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없음* ‘청설’ 원작이 낫다? 리메이크가 낫다? 솔직하게 비교해 봅니다!! (feat. 과거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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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23

  • @yong_yong99
    @yong_yong99 2 місяці тому +20

    영화 전체가 수어여서 사운드의 부족함을 클래식 음악으로 채워서 좋았고 대사 없이 표정으로 극을 이끌어야하는데 확실히 배우들이 몰입감도 있고 너무 좋았음 근데 이 형이 이 정도 칭찬한 영화라면 명작이다

    • @drsuje
      @drsuje  2 місяці тому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우.. 요즘 욕을 너무 했어여… ㅜ

    • @motimari5377
      @motimari5377 2 місяці тому

      ​@@drsuje 똥밭에서 똥피하기가...ㅎㅎㅎ c급의세계 기대중입니다.

  • @kkjjy-t8m
    @kkjjy-t8m 2 місяці тому +10

    어제 보고왔는데 개인적으로 큰 감동도 있고 극장 나오면서 행복한 기분으로 나와서 그것만으로 좋은 영화로 기억될것 같음. 개취로 드라마를 볼때 로맨스 장면들은 오글 거려서 잘 못 보는 편인데 청설은 첫사랑이라서 그런지 순수한 설렘이 느껴져서 좋았고 리뷰대로 자매의 서사와 성장 서사가 원작에 비해 늘어난 점이 좋은 선택이였던것 같음

  • @배두기-k6c
    @배두기-k6c 2 місяці тому +4

    원작도 모르고 그냥 제목보고 봤는데 재미있었습니다. 노윤서ㆍ김민주 배우 너무 예뻤습니다. 화면도 화사하고 . 😃

  • @alphas0306
    @alphas0306 2 місяці тому +10

    원작도 재미있게 봤는데 이것도 봐야겠네요. 그냥 별로겠지 생각했었는데 괜찮나 보네요.

    • @drsuje
      @drsuje  2 місяці тому

      소소하게 괜찮습니다. 최근 제가 너무 힘든 영화들만 봐서 더 그랬던 거 같아여 ㅜ

  • @이호영-e1v
    @이호영-e1v 2 місяці тому +3

    철새에 관한 내용이 많이 빠진것만 제외하면 원작의 조금 아쉬운 부분과 이해가 가지 않던 부분을 완벽보완해서 각색한듯한 작품 추가된 등장인물들도 전혀 이질감 없고 오히려 영화의 구성을 더 탄탄하게 해준 느낌
    리메이크를 너무 잘해준 영화
    너무 재밌게 봤고 두번째 보러 갔을땐 첫번째 때 놓쳤던 디테일적인 부분들을 더 캐치하게 됨ㅜㅜ
    꼭 두번 보세요 여러분ㅜㅜ

  • @우리강새이
    @우리강새이 2 місяці тому +6

    예전 영화나 음악을 다시 감상하다보면, 그때의 감동을 다시 느끼기 보다, 어라? 이렇게 촌스러웠나 할 때가 종종 있더라고요. 시대를 반영하는 트랜디한 작품일수록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원작과 리메이크작 둘다 못 봤는데...저의 연애 세포들이 모두 죽어 있는 관계로...ㅜㅜ 언제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ㅎㅎ 보게 된다면 리메이크작을 보고 싶네요.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drsuje
      @drsuje  2 місяці тому +1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뭐 죽었다고 봐도 되지만 그래도 영화만큼은 괜찮더라고여ㅋㅋ

  • @냥냥-b2w
    @냥냥-b2w Місяць тому

    와.. 리뷰 진짜 잘하신다는걸 느끼고 갑니다.
    진짜 어마어마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제가 느낀 감정을 정확하게 말로 풀어주신거 같아요 캬..

  • @solfriend324
    @solfriend324 2 місяці тому +3

    수어가 많이 나오는 작품이라 흥미가 생기네요ㅎㅎ 가을에 보기 좋은 영화 인 것 같네요ㅎㅎ

    • @drsuje
      @drsuje  2 місяці тому

      그러고 보니 확실히 계절 영향도 있었던 것 같아욬ㅋ

  • @ggeettoouuttooffhheerree
    @ggeettoouuttooffhheerree 2 місяці тому +4

    솔까고 민주때문에 봤는데 꿀잼이였음. 원작본사람도 잼나게 볼수있을듯 함.

  • @Mitlug
    @Mitlug 2 місяці тому

    오늘로서 5번째 봤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처음으로 다회차 관람을 진행하게된 영화가 됬습니다. 하루에 두번 본적도...
    하지만 부담스럽지 않고 모든 장면이 귀여우면서도 미소가 흘러나오는건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더라구요.
    거기다 매번 볼때마다 새로운게 계속 보였어요.
    "아, 이래서 이랬구나" "끼워맞추기일지도 모르겠지만 이거를 위한 떡밥이었나?" 싶었던 것들이 계속계속 하나씩 보이더라구요.
    그만큼 재밌게 봤고 다른분들에게도 강추할만큼 재밌는 영화였어요^^

  • @갓두진
    @갓두진 2 місяці тому +5

    어? 그때 군인이셨으면 저랑 나이대가 비슷해보이신데?? ㅎㅎ
    여튼 저는 개봉전주에 무대인사로 찐하게 봤었는데,
    예고편보기 전까진 예상이 될 법한 영화였지만,
    예고편알고 원작 요약본을 아니 생각보다 많이 아쉬웠습니다..
    원작의 소재가 생각보다 좋았어서, 한국식으로 각색하길
    기대했고, 시대보정도 있다보니 한국식 요즘시대로 바꾸길
    기대해봤었는데.. 참으로 안타까웠네요 ㅠ
    저는 원작이 좀 더 설득력이 좋았다고 느껴집니다.

    • @drsuje
      @drsuje  2 місяці тому +1

      어떤 말인지 알것 같습니다 ㅋㅋ 저도 분명히 여러 느낌이 공존하는 거 같아요!

  • @LinLife-w8b
    @LinLife-w8b 19 днів тому

    개인적으로 원작이 더 좋았네요
    남주의 친구, 수영장 아줌마와 장애인과의 갈등, 여주의 부모는 극중 불필요한 요소로 생각되고
    등장 인물들의 수화 능력도 원작이 더 자연스럽다고 느꼈어요. 남주의 부모가 여주를 만나서 대하는 부분도 원작대비 아쉽네요..

  • @alouette4180
    @alouette4180 2 місяці тому

    원작에서도 천옌시 배우가 젤 좋았었는데
    청설 한국판 엄청 기대됩니다

  • @user-hz7ec1fh3y
    @user-hz7ec1fh3y 2 місяці тому

    만들이 어렵지 않고, 제작비 낮고, 고만 고만한 스토리와 감동, 얼빡 주연 공식, 영화가 대부분 망하는 현시장에서 흥행한다면 저런류 쏟아지지 않을까요? 대만도 결국 영화 시장이 적어 제작비는 없어서 리스크 적은 저런 영화들이 양산되는거, 한국은 범죄 형사물이 양산되고 있는데. 생각보다 제작비가 많이 들고 대부분 망하고 있으니 영화 제작 방향이 좀 바뀌긴할 것 같네요.

  • @cmk-se1et
    @cmk-se1et 2 місяці тому

    일반인이라는 표현보단 비장애인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monomono_
      @monomono_ 2 місяці тому +2

      ‘일반인’이 맞습니다만 ^^

  • @완손이
    @완손이 2 місяці тому

    김민주 노윤주 데이식스가 부릅니다 예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