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몰리는 지방 산단…“비결은 놀기 좋은 곳” / KBS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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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чер 2024
- [앵커]
창원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 산업단지들은 청년의 수도권 쏠림 현상으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청년들이 몰리는 지방의 산단들도 있는데요.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윤경재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문을 닫을 위기라는 창원 국가산단의 기업들, 젊은 사람을 구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양승훈/경남대 사회학과 교수 : "일을 접으려고 하는 중소·중견기업들이 많은 거죠. 안 그래도 투자 이런 게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인력도 안 오고 하니 그냥 내 대에서 끝내자…."]
복합용지를 개발해 산단 안에 상업 시설을 넣고, 창원대로를 중심으로 문화·여가 공간을 만들고, 모두 산단 환경을 개선해 청년 인력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들입니다.
이런 노력들이 결실을 맺은 곳, 청년 인력들이 몰려드는 지방의 산단을 찾아가봤습니다.
최근 북한의 GPS 전파 교란 공격에 우리 어민들이 타격을 입었습니다.
현대전에서 전파 교란은 항공과 선박, 통신, 군 장비에 심각한 위협입니다.
이런 전파 공격을 막아내는 보호설비를 개발하는 실험실.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이 회사는 대전 대덕테크노밸리 국가산단에 있습니다.
'누리호' 위성항법 수신기를 개발하는 등 정밀 항법·위성 기술에 특화한 방산·우주항공 기업입니다.
이 업체는 2009년 경기도 수원에서 대전으로 이전했습니다.
방산·우주항공 집적지인 경남이나 수도권이 아닌 대전 테크노밸리에 자리 잡은 이유는 '인력' 때문입니다.
연구소장이 35살, 기술 인력 80명 가운데 60%가 30대 이하입니다.
중소기업이지만 이곳에서는 젊은 연구 인력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황태호/덕산넵코어스 대표 : "구성원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 특히 젊은 인재들이 잠재력을 폭발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주변의) 문화시설을 활용함으로써 복지를 제공할 수 있어서 어떻게 보면 그게 회사를 선정하는 데 하나의 요소가 되리라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위주 산단에 청년들이 몰리는 이유는 배후 환경입니다.
대형 쇼핑몰과 상점가, 16개의 대단지 아파트, 골프장과 야구장, 축구장 등 체육시설과 강변 친수공간까지.
모두 걸어서 10분 거리 안에 있습니다.
화장품과 신약을 연구·개발하는 이 업체도 그래서 이곳에 자리 잡았습니다.
핵심인 연구 인력 50명 가운데 20~30대가 대부분입니다.
[이정규/스몰랩 대표 : "대전에서도 산단이 여러 개가 있는데 다른 산단 지역은 조금 사람들이 감소하는 편입니다. 젊은이들이 많은 관심이 있는 곳이 바로 이 지역입니다. 대전에서 이제 자기가 생활을 하겠다고 하면 이 테크노밸리 안에서 근무하겠다는 생각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주거와 여가 생활에 모두 만족합니다.
[이원재/스몰랩 대리 : "새벽에 수영하러 다니기도 하고 회사 출근해서 5시 반에 퇴근하면 그 이후에 또 대학원을 다니거든요. 그 부분에서 접근성도 굉장히 가깝고, 정말 환경도 좋고 그래서 출근하는 길이 저는 행복하다 그런 느낌이 있어요."]
일과 삶의 균형, 이른바 '워라밸'을 맞추기 좋은 곳이라는 겁니다.
젊은 인재들이 몰리는 지방의 국가산단, 단순히 일만 하는 곳이라기보다 놀기도 좋은 곳이라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즐비한 옷가게와 개성 넘치는 외관의 건물들.
각종 운동시설과 맛집들까지.
최근 광주에서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시리단길'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추천 여행지로도 꼽힌 이곳은 광주 첨단 국가산단 곁에 있습니다.
산단 노동자들이 퇴근 뒤 도심을 찾는 것과 반대로, 다른 지역 청년과 노동자들이 번화가를 찾아 산단 쪽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전유리/라피네제이(화장품 기업) 과장 : "산업단지나 마트 같은 상업지구, 아파트 같은 주거단지 이렇게 세 가지 인프라가 서로 근접하고 있어서 일하기도 쉽고 이제 살기도 쉽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학교 유치원 이런 것들도 다 집약되어 있어서 내가 40대가 돼서 이제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더라도 살기 되게 편리할 것 같다…."]
1998년 만들어진 광주 첨단 국가산단의 입주 기업은 2천2백여 곳, 하지만 공장 용지는 1/5에 불과합니다.
지원 시설과 공공용지, 주거 시설과 공원녹지가 나머지 공간을 차지합니다.
산단 안에 대형 아파트 단지와 상권, 대학과 병원, 공원, 축구장, 야구장, 강변 캠핑장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직주 통합'이 가능하도록 주거와 상권, 여가 시설을 담아 산단을 만든 건데, 이게 청년들이 몰리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홍영기/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본부 혁신기획팀장 : "근로자들이 먹고 자고 공부하고 일하고 이런 게 모든 게 가능하도록 설계된 단지가 되겠습니다. (상업·주거) 시설이 들어오고 그러면 청년들이 오고, 또 마찬가지로 그런 시설이 들어오고 이게 선순환으로 되는 것 같아요."]
대전과 광주의 두 산업단지는 '직장과 주거·여가를 함께 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앞세워, 청년들의 수도권 쏠림 속에서도 자생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경재입니다.
촬영기자:지승환/그래픽:박부민
#창원국가산단 #50주년 #청년 #지방산단 #혁신
그냥 왠만한 큰 기업 아니면 전부 최저시급으로 굴릴 노예만 찾아서 청년들 떠나는거임. 사장들은 마이바흐타고 맨날 골프치러 다니고, 회사에는 노예들 풀고 자동사냥 돌리면서 놀러다님.
이래서 최저임금 올리고 차등지급해야됨.
사회 생활 15년 하면서 느낀건 ㅈㄴ 이름없는 중소기업회사 사장도 애지간하면 3대가 놀아도 될 수준의 갑부임.
창업의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그 격차가 너무 말도 안되게 심함... 결국 이 양극화는 이 사회가 붕괴되는 저출산의 근본적인 이유임.
중소기업들 임금 더 올려서 대기업 쏠림 방지하고 영세 자영업자 알바비 낮춰 젊은 사람들이 기술도 안배우고 공부도 안하고 피방 알바나 하려는 사회를 바꿔야함..
라고 이야기 하지만 솔직히 대다수의 2030 세대는 무능하고 능력 없는게 사실이고 팩트임.
최저시급 이만큼 주는 것 자체가 많이 주는것임.
2030세대들 본인들은 자기객관화 자기주관화 자체가 안되어 있지.
본인들이 능력이 된다고 보나? 그런데 왜 대기업 못들어 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능력에 비해 최저시급 급여 자체가 많이 주는게 현실임.
하지만? 무능하고 둔하지만 욕심만 많으니 무조건 편하게 일하고 돈많이 받고 소위말해 워라벨 이라는걸
누리고 싶어 하는게 현실임.
아무리 바른말을 해줘도 그저 사회탓,정부탓,기성세대탓,기업탓..탓탓탓~
탓할 상대 없으면 아마 2030세대는 또 누굴 탓할지가 궁금함. ㅋㅋㅋ
나도 곧 대학 졸업 하지만 가급적 그렇게 생각하며 사는 애들하고는 거리를 두고려 함.
주변에 꽃을 둬야 꿀벌들이 꼬이지, 똥들을 주변에 두면 똥파리만 꼬임. ㅎㅎ
@@user-vr2wn2sn2e 그럼 님이 창업 리스크 견뎌보세요 ㅋㅋㅋ
돈 한순간에 다 잃는건 기본이고 빚 지고서 살다가 ㅈ ㅅ 하는 중소기업 사장도 한해에 몇십명 몇백명인데
애초에 리스크 따지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임
@@user-vr2wn2sn2e 그거 쫄아서 못한 사람이 나는 왜 못살아야 되냐고 불평불만 ㅋㅋㅋ
애초에 기술, 전문성도 없는 근로자가 잘사는 선진국은 어디에도 없으니깐 ㅋㅋㅋ
ㅂㅅ들 불평불만할 시간에 그럼 니들이 창업해봐라. 조낸 날로먹는줄 아네 한심한 루저놈들
창원 중소기업들은 다 가족끼리 해먹는 곳인데 누가 갑니까
100가지 문제 중에 99가지 문제의 해답은 돈이다.
똑같은 돈을 써도 잘 써야 효과가 좋습니다. 지방 대도시에 집중투자 해야지 소도시까지 챙기다 보면 이도저도 안 됩니다. 지금까지의 지역균형발전이 실패한 이유가 이겁니다. 돈을 너무 비효율적으로 썼습니다.
@@user-tu2py9rt5z 근데 소도시에 지금만큼이라도 투자안하면 지방대도시가 성장하기 전에 소도시는 소멸됩니다. 인프라가 하나도 없는데 어지간한 임금준다고 갈라고 할까요...
@@kimjohnson933 한국은행도 지방 살리려면 지방 거점 도시 위주로 집중 투자해야 한대요
@@kimjohnson933소도시만 망하냐 대도시까지 한꺼번에 망하냐의 차이죠
돈은 애매하게 쓰면 효과가 없고 어느정도의 선을 넘어줘야 효과가 나타납니다.
애매하게 분산투자하다보면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
창원에서 30년정도 살았는데 일자리 많음. 아..물론 외노자들 일자리 많아서 동남아애들 가득함. 복지나 임금수준 개선할 생각은 없고 외노자들 쓰면 된다고 생각하니 청년들이 떠나지. 놀거리가 없어서 떠난다구요? ㅎㅎ 기가 차네요
저도 일전에 취준생으로 취재 제안 연락을 받았는데
현실을 진짜로 취재하기 보다는 자신들 초점(생각)에 맞는 내용이 아니라고 약속취소하더라구요
언론사들이 자기 곤조에 맞게 편협한 보도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뉴스처럼 청년이 일자리에 돈 복지 등을 중요시 하는 현실을 지역횐경 등으로 오인식하고 외면하는 것처럼요 하구요
저도 창원 토박이인데, 일 할 만한 곳은 주위에 알아서 인프라가 갖춰지는거죠 놀거리가 없어서라니 ㅋㅋ
창원ㄱ ㅆ ㄹ ㄱ
많아도 안감!ㅋㅋㅋ
최저시급으로 기술자들 쓰려는 기업이 아닌 공장들이 대부분임.
기술직 X 기능직 O 기술직들은 알아서 페이 높게 맞춰줌 그런데 "기술직들 많이 안주던데 빼엑"한다면 원래 그건 기술직이 아닌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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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om4fl4fd7l 기술직은 엄청 높아야하고 기능직도 높아야하는데 전체적으로 둘다 낮으니 전문인력이 다 빠져나가는거...
내가 노동자라면 제발 투표잘하라!
방향은 맞지만 괴리가 좀 있네요.
광주 첨단시리단길은 첨단단지 취업한 청년들이 마실나와서 사람이 몰리기보다, 핫플에 술마시러오는 지역민들이 많아 그래보이는거에요. 애초에 첨단산단에 양질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은 유치되고 있지 않고, 오히려 기존에 있던 제조업(삼전,앰코)도 규모를 축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양질의 일자리 제공이 먼저지, 절대 거주환경이 먼저가 될 수 없어요
현 세태를 진단하는 통찰력에 깊은 공감을 합니다.
그냥 서울권, 부산 , 대구 말고는 사실상 놀면서 일할데는 거의 없음.
대구 정도는 그래도 동성로나 중앙로에 놀거리가 많은 편인데(클럽도 많고), 그 밑으로 대전이나 광주 울산은 그냥 조금 돌아댕기면 볼거 없습니다.
무신사 오프라인 매장도 지금 딱 인천을 제외한 수도권, 부산, 대구 밖에 없죠. 그것만 봐도 어디가 주요 젊은이들의 도시인지는 대충 감이 와야합니다.
그치 그나마 남은 지방상권에 주변 지역민들이 몰린거지. 대전은 그냥 새로조성한 곳인거고 서울로 치면 일산느낌
그냥 대전에 카이스트랑 국가 연구소가 많아서 몰리는거임. 대전 처럼 다른 곳에도 국가기관 강제로 넣으면 활성화됨. 다 지방으로 보내라 좀. 참고로 보낼 때 서울지부 이딴거 남겨놓지 말고 싹다 보내라.
무슨 근거로? ㅋㅋㅋㅋㅋ
국가기관 고용창출 몇 명 안됨
대기업이 내려가야 거기에 딸린 하청들이 내려감.
관공서 내려와 봐야 취업자리 창출 안된다
대전에 그런게 있음??
성심당 말고 아무것도 없는곳이잖아
@@stms4331 정부청사도 있고 대기업 연구소 국가기관소속 연구소도 꽤있음
잘안알려져서 그렇지 카이스트를 중심으로 주변에는 연구단지임
물론 거길 갈라면 보통 능력으론 안되고
대덕구라고 좀더 올라가면 산업단지로
중소기업들이 많음
대전의 문제라면 이름있는 대기업의 큰 공장이 없다는거
대도시 구도심은 인프라 부족에 낙후되어 가고 있는데 이제는 도시재생도 단순히 아파트만 짓는 것이 아니라, 주거/상업/업무/교육/체육/녹지 시설 등이 어울어진 지구단위 계획이 중요해진 것 같네요.
ㄹㅇ 전국적으로 맨날 하고 있는게 그냥 혁신도시 이딴 명목으로 살 사람도 없는데 집 왕창 지어버리기~ ㅋㅋㅋ
도쿄나 다른 도시들 벤치나킹 해야
언론이 제대로 통찰하지 못하네 생산직이 부족한건데 연구원 대리는 왜 보여줘 ㅋ 참 한심한 언론이다 창원은 인프라는 좋은데 임금이 짜 적게 준다고 그러니 안가지 외각은 인프라는 안좋은데 임금을 더줘 그게 지금 현실임 이런건 보도하기전에 살펴보지도 않나?
창원공단 꼰대문화에다가 복지가 너무 뒤떨어집니다
서울보다 월급은 비슷한데 일의강도는 외노자처럼 소모품처럼 막다루니 누가일합니까
몸만 상하니 더이상 안할려고 하는겁니다
보조사를 부사격조사로 바꾸던가 비교 부사를 추가하던가
대구, 경북도 더러운데 경남은 진짜...
'서울보다 월급은 비슷한데'
'처럼처럼'
이게 말이야 방구야 직장인 맞긴 하냐
사울에서 제대로 한달만 월급받고 일해보시고 말씀하세요 ^^
@@personal3 에이 대구보단 창원이 임금이며 환경이 나을 듯
대구는3공단이나 이런곳보면..ㄷㄷ함
야 인간들아 돈 적게주니깐 안가지 돈많이줘라 안가나
그러면 뭐하로 씀.... 님같은 인간을 그냥 더 좋은 인재 뽑지... 생각을 하고 적으시길 바라... 노력하자고 만든 콘텐츠에 주야장천 돈 얘기...그럼 니 사업을 하던가 말아먹든....
@@Tourist-np6zcㅈㄹ한다ㅋㅋ
더 좋은 인재가 미쳤다고 저길감?
지방 일자리들이 노동강도는 높으면서 임금은 쥐꼬리만한게 문제인데
@@Tourist-np6zc 수요 공급 문제임 ㅎㅎ 수요가 더 크면 비용이 당연 올라가는거지, 틀린말도 아닌데 뭔 생각을 하라말라 하나
@@november2546 빈신같은 소리하네 돈많이 주면 어딜 안가냐
@@user-zi5uh8si3s 난독있나? 돈을 많이 안주고 일만 힘들다고 븅아 ㅋㅋㅋㅋㅋ
한글 못읽음?
결정적인건 외국인노동자 있는곳은 절대안감 이게 팩트지
놀데가 없고 허허벌판이라도 대우 잘해주고 연봉 높으면 서로 가려한다.그런데 현실은 그런곳이 없으니 청년들이 안가려하지.문제는 양질의 일자리인데 무슨 주변환경탓을 하고 있노?
6천 이상 줘도 도시권으로 탈출하는 대산을 안가봤구나
제발 청년 탓하지말고 환경 개선을 해야지 애만 낳아라하고 키우는건 누가 하는데
개소리하지마라 전세계 대한민국 만큼 좋은 환경 찾아보기 힘들다 환경만 따지면 탑10안에 드는데 출산율을 왜 꼴지인데? 이유 설명가능하냐? 그냥 편하게만 살아서 마인드가 썩은거지
눈만 높고 놀기 좋아하는 청년도 같이 문제
@@everylittlething4497 그래서 개처럼 일만하라고?
@@everylittlething4497놀 땐 놀고 일할 땐 일하는 거지 다 노는 것처럼 일반화 하고 있음?; 요런 분들 때문에 개선이 더디지..
꼰대들 고집은 알아줘야함
지방 대도시에 집중 투자해야 수도권을 대체하는 거점도시가 형성 됩니다. 지방 소도시는 이제 그만 투자하고 대도시 중심으로 키워야 됩니다. 읍 단위 지역에 투자해봐야 일자리 안 생기고 놀기 좋은 곳이 못 됩니다.
환경이 좋으면 젊은 인력이 더 오려고 하고 그러면 그 인력을 쫓아 기업들이 들어오고. 예전엔 일자리 있으면 사람들이 불편을 감수하고라도 이주하는 식이였는데 많이 변한듯.
환경이 좋으면 환경 핑계로 돈을 적게주니 안가는거에요.
외진시골은 꺼려지긴함
나도 지방중소기업 다니고있지만 여기 계속 다니는이유는 처음 최저시급이 쪼금 괜찬은 금액을 제시함 그러다 9개월만에 또 연봉 인상 여기서 괜찬게 오름 많이오른건 아님 그다음 연봉협상때 찔끔 올려줌 합치면 그렇게 많은 금액은 아닌데 지금 공고로 찾아보면 이연봉 주는 중소기업 신입자리 없음 지방기준으로 다 최저부터 시작임 같은 지역 친구들 연봉들어보면 나갈 엄두가 안남 이직장 그만둔다면 무조건 경기도 갈듯
제조업은 어디든 죽어가는건 마찬가지 일듯 저임금에 복지는 취약 하고 대기업이 아닌한 다 죽을듯
그냥 왠만한 큰 기업 아니면 전부 최저시급으로 굴릴 노예만 찾아서 청년들 떠나는거임. 이베댓 맞음
창원에 기업들 쓰레기 같은곳 많음. 처음보는 면접자에게 욕하는 기업도 있고, 면접자 불러놓고 밤 9시까지 기다리게 하는곳도 있지 않나 개념없는 놈들 많음. 다른지역 산단도 똑같은건지 모르겠지만 창원산단 안쪽 갈려면 무조건 자가 필수더라. 대중교통이 안다니는데 자가 없이 대중교통 이용하는 사람으로서는 최악.
결국 대전도 인프라가 좋아서구만... 수도권으로 금방 갈 수 있어서 백날 기업이 도시가 노력해봐야 아무 의미없다 수도권 접근성이 중요하다
글고 그 모든걸 다 극복 할 수 있는 건 높은 월급임
경상도는 월급 적게 주는 곳이라서 다들떠나는 건데, 놀려면 돈이 있어야지
최저임금도 비싸다고 우기는 정치인들 뽑는 곶이니 노조도 없거나 약하고
사업주가 돈많이 가져가는걸 추앙하는 전반적인 분위기라서
토목예산 쓸려고 억지 방송 하는구나
날카로운 댓글이다.ㅋㅋ
전라도는 95% 민주당 찍어서 임금도 높고 복지도 탑이고 사업주가 돈 얼마 안가져가고 거진 직원들한테 배푸는데 왜 울산 부산이쪽으로 넘어 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sung.1212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됨.
신입초임이 180-200인지가 십년은 족히 된거같다 물가에 비해 좀 올려야하지않을까
수습으로 최저주다 짜름 ㅋㅋ
10년 전이랑 차이는 잔업때문
10년 전엔 주6일 수욜 노잔업도없었음
지금은 주40시간하면 그리될듯
주 20.5시간 근무시간줄고 급여는 제자리
초년생 워라 최대한 책정한기준임 당시 일욜만쉬는거만해도 워라였죠..지금은 주40시간.
인력을 바라면서 너무 날로 먹으려함
청주 나 세종은 일자리도 많고 연봉도 평균적으로 좋음 대기업도 다수고 요즘 사람많이 몰림
부산 사하에는 굴러들어온 아파트 단지가
토종기업 yk스틸 공장전체를 민원으로 쫓아낸게 부산행정이다. 이런 멋진 아이디어가 어려운게 아닌데 ㄷ도대체 지방
지자체 인력들은 뭘하고 있는거고
오랜만에 좋은 뉴스 보네요
뭐라도 한다는 노력과 인지력에 응원을... 하다못해 주차장도 없는곳이 태반임... 샤워실 화장실은 물론 탕비실까지... 저런데 청소도.... 이런 디테일함이 있어야....
창원산단에근무중입니다.
어제 우리사장 세컨여친끼고 일본에골프치러갔습니다. 월급은 쥐꼬리고..날도더워죽겠는데오지게 부려먹히는중..답나왔죠?
퇴사타이밍보고있는중입니다.
얼른 때려치워버리고 창업하시죠
진짜 빨리 때려치고 사업하시죠 뭐하십니까.. ㅋㅋ
@@melona__11 돈이 있어야 사업하죠.ㅋㅋ
자본이 없으면 어떻게든 ㅈ 같아도 버텨야 되는 게 현실인데...
진짜 몰라서 물어요?
@@unseok 그럼ㅈ같아도 다녀야죠.
스펙을더쌓아서 경력이직하던가.
나도 ㅈ같아서 내장사하니 어느정도만되니
근무시간 휴무 명절 휴가때 못쉬어도
마음은 편합디다.
@@lovebaby1004gogo 아마도 그렇게 하시는 중일 듯 합니다. :)
대전 테크노파크 저쪽에서 3달간 있어봤는데. 일단 교통이 개판임. 첨단1번 버스는 편도만 다니고 다른 버스는 환승이 필요하고 버스긴격이 30분...
대전에도 연봉 상승률이 좋은 기업들이 없어서 이제 곧 빠질 거 같음. 그나마 대전사람들이 대경권보다 성깔더러운 사람들이 훨씬 적어서 좋았음.
서울의 대중교통과 지방의 대도시의 대중교통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면 안됩니다.
인구밀도의 차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서 지방의 대중교통 수준을 서울처럼 유지할 수 없습니다.
만약 그 수준을 유지하려면 지자체가 엄청난 세금을 매년 투입해야 합니다.
거주민들이 그 대중교통 수준에 맞게 살아야 합니다.
이것은 다른 국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특별나게 서울의 대중교통이 세게적으로 발달한 것입니다.
@@jaeyonglee296 죄송하지만 대경권 사람입니다. 서울, 경기도권에도 있었지만 유독 저 테크노파크 부근 대중교통의 노선들이 별로입니다.
대전 소개해주는 것 봐라 다른산단에서 하는 사업이 있는지. 단순 제조납품에 만족하고 다니겠냐고. 다 미래가 있는 산업분야만 소개해주고 창원같은 구닥다리 산업들 모여있는곳과 비교하면서 다른 결론 내면 어쩌냐고
창원시는 많이 노력해야 겠다
환경 백날 좋아봐야 돈벌이 안되면 다 떨어져 나간다.
애초에 국민 90프로는 그지새기로 살 수 밖에 없음 멍청해서
돈을 많이 줘도 어느정도 복지가 되어야지.
기숙사 있어도 밤에 라면만 주는 곳이 있다던데.
근처 도서관도 많고 유익하게 서울처럼 배울 거리라도 많으면 가겠지만...
캘리그라피, 드로잉, 바리스타. 등등 취미생활이라도...
예전에 중소기업 사장들 얘기하는데, 어떻게하면 인건비 줄일까 하다가 계약직 많이쓰고 프로젝트 끝나면 버린다더라... 그러고 자기들은 동남아 골프 약속 잡던데, 그게 10년전이다. 좆소 마인드 버리고 연봉 현실화, 복지 증강, 사내 문화 개선, 사내 시설 현대화 등이 이뤄져야 젊은층이 모이지 여가 시설은 어차피 차사면 알아서들 가는데 뭔 문제임... 왜 다 대기업을 가려할까? 연봉과 복지잖아. 그거의 80%만 맞춰도 충분히 청년들 모인다. 워라밸이야 대기업에서도 성장하려면 어차피 포기해야됨. 그러니 급여와 복지가 제일 중요. 사실 이 문제는 정부, 대기업, 중소기업이 함께 머리 맞대야 가능한 부분이지...
공부안하고 뭐하다 이제 중기가서는 죽는 소리하니...이렇게 반골기질만 있는애덜 델고 무슨 정이 생기겠어...그래서 그냥 사장도 팽하는거겠지. 잘해줘봤자 ㅈㄹ만 떠는 직원들 뭐가 이쁘겠냐고....
@@koreafashionyoutube 댁이 다니는 회사는 그런가보네 ㅋㅋㅋ 나는 상공회의소에서 알바할때 들은건데, 그걸 안적었더만 내가 중소기업다닌다고 바로 확정인거야? ㅋㅋㅋ 내가 공부를 했건 안했건 반골 기질이건 뭔상관이야? 대기업 안다녀봤지? 지금 대기업가면 더 심해서 난리인데 알고나 하는 소리인지? 그리고 중소가 잘해주는게 어떤게 있나? 포괄임금제로 퉁치는 야근? 휴가시즌에도 연차사용하거나 무급으로하는 휴가? 아무런 체계도 없이 니 일 내 일 다 내 일인거? 뭘 잘해준다는거지? 잘해줘도 그거 대기업에서 협력사 평가할때 들어가는 항목들이라 억지로 넣은 복지? 뭘 얘기하는 거지? 사실 면접만 가봐도 대기업 중소기업 사람 대하는게 다르다. 세상 공부 더 하고 댓글 다쇼... 그리고 요즘은 좋은 지방대 나와도 중소에서 커리어 쌓는 세상이니 중소 다니는 사람들 공부 안했다고 함부로 얘기하지 말고... 꼰대도 머리에 든게 있고 경험이 많아야 대우받지 아무말이나하면 개무시 받습니다. 꼰대야
@@koreafashionyoutube어디서 골빈소리하노 우리나라 대학진학률이 80프로다
정답
@@koreafashionyoutube너가 사장이니? ㅋㅋ 하는말 보니까 노예를 찾는것 같다. 불평불만 없이 입 닫고 니가 시키는대로만 하면 좋겠지?? 그러니까 너같은 사람 회사에 항상 사람이 부족한거임ㅋㅋ
당연히 줘야될 돈도 줄여서 자기 주머니 채우려는 윗놈들이 우선 많다는게 문제아닌가? 요즘 젊은이들 이래서 저래서 이런말 하는게 더 구질구질해보임. 줄꺼 제대로 주면서 일시켜봐.
대전은 카이스트, 충남대 있고, 근처에 비스테온 같은 곳들 있고, 국책연 많아서 괜찮다고 하죠.
x세대는 너무 많고 mz 세대 부터 밑으로는 인구 수가 급감 하는 인구 비율도 문제인듯........
대전이랑 비교하긴 체급 차이가 너무 큰득, 대전은 기업도 기업이지만 대덕연구단지가 있어 연구인력 수급도 쉽고 광역시 중에서 서울 접근성도 가장 좋음
주거, 생활 환경이 우선아닙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보고 청년들이 다니는겁니다. 영상 중간부터 광주나오는데 포인트가 달라서 괴리감이 느껴집니다
맞아. 즐길게 있어야 돼.
노동자라고 하더라도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합니다. 자기계갈이든 뭐든.
저기에 중국인 하나둘 들어오기 시작하면 바로 산업단지내에선 내국인 발길끊김 다른산업단지가 나타나고있는상황
조선소 용접
숙련공들
최저시급 맞죠?
제조업. 고부가가치 산업 아니죠?
그러므로
노동강도 세고
최저시급 수준임
청년들 누가 할려고
하나요?
지식기반이나 IT로 사람 몰리는건 당연
지금 창원 기계산업단지랑 광주 대전연구단지랑 같이 비교하는게 맞는거야??? 영상대로면 창원에 화장품 공장만 지으면 전부해결 되는거야??? 나참.....
15년전에 대전에서 학교 졸업하고 대전 살기 괜찮아서 취업할려고 알아보다 포기했다. 임금이 엄청 짜다. 상상이상으로 짜다. 그런데 정말 편의시설 교통 등 편리하고 애들키우기는 좋음
광주와 첨단은 별개의 지역으로 봐야하는게 아닌가 싶은데...첨단1지구는 다른 동네로 이동하기도 불편하고 광주 끝자락이라 자차 없으면 사실상 다른 지역인데
뭔소리지? 무진로 타면 금방인데 ㅋㅋㅋ 서울은 그럼 어떠고?
당진 곶에 발전소나 기업들 몰려있는데 보통 읍면리로 갈수록 금융치료 랍시고 연봉을 많이주는 경향이 있음. 근데 모 회사는 무이자대출 빌미로 연봉을 최저급으로 후려치더라. 이게 자동사냥이지
공장? 기계처럼 일시키니깐 애들안오지 최저주면서 잔업특근해야지 돈더주고 복지가업자나 쉬는시간늘리고 편하게해줘바라 오게대잇지
대전 테크노벨리는 대전에서는 대전이 아닌 지역으로 평가받는 곳인데...
저것도 산업분야에 따라 가능하지. 부산경남권엔 여전히 사람들이 기피하는 굴뚝산업들이 엄청 많고, 오래되고 낡은 중소기업공장들이 대부분이라 공장 10분컷에 집지어주면 낡은 공단뷰 보고 살아야하고 트럭, 레미콘차량에 치일까 걱정하면서 매연마시고 거기 안살고 싶지ㅋㅋㅋ
중소기업들은 대부분 내수에 의존하고 있어서 그렇다.
세계적인 경쟁력이 없는 기업은 벌어 들이는 돈이 적을수 밖에 없다.
돈을 적게 버니 직원에게 많은 돈을 줄수가 없다.
그리고 중소기업은 감시가 소홀하니 가족을 직원으로 두는등의 방법으로 돈을 빼돌린다.
산업이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선 배후 인프라가 또 선행되어야 하는데. 이건 교통,문화,복지가 되어야 함
인프라는 기업의 조건이 같을 때나 보는 것이죠.
청년이라고 해놓고 몰리는 비결이
'놀기좋은곳'이라고 쓰는 수준을 알겠다.............
얼마나 꼬여있는거냐 도대체.
KBS는 젊은 세대를 놀기 좋아하는 집단으로 보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거 같네.
머리수차이때문임 어른들이 듣기좋은말ㅋ
광역시 중에 유일하게 대기업공장이 없는게 대전이고 대덕연구단지 쪽 연구직 같은 업종 아니면 대전 다 떠나는게 현실임
덕산넵코어스라는 회사의 모태가 충남대 교수가 설립한 한양네비콤이란 회사로서 넵코어스로 사명변경 후 덕산이 인수한건데. 원래 대전에 있었구만..뭔소리야
어차피 최저시급 주는 업체 널렸으니 자기 능력에 따라 받는거니까 그건 그렇다 치지만 업무환경도 열악한지 아닌지가 굉장히 중요하다. 학교나 군대마냥 시간만 떼우면 졸업하고 전역 하는하는게 아니므로 업무환경이 쾌적해야 즐겁게 오래 일한다. 돈 20~30만원 다 받는것보다 사내 시설과 업무환경을 개선하는게 업무의 질도 좋아지며 오래 다닐 여건이 된다. 스트레스 계속 받으면 결국엔 못버티고 퇴사다
창원 제2 국가산단을 외산리 수변공원 근처에 지정했어야함 그러면 더욱 좋았을건데 참 아쉽네요
제조업 소규모인 곳은 그런업체 위주로 사기치는 쓰레기들이 많아서 힘들지, 나 아는 사람도 1억 정도 돈 못받은거 있다는데
우리나라 기업들은 제조나 생산직원을 노예처럼 생각하는 마인드를 안없앤다..
환경 개선을 해야지
최저임금 주고 복지는 없고 그냥 부려 먹으려 하는데 청년들이 남아있겠나
다 다른곳 가지
임금 이든 복지든 둘중 하나만 제대로 챙겨줘봐라 사람들이 몰려들거다
최저시급 주면서 무슨. 이나라는 최저시급이 최대시급임.
그나마 수도권제외 지방산단중 근무조건,수입,환경이 제일괜찮은곳 울산아닌가 생각됨.국내 굴지의대기업들 널려있고 1차밴드도물론 대기업대우임.물론 놀곳은 주말 부산으로.
서울 경기에 일자리가 쳐몰려있는것도 있지만
경남에는 그거와 별개로 사람구실도 못하게 하는 임금과
업무환경이 기다리고 있음
공단의 중소회사들 평일 잔업 뛰면 8시~9시에 퇴근인데 놀시간이 있나?
좋은곳도 많은데 인구소멸 지역 산단은 인프라가 아예없습니다..
사장소린 듣고싶고 돈은 주기싫고 외제차는 바꾸고싶고 이 세가지가 합쳐지면 우리나라 중소기업 행태가됨 물론 전부 다 그렇진 않지만
대체적으로 그런 경우가 대다수 사람 자주 나가고 채용공고 수시로 올리면서 직원중에 가족이 감시하는 중소기업이 보통 이런경우가 많음
먼 개소리여 ㅋㅋㅋㅋ창원공단이 죽는 이유는 제조업이 망해가니까 죽는거지 😂 환경 따지고잇네
이사람 모든지 부정적?? 더사기조작독재당 당원? 그래서 노무현이가 우리나라 알짜기업들 중국에 보낼때는 아갈이묵념 하고 이제 와서 뒷북치는 소리하네.
꼰대냐?
대전이 놀데가 많다는 희안한 소리를 하네요.ㅋ
청년들에게 탈출구를...아드레날린 분출~~~할수 있도록 어느 정도 용인해줘라~나조차도~숨막힌다~~
기업하는 사람들은 적당히 최저시급만 물려주고 노예로 부리려할 수 밖에 없음... 자기돈이 얼마나 아깝겠음... 그리고 청년들은 어떻게든 살아야하는데 돈을 많이 안 주다 보니 힘든일만 하다가 다쳐서 몇 달씩 치료받게 됨. 그럼 또 뽑히지도 못 하고 일도 못 하고 사회가 전혀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치료 받을 시간도 주지 않음.
창원은 대기업 빼면 전부 낙오자인데 누가 오나요? 차라 서울가서 일하는게 좋지
능력안되면 중소기업에서 일하는게 맞아요. 하지만 열악해도 너무 열악합니다.
창원은 SBRT가 있고
로봇랜드도 있고
해양인공섬도 있고
ㅋ 우리 정치인 시장님 많이 들 드셨어요...배부르시겠다. ㅎ
정신 나간 시장과 미래 따윈 관심없는 노친네 뿐인 부산시민 시정은 꼭 이 프로를 보고 배우길 바란다.
아이스링크장이 읎네요😮
구미도 똑같아.최저시급으로 노예만 구하고 있으니 수도권으로 다 떠나지. 요즘 시대에 12시간 맞교대가 말이 되냐? 주간한다 하면 아침 8시부터 저녁8시 까지하란다.젠장할
구미 임금이 적은편 이죠
그런데 대구가 더 적은게 충격적인거죠
중소기업도 싼값에 저임금외국노동자쓰지말고 기업의성장를위해서라도 한국인들를전문적으로가르켜 지방산업에중심이되어라
돈따라 인력가고 인력따라 인프라가 조성되는겁니다. 강원도에서 일하고있는데 여기도 받다받다가 이젠 외국인 받네요 저는 생산직이 아닌데도 도망갈 각만 보고있습니다
뉴스의 취지는 알겠는데 지원한다고 막 뽑아주는 기업이 아닙니다. 중소기업 최정점의 사례를 보여주면 누가 인정을 합니까? 풀어야 할 문제이긴 하지만 좀 어렵다고 봅니다.
아주 그냥 좋단다 ㅋ 나같은 젊은 세대들 곧 잘 이동한다는 사실도 알아야한다. 안정적인 인력 공급의 단계도 아니기때문에 저기서 조금만 움직거려도 우후죽순 생겨난 인프라 휘청휘청 ㅋ
결론이 여기 있네.
좋으면서, 저렴한 기반시설, 복합시설 만들면 모이게 되어있고, 출산률도 자연스레 올라감.
까놓고..지방 공대기업 재직자들은 살만하다...
지방 중소 협력 제조 용역 ㅈ소는..암울한게 아니라 망한거다..😢
어차피 노예처럼 굴리고 사장 다음은 사장아들인데 뒤를 이어 회사 줄거 아니면 애초에 젊은 사람 꿈도 않는게 좋을듯
2010년대잘나가던 중견이하 기업들 지금 다 쪼그라들고있다. 정주여건도 좋지만 젊은이들이 재산형성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들어야한다.
'비결은 놀기 좋은 곳'
기사 제목이 이렇게 정해지면, 놀게 없어서 다들 수도권에 몰리는 것 처럼 선입견이 생길 것 같습니다.
핵심은 양질의 일자리와 충분한 급여와 워라밸 등의 복합적인 요인일 것 같습니다.
놀게 많아서 사람이 몰리는게 아니라, 사람이 많아지니, 놀게 많아지는게 아닐까요?
최저시급은 원래 알바를 위해 만들어진거지 이게 기업들 초임 임금 책정하라고 나온게 아니다
부산, 창원은 ㅈ소들이 넘친다
물론 외국계, 중견, 머기업도 있지만 요즘 애들 경력쌓아서 들어가려는 애들이 없으니 취업난 ㅇㅈㄹ 하는거지
와중에 경력쌓으러 들어가도 ㅈ소에 으르신들 부조리에 못당해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임
본사들을 지방으로 유치해야지 돈보고 내려와서 사람 몰리고 인프라 늘어나지 아니면 답없음
창원은 나이 많은 분들이 일자리는 내주지 않아서 그런 것 같은데요.
우리 아들 및 그 친구들은 일자리를 구하려해도 일자리가 없데요.
그래서 다른 지역으로 가서 취직을 합니다.
창원에 일자리 널렸는데요 이런저런 조거따지니깐 일자리가 없다는거죠
창원에 일자리 많지. 외노자들 일자리 많아서 동남아 애들 드글드글함 ㅋㅋ
창원 공단 사장등은 노예들을 원하니까 외국인들을 뽑는거죠..정상적인 한국 사람한데는 월급을 많이 줘야하잖아여..거제 조선소도 90%가 외국인입니다 돈 적게 줄라고 하는데 이제 안가죠 ㅎㅎ
대전도..결국은 수도권하고 가깝다..
무슨...
엥 창원 개망해가는데 롯데백화점 폐업에 인구수 100만 아래로 다시 이미꺠짐 108만에서 지금 99만 몇천까지 내려옴;;
마산
친구가 대전 테크노벨리 있는데 진짜 좋다고하네요 ㅠ
완전 얼마전 화재사고로 인명사고에다 개노가다~~!!!
해답은 여기에 있었구만..
창원시 제2국가산단 고암리 쪽에 하는게 아니였음 안그래도 차막히고 감계 무동
인프라 별론데 참
대전이 서울도 가깝고 은근 살기 좋음
전반적으로 경상도 쪽 임금이 너무나 짜다! 맛집 갈 돈이 음따!
중소 사장들의 생각이바꿔야된다
나엿날에는 /
라이더보다 돈적게 주는데 누가 일함. 주5일 40시간대비 자기마음대로 출근에 40시간이하 근무에 500이상 버는데. 누가 공장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