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할인 가격이라면 많이 끌리는군요 버번을 좋아하는지라 가격을 저가형 에반 윌리엄스를 기준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에반을 몇병 더 살건지 아니면 도전을 할건지 제이앤비는 한번도 마셔 보지는 못했습니다 궁금해서 한번 마셔봐야겠네요 솔직히 원래 가격이면 다른 선택지가 많아서 굳이 고르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위스키들도 대부분 조니워커 블랙과 비슷한 선상에 놓이는 제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몽키숄더나 네이키드 몰트는 방향성 자체가 다른 만큼 평가 자체가 애매하긴 한데, 일단 제 개인 취향으로서는 리저브쪽이 좀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스페이번 10년은 조금 거친느낌이 있고 맛의 폭이 좁은 편이라서 역시 저는 리저브가 좀 더 맛있었어요.
저는 싱글톤은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향에선 블랙보틀, 맛에선 조니워커 블랙이 떠오르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블랙보틀과 조니블랙의 중간쯤의 느낌인데 약간 조니블랙에 가까운...그래서 조니블랙을 조금 따라서 비교해보니 바디감과 오일리하다해야할지..그 질감에서도 조니블랙이 더 낫고, 맛은 조니블랙이 좀더 고급스러운 깊은 단맛이 나네요. j&b리저브가 4만원대에서 괜찮은 술인것 같지만 몇천원 더주고 조니블랙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코스트코에서 3만원 후반에 조니블랙 살 수 있을때 더 사둘걸...ㅜㅜ 리저브의 그 가벼운듯한? 맑은듯한 맛의 느낌이 싱글톤의 느낌인가보죠? 하도 밍밍톤이라 말을 들어서 사보질 못했네요.ㅎㅎ;;
와 1만원대면 정말 사마실만하죠.. 커티샥도 한동안 1만원대였지만 그것보다는 레어가 더 마실만했었습니다... 저는 350 짜리를 주로 사마셨었습니다.. 합치면 700보다 쌌거든요.. 그때랑 거의 같은 가격인거 같습니다.. 350짜리가 9800원이였었나?? 700은 2만원이 넘었었죠..
@@마고Oz 제이엔비 레어가 1만원대로 내려오기 전에는 1만원대 위스키 1등이 그란츠였는데 그 순위가 뒤집혔습니다 ㅎㅎ;; 근데 좀 반칙같긴 해요. 예전에 딤플 12년이 1만원대에 판매됐을 때처럼... 원래 1만원대가 아닌 제품이 1만원대로 팔리는 거라서. 아마 일시적인 행사 가격인 것 같고, 앞으로도 계속 1만원대로 판매될 가능성은 낮을 것 같습니다.
패트릭베이트먼 덕에 알고갑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할인이 끝나버렸다는게 안타깝네요...
@@주뱅 ㅜㅜㅜㅜ
나이트클럽 양주 부탄가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저브 좋지 700미리면 혼자마시고 킵하고 내직장생활시절의 낙이었음. 빠에서 하루에 사오십썼던 시절이그립네
추억의 그 맛!
트레이더스 달려갑니다! 좋은 시음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슬쩍슬쩍 끼를 보여주시는 위스키 시음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오오 주뱅님 가성비 추천이라면 못참지 👍👍
참아야 할 때는 참으셔야합니다 ㅎㅎ 👍
제이앤비 15년에 싱글벙글톤이 들어가는군요. 몰랐던 사실을 알게 돼서 그만큼 더 관심이 가네요. 잘 봤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뱅님 덕분에 JNB 구입했는데 맛이 표현하신 그대로라 만족스럽습니다
선택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저거 지금 홈플에서 29900에 팔던데
제이앤비가 전반적으로 마트 가격이 좀 쎈 편이긴 하더라구요. 물론 15년이 29900이면 박스 매수 갑니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요...
@@주뱅 500ml 리저브가 29900이였읍니다
@@I_Want_to_go_back_home 아... 500ml였군요
썩 고평가 받는 녀석은 아니더라도 요즘 위스키 정신나간 가격대 생각했을때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가격인듯
가성비 면에서 보자면 꽤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년은 블랙바틀 비슷하지 않나요?
어이쿠... 아무리 그래도 블랙바틀과 비교당할 급은 아닙니다 ㅎㅎ;;
20대에 한참 놀때에 J&B JET, 헤네시 항상 마셨는데 ㅎㅎ
해네시는 지금도
오우! 불타는 20대를 보내셨군요!
제가 가는 온라인 카페에서는 평이 안좋던데, 친한 형은 15년 리저브가 맛있다며 호평을 하네요ㅎㅎ 조금 얻어먹어 보고 저도 살지 말지 결정해야겠습니다. ^^
평가라는건 여기에 어떤 가치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ㅎㅎ 아마 내공이 꽤 있는분들 기준으로는 맛이 너무 싱거워서 별로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그냥 트레이더스에서 예상치보다 너무 안팔려서 어떻게든 팔려고 계속 할인행사 하는 것 같아요.. 에반bib트레이더스도 마찬가지구요... 생각보다 많이 별로 였어요.....ㅠㅠ
아이고 ㅠㅠ
전 에반 bib가 데일리로 너무 좋아서 쟁여놓고 있는데
사람마다 입이 다른가봅니다 ^^
나이트클럽에서 삼촌 연배 되시던 분들이 드셨던 J&B JET(12년)은 단종이 됐는지 더 이상 나오질 않는 것 같네요.
수입사가 처음부터 디아지오였던건 아닌데, 디아지오 입장에서는 조니워커가 있으니까 굳이 J&B를 밀어줄 이유가 없어서 방치해둔게 아닐까 싶네요.
요즘 잭다니엘 싱배 45,47,50도 시리즈가 과거보다 싸게 풀리는데 그것도 비교해보면 재밌을 것 같아요
제 입에는 어차피 다 그놈이 그놈같더라구요 ㅡ,.ㅡ;;; 싱배랑 배럴스트랭스를 한번 비교해봐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드아드아드아!
개인적으로 싱글톤도 좋아하는 편이라 jb리저브로 가져왔습니다. 외국바들 뒷편에 항상있는 술이라 궁금했는데 하이볼용 술들 처리좀하면 따봐야겠네요.
싱글톤이 그 밍밍톤이라는 별명때문에 '가격에 비해서는' 좀 저평가되고 있다고 생각하긴 해요 ㅎㅎ;; 싱글톤 좋아하는 분을 만나니 반갑네요!
싱글톤 가성비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현행 피딕12, 리벳12 보다
싱글톤12를 더 좋아합니다.
50% 할인 가격이라면 많이 끌리는군요 버번을 좋아하는지라 가격을 저가형 에반 윌리엄스를 기준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에반을 몇병 더 살건지 아니면 도전을 할건지 제이앤비는 한번도 마셔 보지는 못했습니다 궁금해서 한번 마셔봐야겠네요
솔직히 원래 가격이면 다른 선택지가 많아서 굳이 고르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4~5만원대쯤 되면 선택지가 굉장히 많아지긴 하죠. 특히 버번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굳이 J&B를 고를 필요까지는 없지 않나 싶긴 합니다.
리저브 저번에 할인해서 6만원 초반대에 도전했었는데..
딱먹자말자 저한테는 음.. 듀어스 12랑 비교를 해야되지 싶긴하더라구요
듀어스 15는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리뷰 감사합니다 ! 요즘 이상하게 저가형 꾸린내가 끌려서.. 제가 미친것같습니다.
친구들이 알콜 중독됬다고하는데..
2~3만원짜리 따서 바로 마시는 알콜내음과 블렌디드 꿉꿉함이 이상하게 끌리기시작했습니다..
오히려 축복받으신 겁니다. 2~3만원짜리 위스키에서도 끌림을 느끼실 수 있게 된것이니까요!
@@주뱅 위스키 처음 시작했을때 그랬다면...ㅜㅜ 이미 소형차 한대는 태워먹었습니다
이제는 상시판매가로 바뀐거같더라구요
이번 물량이 다 팔리면 추가로 입고가 될지, 아니면 현재 물량이 끝일지가 관건일 것 같네요.
형님 오늘도 좋은영상 잘 보았습니다!! 제이앤비 리저브랑 발렌타인마스터즈랑 데일리로는 뭐가 더 괜찮을까요?ㅎㅎ
지금이라면 리저브가 좋을 것 같습니다. 데일리로 편하게 마시기 좋기도 하고, 가격도 발렌타인 마스터즈보다 훨씬 저렴하니까요.
@@주뱅 감사합니다 형님ㅎ 트레이더스로 ㄱㄱ할게요!!
피트감 블랙보틀이랑 비교하면 피트감이 어떤가요? 15년도 조니블랙워커 랑 피트감 궁금합니다~~
피트 위스키는... 익숙해질수록 약한 피트에 대한 기준이 이상해지기 때문에... 저도 좀 혼란스러운데요. 레어와 블랙보틀이면 블랙포틀쪽이 약간 더, 15년과 조니블랙이면 조니블랙쪽이 피트감이 좀 더 강한 것 같습니다.
@@주뱅 이렇게라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저는 어느정도의 피트감이 있는것이 좋아서 감사합니다!!
혹시 라프로익 셀렉트 리뷰해주실 수 있나요?
이게 아드벡으로 치면 위비스티, 보모어로 치면 넘버원 같은 뭔가 엔트리보다 밑에 있는 라인업 같은데.. 가격이 싸면서도 평가가 그리 많지는 않아서 주뱅님 평가가 궁금하군요.
저도 마셔보지는 않았는데... 사용된 캐스크 정보를 보니까 아마 아드백 10이랑 아드벡 위 비스티같은 관계가 아닐까 예상중입니다. 라프로익 셀렉트에는 셰리 캐스크가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한번 ㅎㅎ;;
@@주뱅 드실게많은데.. 피트를 즐겨마시는 입장에서는
그냥 맹맹합니다 ㅠㅠ 위비스티랑은 좀느낌이 많이다르죠.. 확실히 피트든 위스키자체 맛도 어쩡쩡합니다
가성비로 마시기엔 내 간이 얼마 버텨내지 못해... 그냥 괜찮은 수준의 위스키 조금씩 마셔야지..
어느정도 위스키를 드신 후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위로 올라가는게 좋긴 하죠. 내 간이 평생동안 버텨낼 수 있는 알콜의 양에는 한계가 있으니...
@@주뱅 네.. 위스키 알기전에 소주로 너무 간을 아프게 했네요 ㅜㅜ 으휴 똥술 소주
@@한글닉네임좋아 간아! 힘을내줘!!
리저브 끌리는군요.
비슷한 가격으론 몽키숄더, 네이키드 몰트, 탐나불린 셰리, 스페이번 10년이 있을텐데
이 몰트 위스키들과도 경쟁상대가 될 수 있을까요?
말씀하신 위스키들도 대부분 조니워커 블랙과 비슷한 선상에 놓이는 제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몽키숄더나 네이키드 몰트는 방향성 자체가 다른 만큼 평가 자체가 애매하긴 한데, 일단 제 개인 취향으로서는 리저브쪽이 좀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스페이번 10년은 조금 거친느낌이 있고 맛의 폭이 좁은 편이라서 역시 저는 리저브가 좀 더 맛있었어요.
주뱅님 덕분에 트더에서 구매 후 너무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제가 언급했던 위스키들보다 확실히 상위급의 느낌이 들더군요.
입소문 나서 사라지기전에 한병 더 구매해야겠습니다.
가성비 따지면 리저브 괜찮습니다
가성비 굿굿.
저는 싱글톤은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향에선 블랙보틀, 맛에선 조니워커 블랙이 떠오르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블랙보틀과 조니블랙의 중간쯤의 느낌인데 약간 조니블랙에 가까운...그래서 조니블랙을 조금 따라서 비교해보니 바디감과 오일리하다해야할지..그 질감에서도 조니블랙이 더 낫고, 맛은 조니블랙이 좀더 고급스러운 깊은 단맛이 나네요. j&b리저브가 4만원대에서 괜찮은 술인것 같지만 몇천원 더주고 조니블랙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코스트코에서 3만원 후반에 조니블랙 살 수 있을때 더 사둘걸...ㅜㅜ 리저브의 그 가벼운듯한? 맑은듯한 맛의 느낌이 싱글톤의 느낌인가보죠? 하도 밍밍톤이라 말을 들어서 사보질 못했네요.ㅎㅎ;;
조니워커가 디아지오의 주력 상품이다보니 아무래도 힘을 좀 많이 주긴 했을겁니다. 조니워커가 있는데 굳이 한국에서 J&B를 밀어줄 이유가 없어서 계속 방치해두고 있다가, 이번기회에 재고 정리를 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J&B 레어와 그란츠 트리플우드(같은 1만원대 위스키) 니트로 비교하면 어느 것이 더 나은가요?
저는 레어에 한표 던집니다.
와 1만원대면 정말 사마실만하죠.. 커티샥도 한동안 1만원대였지만 그것보다는 레어가 더 마실만했었습니다... 저는 350 짜리를 주로 사마셨었습니다.. 합치면 700보다 쌌거든요.. 그때랑 거의 같은 가격인거 같습니다.. 350짜리가 9800원이였었나?? 700은 2만원이 넘었었죠..
아앗 ㅎㅎ 예전에 와인앤모어에서 팔던 테세롱 꼬냑 미니어처가 생각나네요. 50ml 미니어처를 14개 사는게 700ml 1개를 사는것보다 훨씬 저렴해서 사람들이 미니어처 왕창 집어가고 그랬는데.
1만원대에 블랙보틀이 자리잡고 있어요~~
블랙보틀보다는 제이앤비 레어가 좀 더 괜찮은 느낌이었어요.
@@주뱅
그럼 또 다른 1만원대 그란츠는 비교가 안되겠군요.^^
@@마고Oz 제이엔비 레어가 1만원대로 내려오기 전에는 1만원대 위스키 1등이 그란츠였는데 그 순위가 뒤집혔습니다 ㅎㅎ;; 근데 좀 반칙같긴 해요. 예전에 딤플 12년이 1만원대에 판매됐을 때처럼... 원래 1만원대가 아닌 제품이 1만원대로 팔리는 거라서. 아마 일시적인 행사 가격인 것 같고, 앞으로도 계속 1만원대로 판매될 가능성은 낮을 것 같습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깔끔한 시음 감사드리며 정장을 여름에도 유지하실까 그게 궁금합니다 ㅎ ㅎ
꽃중년 아닌 꽃미남 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언제 구독자 확 넘으면 이벤트로
오픈 해주세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400% 헛소문이니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제가 꽃미남이었으면 처음부터 얼굴 공개하고 영상 찍었겠죠 ㅎㅎㅎㅎ
싸도 안사는 마법
살 필요 없으면 안사는게 현명한 소비이긴 하죠!
🤗
🤗🤗🤗
골든블루 에서 나온 올드 케슬 인가 있내요 맛는지 잘모르겟내요 편의점에 보이내요 궁금하내요 그러나 골든블루 라는점이 좀 그렇내요 그리고 블렉바틀ㄹ 행사 할때 구입해야겟내요 피트위스키 대체용으로 마셔야겟내요
블랙바틀도 피트 위스키 대용으로는 괜찮죠. 좀 더 저렴하게 가려면 블랙앤 화이트도 괜찮긴 한데 지금 블랙바틀도 할인해서 1만원대니까 지금이라면 블랙바틀에 한표.
15년은 곡물의 비린맛이 없나보네요
네. 거의 없이 매우 깔끔했습니다. 4만원이면 꽤 괜찮은 것 같아요.
평가가 너무 호위적이네요
소주보다 못한 양주입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 다르니까 별로라고 느끼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어떤소주를 드실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