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은근 지역감정때문에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이 많다고 합니당 정작 광주와 대구 지자체는 교류가 활발한데 일부 정치병자들이 그 교류가 지속되는걸 막는 요인인 것 같아요 ㅠㅠ 버스교통은 대구 시내버스에 518번 / 광주 시내버스에 228번이 그 교류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데 철도교통에서도 달빛내륙철도로 그 교류가 이어지면 좋겠습니당
여기 또 몇몇 아직도 삽소리하는 철덕들 실화냐?ㅋㅋㅋㅋㅋ 뜬금 오송역타령?ㅋㅋㅋㅋ 오송역은 철도불모지에 신규수요층을 만든 흥행대성공역이란다 철덕 & 세. 종 투 기 군 들아 ㅋㅋㅋㅋㅋ 진짜 욕먹어야 할 역은? 오송청주에 패배하고 꾜장부린다고 아직 삽도안뜬 세 종 시 최대한 멀리 돌아가야한다면서 계룡산 끝자락까지 돌아가도록 노선도 급격하게 휘어놓고 억지로 만든 공주역 & 거의 반원으로 돌아가게 만든 무안역 이런 역들이란다 철덕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외워라. 참고로 닭빚철도는 전형적으로 정치적인결정 노선일 뿐. 제4차국가철도망계획 초안에도 없던게 갑작시리 최종 확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 대도시에서 전라선 및 남부내륙철도와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죠... 원래 88고속도로가 확장되어서 달빛고속도로로 바꾸려 했으나, 법령상 광주대구고속도로로 정하게되었죠... 달빛동맹은 전국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지역 협력입니다. 대구에는 518버스가 운행 중이고, 광주에는 228버스가 운행중이죠... 2038대구광주하계아시안게임을 위해서라도 꼭 팔요한 노선입니다! 먼 옛날에는 구남선 부설운동으로 대구광주선의 시초 역사가 있었죠
@@kefnes6260 수도권에 사람이 많고 위성도시때매 출퇴근하는 경기도 사람이 많으니 더 필요한거 모르는 사람있냐? 근데 계속 그런 편의가 생기면 가뜩이나 서울경기 집중현상이 더 심화된다고. 그러니 지역 균형발전, 특히나 영호남 교류활성화 차원에서 적자가 나더라도 저런걸 계속 건설해야하는 이유야.
2500만명이 항시 이용해야되는데 아직도 지옥철로 시달리는데 쓸데 없는건 아니죠... 지방 사시는 분들은 수도권에 철도 노이면 지방 차별이니 어쩌고 저쩌고 지방에 철도 생기면 맨날 지역 균형발전이다 모다~ 고속철도는 계속 인구도 없는데에 자꾸 정차역을 만들어서 저속철로 만들고.
이미 너무 동일 경로로 고속도로가 있어서 중복투자와 수요분산이 우려되네요. 기존 고속도로의 혼잡도가 높은 경우에 중복경로로 철도를 확충하는건데 88고속도로는 1년 내내 정체가 발생하지 않는 구간인데다 중간수요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그냥 중복투자가 문제가 아니라 수요가 분산되서 기존 고속도로까지 애물단지로 만들 가능성이 있어요. 광주-대구 간 운행계통을 차라리 호남선 정읍역에서 분기해 전주시 남측을 경유해서 김천쪽으로 이어주는 노선으로 신설하는게 중간수요도 챙기고 타 철도노선간 환승도 용이할 것 같습니다. 광주-대구간 셔틀 여객은 이미 도로교통이 너무 잘돼있어요.
옛날 군대 갔을때 광주광역시 31사 신교대에서 훈련 받고, 운전병이라 운전교육 받으러 2수교 가는데, 장성역에서 열차타고 천안까지 올라간다음, 거기서 다시 갈아타고 경산까지 내려갔었죠. 그리고 자대를 53사 받아서 부산에서 군생활 했는데... 휴가 때 수도권 지역 사는 병사들은 TMO 이용해서 열차타고 가는데, 저는 한번도 이용할수가 없었죠. TMO 이용해서 열차타고 부산광역시에서 광주광역시까지 가는 시간이.. 9시간이 가까이 걸렸으니까요. 지하철타고 사상터미널 가서 고속버스를 타야 했었습니다. 고속버스로는 4시간이 걸립니다. 우리나라가 경제성장기에 남북 교통망이 중요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동서교통망이 발전할수가 없었고, 이는 동서 지역간의 시간적 거리감이 커지게 되면서 지역갈등의 원인도 되었죠. 동서 간의 거리를 좁히면서 미래발전의 큰 시너지가 되면 좋겠습니다.
서대구역이 심각한게 나중에 포화될 가능성도 높아서 시급하게 철도를 추가 신설해서 대피로 같은거라도 시내에 만들어야됨. 추후에 경부선, 경부고속선, 대구권 광역철도(구미~경산), 대구공항철도(서대구~의성), 대구산업철도(서대구~테크노폴리스), 달빛내륙철도(대구~광주)같은게 저 작은 철길에 쑤셔넣어질 건데 좀 확장을 하든지 해야할거 같음. +거기다가 현재 백지화된 5호선도 다시 경유할 가능성이 높아서...
달빛 내륙 철도는 반드시 건설 되어야하죠 현재 대구나 울산 포항에서 광주가는 가장 빠른 노선은 버스나 자차밖에 없습니다. 달빛이 건설이 완료가 되면 특히 지금 광주내에서도 상권이 죽어버린 광주역 주변 상권에 대한 부활기대와 함께 2시간이 넘게 걸리는 광주-대구간 거리를 1시간 주파로 아침에 서대구에서 토스트 먹고 점심때 광주역 근처에서 얼큰한 국밥 먹을수 있는 시대가 오겠죠, 그리고 달빛 철도 건설후, 현재 단선으로 인해 인기가 없는 순천-광주 송정역간 복선화 사업도 더 탄력 받을겁니다.
꼭 필요한 노선입니다. 중간 수요층이 별로 없다고 하시는데 담양, 남원, 해인사 관광지로써 수요 충분하고 서대구역에서 환승해서 경주, 포항, 창원, 울산, 부산 등 대도시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수요는 충분합니다. 지금이야 당연히 대중교통 인프라가 없으니 왔다갔다 하는 인구가 적지 철도 인프라가 개통되면 이용객은 자연스럽게 늘어납니다
광주-부산이 먼저 지어질 가능성이 크기에 경주, 창원, 울산, 부산 등에서의 이용을 적을거 같습니다. 현 경전선이 먼저 추진되는 이유가 수요층입니다. 결국은 수요층이 결정하는거죠. 심지어 지금 경전선도 순천까지는 순탄하게 되었으나, 순천-목포 단선, 보성-광주는 시작도 못했습니다. 부전-순천까지는 김해, 창원, 진주라는 그래도 적지 않은 수요가 있기에 빠른 진행이 되었죠.
근데 진짜 노선이 애매하긴하네요ㅠ 중간에 대도시가 있는거도 아니니깐요ㅜ 차라리 좀 더 밑으로 빼서 광주-순천-진주-창원-부산 선로 개량하고, 창원-대구 직결 만들어서 그쪽으로 살짝 돌아가서 일부를 이쪽으로 빼는 식으로 가야 수요가 확보될것 같네요ㅜ 인구가 그래도 20만 넘는 곳이 몇군데 더 있어야 의미가 있을것 같은디
이런 노선들이 돈이 안될 것 같고 교류가 적을 것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오히려 이런 철도가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광주에서 대구를 가는 승객은 기차를 이용할 경우 오송까지만 이용하고 환승해서 경부고속을 타는만큼 좌석을 차지하는 겁니다 하지만 달빛내륙철도로 승객 이전이 되면 서울과 호남, 경부 좌석이 조금 틔일 것이고 지역 간 이동이 편해지는 만큼 교류가 지금보다 더 늘어날 수 있고 지나가는 지역은 역세권 개발 등으로 균형 발전 또한 노려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현재는 철도가 없어 고속도로로만 집중되던 교통량이 철도로 분산될 수도 있으니 무조건 서울을 잇는 노선만이 유리한 것이 아니라 지방끼리 연결, 지역 간 이동 편의를 위한 달빛내륙철도 같은 철도가 많아지면, 혼잡 완화, 열차 효율성 향상으로 모든 지역에 이득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도권도 수도권 순환고속도로처럼 철도도 GTX-F, 경기순환철도 같은 철도로 경기권 지역끼리의 연결도 더욱 필요합니다
여담으로 서대구-동대구 간 3복선화는 진짜 시급하게 해야겠네요. 서대구고속분기(?)~가천 간은 내선이 경부고속선, 외선이 경부선이라서 이미 복복선화가 되었지만, 내년 말 대구권 광역전철이 들어서면 현재 수도권 전철 중앙선처럼 경부선으로 15~20분 간격으로 전동열차(전철)이 운행하게 됩니다. 이것만으로도 기존 화물열차와 여객열차(무궁화호 등)를 고려하면 상당히 용량이 빡빡한 선로인데 여기에 서대구역을 종착하는 대구산업선 전철에 이어 달빛내륙철도나 대구경북선 공항철도(의성-신공항-서대구) 노선까지 생긴다면 필수적으로 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서대구 종착으로 노선들이 운영된다면 이 많은 승객들이 서대구에서 대구나 동대구까지 광역전철로 갈아타야 하는데(서대구역은 업무지구도 상업지구도 심지어 주거지구도 아니라 대부분 여기가 목적지는 아니니까요) 그 혼잡도가 어마어마할 것이고 그러다보면 현재 중앙선처럼 열차들이 차츰차츰 동대구역으로 연장되어 결국 외선(경부선) 선로용량이 포화될 것입니다. 다만 그러면 경부1선이 지하화되거나 해야하는데 정말 어려운 문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이런 문제를 시간과 돈이 막대하다는 이유로 미루다가 결국 큰 사단이 나버린 사례가 이미 중앙선 청량리-망우 구간에 존재합니다.
@@Korail-wx1fy 대구권광역만 지어진다 상정했을 땐 최대혼잡도가 많이 낮은 걸로 KDI에 의해 예측되었습니다. 대구산업선 서대구 종착이면 서대구에서 대구권광역 타고 동성로랑 동대구역 갈바엔 그 전에 배차간격 짧은 대구 1, 2호선 환승이 더 나으니 영향력은 미미할 것이고요, 대구경북선 서대구 종착이어도 대구경북선 일 이용객이 경상북도 자체 용역도 8천명이고 실제로는 이것보다 적을 것이며, 대구권광역 하루 운행횟수가 61회인지라 무슨 혼잡도 150% 이렇게 갈 일은 없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언급이 안된 광주 담양구간 이야기가 있는데, 폐선 당시의 광주역은 지금의 광주역에 있지 않았습니다. 지금의 광주 동부소방서 자리가 구 광주역 이었고, 그 자리에서 동쪽으로 쭉 선을 그어보면 구 경전선(현재 푸른길 공원)이 나오는데 그 부근에 삼각선의 존재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광주역 방향으로 가는쪽이 영상속 광주선이 지나던 자리 입니다. 그러고 보니 한 10년 전 까지만 해도 영상속 광주선의 흔적을 건물배치에서 찾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전부 재개발이 진행되서 삼각선, 푸른길공원만 빼고 흔적을 찾을 수 없네요ㅠ
한 가지 수정될 부분이, 광주선과 경전선 간에 삼각선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1960년대 초까지 광주동부소방서 자리에 있던 광주역이 지금의 위치로 옮겨진 뒤에 경전선도 약간 이설되었는데, 그게 옛 광주선(광주-담양) 부지와 삼각선으로 교차했던 것 같은 모습으로 남게 된 것입니다. 경전선 푸른길 공원을 지나가다 보면 옛 광주선과 경전선이 교차하는 것 같은 선로 조형물이 있는데, 이건 상기 내용으로 볼 때 고증 오류입니다. 실제로는 단 한 번도 교차한 적이 없어요.
광주-경주, 포항, 대구, 전주-경주 영호남을 교류하는데 좋은 노선이지만, 지리산과 가야산 부근을 뚫고 비싼 가격이 들어서 착공.개통이 되는건 힘든거 같습니다. 광주-전주, 여수를 이용하는데 철도로 환승할 수 있고, 정치적 입김이 작용한 노선 계획이 되어 언제 부투명한 노선이지만, 이게 다닌다면 광주-대구간 버스로 이용하는 것을 철도로 이용할 수 있고, 버스로 영호남을 왔다갔다 할때 3시간이 넘게 걸리는 것을 봤을 때 이용객들한테 희망적인 노선임. 수도권 서울로 가는 남북으로 가는 철도는 잘 많고, 동서로 지역을 이어주는 노선은 몇 안 됨
광주-대구간의 교통은 철도만큼 도로교통도 불편한 곳이었습니다. 지금의 광주대구고속도로는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편도 1차로라 지방도 수준의 고속도로였습니다. 거기에 두 지역간의 정치성향이 극과 극인 탓에 교류도 거의 없어서 교통문제에 대한 개선은 사실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최근에서야 그나마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동서 철도 많이 놓아야 합니다...... 여수---- --- 울산---부산 방송 감사 합니다.... 늦은 감이.... 이제는 ....중국 처럼.... 일본 처럼.... 아야 합니다..... Y축 철도선(남-북 철도선들)을 충분하니... 이제는 >.... 후손을 위해서 놓아야....
유투브 컨텐츠로는 제격이나... 양 측에서 모두 정치적 폭발력이 없고, 경제성도 불투명할 것이며, 혹시 누군가 일감 확보를 위해 추진하더라도, 단선 추진이 확실합니다. 극소수 유투버와 구독자 및 지나가던 구경꾼이 호기심을 가지더라도 추진은 쉽지 않을 것인데, 변수가 있죠. 그런데 그 변수가 대한민국의 이름을 바꿀만한 변수입니다.
이거 정말 잘 하는거다. 수도권 집중되는 이유는 지방 인프라가 너무 안좋기 때문이다. 이거 하루라도 빨리 추진해라~!!
두고 보아야 지요
여기서도 존재감 뿜뿜 내는 오송 드리프트. 핌피의 최악 예시로 교과서에 실려야 한다
테러협박이면 말 다했지
천안아산역 환승이면 더 먼데?
수려선을 복원했으면 ㅇㅅ은 없었을듯 합니다.
수원.화서-용인(구도심.마평.송문.양지.제일)-이천아울렛-안성(일죽.죽산)-진천-청주-대전을 연결했으면 나쁘지는 않았을 듯 합니다.이미 기흥오산선.경강선 안성연장.분당순환선.평택부발.동탄부발선.용인8호선 연장은 이미 추진되고 남았을것입니다.
@@구름빵-w6n 광주대구 기준은 상관없습니다
욕쳐먹고 개통했는데 주차대책도 안세우는 그곳?
부산 시민이라 본 노선의 수혜자는 아니지만
대한민국의 모든 길이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상황을 개선하려면
이렇게 비수도권 도시들간의 교류가 활발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와 코레일에서 신경 좀 써줬으면 좋겠네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최근에 광주여행가면서 동대구역에서 오송역을 경유해서 광주송정역까지 갔는데 확실히 대구에서 전라도로 가는 루트는 도로교통말고는 전무해서 달빛내륙철도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왔습니다. 또 이 철도망을 통해 덩달아 광주역까지 활성화 되는거니까요👍
달빛이라는 이름도 문재인 각하가 생각나서 더 보기 좋은것 같아요😊
왜 대전이아니라 오송이에요?
@@MacromediaShockwavePlayer
원래는 천안 분기였는데 충북 청주지역사람들이
X축 어쩌고 저쩌고 하고 오송분기점아니면 터널 폭파한다고 협박까지 함
@@MacromediaShockwavePlayer 경부선은 대전역 호남선은 서대전역 다름
영호남 관계도 같이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수도권에 인구 뺐기는 신센데 정치적인 이유때문에 싸울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러게요... 은근 지역감정때문에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이 많다고 합니당
정작 광주와 대구 지자체는 교류가 활발한데 일부 정치병자들이 그 교류가 지속되는걸 막는 요인인 것 같아요 ㅠㅠ
버스교통은 대구 시내버스에 518번 / 광주 시내버스에 228번이 그 교류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데
철도교통에서도 달빛내륙철도로 그 교류가 이어지면 좋겠습니당
달빛 동맹으로 대구광주 지역감정은 사실상 사라졌고 우호감정이 더 강합니다...
오히려 수도권에 대한 반감이 더 강합니다.
@@DAEGUcitizen06 지금도 경상도 싫어하는 사람들 많아요 50대부터 광주고속(금호고속인데도 광주고속 부르고 ) 해태 (기아가 너무 못하니까 해태해태)찾는 사람들 아직도 있음
@@DAEGUcitizen06아직 남아있어요 호남이면 무조건 민주당, 영남이면 무조건 국힘..이것도 지역 감정이죠
@@이태호-b1p 서로에 대한 지역감정 없습니다.
영호남을 이어주는 철도가 경전선 이외에 전무한 시점에서 달빛내륙철도는 건설 필요성이 높다고 보임.
동의합니다 서울지방 노선만 지으면 결국 서울공화국됨 지방지방 노선짓고 역 주변으로 신도시 때려 박아야함
그 경전선도 광주-순천 구간은 100년 전 단선 비전철을 쓰고 있으니...
7:00 이부분이 진짜 큰 효과일 것 같습니다.
목포 / 광주 대구 경주 / 포항 같은 경로도 만들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동해선과 추가로 연계해서 생각하면
목포 강릉 노선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관광을 위해 주말만이라도 실현되면 좋겠네요)
동대구역이 더이상 열차를 정차시키기 힘들 정도로 정차 열차편이 엄청날겁니다 서울역보다 정차 열차 편성 수가 더 많은 역이 동대구라서요
@@이태호-b1p 사실 지금도 엄청 힘들 정도죠...
동대구역 착발인 열차도 엄청 많고...
저 같이 일하시는분중에 거창이 고향이신 분이 계신데 이 철도 생기면 기차타고 고향 가실수 있다고 무지 기다리고 계심.
오송역 패스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이름의 철도입니다
여기 또 몇몇 아직도 삽소리하는 철덕들 실화냐?ㅋㅋㅋㅋㅋ 뜬금 오송역타령?ㅋㅋㅋㅋ 오송역은 철도불모지에 신규수요층을 만든 흥행대성공역이란다 철덕 & 세. 종 투 기 군 들아 ㅋㅋㅋㅋㅋ 진짜 욕먹어야 할 역은? 오송청주에 패배하고 꾜장부린다고 아직 삽도안뜬 세 종 시 최대한 멀리 돌아가야한다면서 계룡산 끝자락까지 돌아가도록 노선도 급격하게 휘어놓고 억지로 만든 공주역 & 거의 반원으로 돌아가게 만든 무안역 이런 역들이란다 철덕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외워라. 참고로 닭빚철도는 전형적으로 정치적인결정 노선일 뿐. 제4차국가철도망계획 초안에도 없던게 갑작시리 최종 확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은 순 우리말로 좋긴 하지만 광주대구선이 더 빨리 알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단선으로 계획된것은 좀 아닌듯하고... 정말 어느 세월에 될지는 참 아쉽기만 합니다.
광주 출신으로서 대구와의 교류가 점점 많아지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영호남간의 시너지를 이뤄서 대한민국 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버스교통은 대구 시내버스에 518번 / 광주 시내버스에 228번이 그 교류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데
철도교통에서도 달빛내륙철도로 그 교류가 이어지면 좋겠습니당
그리고 전국을 철도만으로 여행하고싶은데
이 노선이 있으면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볼거없는 두 도시 이어서 뭐하나요 부산이나 강원도를 이어야지
@もじこ 잇는 중입니다ㅡ
@@butasuki강원도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
@@butasuki지는?
양 대도시에서 전라선 및 남부내륙철도와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죠...
원래 88고속도로가 확장되어서 달빛고속도로로 바꾸려 했으나, 법령상 광주대구고속도로로 정하게되었죠...
달빛동맹은 전국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지역 협력입니다.
대구에는 518버스가 운행 중이고, 광주에는 228버스가 운행중이죠...
2038대구광주하계아시안게임을 위해서라도 꼭 팔요한 노선입니다!
먼 옛날에는 구남선 부설운동으로 대구광주선의 시초 역사가 있었죠
네 ! 그렇군요 😐
고속도로 명칭 정하는데, 법령이 어디있노? 껭족다운 발상 같아보여..
@@남이태환-b8g 지가 못찾는걸 왜 남탓하노
뉴스에도 나왔더만
만들게 된다면 직결 운행 편성으로는 목포-포항 편성이 제일 많을 것 같네요. 목포-안동 편성도 생각 해 볼 수는 있을 것 같구요. 동해선이 모두 이어진다면 너무 길어서 자주 운행은 힘들겠지만 목포-강릉까지도 가능할 듯.
진짜 광주-대구간 교류는 유일하게 광주대구고속도로가 담당하지만 달빛내륙철도가 생긴다면 어느정도 수요가 분선이 되겠네요.
분산해야할 정도로 광주-대구 수요가 크지는 않습니다. 광주-전남 동북/남원, 대구-경남 서북부면 몰라도...
제2의 경전선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경전선 - '경'상도와 '전'라도를 이어주는 철도노선
일단 공감합니다
쓸데없이 수도권에 점점 철도놓는것보다 이렇게 광주 대구노선, 목포 부산 노선 이런게 많이 만들어져야 지역균형발전에도 엄청 좋음.
현재 수도에 몰려 있는 사람들을 뿔뿔이 흩어지게 해야죠.🥰🥰🥰🥰
쓸데없이?ㅋ 왜 99년에 나온 페이퍼플랜이 23년인 시점에도 B/C 값도 충족시키지 못하고 후순위로 밀리는지, 왜 수도권 노선들이 '쓸데있게' 지어지는지 머리로 잘 생각해보길~ ㅋ
@@kefnes6260 수도권에 사람이 많고 위성도시때매 출퇴근하는 경기도 사람이 많으니 더 필요한거 모르는 사람있냐? 근데 계속 그런 편의가 생기면 가뜩이나 서울경기 집중현상이 더 심화된다고. 그러니 지역 균형발전, 특히나 영호남 교류활성화 차원에서 적자가 나더라도 저런걸 계속 건설해야하는 이유야.
교류활성화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거창해라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88고속도로가 통행량이 그모양이고 고속버스가 그모양이구나ㅋㅋㅋ 수요 수준 뻔히 보이고 적자 확정 노선에 혈세를 4조씩이나 투입해서 만든다? 매해 누적적자는 다 너네가 부담하지?ㅋㅋㅋ 그게 바로 '쓸데없이' 만든다는 거란다ㅋㅋㅋ b/c값이 0.5조차 안된다는건 경제적 타당성은 고사하고 니가 그으렇게 주장하는 '정책적' 타당성 조차도 안된다는거란다ㅋ
2500만명이 항시 이용해야되는데 아직도 지옥철로 시달리는데 쓸데 없는건 아니죠... 지방 사시는 분들은 수도권에 철도 노이면 지방 차별이니 어쩌고 저쩌고 지방에 철도 생기면 맨날 지역 균형발전이다 모다~ 고속철도는 계속 인구도 없는데에 자꾸 정차역을 만들어서 저속철로 만들고.
대구에서 목포랑 진도 여행가는데 참 멀더라구요 고속철도만 연결 된다면 아마 경주 포항과 목포 진도가 양쪽에서 편하게 갈수 있는 지역이 될 듯...암튼 멀었지만 목포랑 진도 넘 좋았음요~~~!!
우와 이거 완전 필요한거자나요!!! 언능 잘 실현되길요~~^^
이미 너무 동일 경로로 고속도로가 있어서 중복투자와 수요분산이 우려되네요. 기존 고속도로의 혼잡도가 높은 경우에 중복경로로 철도를 확충하는건데 88고속도로는 1년 내내 정체가 발생하지 않는 구간인데다 중간수요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그냥 중복투자가 문제가 아니라 수요가 분산되서 기존 고속도로까지 애물단지로 만들 가능성이 있어요.
광주-대구 간 운행계통을 차라리 호남선 정읍역에서 분기해 전주시 남측을 경유해서 김천쪽으로 이어주는 노선으로 신설하는게 중간수요도 챙기고 타 철도노선간 환승도 용이할 것 같습니다. 광주-대구간 셔틀 여객은 이미 도로교통이 너무 잘돼있어요.
88고속도로는 대구-거창간만 붐빌 뿐이고...경제성을 논한다면, 광주보다, 전주가 산업선 효과가 더 크다고 본다.. 완공후 함양안의면 에서 전주간 철도 건설 이야기 나올거라고 본다.
옛날 군대 갔을때 광주광역시 31사 신교대에서 훈련 받고, 운전병이라 운전교육 받으러 2수교 가는데, 장성역에서 열차타고 천안까지 올라간다음,
거기서 다시 갈아타고 경산까지 내려갔었죠.
그리고 자대를 53사 받아서 부산에서 군생활 했는데...
휴가 때 수도권 지역 사는 병사들은 TMO 이용해서 열차타고 가는데, 저는 한번도 이용할수가 없었죠.
TMO 이용해서 열차타고 부산광역시에서 광주광역시까지 가는 시간이.. 9시간이 가까이 걸렸으니까요.
지하철타고 사상터미널 가서 고속버스를 타야 했었습니다. 고속버스로는 4시간이 걸립니다.
우리나라가 경제성장기에 남북 교통망이 중요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동서교통망이 발전할수가 없었고,
이는 동서 지역간의 시간적 거리감이 커지게 되면서 지역갈등의 원인도 되었죠.
동서 간의 거리를 좁히면서 미래발전의 큰 시너지가 되면 좋겠습니다.
서대구역이 심각한게 나중에 포화될 가능성도 높아서 시급하게 철도를 추가 신설해서 대피로 같은거라도 시내에 만들어야됨.
추후에 경부선, 경부고속선, 대구권 광역철도(구미~경산), 대구공항철도(서대구~의성), 대구산업철도(서대구~테크노폴리스), 달빛내륙철도(대구~광주)같은게 저 작은 철길에 쑤셔넣어질 건데 좀 확장을 하든지 해야할거 같음. +거기다가 현재 백지화된 5호선도 다시 경유할 가능성이 높아서...
오오... 달빛내륙철도가 잘되고 있다니... 좋은일이군요
경전선 전구간 복선전철화 되고 수요를 보고 난다음에 추진할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달빛내륙철도는 단선으로 지어지지만 경전선은 그래도..절반 이상구간인 순천 삼랑진 구간이 복선으로 깔려있기 때문이죠...
거기는 EMU150 다니게해야함
88올림픽 고속도로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앙숙이었던 영호남 화합의 고속도로. 이도로 개통하면서 노래도 나왔는데 잘 생각은 안나지만 아~우리의 길 88올림픽 고속도로 우리의 마음은 하나로 이어졌노라~ 라는 후렴구는 기억나네요.
역쟁이님 서해선이 곧 개통하는데 현재 차량들이 심각하게 급정거하거나 10-15분 지연이 발생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역 진입속도도 상당히 느리구요 이게 참 문제가 심각합니다...
서해선 대곡소사선 거의 7월1일 확정개통수준
달빛노선 이름 이쁘네요
포항에서 광주 갈때 3시50분 걸리는데 달빛노선 생기면 훨씬 편하겠네요
달빛 내륙 철도는 반드시 건설 되어야하죠 현재 대구나 울산 포항에서 광주가는 가장 빠른 노선은 버스나 자차밖에 없습니다. 달빛이 건설이 완료가 되면 특히 지금 광주내에서도 상권이 죽어버린 광주역 주변 상권에 대한 부활기대와 함께 2시간이 넘게 걸리는 광주-대구간 거리를 1시간 주파로 아침에 서대구에서 토스트 먹고 점심때 광주역 근처에서 얼큰한 국밥 먹을수 있는 시대가 오겠죠, 그리고 달빛 철도 건설후, 현재 단선으로 인해 인기가 없는 순천-광주 송정역간 복선화 사업도 더 탄력 받을겁니다.
일단 물리적으로 가까운 느낌이 생겨야 심적으로 화합이되고 그러는거지 제발 좀 뚫어줘라
대구-광주간 달빛내륙철도 총4조원이라 공사비용이 어마무시하게 들어가네요 물론
예타를 통과하는것이 첫번째 관문을 통과하는것이 난관이네요
예타통과한다해도 준공까지 시간이 많이 걸릴거같아요
동서화합열차도 주말에만 운행하였죠 2002년 한일월드컵때 현태화강역까지
연장운행한 기억이나네요
사람들이 투자를 해야죠.
88고속도로도 이제야 겨우 역할을 하게 됐다는 ㅋㅋㅋ 개량이 너무 늦어진 감이 있죠
진짜 확정이네ㅋㅋ
달빛내륙철도는 사업성과 별개로 꼭 필요한 노선임. 목포에서 광주 대구거쳐 포항까지 노선이 확장될 수 있어 여행이용자가 꽤 될 듯.
두고 보아야 지요
여행객 별로 없다고 본다... 전주-대구간 이동이 남원경유로 되겠네.. 지금은 신탄진 경유인데.
여러모로 빨리 지어졌으면 좋겠네요
만약 달빛철도가 개통되면 현재 대구서부정류장에서 출발하는 고령, 해인사, 광주방면 시외버스노선은 폐지되거나 조정될 예정.
꼭 필요한 노선입니다. 중간 수요층이 별로 없다고 하시는데 담양, 남원, 해인사 관광지로써 수요 충분하고 서대구역에서 환승해서 경주, 포항, 창원, 울산, 부산 등 대도시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수요는 충분합니다. 지금이야 당연히 대중교통 인프라가 없으니 왔다갔다 하는 인구가 적지 철도 인프라가 개통되면 이용객은 자연스럽게 늘어납니다
역 근처에 신도시 때려박았으면 좋겠다
일자리가 그 지역의 특색에 맞게 배치가 되어야죠.
광주-부산이 먼저 지어질 가능성이 크기에 경주, 창원, 울산, 부산 등에서의 이용을 적을거 같습니다. 현 경전선이 먼저 추진되는 이유가 수요층입니다. 결국은 수요층이 결정하는거죠. 심지어 지금 경전선도 순천까지는 순탄하게 되었으나, 순천-목포 단선, 보성-광주는 시작도 못했습니다. 부전-순천까지는 김해, 창원, 진주라는 그래도 적지 않은 수요가 있기에 빠른 진행이 되었죠.
동서 교통이 더 나아지길 바라봅니다… 그래도 계획이 있었다니 반갑네요ㅎㅎ
전주 김천선은 어떻게될지 모르겠어요 글구 광주역도 목포처럼 지하화하고 단선에서 복선으로해야 선로용량부족 과부하를 해결화되는데
남원역을 경유하면 남원역의 규모도 더 커지겠군요?
근데 진짜 노선이 애매하긴하네요ㅠ 중간에 대도시가 있는거도 아니니깐요ㅜ 차라리 좀 더 밑으로 빼서 광주-순천-진주-창원-부산 선로 개량하고, 창원-대구 직결 만들어서 그쪽으로 살짝 돌아가서 일부를 이쪽으로 빼는 식으로 가야 수요가 확보될것 같네요ㅜ
인구가 그래도 20만 넘는 곳이 몇군데 더 있어야 의미가 있을것 같은디
경전선은 이미 하고 있구요
경전선보다는 소요시간이 짧아서
창원-대구도 산업선 추진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아서.... 달빛보다는 경제성이 있겠지만. 그래도 쉽지 않은
이런 노선들이 돈이 안될 것 같고 교류가 적을 것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오히려 이런 철도가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광주에서 대구를 가는 승객은 기차를 이용할 경우 오송까지만 이용하고 환승해서 경부고속을 타는만큼 좌석을 차지하는 겁니다 하지만 달빛내륙철도로 승객 이전이 되면 서울과 호남, 경부 좌석이 조금 틔일 것이고 지역 간 이동이 편해지는 만큼 교류가 지금보다 더 늘어날 수 있고 지나가는 지역은 역세권 개발 등으로 균형 발전 또한 노려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현재는 철도가 없어 고속도로로만 집중되던 교통량이 철도로 분산될 수도 있으니 무조건 서울을 잇는 노선만이 유리한 것이 아니라 지방끼리 연결, 지역 간 이동 편의를 위한 달빛내륙철도 같은 철도가 많아지면, 혼잡 완화, 열차 효율성 향상으로 모든 지역에 이득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도권도 수도권 순환고속도로처럼 철도도 GTX-F, 경기순환철도 같은 철도로 경기권 지역끼리의 연결도 더욱 필요합니다
광주에서 대구 가는 승객이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 안되며, 광주대구고속도로 통행량은 많지 않습니다.
세금을 님만 낸다면 달빛철도 짓는 거 찬성
@@정훈이의생물 장애인은 버스 못타니깐요
@@jwp-eb7jv 지방사람이 낸 세금으로 서울에 지하철 GTX뚫는다
일반적인 상업시설과 다르게 교통시설은 수요가 적더라도 필수적이죠
진작 지방에 철도를 열심히 깔았어야 했는데...
맞아요. 그러니까 그럼 사람들이 수도로 몰리는 일이 없었을 것인데.
영상내에 설명한처럼 지역내용도 있지만 현실은 광주-대구 철도 광대 철도가 되어버리기때문에 광대:삐에로 같은걸 연상되기땜에 달빛으로 바뀐거임 근데 달빛도 다른걸 연상시키긴 한다 그죠..?
공사가 되게된다면 광주의 경우 담양과 순창을 대구의 경우 고령, 해인사를 각각 우선 착공하고 나머지 3개 역의 착공이 이루어지겠군요
뭐 우선 예비타당성부터 통과해야겠지만 말이죠
지방 노선들은 다 단선으로 짓네.....
해인사같은데에는 관광수요도 많을거 같은데 단선으로 커버가 될라나
그건 중련하면 되니...
제가 보기엔 커버하기두 전에 , 교행으로 인한 시간지연이 뻔히 보이네요ㅠㅡㅠ
7:03 이 노선으로 전주에서 광주가는 노선과 호남에서 포항가는 노선 등이 개발될 수 있습니다!
전남 영광군에서는 달빛내륙철도 연장을 추진 중이라네요...
직선 연결되면. 그만큼 좋은게 없겠죠.. 일단 대구로 연결되면, 물류가장 활발하고 많은 경부선과 연계되는 이점이 생기게 되는거라서. 이 사업은 무조건 흑자사업이 될것같네요..
빨리 개통되었으면해용 ㅋ 아시안게임도 같이 유치하고 ^^
만약에 달빛내륙철도가 완전 뚫리게 되면 광주-대구 노선(대구서부 포함) 및 여수,순천,광양에서 출발하는 대구 도착노선 등등의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는 그야말로 울면서 사업 접거나 감차하거나 그럴듯
아무리 전철이 발전이 되어도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가 사업을 접거나 감차하면 안 돼죠.
@@백건이-n4l 왜 안 되죠? 버스 회사들이 자원봉사단체입니까?
@@dongheekim401 자원봉사는 아니지만, 만일에 상황에 대비하자는 거죠. 문제가 생기면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를 이용을 해야죠.
@@백건이-n4l 그 비상을 버스회사들이 왜 대비합니까. 평소에 돈이 안 되면 정기운행 접는거죠.
저 오늘 광주에서 대구 가는데 진짜 고민햇습니당.... 기차타고 오송역에서 환승하면 시간도 조금 더 걸리는데 요금이 5만원이 넘어서....버스2만원대랑 차이가 많이나서 결국은 버스타고 가기로 했네용...빨리 광주대구선 철도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방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지방 교통 발전은 수반되어야 함.
수도권에서 벗어나야 함.
결국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용해서 경제성이 좋느냐인데... ㅠㅠ
달빛 명칭 이쁜데 광주대구라는 명칭을 써야한다는게 아쉽네요
그러니까 순 우리말을 잊어버려서 서운하네요.😢😢😢😢
달빛내륙철도의 대구산업선 노선 합류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초기 계획에선 경제성 등을 고려하여 그렇게 계획되었었는데
고향이 광주인데 달빛내륙철도보다는 경전선에 고속철도 들어오는게 먼저일거 같아요 그게 비용도 덜 들고.. 광주-부산이 사실상 도로교통만 가능하다는게 말이 안됨
진짜 철도든 교통은 전부 수도권중심이라... 좀 영호남간, 그리고 강원도쪽하고도 많이 만들어주라.. 맨날 경제성만 따지지말고....ㅠㅠ
광대선 기대되네요
여담으로 서대구-동대구 간 3복선화는 진짜 시급하게 해야겠네요. 서대구고속분기(?)~가천 간은 내선이 경부고속선, 외선이 경부선이라서 이미 복복선화가 되었지만, 내년 말 대구권 광역전철이 들어서면 현재 수도권 전철 중앙선처럼 경부선으로 15~20분 간격으로 전동열차(전철)이 운행하게 됩니다. 이것만으로도 기존 화물열차와 여객열차(무궁화호 등)를 고려하면 상당히 용량이 빡빡한 선로인데 여기에 서대구역을 종착하는 대구산업선 전철에 이어 달빛내륙철도나 대구경북선 공항철도(의성-신공항-서대구) 노선까지 생긴다면 필수적으로 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서대구 종착으로 노선들이 운영된다면 이 많은 승객들이 서대구에서 대구나 동대구까지 광역전철로 갈아타야 하는데(서대구역은 업무지구도 상업지구도 심지어 주거지구도 아니라 대부분 여기가 목적지는 아니니까요) 그 혼잡도가 어마어마할 것이고 그러다보면 현재 중앙선처럼 열차들이 차츰차츰 동대구역으로 연장되어 결국 외선(경부선) 선로용량이 포화될 것입니다.
다만 그러면 경부1선이 지하화되거나 해야하는데 정말 어려운 문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이런 문제를 시간과 돈이 막대하다는 이유로 미루다가 결국 큰 사단이 나버린 사례가 이미 중앙선 청량리-망우 구간에 존재합니다.
대구산업선 공항철도 수요만으로 대구권광역 포화될 일은 없습니다.
@@정훈이의생물 2량인데도요?
@@Korail-wx1fy 대구권광역만 지어진다 상정했을 땐 최대혼잡도가 많이 낮은 걸로 KDI에 의해 예측되었습니다.
대구산업선 서대구 종착이면 서대구에서 대구권광역 타고 동성로랑 동대구역 갈바엔 그 전에 배차간격 짧은 대구 1, 2호선 환승이 더 나으니 영향력은 미미할 것이고요,
대구경북선 서대구 종착이어도 대구경북선 일 이용객이 경상북도 자체 용역도 8천명이고 실제로는 이것보다 적을 것이며, 대구권광역 하루 운행횟수가 61회인지라 무슨 혼잡도 150% 이렇게 갈 일은 없습니다.
KDI에서 수요예측한건 2015년이고 그때는 3량 계획이긴 했는데, 그때 수요예측을 2량으로 대입해도 낮은건 매한가지입니다.
진짜 빨리 개통하면 좋겠다.
88고속도로는 정말 악명높았다
드디어 광주역도 빛이 보이기 시작 하는건가?
그래요. 이 얼마나 기쁜 소식이에요.🥰🥰🥰🥰 수도권으로 가려는 걸 막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
여기서 한가지 언급이 안된 광주 담양구간 이야기가 있는데, 폐선 당시의 광주역은 지금의 광주역에 있지 않았습니다. 지금의 광주 동부소방서 자리가 구 광주역 이었고, 그 자리에서 동쪽으로 쭉 선을 그어보면 구 경전선(현재 푸른길 공원)이 나오는데 그 부근에 삼각선의 존재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광주역 방향으로 가는쪽이 영상속 광주선이 지나던 자리 입니다.
그러고 보니 한 10년 전 까지만 해도 영상속 광주선의 흔적을 건물배치에서 찾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전부 재개발이 진행되서 삼각선, 푸른길공원만 빼고 흔적을 찾을 수 없네요ㅠ
한 가지 수정될 부분이, 광주선과 경전선 간에 삼각선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1960년대 초까지 광주동부소방서 자리에 있던 광주역이 지금의 위치로 옮겨진 뒤에 경전선도 약간 이설되었는데, 그게 옛 광주선(광주-담양) 부지와 삼각선으로 교차했던 것 같은 모습으로 남게 된 것입니다.
경전선 푸른길 공원을 지나가다 보면 옛 광주선과 경전선이 교차하는 것 같은 선로 조형물이 있는데, 이건 상기 내용으로 볼 때 고증 오류입니다. 실제로는 단 한 번도 교차한 적이 없어요.
동대구~광주 뿐만 아니라
포항~광주,부산~광주 노선도
철도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동서횡단의 고속버스 노선입니다.
달빛철도의 중간경유지를 보면,수요 나올만한 도시가 없어서(시 단위는 남원시) 고속버스에 영향을 못 줄겁니다.
저정도 정차역이 생긴다면 고속열차보다는 180km급을 적용해도 될듯 합니다.
ㄷㄷㄷ어떻하면 컨테츠가 끈임없이나오나요 대단하십니다..
이런 노선이 진짜 필요한 노선이죠. 중간에 산맥이 막혀있기 때문에 철도로 이동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그렇다고 산악지대를 파괴할 순 없죠.
복선이라 걱정되긴하지만 그래도 오송까지 올라가는 번거로움보단 편해지겠네요
이거 진짜 대박이다...광주뿐이나라 환승통해서 전라도 어디든 가기편해짐..
임실 신교대에서 대구쪽 자대로 넘어가는데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심히 무궁화호 타고갔었죠 ㅋㅋ.. 왜 이런 노선은 없을까 생각했었는데 지어지고 있었네요.
중간에 지나가는 지역이 남원을 제외하면 전부 군인데 수요가 있을진 모르겠네요......
맞아요
낮은 수요에,산악구간이 많습니다.
99년 동서화합열차 이런 정보는 어떻게 찾으시는 거에여 👍🏼👍🏼👍🏼 정말 방대한 정보 멋져버리셔 😎😍
달빛 고속선 잘 추진되서 무사히 개통되길
동서간 교류가 활발해져 나중엔 복선으로도 개통되길
이채널은 대구 광주선애기이지만 이런말해도 될지모르겠지만 호남고속2단계에서 실패작이 있는데 나주 광주 목포쪽으로 지결하면좋은데 무안공항 경유쪽으로되어서 ㄱ자형으로 휘게생겼더라구요 글구 강호축 개발도보니까 충북선고속화가되어야하고 기술적인한계때문에 어려움이있나봐요
제발 광주대구내륙철도말고 달빛내륙철도로 이름이 되었으면 좋겠고... 꼭 필요한 노선입니다.. 대구에서 광주나 목포 순창 가는데 엄첨 오래걸림...
문재인 생각나서 극혐스러움 ㅋㅋ
달빛내륙철도 광주대구고속도로 노선이랑 비슷할듯
잘하면 호남권 전철 경전광대선(광양~광주~장수)도 생기겠네요.
하루빨리 건설해야 될 듯 합니다.
8:46 '보통'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로 경전선, 경인선이 있겠네요. 서울이 비교적 한반도 서쪽에 위치했고 노선이 서울을 뜻하는 경으로 명명하기 시작해서 서쪽 시발역 기준 명명이 익숙한걸지도 모르겠네요. 분명한건 대도시로 시작하는 명명법 인거 같습니다.
일단 개통되면 그 악명높은 ㅇㅅ역을 이용할 필요가 없는게 또 하나의 장점이 되겟군요. 4조원의 큰 비용이 들겟지만 개통하면 그 비용보다 더 많은 사회적 비용이 줄어들 거 같아서 일단 기대됩니다.
행신역 취재 간곡히 부탁드려요 히히
동서축도 많이 뚫어야. 중간 연선인구 빼고 양끝 광주 대구만 합쳐도 400만인데
광주-경주, 포항, 대구, 전주-경주 영호남을 교류하는데 좋은 노선이지만, 지리산과 가야산 부근을 뚫고 비싼 가격이 들어서 착공.개통이 되는건 힘든거 같습니다. 광주-전주, 여수를 이용하는데 철도로 환승할 수 있고, 정치적 입김이 작용한 노선 계획이 되어 언제 부투명한 노선이지만, 이게 다닌다면 광주-대구간 버스로 이용하는 것을 철도로 이용할 수 있고, 버스로 영호남을 왔다갔다 할때 3시간이 넘게 걸리는 것을 봤을 때 이용객들한테 희망적인 노선임. 수도권 서울로 가는 남북으로 가는 철도는 잘 많고, 동서로 지역을 이어주는 노선은 몇 안 됨
지금이라도 '동-서'를 이어주어야죠.
부산진짜ㅏㅏㅏ좋아하는광주사람인데 빨리 영호남이어주면 좋겟어요 지난주에 부산갓다왓고 9월엔 경주도 가기로햇는데 가면 좋지만 왓다갓다 진짜 힘들어서 ㅠㅠㅠ
이 노선에 대해 잘 몰랐는데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죽기전에 기차타고 목포에서 포항까지 한방에 갈수 있겠죠? ㅋㅋ 뻑하면 착공연기, 개통연기 어쩌고..
경제성+수요로만 단선이냐 복선이냐를 결정하는게 아쉽네요ㅡ.ㅡ 처음부터 복선으로 확정했다면 시간등을 단축하는건데 말이에요;;;;
이름이 "대구경북 광역철도"라니 "대구신공항(철도)선"이 나은데 말이에요^^;;;😊
광주-대구간의 교통은 철도만큼 도로교통도 불편한 곳이었습니다. 지금의 광주대구고속도로는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편도 1차로라 지방도 수준의 고속도로였습니다. 거기에 두 지역간의 정치성향이 극과 극인 탓에 교류도 거의 없어서 교통문제에 대한 개선은 사실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최근에서야 그나마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돈 빼먹는거지. 고속도로가 텅텅 비었는데. 철도 놔서 뭐한다고.
이름 이뿌다~
들려서 경청합니다 😐
동서 철도 많이 놓아야 합니다...... 여수---- --- 울산---부산
방송 감사 합니다.... 늦은 감이.... 이제는 ....중국 처럼.... 일본 처럼.... 아야 합니다..... Y축 철도선(남-북 철도선들)을 충분하니... 이제는 >.... 후손을 위해서 놓아야....
정차역.. ㅎㅎㅎ
각 시군마다 기본으로 생길 듯..
그런데.. 중간 정착지에 거주하는 분들중에 광주.. 대구를 가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을지??
7월1일에 대곡소사선 개통한다는데 이거 영상은 올라오나요?
그리고 서해선 KTX가 부천 패싱한다는데
네~ 조만간 올라갑니다~
@@gurorapid 부천시청 오피셜도 떠서 이제 영상 올리실건가보네요 잘 보고있습니다
그냥 (신경주목포) 까지 하면 안되나?? ..그것도 괜찮을거 같은데 ...
광주대구 고속도로 완공되기 전에 이름을 달빛고속도로로 할려다가 무산되었죠
다시 순 우리말(달빛)을 살려내야죠.
단선은 아쉽네요. 지을때 부터 복선으로 짓던지 그게 아니라면 복선을 염두해두고 부지를 매입했으면 좋겠네요.
오송역 덕분에 KTX가 속도를 줄이면서 드리프트 하게 됬네요!
실제로 이용도 안하는 충청 시민들께 박수를!
달빛이라는 명칭은 꼭 적용됐으면 좋겠네요
광주대구 고속도로도 좋아져서 다니기는 확실히 좋긴하지만 ktx까지 생긴다면 더욱 거리감이줄어들겠네요
하지만 서울중심으로 돌아가는 서울민국에서 참 애매하다 싶기긴한데 고민이 많은 사업이긴합니다
이제라도 서울에서 거리감을 두어야죠.
유투브 컨텐츠로는 제격이나... 양 측에서 모두 정치적 폭발력이 없고, 경제성도 불투명할 것이며, 혹시 누군가 일감 확보를 위해 추진하더라도, 단선 추진이 확실합니다. 극소수 유투버와 구독자 및 지나가던 구경꾼이 호기심을 가지더라도 추진은 쉽지 않을 것인데, 변수가 있죠. 그런데 그 변수가 대한민국의 이름을 바꿀만한 변수입니다.
달빛고속도로 텅텅빈다던데
취지도 좋고 필요한 노선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고속선 아니면 그닥 의미가....
경부/호남고속선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적어도 ktx 다닐 정도의 복선전철화는 되어야하지않나싶음
대충 단선 지어 무궁화 다니게 할거면 뭐하러 저걸짓누 경제성도 없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