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면 지옥 가나요?ㅣ신학박사 김학철 연세대 교수ㅣ살면서 생기는 궁금증에 신학을 바탕으로 답을 드립니다 ㅣ루터, 설리ㅣ잘잘법 e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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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844

  • @jaljalroad
    @jaljalroad  5 років тому +5

    댓글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길고 성의 있게 나눠주신 글에서 온전한 신앙의 길을 가고자 하시는 간절한 마음들이 느껴졌습니다. 이 영상은 지옥에 간다 안간다를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함부로' 심판자가 되기 보다는 (심판자는 오직 하나님이시니까요) 신앙인으로서 자살을 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을 위해 해야할 일을 찾아보자는 내용입니다.
    우리 삶의 문제들에 하나님의 뜻을 완벽하게 아는 것은 불가능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하나님을 서로 나눌 때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점점 온전해 지리라 믿습니다.
    은 여러분의 신앙 여정에 진실하고 균형있는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ua-cam.com/video/cO0vy_Xyf6c/v-deo.html

    • @임종빈-c4n
      @임종빈-c4n 5 років тому

      지옥에 간다 안간다를 얘기하는데여 저 교수님이

    • @임종빈-c4n
      @임종빈-c4n 5 років тому +1

      그리고 댓글 지우지마세요 욕을한것도 아니고

  • @김잔나-j5g
    @김잔나-j5g 5 років тому +576

    아니 왜 저 말을 듣고 자살을 미화한다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저는 오히려 꽉 막힌 크리스천들보다 저 교수님의 말씀이 더 위로가 됩니다.
    저는 실제로 가정폭력과 학대로 생긴 우울증과 무기력증, 인간관계 때문에 자살을 시도했다가 살아남은 사람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독실한 크리스천이시면서 동시에 저를 심하게 학대하신 분이었습니다. 그런 어머니에 대한 증오가 도저히 해결되지않았고, 크리스천인 어머니가 교회에서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집에만 오면 학대하시는 모습에 큰 상처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자살시도를 하고, 응급실에 실려가고 치료를 받고 다시 돌아오니 아이러니하게도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저와 함께 울어주기는커녕 죄인취급을 하더라고요. 건강을 회복하자마자 가까운 교회 언니에게 들은 말이 미쳤냐, 지옥가고싶냐는 말이었습니다. 어찌나 상처가 되던지...
    자살이 좋은 행동이 아니란걸 압니다. 제 자신도 분명히 알고있어요. 자살하신 분들도 알고 있었다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해야할 것은 그들이 자살을 해서 지옥에 가느냐 마느냐 하는 판단이 아니라, 벼랑 끝에 내몰려 있는 사람들을 사랑으로 대해주고 그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함께 울어주는 것입니다.
    저 교수님께서 자살한 사람은 지옥에 가지않는다는 말은 단 한번도 하지 않으셨어요. 자살이 긍정적인 행동이 아니라는 말도 했구요. 결국은 그들의 아픔을 판단하지 말고 섣불리 지옥간다는 말을 뱉지 말하는거 아닌가요?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 이들을 통해 하나님을 봅니다. 제발 자살시도자들이나 자살한 사람들의 유가족들 마음에 비수를 꽂는 행동은 하지말아주세요.

    • @jaljalroad
      @jaljalroad  5 років тому +95

      잔나님, 소중한 삶과 생각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작진에게도 소명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댓글이네요. 앞으로도 깊고 풍성한 하나님을 더욱 드러낼 수 있는 메시지들로 함께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잔나님의 삶에 하나님이 은혜로 함께 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 @오디의좁은세상
      @오디의좁은세상 5 років тому +42

      저도 CBSJoY채널의 이 영상을 보고 댓글달았는데, 잔나님 생각에 동의해요. 제가 지금껏 살며 만나온 그 어떤 기독교인의 전도보다도, 제 마음을 움직이는 기독교인의 영상이었어요. 결국 자기할말만 하는 고집불통신자들을 보며 다시 기대감을 버리게 되긴했지만, 신기하게도 "교회다니세요. 예수믿으세요."한마디 안했는데도 잠시나마 기독교에 호의를 가지게 해주는 영상이었어요.

    • @bcj-zn6gf
      @bcj-zn6gf 4 роки тому +44

      기본적으로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말을 함부로 하면 안되는데, 이곳에 그러한 분들이 꽤나 계신 듯 합니다.
      영상의 의도가 자살을 미화하려는 것인지,
      자살은 분명 잘못된 것이나 부정적으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인지,
      분간을 못하시는 분들이 답답할 뿐입니다.
      자살한 크리스천이 무조건 지옥간다는 것은 사람이 만든 편견이죠, 사람의 결국은 하나님만 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구원론에 따라서 자살하면 지옥간다는 것에 더욱 갈립니다.
      행위 구원, 예정 구원, 영원 구원 등......
      중요한 것은,
      내 옆에 살아있는 사람의 구원도 알지 못하는 무지한 사람이,
      하나님만 아시는 구원의 여부를 판단한다는 것 자체가 오만하고 교만한 것입니다.
      마치 자신이 하나님이 된 것처럼 말입니다.
      사람이 판단할 문제가 아니니, 이미 돌아가신 분께는 기도를 해드리고,
      지금 고통받고 있는, 자살하려 하는 그리스도인들을,
      그래도 더 나은 환경가운데서 신앙생활하고 있는 그리스도인이 감싸안고, 도와주고, 고통에 공감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 @아쉐르-h9k
      @아쉐르-h9k 4 роки тому +23

      죄송합니다만 어머님께서 신앙을 잘못이해하신겁니다. 크리스쳔이란 말은 원래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란 말인데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하나님 뜻에 맞게 살아야합니다..하나님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하십니다.왜냐하면 원래 성경에서의 믿음은 먼저 믿는것이 아니라 사람이 어릴때부터 죽을만큼, 지옥에 갈 만큼 악하다입니다..이것이 하나님의 기준입니다.그래서 사람은 어려서 부터 악하기 때문에 주님을 믿기 전에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교회 목사들은 회개를 강조하는것이 아니라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라고 거짓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목사들도 거듭나지 않아서 거의 지옥갈겁니다.지금은 교회가 커지고 있어서 많은 돈이들어갑니다.회개하라고 전하면 사람은 자신이 죽을만큼 악한 것을 모르기때문에 교회에 나오지 않습니다. 목사도 하나님을 위해 목회를 한다고 말하지만 주님을 위한 목회자는 몇명안됩니다. 자신을 위해 목회를 하기때문에 교회가 기업화 되는겁니다.하나님 이름 팔고 헌금모아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자들입니다.그리고는 하나님을 위한다 거짓말을 하는겁니다. 사람은 속아도 주님은 속지 않습니다 . 그래서 성경에 너희가 나의 이름으로 병을고치쳐도 나는 너를 전혀 모른다라고 주님이 말하셨습니다. 자신이 주님을 믿으면 구원받는다는것은 내 자신이 신(god)인겁니다.구원은 주님께 달려있는데 지금 교회는 사람만 많이 모이게 하기위해 교회만 나오면 구원받는다라고 거짓말 합니다.교회에서는 예배보고 집에가서는 학대하고 싸우고.....이런 사람들은 전혀 회개 안하고 믿기만 한 사람이기때문에 목사노후에 연금을 주는겁니다.사실 믿지도 않는겁니다......정말 주님을 믿는다면 한 가정이 천국이 될겁니다. 믿음 생활보다 먼저 회개를 해야 주님이 거듭남을 주십니다......이것이 우리나라 대형 목사들이 절대 설교하지 않는 사실입니다.목사,장로,권사, 집사 ,성도들 많이 지옥갑니다...대형교회 사람많죠? 그곳에서 구원받을 사람은 5명정도밖에 안될겁니다.사람들은 그것도 모르고 목사에게 헌금만 열심이 내고 있습니다..이것은 중세시대에 면죄부(돈주고 면죄부를 사면 무조건 구원받는다)와도 같은겁니다.회개 하지 않고 믿기만 하니까 그 결과가 기독교가 개독교가 된겁니다. 저 위에 교수는 지식만 많을뿐이지 전혀 거듭난 사람이 아닙니다..저 교수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갈겁니다.천국은 지식이 많은 사람이 가는곳이 아니라 거듭난자만 가는겁니다.성경300독을 하신 어느 목사님은 오늘 내가 죽으면 지옥이다...라고 설교하셨습니다.. 그 목사님은 목사들에게 성경을 가르치셨던 분이었습니다...하지만 주님이 알려주신것은 내가 오늘 죽으면 지옥이다..였다고 합니다..성경에서 거지 나사로도 지식은 1도 없지만 주님밖에 몰랐습니다.죽을때까지도 거지로 살았습니다..하지만 지금 천국에 있습니다.거지 나사로는 회개하여 거듭난 사람입니다.

    • @하혜원-x4n
      @하혜원-x4n 4 роки тому +14

      저도 역기능적인 가족관계로 자살을 시도해봤던 사람으로서 예전 어떤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큰 위로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자살을 싫어하시지만 아들까지 내어주신 긍휼의 하나님께서 자살시도할 때 즉사하는것은 아니니깐 찰나의 순간이라도 드는 후회와 고통과 회개를 외면하지 않으실거라는 말씀이셨습니다. 그 자살자가 비록 육체의 생명은 꺼져가지만 영혼만은 구원하시려는 하나님께서 하면안되는 자살을 했기 때문에 그 자녀를 생명책에서 순간 삭제해버리실까요. 주의 날에 이름만 불러도 구원해주신다고 약속하셨는데 우리가 하나님되어 자살행위만 두고 지옥판결을 내릴 순 없는것 같습니다. 우리의 연약함때문에 오늘을 살아가는 인생들에게 내일이라는 소망을 주십니다. 또 옛것은 벗어버리라 하셨습니다. 날마다 새로우니 힘을 냅시당. 하나님이 나를 붙드십니다^^

  • @김잔나-j5g
    @김잔나-j5g 4 роки тому +191

    제가 적은 의도를 벗어나는 답글이 많아서, 상담 센터에서 시간 기다리며 적습니다. 삶 속에서 끊임없이 죽음을 생각하고 무기력함을 겪고 있는 이들을 이해할 수 없다면 차라리 아무말을 마세요. 그들을 벼랑끝으로 내몰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당신이란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이해하고 공감할 수 없다면 그들을 위해서 기도부터 해주세요. 여기서 이래라 저래라 교리가 어떻네 저떻네 말할 시간에 기도해주는게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밀레-p9g
      @밀레-p9g 4 роки тому +11

      동감입니디

    • @jehovajireh2
      @jehovajireh2 4 роки тому +8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 @서동원-w5x
      @서동원-w5x 2 роки тому

      자살방지? 곁에서 도와준다??!! 도와준다는 넘들이 자살의 원인이다!!!!

    • @user_d8732
      @user_d8732 6 місяців тому

      4년전인데 요즘은 어떠세요?😊

  • @kowlow4343
    @kowlow4343 5 років тому +231

    자살자를 비난할 시간에, 자살의 원인이 되는 사회적 구조와, 상황들을 자살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끔, 기도와 개선을 해야한다는 말씀이군요.
    자살하려는 자들에게 자살하지 않도록 격려와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말씀이고, 안타깝게 여겨야하는게 하나님 마음이신듯 하네요.

  • @jaljalroad
    @jaljalroad  5 років тому +20

    김학철 교수님의 글을 첨부합니다. 영상에서 다 설명하지 못한 부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자살은 자신을 의도적으로 죽이는 것을 뜻한다. 그런데 그것을 기독교적으로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무엇보다도 자살의 이유가 매우 다양하고, 따라서 그에 대한 평가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자살은 우울증 등의 심리적인 질병이나 정서적 문제로 일어날 수 있다. 이것은 ‘질병’이기 때문에 질병으로 인한 죽음을 함부로 도덕적으로 문제 삼을 수 없다. 또 경제적 파산으로 인한 자살도 언론 매체에서 종종 본다. 이것은 사회적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일찍이 이러한 종류의 자살을 '사회적 타살'이라고 불러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다. ‘사회적 타살’이라고 부르는 것을 자살에 대한 옹호로 볼 수는 없다. 파산해도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우리 모두 원하기 때문이다. 인간 관계의 파괴, 예를 들어 가정의 파괴 등의 이유로 자살을 하는 경우도 있다. 또 사랑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상황에 비관해서 목숨을 끊는 자살은 여러 문학 작품의 줄거리이기도 했다. 둘의 죽음을 두고 ‘도덕적으로 비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니 가만히 따져보면 자살하는 사람에 대한 비난을 쉽사리 할 수 없는데, 기독교인들은 “자살하면 지옥간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생각을 달리 하면 다른 차원의 ‘자살’도 있다. 이 자살은 명예, 의무, 대의의 실행, 항거 등과 관련이 있다.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 죽는 사례는 역사에서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요세푸스가 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로마군에게 모두 죽게 생기자 유대인 군인들은 이방인의 손에 죽는 치욕을 당하지 않기 위해 서로를 죽여준다. 이것은 명예를 위한 집단 자살이었다. 이는 적의 손에 죽지 않고 오로지 우리의 죽은 시체만을 주겠다는 의지의 표시이기도 하였다. 죽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전투의 맨 앞에 서서 싸우는 ‘자살 행동’은 그가 지키고자 하는 공동체를 위한 명예로운 행위로 칭송된다. ‘고귀한 죽음’의 전통도 있다. 주로 공동체를 위한 희생이고, 대의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는 것을 두고 칭송하며 일컫는 말이다. 다른 사람을 살리기 위해 죽음의 현장으로 뛰어드는 사람을 우리는 자살시도자라고 부르지 않고 의인 혹은 영웅으로 부른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도 그러한 전통에서 이해할 수도 있다. 자신이 죽음을 피할 수 없으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 길을 끝까지 걸어가는, 곧 ‘아버지의 뜻’을 따르는 그 ‘자살적 행동’을 그리스도인은 신앙의 핵심으로 삼는다.
    그리스도교의 성서에서도 여러 형태의 자살이 나와 있다. 팔레스타인 군대에게 굴욕을 당하느니 차라리 자살을 택한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 이야기나 예수를 판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룟 유다의 사례도 있다. 그런데 성서는 그 두 ‘악인’의 자살 그 자체에 대해서는 별다른 비난을 하지 않는다. “자살하면 지옥 간다”는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통념에 견주어 볼 때 이는 의아하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겠지만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자살에 대한 통념을 본격적으로 구축한 사람은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일 것이다. 이후 중세 시대 최고의 신학자인 토마스 아퀴나스 역시 자살은 생명을 주신 하느님의 뜻에 반하는 행동이고, 자기 자신에 대한 살인죄이며, 하느님의 선물을 함부로 하는 불경건한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그리스도인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존중하고 보살피듯 우리의 생명도 그렇게 대해야 한다. 자기 파괴적인 행동을 지지할 수는 없다. 특별히 그리스도교 신앙은 우리의 삶이나 역사가 불가피하게 고난과 고통에 맞닥뜨리지만 결국에 ‘부활’이라는 소망을 말하기에 더욱 그러하다. 하느님은 생명의 하느님이고, 생명을 사랑하는 분이시다. 그러기에 우리는 절망이나 고통에 빠져 자살 앞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신앙이 주는 희망과 그들이 그 희망을 유지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심리적,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지지를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스도교가 할 일은 자살자를 비난하고 그가 지옥에 갈 것이라고 저주하는 것이 아니라 희망과 그 희망이 가능한 자원을 고통 중에 있는 사람에게 제공하면서 그와 함께 고통을 겪는 일이다.
    나아가 신앙인은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해 떨어져 죽는 한 알의 밀’의 전망에서, 곧 ‘고귀한 죽음’의 전망에서 우리의 생명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고귀한 죽음’을 문자적으로 시행하라는 주문이 아니다. 고대 그리스도인 중에 ‘순교자’가 되기 위해 갖은 해프닝으로 애를 쓰던 이들의 이야기들은 우리를 씁쓸하게 한다. 가령 갑자기 로마의 권력자의 행차를 막아서며 자신들이 그리스도교인이니 자신들을 죽여 달라고 요청했다는 그런 에피소드들 말이다. 우리의 목숨이 단지 붙어있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어떻게 살 것인지 묻고, 그를 전심을 다해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 @폴라포-x6w
      @폴라포-x6w 5 років тому +8

      생명을 주신분도 하나님..거두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민감한 제목으로 영상 올리신것 같습니다..

  • @강은석-s2q
    @강은석-s2q 5 років тому +340

    자살미화가 아닌 그런자들에게 함부로 정죄하고 판단하지 말라는 말씀 같네요..

    • @성이름-l9p9x
      @성이름-l9p9x 3 роки тому +7

      자살은 살인이고 분명한 죄입니다 구원받을 수 없어요 낙태도 마찬가지고요 이 영상이 정말 자살하려는 사람들을 살리는 영상인가요? 예수님이 자살하려는 영혼에게그래 너에게 쉼을 줄테니 자살하여라 라고 하실까요? 이겨내거라 사랑하는 자녀야 내가 너를 사랑하느니라 라고 하시지 않을까요? 우울증 걸린 사람보고 넌 죄를 지어서 그래! 이런 식으로 말하자는게 아닙니다 저도 우울증을 겪어봤으니까요 정신과도 가보고 병원치료받는 것도 필요하지만 약에 의지하는 것 보다 예수님께 의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약에 빠지면 점점 거기에 의존하게 되더라고요

    • @성이름-l9p9x
      @성이름-l9p9x 3 роки тому +5

      자기희생과 자살이라 예를들어 전쟁에서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자기희생을 하는 것과 누군가를 죽이고 정복하기 위해 자살폭탄테러를 하는 것은 다르지 않나요? 그 의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악마는 사람이 질병이나 빚 등으로 시달려 있을 때 그것으로 괴롭혀서 결국 끝에 자살하게 만들어 지옥으로 끌고가는거에요
      여기 댓글들만 봐도 자살은 죄로 여겨선 안된다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확실히 하세요 자살=살인은 죄가 맞습니다 전쟁에서 나를 방어하기 위해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사람을 죽이는 것과 자기희생과는 다릅니다 물론 그것 조차도 끔찍한 일이지만요
      제발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저도 고통스럽지만 저보다 훨씬 더 고통스러우신 분들 정말 죽을 것 같은분들 하나님께 부르짖으세요 제발 어떻게 좀 해달라고 그럴 힘 조차 없다면 마음으로 부르짖으세요 그리고 꼭 회개하시고 정말 중요합니다 죄를 가지고 구원 받을 수 없어요 매일 같이 회개하시고 나를 이 고통에서 구해달라고 간구해보세요 정말 끔찍하지만 생명을 포기하면 마귀가 이기는 겁니다 지옥은 이 세상에 어떤 고통보다도 끔찍한 고통이고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과 구더기들이 가득하다고 했어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무조건 회개하시고 꼭 천국 가세요 점차 교회들이 회개를 외치지 않습니다

    • @창피-k8n
      @창피-k8n 3 роки тому +34

      @@성이름-l9p9x 모든 자살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부분의 자살은 사회적,경제적 타살로 볼수있습니다. 그렇게되면 그 사람이 죽게 내버려둔 이웃들도 살인죄로 지옥가야하는거 아닙니까? 그렇지 않지요? 살아남은자가 해야할건 "너 자살하면 지옥간다"라고 말하는것이 아니라 죽은자를 위해 기도하고 그사람을 지켜주지못한 죄를 회개하고 이웃들을 돌아봐야죠. 판단은 주님이하시고 죽을자나 상심에 빠진자를 정죄하지말고 그들을 그렇게 놔둔 살아남은자가 회개해야죠

    • @be734
      @be734 3 роки тому +12

      @@성이름-l9p9x 결국 자살자들을 구할수있는건 마음의 의지뿐만이 아니라 주변인들의 관심입니다

    • @sunnychang4959
      @sunnychang4959 3 роки тому +4

      @@성이름-l9p9x 구원받을 수 없는 죄가 하나님이 주님이심을 끝내 부인하는 것 외에 또 있나 생각해봅니다. 한번 살인을 저질른 사람은 평생 구원받을 수 없나요? 십자가가 가려 구원을 하는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죄인으로 태어나 죄 투성이인 우리를 십자가로 단번에 영원히 구원하신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 @jiyeong34
    @jiyeong34 5 років тому +81

    우리 중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의 입장에 직접 처해보지 않고는 그 사람의 마음을 온전히 헤아릴 수 없습니다. 지인 중 한 명이 우울증으로 자살을 한 뒤 저는 기독교인으로서 한동안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교회를 올 때마다 그 친구가 지옥에서 고통받는 상상이 돼서 마음이 너무 어렵고, 예배당에 앉아있기만 해도 죄책감이 들고 괴로워서 예배 중에 뛰쳐나간 적도 몇 번 있습니다. 이제는 일 년 정도 시간이 지나고 주님 안에서 회복되면서 마음이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영상에서 교수님이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은 질병으로 인한 죽음으로 볼 수도 있다고 하신 말이 크게 와닿네요.
    당사자의 마음은 당사자 외에는 하나님 한분께서만 온전히 헤아리실 수 있기 때문에, 공의롭고 정당하게 판단하실 분도 하나님 한 분이시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의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지옥불에 바로 떨어지는 게 하나님의 논리라면 저는 이미 지옥불에 여러 번 떨어지고도 남은 인생입니다. 주님 앞에서 우리 모두는 크나큰 죄인인데, 우리가 감히 타인의 죄의 경중을 따질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오직 예수님의 희생으로 저는 구원 받았고 또 그 안에서 제 여러 죄악이 대속되었음을 믿습니다. 이는 구원의 확신을 얻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라고 생각하고요.
    물론 살인을 정당화할 수 없듯 자살도 타당한 이유로 정당화하긴 어렵겠지만, 또 우리 모두의 목숨이 실은 진짜 우리의 목숨이 아니라 예수님의 대속하심으로 얻은 하나님께 빚진 목숨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살하면 지옥 간다”라는 말에는 “도둑질하면 지옥 간다”라는 말만큼이나 분명히 어폐가 있어 보입니다.
    자살. 기독교인이 절대적으로 많은 국가임에도 OECD 국가 중 자살율 1위라는 오명을 씻지 못하는 한국에서 진정한 기독교인이라면 꼭 한 번쯤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기독교인으로서 본인 혹은 주변 사람들의 마음의 병(우울증, 불안 장애 등)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도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뫄-f5j
      @뫄-f5j 2 місяці тому

      🙏 아멘

  • @사과는애폴
    @사과는애폴 5 років тому +72

    영상에서 하는 말은 자살하는 이들을 판단하고 비판하기보다 이해하고 그런 선택을 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자 라는 말인거 같은데 자살하는 사람 판단하는 댓글 많이 달리네요. 영상이 의도하는 말을 잘 전달받지 못한거 같아 아쉽습니다. 우울증 걸렸고 자살시도까지 했던 사람으로써 이 영상이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해를 받는다는 느낌을 받아서요... 영상 너무 좋네요. 구독 누르고 갈게요^^

  • @user-miran16
    @user-miran16 5 років тому +13

    자살은 긍정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것은 맞아요
    자살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슬퍼요 ㅠㅠ
    저도 2년 전에 왕따를 당해서 하루마다 고통스러웠어요.
    어느때 나는 왜 살아야 하지? 이제 느끼고 싶지 않다 고 생각하게 되면서 '자살시도'를 하게 되었어요. 커튼치는 줄에 목 매단 것,창문을 보며 뛰어내리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던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요 그때 '자살하면 지옥가지', '아빠가 나를 보면 어떠실까' 생각으로 버텨냈어요 무슨 고통이 있어서 버텨내도 못 참으니까 하는 것 이라고 생각해요 가족이나 생각으로 모든 분들께서 자살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신앙으로 가족(아빠) 생각으로 자살을 하지 않았지만요
    힘든 사람 에게 다가가서 들어주면 고마움을 느끼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 영상을 보면서 저의 과거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자살을 생각하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어요. 저도 주변에 힘든 분이 있으면 다가가서 들어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 @jaljalroad
      @jaljalroad  5 років тому +1

      박미란 잘 이겨내고 치유자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 @user-miran16
      @user-miran16 5 років тому

      @@jaljalroad. 저 그냥 버텨낸 것을 말한거 뿐인거예요 지금 학교생활은 괜찮지만요^^감사합니다

  • @eunokkim8451
    @eunokkim8451 5 років тому +78

    6:02 이 영상의 핵심은 이게아닌가 싶어요.
    자살을 미화한다가 아니라..
    자살=지옥 이라는 결과적 판단이 아닌
    인류애적 예수님의 마음을 더 먼저 이해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셨네요. 저도 판단하기보다 주변을 돌아보고 다른 영이 자살의 미혹에 빠지지 않도록 둘러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B787D
    @B787D 5 років тому +327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 @jinmin12345
      @jinmin12345 4 роки тому

      엉엉엉

    • @youngj9326
      @youngj9326 4 роки тому

      @@jinmin12345 울다가 웃었잖아용 엉엉엉 ㅋㅋㅋㅋㅋㅋㅋ

    • @안체카-r6t
      @안체카-r6t 3 роки тому

      @@jinmin12345 프사가..?

  • @정J-z6r
    @정J-z6r 5 років тому +36

    이웃이 극단적인 상황이 되기 전에
    관심을 갖고 먼저 다가가는 성숙한 크리스천...
    더 공부하고, 훈련하고,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 @양현-f5u
    @양현-f5u 4 роки тому +28

    저는 하나님 믿는 사람인데 댓글을 보면 볼수록 자살하면 무조건 지옥에 가느냐 아니냐에 대해서 혼란이 옵니다. 근데 서로 자기가 맞다 논쟁할때 보면 이웃을 사랑하는 모습이 보이지가 않네요. 성경에 보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음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것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가장 큰 계명이라고 하셨잖아요.

  • @오리너구링-q2c
    @오리너구링-q2c 2 роки тому +16

    남을 죽일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본인이 삶을 포기한 건데, 얼마나 기도하고 부르짖었는 지 모릅니다 변하는 것은 없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살고싶었습니다 너무 살고싶어서 고통 속에서 홀로 울음을 삼킬때 제 곁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크리스천인 엄마는 제게 죽으면 지옥에 간다는 말을 항상 하셨습니다 제가 엄마에게 받은 상처는 사과도 제대로 안한 채 말이죠 얼마나 어떻게 버텨야하는 겁니까 다른 사람의 시선이 두렵습니다 부모님마저도 제 편을 들어주지 않는데 사람을 죽인 살인자도 회개하면 천국에 간다는 데 고통 속에서 숨 한번 쉬려고 죽은 사람은 왜 지옥에 간다는 건가요 죽기 직전에 회개하면 천국 갈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죽는 것이 두려웠던 적은 없습니다 죽으면 지옥에 갈까봐 수천번 수만번 살면서 가슴 속에 자살을 품고 살았습니다 기도하면 변하겠지 해도 변하는 건 없었습니다 처참하게 찢어진 제 상처만이 남았죠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도와달라고 살려달라고 주변에 도움 요청해도 제대로 듣지 않습니다 자살을 입에 올리는 것마저 불결하다고 생각하죠 저는 심한 공황장애 환자입니다 신실한 기독교인인 엄마도 알고계시지만, 처음에는 교회에 안가서 그렇다는 말을 하시더군요 저는 모태신앙이라서 어릴적부터 정말 열심히 교회를 다녔습니다 아빠의 폭언과 체벌 속에서도 주님을 찾았지만 맞고있는 저를 보고도 엄마는 모른체 하셨습니다 도대체 제가 어떻게 살아야합니까 살아오면서 행복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찬양 들으면서 위로 받고 편안했던 적은 많지만 그때뿐이더라고요 너무 지칩니다 가끔은 내가 죽는 곳이 지옥이더라도 편안하게 죽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살인자에게는 그렇게 안전한 나라인데 왜 자살자에게는 기독교 사람들이 매정한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죽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근데 그 선택을 한 사람이 지옥에 갔을 거라느니 자살은 죄라느니, 저는 이런 세상에서 살 자신이 없습니다 바꿀 힘조차 없고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기독교 교리가진정 이렇다면 사람을 죽이고 회개하는 사람이 천국에 가는 것은 당연하되, 자살을 선택한 사람은 지옥에 가는 것이 당연한 것이니 자신에게 칼을 대는 것보다 남에게 칼을 대는 것이 더 용서받을 수 있다는 것 아닌가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이 어떻게 한 사람의 고통을 다 알겠습니까 평생을 받아온 상처는 쉽게 지워지지 않는데 그리고 그걸 같은 기독교인이 어떻게 다 알까요 그 사람이 아닌데 그러니까 다른 사람의 아픔에 대해 함부러 얘기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죽음을 택한 사람은 적어도 살아있는 사람들이 아는 고통보다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고통 속에 살았다는 거니까요

    • @오리고기-n6q
      @오리고기-n6q 2 місяці тому +1

      에효. 한숨만나오네요 나이는 많고 글제주도 없지만 너무 공감가네요 자매분 삶 그대로 지켜봐주시고 잇는 그대로 지켜봐주시고 사랑하시는 아버지인걸 믿어요 힒듬이지만 그모습그대로 사랑하시는 아버지 있다는걸믿으시고 힘내세요 화이팅하세요

  • @jacobPark04
    @jacobPark04 4 роки тому +144

    자살은 죄 맞습니다. 그러나 자살에 대한 판단과 심판은 하나님의 몫이지 우리가 판단하고 정죄할 일이 아닙니다. 교수님 덕분에 시각이 넓어지네요.

    • @jaljalroad
      @jaljalroad  4 роки тому +5

      joonbeom park 생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 @_Kim_Parrot_
      @_Kim_Parrot_ 4 роки тому +5

      하나님은 없으십니다 위대한 우주신 아탈로프님만이 존재합니다

    • @chokomilkgood
      @chokomilkgood Рік тому +2

      @@Abcd18837 교회는 근본적으로 다른종교를 인정안해주죠. 해주면 그건 기독교가 아닙니다.

    • @그림자-r6p
      @그림자-r6p Рік тому

      예? 참...

    • @Smrmdjao
      @Smrmdjao Рік тому

      ​@@_Kim_Parrot_그게뭔데 씹덕아 ㅋㅋ

  • @kimfact
    @kimfact 5 років тому +422

    우리는 심판자가 아닙니다 심판자는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 @fkcfried
      @fkcfried 4 роки тому +25

      정답이 여기 있네요. 우리가 판단하는 것 자체가 교만 입니다.

    • @fkcfried
      @fkcfried 4 роки тому +1

      star HN 교만. 한사람 한사람 일어나는 불행을 당신이 다 알고 이해 할 수 있어요? 모든것이 아름다운 에덴 동산이길 바래요? 지금 세상이 지옥 같나요? 내 눈엔 그안에 천국인데.

    • @erERkmr1
      @erERkmr1 4 роки тому +6

      김팩트 사실 논쟁의 여지가 없는 내용임 그러므로 이건 논쟁이 아님 성경 논리상 자살과 지옥은 관계가 없음 천국 지옥은 걍 구원여부에 달린 일임 성경상 자살지옥은 아무 근거도없는 넌센스수준의 말장난임 여기 뒷받침하는 모든 얘기가 그저 앞뒤안맞는 저능한 해석 뿐임. 솔직히 이런 고여썩은 율법주의틀딱들이 다 사라지면 기독교발전에 크게 기여할 거임.
      즉 없는게 나음. 사실 이런걸 논쟁이랍시고 아무 생각도없이 교회오래다닌 사람들이 존재 가능한것 자체가 그 교회들이 정신병원수준이라서 가능한거임 실제로 누가이런 얘기해주겟음? 주변사람도 다 도찐개찐 일텐데 이런데서라도 이런 정확한 얘기 한번 들어야지 마냥 너옳다 말고 이게 애정임
      한국교회 청년이 떠난 가장 큰 이유는 세상은 발전하는데 교회는 고여썩어서임 아직도 평평지구설이나 6천년문자설이나 씩씩대고 신학도 대부분 혼종임 정상적인 기독교 유투버 나오길 오래 기도해왔다. 난 그럴여건이 주제가 안되서 기도만 해왔다 이제 고여썩은물들 쳐내고 과감하게 기독교 발전좀히자

    • @김은정-i9q2i
      @김은정-i9q2i 4 роки тому +4

      star HN 그분의 깊은 뜻을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 @푸르른-j3e
      @푸르른-j3e 4 роки тому +2

      SuperBeast Diver 한사람 한사람 일어나는 불행 은 모르지 근데 아프리카에 살고있는 아이드만 봐도 인간인 우리도 인터넷 검색하면 얼마나 고통럽게살고 힘들게사는지 찾을수있고 전세계인이 알고있는 사실인데 그걸 하나님이 모른다고? 앞뒤가 안맞네 ㅎㅎ

  • @HaveBigSmile
    @HaveBigSmile 3 роки тому +17

    종교.. 특히 기독교를 안 좋아하는데, 이 분 말씀 들으니 굉장히 기독교의 교리와 목적, 의미 자체가 상당히 논리적이고 멋지네요. 이 분이 진짜 말을 굉장히 조리있게 잘 하셔서 멋지네요.

    • @jaljalroad
      @jaljalroad  3 роки тому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jgkj2491
    @jgkj2491 Рік тому +26

    너무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믿는 하나님은 벼랑끝에 서있는 자들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그 울부짖음을 듣고 위로해주시고 일으켜주시는 하나님이 맞으셨네요. 다들 힘냅시다!!

  • @touchstone0227
    @touchstone0227 4 роки тому +23

    스스로 목숨을 끊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미 죽은 분들.. 비록 사는 동안은 힘들고 외로웠지만, 죽어서라도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 @reallyloveya2
    @reallyloveya2 4 роки тому +32

    자살은 죄다, 아니다 보다는 결국은 하나님이 하신다 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네요.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기독교인이 되시기를 바래요 모두들. 사랑합시다.

    • @성이름-l9p9x
      @성이름-l9p9x 3 роки тому

      자살은 죄가 맞습니다 모든 자살자가 지옥가는 것은 아니다라는 애매모호한 대답은 자살하려는 사람들을 막지 못해요 오히려 안일하게 생각하게 하죠 예수님은 고통에 시달린 사람이 자살하는 것 을 원치 않습니다
      루터가 묻어준 목 메달아 자살한 교인이 과연 구원 받았을 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루터 또한 종교개혁을 하였지만 가톨릭의 교리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이에요 칼빈 같은 사람은 자기 교리에 반항하면 사람들을 막 죽였는데 지금 성인대접을 받죠 과연 지금 존경받는 사람들이 다 구원 받았을까요
      가롯 유다도 예수님을 팔아넘긴 죄책감에 목을 메달고 자살하였죠 그래서 그가 구원받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니요 그렇게 죄가 용서받지 않아요 악마에게 쓰임 받고 결국에는 악마가 지옥으로 끌고간 것이죠 그도 회개할 수 있었습니다

    • @김미현-c2v
      @김미현-c2v 3 роки тому +3

      @@성이름-l9p9x 당신이 얼마나
      많이알아서
      건방지네 교만하고 성경에
      자살하면지옥간다는 말씀이
      어디있어요 너가판단할일아니고
      공의로우신 하나닝 아버지께
      주권입니다 함부로지꺼리지마세요
      바리세인같이 누구를정죄해?

    • @사람-e2l6w
      @사람-e2l6w Рік тому

      ​@@김미현-c2v이때 초딩이셨나요?

    • @runalove39
      @runalove39 Місяць тому

      @@성이름-l9p9x 댓글들을 보다보니.. 님.. 참으로 교만하시네요. 주님께서 가장 분노하고 싫어하시는 게 교만인데 지금 님이 딱 그 모습입니다. 님에게는 이웃에 대한 사랑은 요만큼도 없고 님께서 주님 자리에 앉아 심판자가 되셔서 함부로 말씀을 하시고 계시네요. 주님께서 님을 꼭 깨닫게 해주시기를 빕니다.

  • @ahhhhh-k4d
    @ahhhhh-k4d 14 днів тому +1

    얼마전 가족을 잃었습니다. 교회를 다니시진 않았지만 여러모로 청렴하고 성실하게 살던 분이었는데 인간관계로 인해 억울하게 사지로 몰려 결국 죽음을 선택하셨어요. 가족들에겐 큰 사람이었는데.. 괴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한순간 가버려서 남은 가족들도 많이 힘이 드네요.
    하루빨리 복음을 전했어야 했는데.. 하며 후회도, 자책의 마음도 들고요.
    자살하면 지옥간다는 말.. 유가족들이 들으면 더 가슴이 미어지는 말입니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생각해봤습니다. 내가 아는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신데.. 고통에 몸부림치다 소중한 자기 생명까지 내던질만큼 사망의 길로 내몰린 사람을.. 과연 지옥에 보내실까?
    제가 아는 예수님은 고생했다고 품어주시고 안아주실것 같았습니다. 물론 죽기전까지 알수는 없겠죠.. 그치만 저는 인격적인 하나님께서 인격적으로 영혼울 인도해주셨을 거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가려고합니다.
    생각해볼 수 있는 영상 만들어주심 감사합니다.

  • @해인넹
    @해인넹 4 роки тому +36

    죄에 대한 심판은 하나님의 영역이기때문에 그리스도인이라면 생명을, 영혼을 지원하고 격려하고 더욱 사랑하자.

  • @Willow-ch5jr
    @Willow-ch5jr 4 роки тому +18

    문제 앞에서 판단을 하지 말고,개선방법을 찾고 실천하는 기독교가 되면 좋겠습니다. 영상을 보고 어쩐지 눈물이 다 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4 роки тому

      잘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잘법이 계속해서 좋은 친구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 @JAY_LAURENCE
    @JAY_LAURENCE 4 роки тому +9

    자살이 긍정적이지 않다라는 것을 듣는 순간 알았습니다. 인본주의적 퍼스펙티브라는 것을 말이죠. 자살은 자신이 하나님 자리에 앉는 것입니다. 언제 죽을지를 자기가 결정하는 것이지요. 자살하기 위해 자살하기 위한 행동(줄을 목에 감거나, 건물에서 뛰어내리거나 등)의 목적이 자기를 죽이는것 자체에 있기 때문에 생명에 대한 살인(그게 자신이든 타인이든)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남을 살리기 위해 내가 죽음을 선택하는 것은 자살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희생이라고 부릅니다. 우리에겐 각 개인마다 삶에 주어진 제한된 시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을 다른 사람을 위해 쓴다면 그것은 생명을 다른사람을 위해 희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우리는 남을 위한 내가 자살한다고 여기지 않습니다. 남들이 하지 않는 희생이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인간은 동기를 위한 행동을 하는 존재라는 것을 잊은 유물론적 관점에서 (보이는 것으로만 해석하는) 자살을 바라보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절대 자살에 의미를 억지로 붙여서 스스로를 죽이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 @devfish
      @devfish Місяць тому

      그런 일 없을거 같은데요.

  • @김대옥님
    @김대옥님 5 років тому +16

    '자살'이란 묵직한 주제인데도 메신저의 편안한 딜리버리와 깔끔하고 세련된 영상으로... 편안하게 잘 들었습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5 років тому +2

      DO Kim 힘을 주는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리겠습니다. 기대해주셔도 좋아요!

  • @christinekim1094
    @christinekim1094 Рік тому +3

    자살앞까지 가는 사람은 고통의 한계치를 버티다 버티다 그 앞에 서있는거에요.
    태어난 순간부터 고통속에 있어온 사람도 있어요.
    함부로 비난받아서는 안된다는 말 위로가 되네요.

  • @MindSparksCreative
    @MindSparksCreative 4 роки тому +18

    교수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타인에게 공감할줄 모르는 사회...
    그것을 만드는 것이 우리들이기 때문에 나 자신부터 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외되고 힘든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 조금 더 공감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글쌔-k6g
    @글쌔-k6g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자살을 한다면 죽은 사람을 지옥에 보내야 할까요? 그 사람을 자살로 몰아간 사람을 지옥에 보내야 할까요? 둘 다 보내야 할까요?

  • @msIee-lb4yr
    @msIee-lb4yr 3 роки тому +14

    자살자에 대해 지옥간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들 ~~자신의 가족이 그런선택을 했어도 그런말을 할수 있을까요?!
    자살 유가족으로 ,
    그런 확신들이 넘 힘듭니다
    제발 남겨진 가족을 생각해서라도 끝까지 힘내서 삽시다
    참고 견디면 하나님은 분명 살길을 내주실거라 믿습니다

  • @ttake1976
    @ttake1976 Рік тому +28

    나는 무교로 사실은 기독교에 적대적인 마음으로 오래 살아왔지만 요즘 이채널을 통해서 많은것을 배운다.
    주변에 교인들이 여기 선생님들 같은 마음과 생각이면 좋았을텐데.
    종교를 넘어 진리는 항상 통하는듯하다
    여기 무교의 사람이 좋은말씀 감사히 항상 듣고 있습니다.

    • @daudjung
      @daudjung Рік тому +2

      계속 무교로 남아 모든 종교는 진리라고 생각하면 기독교진리가 아닙니다. 예수님만의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분이니까요 진리를 찾아 기독교를 믿으십시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가 자체로 진리이고 학문적으로 종교로 구분되었을뿐입니다. 다른 종교들이 그냥 사람이 만든 진리가 아닌 종교이지요

    • @scienceman777
      @scienceman777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daudjung하 제발 이 사람 자유인데 이렇게 강요하는거가 기독교 이미지 떨어트려요 ㅠㅠ

    • @gardnermason4448
      @gardnermason4448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scienceman777 저도 기독교인인데 이렇게 우리의 논리를 강요하면 그 결과는 당연히 낯런 사람들에겐 기독교가 싫게 보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여 이런 방식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일단 하나님의 이미지부터 회복시키는게 더욱 전도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Sweetlife629
    @Sweetlife629 4 роки тому +14

    저는 이 메세지가 왜 애매하다라는 건지 이해가 어렵네요. 자살하면 지옥간다라는 말이 진리처럼 퍼진 세상에서 교회에서조차 충분히 이해 받지 못해서 더욱 외로워져 가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영상이라 생각해요. 어떤 문제든 비난 하는 것은 가장 쉬운 옵션 입니다.
    생명이 생령, ‘살라’는 명령이라던 가르침이 기억나요. 권태와 고통을 오가는 삶이라도 그속에서 작은 의미를 발견하려고 노력한다면 어려우나마 삶의 동력이 되어줄거에요. 우리가 해야할 일은 그것을 잊은 사람들에게 그 의미를 최대한 발견하도록 돕는 역할이어야 할 것입니다 :)

    • @jaljalroad
      @jaljalroad  4 роки тому

      공감해주시고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잘법이 선생님 삶과 신앙에 좋은 친구 되길 소망해봅니다 :)

  • @cj5tm2pc7m
    @cj5tm2pc7m 5 років тому +7

    예전부터 자살하면 지옥 가나요라는 말에 의구심이 들었지만 신학박사 김학철 연세대 교수님의 영상과 리뷰를 보니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네요 ^^
    하나님의 뜻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그 분의 뜻에 따라 살면 언젠가 모두 행복해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루터라는 영화도 예전부터 봤지만 이번 영상을 통해 확실히 이해됬습니다.
    이번 선물 이벤트를 통해 잘잘법 :잘 믿고 잘 사는 법 유튜브 채널이 100만 구독자를 달성하는 그날까지 항상 번창하시기를
    영원토록 지인들과 함께 간절히 응원합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 @YunseonJo
    @YunseonJo 5 років тому +11

    한편으론 저 또한 자살하면 지옥 간다 라는 말을 듣는 게 슬퍼요. 저희 아빠께서 자살하셨거든요. 제가 아주 어릴 때요. 자살이란 것에 대해 제가 감히 단언할 순 없지만, '죽고 사는 건 하나님 뜻'이라는 것 하나만큼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 죽음이 어떤 것을 뜻하는 것인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말씀이네요.

    • @jaljalroad
      @jaljalroad  5 років тому +1

      Yoonseon Jo 소중한 삶의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완벽한’ 하나님의 뜻을 안다는 건 불가능할 지 몰라도,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생각을 서로 나눌 때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점점 온전해 지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 :)

  • @nzgncboaz2577
    @nzgncboaz2577 2 місяці тому +2

    주신 생명을 임의로 하는 행위가 죄가 될 것입니다. 죄를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자살은 결코 권장하거나 미화할 영역은 아닙니다.
    다만 이미 자살한 이들과 가정은 위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비난하는 것은 사랑의 실천에 부합된다고 봅니다.

  • @성지현-j6v
    @성지현-j6v 5 років тому +44

    우리의 생명을 살리기위해 주님께서 오셔서 십자가에 물과피를 다흘려주셨는데 과연 아무리 힘들다해도 자기생명을 스스로 버리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품어주실까요... 그환경을통해 하나님을 바라보고 더나아가야되는건데...
    이영상을보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살해도 사랑의 하나님께서 이해해주실꺼야 라며 합리화 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랍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5 років тому +7

      성지현 댓글로 생각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길고 성의 있게 나눠주신 글에서 온전한 신앙의 길을 가고자 하시는 간절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이 영상은 지옥에 간다 안간다를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함부로' 심판자가 되기 보다는 (심판자는 오직 하나님이시니까요) 신앙인으로서 자살을 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을 위해 해야할 일을 찾아보자는 내용입니다.
      우리 삶의 문제들에 하나님의 뜻을 완벽하게 아는 것은 불가능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하나님을 서로 나눌 때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점점 온전해 지리라 믿습니다.
      은 여러분의 신앙 여정에 진실하고 균형있는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성지현-j6v
      @성지현-j6v 5 років тому +6

      잘잘법 :잘 믿고 잘 사는 법
      네 품어준다는 말의 표현에 제가 오해를 했나보네요..
      요즘 저도 그랬었고 많은기독교인들이 온전한 하나님을 바라보는것이아닌 자기의 만족을 위해 자신의 하나님을 따로 만들고 섬기고있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너무아프더라구요..
      과연 하나님의 심판대앞에 섰을때에 하나님께서 너는 이땅에 살때에 온전히 나를 위해살았니 아니면 너의 만족을 위해 합리화하며 나를 섬기는척했니 라고 물어보셨을때 아무리 교회에 일을해도 그건 종교행위일뿐 하나님께서 받으시는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짜 하나님만을 생각하고 사랑하면 되는건데 그것마저도 제힘으로 되는것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걸 하루하루 깨달아가며 얼마나 더럽고 추악한 사람이였나를 생각하게되더라구요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채널을 보고 하나님보시기에 온전한 삶을 살아가려고 발버둥치는 사람들이 깨어나기를 주님의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앵팸
      @앵팸 5 років тому +12

      자살에 대한 교묘한 합리화 영상같이 느껴지네요.. 사탄이 교묘하게 죄를 포장하네요. 분별하고 조심하세요. 병으로인한 자살? 우울병조현병 귀신병입니다. 사탄한테 속아서 자살한건데 구원받을까요? 분별잘해야되요.

    • @Jerry3Jane
      @Jerry3Jane 5 років тому +8

      아무리 교회 잘다녀도 그가 어디를 갔는지는 사실 하나님만 정확히 아시듯
      함부로 자살자에 대하여 어디갔다고 말하는것도 큰 정죄같습니다.
      암으로 죽으면 천국이요, 우울증으로 인해 죽으면 지옥입니까? 하나의 질병과 아픔으로 봐야지 자살하고 싶어서 자살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 @jhy6707
      @jhy6707 4 роки тому +5

      @@임헌도-x1h 자살하려는 사람을 이해하고 돌보려는 시도는 해보셨는 니 여쭙고 싶습니다. 혹은 기도라도 해보셨는지요?

  • @박미미-b2o
    @박미미-b2o 4 роки тому +21

    자살하면 지옥간다라는 말은 성경에 없지만 자살은 하면 안됩니다. 지옥에 가는 사람들은 자살한 사람이 아니라 그사람에게 무관심하고 입으로만 하나님을 사랑한다 말한 사람들일겁니다

  • @여민경-m5d
    @여민경-m5d 5 років тому +123

    '자살하면 =지옥간다 '라는 공식보다는 자살하고 싶은 마음은 하나님이 주신게 아니라 사탄이 주는 마음입니다 우리는 땅에 있는한 죄인이기때문에 사탄이 우리의 생각도 지배합니다 우리가 숨이 붙어있는 한 아무리 큰 잘못을 해도 죽을죄를 지어도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회개하고 용서받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죽으면 끝입니다 다시 돌이킬수 없습니다 회개할수도 없습니다 죽으면 천국과 지옥 둘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께 만나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지금 자살하고 싶으신분들있으면 입술로 다섯번만 이렇게 고백보세요"예수님 저 좀 만나주세요 예수님 저좀 만나주세요 예수님 저 좀 만나주세요" 예수님 저 좀 도와주세요 예수님 저좀 도와주세요 저 살고싶어요

    • @yehdidiha
      @yehdidiha 4 роки тому +8

      아멘!

    • @차좀빼주시죠
      @차좀빼주시죠 4 роки тому +1

      주님!

    • @백미영-u9b
      @백미영-u9b 4 роки тому +1

      예수님 저좀 만나주세요 예수님 저좀만나주세요 예수님 저좀 ㆍㆍ예수님 저좀 '

    • @조명연-d6b
      @조명연-d6b 4 роки тому +1

      아멘~!!!

    • @더세븐
      @더세븐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 준비중입니다.마지막을

  • @gracewoo4929
    @gracewoo4929 4 роки тому +8

    저는 열살때부터 자살을 원했고 그때부터 극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저는 그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게 변해지지 않는 나의 모습에 화가 나고 정죄도 많이 하며 수많은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몇 년 전부터는 주님과 더욱 친밀한 사이가 되어가고 있어요. 주님과 더욱 친밀해지고 있다고 해서 제 우울증이 확연히 많이 좋아지지는 않지만... 거북이 걸음같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 우울증은 왔다갔다를 반복하는데 거의 죽음과 같은 고통을 느낍니다. 주님을 만난 후부터는 자살을 계획하지는 않았지만 정말 너무 괴롭고 힘들어서 생각을 안해보진 않았어요.
    그럴때마다 기도하고 찬양하고 또 상담과 치유사역과 목사님 전도사님등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손을 뻗어 보았는데... 그 때마다 그들은 욥의 친구들과 같이 저를 더욱 힘들게 하였습니다.
    아이를 낳고 있는... 고통 속에 있는 산모의 손을 붙잡고 “기뻐하세요! 감사하세요! 바로 나올 아기를 생각하며 희망을 가지고 웃으십시오!” 라고 합니까? 저는 안가본 곳 없을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상담과 사역을 받았습니다. 오히려 빨리 변화되지 않는 저에게... 주변의 모든 사역하시는 분들이 재촉과 강요를 해서 더 무너지고 상처를 받게 되었지요. 주님이 저를 기다려주시는데... 어떻게 목회자이고 사역자라 해서 제게 강요를 한단 말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전함이 아니라 그들의 생각과 관념을 전한 것이지요...
    하나님을 원망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원망하지 않습니까? 되려 자신 스스로조차 율법과 생각에 사로잡혀 깊은 내면에는 주님을 원망하면서 그것을 모르는 것이 더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습관처럼 원망함이 아니라 욥기의 욥처럼... 그런 일도 있습니다. 늘 저를 공감해주신 스승목사님과 전도사님 사촌언니와 친구 이렇게 겨우 몇 분을 제외하고는... 저를 모두 정죄했지요.
    지금도 자살을 미화함이 아니라... 주님은 어떠한 행동의 결과보다 저희의 마음 속을(중심)을 중히 여기시며 우리와 함께 하시며(공감) 사랑을 하시고. 또 바로 그것이 우리가 이웃에게 하기를 원하신다면 것이 말씀의 내용입니다. 그가 무엇을 하고 안하고... 우리가 감히 그의 삶에 정죄함이 아니라. 그의 고통을 이해하려 하고 나누려고 하는 마음... 그것!
    세상의 잣대와 주님의 눈은 우리가 감히 범접할 수 없습니다. 알콜중독자나 일중독자나 모두 같은 중독자이지요. 그러나 세상에는 알콜중독자는 삶의 패배자이고 많은 성공한 일중독자는 우러러보는 것처럼...
    우리는 감히 다른 이의 삶과 결정에 이렇다저렇다 할 수 없습니다.
    이 분께서 신약성서를 전공하신 것이 정말 믿어지는 말씀입니다. 동의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4 роки тому +1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점점 더 좋아지실 거예요! 찬찬히 우리 함께 해요:) 잘잘법이 Grace님 삶과 신앙에 소박하고 진실한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 @이동희-t5c
      @이동희-t5c 4 роки тому +1

      말씀공감합니다♡♡♡

    • @gracewoo4929
      @gracewoo4929 4 роки тому

      잘잘법 :
      ‘잘 믿고 잘 사는 법’은
      소박한 친구보다는 제게 이미genuine하고 truthful한 친구입니다. 새로운 친구를 만나서 반갑습니다. 네, 저는 나아질 것입니다. 그 ‘나아짐’ 이 기다려집니다. 제가 소원하는 나아짐이란, 기적이란, 은사란, 빌립보서 4:11-13처럼 어떠한 환경에서도 감사하는 법을 배워 기쁘고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될 것을 기다립니다. 제게 나아질 것이라고 축복의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 @lightandsky
    @lightandsky 4 місяці тому +4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고후 1:8)] 말씀을 보면 알 수 있듯 바울은 살 소망이 끊어져도 견뎌냈습니다. 주님은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고 하셨고 우리에겐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살은 그 어떤 경우에도 존중받아야 할 행위가 아닙니다. 이는 제자가 되는 것을 포기해도 존중해야 한다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스로 선택한 죽음을 특정 단어로 규정하는 것은 신중해야 합니다. 우리는 순교와 자살을 구분합니다. 이를 같은 단어로 묶어 자살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접근이라 생각합니다. 당장 아래 댓글에 자살해도 지옥에 가지 않는다며 자살하는 사람이 나왔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교수님 말씀의 취지는 잘 알겠으나 이런 주제는 더욱 신중히 다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궁금증에 신학을 바탕으로 답을 드립니다' 코너인데 답을 내리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혼란이 가중될 뿐입니다.

  • @kongssoonn
    @kongssoonn 4 роки тому +8

    제가 믿던 하나님은 작은 신음소리도 들으시는 분이였는데.. 자살한 사람이 지옥에 간다는 이분법적 논리는 모순된다는 생각을 오래 해왔어요. 죽음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그 고통마저 아시는 하나님은 다시 믿어볼만 할 것 같아요. 명쾌한 해답을 들어 너무 좋습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4 роки тому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KimKimNim
    @KimKimNim 4 місяці тому +4

    여기 댓글 단 일부 사람들은 우울증, 불안장애 등과 같은 멘탈 이슈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뿐더러
    의지로, 신앙으로 마땅히 극복을 하지 못하고 종국에는 자살에까지 이르게 되는 걸 정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면 정신적 문제에 복잡한 의학적 기전들이 연관되어있음을 알수 있을겁니다.
    다라서 이는 의지나 신앙으로 극복하는 영역 밖의 일입니다.
    치료를 받아야하는 질병이고 적절한 약물, 상담 등으로 완화나 완치될 수 있습니다.
    암 같은 질병에 걸려 죽게되는 건 용인하면서 우울증 등으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건 죄라 단정하는 게 안타까워 댓글 남겨봅니다.

  • @GENESIS-nb1vp
    @GENESIS-nb1vp 2 місяці тому +4

    자살은 죄 맞습니다.
    단지 정죄할 권능은 우리에게 없을 뿐이고
    그래서도 안된다는겁니다.
    본질은 바로 그겁니다.
    어찌됏건 죄는 죄 맞습니다.

    • @devfish
      @devfish Місяць тому +1

      누가 죄 아니라고 했나요? 참네...

    • @GENESIS-nb1vp
      @GENESIS-nb1vp Місяць тому

      @@devfish 넵 감사합니다! 죄 맞습니다!

    • @user-ye5rc6jm5x
      @user-ye5rc6jm5x 8 днів тому

      죄는 무슨ㅋㅋ 자살이 죄라고 말하는 인간들이 입으로 죄짓는 거지~ 참 오만해

  • @WorldWelcome-dp9kd
    @WorldWelcome-dp9kd 3 місяці тому +6

    아니 그니까 가본 적도 없는 사람끼리 추측해서 내놓는 이런 건 그냥 공허한 토론이잖아. 실제로 가본 적이 없는데 이런 논의가 뭔 의미가 있어.

    • @pop-gz6xe
      @pop-gz6xe 17 днів тому

      방송국으로 온 질문에 답변을 하고 계신 거예요.
      진실은 알 수 없지만 자살하면 지옥간다는 미신을 확신하며 서로 상처를 주고 있는 상황에 대해 경계해야 한다고 의견을 주시고 계신 겁니다.

  • @coco-vd7br
    @coco-vd7br 2 роки тому +5

    자살하면 지옥간다고? 난 살아있는게 지옥이다..

    • @cnwpeh
      @cnwpeh Рік тому

      ㄹㅇ...

    • @pig-1
      @pig-1 3 місяці тому

      그러니까 죽어서는 천국 가야죠

  • @coqnm7dr8q
    @coqnm7dr8q 5 років тому +16

    우리 주변에 스스로 목숨을 끓는 이웃에 대한 경각심으로 인해 이 영상을 시청하게 됬는데 신학박사 김학철 연세대 교수님의
    리뷰가 너무 괜찮아서 매우 도움이 됐습니다 ㅎㅎㅎ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신학을 바탕으로 답변해주시니 더욱 믿음이 강해져서 매우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구독자와 소통하면서 궁금증을 해결하는 잘잘법 :잘 믿고 잘 사는 법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유튜브 채널로 거듭나기를 열렬히 바랍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5 років тому +2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잘법과 함께 삶과 신앙의 지평이 넒어지시길 바래봅니다 ^^

  • @진영샘
    @진영샘 Місяць тому +1

    아흔이 넘으신 어머님이 고통이 심해 계속 죽고싶다하십니다. 의학이 발달해서 고통이 있는 상태로만 8년이 이어졌습니다. 계속 연명치료를 하는게 맞는지, 어렵습니다. 기간이 길어지니, 비용부담도, 가족들의 희생도 지쳐가고 버겨워집니다.
    이 부분도 한번 잘잘법에서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 @강럭키-p6i
      @강럭키-p6i 19 днів тому

      어머니가 이 세상에 안계신다는게 생각보다 처절하게 무너져내리더라구요...다만 어머니의 뜻을 받들여주는게 후회없을거라 생각됩니다.그게 후회스럽더라구요.

  • @ggg-k8l5e
    @ggg-k8l5e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자살하신분들 보면 마음이 참.. 안좋습니다…ㅜ
    많은사람들이 상처받지않고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간혹 연예인들의 안좋은 소식들으면,, 얘기한번 나눠본적없고 미디어로만 접했어도 삶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마음이 무겁더라구요
    성경에서는 사람은 죽으면 끝이 아니다 라고 합니다 사람은 왜 태어나는것이고 나는 어디에서 온것이며 무엇때문에 계속 살아가는것일지 생각해보면 이유가 있습니다
    외모가 뛰어나고 육체가 건강하고 언변이 좋고 머리가 똑똑한 사람, 돈많은 사람을 성경에서는 대단하다 참으로 훌륭하다고 하지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는건 우리의 겉모습이 아니라 그사람의 중심을 보시고 영혼을 보십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셨을때 상처받고 병든 사람, 어떤 문제속에서 묶여있고 눌려있는 사람들의 영혼을 고쳐주시고 풀어주시고 싸매주시려고 오셨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구원해주시려 오신거지요
    자살은 본인의 영혼을 본인의 손으로 죽이는것입니다
    혹여나 힘들고 고된생활로 자살을 고민하시는분들이 있다면 .. 솔직히 어떻게 위로를 해드려야될지는 잘 모르겠어요..
    잠깐 제 얘기를 하자면, 저희 부모님은 옛날에 자살시도를 몇번 하셨어요
    저는 그때 나이도 어렸어서 지켜보는 자식입장에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행히도 안좋게 되지않았구요 지금은 그런거 전혀 없으세요! 하나님이 이겨내게 해주셨습니다
    사랑받기 충분하신분들인데 상처와 아픔들로 자살을 고민하시는게 마음이 아픕니다
    신은 진짜 존재하는구나..근데 그런분이 나를 사랑한다는것을
    깨닫게되는 분들이 많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정말 살아계세요..

  • @백미영-u9b
    @백미영-u9b 4 роки тому +7

    지금도 알수없는 눈물만 계속나옵니다 삶이 특별히 너무 힘든것도 아닌데 왜그럴까요 약이 있음 지금당장 먹고싶습니다 누구한테 예기할수없고 ㅜㅜ 눈물이 끝도없이 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4 роки тому

      ㅠㅠ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마음을 추스리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Eugene4G
      @Eugene4G 4 роки тому

      저도 미영자매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기운내세요 ㅠ.ㅠ

    • @베리크리스마스
      @베리크리스마스 4 роки тому +1

      미영님
      지금 어찌지내시는가요?
      전 미영님에 비하면 아마 어마어마한 죄인일거예요
      그런데도 꿋꿋이 버티고살고있어요
      예수님께 죄송해서요
      미영님 계속해서 기도하시고 회개하세요
      꼭이겨내실거예요

    • @yejinrhee4576
      @yejinrhee4576 Рік тому

      지금은 어찌 지내고 계시는 지요.. 힘든 터널을 나오셨나요? 이야기할 누군가를 찾으셨는지요. 인생의 모습이 각양각색이라.. 이 모습을 지켜보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계심을 압니다. 내가 힘들어 기도하지 못하는 때에도.. 그 힘듦으로 표현하는 저의 마음을 읽으시는 분이시더라구오. 그래서 지금은 누구한테 보다도 시시콜콜한 모든 것을 그분께 이야기하며 평안을 찾고, 답을 들으려고 하며 살고 있습니다. 참 좋은 친구와 동행하는 미영님이시기를 기도합니다.

  • @스나이퍼-q3b
    @스나이퍼-q3b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도자살하고싶습니다 주위형이자살해서돌아가셨거든요 하지만자살은아닙니다 우울증?저도겪었습니다
    중학생때 일어나기만하면 눈왜떠지지걍 죽었으면좋겠다 이마음이어느정도냐면 아버지한테가서 너무힘들다죽고싶다이랬으니요 병이거든요 뇌에있는병 살다보면 인생 새옹지마 무슨일이일어날지몰라요 자살은이기적인겁니다 하지만 자살하고싶은분들은 그선택만떠올립니다 저도이길줄 몰랐어요 너무힘들었거든요
    왕따?이런거전혀아닙니다 생명은소중합니다 :)
    시간이약이다 있죠?한번사는인생 끝까지 자기명하고 갑시다 가족이 있잖아요
    모든 힘든분들 화이팅입니다 제가말씀드릴게요 살 사람은삽니다 화이팅입니다

    • @jbn9236
      @jbn9236 4 місяці тому

      외직 하나님만 의지 하세요 하나님은 못할일이 없어진아요

  • @sunlight-i1s
    @sunlight-i1s 2 місяці тому +2

    가장 큰 축복은 태어나지 않는 것이다.

  • @Mamapapahaha
    @Mamapapahaha 4 роки тому +3

    격려하고 지원하고 함께 울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bluepink_ziminy
    @bluepink_ziminy 5 років тому +8

    마냥 비난 할 수 없는것 같아요ㅠㅠ 우울증같은 정신적 질환으로 그런 선택을 하신분들은 어쩌면 주변에서 그사람의 영혼을 잘 돌보지 못한 부분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생각보다 우울증에 시달리는 분들이 있는데 저도 어쩌면 내삶살기에만 바삐 산건 아닌가 싶어요~

    • @jaljalroad
      @jaljalroad  5 років тому

      즤미니 좋은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5 рок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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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YejinTV
    @sYejinTV 3 роки тому +10

    오랫동안 궁금해왔던 해답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роки тому +1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sundillard1105
    @sundillard1105 5 років тому +13

    모든 잘살 자은 지옥 간다 은 중세교회의 미신적인 그런 말을 믿은 게 아니라?
    우리의 생애는 주님께서 주신 선물이라는 것이다.
    주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세상 사은 사람에게는 문제 없는 사람은 없었다.
    이기는지 에게 주시는 여러가지 선물이라는것이었다
    요한 계시록 우리는 힘들지만 믿음으로써 인내와 견디며 살아갑니다. 그것이 성령의 열매라고 합니다..
    주님께서 부르실때까지. 주님의 권위를 인정하면서,
    그랬야 상급이 있지 않을까 요?
    인생에는 살아가는 사람들이 다 힘든다고 절실하다면

  • @김요한-r4m
    @김요한-r4m 5 років тому +8

    이 영상을 통해 "자살하면 지옥간다"라는 단순한 생각에서 벗어나 성서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말과 반응과 행동을 깊고 넓게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5 років тому

      김요한 감사합니다!

  • @나답게-u6b
    @나답게-u6b 4 роки тому +5

    너무나 감사합니다~
    위 아이가 하늘나라간지 일주일이예요
    저도 교회가 알려주는 복주는 하나님상 때문에 복없는 나에겐 너무ㄴ상처가 되서 교회를 떠나 참 하나님상을 만나려 고민하고 고뇌하고 한지 15녀은 된것 같아요
    우리아이가 우울증으로 목을 매어 갔지만 정말 우리와 아는 이들 모두에게 선물같은 사랑을 주고간 아이였는데
    이세상의 욕심들에서 살수 없을 너무나 맑고 착한 영혼이었기에 하늘나가 갔다고 하나님 품에 안겨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답 주시니 오늘 아침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李天年前時代
      @李天年前時代 4 роки тому +1

      나답게님 힘내세요. 하나님은 결코 맑고선한 영혼을 버리시는분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필히 나답게님과 가족들이 지금껏 흘렸을 많은눈물에 함께 아파하고 계실겁니다.!
      우리모두에겐 하나같이 커다란 상처가 있습니다. 그 상처가 너무나 커 누가알까봐 초조하기도 하고
      때론 그것을 감춰보려 애를쓰기도 하고 심지어 하나님앞에 나가기가 두렵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나답게님! 잊지마세요 ! 예수님의 손에도 커다란 상처가 있다는것을..
      그렇기에 나답게님과 슬픔에찬 가족분들과 함께한다는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 @까꿍-g1f
    @까꿍-g1f 5 років тому +49

    하..이 영상을 지금 이 순간에도 자살을 생각중인 수 많은 분들이 찾아보지 못하길 원합니다..!
    '하나님.. 저 이렇게 힘들고 도저히 살 힘도 희망도 없어서 이렇게 죽음을 택합니다..'하고 죽으면
    천국희망이 있다는 소리로 들리는 영상입니다
    마치 세상에서 억울한일 당해도 참고 착한일 많이 하면 죽어서 좋은 곳에 간다는 소리들과도 비슷하게 들립니다
    이 영상의 목적이 그렇지 않다는건 알고 있지만
    죽음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잘못된 선택을 타협하게 될까봐 두렵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영원한 나라에서 사랑하자고 호흡으로 불어넣어 주신 그 영원한 생명으로 가는길을
    인간 스스로가 먼저 짓밟아버리는 가장 가슴아픈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가장 아파하시는
    돌이킬 수가 없는 죄악인데 ...
    사랑의 하나님이시면서, 공의의 하나님이심도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모두를 너무나 사랑하시지만
    그 죄악만큼은 영원한 주님의 말씀대로 무섭게 다루실 수 밖에 없기때문에 이 땅에 독생자예수님을 보내주신건데..
    모든 것은 지나갑니다 웃을때가 있고, 울 때가 있고
    죽일때가 있고,치료할 때도 있습니다
    여러분 고민하지 마세요..헷갈리시면 안됩니다
    악한 영들에게 속아넘어가면 안돼요
    "자살은 무조건 안됩니다!"
    자살을 생각하는 것을 비판하거나 비난하거나
    "그건 죄야!" 라고 말 하는 것이 위험하다는
    그 말씀이..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더 위험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
    .
    하나님과 당신이 정말로 사랑한다면
    자기 자신을 절대 죽이지 못할겁니다

    • @아라미스20
      @아라미스20 4 роки тому +2

      전쟁으로 죽고 자연재해로 죽고 병걸려서 죽고 어찌보면 자살도 별반 다를게 없음~하나님과 신이 있다면 인간들이 자살 못할 환경을 만들어 주셔야지~

    • @loveintruth4660
      @loveintruth4660 4 роки тому +13

      매우 공감합니다. 저 또한 "자살하면 지옥간다"는 소리가 뇌리에 남아서 힘든순간에도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자살한다음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자살하면 지옥간다"는 소리에 상처받는것보다, "자살하면 지옥간다"는 소리에 한사람이라도 더 살아남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 10:13. 저는 이말씀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니까 힘들어도 버티는 겁니다. 그분의 뜻을 믿으면서.

    • @김태익-h3y
      @김태익-h3y 4 роки тому +5

      @@아라미스20 님 말씀처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도 하나님을 모를 땐 그렇게 생각했으니까요 그러나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좀 더 깊이 아시게 되면 그 분의 측량할 수 없는 사랑에 감사의 눈물을 흘리실겁니다. 하나님은 사랑 그 자체이십니다!

    • @룰루YOUTUBE-v9x
      @룰루YOUTUBE-v9x 4 роки тому +10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는 "자살해도 괜찮아"가 아닌
      자살한 자를 정죄하는 우리에게 하는 말인 것 같아요. 부디 왜곡하셔서 듣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 @skjung11
      @skjung11 4 роки тому +3

      자살하는 사람들이 아닌, 자살하는 사람들을 판단하는 우리들을 향해 6분 42초간 설파했으나, 그저 자신의 고지식한 논리에 눈이 멀어 무엇을 설명하려 한 것인지도 파악하지 못한 모습.
      영상은 분명 자살을 부정적으로 묘사했습니다. 제발 귀가 있다면 들으시길...

  • @꼬미-f7h
    @꼬미-f7h 4 роки тому +10

    ‘자살’이 사회적인 상황 또는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바라보는 것은 분명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자살이 어떠한 상황이던 자신의 죽음에 대하여 의도적으로 자신 생명을 끊는 행위는 맞습니다. 인생이 힘들고 사회가 나를 고통스럽게하여 너무도 지친 마음이란 것을 우리가 얼마나 헤아릴수 있겠습니까... 그래도 그 상황 가운데 주님이 함께 하심을 굳게 믿는다면, 정말 성도라면, 그래도 예수님을 닮기를 소망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 주님이 나를 위해 겪으신 고통을 안다면, 십자가를 바라봤다면, 과연 그 삶의 끝이 자살이었을까요...
    인생은 원래 고통스러운게 아닌가요? 죄 때문에 비참해지고, 은혜 없이는 할 수있게 죄밖에 없는 나약한 인간인데.. 그래도 우리 하나님께서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라는 믿음이 있다면, 나의 고통 속에서 눈물흘리고, 하나님의 뜻이 뭔지 정말 모르겠고, 자살 충동이 나를 일으켰을 때, 주님 사랑이 너무 커서 나를 지배해서 통곡하며 다시 주저앉게 하더라고요... 저에게 주셨던 말씀입니다... 가룟유다’사탄이 들어가니’는 결국 자살이었고.. 베드로는 ‘예수의 말씀이 생각나서’ 심히 통곡하니라... 정말 힘든거 압니다. 그래도 우리 주님 함께하세요. 그럼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리라’(롬8:37). 제 결론은 그리스도인의 끝은 자살은 있지 않다는 겁니다. 주님이 지키십니다.

    • @Abraham-s9o
      @Abraham-s9o 4 роки тому

      나약한 인간이기에 자살을 했을 수 있죠. 님은 살면서 죄 안짓습니까? 사람을 고쳐주는 기적을 행할 수 있으세요? 믿기만 하면 뭐든 되는거잖아요.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다면 산을 옮길 수 있다고 하시잖아요. 십자가 복음만 있으면 어벤져스가 되는거군요. 히틀러가 회개만 하면 천국에 가고 자살을 택한 어떤 교인은 용서해주세요란 기도와 함께 지옥에 가는거군요. 아 그렇구나.

  • @박승원-t3h
    @박승원-t3h 2 роки тому +2

    지옥에 가도 해야 할것 같아요! 여튼 유쾌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 세상아

  • @후해공
    @후해공 2 роки тому +3

    쟤가 지금 중증 우울증인대 자살 밖에 생각 바께없는대 돈때문에도 그렇고 이것저것도 있는대 모든사람들은 돈으로 행복을 살수없다 ?? 그건 아니더라구요 살아보니까 돈으로 행복도 살수있더라 구요 돈 있는사람들이 돈으로 행복을 못산다고 하는거지 저는 오늘을 마지막으로 씁니다

  • @참우연
    @참우연 5 років тому +85

    어떠한이유라도 자살은 아닌것같아요ㅜㅜ
    전그렇게생각해요ㅜㅜ
    영상잘봤습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5 років тому +3

      참우연 맞아요 긍정적이지 않아요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 @우리쮸꾸
      @우리쮸꾸 5 років тому +12

      율법의 완성은 사랑 이라고 하셨습니다
      율법을 지으신 이도, 저 말씀을 주신 이도 하나님 이십니다
      이해가 안가는 분들은, 자신부터 돌아본다면 깨닫게 될것입니다

    • @김효진-o7t6v
      @김효진-o7t6v 5 років тому +17

      @@jaljalroad 선악과 따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하셨는데
      뱀 마귀의 꾀임에 넘어가서
      하와가 하나님 말씀을 왜곡해서 정녕죽으리라하신 하나님 말씀을 죽을까 하노라로 바꿨지요
      결국 아담하와도 죽었구요
      CBS에선 자살은 죄다고
      자살은 해선 안된다는 말을 안하고
      예수님 잘 믿고 꼭 살아야한다고 신앙으로 다독여도 모자랄판에
      자살은 긍정적이지 않다고 바꾸시네요
      자살은 부정적이다와 어감이 확연히 다르지요
      자살개념에 대한 왜곡이고 미혹입니다
      설리때문에 놀란 사람들 달래느라
      죄를 죄라 말하지도 못하게 하시네요
      영접할 기회없어서 지옥갈지도 모른다는 그런 말은 하지도 마라고 하시네요
      오히려 말씀을 따르는 크리스찬에게
      심판자놀이해서 사람들 괴롭히지말라고 뒤집어 씌우고있습니다
      유가족을 자살자를 사랑하고 위로하고 격려는 이미 다하고있습니다
      죽은자에게 누가 지옥갔다 말합니까 기도하고 함께 마음아파해주고 격려하지요
      사회적죽음은 꼭 지옥간다말해선 안된다이건 아니지요ᆢ
      오해의 여지가 없도록 잘 설명해주는것이 김학철신학교수님과 CBS채널 몫 아닙니까?
      지켜보고 중보할테니 오해하지않고 신앙인이 보고 따를수 있도록 주님의 빛을 신중하게 엄선해서 잘 비추어 주세요

    • @jaljalroad
      @jaljalroad  5 років тому

      축하드립니다~~잘잘법 채널 커피 쿠폰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jaljalroad@gmail.com 로
      11/30 (토)까지 [이름/ 유튜브 아이디 / 연락처/ 개인정보활용동의여부] 를 보내주세요!

    • @로버트청
      @로버트청 5 років тому +1

      어떤 이유라도 안된다면, 흉악한 범죄를 저질러도 자살은 안된다고 생각하시나요?

  • @써니텐-c5f
    @써니텐-c5f 5 років тому +6

    정말 궁금했던 내용인데 이해가 되고 지혜롭게 생각할 수 있게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더 많은 내용으로 흔들리는 크리스천들에게 길의 안내자가 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5 рок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잘잘법에 계속해서 올라오는 영상들 기대해주세요!^^ 구독하기, 알람설정 꾹!^^

    • @jaljalroad
      @jaljalroad  5 років тому

      축하드립니다~~잘잘법 채널 커피 쿠폰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jaljalroad@gmail.com 로
      11/28 (목)까지 [이름/ 유튜브 아이디 / 연락처/ 개인정보활용동의여부] 를 보내주세요!

  • @뭐여-r3h
    @뭐여-r3h 4 роки тому +10

    죽고 싶었는데 교수는 말씀듣고 위로 됬어요..하나같이 맞는 말이네요..

  • @Spinsh
    @Spinsh 4 роки тому +4

    왜 저희는 저희가 원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이 세상 고난 다겪고 죽는것도 마음대로 못하나요?
    모태신앙인데 진짜 이런 하나님의 체계가 너무 짜증나고 고통 그 자체입니다 너무 싫어요 정말
    이럴거면 안태어났어요 이 세상에서 살고 싶어서 저희 맘대로 태어난것도아닌데 왜 마음대로 죽지도 못하는건가요 정말 무슨 잘못을했다고

    • @modanisunflower
      @modanisunflower 4 роки тому

      힘든 삶에 응원을 보냅니다. 지금 행복하게 살아가는 저는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닙니다. 고난이 없는 것도요. 저도 자살을 생각했던 때가 있습니다. 그저 님이 좋은 생각에 닿기를 기도합니다.

    • @msIee-lb4yr
      @msIee-lb4yr 3 роки тому +1

      왜 우리가 이세상에 온건지 끝까지 해답을 찾아봅시다~

    • @vocal0911
      @vocal0911 Рік тому +2

      참.....애초에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기쁨,슬픔,아픔,괴로움등등 안느껴도 될 감정들인데 낳음당한게 괴롭다......

  • @kennylee663
    @kennylee663 5 років тому +27

    요나서에서 요나가 왜 자기가 물에 뛰어들지안고 뱃사람들에게 자기를 물에 던지라 했을까요... 그리고 예수님을판 유다.. 왜 예수님께서 차라리 태어나지않았으면 좋았었다 하셨을까요...살인을 하면 회개의 기회가 있지만 자살은 회개의 기회가 없습니다..

    • @kennylee663
      @kennylee663 5 років тому +6

      진정 회개한사람, 거듭남을 입은사람은 죽을지라도 하나님께만 의지 한다고 ... 하나님이 주인이신데 어떻게 마음데로 죽을수 있겠습니다?...기도해보시고 하나님께 여쭈어 보세요.

    • @DenE_98
      @DenE_98 5 років тому +5

      공감 동감합니다.... 결국 자신의 죄=인간본성을 부인할뿐이죠. 일반적으로 정신,심리학에서 다뤄지지않는 부분이 이부분이기때문에 결국 자기사랑으로 빠지죠...영상에서 그러하듯 하나님의 뜻이나 섭리도 없고 모든 결과를 보편적인 사회와 감정에 기반한 자신의 생각들... 때문에 모두 외부상황으로 탓하며 하나님조차 원망하게되죠... 많은 사람들이 자살은 자신을 사랑하지못해 저지른 비극이라지만 자살은 결국 자신을 잘못되게 시랑한 방법중 하나입니다...수많은 크리스리스쳔들이 너무 속고있는 댓글에 그저 안타까워하다 겨우 진리의 한 댓글을 찾았네요. 주여... 그럴듯하게 만들었지만 미혹의 영이 있는 완전히 비진리의 영상입니다...

    • @domchido2876
      @domchido2876 5 років тому +1

      오옹 예수님이 왜 유다에게 저런말을 하셨을까 이해가 안되구 넘 궁금했는데 님 덕분에 먼가 조금 이해가 가네요!! 감사해요ㅎㅎ

    • @Shinwon94
      @Shinwon94 4 роки тому +5

      회개의 기회라는 말이 이상합니다. 우리가 회개하여 돌이키며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할때 모든 죄가 덮어지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더라도 죽기 직전에 회개하지 않은 죄가 있으면 영원한 형벌이라니요.. 그런 이상한 칭의론이 어디있습니까.
      짜증내고 분노하면서 집가다가 차에 치여 죽으면 회개할 기회가 없었으니 지옥인가요? 회개가 무엇인지, 칭의가 무엇인지, 우리가 어떻게 영원한 진노를 피했는지 다시 생각해주세요.
      요나서를 예로 든것도 정말 이상합니다. 본인이 직접 뛰어들면 자살이고, 나좀 던져달라고 해서 죽으면 자살이 아닌건가요?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시지 않으십니까? 요나는 자신의 불순종으로 인한 상황임을 알았기 때문에, 본인이 제발로 했든 누가 던졌든 요나의 의지로 바다에 뛰어들었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으로 택한자에게 믿음을 선물로 주시고 예수님의 의로 죄인을 의롭다 칭하시는 은혜입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카톨릭의 신인 협력설 등과 함께할 수 없는 것입니다. 심판자는 하나님이시니 우린 특정 정황에서 사람이 구원받았는지 여부에 대해 함부로 왈가왈부 해서는 안됩니다. 다만 모든 인류는 그 자신의 패역함과 죄악으로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의 진노가운데 있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자는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얻을 것이라는 성경의 진리를 선포할 뿐입니다.

    • @KimKimNim
      @KimKimNim 4 місяці тому

      @@Shinwon94아멘!

  • @성민-b8n
    @성민-b8n 4 роки тому +3

    사람은 자기가 아는만큼 보이고 기독교인 또한 자기가 알고 경험한 만큼 본다고 생각합니다 신앙의 성숙이라고 하는것도 한순간에 깨닫고 성숙해지는 것이 아니라 나무의 열매가 자연의 풍파를 맞으며 서서히 익어가듯이 듣고 배우고 묵상하고 경험하고 실천하는 과정속에서 성숙해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 옳다 그르다 할수 없는거 같습니다 본인이 현재 옳다고 여기는 것이 지금 현재로서 답일 것이고 또 그답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성화의 과정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불과 몇년전 까지만 해도 자살은 결국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이고 지옥에 갈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몇년 동안 나름대로 삶의 풍파를 맞으면서 지금까지의 삶과 신앙에 대한 회의를 겪었고 아무런 희망도 보이지 않고 끝없는 절망 가운데 매일 죽고 싶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누구 한 사람 만이라도 나를 알아주고 이해해주고 위로해 주었다면 이런 절망감에서 빠져나올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의 기독교인 조차도
    이런 저를 알아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고통은 온전히 저의 몫이였고 그들을 원망하기도 하고 나의 신세를 한탄하기도 하며 하나님에
    대한 신뢰도 정말 많이 깨졌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죽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 이유는
    그래도 기독교인으로써 두려웠고 역시 힘든 상황속에 있는 가족에대한 책임감 때문이 였습니다 그러한 과정을 겪으면서 저는 한가지를 깨달았습니다 어떤 사람의 극단적인 선택을 그 누구도 정죄할수 없는 것이고 특히 내가 그 처지에 놓여 있어보지 않았다면 쉽게 말해서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직접적인 관련은 없더라도 나역시 내주변 사람이 자살했다면 내가 그사람을 좀더 알아주고 위로해주고 사랑으로 품지 못한것에 대한 미안함과 애통한 마음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사람이 옳고 그르다는 우리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 결국 하나님이 판단하실 것입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4 роки тому

      삶과 생각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잘법과 계속 함께 해주세요!

  • @srp998
    @srp998 4 роки тому +7

    생명을 주신분도 주님,
    생명을 거둬가실분도 주님입니다.
    내것이란건 없어요.
    모든건 다 주님 것입니다.
    내 생명도 내것이 아닙니다.
    삶이 힘든거죠. 고난의 연속이죠.
    이 고난또한 주님께 내어맡기고
    주님이 이 시간에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기 위하여 일하고 계시다는걸
    믿고 끝까지 기도 드립시다.

    • @jaljalroad
      @jaljalroad  4 роки тому +1

      귀한 고백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domchido2876
    @domchido2876 5 років тому +2

    직장에서 짤렸을 때, "그니까 상사 심기 거스르지 말았어야지" "무뚜뚝하게 있으니까 그렇지". 수능 망쳤을 때, "그럴 줄 알았어" "긴장 안 하게 청심환 미리 먹었어야지" "게으름은 죄야". 퇴사했을 때, "너 정신머리 보고 알았다 진짜ㅋ" "남들 다 하는건데". 살 쪄서 우울할 때, "그니까 적당히 먹었어야지" "노력도 못하니". 왕따당할때, "그니까 적당히 삐졌어야지" "너가 니 할말 안 하니까 그렇지;;;". 여드름 나서 속상할 때, "기름진 음식 겁나 먹더니". 부모님 돌아가셔서 울 때, "살아있을 때 잘하지 지금와서ㅋ". 면접 떨어졌을 때, "목소리 작게 하니까 그렇지ㅠ". 친구랑 싸웠을 때, "인간관계 왤케 못하니?". 댓글보고 느낀점: 물론 객관적으로 개인의 잘못 때문에 그런 결과를 낳은 건 맞는데, 전달하는 방식이 별루인듯해요. 예수님을 잘 이해하지 못하신거 같고..? 저는 성경 속 생리 계속하는 여인, 바리새인이었던 마테, 뽕나무 오른 삭개오의 입장인데요, 이 입장에서 이 동영상이 너무 공감되서 눈물을 흘렸어요. 사람들은 자신이 신인 마냥 선악을 판단해요. 자신의 기준으로 평가하죠. 어렸을 땐 왠 선악과? 이랬는데 커서는 이 의미가 굉장히 공감되더라고요. 하나님이 죄라 정의한 부분 있자나요. 간음, 살인 같은. 근데 성경 속 간음한 여인 봐요. 예수님이 "에효 내가 간음 죄라 했자나 그니까 이 꼴 당하지ㅋ 지옥이나 가라~~~~"이랬나요?????? 마음 속으로, 호우! 저 여자 뒤에서 XX버리고 싶다 , 저 남자 XX시키고 싶다 이러고, 자기들끼리 모여서 가만히 있는 남/녀 음담패설하고 그러면서, 그 여인한테 오우 쉩 쟤 더러워 이러는 이중적 태도를 하는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당하는 여인의 아픔에, 예수님은 공감하시죠. 또 예쑤님은 사람들이 돌 못던지게 막으시고, 대신 "다신 그러지 마라(마냥 용서만 한게 아니라, 간음이 죄 임을 밝힘)" 이러자나요.하나님이 직접 간음을 죄라 하셨고, 그럼에도 하나님이 직접 그 여인을 용서하신건데, 그럼에도 인간은 아니야!!!!!! 쟨 쓰레기야!!!!! 쟤 죽여 걍!!!!!! 지옥 가!!!!!!!! 자기가 신인 마냥, 선악을 판단하죠.전 오히려 이분법적으로 하라는 것이 더 인본적이라고 느껴요. (걍 개인의 의견..너무 앞서갔나..?) 물론 마음속으로 쉘라쉘라 하고, 말로 쉘라쉘라 한 사람들과, 직접 간음을 한 여인은 차이를 보이지만, 성경은 마음 속에서 저지른 죄와 행동으로 저지른 죄를 동일시하죠. 글고 이런 사람들의 이중적 태도 좀 별루지 않아요??? (그렇다고 여인을 옹호하는 거 아님!!!!! 자살 한 사람을 옹호하는 게 아니듯이) 근데 사실 저도 예수님을 제대로 생각 안하고, 제 멋대로 선악을 판단해요.....큼... 최대한 안 하려고 노력하긴하지만요...이상 막 수능이 끝난 고3이었씁니다 헿. 아 먼가 진짜 신학 공부하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여러분 저 대학 쓴 거 다 붙게 해달라고 기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소곤 힛)제가 막 쓰느라, 주어 동사 목적어 부사 어순 바뀌고 그래서 읽기 복잡하셨을텐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모두들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했으면 좋겠어요ㅎㅎ아픔을 위로하고, 죄인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자~~화이링ㅎㅎㅎㅎ!!!!!

  • @육민우-r4w
    @육민우-r4w 4 роки тому +1

    내용에유튜브메인UA-cam떠서처음에본영상요 "보이지도 않는 신을 왜 믿는 거지? 내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ㅣ연세대 김학철 교수 ㅣ초월, 종교적 인간, 삶의 의미 ㅣ 잘잘법 ep.7" 보다가요 그리고클릭해서보는데요 어떤부분구구절절맞는말씀들 하시는거같아요 그리고사람들댓글중에간단히글단거에서 "우리는 심판자가 아닙니다 심판자는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라는말외에 "어떠한이유라도 자살은 아닌것같아요ㅜㅜ 전그렇게생각해요ㅜㅜ 영상잘봤습니다" 라는말외에이밖에말중에 "아니 왜 저 말을 듣고 자살을 미화한다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오히려 꽉 막힌 크리스천들보다 저 교수님의 말씀이 더 위로가 됩니다. 실제로 가정폭력과 학대로 생긴 우울증과 무기력증, 인간관계 때문에 자살을 시도했다가 살아남은 사람입니다어머니는 독실한 크리스천이시면서 동시에 저를 심하게 학대하신 분이었습니다. 그런 어머니에 대한 증오가 도저히 해결되지않았고, 크리스천인 어머니가 교회에서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집에만 오면 학대하시는 모습에 큰 상처도 받았습니다." 글외에끝부분중에서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 이들을 통해 하나님을 봅니다. 제발 자살시도자들이나 자살한 사람들의 유가족들 마음에 비수를 꽂는 행동은 하지말아주세요." 라는글도요 그리고보이는데 내용에이어저는어떤부분글인용해서 저는 이나 어떤거 타인이쓴글어떤부분일부분옴겨서말한거이기두해요안좋게옴겨서말한것은아니고요 그리고글 내용에망설이다가내용에글기재해서단것뿐이기도해요 그리고내용에너무긴글장문읽을사람도없지만요 저는여기동영상도보다가망설이다가댓글다는거인데요 내용에댓글달기전에좋아요버튼눌르거나아니면은댓글달고나서좋아요버튼눌르기도하고다양함요 그리고글
    글내용에서 내용에어떻게말이많아졌내요 그리고 자살하면 스스로목숨끊으면 지옥간다는말은요 어디서흔히 종교에서전해내려오거나 그런것은믿던안믿던 본인이 마음
    에먹기에따라서나 다른것외에두 그리고. 착하게사는게중요한거같아요 저는우선종교중에서 불교나 천주교나 기독교나 반감가지거나 욕하는사람은아니에요 지옥은흔히 천주교나 기독교를익히알고있는데 불교에서 지옥에대해서 팔당지옥이니뭐라고 가르치는거같아요 그런데 종교중에서 진짜 지옥은 기독교인거같고 무서운것같기두합니다 이어서 기독교믿는시각이나 어떤거관점이나 무슨이유가있어서믿는것외에두 죽음에대해서두 어떤거철학적으로관련있거나연관되어있거나 생각되어지게되는거같습니다 그리고글 이어서 내용에서요 제가글그리고 내용에못썼다면은미안해요글이어띄어쓰기도없이나요 그리고글 안좋게내용에댓글단것두아니에요 그리고글 내용에이어서요2019.12.02.월요일날에기재해서글남겼어요날짜말할필요두없지만확인상에적은것외에안나타나서말하였어요그리고좋아요버튼눌렀어요그리고어디엔댓글다는거요 악플이나 , 욕설이나 안좋은말이나 폭언 , 등등아니어도요 내용에요삭제되기도하고다양한거같아요 별다른댓글아니어도요 분위기상맞지않는말해서그런가 알수가없기도하지만요 그리고이어서저는댓글안좋게단것두아니고요저두안좋은분위기안즐기고요 내용에 글이어서내용에서컴퓨터PC상으로내용에보다가 내용에 글이어서망설이다가글기재해서적었습니다 내용에요그리고어떻게말이많아졌는데요이어서하고싶은말있으면은더쓰기도하고아니면은못쓰기두해요 그리고저는관심종자라서댓글단것도아니고 내용에차단당하는거원하지도않아요어쨋든내용에말이많아졌네요글다시수정해서한번다시내용에글적기두하고못적기도하는것외에요그리고글 어쨋든확인상에적어서말했어요시간이계속흐르는것외에두요

    • @jaljalroad
      @jaljalroad  4 роки тому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잘법이 민우님 삶과 신앙에 소박하고 진실한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 @hanbitlee2065
    @hanbitlee2065 4 роки тому +10

    영화에서 토니 스타크의 예는 자살이 아닙니다. 예시가 잘못된것 같습니다. 공의를 위해 본인의 목숨을 기꺼이 바친건데요.. 그리고 토니스타크가 아니라면 모두 다 죽게 된 상황이었으니까요. 그걸 안 토니스타크가 희생을 한거죠. 자살이 그런 논리라면 우리 죄를 위해 목숨을 희생하신 예수님도 자살인가요? 우리도 예수님의 십자가 피흘리심이 아니었다면 평생 죄에 갇혀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데 예수님때문에 구원을 받은거죠.

    • @sylvialee4031
      @sylvialee4031 4 роки тому +2

      충신과진실교회. 이해력이 떨어지는 분의 댓글이네요

  • @y8oyw247
    @y8oyw247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 생각엔 하나님께선 모든걸 들여다보시니까 자살하려는 게 꼭 사탄, 지옥에만 연결돼있지않으시리라는걸 잘 아시고 그 사람의 상황과 마음을 따뜻하게 이해해주실것 같아요. 물논자살전에 사람들끼리 위로해줄수있는사회가되길바라는데
    꼭 그런사람들이 있지만은 않으니까요.

  • @러블리-z6t
    @러블리-z6t 5 років тому +23

    요즘신학자나목사님들이대중설교나
    신학강의할때어정쩡하게얼버무리는경우가많이있습니다 기독교는흑백논리라
    는것잘아실텐데 대중의눈치를봅니다
    물론자살자의처해진상황을이해하자는
    취지로받아들이겠습니다
    심판자는내가아니라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 @또하나의열매-w3i
      @또하나의열매-w3i 4 роки тому +5

      이런 말에 댓글도 못다시는 분이
      자살이 죄가 아닐수 있다라뇨?
      자살로인해 주변이들에게 또다른 고통을 주고 평생 잊지못할 트라우마를 만드는데
      세상적으로 봐도 이것은 명백한 잘못인데
      하물며 기독교 공부 하신다는 분이
      하나님을 잘 모르시는건 아닌지요?
      생명을 주신이도 하나님 이시고 생명을 거두시는 이도 하나님 이신데
      당신의 개인적인 기독교 정신으로 기독교 인들에게 자살은 죄가 아닐수 있으니
      힘들고 고통스럽다면 어쩔수 없다면....이라는 엄청난 발언을 하시는겁니다.

    • @Love_football_korea
      @Love_football_korea 4 роки тому +4

      또 하나의열매 세상적으로 봐도 이것은 명백한 잘못이라고 단정짓고 계시네요.. 좀 오만한거 아닌가요? 세상적으로 봐도 명백한 잘못이라는건 당신의 주관적인 생각아닌가요 누군가에게는 아닐수도 있다고는 전혀 생각을 안하시네요 또 나만옳다.. 이건가요? 그나마 이번 영상은 공감이 가는데 댓글다신분은 오로지 자기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다른사람을 비난하시네요.. 안타깝습니다..

  • @하닝-t2i
    @하닝-t2i 4 роки тому +4

    그게 죄가 맞든 아니든 모든 죄들은 주님이 판단하세요 함부로 정죄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알면서도 선을 넘을 때 많은 제 자신을 오늘 주님앞에 또 내려놓고 회개합니다..

  • @jungkim8214
    @jungkim8214 2 роки тому +1

    우울증을. 앓고. 있는. 내이웃은. 강도만난. 이웃입니다. 기도해주고. 외롭지. 않게. 그입장이돼서. 붙들어. 줘야 됍니다

  • @cymonw8961
    @cymonw8961 4 роки тому +3

    자살으로 내몰리는 이들을 비난하기 앞서
    돕고 구해야 한다는 말씀이 제게 큰 울림으로 다가오네요..
    믿는자로 산다면서
    자살하려는 이들을 맹목적으로 매도하진 않았나...
    이 동영상이 제겐 회개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 이 동영상이 너무나 무섭습니다..
    의도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자살로 향해가는 이들이게
    어떤 도구가 되어질지..
    2달 전..
    자살직전에 계신 한 형제분을
    주님의 이끄심으로 알게되었습니다.
    이젠 변화의 길로 향하고 계십니다.
    지난주
    평생 한번도 가보지 못하셨던 교회를 처음 가시면서
    소풍 전날처럼 설레인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2주째 되는
    이번 주일 예배엔
    예배에 가는것이 어찌 이리 설레고 기대되는지 모른다는 말씀에..
    오히려 제가 은혜와 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동영상이..
    자살로 향하는 이들을 돕기보다
    매도로 의무를 다했다 여긴 성도들에겐
    도전과 회개를 줄 것이라 여겨집니다.
    하지만..
    자살로 나아가는 이들에겐
    희생이 아닌 자살마저도 희망의 피난처로
    여겨질까 두렵습니다.
    전.. 아직은..
    그 형제분께 이 영상이
    전해지지 않길 바랍니다..

  • @김윤주-q2g
    @김윤주-q2g 5 років тому +17

    내용은 충분히 이해됩니다.그러나 혼란을
    줄것이 예상됩니다.

  • @샘나노
    @샘나노 Рік тому +1

    잠시 우울증으로 고통받던 때가 있었습니다. 사람마다 우울증의 증세가 다를 수 있지만, 저의 경우에는 속살과 뼈를 칼로 에미는 것 같은 그런 고통이였습니다.
    그 때 깨달은 것이 지옥의 고통이 바로 이런 고통이겠구나라는 것이었습니다. 지옥은 육신이 고통받는 곳이 아니라 영혼이 고통받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육체가 아픈 것은 아니지만, 끊임없이 자기가 자기자신을 정죄하고 공격하고 비난하고... 내가 내 자신이 싫기 때문에 도망갈 수도 없습니다.
    우울증 때문에 오히려 절대로 자살만은 하면 안되겠구나는 것을 역설적으로 깨달았습니다.
    현실의 고통이 너무나 크신 분들에겐 자살이 차라리 안식처럼 느껴질 수 있을지 모릅니다. / 그러나 자살은 결코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스스로 자기 생명을 끊어버리고 싶은 그 고통, 그 절망, 그 아픔을 영원토록 겪게 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얼마나 끔찍합니까...??
    우리는 자살하시는 분을 쉽게 정죄하고 비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결코 죽음이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것도 분명히 이야기해야 하고, 지옥의 고통과 끔찍함도 이야기해야 합니다.

  • @slowfooted1
    @slowfooted1 5 років тому +5

    교수님, 안녕하세요. 지난 주에 설리 양이 안타까운 선택을 한 후에, 오랫동안 마음 한 구석이 먹먹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도 기독교인었는데, 모태 신앙이었다는데, 본명도 기독교적인 의미가 담겨져있다고 하던데, 여동생 같은 아이가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하면..그래서 더욱 더 마음이 아팠어요. 근데, 저번 영상에서 교수님께서 해 주신 말씀 듣고, 풀리지 않을 것 같은 정답을 찾았고, 이제는 마음이 놓여요. "우리는 심판자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천국에서 평안히 쉬게 해 주실 거예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 아픔을 헤아리고, 기억하고, 기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히, 우리 인간이 사후 세계에 대해서 어떻게 판정을 하겠습니까. 오직 유일하신 그 분만이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한동안 마음이 먹먹했는데, 정답을 찾아서, 하루하루 더 열심히 보낼 수 있게 되었어요. 그 친구가 천국에서 편히 쉴 수 있게 앞으로도 매일 기도하겠습니다.

    • @쑤니-g6z
      @쑤니-g6z 5 років тому +3

      멍뚱이 님도 저와 같은 마음과 생각을 하고 계셨네요. 저도설리양의 죽음이 너무마음이 아프고 한동안힘들었습니다. 성경어디에서도 자살하면 지옥에간단말씀은 없습니다. 진심으로 예수그리스도 믿고 영접한 하나님자녀라면 천국에있다고 생각합니다. 설리양ㅜㅜ 마음의병. 사회적문제 우울증ㅜㅜ 어느누가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감히할까요. 그건 정말 힘든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에서보면 12제자와 예수님께서 빵을 나눠드시면서 제자들한테 그랬습니다 너희중에 나를 팔자가있으라! 그때 제자들이 누가 주님 을 팔아요? 물어봤을때 예수님께서 내가 빵한조각을 떼어주는자가 날팔꺼라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가룟유다에게 빵조각을 입에 넣어줄때! 성경에서는 사탄이 가룟유다에게 예수님을 팔생각을 넣어더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설리양도 생각속에 사람들에 댓글에 상처받아서 순간의 실수를 한것같습니다. 제가생각 그생각속에도 사탄이 역사했다고 생각합니다.벤전5장7절 근신하라 깨어있어라 너희대적 마귀가 두루다니면 삼킬자를 찾나니! 정말설리양없에 신앙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람이있었다면ㅜㅜ 그런선택은하지않았을텐데요. 최진리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있을꺼라 믿습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5 років тому +2

      멍뚱이 정성스러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설리씨의 죽음은 정말 슬펐어요. ㅠㅠ 설리씨의 가슴 아픈 소식때문에 잘잘법 첫 영상이 기독교 신앙을 가진 유명인의 자살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그 내용을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ㅠㅠ
      ua-cam.com/video/cO0vy_Xyf6c/v-deo.html

    • @jaljalroad
      @jaljalroad  5 років тому

      멍뚱이 ua-cam.com/video/cO0vy_Xyf6c/v-deo.html

  • @이현우-u4q2m
    @이현우-u4q2m 4 роки тому +2

    교수님, 차분히 잘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교수님 말씀의 취지를 공감하지 못하시는 일부 댓글들을 보면서, 이런 분들은 어떤 말로도 설득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쉽지만, 그게 현실이겠지요. 하지만 직, 간접적인 모습으로 '자살'의 문제와 연관되어 있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교수님의 말씀이 아주 좋은 답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잘 보고 있습니다. 계속 수고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Joy_...
    @Joy_... 5 років тому +10

    자살한 사람의 아픔을 깊이 이해하여야 지금 삶을 끊고 싶은 사람을 더 깊이 이해하고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떤 사람이 자살에 이르게 된 것을 온전히 한 개인의 과실로 여겨서는 안되며 사회 구조적으로, 정신병리학적으로도 이해해야 한다는 점도 굉장히 공감해요. 어쩌면 우리가 그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여서 그런 것이라고도 생각하고요... 그런 구조적인 문제를 계속 고쳐나가는 것도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랑에만 치중하면 안되고 공의도 놓치지 말아야 하겠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요구하시고...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말씀하셨고, 우울과 슬픔은 기쁨과 정 반대의 속성이니... 지속적으로 슬픔에 빠져있었다면 회개하고 기쁨의 주님께로 돌이키는 것이 하나님께서 진정 기뻐하시는 것이겠죠.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과 슬픔은 좋은 것이지만 자살하고 싶은 마음을 일으키는 슬픔은 전혀 다른 것이니까요. 정말 무기력하고,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어도... 그저 하나님, 하나님만 불러도 우리의 심중을 다 아시니... 환란의 때에 부르짖으라 말씀하셨고, 따라서 그것만 하셔도 아주 잘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사실 저 스스로에게도 하는 말입니다. 저도 우울과 무기력에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스스로를 일으키려 이런 생각과 말을 하곤 합니다.
    다만 제가 마음에 걸리는 것은 아이언맨의 예입니다... 저는 비슷한 예로 성경에 삼손의 죽음이 떠올랐어요. 아시다시피 삼손의 죽음은 자살이 아닌 순교이죠. 하지만 순교와 삶의 무게를 못 이겨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을 같은 선상에 놓는 것은 위험한 것 같아요... 물론 자살에 대한 인식을 바꾸려 그런 예를 드신 것이겠지만 순교와 자살은 의도가 너무나 다른 죽음이기에 우려되는 부분이 있네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 @김효원-g3v
    @김효원-g3v 5 років тому +12

    정신병걸려 순간잘못된 선택으로 자살하는 사람도 있어요 지옥심판은 예수님 권한이니 우리가 왈가왈부 하지 맙시다

  • @brucelee-cb1yk
    @brucelee-cb1yk 4 роки тому +8

    삼손이 떠오르네요 하나님이 마지막 힘주셔서 대의를 위한 죽음을 맞이했던...

    • @love3559
      @love3559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삼손은 순교입니다

    • @Rock-fk3tq
      @Rock-fk3tq 3 місяці тому

      ​@@love3559 순교 아닙니다 다분히 본인도 죽고 저들과 같이 죽으려는 의도가 있었습니다
      하나님도 그 마지막 기도를 들어주시죠

  • @nyangkokim8430
    @nyangkokim8430 5 років тому +6

    그리고 맘편히 자살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세상에 맘편히 자살하는 게 어딨습니까. 살고 싶은 본능이 어마어마하게 큰데 그걸 억누르고 자살하는 게 맘편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살자들은 정신적인 고통이 너무나도 극심해서 그 고통을 피하고자 생존본능 억누르고 차악인? 자살을 선택한 겁니다. 결과는 최악이지만요. 멘탈이 깨져서 제대로된 판단력이 없어서 최악을 선택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자살이 맘편하다? 모든 죽음 중에 자살만큼 극악스런 고통은 없을 겁니다. 자살시도해본 분들은 제 말이 뭔뜻인지 알것입니다.

    • @김효진-o7t6v
      @김효진-o7t6v 5 років тому +5

      맘편히 자살을 하게만든다는건
      자살을 편하게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너무나도 고통스럽고 끝내고 싶은 자살충동이 일어날때
      지옥간다는 개념이 신앙양심에 두려움으로 다가오면서 마지막순간에 자살을 막아줄수 있는거지요
      지옥은 정말 가기싫고 두려운곳임을 아니까요
      지옥도 안간다 는게 진리인양 확실하지도 않은 감언이설로 왜곡된 진리로 오해하게 하고
      주위에선 자살하는사람의마음과 고통을 헤아리니 비난하지말고 죽는자를 이해하라한다면ᆢ
      힘들고 죽고싶은 그순간에
      지옥도 안간다하고
      내가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었었는지
      이해받고싶어서라도
      죽음을 선택할것 같습니다
      그게 염려되는부분입니다
      당연히 자살하려는자를 돕고 위로하고 잘해주어야함을 틀리다고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자살하면 지옥안간다는 건 확실한 하나님 말씀이고 진리인가요?
      장담할수 있나요?
      이걸 진리이자 하나님 음성으로 받아들이는 자들은 어떻게 하시려고ᆢ
      자살은 주님도 이해하신다인가요?
      자살의 미학에 기독교채널이 동조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독교채널이 사람들의 지식을 모아서 그게 진리인양 자살을 해도 이해해주어야 되는쪽으로 몰아가는 분위기입니다
      채무가 버거워 자살해도 지옥 안가는경우가 있다?
      너무 위험한 발언아닌가요?
      기독교채널이 왜 하나님 말씀보다사람 지식과 소견을 수렴하여 진리인양 몰아가는지ᆢ안타까운 마음에 글 남깁니다

  • @evamull176
    @evamull176 2 роки тому +2

    성경적인
    해답은 무엇인지.....?
    무조건
    자살자들의 환경과 사정과 문제을 동정과 이해심으로 위로와답변을 원하는것이 아니라
    성경적 관점에서
    질문을 한겁니다.

  • @love-4110
    @love-4110 3 місяці тому +1

    잘못된기독교를만든건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 들이 만드는것같아요
    오해를사고 ㅜㅜ 이런동영상넘 좋네요 판단은 함부로 하지말아야한다고생각이드네요

  • @dwk3408
    @dwk3408 4 роки тому +6

    적어도 제가 아는 하나님은 자살을 선택할만큼 궁지에 몰린 영혼에게 무자비한 그런 분이 아니세요. 성경에서도 수많은 자살한 인물들이 나왔지만 한번도 그들에 대해서 평가한 대목이 없었구요. 그들의 사후에 대해선 하나님만이 결정하시고 자비를베푸실 일이죠. 이 땅에 있는 크리스천들이 감히 그분들께 어떻게 자살하면 지옥간다 손가락질 합니까

  • @박부장-l8g
    @박부장-l8g 4 роки тому +13

    맞는 말씀이나 비난하지 말라고 한쪽으로 지우친 느낌이 듭니다
    반드시 자살은 죄라는 사실도 강조해 주세요

    • @조명연-d6b
      @조명연-d6b 4 роки тому

      모든 형태든 자살은 죄요 지옥 입니다 인간의 생각 애정 동정심
      피조물이 하나님의 섭리를 헤아릴 수 없습니다 죄의결과은 사망 입니다

  • @Hihihohoho-i3r
    @Hihihohoho-i3r 3 місяці тому

    죽지 않아야 할 이유를 찾고 있다.
    시간이 흐르며 그 이유가 점차 사라질 것 같다.
    부디 사라지지 않기를.

  • @남희정-z9l
    @남희정-z9l 3 роки тому

    엉엉 맞아요.누구도 나를 도우려 하지않아요.은행도 대출을 안해줘요.난 희망도 미래도 설계할수없어요.어릴때부터 자살자를 많이 봤지만 그래도 죽고싶었어요.3년전이나 지금이나 나한테는 버거운건 현실은 같아요.그런 나한테 자기를 달라? 분노를 유발시키는 것밖에요.그냥 서로 외면 하는게 차라리 화는 덜나요.

  • @napalsu
    @napalsu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문제는 이영상에 나오시는 교수님께서 성경 말씀을 근거로 자살을 풀지 않으시네요. 성경을 근거로 푸셔야해요. 그러다보니 자살을 옹호하는 주장을 하시는 듯해요.

    • @이상희-x2n
      @이상희-x2n Місяць тому +1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여기 댓글러들,합리적인게 다 좋은줄 아는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뜻과맘과 심지어 목숨을 다해서 당신을 섬기라고 하셨는데 그런사람이 자살을 한다구요? 그런자는 참된성도가 아닙니다~교수의 말에 미혹당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자살하면 반드시 지옥간다고 성경에서 말씀하십니다!!

  • @jerome-e3h
    @jerome-e3h Рік тому +2

    예전에 김용의 선교사님의 말씀이 떠오르네...신학자라고 해서 그들의 주장이 하나님의 말씀은 아니란 사실.

  • @Jenny09745
    @Jenny09745 3 роки тому +2

    아파보지 않으면 아픈 사람을 절대 이해할 수 없어요.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가슴으로도 절대 움직이지 않아요. 근데 함부로 자살이 죄니 아니니 비난할 수 있나요? 하나님이 심판하실일이지 인간이 함부로 얘기할 일이 아닙니다.

  • @JUNE10215
    @JUNE10215 4 роки тому +1

    남편이 자살해 심란한 마음을 가진 한 부인이 아르스성당의 수많은 인파의 맨뒤에 거적을 깔고 며칠 낮과 밤을 기다리고 있는데 비안네 신부가 고백소에서 나와 그 부인앞에 섰다. 비안네 신부는 "부인, 당신 주인의 영혼사정이 어떻게 됐나 걱정이 되어 그 여부를 알라보려고 여기 오셨지요!"하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 부인이 "네 신부님! 아 글쎄 그 망할 작자가 어쩌자고 강물에 몸을 던져 자살을 다해요 원! 지옥도 천층만층이라니 어떤 층에 빠졌는지나 알아보려고 이렇게 바쁘신데도 염치불구하고 찾아왔지 뭡니까?" 비안네 신부는 "부인! 걱정하지 않아도 좋아요!" 그러자 그 부인은 놀라며 아니, 그게 정말입니까? 자살자는 지옥직행이라고 전 믿어왔는대요?
    그말에 비안네 신부는 "그렇긴 하지만 당신 주인은 처지자 좀 달랐읍니다. 부인이 냉담한 주인의 회개를 위하여 일평생 기도·영성체·극기·보속을 한 덕택에 당신주인은 지금 연옥에 있으니 얼른 돌아가서 더 많이 성모님께 매달리세요"하자 부인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신부님! 그런데 어떻게 자살자인 제 주인이 지옥에 안갔단 말입니까?"이말에 비안네 신부는 " 부인! 주인은 물속에서 「성모마리아는 자살하는 이 죄인을 살려주십시요하고 연거퍼 화살기도를 했어요. 이판사판이 아니겠읍니까? 그때 성모님이 상등통회하는 특은을 예수님께 빌어주셔서 상등통회를 잘 발하고 몇분후에 물속에서 죽었지요! 이 사실은 내가 눈으로 본거나 다름없으니 어서가서 그를 연옥에서 구해주십시요! 그럼 안녕" 하고 고백소로 다시 들어갔다.

  • @tikky0314
    @tikky0314 4 роки тому +7

    교수님 건강해보이시네요! 예전 기독교 강의 들었던 학생입니다. 잘 지내시고 계시는 것 같아 기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4 роки тому +2

      반갑습니다! 김교수님이 댓글 보실거예요 :) 잘잘법에서 김교수님이 계속 좋은 메시지 전해주실 예정입니다.

    • @hsy91zzang
      @hsy91zzang 4 роки тому

      저도 그렇습니다 9년전강의들었는데 ㅋㅋ 이제 안경을 쓰시다니!

  • @tprtlgks
    @tprtlgks 4 роки тому +10

    정죄하지마세요. 그저 기뻐하는사람과 같이 기뻐하고 슬퍼하는자와 함께 슬퍼해주세요.. 그게 하나님이 원하시는걸꺼에요 심판은 하나님만 하시는 거라고 생각해요..

  • @abcdefg58091
    @abcdefg58091 4 роки тому +3

    자살은 죄가 맞지만 모든 자살한 사람들이 다 지옥에 갈지는 하나님만 아십니다. 단, 다른죄와 똑같은 무게로 자살을 생각하면 매우 위험합니다, 돌이켜 회개할 기회가 없기 때문이죠.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분들이 없길...

  • @hope9170
    @hope9170 Рік тому

    살아보니 자살도 영혼을 가져가는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운명으로 정해진 거라고.
    교회에서 "신이 날 사랑한다" 했지만 살아보니 그렇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한다.
    왜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서 이렇게 살게 했는지, 차라리 태어나게 하지 말지.
    내가 괴로워하는 걸 즐기는 건지...

  • @밀레-p9g
    @밀레-p9g 4 роки тому +9

    좋은 말씀이십니다. . .
    안타까운 자살이 많아 하나님이 그들을 받아주시길 원하기도 했습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깊은 뜻을 어찌알겠습니까!
    정말 공감가는 말씀이십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4 роки тому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o_o.v29
    @o_o.v29 5 років тому

    나도 어릴때 뭐때문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부모님,할머니께 엄청나게 혼나서 저만 너무 마음아프고 슬픈거에요 죽을거야!̆̈!̆̈!̆̈!̆̈ 죽고싶다고 막 소리치면서 울었는데 절 어릴때부터 업어주시고 사랑해주신 할머니가 완전 놀라셔서 바로 지금까지 화를 없애신 기억이 있어요 엄마도 놀라셔서 그런말 하지말라고 하시면서 약간 우셨어요 ㅜㅠ
    엄마는 자살하면 지옥간다고 맨날 말하셔서 죽고싶다는 생각이 맨날 들어도 그럼 지옥가니까 참아야대 마귀가 생각을 불어넣은거야 하면서 울면서 달래요
    그런데 지금은 안죽고싶어요^^ 그런생각 안함 하지만 죄를 많이 짓게되서 불안하고 두렵네요..ㅜㅠ 나도 기도성경할 여유와 시간이 있으면 좋겠어요 하나님 너무 피곤해요 그런데 놀고 폰할시간은 있고 왜 기도와 성경 조금 읽지도 않을까요 마귀한테 탓하는것도 제 잘못이겠죠 ㅜㅠ
    합리화하는 바보같은 나..
    저희 할머니께서는 어린 저희 엄마를 때리면서 절해라했던 불교에서 엄마덕분에 맨날 유튜브로 찬양말씀과 기도를 달고다니시는 기독교가되었어요 ㅎㅎ 제가 본받아야핳정도.. 대단하시더라구요 노트에도 막 기도같은 기록있고..

  • @대나무-z2k
    @대나무-z2k 4 роки тому +7

    자살을 비난하면 않되지만
    자살은 분명 지옥입니다
    크리스챤들은 분명히 알아야합니다
    정확히 말씀해주십시요
    자살은 지옥이란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