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yang그 당시 일본에서 슈퍼마리오2를 만들고 발매했는데 너무 어렵고 그래픽의 발전이 하나도 없어서 일본내에서 욕을 오지게 처먹은 게임인데 당시 이 게임을 해외에 발매하려 했지만 당시 미국닌텐도가 이게임은 너무 어려워서 미국인들이 플레이하기 어려울거다 해서 급한대로 만든게 해외판 슈퍼마리오 브라더스2. 입니다.
이 게임을 처음 접했을 때는 적들을 밟고, 파이프 속에 들어가서 보너스 존이나 워프 존으로 가고, 파이어 플라워를 얻어서 파이어 볼을 던지고, 쿠파와 싸우는 1편과 달리, 스테이지 분위기가 너무나도 다르고, 땅속의 아이템을 뽑아서 던지거나 입수하고, 전작의 전캐릭들은 전혀 등장하지않는 등 말씀하신대로 이질감이 심해서 첫인상은 별로 좋지않았습니다.(파이프 대신에 항아리가 나오고, 비밀 워프 존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이 게임에는 파이어 플라워같은 파워업 아이템이 존재하지않는 사실을 몰라서 파이어 플라워 찾기위해 별 짓도 다했고요ㅋㅋ 허나, 계속 해보면서 점점 좋아지게 되었고, 무엇보다 키노피오(토드)와 피치 공주도 조작가능한 점이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이 작품에 등장한 대다수 적캐릭들도 이후 마리오 게임에도 등장했으니,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작품이였다고 봐요. (물론 예나 지금이나 이 게임 속에서 벌어졌던 모험은 꿈속에서 벌어진거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엔딩 장면은 좀 허무한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수없네요ㅎㅎ)
이미 이 게임의 캐주얼성으로는 검증된 게임이라 사실상 "2편" 이면서도 너무 어려워서 아예 다른 걸(USA) 2편이라고 퉁친 건 흥행하기 위해선 꼭 필요했던 조치라 여겨집니다. 저 역시도 이걸 2편으로 알았지만 일본판만의 2편이였던 로스트 레벨즈는 사실상 1편의 확장팩이라고 할 만큼 정말 호락호락하지 않는 난이도라 고양이 마리오(쇼본의 액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TMI : 원래 정식 후속작은 슈퍼마리오 로스트 메모리즈라고도 불리는 슈퍼마리오 2(일판)가 맞으나 전작과 별다른 차이를 못 느낌 + 전작과는 비교가 안될정도의 살인적인 난이도에 닌텐도 북미지사에서 판매부진을 우려할 정도로 놀래서 '도키도키 패닉' 이라는 게임에 마리오 관련 스킨만 씌워서 북미에 2편이라고 내놓은게 이 게임이다. 닌텐도 북미지사의 결정때문에 약간 족보가 꼬인 케이스죠.
1989년 미국에서 제작되어서 방영되었던 슈퍼마리오 애니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슈퍼 쇼(The Super Mario Bros. Super Show!) '가 이 버전의 슈퍼마리오 2를 원작으로 해서 만든 건데, 작중에서 마리오 일행들이 야채를 던져서 쿠파 군단들을 공격하는 장면이라던가 보스로 등장했던 캐서린과 찍두기, 머리 셋 달린 뱀도 등장하는 등 이 당시에는 최대한 원작을 잘 반영해서 만든 것이였죠.
유독 그당시 합팩에도 시리즈에서 유별난(?)게임성 때문인지 1,3만 있고 빠져있던 적이 많았던;; 나중에 에뮬레이터로 이런 게임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 마이너 함에도 불과하고 나중에 게임보이 어드밴스로는 마리오 시리즈 중에 제일 처음 이식이 되어서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게임의 원본은 '꿈곰장 도키도키 패닉'으로 그게임에 나오는 주인공캐릭터 네명의 스킨을 마리오, 루이지, 키노피오, 피치로 바꾼겁니다. 즉 마리오의 공식(?) 해킹판이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을 무시할수 없는게, 원래 이게임에 나오는 적들중 일부는 훗날 쿠파군단에 편입되었고, 특히 선인장 몬스터의 경우 후속작인 슈퍼마리오 월드 초반 스테이지에 등장시킴으로써 공식적인 시리즈로 거듭났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모든게 꿈이라는 설정이라 슈퍼마리오세계관에 편입시킨다해도 설정상으로 삐걱댈 일이 적은것도 한몫했을거고요.
키노피오는 파워가 쎕니다. 무거운 물건(몹 포함) 을 들고 있으면 속도가 감소하거나 점프가 낮아지는등의 패널티가 생기는데 키노피오는 파워가 쎄다는 설정답게 점프력이나 속도가 그대로입니다. 오히려 무거운 물건을 들고 있을때 속도가 빨라지는 캐릭터죠. 대신 기본 점프력이 가장 낮습니다
어린 시절 천하통일 게임모음집 CD에서 하던 게 기억나네요. 그 시절에는 패미컴에 슈퍼마리오 1,2,3 있는데 왜 2만 이렇게 다를까 싶었는데 어른이 되고 나서 인터넷 위키를 통해 원래 2로 나오려던 게 로스트 레벨이었다는 점과 그게 너무 어려워서 꿈공방 게임으로 덮어씌우기했다는 사정을 알게 되었죠. 개인적으로 거기 나온 주인공 가족들도 좀 챙겨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헤이호나 캐서린은 마리오 세계에 잘 들여다놓았는데 말이죠.
전 처음 했을 때는 미국 회사가 만든 마리오 게임인가보다 하고 역시 나라가 다르니 만든 게임도 다르게 나오는구나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닌텐도가 만든 다른 게임 컨버전한 거였던 거 알고 놀랐었네요. 근데 슈퍼마리오 USA 자체는 마리오 컬렉션에도 들어있고 해서 그 때 슈패미로 게임하거나 에뮬 갖고 놀던 사람들은 다들 한두번씩 클리어하지 않았나요? 마리오 로스트 레벨은 중간에 그냥 포기했는데 나머지 게임은 열심히 했던 기억이...
어릴 때의 추억이 제일 많은 게임이네요. 분명 슈퍼마리오 정품 패키지인데 게임이 어째 짭퉁 같아서 의심했던게 생각납니다ㅋㅋ 밤샘까지 해가면서 엔딩 보려고 그렇게나 노력했는데...끝내 쿠파까지 가본 적은 없네요. 이후 아르마딜로라는 게임에 스킨만 입혀서 슈퍼마리오4라고 나온 게임도 이런식으로 변화구를 준건가 하며 마리오4 가지고 있다고 자랑하다가 친구들한테 털렸던 쓰라린 추억도 있군요...ㅠ 아...말 나온 김에...아르마딜로라는 게임도 리뷰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ㅎㅎ
사실, 찐팬들은 다 알죠
ㄹㅇㅋㅋ
당연
ㄹㅇㅋㅋ
저도 찐팬들이 이걸 모른다고???라고 생각했는데ㅋㅋㅋ
오히려 일본판 슈퍼마리오2를 모른다면 그럴수도있겠구나 합니다
저도 어렸을때 당시엔 북미판NES인 현대컴보이를 가지고있어서 이게 당연히 2라고 알고있기도 했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34 얘는 힘이 강합니다.
감사해요!
슈퍼마리오 로스트 레벨이 어려워서 대신 나온거 치고는 이 게임도 한 난이도 하는군요
맞아요!
8:13
꿈 엔딩은 예상하지 못했다...
흑흑 다 꿈이엇서오
얼마나 슈퍼 마리오 로스트 레벨즈(aka 슈퍼마리오 2 재팬)가 어려웠으면... 😢
🙀
0:51 슈마1에 루이지 나와요 2p 캐릭터로
마자요!
마지막에 보이는 가면들도 뭔가 있었던 것 같은데… 거의 20년 넘게도 전에 게임기로 했던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ㅋㅋ 추억돋습니다
제작의 시작점이 달라서인지
기존 마리오시리즈도 은근 그런 면이 있긴 하지만,
맵에 따라서 제법 초현실적이고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던 게임
음악이 좋음
버섯돌이는 적이나 무언가를 들고 있는동안 달리는 속도가 빨라져서 주로 타임어택 연습하시는분들이 자주고르십니당 😊
03:50 제가 기억하기로는 어디서 물약 던지느냐에 따라서 워프존, 보너스 스테이지 또한 존재했던것 같습니다
와 워프존도 존재했군요!
슬롯머신에서 체리가 특별한건 마리오에서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카지노가 그래요
아... 이 게임 정말 재밌는데 말이죠
😸😸
8:13 분홍공룡이름 캐서린입니다
헉 얘가 걔였군요
이거 개꿀잼임. 국딩시절 현대슈퍼컴보이로 엄청 했던 기억이
이걸 모르면 찐팬이 아닌데 어드밴스2로 리메이크도 되었고 메이커2에도 나오는구만
ㅎㅎ
어드밴스2 는 슈퍼마리오 월드에요.
어드벤스1 인거 같습니다.
초등학교4학년때 세이브도 없던시절 현대컴보이로 앤딩까지 여러번봤는데 확실히 그때가 피지컬이 더 좋았던거 같아요
지금 노세이브 클하라면 절대 자신없음 ㅋㅋㅋㅋ
해외 스피드런 영상보니깐
마리오1때처럼 스테이지를 뛰어넘는 히든루트같은게 많아서
꽤 공들여서 만들긴 했구나를 느꼈던 겜인듯
🙀🙀
저 어제 저녁에 이겜 올클리어 했습니다.
되돌리기나 치트 안쓰고 클리어했어요.
물론 snes버전으로 클리어
고수!
@@gnyang snes 보너스게임 에서 목숨을 많이 모아둔 덕에 쉽게 클리어 했습니다.
snes버전에서 한번 죽으면 다시할때 캐릭터 선택이 되더라구요.
근데 nes 버전 보너스게임 요령은 아직 잘 몰라서...
어려웠지만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 무를 뽑으면 숨겨진 아이템이 나오는게 참 재밌었습니다
버섯머리토트는 땅파기가 조금빠른거로 알고있음
아하!
저시대먄 어느 게임 잡탕에 마리오 스킨만 씌워도 솔직히 재밌음ㅋㅋㅋㅋ 그땐 그랬어... ㅋㅋㄱㅋㅋ
😸
어릴때 문방구 앞에 100원 넣으면 20분 가능하던 게임이네요 다들 신기해하면서 재미있고 어렵다면서 많이 플레이 했었습니다.
얘도 문방구에 있었군요~
원작인 도키도키패닉 스토리를 알면, 아시발꿈이라는 마리오 결말보다 훨씬 좋은 게임이라는걸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캐릭터 비율이나 어떻게 깨느냐에 따라 엔딩도 조금씩 달라지구요.
슈퍼마리오 2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슈퍼마리오 3를 하십시오.
절대 슈퍼마리오 2를 찾아봐서는 안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리오를 2 - 1 - 월드 순으로 했어서 기억에 남았던 게임. 알렉스 키드와 더불어 인생첫 게임이라 재밌게 하긴했는데 덕분인지 이후 마리오 시리즈를 더욱 재밌게 할수있게 되었었죠 ㅎㅎ
😊
그래도 슈마메2에선 저 기믹들이 들어가는거 보면 나름 대우는 해주는
마자용
사실 토드(키노피오) 이놈이 찐입니다. 점프력은 최하지만 힘이 좋아서 뽑거나 들어올리는게 순식간이라 보스전에 제힘을 발휘하죠. 약한 점프력은 모아 점프로 커버 가능하구요.
보스전이 강한가봐요~
아... 날 절망시켜서 엔딩 못 본 대표적인 슈마2이었는데 이걸 보니 엔딩 보고 싶어지네요 ㅠㅠ
😢
옛날에 패밀리팩으로 마리오가 농구공으로 변신하는 시리즈가 있었는데 아시는 분…?
오
피노키오는 적을 들고있는상태에서 이동속도가 증가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헉! 정보 감사합니다!
국민학생때 아버지가 일본서 마리오x4합본팩을 사오셔서 1,2,3,월드 일줄 알고 두근댔지만 오리지널 마리오 브라더즈(보글보글형식),1, 로스트 레벨즈, 2여서 너무 슬펐음.
근데 당시 게임팩 만엔이었던걸 생각하면 뭐라 말도 못하겠고...ㅎㅎ.
헉 비쌌네요!
맨마지막이 핵심이네
ㅎ
슈퍼마리오 USA는 한번 엔딩 보면 다음 화면으로 안넘어가죠...
맞읍니다
bgm은 충분히 신나고 좋음!
마자용
이시리즈 막상하면 여럽다는게 정설특히후반이.
맞아요
플레이하다가
로스트레벨즈대신 북미에 발매됐다길레
'오 그럼 이건 난이도 할만함?"을 외쳤던 저를 후회합니다..
플레이하다가 로스트레벨이 더 낫네라는 생각도 한적이 있습니다
근데 또 그건 아니였더군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키도키 패닉이라는 게임에 마리오라는 스킨을 씌워서 낸 게임
🙀🙀🙀
@@gnyang그 당시 일본에서 슈퍼마리오2를 만들고 발매했는데
너무 어렵고 그래픽의 발전이 하나도
없어서 일본내에서 욕을 오지게 처먹은 게임인데 당시 이 게임을 해외에 발매하려 했지만 당시 미국닌텐도가 이게임은 너무 어려워서 미국인들이 플레이하기
어려울거다 해서 급한대로 만든게
해외판 슈퍼마리오 브라더스2. 입니다.
@@나아가는자대한민국최고의마리오전문가
@@나아가는자체력 요소가 추가되기는 했는데 전체적으론 거의 스킨만 바꿨으니 저렇게 말하지 않았을까요
@@나아가는자친구 없을거 같다.
루이지 데뷔는 83년작 마리오 브라더스인데요.;;;2P로 플레이하면 루이지 나와요. 당연히 85년도에 나온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1편에도 나왔고요. 로스트레벨즈에서는 마리오로 할거냐 루이지로 할거냐만 고를 수 있게 해 놓은 것 뿐이고요.
쥐냥님이 실수하신 듯
패미콤 버젼은 그래픽이 너무 올드할수 있으니
슈퍼패미콤 버전 슈퍼마리오 컬렉션(북미:올스타즈)
슈퍼패미콤 그래픽으로 다시 리메이크 1.2.3.USA (올스타즈는+슈퍼마리오 월드까지 수록)
이 게임을 처음 접했을 때는 적들을 밟고, 파이프 속에 들어가서 보너스 존이나 워프 존으로 가고, 파이어 플라워를 얻어서 파이어 볼을 던지고, 쿠파와 싸우는 1편과 달리,
스테이지 분위기가 너무나도 다르고, 땅속의 아이템을 뽑아서 던지거나 입수하고, 전작의 전캐릭들은 전혀 등장하지않는 등 말씀하신대로 이질감이 심해서 첫인상은 별로 좋지않았습니다.(파이프 대신에 항아리가 나오고, 비밀 워프 존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이 게임에는 파이어 플라워같은 파워업 아이템이 존재하지않는 사실을 몰라서 파이어 플라워 찾기위해 별 짓도 다했고요ㅋㅋ
허나, 계속 해보면서 점점 좋아지게 되었고, 무엇보다 키노피오(토드)와 피치 공주도 조작가능한 점이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이 작품에 등장한 대다수 적캐릭들도 이후 마리오 게임에도 등장했으니,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작품이였다고 봐요.
(물론 예나 지금이나 이 게임 속에서 벌어졌던 모험은 꿈속에서 벌어진거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엔딩 장면은 좀 허무한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수없네요ㅎㅎ)
엔딩이 좀 허무하긴 해요 ㅋㅋㅋ
3:55 이런 난해한 방식들이 옛날게임에 유독 많은것 같아요. 요즘과 달리 옛날엔 공략을 보면서 게임하는게 당연해서 게임들이 이상한곳에 이상한 아이템을을 숨기는게 당연시 되었던것같아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문제깉지만요 😂
그쵸 그런 문제죠~
어렸을 때 로스트레벨즈도 해보고, USA도 해봤습니다. 로스트 레벨즈는 괴랄한 난이도에 놀랐었고 USA는 뭔가 모를 이질감에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어른들의 사정이란 ㅋㅋ
ㅋㅋㅋㅋㅋ
은근 꿀잼 게임
😊
음악이 넘 조음~
😊
2는 서양 마리오라 불렸지요..
전혀 다른 게임으로 생각했지요..
1이 인기있던시절 2는 큰 이질감으로 사람들의 손에서 벗어났지요.
3의경우 2의 '잡기'라는 기능을 가져왔고, '날기'라는 기능을 추가해서 1의 후속작이라는 느낌이 확 다가오긴했지요.
다른 게임이죠~
재미있던 게임. 버섯돌이는 힘이 세서 빨리 뽑아올리는게 장점이었죠.
😊😊
왜 이 작품만 이질적일까요? 바로 근본부터 마리오와 관련이 없는 IP라서 그랬던거에요
원래는 옛날 80년대 TBS? 버라이어티 프로 중 하나를 닌텐도 게임으로 만든거라고 하더라고요
아니 그런 정보가!
마리오가 엄청난 히트를 쳐서 그냥 약간만 바꿔도 대박났을텐데 완전히 갈아엎은건 대단한것 같습니다
😊
근본은 아니지만 최근 여러캐릭 고를수있는 슈퍼마리오기준으로는 또 여기서 따온요소가 많음ㅋ
😊😊
어렸을 때 슈퍼마리오2라고 해서 친구들이랑 모여서 그 당시에 나름 재밌게 한 기억이 있네요 ㅎㅎ그게 벌써 30년도 넘었다니 😢
😊😊
이미 이 게임의 캐주얼성으로는 검증된 게임이라 사실상 "2편" 이면서도 너무 어려워서 아예 다른 걸(USA) 2편이라고 퉁친 건 흥행하기 위해선 꼭 필요했던 조치라 여겨집니다. 저 역시도 이걸 2편으로 알았지만 일본판만의 2편이였던 로스트 레벨즈는 사실상 1편의 확장팩이라고 할 만큼 정말 호락호락하지 않는 난이도라 고양이 마리오(쇼본의 액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고양이 마리오 애호가는 ㅇㅈ이죠
TMI : 원래 정식 후속작은 슈퍼마리오 로스트 메모리즈라고도 불리는 슈퍼마리오 2(일판)가 맞으나 전작과 별다른 차이를 못 느낌 + 전작과는 비교가 안될정도의 살인적인 난이도에 닌텐도 북미지사에서 판매부진을 우려할 정도로 놀래서 '도키도키 패닉' 이라는 게임에 마리오 관련 스킨만 씌워서 북미에 2편이라고 내놓은게 이 게임이다.
닌텐도 북미지사의 결정때문에 약간 족보가 꼬인 케이스죠.
😊😊😊
어우 알고있는 내용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시원했어요
로스트 레벨즈.. 분명 그것도 2편이지만 너무 어려워서 고문 당한다는 평 받은 게임..ㅋㅋㅋ
때문에 이후 슈퍼패미컴의 일판 슈퍼마리오 올스타즈에선 슈퍼마리오 USA로 표기되었답니다. :)
마리오 마리지 우리는 마리오 형제
형제란 마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피오의 장점은 무 뽑기나 적 들어올리는 속도가 빠르다는 점이에요. 점프력이 낮은 대신 힘이 센 캐릭터
1989년 미국에서 제작되어서 방영되었던 슈퍼마리오 애니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슈퍼 쇼(The Super Mario Bros. Super Show!) '가 이 버전의 슈퍼마리오 2를 원작으로 해서 만든 건데, 작중에서 마리오 일행들이 야채를 던져서 쿠파 군단들을 공격하는 장면이라던가 보스로 등장했던 캐서린과 찍두기, 머리 셋 달린 뱀도 등장하는 등 이 당시에는 최대한 원작을 잘 반영해서 만든 것이였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는 bgm이 뛰어남
😊
이 게임을 바탕으로 한 애니도 나왔었어여.애니에서도 적을 밟아 죽이는 게 아니라 무 같은 거 뽑아서 던져 맞추는 걸로 나왔었음.
애니메이션도 있군요!
@@gnyang 네 그러니 이 게임을 세간의 평가처럼 '외전격'으로 격하 할 것 까진 없을 듯..
유독 그당시 합팩에도 시리즈에서 유별난(?)게임성 때문인지 1,3만 있고 빠져있던 적이 많았던;; 나중에 에뮬레이터로 이런 게임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 마이너 함에도 불과하고 나중에 게임보이 어드밴스로는 마리오 시리즈 중에 제일 처음 이식이 되어서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게임의 원본은 '꿈곰장 도키도키 패닉'으로 그게임에 나오는 주인공캐릭터 네명의 스킨을 마리오, 루이지, 키노피오, 피치로 바꾼겁니다. 즉 마리오의 공식(?) 해킹판이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을 무시할수 없는게, 원래 이게임에 나오는 적들중 일부는 훗날 쿠파군단에 편입되었고, 특히 선인장 몬스터의 경우 후속작인 슈퍼마리오 월드 초반 스테이지에 등장시킴으로써 공식적인 시리즈로 거듭났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모든게 꿈이라는 설정이라 슈퍼마리오세계관에 편입시킨다해도 설정상으로 삐걱댈 일이 적은것도 한몫했을거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키노피오는 파워가 쎕니다. 무거운 물건(몹 포함) 을 들고 있으면 속도가 감소하거나 점프가 낮아지는등의 패널티가 생기는데 키노피오는 파워가 쎄다는 설정답게 점프력이나 속도가 그대로입니다. 오히려 무거운 물건을 들고 있을때 속도가 빨라지는 캐릭터죠. 대신 기본 점프력이 가장 낮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겜 시스템의 일부는 슈마메2 슈마1테마에 일부 적용되었죠.
적용된것들: 버섯(먹어야 이하가 적용됨)
땅파기, 적위에 올라타기, 열쇠(획득시 이겜처럼 가면이 갑툭튀함) 등등
슈마메에서는 자주 보이는 SMB2
😊
어릴때 번들 시디에 있었던 게임 한번도 깨지도 못했었죠
😊😊
3:32 에헤... 주인장 치트썼다
ㅎ
고전게임 리뷰하실때가 제일 재미있으신거같아요.
감사해요~
후일담: 닌텐도스위치 게임인 슈퍼마리오메이커2에 마리오2의 스킨이 적용되어 뉴비들을 양학하는 맵이 생겼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헤이호의 존재만으로도 가치있는게임이기도 하지만 가장 이질적이라 오히려 독특한 매력을 가진 게임이라 생각해요 ㅋㅋㅋㅋ
헤이호도 있었군요~
오히려 로스트 레벨보다 이게 더 대중적이지 않을까 하는데...ㅋㅋㅋㅋㅋ
헉!
하다보면 꽤 괜찮은 게임인데 애초에
마리오를 상정한 게임은 아니지만
게임성 자체는 좋다고 생각함
근데 팬들 입장에선 링크의 모험같은 느낌이 되어버린
그런 느낌이죠~
키노피오는 물건을 매우 빠르게 들 수 있고 물건을 들 동안 이동속도가 빨라집니다 그래서 타임 어택에 주로 쓰이죠
😊
슈퍼마리오 usa네..
😸
다른 게임에 마리오 스킨만 입힌 게임
🙀
어린 시절 천하통일 게임모음집 CD에서 하던 게 기억나네요. 그 시절에는 패미컴에 슈퍼마리오 1,2,3 있는데 왜 2만 이렇게 다를까 싶었는데 어른이 되고 나서 인터넷 위키를 통해 원래 2로 나오려던 게 로스트 레벨이었다는 점과 그게 너무 어려워서 꿈공방 게임으로 덮어씌우기했다는 사정을 알게 되었죠.
개인적으로 거기 나온 주인공 가족들도 좀 챙겨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헤이호나 캐서린은 마리오 세계에 잘 들여다놓았는데 말이죠.
😊😊😊
저는 슈퍼마리오를 이게임으로 처음 접했는데 지금봐도 설레네요
헉 그건 좀 귀하네요
뜻밖이군요.
반갑디 반가운 게임이 나오다니.
😊😊
전 처음 했을 때는 미국 회사가 만든 마리오 게임인가보다 하고 역시 나라가 다르니 만든 게임도 다르게 나오는구나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닌텐도가 만든 다른 게임 컨버전한 거였던 거 알고 놀랐었네요.
근데 슈퍼마리오 USA 자체는 마리오 컬렉션에도 들어있고 해서 그 때 슈패미로 게임하거나 에뮬 갖고 놀던 사람들은 다들 한두번씩 클리어하지 않았나요? 마리오 로스트 레벨은 중간에 그냥 포기했는데 나머지 게임은 열심히 했던 기억이...
로스트 레벨즈도 깨주새오
오늘도 재밌게 보고가요~😊
감사합니다~ 😊
저번에는 안할거 같다고 하셨는데 결국 하셨네요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버섯머리는 딜레이없이 큰 무나 몬스터를 들었던 기억이?
아 딜레이가 없군요!
감기가 걸리신건가?? 왜 목소리톤이 달라진거같져 ㅜㅠ
헉 제가 톤이 여러개에요~
어릴 때의 추억이 제일 많은 게임이네요. 분명 슈퍼마리오 정품 패키지인데 게임이 어째 짭퉁 같아서 의심했던게 생각납니다ㅋㅋ 밤샘까지 해가면서 엔딩 보려고 그렇게나 노력했는데...끝내 쿠파까지 가본 적은 없네요. 이후 아르마딜로라는 게임에 스킨만 입혀서 슈퍼마리오4라고 나온 게임도 이런식으로 변화구를 준건가 하며 마리오4 가지고 있다고 자랑하다가 친구들한테 털렸던 쓰라린 추억도 있군요...ㅠ
아...말 나온 김에...아르마딜로라는 게임도 리뷰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ㅎㅎ
추천 감사해요~
찐팬이 왜 모릅니까
ㅋㅋ! 어그로양!
젤다의 전설도 그렇고 2편에 실험정신을 가득넣고 있는듯 없는듯 하더니 그 다음작을
최고의 작품을 탄생시켜버리는
기 모으기 천재 미야모토 시게루님.
ㅋㅋ
처음보네요. 어쩐지 슈퍼마리오 2가 기억이 안나더라니.. 그런데 이게 마리오게임이라고 인정하기가 참 애매하네요
아시발꿈 엔딩 ㅋㅋ
어릴때 친구랑 짝퉁마리오라고 불렀던.....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9 vvvvvv에서도 나오던 악랄한 지형ㅋㅋㅋㅋㅋ
😊
23
아싸 22등
Ee
아싸 1등
야호
그당시 슈퍼마리오 짭인줄알았음ㅋㅋ이게 정식판이었구나 ㅋㅋ죄송한데 게임은 좃도 재미없습니다ㅋㅋ절대로 하지마세요 시간아까움ㅋㅋ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중복 결제가 된 것 같은데
중복 결제라기보단 그만큼 재미있게 봐주신거로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