 강함이랑 전혀 무관하니깐ㅋㅋㅋ 틀린 걸 틀렸다고도 못 말하노?ㅋㅋㅋㅋㅋㅋ
모두 기억하시길 공룡뼈는 성장속도가 엄청남 그러니 큰거 밀도는 모르겟으나
난 아직도 공룡이 파충류인지 조류인지 헷갈린다....
오스본이 과대 포장을 한게 아니라 잘 알아본거지 코뿔소만한 알로사우르스는 코끼리보다도 큰 티라노와 비교대상도 아니고 티라노는 지상에서 가장 거대하고 압도적인 육식공룡이었음 오히려 우리에게 알려진것보다 티라노는 압도적으로 강했던 공룡이라는거
티라노가 가장 대표적인것뿐이지 실제는 티라노보다 큰 육식공룡은 많았음. 근데 크기차이가 많지 않다는거지
@@파크냐아수투아루? 티라노사우루스는 현재 최신 연구 기준으로 지구상에서 발견된 육식 동물 중 가장 큰 포식자입니다. (육지 기준) 가장 대표적인 공룡도 맞지만 가장 큰 육상 포식자도 맞습니다
@@파크냐아수투아루이러네ㅋㅋ
@@파크냐아수투아루아니 이름을
대봐 티라노말고 누군데? 현재발견된 화석가운데 가장큰
육식동물이 티라논데 뭔 개뻘소리야 뇌터진 무지렁이가
@@파크냐아수투아루대가리 깨짐? 티라노보다 큰 육식공룡이 뭔데 이름좀 말해봐 ㅋㅋㅋ
넘 재밌었어요
이 박사가 예기하는것도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라는거..
13:08 …..네?
닭이 1위라니 닭이 1위라니... 거위랑 오리는 웁니다 ㅠㅠㅠ
최근에는 공룡 연구에 소홀 하셨나보네 티라노의 대한 평가가 왜 이래
깃털공룡이 살아남아 진화한게 현대 조류
맞는 말이네요....코끼리=브라키오 사자=티라노...생각하면, 쉽게 이해갈듯...
강한놈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놈이 강한놈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닭이 최강자 맞긴 하네요..ㅎㅎ
헐 JYP박사넹?
티라노는 건들지도 못하는 세이스모사우루스나 아르겐티노사우르스가 최강이겠죠
그럼 공룡도 "내 누군대" 라든지 "마 니누구아나" 라고 했다는거네?
저렇게 큰데 종족번식은 어찌했데 ㄷㄷ
홍진호씨랑 형제신가요
용각류가 짱이지않나요 ㅅ
아무리봐도 티렉스가 트리케라톱스 못건드렸을 것 같은데 트리케라톱스가 개쫄아서 등보이지 않으면
정면 승부론 티렉스가 불리하지
버뮤다 삼각지대 지리네요
가장 강력한 공룡순위.
공룡을 제대로 연구한 박사님이 제대로 알려주시지.
7위가 발톱달린 거위만한 공룡인데 6위가 티라노?? 갭이 너무 큰거 아닌가요?
안킬로사우르스가 브라키오보다 강하다구요?
박사님이 좋아하는 공룡순위가 아니라 질문은 전투력 순위 아니었나??
나는 오늘도 공룡2마리를 잡아먹었다. 반반으로..
근데 티라노가 개쌔긴해도 용각류같은애들은 힘들지 현시대의 코끼리같은애들였을텐데 ㅋㅋㅋ
티라노가 현시대로따지면 호랑이같은느낌이고
불곰이지
어우, 용각류 성님들한테 뎀비면 디지는 것밖에 답이 없죠.;;;;;;
용각류는 머😢😢
티라노보다 작은 기가노토가 용각류를 사냥했는데요? 걍 서로 못죽일 정도로 강력한거지 호랑이 코끼리 포지션은 아님:;
호랑이가 코끼리 사냥하고 다니는데 개소리고 ㅋㅋㅋ비교할거면 좀 알아보고 비교해라
무슨 벨로키랍토르가 거위크기 ㅋㅋ 거위가 몇십키로는 되나보네요
쥬라기 공원 뭐라 하지마라..ㅋㅋ 쥬라기 공원 없엇으면 공룡 관심도 없다
그때 당시 쥬라기 공원은 웬만한 공룡 영화들 보다 공룡 고증이 제일 뛰어났었음
그리고 실재랑 영화랑 다른 이유가 파충류랑 조류 유전자를 섞었으니까 그랬을 듯
백악기가 엄청 길었는데 생각해보면 공룡들은 육식 초식 다 그렇게 싸움을 사냥을 많이하진 않았을듯 우리가 아는것보다 완전 반대로 순했을거같음
우리나라가 진짜 각잡고 제대로 공룡을 다루는 오픈월드 3D게임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ㅠㅠ 그나저나 박사님 슈퍼마리오팬이신가보네요 슈퍼마리오 티셔츠가 ㅎㅎ
그렇지...살아남는자가 강한거지
티라노나 트리케라톱스도 맛있는거아닐까?
티라노가젤세지!!!!
궁금한게 어떻게 탄생했을까??
실망입니다...티라노가 아니고 치킨이라니 ㅋㅋ
근데 브론토는 실존 공룡이 아니라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브론토는 실존 공룡 맞습니다
그.. 아파토 사우루스랑 브론토랑 같은거였든가요?
지금 시대에 공룡 있었으면 인간들이
다 멸종 시켰음
미래에 복원 기술 발전 하면 뼈 가지고 복원 하는 날이 올지도...
전문적으로 엄밀히 매긴 순위는 아니네요
그치 오늘날 코끼리랑 하마가 마주치면 하마가피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