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도 안 만들었어도 거긴 슬럼화 됐을 것이다. 인천 대부분 지역이 구도심 그자체였을 것이 자명하다. 지역이 별로니 가치가 떨어지고 가치가 떨어지니 집값이 떨어지고, 값이 싸니까 돈없는 사람들만 모여들고, 그러니 세금, 정부에서 주는 보조금이 적고, 발전을 할래야 돈이 없으니 홀로 도태되고 이게 맞다고 보는가? 지금도 서울 외곽 구로구, 중랑구, 금천구, 관악구, 강북구는 동네 분위기가 스산하다. 같은 서울 내에서도 강남과 저렇게 차이가 난다. 거주하는 사람들 형편이 이렇게 중요하다. 돈이 돈을 부른다는걸 명심해라. 인천경제자유구역 만든다고 정부에서 돈 대주니까 인천이 이정도로 발전하는게 가능했지 이것마저 안 했으면 더이상 발전도 미래도 없는 그야말로 개발도상도시가 됐을 것이다. 개발 계획 화려하게 잡아서 기대심 높이고 아파트만 분양해서 베드타운 만들고 분양해서 생긴 그 돈 전부 자본가들이 쏙 빼갔을걸 모르지 않을텐데 송도를 탓해? 송도, 청라, 영종, 검단 만들면서 기업이 들어오고 젊은 인구가 유입된 것이다. 특히 송도. 이 지역들마저 없었으면 그냥 서울옆 거지 동네 확정이었다. 과거 인천 인식이 어땠는줄은 아는가? 지금도 무슨 사건만 나면 마계인천이라고들 하는데 인천에 새로 만든 신도시들은 과거 인천 느낌이 아니어서 기피 대상이 되지않았을 뿐이다. 인천이 살아남기 위해 내놓은 자구책을 구도심 슬럼화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나? 경제자유구역 안 만들었어도 빠져나갈 수 있는 사람들은 경기도 신도시로 다 빠져나갔을 것이고, 이러나 저러나 더이상 발전이 없는 원도심이 도태되는건 당연한 순리다. 영종도 개발 안 했으면 국제공항은 커녕 지금도 배 타고 들어가야 하는 이름도 모르는 서해의 섬들 중 하나였을것이다. 공항도 없으면 사람들이 인천에 왜 오나? 바다 보러? 해운대나 광안리, 동해 가지 개발도 안 되면 볼거 뭐있다고 서해를 가 불편하게ㅋㅋ mt로는 좀 왔으려나? 그렇다고 구도심 다 때려부수고 거기에 송도같은 도시 만들겠다고 했으면 찬성했을까? 절대 그럴리 없다ㅋㅋ 차라리 그냥 인천이 망하길 바랬다고 해라. 강남, 서초, 과천, 분당같은 부촌과 연수구 제외 인천 세수 차이가 얼마인지는 아나? 연수구는 전국에서 열손가락 안에 드는 잘사는 동네고 그 배경은 과거에도 인천에서 가장 잘 살았던 연수구에 송도가 만들어지면서 인천 안밖에서 잘 사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었기 때문이다. 부자들이 많이 들어와야 인천시 곳간이 채워지고, 실속있는 도시가 만들어져야 투자를 받을 수 있고, 기업들이 투자를 해야 노동환경이 창출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서구 인구가 60만이 넘는다. 청라, 검단 안 만들었으면 이게 가능했을거라고 보나? 송도, 청라, 영종에서 아파트 분양해서 나온 수익 경제구역에 못 쓰고 인천도시공사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뺏어간건 알고 있나? 경제자유구역에서 난 돈이 있으니까 원도심 재생 사업 시작이라도 할 수 있는건데, 원도심 공동화를 송도탓을 하는건 좀,, 아까도 말했지만 솔직히 송도가 없었어도 그동네 무너지는 기미 보이면 빠져나갈 수 있는 사람들은 지금 송도 대신 경기도 신도시들로 빠져나갔을거다. 그럼 인천만 손해지. 지금도 돈 없어서 원도심 재개발 못 한다고 송도에서 분양하고 돈 다 가져가더만ㅋㅋ 송도 탓하지 마라. 이게 섭리다. 그리고 송도도 있을거 다 있고 좋지만, 그래도 자본이랑 여건 되면 강남이나 한강변 마포, 성수동, 용산, 여의도가 낫다. 광진구도 재개발하고 하니까 괜찮아 보이더라. 좀 더 들어가서 요즘 서울공화국이 문제라고 다들 아우성이지만, 균형발전 외치는 집단 분해해서 개인으로 보면 거의 다들 서울 괜찮은 동네 가고 싶어한다. 편리하고, 사두면 돈이 되고, 가치가 훌륭하니까. 남들보다 잘나가고 싶어하는 한국인들 심리상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럼에도 송도는 개인적으로 기대가 많이 되는 도시. 서울에서는 보기 힘든 멋진 경관과 환경은 강남과 거리는 멀어도 꽤나 가치 있다. 서울도 저렇게 됐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기네. 더 멋지게 발전하길.
![전지현, 양현석, 박선주까지 스타 부모들이 찾는 국제학교가 모두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매력은 [다큐온 KBS 20231014 방송]](http://i.ytimg.com/vi/wczxG0J_NT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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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좋다...
역시 송도입니다
세계적인 도시개발 성공 사례 송도.
머쪄요. 새로운 땅이 필요 했다니..
무에서 유로의 창조.
송도 가 좋은게 유흥가가 없어
다오픈이 되이서가지고 법죄를
저지를 생각을 안하네
인천 태생으로 송도 앞바다 갯벌을 매립해 도시를 만든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동전의 양면이 있듯이 갯벌매립이라는 자연파괴와 그 송도 앞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염분은 건강에 악영향을 줍니다.
송도 만들면서
구도심은 완전 폐허에 빈집이 수두룩 하다
? 송도 안 만들었어도 거긴 슬럼화 됐을 것이다. 인천 대부분 지역이 구도심 그자체였을 것이 자명하다. 지역이 별로니 가치가 떨어지고 가치가 떨어지니 집값이 떨어지고, 값이 싸니까 돈없는 사람들만 모여들고, 그러니 세금, 정부에서 주는 보조금이 적고, 발전을 할래야 돈이 없으니 홀로 도태되고 이게 맞다고 보는가?
지금도 서울 외곽 구로구, 중랑구, 금천구, 관악구, 강북구는 동네 분위기가 스산하다.
같은 서울 내에서도 강남과 저렇게 차이가 난다. 거주하는 사람들 형편이 이렇게 중요하다. 돈이 돈을 부른다는걸 명심해라.
인천경제자유구역 만든다고 정부에서 돈 대주니까 인천이 이정도로 발전하는게 가능했지 이것마저 안 했으면 더이상 발전도 미래도 없는 그야말로 개발도상도시가 됐을 것이다.
개발 계획 화려하게 잡아서 기대심 높이고 아파트만 분양해서 베드타운 만들고 분양해서 생긴 그 돈 전부 자본가들이 쏙 빼갔을걸 모르지 않을텐데 송도를 탓해?
송도, 청라, 영종, 검단 만들면서 기업이 들어오고 젊은 인구가 유입된 것이다.
특히 송도. 이 지역들마저 없었으면 그냥 서울옆 거지 동네 확정이었다.
과거 인천 인식이 어땠는줄은 아는가?
지금도 무슨 사건만 나면 마계인천이라고들 하는데 인천에 새로 만든 신도시들은 과거 인천 느낌이 아니어서 기피 대상이 되지않았을 뿐이다. 인천이 살아남기 위해 내놓은 자구책을 구도심 슬럼화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나?
경제자유구역 안 만들었어도 빠져나갈 수 있는 사람들은 경기도 신도시로 다 빠져나갔을 것이고, 이러나 저러나 더이상 발전이 없는 원도심이 도태되는건 당연한 순리다.
영종도 개발 안 했으면 국제공항은 커녕 지금도 배 타고 들어가야 하는 이름도 모르는 서해의 섬들 중 하나였을것이다. 공항도 없으면 사람들이 인천에 왜 오나? 바다 보러? 해운대나 광안리, 동해 가지 개발도 안 되면 볼거 뭐있다고 서해를 가 불편하게ㅋㅋ mt로는 좀 왔으려나?
그렇다고 구도심 다 때려부수고 거기에 송도같은 도시 만들겠다고 했으면 찬성했을까? 절대 그럴리 없다ㅋㅋ
차라리 그냥 인천이 망하길 바랬다고 해라.
강남, 서초, 과천, 분당같은 부촌과 연수구 제외 인천 세수 차이가 얼마인지는 아나?
연수구는 전국에서 열손가락 안에 드는 잘사는 동네고 그 배경은 과거에도 인천에서 가장 잘 살았던 연수구에 송도가 만들어지면서 인천 안밖에서 잘 사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었기 때문이다.
부자들이 많이 들어와야 인천시 곳간이 채워지고, 실속있는 도시가 만들어져야 투자를 받을 수 있고, 기업들이 투자를 해야 노동환경이 창출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서구 인구가 60만이 넘는다. 청라, 검단 안 만들었으면 이게 가능했을거라고 보나?
송도, 청라, 영종에서 아파트 분양해서 나온 수익 경제구역에 못 쓰고 인천도시공사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뺏어간건 알고 있나? 경제자유구역에서 난 돈이 있으니까 원도심 재생 사업 시작이라도 할 수 있는건데, 원도심 공동화를 송도탓을 하는건 좀,,
아까도 말했지만 솔직히 송도가 없었어도 그동네 무너지는 기미 보이면 빠져나갈 수 있는 사람들은 지금 송도 대신 경기도 신도시들로 빠져나갔을거다. 그럼 인천만 손해지.
지금도 돈 없어서 원도심 재개발 못 한다고 송도에서 분양하고 돈 다 가져가더만ㅋㅋ 송도 탓하지 마라. 이게 섭리다.
그리고 송도도 있을거 다 있고 좋지만, 그래도 자본이랑 여건 되면 강남이나 한강변 마포, 성수동, 용산, 여의도가 낫다. 광진구도 재개발하고 하니까 괜찮아 보이더라.
좀 더 들어가서 요즘 서울공화국이 문제라고 다들 아우성이지만, 균형발전 외치는 집단 분해해서 개인으로 보면 거의 다들 서울 괜찮은 동네 가고 싶어한다.
편리하고, 사두면 돈이 되고, 가치가 훌륭하니까. 남들보다 잘나가고 싶어하는 한국인들 심리상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럼에도 송도는 개인적으로 기대가 많이 되는 도시. 서울에서는 보기 힘든 멋진 경관과 환경은 강남과 거리는 멀어도 꽤나 가치 있다. 서울도 저렇게 됐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기네. 더 멋지게 발전하길.
가짜뉴스 퍼뜨리지마쇼 구도심도 개발이 많이되어서 인구는 계속 늘고있음
????????????
@@Birds_are_intelligent 서울 옆 초라한도시 인천. 송도가 인천을 대표하는 도시가 될 듯 하네요.
서울은 색칠은 가능하나 스케치가 불가하니까요
야 얘들아 송도 별 볼거 없다
아무도 관심없는거 만든다고 고생했다
응 아니야
너가 관심있자너 왜 들어왔니 ㅋㅋ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