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 안에 디테일한게 많이 보였습니다. 6600만년이라는 숫자. 그리고 특히 유전자가 '꺼졌다 커졌다' 라는 전문 용어. 마지막으로 '공룡에 대해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기쁘다'. 정말 전문분야 연구하시는 분들을 보면 사랑을 넘는 그 무언가의 감정을 가지시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학문의 발전이 가장 크게 체감되는게 고생물학 같습니다. 일반인의 입장에서 물리학이나 천문학 같은 분야는 어릴때나 지금이나 크게 변했다는 느낌이 와닿지 않지만 어릴때 가지고 놀던 공룡 장난감은 모두 도마뱀 같았던 반면 요즘은 공룡하면 깃털이 있고 알록달록한 동물이 떠오릅니다
옛날에 이런 복원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썼던 책이 있는데 신기하게도 만화책임. '디노디노'라는 만화책인데 아시는 분은 20대 중반은 되실 겁니다 ㅋㅋ 작가가 굉장히 공부를 많이 했다고 느껴질 정도로 사료들이 많았고 만화도 발견되고 연구된 사료 기반으로 그려서 되게 전문적
00:09:15 고질라가 꼬리를 땅에 끄는 모습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 장면에서, 화면에는 헐리우드의 포스터가 삽입되었는데, 실제로 말씀하신 건 일본의 원조 를 의미하신 것 같습니다. 일본의 원조 고지라는 수직으로 몸을 세운 채 꼬리로 몸을 받치고 걸어다니는 반면, 헐리우드 고질라는 의 티라노사우르스처럼 꼬리를 든 채 성큼성큼 뛰어다닙니다. 이 헐리우드판 짝퉁(?) 고질라는 초자연적인 괴수가 아니라 그저 거대한 티라노사우르스처럼 보였기 때문에 원작의 팬들에게 엄청난 비판을 받았고, 최근 헐리우드의 리메이크작 는 일본의 원작에 가까운 형태로 재현되어 호평을 받았습니다. 영상 속 설명을 듣고 보니, 고질라의 이러한 모습 변화가 공룡 복원의 변천사를 반영하고 있는 듯해서 흥미롭게 느껴지네요. 이상 지나가던 괴수물 덕후였습니다..
동물해부학 책을 쬐끔 읽어보다가 알게 된 지식인데요, 사실 생물의 몸에서 돌출부에 해당하는 경우는 뼈가 안쪽으로 파인 경우가, 오히려 몸에서 얇은 부분에 해당하는 부분의 뼈가 두껍고 돌출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어떤 생물이든 그런 구조여야 뼈가 파인 부분에 근육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데요. 뿔이나 가시 부분이 정말 예외적인 부분이구요. 근데 이런 사실을 잘 모르거나, 동물해부학 연구가 잘 되지 않았던 시절의 사람들이 뼈만을 보고 원형을 상상하면 '이 부분의 뼈가 튀어나와있는데, 뭔가 신체 일부를 돌출시켜서 사냥이나 세력싸움에 쓰는 용도겠지?' 하고 착각할 수 있었겠구나... 싶겠더라구요. 실제로 일부 그림쟁이 분들이 그렇게 착각했다는 경험을 들어보기도 했구요. 뭐... 서론이 장황하긴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뼈나 흔적만으로 생물의 외형을 복원한다는 게 정말 상상 이상으로 변수가 많고 선입견이 개입하기 쉬운 작업이겠구나... 정말 대단하다, 싶다는 이야기입니다.
근데 깃털 공룡 나오면서 이제 어릴 적 알던 그 티라노, 그 트리케라톱스 같은 애들이 그 애들이 아닌 것 같은 느낌 들어서 아쉬운 느낌은 있음. 물론 화석 연구, 복원 연구 하시는 분들이 그 입맛 맞춰 복원한다면 초창기 복원학자들처럼 이상하게 그리고 뼈 부숴맞추는 만행 같은 거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랬으면 좋겠다는 건 아닌데...이젠 추억 속으로 보내줘야하나 싶어지는 느낌 ㅠㅠ
안녕하세요~😄 어릴때부터해서 지금까지도 공룡이 등장하는 만화나 영화를 좋아하면서 즐겨보고 있습니다. 박진영박사님의 강의동영상을 너무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궁금한것이 2가지가 있어서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1. 이번영상에서 대다수의 공룡화석들을 보았을때 쥬라기나 백악기에 살았었던 공룡들의 유골들이 온전하게 제대로 잘 수습이 되지않는 이유가 강의해주신대로 여러가지 경우가 있는데 그시대의 공룡들이 사망한뒤 오랜시간을 거쳐 혹시 지금의 석유로 변해버렸기 때문인게 아닌지 궁금합니다. 석유가 공룡사체로 인해 생성된 화석연료라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맞는 얘기인지요? 대부분 중생대공룡들의 사체가 유골만 남은 화석이 되었어도 온전한 수습이 어려운 가장큰 이유가 중생대 공룡들이 사망하고 그들의 주검이 거의다 오랜 세월을 거쳐 오늘날에 화석연료라고 불리우는 지금의 석유로 변해버린것이라고 생각하면 잘못된게 맞는거죠? O? or X? 2. 조류가 곧 공룡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의 비행조류는 비행활동을 하기의한 목적으로 몸의 체중을 줄이고자 뼈속이 비어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쥬라기나 백악기의 날지못하는 대형공룡들의 뼈는 속이 비어있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익룡들이 공룡은 아니지만 그들의 뼈또한 오늘날의 비행공룡인 새처럼 속이 비어있었을것 같습니다. 혹시 맞는지요? O? or X?
많은 쥬라기공원 시리즈 중에서도 충격적이였던 시리즈는 3편이였던거 같네요 ㅎㅎ 많은 티라노사우루스 팬분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가져다 주었던 편이었죠. 당시까지만해도 육식공룡 최강자로 알고있었던 티라노사우루스를 스피노사우루스라는 공룡이 물어죽였던 장면은 지금도 잊을수없네요ㅎㅎ 당시 영화감독이 새로운 공룡스타를 만들어야된다고 해서 그런 참사를 일으켰다고 들었습니다ㅋ 그당시만해도 진짜 스피노사우루스가 저렇게 생기고 강했나? 라는 생각이 들수밖에없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복원도가 바뀌고 새로 복원된 스피노사우루스를 봤을때는 저렇게 생긴 물고기잡아먹는 스피노사우루스가 어떻게?! 라는 생각이 들기도했습니다. 그 영향인지는 몰라도 쥬라기공원에서 쥬라기월드로 시리즈네이밍이 바뀌면서는 티라노사우루스가 메인처럼 다시등장하기 시작했고 그에 대적하는 공룡은 기가노토사우루스 라던지 아예 새로운 공룡을 창조해서 관객들에게 보여주는 쪽으로 바뀌게 된게 아닌가 개인적인 생각이 들기도했습니다. 아무튼 시간이 지날수록 공룡의 복원도가 달라지는게 나이를먹고 결혼하고 자식이 생겼어도 흥미를 가질수 있는 부분중에 하나라고 생각이드는 시간이었습니다^^
현역시절 제주도 훈련을 갔었는데 한라산 중턱 약 1,000고지쯤에 휴식을 하던도중 키가 1cm도 안되는 바란색의 메뚜기처럼 보였는데 생김새는 꼭 공룡과 흡사했으며 휴대폰만 있었어도 사진을 남겼을텐데 남기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놀란것은 너무나 디테일하게 공룡과 닮았다는겁니다
기온도 공기의 질 또한 6600만년 전과는 전혀 다를텐데 공룡을 복원하여도 옛 그 당시의 생활 패턴과는 달라지겠죠... 70년대 MBC 방영 '공룡수색대'나 KBS 방영 '아이젠보그' 등에 나타난 공룡의 모습은 티라노사우르스가 인간처럼 서있고 꼬리가 땅에 닿아있는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확연히 달라졌듯이..연구 데이터에 따라 모습이 좀 더 디테일하게 바뀌어 가겠죠...
그건 아닙니다. 그건 틀린겁니다. 예시로 과거 북미에 살았던 티라노사우루스는, 새끼때는 몰라도 성체가 되면 절대 깃털이 북슬북슬하게 있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 당장 아프리카에 사는 코끼리들만 봐도 열 방출을 위해 털이 듬성 듬성 한데, 티라노사우루스는 코끼리보다도 훨씬 크고 백악기 후기의 북미는 지금의 아프리카보다 훨씬 더웠을 겁니다.
이미 진행하고는 있을겁니다. 대외적으로 밝히지 묫할 뿐이죠. 제가 학계 종사자가 아니라 제 뇌피셜에 불과하지만 당장 군무기 쪽만 봐도 무기 관련 허가 내려지자마자 무기가 완성됐다고 알려지는걸로 봐선 생물학쪽도 다를거 없다 생각합니다. 허가만 내려지면 바로 온갖 새로운 종의 생물이 만들어지고 관련 논문 쏟아질거에요
![[#티전드] 쥐+도마뱀+인간의 특징이 합쳐진 괴생명체!😨 지구 곳곳에서 발견된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명체 모음🌌 | #프리한19](http://i.ytimg.com/vi/D2DdfSuQtvY/mqdefault.jpg)
![[#티전드] 쥐+도마뱀+인간의 특징이 합쳐진 괴생명체!😨 지구 곳곳에서 발견된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명체 모음🌌 | #프리한19](/img/tr.png)
대학때 우리학교로 석사하러왔던 친군데 그때도 참 착하고 공룡에대한 열의하나로 열심히했던친군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jyp라고 불렀는데 이렇게. 훌륭한 박사가 될줄알았습니다~
몇살임?
그렇다면 본인도 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척척박사신가요…?
@@user-pf7ze5hx1j교수님인거 같으신데 싸가지없게 반말은 좀 그런거 같아요?
....
@@chs8441여기 별에별 사람들 다 있어요
인터넷이라 자기 환경에 사는 사람둘만 있는게 아니죠
저도 아이돌 글에 댓글 달아요 연숩생 경험등ㅋㅋ
박진영 박사님 나긋나긋하게 말 정말 잘하시네요 시간 가는지 모르고 봤습니다
ㅇㅈ
ㅇㅈ2
ㅇㅈ3
ㅇㅈ4
ㅇㅈ9
ㅋㅋㅋ 박사님 옷도 요시네...공룡 진짜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너무 재밌었고 흥미롭게 봤어요!!
박사님 눈이 반쯤 졸려보이는데 웃으면서 즐겁게 설명하는거 보니 열의가 느껴지고 공룡을 사랑하는구나...라는 걸 알 수 있네요😊
졸린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주한잔하신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user-mw4ew1nn9d어딜봐서 얼평이냐 졸려 보인다고 상태를 말한거지
@@user-mw4ew1nn9d피곤해보인다도 외모비하로 보냐? ㅋㅋㅋ
짧은 시간 안에 디테일한게 많이 보였습니다. 6600만년이라는 숫자. 그리고 특히 유전자가 '꺼졌다 커졌다' 라는 전문 용어. 마지막으로 '공룡에 대해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기쁘다'. 정말 전문분야 연구하시는 분들을 보면 사랑을 넘는 그 무언가의 감정을 가지시는 것 같아요.
사체가 온전히 남아있는 매머드조차도 복원에 큰 어려움을 겪고있는데 공룡복원은 지이인짜 먼 미래의 일처럼 느껴지네요 ㅋㅋ
만년서리였나 빙하속에서 부패가 거의 진행이 안된 온전한 매머드 사체보고 깜짝 놀랐드랬져.
@user-ge5ko3tv6o커엽
그나마 공룡 미라도 있긴 해서 대충 아떻게 생겼는지 예측은 된다고 하네요
@@kimkimkim416만년설(×)
영구동토층(o)
메머드는 이미 고기로 팔려나감 ㅋ
치키노사우르스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위니버스라는 채널 영상 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ua-cam.com/video/F4C-7uPKsjU/v-deo.html
링크 영상에서 공룡의 복원, 치키노사우르스와 역진화에 대해서 시각적인 자료와 함께 자세히 알려줍니다!
연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진짜 이 분 ㅋㅋㅋㅋ 술자리에서 편하게 한잔하면서 공룡 이야가 들려주시는 것 같아서 넘 좋다
말조심해… 이 술주정뱅이야!아이들 다 보는 공간에서 술자리라니;;;;; 그럼 나는 음료수자리로 해야 하나?
@@David-nu8gx 뭐래이 틀딱아 옛날에는 애들도 술 마셨어 귀밝이 술이라고 조상들 다 술주정뱅이냐? 어이가 없네 어휴 꼰대.
@@David-nu8gx술이 범법적인 행위를 하는것도 아니고 술자리에서 항상 비인간적인 일이 일어나는것도 아닌데 말 못할건 뭐여..
ㅋㅋㅋㅋㅋㅋ 고생물학자님 티셔츠도 요시 그려져있는게 너무 공룡덕후 같아서 잘어울려요
궤도나 민수 그리고 이분처럼 학자들 나오시는편이 의외로 제일 재밌네 다양한 분야의 학자분들이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다😍
공룡민수님ㅋㅋ😂
개인적으로 학문의 발전이 가장 크게 체감되는게 고생물학 같습니다. 일반인의 입장에서 물리학이나 천문학 같은 분야는 어릴때나 지금이나 크게 변했다는 느낌이 와닿지 않지만 어릴때 가지고 놀던 공룡 장난감은 모두 도마뱀 같았던 반면 요즘은 공룡하면 깃털이 있고 알록달록한 동물이 떠오릅니다
@@user-uu9ed5tn8i 그니까 일반인 입장에서;
@@user-uu9ed5tn8i 고생물학이... 이해가 쉬워? 이건 또 무슨..
@@user-uu9ed5tn8i본인이 문맥을 개무시한다는 생각좀 하고 사세요
@@user-uu9ed5tn8i 첫글에 목적어 뺴먹어서 나도 이해 못하고 그냥 딴지거는걸로 보였음.
그건 본인이 물리나 천문학을 잘 몰라서 그래요 고생물학은 물리나 천문학에 비해 직관적으로 이해하기가 쉽거든요 라고 썼어야 됐음.
@@user-uu9ed5tn8i 위에 사람들이 잘못 받아들이는 이유를 말해준거임. 앞으로 계속 나타날 100명의 자객을 미리 끊어준거임. 뭔소리임. 같은 시비조 딴지ㄴㄴ
이분 진짜 설명 잘하신 겁나 집중 됨
사실상 연조직은 절대 복원이 불가능하죠. 티라노사우루스에게 닭벼슬이 달렸고 피부색이 핑크색에다가 하트무늬가 있었다고 해도 지금으로썬 뭐라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JYP 학자님 아주 유익한 설명이었습니다, 부디 빠른시간 내에 기술이 발전해서 좀 더 정확하고, 디테일한 복원도가 완성되길 바랍니다.
JYP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기넼ㅋㅋ
외모는 방시혁님 닮았네요 ㅎㅎㅎ
진영팕
쥬라기공원 영화에서도 공룡을 복원할때 부족한 유전정보를 메우기 위해 다른동물들의 유전자를 결합했다고 나오죠
만약 현실에서 공룡복원이 가능하다고 해도 그건 공룡이 아닌 그냥 우리의 상상속 공룡의 모습과 닮은 키메라에 불과할듯
오히려 좋아
에드워드 오빠..?
어릴때 나도 점박이보고
공룡 정말좋아했는데..
어릴때부터 좋아하는것을 끝까지
연구해 직업을 갖게된게 너무멋있네요
중학생 때 공룡전문 홈페이지도 운영함 심지어 국내 최초로 알린 공룡정보도 있다고 함(진정한 오타쿠)
@@123carth와 ㄷㄷ
옛날에 이런 복원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썼던 책이 있는데 신기하게도 만화책임. '디노디노'라는 만화책인데 아시는 분은 20대 중반은 되실 겁니다 ㅋㅋ
작가가 굉장히 공부를 많이 했다고 느껴질 정도로 사료들이 많았고 만화도 발견되고 연구된 사료 기반으로 그려서 되게 전문적
@@낥 역사 연구에 필요한 자료들을 사료라고 해요.
@@낥 중2때 배우는건데
@@낥
무식한게 벼슬이 되어버린 세상
@@낥수준낮음
@@낥그래도 인정하고 사과도 할줄 알고 잘크셨네요😊
이 영상을 보니 공룡들이 복원될 때 까지
살고싶네요. 어렸을 때 부터 공룡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공룡의 복원이 머지않아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
00:09:15 고질라가 꼬리를 땅에 끄는 모습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 장면에서, 화면에는 헐리우드의 포스터가 삽입되었는데, 실제로 말씀하신 건 일본의 원조 를 의미하신 것 같습니다. 일본의 원조 고지라는 수직으로 몸을 세운 채 꼬리로 몸을 받치고 걸어다니는 반면, 헐리우드 고질라는 의 티라노사우르스처럼 꼬리를 든 채 성큼성큼 뛰어다닙니다. 이 헐리우드판 짝퉁(?) 고질라는 초자연적인 괴수가 아니라 그저 거대한 티라노사우르스처럼 보였기 때문에 원작의 팬들에게 엄청난 비판을 받았고, 최근 헐리우드의 리메이크작 는 일본의 원작에 가까운 형태로 재현되어 호평을 받았습니다. 영상 속 설명을 듣고 보니, 고질라의 이러한 모습 변화가 공룡 복원의 변천사를 반영하고 있는 듯해서 흥미롭게 느껴지네요. 이상 지나가던 괴수물 덕후였습니다..
티라노사우르스가 뭐에요?
티라노사우루스는 아는데
@@정장0917같습니다 티라노 사우루스라고 해도 되고
티라노 사우르스라고 해도 됩니다
썸넬의 하마 두개골이 이렇게나 간지날줄은 몰랐다 ㄷㄷ 상상으로 복원되면 사나운 포식자로 묘사 됄거 같긴 하네
치키노사우루스 얘기가 정말 흥미롭네요. 결국 유전이란 이름의 프로그래밍 스위치인가 싶기도 하구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티셔츠 너무 귀엽고
브로치 너무 이쁘고
말씀은 너무 재밌고
설명을 간략하지만 명확히 알아듣기 쉽게 쏙쏙 잘하시네요 ㅎㅎ 잘들었습니다!
박사님 진짜 지렸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집중해서 듣게 되는 목소리?
너무 좋았어요!
공룡계의 제왑피 폼 미쳤다. 설명 너무 잘해주셔서 자주보고 있습니다
공룡 주제 너무 신박하고 박사님도 설명 잘하셔서 재밌게 봤습니다.
너무너무 재밌어요.. 17분간 영상을 한번도 끊지않고 봤어요.
동물해부학 책을 쬐끔 읽어보다가 알게 된 지식인데요,
사실 생물의 몸에서 돌출부에 해당하는 경우는 뼈가 안쪽으로 파인 경우가, 오히려 몸에서 얇은 부분에 해당하는 부분의 뼈가 두껍고 돌출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어떤 생물이든 그런 구조여야 뼈가 파인 부분에 근육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데요. 뿔이나 가시 부분이 정말 예외적인 부분이구요.
근데 이런 사실을 잘 모르거나, 동물해부학 연구가 잘 되지 않았던 시절의 사람들이 뼈만을 보고 원형을 상상하면 '이 부분의 뼈가 튀어나와있는데, 뭔가 신체 일부를 돌출시켜서 사냥이나 세력싸움에 쓰는 용도겠지?' 하고 착각할 수 있었겠구나... 싶겠더라구요. 실제로 일부 그림쟁이 분들이 그렇게 착각했다는 경험을 들어보기도 했구요.
뭐... 서론이 장황하긴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뼈나 흔적만으로 생물의 외형을 복원한다는 게 정말 상상 이상으로 변수가 많고 선입견이 개입하기 쉬운 작업이겠구나... 정말 대단하다, 싶다는 이야기입니다.
공룡진짜 좋아하는게 느껴지네요
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실제로 보지 않는 이상 쥬라기 공원 1 을 당시대 개봉작으로 볼 때의 임팩트가 최고일듯.
9:21 여기 나오는 고질라 영화 포스터는 2001년인가 그때 헐리우드에서 만든 고질리이고, 현대식 공룡처럼 다리가 쭉 뻗고 꼬리가 떠 있는 디자인입니다. 원본인 일본 영화 고질라의 것을 가져오시는 게 맞을 거 같아 보이네요.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도 코끼리 귀, 토끼귀 등 처럼 생긴 것은 어떻게 복원할까 했는데, 해박한 공룡복원 이야기 감사합니다.
와 류승룡씨가 공룡에 대한 지식이 해박할 줄 몰랐네요 대단합니다!
수원왕갈비치키노사우루스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말씀을 너무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진짜 개재밌다..공룡관심없는데 설명을 너무 쉽게해주셔서 계속 듣게되요 ㅠ
와 설명이 물흐르듯 너무 잘하시네요!!!👍👍👍👍 다음에 2부도 부탁드려요!!!😅😅
현재까지 유전정보를 계승한 동물을 기반으로 추측은 할수 있어도 완벽한 복원은 역시 어려울것 같아요
코끼리도 뼈 만으로 복원 했을때, 긴 코가 있었던거 모를거 아니냐고..
와 시간 순삭이네요~ 감사합니다.
공룡박사 방시혁 폼 미쳤다~~
안 닮았는데...
이름부터가 JYP인데요?
오히려 살찐 현진영
탑티어 찍은 건 닮으셨네요 ㅋㅋ
대 재 석
치키노랍토르 뽐 미쳤따 ㅋㅋㅋㅋ
딱 이 동영상의 제목처럼 생각했는데 히스토리를 알 수 있어 좋았어요
박사님의 공룡열전 보고 고생물학자 되고싶단 생각을 저도 한 때 가졌었는데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근데 깃털 공룡 나오면서 이제 어릴 적 알던 그 티라노, 그 트리케라톱스 같은 애들이 그 애들이 아닌 것 같은 느낌 들어서 아쉬운 느낌은 있음. 물론 화석 연구, 복원 연구 하시는 분들이 그 입맛 맞춰 복원한다면 초창기 복원학자들처럼 이상하게 그리고 뼈 부숴맞추는 만행 같은 거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랬으면 좋겠다는 건 아닌데...이젠 추억 속으로 보내줘야하나 싶어지는 느낌 ㅠㅠ
그러게요~아쉬운 마음도 많이 들고 어릴때 생각도 나면서 싱숭생숭한 새벽입니다 ㅎㅎ
니 추억 속에 등장하던 크리처는 공룡이 아니라 연구 과정에서의 오류 표본일 뿐이야 그냥 가짜일 뿐인데😂
티라노사우루스랑 트리케라톱스는 옛날이랑 복원도가 크게 달라진게 없어요.
이 영상을 보고 있자니 아주 어릴 때 봤던 공룡 비디오가 살짝 떠오르네요 쥬라기공원과는 달리 공룡시대 때 어떻게 살았을지 생각해서 만들어진 다큐 형식이던데... 다시 한 번 보고 싶네요
09:19 자료화면으로 쓰신 98년 고질라는 당시 정설이 된 꼬리를 들고 빠르게 뛰는 수각아목의 모습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박사님께서 예를 드신 건 54년에 나온 꼬리를 질질 끌고 다니는 고질라입니다.
이런 과학 정보 영상은 매우 유익합니다.
공룡에 대해 새로운 정보를 습득해서 좋네요.
공룡 요시 티셔츠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출연하는
학자님 공룡티 겁나 귀여운거 입고 오셨넼ㅋㅋㅋ
JYP 소속 방시혁 폼 미쳤다
책에선 보지 못했던 내용들을 설명해주셔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티셔츠 요시 개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박진영박사님 어린시절 얘기가 따듯하게느껴진다
관에다가 넣어서 매장하는 사람뼈도 발굴할때 보면 많은 부위가 이미 썩어서 없어지고 그러는 경우가 많은데... 수억년 전 공룡이 온전하게 남아있는게 기적이긴 할듯.
안녕하세요~😄 어릴때부터해서 지금까지도 공룡이 등장하는 만화나 영화를 좋아하면서 즐겨보고 있습니다.
박진영박사님의 강의동영상을 너무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궁금한것이 2가지가 있어서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1. 이번영상에서 대다수의 공룡화석들을 보았을때 쥬라기나 백악기에 살았었던 공룡들의 유골들이 온전하게 제대로 잘 수습이 되지않는 이유가 강의해주신대로 여러가지 경우가 있는데 그시대의 공룡들이 사망한뒤 오랜시간을 거쳐 혹시 지금의 석유로 변해버렸기 때문인게 아닌지 궁금합니다.
석유가 공룡사체로 인해 생성된 화석연료라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맞는 얘기인지요?
대부분 중생대공룡들의 사체가 유골만 남은 화석이 되었어도 온전한 수습이 어려운 가장큰 이유가 중생대 공룡들이 사망하고 그들의 주검이 거의다 오랜 세월을 거쳐 오늘날에 화석연료라고 불리우는 지금의 석유로 변해버린것이라고 생각하면 잘못된게 맞는거죠?
O? or X?
2. 조류가 곧 공룡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의 비행조류는 비행활동을 하기의한 목적으로 몸의 체중을 줄이고자 뼈속이 비어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쥬라기나 백악기의 날지못하는 대형공룡들의 뼈는 속이 비어있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익룡들이 공룡은 아니지만 그들의 뼈또한 오늘날의 비행공룡인 새처럼 속이 비어있었을것 같습니다. 혹시 맞는지요? O? or X?
석유 생성에 공룡 기여는 거의 없구요
당연히 날려면 뼈가 비어있어야겠죠?
17분 시간가는줄 모르고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09:21 부분 박사님께서 말씀하신 고질라는 일본 고질라 일 듯 합니당 자료화면 이미지는 미국 고질라인뒝 이 고질라는 꼬리를 질질 끌지 않아서...ㅎㅎ
아주 유익하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댓글 잘 안 남기는데 감명 받아서 남겨보아요. 감사합니다.
2편 티렉스가 1편보다는 사냥장면이 더 많긴하져 인간사냥이지만.. ㅎㅎ 오히려 새끼 피냄새맡고 인간들 추적까지 하는거보면 둔한 사냥꾼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거같은.. 도시에서 자동차 추격씬도 있구
와.. 진짜 부화만 못시키는 정도로 발전했구나.. ㄷㄷ 개무섭네
류승룡 배우님 공룡도 잘 아시네요
치키노사우르스는 진짜 신기하네요!
많은 쥬라기공원 시리즈 중에서도 충격적이였던 시리즈는 3편이였던거 같네요 ㅎㅎ
많은 티라노사우루스 팬분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가져다 주었던 편이었죠.
당시까지만해도 육식공룡 최강자로 알고있었던 티라노사우루스를 스피노사우루스라는 공룡이 물어죽였던 장면은
지금도 잊을수없네요ㅎㅎ
당시 영화감독이 새로운 공룡스타를 만들어야된다고 해서 그런 참사를 일으켰다고 들었습니다ㅋ
그당시만해도 진짜 스피노사우루스가 저렇게 생기고 강했나? 라는 생각이 들수밖에없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복원도가 바뀌고 새로 복원된 스피노사우루스를 봤을때는 저렇게 생긴 물고기잡아먹는 스피노사우루스가 어떻게?!
라는 생각이 들기도했습니다. 그 영향인지는 몰라도 쥬라기공원에서 쥬라기월드로 시리즈네이밍이 바뀌면서는 티라노사우루스가 메인처럼 다시등장하기 시작했고 그에 대적하는 공룡은 기가노토사우루스 라던지 아예 새로운 공룡을 창조해서 관객들에게 보여주는 쪽으로 바뀌게 된게 아닌가 개인적인 생각이 들기도했습니다.
아무튼 시간이 지날수록 공룡의 복원도가 달라지는게 나이를먹고 결혼하고 자식이 생겼어도 흥미를 가질수 있는 부분중에
하나라고 생각이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연구를 하면 할 수록 티렉스가 최강이었다는 증거만 자꾸나와서... 가상의 공룡을 만들 수 밖에 없죠.
스피노사우르스는 넘어지면 척추 개박살
말씀하시는거 부풀림없이 신뢰성 200% 같이 느껴집니다. 그만큼 많은 연구를 하셨겠죠 저희가 들은거는 0.01%도 채 안될테구요~ 흥미로워요 공룡이야기
사피엔스 스튜디오에서 뵙던 분이 알고리즘으로도 뵐수 있어서 기쁘네요 ㅋㅋㅋ 정말 고증을 잘 지켜줬으면 좋겟네요.
완전 JYP시네요
현역시절 제주도 훈련을 갔었는데 한라산 중턱 약 1,000고지쯤에 휴식을 하던도중 키가 1cm도 안되는 바란색의 메뚜기처럼 보였는데 생김새는 꼭 공룡과 흡사했으며 휴대폰만 있었어도 사진을 남겼을텐데 남기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놀란것은 너무나 디테일하게 공룡과 닮았다는겁니다
특전사?
아
그거 제가 공룡장난감 놓고왔었어요!!
파란색 메뚜기같았고 크기가 1cm였다는거는 걍 메뚜기였다는 겁니다.. 아니면 여치나 다른 풀벌레였겠죠
감사합니다 류승룡 교수님
와 이분 진짜 설명잘하시네요. 쏙쏙들어와 정말 말씀 잘하시네요
원래 어떻게 생겼는지도 궁금하지만 지금 알고있는 공룡들 생김새도 멋있어서 좋다 티라노사우르스 벨로시랩터 다 멋있잖아 ㅋㅋ
이런 애들은 공룡을 고생대에 존재하던 동물이 아니라 그냥 거대하고 멋있는 크리처로 생각하는 거임 ㅋㅋㅋㅋㅋㅋ 잘못된 표본일 뿐인데
기온도 공기의 질 또한 6600만년 전과는 전혀 다를텐데 공룡을 복원하여도 옛 그 당시의 생활 패턴과는 달라지겠죠... 70년대 MBC 방영 '공룡수색대'나 KBS 방영 '아이젠보그' 등에 나타난 공룡의 모습은 티라노사우르스가 인간처럼 서있고 꼬리가 땅에 닿아있는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확연히 달라졌듯이..연구 데이터에 따라 모습이 좀 더 디테일하게 바뀌어 가겠죠...
아 너무 재미따 제왑피님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공룡박사가 되고싶고 쥐라기공원도 엄청 많이봤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앞으로도 공룡을 사랑하며 아이들이 생기면 가르쳐주고 박물관에 데리고 갈 것 같아요😊
쥬라기 월드에 나온 공룡들은
부족한 유전자를 현대 동물들로
채워넣었다는 설정이 있는 건
부족한 설정들을 비판 받지 않을
좋은 핑곗거리라 봄ㅋㅋ
예전이었으면 공룡 = 화석 이었지만 이런분들 덕에 더 다양한 모습이 상상되는 것 같습니다.
박사님 공룡 시리즈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자주 초청 부탁드려요 또 보고 싶어요!!
앞으로도연구많이하셔서좋은강의 부탁드림니다
몰랐던 내용잘들었습니다
류승룡+방시혁 폼 미쳤다
오 시발
쉽고 편안하게 설명해 주시네요.
박사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아주 유익했어요
요시 티셔츠 입은 공룡 박사 너무 커엽습니다
박진영 박사님 어쩌다 어른에서 처음 봤는데 너무 열심히 연구 하시나 얼굴이 폭삭 늙었어요 ㅜㅜ
우리 티라노형님이 그럴리 없다
옛날과 다르게 최신 공룡복원도 보면 죄다 새처럼 깃털 북슬북슬하던데
그건 아닙니다. 그건 틀린겁니다. 예시로 과거 북미에 살았던 티라노사우루스는, 새끼때는 몰라도 성체가 되면 절대 깃털이 북슬북슬하게 있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 당장 아프리카에 사는 코끼리들만 봐도 열 방출을 위해 털이 듬성 듬성 한데, 티라노사우루스는 코끼리보다도 훨씬 크고 백악기 후기의 북미는 지금의 아프리카보다 훨씬 더웠을 겁니다.
공룡 너무 재밌어요
많이 올려주세요
저녁 먹으면서 보는 공룡? 이건 못 참지
공룡민수님 다른 곳에서도 보면 좋겠어요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말씀을 정말 잘하시네
리얼 전문가 느낌이고 말에서 그동안의 호기심과 열정이 느껴진다
치키노 사우루스에 대한 정보 영상을 작년이었나 재작년쯤에 봤던 기억이 있는데 다행히도 아직 진행중이었군요
윤리적문제때문에 중단되었다는 소식이후로 접하질 못했는데
문제삼는 사람들과 윤리법의 레이더를 피해서 부화실험도 이미 진행하고있길 개인적으로 바래봅니다
이미 진행하고는 있을겁니다. 대외적으로 밝히지 묫할 뿐이죠. 제가 학계 종사자가 아니라 제 뇌피셜에 불과하지만 당장 군무기 쪽만 봐도 무기 관련 허가 내려지자마자 무기가 완성됐다고 알려지는걸로 봐선 생물학쪽도 다를거 없다 생각합니다. 허가만 내려지면 바로 온갖 새로운 종의 생물이 만들어지고 관련 논문 쏟아질거에요
쉽게상상못할 문제가 있을수도있긴하지만
유전자조작된 동물들 너무보고싶음
@@dynerpenp4130모든 괴수물 재난영화의 시작 소설 프랑켄슈타인 시작과도 비슷
인도미누스를 현실에서
그냥 이미 공룡인 동물을 우리의 머릿속 공룡과 비슷하게 만드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음
치키노사우르스 기대되는데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박진영박사님공룡 얘기 듣고 구독했어요.짱!!
공룡이라는 개념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에 존재했던 동물일 뿐. 그 말은 즉 후대에는 지금 동물원 꼬끼리 뼈를 보고 elephantosaurus라고 이름 붙이고 공룡이라고 믿을 것이라는 얘기.
그건 아님 지금은 우리 정보를 확실히 후대에 전승가능함 공룡이 미스테리인 건 단지 인간보다 공룡이 더 먼저 살았기에 공룡시대에 인간과 인간의 문자와 그림과 사진과 동영상이 없어서일 뿐임
@@123carth 응 아니야
골반뼈 달라서 공룡아님
공룡이 우리가 생각한 복원도랑 훨~~~신 다를거같긴함
그정돈 아님
@@han_domi_nikcute boy
영상 본거 맞나.. 피부조직까지 있는 공룡화석도 발견되고 있고 색까지 밝혀내는게 현대과학인데
@@Sjgodblessall요즘은 환경이나 비슷한 생태지위의 현생동물 행동들 기반으로 골격 이상으로 건드리고 있기는 합니다..
복원과정에서 실수하고 틀리는게 당연하다는거지 절대못함!으로 받아들이시면 곤란해용
@@Sjgodblessall 그럼 막 티라노 머리에 토끼만한 귀가 달려있을수도 있나?
와 진짜 말씀을 잘하신다
엄청 재밌게봤습니다 ㅋㅋㅋㅋ
JYP박사님 공룡 이야기 ㄹㅇ 개꿀잼임
일단 뼈에 가죽만 붙인 복원도 자체가 틀렸을 가능성이 큰거 아닌가..
붙인
@@123carth 네 선생님. 수정했습니다
다른 여러 근거를 가지고 복원하겠죵
지금까지 이런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