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는 잘 모르지만,,, 박문호 선생님이 보여주는 에셔그림에서 대칭이 진여이며, 대칭붕괴는 무명이라는 얘기와, 대칭붕괴가 생명의 출현방향이라는 얘기가 와닿습니다. 듣다보니, 주자학의 이기론에서 얘기하는 이기의 방향도 진여의 방향, 대칭으로 향하는 방향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생명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기존에 제가 갖고 있던 막연한 개념에 혼돈이 옵니다. 이기혼도 이가 먼저냐 기가 먼저냐를 갖고 싸웠던 조선 몇백년이 무색해지는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구분하려 오랫동안 노력했지만 결코 구분되지 않는 것. 저는 생명에 대해서는더 많이 알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리아식(아라야식?)생명을 만난다…”. “씨앗은 진공의 요동”.
지금은 빅뱅(우주의 팽창) 당시 양성자보다 작다는 그 입자는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가 궁금할 수 있겠는데 과학자들이 더 연구하겠지요 분명한 것은 과학이 진보할수록 부처님이 깨우치신 내용이 점점 접목, 일치하고 있다는 것이고 깊이와 넓이가 헤아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지식의 향연이네요 이러함을 안다고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이러함을 안다고 하여 갈애(탐욕, 성냉, 무명으로 인한)이 없어질까요? 이러함을 안다고 히여 갈애가 없어질 수 없다는 겁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이러함과 비슷한 질문에 침묵하셨고, 독화살을 바로 빼라고 하셨지요 즉 세상은 어떻게 생성되었는지, 영원한지 등등의 논쟁은 하지 마라고 하셨고, 수행을 통하여 괴로움에서 벗어라고 하셨지요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사성제를 체득하고 팔정도를 닦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은 사마타와 위빠사나를 수행하여 괴로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 말씀에 따라 수행하게 되면 될 것을, 그러지 못하고 지식의 향연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과학이 석가모니 부처님 말씀을 증명한다 하여도 개개인의 갈애는 소멸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갈애의 소멸은 스스로 체득해야 할 문제이지 아는 것으로는 해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믿음으로 수행하지 않고 엉퉁한 것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하기사 수행이 제대로 되지 않으니 그렇겠으나 그렇다고 하여 엉퉁한 방향으로 나아가서 되겠습니까? 수행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은 전생에서 바라밀을 잘 닦지 않은 것이며, 현재 올바르게 수행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사님! 빛의 속도가 되면 공간어 없어 진다는데,그러면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빛의 속도로 반사되어 우리 눈에 맺혀 보이는 것이 되는데 그러면 공간이 사라지면 우리 눈에는 현재 순간만 보인다는 논리가 되는데, 태양에서 출발한 빛이 지구에 도달할려면 8분23초가 걸린다는 것이 모순 아닌가요. 아니면 관찰자가 광속으로 움직일 때 공간이 없어진다는 뜻인가요?
영/의식은 일시적 시간들로 이루어진 장구한 세월에 걸쳐진화하고, 그 속에서 이번 생은 수많은 생들중 한장에 불과하지요. 영적수행은 마음/에고의바램이나 추구가아니고, 진화 하고자 하는 의식의 비개인적 성질입니다. 에고가 깨달는 것이 아니고 에고는 점점 사라지고 자신의 존재가 의식임이 드러나며 그 의식이 진화해감에 따라 신성으로 대체되므로 깨달음에 이릅니다. 그것은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신성의 은총으로만 가능합니다. 혘대 과학은 힌두교 우파니사드의 진실에 다가가고 있읍니다.
국채 수요가 왜 줄어들죠? 금리가 높아서 지금이 거격은 최저점인데요 앞으로 금리 내리면 국채 가격은 올라 갈 일만 넘았는데요.. 위기가 오면 달라 거치는 자연히 오를거고 지금 미국 국채사면 높은 금리와 함께 가격에서 이익을 볼 수 있는 시점인데 국채를 던진다는 말이 이해가 안됩니다
자신의 존재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무지가 나오는대로 씨부린다! ㅎ ㅎ경상도사투리 😆😆😆😆😆😆😆😆😆😆😆😆 영혼은 에고/마음의 비물질적 잔재로 에고가 해소되고 초월될때 우주의 법칙인 카르마를 넘어서며 신성으로 대체되지요.한방울의 물은 대양에 떨어져 대양이 되지요! 그것이 깨달음입니다. 붓다는 형상의 세계까지만 가르쳐 주셨고 궁극적 실상에 대해서는 말씀하시지 않았지요!
![[특집강연] 뇌과학자 박문호 - 불교와 과학의 만남 유니버셜 다르마 2부 '대칭의 붕괴가 우주와 생명을 탄생시켰다'](http://i.ytimg.com/vi/_G2r-pILBkg/mqdefault.jpg)
![[특집강연] 뇌과학자 박문호 - 불교와 과학의 만남 유니버셜 다르마 2부 '대칭의 붕괴가 우주와 생명을 탄생시켰다'](/img/tr.png)
![[BBS 띵작 몰아보기] 박문호박사_우주와 인간, 존재에서 관계로 #우주를어떻게보는가 #인간의의식작용 #뇌과학전문가 #박문호의자연과학세상](http://i.ytimg.com/vi/FJ_WZN-9yM4/mqdefault.jpg)
![[뇌와 생각의 출현 1강] 대칭의 세계는 어떻게 인간의 뇌에 생각을 출현시켰는가? [박문호 박사 뇌과학 특강]](/img/n.gif)
불교와 과학의 만남 감동 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경이로운 강의🎉
감사합니다 박문호 박사님 ❤
박사님강의를즐겁게잘듣습니다 정말대단하십니다 이런강의를듣게해주셨어감사합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내가 아는한 부처님이후 부처님 말씀을 제일 잘이해하고 잘아시는 분 ㅡ알아듣는 자만이 복밭의 주인이고 이해하는 자만이 추수하여 배고품을 면하네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지금에 우리는 수치해석을 통해 밝혀진 현대과학의 정점에서 볼 때
38:58 *스스로를 인식하는 원자의 배열인 상태* 여기까지가 박문호 박사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에 결론이 아닐까…
불교는 잘 모르지만,,, 박문호 선생님이 보여주는 에셔그림에서 대칭이 진여이며, 대칭붕괴는 무명이라는 얘기와, 대칭붕괴가 생명의 출현방향이라는 얘기가 와닿습니다. 듣다보니, 주자학의 이기론에서 얘기하는 이기의 방향도 진여의 방향, 대칭으로 향하는 방향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생명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기존에 제가 갖고 있던 막연한 개념에 혼돈이 옵니다. 이기혼도 이가 먼저냐 기가 먼저냐를 갖고 싸웠던 조선 몇백년이 무색해지는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구분하려 오랫동안 노력했지만 결코 구분되지 않는 것. 저는 생명에 대해서는더 많이 알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리아식(아라야식?)생명을 만난다…”. “씨앗은 진공의 요동”.
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움을 정말 사랑하시는 분! 존경합니다
거룩하셔라 ㅡㅡ
감사합니다
참 신비롭고 좋은강의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박문호 박사님의
현대과학과 중도(진여, 법계, 연기 등)와의 연계성을
설명해 주시니 마음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은 빅뱅(우주의 팽창) 당시 양성자보다 작다는 그 입자는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가 궁금할 수 있겠는데
과학자들이 더 연구하겠지요
분명한 것은 과학이 진보할수록
부처님이 깨우치신 내용이 점점 접목, 일치하고 있다는 것이고
깊이와 넓이가 헤아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성철스님께서는 이미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등 과학과 불교의 핵심(정수)인 중도와의 관계를 설명하셨지요(백일법문)
정목스님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지식의 향연이네요
이러함을 안다고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이러함을 안다고 하여 갈애(탐욕, 성냉, 무명으로 인한)이 없어질까요?
이러함을 안다고 히여 갈애가 없어질 수 없다는 겁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이러함과 비슷한 질문에 침묵하셨고,
독화살을 바로 빼라고 하셨지요
즉 세상은 어떻게 생성되었는지, 영원한지 등등의 논쟁은 하지 마라고 하셨고, 수행을 통하여 괴로움에서 벗어라고 하셨지요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사성제를 체득하고 팔정도를 닦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은 사마타와 위빠사나를 수행하여 괴로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 말씀에 따라 수행하게 되면 될 것을, 그러지 못하고 지식의 향연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과학이 석가모니 부처님 말씀을 증명한다 하여도 개개인의 갈애는 소멸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갈애의 소멸은 스스로 체득해야 할 문제이지 아는 것으로는 해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믿음으로 수행하지 않고 엉퉁한 것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하기사 수행이 제대로 되지 않으니 그렇겠으나 그렇다고 하여 엉퉁한 방향으로 나아가서 되겠습니까?
수행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은 전생에서 바라밀을 잘 닦지 않은 것이며, 현재 올바르게 수행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월말 김어준에서 이 강의 한번 해주시면 어떨까요?
김어준, 박사님 케미가 이 강의 내용을 훨씬 알아듣기 쉽게 해줄 것 같아요^^
박사님!
빛의 속도가 되면 공간어 없어 진다는데,그러면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빛의 속도로 반사되어
우리 눈에 맺혀 보이는 것이 되는데 그러면 공간이 사라지면
우리 눈에는 현재 순간만 보인다는 논리가 되는데, 태양에서 출발한 빛이 지구에 도달할려면 8분23초가 걸린다는 것이 모순 아닌가요.
아니면 관찰자가 광속으로 움직일 때 공간이 없어진다는 뜻인가요?
대칭의 생성은 붕괴의 시작 이전은 진여... 대칭이 생성된 원인은? 물리와 불교의 기반 지식과 이치적 사유를 하는 소수만 알 수 있는 강의...
붓다는 천문학자,과학자.철학자였습니다ㅡ그가 깨달은것은 지구가 자적공전한다는 사실입니다. 우주운동을 금성 즉 새벽별의 운동을 보며 각성한 것입니다. 반야심경은 그 내용입니다ㅡ
붓다가 반야심경을 지은것이 아니지요!
너무 어려워요 일반 대중도 이해할 수 있게해주세요.
강의 내용 너무 어려워요 기초 공부가 필요하네요~
양자물리학 책을 조금은 읽었는데 언제나 어렵네요.솔직히 거의 이해가 안갑니다. 저 어려운 말들이 뜻하는 바를 해석해주시면 좋겠어요.
양자물리학의 최신 발견들이 불교교리와 어떻게 연결된다는건지 ᆢ제가 무식해서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모르니 답답해집니다.
뇌과학과 불교의 이종교배
스피커 소리가 넘 울려서 듣기엔 힘듭니다.
뿌초님 배때가로 탄생
금강경이 석가모니 부처님의 원음이라고요?
대승 경전의 하나인 금강경이 원음이라면 도대체 부처님이 몇 살이나 살았다는 얘기예요?
500살? 600살?
붓다는 자신이 몸과 마음이 아니라고했는데
죽는다는 것은 무슨말 이에요? ㅎㅎ
존재는 태어나지도 죽지도 않지요.
형태만 바꿀 뿐이죠!
나도수억살쯤 되는데 😂😢
불교에서 경전이란 것은 꼭 석가모니가 설한 그대로 만을 경전이라 하지 않고
진리에 부합하면 경전 이라고 합니다 넑게 보면 설법에 범주에 들어가고 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내용없이
전문용어를 연결한다고 해서
아는게 아닙니다
자기가 못알아 듣는다고 해서 남도 못알아 듣는게 아닙니다
찾아보시면 박사님이 상대성이론 공식 증명하는 것도 나옵니다. 님이 뭘 아시길래 모른다 하시는지요
아는만큼만 드려요
영/의식은 일시적 시간들로 이루어진 장구한 세월에 걸쳐진화하고, 그 속에서 이번 생은 수많은 생들중 한장에 불과하지요.
영적수행은 마음/에고의바램이나 추구가아니고, 진화 하고자 하는 의식의 비개인적
성질입니다.
에고가 깨달는 것이 아니고 에고는 점점 사라지고 자신의 존재가 의식임이 드러나며
그 의식이 진화해감에 따라 신성으로 대체되므로
깨달음에 이릅니다. 그것은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신성의 은총으로만 가능합니다.
혘대 과학은 힌두교 우파니사드의 진실에 다가가고 있읍니다.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 말씀하십니다 나는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덜떨어진 교인 대독,,,
국채 수요가 왜 줄어들죠?
금리가 높아서 지금이 거격은 최저점인데요
앞으로 금리 내리면 국채 가격은 올라 갈 일만 넘았는데요..
위기가 오면 달라 거치는 자연히 오를거고
지금 미국 국채사면 높은 금리와 함께
가격에서 이익을 볼 수 있는 시점인데
국채를 던진다는 말이 이해가 안됩니다
불교 과학 그냥.강아지 이름.기하학 프렉탈 그게 언어이다
양성자 보다 더 이상헌것 잇울수있다.스님들 더 분발하세요.
자신의 존재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무지가 나오는대로 씨부린다! ㅎ ㅎ경상도사투리 😆😆😆😆😆😆😆😆😆😆😆😆
영혼은 에고/마음의 비물질적 잔재로 에고가 해소되고 초월될때 우주의 법칙인 카르마를 넘어서며 신성으로 대체되지요.한방울의 물은 대양에 떨어져 대양이 되지요!
그것이 깨달음입니다.
붓다는 형상의 세계까지만 가르쳐 주셨고
궁극적 실상에 대해서는 말씀하시지 않았지요!
당신이 더무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