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으로 보수권 정치인들이 뭐 위기가 있거나 뭐 해먹을땐 진보에 비해 잘 몽치고 웬만하면 서로 두루두루 잘 지낼 것 같지만 의외로 과거의 인과관계나 역학관계 때문에 사이가 안좋은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 정치적인 경륜에 비해 인과관계에 있어서 뒤끝이 상당히 있는 편으로 알고 있어서 본인 눈에 벗어났다고 보면 끝까지 가는 걸로 알고 있고... 박근혜,전두환 관계에 비해선 가볍지만 홍준표 현 대구시장과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의 경우도 같은 당 소속의 중진이자 같은 시기 당간부직도 했었음에도 사이가 상당히 안좋죠.
@@이름-s9s 대표적인 걸로는 안상수 당시 대표가 병역이행문제가 면제였는데 면제 사유가 '행불' 그러니까 행방불명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였음 지금으로 따지면 이리저리 피해다니면서 영장이 안나오는 나이까지 버틴건데 이걸 당시 국방위원회 소속이었던 같은 당 홍준표 현 시장이 오지게 깠었음 그런데 홍시장이 깔만했던게 당시 한나라당에 면제된 의원들이 상당히 많아서 민주당의원들에게 오지게 까였던 시절이었고, 더군다나 본인도 면제였는데 면제였던 본인이 봐도 이건 뭔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진짜 오지게 깠다고 함 (홍 시장의 경우는 저 체중에 질병으로 면제라고 앎) 그래서 진짜 사이 안좋은거
@@이름-s9s 자세한 에피소드는 좀 차이는 있겠으나 대체적으로 사이가 안좋다는 부분의 근거이니 소소한 부분의 디테일은 차치하고 제 기억대로 이야기를 하면... 여담으로 홍 시장과 안 상임고문(인천의 안상수 그분과는 동명이인)은 사실상 입당동기에 검사출신 거기다 친이계여서 상당히 친할거 같은데 친하기는 커녕 앙숙에 가까운데 사실 알려진 건 없고, 다만 홍시장이 안고문이 병역으로 인한 행불과 비슷한 시기에 당대표 선거 출마해서 으르렁 된것고 컸었다고 전해짐 그리고 나중에는 홍시장이 경남도지사 재임시절에 안고문이 창원시장에 당선되어 두 앙숙이 광역도지사,그 예하의 중심도시의 시장을 맡기도 함
그렇게 보시기엔 좀 애매한 게...당시 신군부 세력이 다 장악하고 있었고, 아버지와 아들마저 자신 탓(장태완 장군께선 늘 자신 탓에 아버지를 죽였다고 슬퍼했고 아들의 꽁꽁 언 시신을 직접 수습했습니다.)에 잃었다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장태완 장군께서 직접 신군부에 요직을 내려달라 하셨을 리는 없으니, 아마 신군부가 먼저 권유했고, 전두환이 기세등등할 무렵 어그로 끌려봐야 좋을건 없기에 일단은 이를 수락하셔서 맡게 되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장태완 장군께선 생전 전두환을 비판하면 비판했지, 옹호한 적은 없는 걸로 압니다.
개인이나 국가나 어떤 상황에서는 때론 최선의 선택이 아니라 최후의 선택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서울의 봄' 영화를 잘 만들었다고 들었고 개인적으로는 그런 영화가 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러나 영화를 통해서 바라보는 역사는 아마도 세대마다 다를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어릴 적에 노태우와 삼김이 대통령선거에서 맞붙었다. 그 엄청난 눈물과 피로 범벅이 된 시대를 이제 마치고 비로서 새로운 문민정부를 맞이해야하는 시대의 요구가 당연히 있을 줄 알았지만, 그 당시 자유당 정권를 경험한 어른들의 생각은 많이 달랐다. 그들은 다시 노태우를 밀어줬다. 뭐 특별하게 군사정권에 특혜를 받은 사람들이 아니었고 공산주의가 싫어서도 아니었다. 그들의 마음 깊은 곳에 있던 공포는 군사정권의 서슬퍼런 독재보다 더 몇 십배는 고통스러운 공포였었다. 그것은 배고픔과 추위였다. 김영삼 정권이 탄생하고 비록 반쪽짜리 문민정부였지만 그래도 많은 기대가 있었다. 하지만 나는 노태우 정권을 밀어줬던 그 당시의 기성세대들이 했던 걱정이 무엇이었는지를 얼마가지 않아 깨닳게 되었다. 김영삼 정권은 결국 IMF를 터트렸던 것이다. 나이를 많이 먹는 다는 것은 더 똑똑해진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균형의 무게가 남달라진다는 것이다. 영화 '서울의 봄'은 그래서 우리 세대를 매우 착잡하게 만들고 있다. 전두환을 악의 화신으로 묘사하지만 그의 독재기간에 실은 박정희대통령 시대를 이어서 고속 경제발전을 계속할 수가 있었다. 그 흐름을 김영삼이 깨트린 것이었다. 이런 생각을 그 당시에는 결코 하지 못하였다. 나도 젊었고, 정의와 붉은 혈기가 왕성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민주세력의 무능력과 어리석음은 우리나라를 연거푸 위기에 몰아넣은 전력이 있었다. 나도 우리 부모님 세대 만큼은 배고픔과 추위의 고통을 잘 알지는 못한다. 그러나 한겨울에 몸을 가눌 수 조차 없이 두꺼운 이불을 뒤집어 쓰고 베개에 누워서 숨을 쉬면 허연 입김이 눈 앞에서 퍼져 올라갔던 기억은 많이 있다. 역사에 불의를 만드는 것은 일부 탐욕에 빠진 권력자들만의 죄는 아니다. 지금도 나는 젊은 세대들의 경솔함을 많이 본다. 정치인들을 연예인들처럼 동경하고 몰입하는 것을 보면서, 나의 세대에 섯부른 용기로 기성 세대를 욕지걸이했던 그 경솔함을 떠올리게 한다. 시대는 변하지 않는다. 사람들도 결코 변하지 않는다. 우리는 지금도 아직 어떤 의미의 군사정권 하에 살고 있음을 느낀다. 그것은 바로 우리들 자신들의 경솔함과 탐욕 때문이라는 것을, 이제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
영화가 현실반영이라는것에 놀리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전두환 관련된 모든 분들 고개 숙여 국민들에게 사과 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죄를 지은자들은 평생 은닉재산으로 대대로 잘먹고 잘사는동안 조국을 위해 헌신하고 목숨바쳐 운명을 하셨던 분들은 비혹한 현실을 국면하게 되셨다니 너무 원통하네요 부디 수방사 외 쿠데타를 막으려다 고인이 되신 국군 장병 분들 모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따지고보면 12.12는 걍 5.16으로 집권한 유신군부 vs 그 유신군부 견제한다고 성장시킨 신군부의 자강두천 반란군끼리의 권력투쟁이어서 처벌하기가 애매하기는 함. 애초에 4공화국 자체가 합법적으로 탄생한 민주정부였냐 하면 그건 또 아니라서.. 하나회는 그냥 5.16으로 흥한 4공화국을 12.12로 똑같이 단죄한거라 5.18처럼 선악 구분을 하기가 어려움
헌병감 김진기 배역을 좀더 침착하고 지적인 배우로 선택하면 좋았을텐데 실존인물인 김진기 헌병감과는 너무도 분위기가 다른 악역배우를 캐스팅한게 많이 아쉽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모태로 둔 영화 이거늘... 차라리 배역을 박희도나 우경윤역활로 진행 했더라면 훨씬 더 어울렸을 듯합니다. 장태완사령관 역을 황정민 배우가 했더라면 더더욱 좋았을건데요.
박정희대통령때 흰우유( 1968 축산개발 4개년계획).우유병에 우리집은 설탕넣고먹음 첨맛보는 박정희대통령의 최초 생산, 구걸받던시대에61년도 자립 저현미경보는 여공보니 나도 현미경보며 반도체에서 일하던게 생각난다 우유가들어있는 우유병이 처음나왔는데 설탕을 넣어먹었다 첨 먹는 우유맛이 이렇게 맛있을 수 없었다 그나마 가난한집은 그것도 흔하게 못먹었다 우리집도 어쩌다가 사서 먹음 그때는 우유팩이란건없었다 팩이란건 세계가 모두 팩이란건 세계가 모두 연구전이니까 지금은 그옛날 맛있게 먹었던 우유맛이 안난다 그때는 정말 음식이 풍족한 시대가 아니라 모든 맛있었다 과자도 흔치않아 생라면도 학교애들이 뜯어서 맛있게 먹던시대다 그리운 박정희 각하#우유 #박정희 #배고픔으로부터 의 해방 #민주화는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
그러나 이 영화를 보더라도, 당시 하나회에게 반대하던 군인들도 과연 깨끗했나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전 90년 군번이라 대령급 이상이면 대체로 하나회 장성들이 아직도 3분의 1 이상, 장성급 이상이면 반 이상이 하나회 멤버들이고, 나머지도 명예 하나회 회원이나 다름없는 상태의 군에서 복무했던, 과도기 시절에 군복무를 했던 입장이애요. 그런데 민주화되고 하나회가 군에서 일소된 후, 현재까지 우리 국군의 여러 부조리나 갖은 문제들, 그리고 우리 정치권에서 민주화 운동을 하거나 노동 운동, 심지어 민족 자주 통일 운동을 하다가 생사가 오가는 체험을 했다는 정치권 인사들을 보면, 하나회만 욕할 수 없음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현실은 독립운동을 했다고 깨끗했던 것이 아니었다는 증거와 광복군 출신이 양민을 학살하고 일본군 출신이 성심을 다해 진실을 규명했던 선례의 반복이라고 여겨져요. 하여 전두환과 하나회, 그 출신의 정치 인사들이 까이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군 부조리는 일본군에서부터 내려온거고 민주화운동이니 학생운동이니 진짜 제대로 한 분들은 고문후유증으로 일찍 돌아가시거나 거동이 불편해져버림. 거기에 군부가 반공을 강력하게 밀었기에 반대 스탠스를 취한답시고 햇볕정책으로 북한 심폐소생술시킨거 보면... 그냥 민주화고 나발이고 권력잡고 싶었던것같음. 진짜 민주화 하고싶었으면 노태우때 그렇게 단일화를 거절하면 안됬지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신으로 보는 근거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lsWymngmNZ8/mqdefault.jpg)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신으로 보는 근거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img/tr.png)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238회] 수십억 부자된 반란군 - 하나회 정말 사라졌나?(24.01.14)](http://i.ytimg.com/vi/cDoPTywNCgI/mqdefault.jpg)
![[꼬꼬무2 1회 요약] ＂한강을 봉쇄하라!＂ 1979년 12월 12일, '서울의 봄'과 대한민국의 운명을 건 필사의 경주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http://i.ytimg.com/vi/O_Xe5UsFlF8/mqdefault.jpg)
![[풀버전] 수십억 부자된 반란군 - 하나회 정말 사라졌나? - 스트레이트 238회 (24.01.14)](/img/n.gif)
장태완 같은 정치인들이 필요하다
내편이라도 비판할 줄 알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요즘 같은 정치 상황에선 같은 편을 비난하면 한쪽에선 수박, 한쪽에선 당을 분열시키는 행위라고 욕먹으니 원...
현실은 그렇게 하면 같은 팀에서도 버림받고 상대편에게는 개이득이 되는 상황..
많다 그런분 금태섭, 유승민, 이준석, 홍준표, 조응천, 이상민
그래서 장태완이 전두환 정부때 공기업 한국증권전산 사장했나?
@@Krrsanatan 하면 안돼냐? 하고 싶은 말이 뭐냐?
영화보다 현실이 더 화가 나다니...... 좌우막론하고 굉장히 큰 반향을 일으킬 영화인듯..
선거용 선동 영화라 화가 나더군요 . 좌파 충무로는 맨날 과거 팔이만 하나요 ? 현실은 현재는 더불어 범죄당이 공산 사회주의 독재들인데 ..맨날 과거팔이 틀딱 영화임 . 다 아는 스토리라 긴장감 1도 없음 . 걍 유튜브 드라마 5공화국 보셈
현재는 그런일 없습니자
집단학살범 전두쾅 존경하는 친일정권 극우보수
@@QhbdgdAkshd 현실부정ㄷㄷ
아 문노스?
이쯤되면 특별사면 제도를 뜯어고쳐야 하는 것 아닌가....
이렇게 열심히 올리고 또 잠수 탈 썰앤사면 개추ㅋㅋ
개추 ㅋㅋㅋㅋㅋ
나 썰앤사인데 개추줬다
일단 나부터ㅋㅋㅋ
나 하니인데 개추눌렀다
@@MUCHINNOM1112하니는 그런말투 안써요
이태신 실존인물 " 장태완 " 16대 총선 새천년 민주당 비례대표 3번 당선... 저서 《12ㆍ12 쿠데타와 나》
오진호 실존인물 " 김오랑 " .. 부인 백영옥씨가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했었을때 당시 변호사가 故노무현대통령님
참군인 영웅
장태완 전두환이 하사한 증권거래소장됨 참 해피앤딩
왜, 군대 내 하나회 장교단의 출세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신성한 국방의무를 이행하려 생업과 학업을 중단하고 군에 간 이병 일병 상병 병장 하사관 들이 그들의 수족이 되어 희생되어야 하는가?
어떤 희생을 함 ?
@@남자김재훈다죽었잖아 총맞고;
@@강미니-p6r 다 죽었으면 김일성이 내려왔겠지
@@남자김재훈서울의봄 보면 나오는 B2벙커 앞에서 반란군 막다 전사한 조민범 병장 ( 실제론 정선엽 병장 )
@@남자김재훈쿠데타 도중 총격전으로 사망하신 장병들이 꽤나 많으시고 부상당한분들도 상당하시죠
내재산 29만원
그따위로 말하는데도 우리나라 법은 .... 현행법이 얼마나 썩었는지 단적으로 보여 주네요
지금의 현실도 크게 다르지 않은듯
군사반란 개검반란
정의는 대체로 승리하지 않는다.
힘센놈이 정의인 세상이라
힘이없는데 정의만 찾은 사람은 그냥 진사람일뿐...
정의(5.16으로 윤보선 뚝배기 깨고 등장한 자칭 정부군)
애초에 세상에 정의따위는 없음 ㅋㅋㅋ 12.12도 신군부대 유신군부 밥그릇 싸움이었지 느그 생각처럼 나쁜 하나회가 갑자기 민주정부 무너뜨린게 아니다 ㅋ 4공화국은 합법 민주 공화국이었냐?
정의가 늘 승리하는건 아니지만 그걸 알고도 목숨걸고 싸운 의로운 사람들이 있어 세상이 참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힘 없는 정의는 무능이고, 정의없는 힘은 폭력이다.
이긴사람이 정의를 정의할 수 있음
어디 아프신건 아니죠? 건강보단 영상이 우선입니다만 걱정되네요
이런 정의로운 멋진 위인을 두고 왜 군인들 안 따르고 악한 자를 과연 왜 무슨 이유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따를까싶네요
제발 정말 잼나게 보고있으니 자주는아니더라도 한번씩영상 올려주세용ㅜㅜ 진짜 최애입니당ㅜㅜ
YS는 왜 전.노를 특별 사면하였는가…ㅉ
YS 사형선고, DJ 특별사면
20분전 영화 시청후 최고의 선택
다 죽은줄 알았는데 떵떵거리고 할 말 하며 다들 잘 살았네요
천벌받을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대한민국의 흑역사다
그리고 현재도 되풀이 되고있다.
흑역사라면 조선을 창시한 전두환과 같은 이성계 하극상 인 이성계도 흑역사다 그렇다면 우리의 조선시대는 역사 바로 세우기로 해서 조선을 다 무시해야한다. 무시하는 것많이 흑역사를 바로 세우는 것이다.
팩트: 전두환때 살기 ㅈㄴ좋았다
@@저능아보면점찍음 그게 진짜 전두환 덕이라고 생각하나... 그당시 전세계가 경제 호황이었음. 박정희는 인정인데 전두환빠는건 이해안가노
@@저능아보면점찍음그리워~??시바 안살아봐서 모르겠고 ㅈㄴ빌런으로 보이긴해~ㅋㅋㅋㅋㅋ
김준기 헌병감님 정말 멋지시네요ㅠㅠ영화에서도 정말 멋있으셨는데ㅠㅠ
김준기가 아니라 김진기다 그리고 영화에서 역사적사실과 다르게 나오는데 뭐가멋지냐 영화에서는 지가 끝가지 육본지키다 체포되는걸로 나오지만 현실은 육본cp가 수경사로 옮겨갈때 김진기도 따라갔고 그이후 수경사에서 장태완하고 같이 체포됬다 ㅈ도모르는놈아ㅉㅉ
@@victorykia-n4v 그 어르신 조금 더 잘 아신다고 그렇게 말하시면 지식의 격차가 싸가지의 격차로 메워집니다
그리고 반란군 가담 안한것만으로 참모차장보다 나은 인물임엔 변함이 없음
@@k4g6mw50 댓글 와우. 멋지시네
여담으로 보수권 정치인들이 뭐 위기가 있거나 뭐 해먹을땐 진보에 비해 잘 몽치고
웬만하면 서로 두루두루 잘 지낼 것 같지만 의외로 과거의 인과관계나 역학관계 때문에 사이가 안좋은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 정치적인 경륜에 비해 인과관계에 있어서 뒤끝이 상당히 있는 편으로 알고 있어서
본인 눈에 벗어났다고 보면 끝까지 가는 걸로 알고 있고...
박근혜,전두환 관계에 비해선 가볍지만 홍준표 현 대구시장과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의 경우도
같은 당 소속의 중진이자 같은 시기 당간부직도 했었음에도 사이가 상당히 안좋죠.
지금 정치 돌아가는 상황만 봐도 머리가 아파 죽겠는데 그 시절에도 오죽했을까? 나는 능력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심력 딸려서 저런 일들은 못할 듯.
홍준표 - 안상수 악연 좀 더 말해주세요 ㅋㅋ
@@이름-s9s 대표적인 걸로는 안상수 당시 대표가 병역이행문제가 면제였는데 면제 사유가 '행불' 그러니까 행방불명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였음
지금으로 따지면 이리저리 피해다니면서 영장이 안나오는 나이까지 버틴건데
이걸 당시 국방위원회 소속이었던 같은 당 홍준표 현 시장이 오지게 깠었음
그런데 홍시장이 깔만했던게 당시 한나라당에 면제된 의원들이 상당히 많아서 민주당의원들에게 오지게 까였던 시절이었고,
더군다나 본인도 면제였는데 면제였던 본인이 봐도 이건 뭔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진짜 오지게 깠다고 함 (홍 시장의 경우는 저 체중에 질병으로 면제라고 앎)
그래서 진짜 사이 안좋은거
@@이름-s9s 자세한 에피소드는 좀 차이는 있겠으나 대체적으로 사이가 안좋다는 부분의 근거이니 소소한 부분의 디테일은 차치하고 제 기억대로 이야기를 하면...
여담으로 홍 시장과 안 상임고문(인천의 안상수 그분과는 동명이인)은 사실상 입당동기에 검사출신
거기다 친이계여서 상당히 친할거 같은데 친하기는 커녕 앙숙에 가까운데 사실 알려진 건 없고,
다만 홍시장이 안고문이 병역으로 인한 행불과 비슷한 시기에 당대표 선거 출마해서 으르렁 된것고
컸었다고 전해짐
그리고 나중에는 홍시장이 경남도지사 재임시절에 안고문이 창원시장에 당선되어 두 앙숙이 광역도지사,그 예하의 중심도시의 시장을 맡기도 함
@@legacy84 사실 설명만 듣고 보면 둘이 친한사이가 될것같은데 신기하네요 ㅎㅎ
입당 동기에 같은 검사출신에 똑같이 친이계에 경남도지사-창원시장
이정도면 둘이 친하게 지내라고 판 깔아준것 같은데 ㅋㅋ
자주 영상좀올려주세요😊
저때 참군인들이 다 쓸려나가서 지금 군대 꼬라지가 된거지 에휴
김영삼은 왜 특별사면 해준거야? 사형 구형 됐을때 드디어 정의구현 하나? 싶었는데
캥기는게 많으니까 ㅋㅋㅋ 누구보다 대통령 하고 싶던 인간이니까 ㅋㅋㅋ 자기 아들때문에 임기끝나고 감옥 안가려면 먼저 제스처를 취해야 하거든
어느쪽 정치인은 청렴결백할거란 착각은 본인의 지능을 입증할 뿐입니다.
언젠간 지도 가옥 갈지 모르는데 미리 선례 만들어놔야지
대한역사의 수치 대한역사의 악
형 서울의 봄 ㅈㄴ 재밌게 봤구나ㅋㅋ
지금 현정부랑도 연관되있어서 쉽지않아서 근현대사는 잘안다루더라구요.ㅠㅠ
조선시대때 연산군이 기록은 두려워했다라고 말했다고 들었습니다.
저런사람들
살고있는삶에선 떵떵거리면서 살아도 수백년,수천년동안 욕먹으면서 살게되는게 지옥이아닐까 싶습니다.
이태신 모티브인 장태완이 진짜 충격이네요…그렇게 맞서시고 참…
장태완 장군의 아내는 추락사,아들은 말이 의문사지 하나회 반란군 측에서 사람 보내 죽인 타살이라고 보는게 정황상 맞음 그나마 남은 딸하나 있는거 살릴려고 전두환이 보낸 회유책 거절못하고 수락함
그렇게 보시기엔 좀 애매한 게...당시 신군부 세력이 다 장악하고 있었고, 아버지와 아들마저 자신 탓(장태완 장군께선 늘 자신 탓에 아버지를 죽였다고 슬퍼했고 아들의 꽁꽁 언 시신을 직접 수습했습니다.)에 잃었다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장태완 장군께서 직접 신군부에 요직을 내려달라 하셨을 리는 없으니, 아마 신군부가 먼저 권유했고, 전두환이 기세등등할 무렵 어그로 끌려봐야 좋을건 없기에 일단은 이를 수락하셔서 맡게 되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장태완 장군께선 생전 전두환을 비판하면 비판했지, 옹호한 적은 없는 걸로 압니다.
그럼 굶어죽나요? 부하들이 설득했겠죠. 결국. 증인으로 나와서. 군사반란임을 입증해서 사형선고 받게했죠 장병주장군이 안타깝네요ㅠ
끝까지. 맞서서 군사반란임을 입증시켰습니다. 저 5분없었으면. 반란입증이 힘들었답니다. 신군부가 일말의 미안함으로. 살게한거죠. 연금도 못받으니
@@정의롭고행복하기 누가 굶어 죽으래요? 결국 전두환 아래로 들어가게된게 안타깝다는거지? 뭔 해석을 그렇게 ㅋㅋ
나의 자대가 반란군의 핵심 부대 중 하나였다는 게 충격받고 엄청난 배신감이 몰려오더라
애초에 대한민국 부대는 대부분 5.16에서 유신군부에 가담한 부대 or 유신군부에 복종해서 12.12때 하나회랑 싸운 부대 or 12.12에서 하나회에 가담한 부대 셋 중 하나라 ㅋㅋㅋㅋ
...하 아직도 갈게 많다 정말 정말 가야될 방향이 많다
영상 올라오면 바로 달려오는데 대충대충이라도 자주 만들어줘...
나는 저 쓰래기들중에 노재현 도망자 가 젤 짜증난다.
딸 노경선 아들은 83년생 gs칼텍스 상무인듯
실제로 공수부대를 홀로 맨몸으로 회군시킨 '영웅적 행동'은 정우성(장태완)이 한게 아님. 신군부측 '김진영 대령'이 진압군측을 막은 행동임.
영화적 각색이라 했습니다 80프로 팩트 20프로 영화상각색
@@정의롭고행복하기 각색할 게 따로 있죠 김진영 체포 불응 시 사살명령 떨어졌는데도 직접 가서 설득해서 진압군 탱크를 돌려보냈는데
영화적 각색에 속은 자신이 더 화나고 진압군의 무능에 한 번 더 화나실거에요...
각색의 범위를 넘어섯지 ㅋㅋㅋ 주체가 달라지는데
영화가 끝났은때 자리에서 일어나기 힘들었다. 지금이라도 반드시 단죄해야 한다
자기 사람없으면 힘없고 자기 사람들 못 지키는 거지 뭐
전두환 마누라가 행복했겠냐 장태완 마누라가 행복했겠냐
전두환 하나회가 행복했겠냐 장태완 따르는 장교들이 행복했겠냐
장태완 따르던 수도방위사령부는 무능한 사령관 만나서 불쌍했음
우리나라는 역사적 죄인들 숙청을 못해서 뭘 해도 분열만 일어나는 거, 기본적인 상식과 사실 그리고 철학적 사고들을 저 죄인둘과 추종자들이 왜곡하기 때문에
성공한쿠테타는 처벌할수없다??
법이 아직도 안바뀌었나요???
허어 대박이에요
박근혜 대통령이 가장 잘한거야.
탄핵대통령이 잘했냐 참 극우보수스럽다
@@sbkcbtjcbm4800 나 이재명 지지자인데...하.. 박근혜 잘했다면 극우 보수요? 윤도리는 역대 대통령중 최악의 대통령이다. 이래도 내가 극우요?
아니 각성하다니 이러고 또 잠수탈거 아니죠!!
김영상이 왜 정승화를 영입했는지 이유가 안나왔네요.
정승화는 영화에서 그냥 청렴한 피해자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김대중이 대통령되면 군이 끌어내릴거라는 발언을 공공연하게 하고다닐정도로 정치군인이었습니다.
최대빌런인 자가 명줄은 되게 길었군요
분장 싱크로율이 진짜 미쳤네 실제 얼굴이 영화에 나왔던 그대로구나
이 세상엔 정의가 없네..
국가도 애국자를 모른척 하고..
힘없는 정의는 '무능함'일 뿐임
실제로 장태완은 무능했고 전두환은 유능했다
유능했으나 정의없는 힘은 부패할뿐이고
그리고 선과 악은 내가 어느쪽에 서느냐에 따라 달리보일수 있는거고
악마입장에선 신과 천사가 더 악해보이지않을까?
오, 객관적 객관적.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
노태우딸은 노소영~~
장태완은 참군인이다....
썰사의봄 : 알고리즘 탈려고 개열심히 영상편집하던 때
우리 조선총독부의 윤총독 각하께서 존경하는 박정희반인반신과 전두환탱크형님, 노태우무능인을 많이들 사랑해주세요😊
어차피 서울의봄 이후에 가장 고통받는건 대머리황정민 짤로 영원한박제
자주 올려~~~
벌인 일들에 비해서 너무 곱게 죽었음...
개인이나 국가나 어떤 상황에서는 때론 최선의 선택이 아니라 최후의 선택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서울의 봄' 영화를 잘 만들었다고 들었고 개인적으로는 그런 영화가 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러나 영화를 통해서 바라보는 역사는 아마도 세대마다 다를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어릴 적에 노태우와 삼김이 대통령선거에서 맞붙었다. 그 엄청난 눈물과 피로 범벅이 된 시대를 이제 마치고 비로서 새로운 문민정부를 맞이해야하는 시대의 요구가 당연히 있을 줄 알았지만, 그 당시 자유당 정권를 경험한 어른들의 생각은 많이 달랐다. 그들은 다시 노태우를 밀어줬다. 뭐 특별하게 군사정권에 특혜를 받은 사람들이 아니었고 공산주의가 싫어서도 아니었다. 그들의 마음 깊은 곳에 있던 공포는 군사정권의 서슬퍼런 독재보다 더 몇 십배는 고통스러운 공포였었다. 그것은 배고픔과 추위였다. 김영삼 정권이 탄생하고 비록 반쪽짜리 문민정부였지만 그래도 많은 기대가 있었다. 하지만 나는 노태우 정권을 밀어줬던 그 당시의 기성세대들이 했던 걱정이 무엇이었는지를 얼마가지 않아 깨닳게 되었다. 김영삼 정권은 결국 IMF를 터트렸던 것이다. 나이를 많이 먹는 다는 것은 더 똑똑해진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균형의 무게가 남달라진다는 것이다. 영화 '서울의 봄'은 그래서 우리 세대를 매우 착잡하게 만들고 있다. 전두환을 악의 화신으로 묘사하지만 그의 독재기간에 실은 박정희대통령 시대를 이어서 고속 경제발전을 계속할 수가 있었다. 그 흐름을 김영삼이 깨트린 것이었다. 이런 생각을 그 당시에는 결코 하지 못하였다. 나도 젊었고, 정의와 붉은 혈기가 왕성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민주세력의 무능력과 어리석음은 우리나라를 연거푸 위기에 몰아넣은 전력이 있었다. 나도 우리 부모님 세대 만큼은 배고픔과 추위의 고통을 잘 알지는 못한다. 그러나 한겨울에 몸을 가눌 수 조차 없이 두꺼운 이불을 뒤집어 쓰고 베개에 누워서 숨을 쉬면 허연 입김이 눈 앞에서 퍼져 올라갔던 기억은 많이 있다. 역사에 불의를 만드는 것은 일부 탐욕에 빠진 권력자들만의 죄는 아니다. 지금도 나는 젊은 세대들의 경솔함을 많이 본다. 정치인들을 연예인들처럼 동경하고 몰입하는 것을 보면서, 나의 세대에 섯부른 용기로 기성 세대를 욕지걸이했던 그 경솔함을 떠올리게 한다. 시대는 변하지 않는다. 사람들도 결코 변하지 않는다. 우리는 지금도 아직 어떤 의미의 군사정권 하에 살고 있음을 느낀다. 그것은 바로 우리들 자신들의 경솔함과 탐욕 때문이라는 것을, 이제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
그냥 뇌피셜이긴 한데, 미국으로 이민 갈 준비해야해서 그동안 영상 못올리다가 어느정도 정리 돼서 이제야 영상 올리는거 아닐까?
나무위키 내용같은건 기분탓...?
또 잠수하기전에 cgv는 어서 나폴레옹 광고를 썰사에게 줘야한다
다들 참 장수했네 ;
천일공노할짓 집단학살 범들
영화가 현실반영이라는것에 놀리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전두환 관련된 모든 분들 고개 숙여 국민들에게 사과 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죄를 지은자들은 평생 은닉재산으로 대대로 잘먹고 잘사는동안 조국을 위해 헌신하고 목숨바쳐 운명을 하셨던 분들은 비혹한 현실을 국면하게 되셨다니 너무 원통하네요 부디 수방사 외 쿠데타를 막으려다 고인이 되신 국군 장병 분들 모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영화로 총선영향있을텐데 ㅈㄴ 재밌어지겠구만
영향은 없을 듯...
역사는 그냥 역사로 보면 되는 것입니다.
@@gnking1196 의견 감사합니다
이런 선동 영화 하나하나에 표 영향 있으면 국민이 선동 잘 당하는 개돼지인거 증명하는거지ㅋㅋㅋ
역사를 영화로 배우는 그짝들 답네 수준 진짜 참혹하다ㅜ
총선에 영향이 왜 있지 ㅋㅋㅋ 전두환이 보수임?? 이 영상만 봐도 전두환 재산 잡아족친게 박근혜인데 ㅋㅋ 좌파들은 무조건 나쁘면 다 보수라고 생각하네
민주적이지도 않고, 정의롭지도 않았으며 정당도 아니다.
전땅크는 진짜 벽에 똥칠할만큼 살았지
나도 기회만 되면 쿠테타 일으켜서, 사형수들 죄다 사형시키고, 사기죄 최소10년이상, 깡패들만 집어넣는 특수감옥(고문 가능)... 미국 어떻게해서든 설득시켜서 핵무기 무장. 서울이전후 집값 안정화. 이렇게 꼭 이루고 싶다. 반대하는 세력들 죄다 잡아들이고 말이지...
유툽 댓글들보니 영화에 현실을 건사람들이 많네요.. 지금 저런 사람들이 한개의 정당에 모여있을것 같아요? 또다른 하나회가 생기기전에 당을 보지말고 사람을 보세요
하마스 이스라엘 얘기도 만들어주세요!
1212사건 당시에 실제 현장에 있었던 장군의 생생한 증언 영상입니다.
ua-cam.com/video/gS3fqawJA9U/v-deo.html
ㅋㅋㅋㅋㅋㅋ형요즘 열일하네?
보고왔는데 빡쳐서 잠못자고 있뜹니다
왜 빡치나요? 노태우는 투표로 당선됐는데?그냥국민들이 딱그수준인거에요.
진짜 오래 사네 ㄷㄷ
방금 영화보고 왔는데..그냥 먹먹함..😊
누가 이렇게 늦게 돌아오랬누?
아니 김영삼 뭐냐 왜 특별사면 해? 와...
전두환이 쿠데타를 일으킨건 잘못이 맞지만 그 상황에서도 내가 진압군편에 마지막까지 맞서 싸울수 있을까 생각이 드네,, 그만큼 전두환이 머리가 좋긴 한가보네
근데 따지고보면 12.12는 걍 5.16으로 집권한 유신군부 vs 그 유신군부 견제한다고 성장시킨 신군부의 자강두천 반란군끼리의 권력투쟁이어서 처벌하기가 애매하기는 함. 애초에 4공화국 자체가 합법적으로 탄생한 민주정부였냐 하면 그건 또 아니라서.. 하나회는 그냥 5.16으로 흥한 4공화국을 12.12로 똑같이 단죄한거라 5.18처럼 선악 구분을 하기가 어려움
잠수 금지
대한민국의 흑역사 정리좀하자. 아직도 뿌리는 국힘
이번엔 몇년짜리 잠수야 형?
많이 안 바라니까 2주에 하나씩만 올려줘 형
전우원의 말처럼 재산은닉 파헤처야. 윤도리가 대통령된걸 환호했다는데
형 계속 잠수타지마 ..... 잠수함 그만 타 응?
목소리 제대로 안낼래?
어우 열받아
아니 잊었다고
장태완 노무현 탄핵은 왜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루피가 안 나오네
전두환이 최태민목사를 조사하고 보고했던 과거가 있지
헌병감 김진기 배역을 좀더 침착하고 지적인 배우로 선택하면 좋았을텐데 실존인물인 김진기 헌병감과는 너무도 분위기가 다른 악역배우를 캐스팅한게 많이 아쉽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모태로 둔 영화 이거늘... 차라리 배역을 박희도나 우경윤역활로 진행 했더라면 훨씬 더 어울렸을 듯합니다. 장태완사령관 역을 황정민 배우가 했더라면 더더욱 좋았을건데요.
잘갔노
뀨
김영삼이 사면만안시켰음
잠수 Naver..
정승화 2억 행방 아시는분?
별세는무슨 그냥 뒤진거지
이건 영화가 전두환이 재발견인가요 아이와같이 봣는데 현실적인면을 빼면 너무 멋있게 묘사시킨 느낌인데
한개인으로서의 모습에서는
잘모르겠네 영화왜만든건지 다아는사실을
...? 그 경박하고 비열한 모습이 멋있음...?
난 너무 천박하고 비열하게 연기해서 보는 내내 한대 쥐어박고 싶었는데...
황정민배우연기 너무 얄밉게 잘한것같음
악랄하다하며 봤는데 멋있다고 느꼈다니 ㅋㅋㅋ
전두환이 오히려 더 주인공 같긴함
사람 아닌건 디졌다 해야죠 별세라뇨..
편파적인 신파영화…
반란을 막지못한 자들의 무능함은 오직 조직의 폐단으로 몰아가고 오직 극명하게 선과악을 강조 하는 20년전에도 이런식으로 유치하게 대놓고 편파적인 영화는 안만들었을듯
형?
이 분... 어... 이러면 안될텐데?
박정희대통령때 흰우유( 1968 축산개발
4개년계획).우유병에
우리집은 설탕넣고먹음 첨맛보는 박정희대통령의 최초 생산, 구걸받던시대에61년도 자립 저현미경보는 여공보니 나도 현미경보며 반도체에서 일하던게 생각난다
우유가들어있는 우유병이 처음나왔는데 설탕을 넣어먹었다 첨 먹는 우유맛이 이렇게 맛있을 수 없었다 그나마 가난한집은 그것도 흔하게 못먹었다 우리집도 어쩌다가 사서 먹음 그때는 우유팩이란건없었다 팩이란건 세계가 모두
팩이란건 세계가 모두 연구전이니까 지금은 그옛날 맛있게 먹었던 우유맛이 안난다 그때는 정말 음식이 풍족한 시대가 아니라 모든 맛있었다 과자도 흔치않아 생라면도 학교애들이 뜯어서 맛있게 먹던시대다 그리운 박정희 각하#우유 #박정희 #배고픔으로부터 의 해방 #민주화는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
또 잠수타지 마시오
제5공화국 리메이크작품 이구만?
스포:; 영화 보고 마지막에 전선을 간다 나올때 움찔하고 벅차게 듣고 영화관
나간다ㅏㅏㅏ
왜 하필 선거 직전에 대한항공이 터지고
범인이 하필 미모의 여성이었을까
그게 북한 짓이었다면서 북괴전멸을 외치던 군사정권이 조용했던 이유는 뭘까
심지어 우리 아버지말에 의하면 저 김현희라는 여자는 저 사건 이후에도 한국에서 경호를 받으며 아주 잘먹고 잘살았다던데ㅋㅋㅋ
아오 노현시치
그러나 이 영화를 보더라도, 당시 하나회에게 반대하던 군인들도 과연 깨끗했나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전 90년 군번이라 대령급 이상이면 대체로 하나회 장성들이 아직도 3분의 1 이상, 장성급 이상이면 반 이상이 하나회 멤버들이고, 나머지도 명예 하나회 회원이나 다름없는 상태의 군에서 복무했던, 과도기 시절에 군복무를 했던 입장이애요.
그런데 민주화되고 하나회가 군에서 일소된 후, 현재까지 우리 국군의 여러 부조리나 갖은 문제들, 그리고 우리 정치권에서 민주화 운동을 하거나 노동 운동, 심지어 민족 자주 통일 운동을 하다가 생사가 오가는 체험을 했다는 정치권 인사들을 보면, 하나회만 욕할 수 없음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현실은 독립운동을 했다고 깨끗했던 것이 아니었다는 증거와 광복군 출신이 양민을 학살하고 일본군 출신이 성심을 다해 진실을 규명했던 선례의 반복이라고 여겨져요.
하여 전두환과 하나회, 그 출신의 정치 인사들이 까이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군 부조리는 일본군에서부터 내려온거고
민주화운동이니 학생운동이니 진짜 제대로 한 분들은 고문후유증으로 일찍 돌아가시거나 거동이 불편해져버림.
거기에 군부가 반공을 강력하게 밀었기에 반대 스탠스를 취한답시고 햇볕정책으로 북한 심폐소생술시킨거 보면... 그냥 민주화고 나발이고 권력잡고 싶었던것같음.
진짜 민주화 하고싶었으면 노태우때 그렇게 단일화를 거절하면 안됬지
ㅋㅋ는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