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foreign critics and reactions on Parasite 🏆ㅣDirector Bong Joon-ho winning 4 Academy Awards

Today, I'm going to talk about the foreign critics and reactions on Parasite directed by Bong Joon-ho!
Why is Parasite highly acclaimed in foreign countries?
Searching for hobbies and lives with the joy of learning
Jo Seung-yeon's Exploration of Life 🕵🏻‍♂️
#Parasite #Parasite_overseas_reaction #Jo_Seung-yeon #Writer_Jo_Seung-yeon
Reading foreign critics and reactions on Parasite 🏆ㅣDirector Bong Joon-ho winning, 4 Academy AwardsㅣWriter Jo Seung-yeon

[@jooeyv1839]

와 프랑스 인문학 나라 아니랄까봐 레퍼런스 수준보소...
대학 교슈가 조승연님이고 수업내용이 위와 같았다면 내 4년 학비 1도 안 아까웠을것인디....

[@조용한독서가]

Jooey V 그렇다면 대학 다시 아니고 싶네요.

[@kimdan2565]

그만한 강의들을 공짜로 들을 수 있으니 배로 좋은 거죠!!!! :>

[@estest82]

교수는 연구가 중요합니다. 조승연님만큼의 전달력으로 뽑히는직업이 아닙니다. 대신 조승연님은 타인의 연구를 이해하고 연결짓고 전달하는 직업이시니 둘의 단순비교는 불가능하고 타당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조승연님 칭찬만하면 되지, 왜꼭 비교를 하는지.

[@first6418]

@@estest82 교수들 중 능력미달이 좀 많기는 하죠. 그래서 그럼.

[@bamboojelo3897]

@@estest82 공부 안한거 정당화 하는거죠 ㅋㅋ 제 얘깁니다...ㅠㅠ

[@vegapanda1483]

영상인데 보고나면 늘 독서한 느낌이 나는 신박한 컨텐츠.

[@fhgkkpd]

기생충이 성공한 이유 : 전세계의 두유노를 만족시킴ㅋㅋㅋㅋ

[@제제-d1f]

ㅅㅂㅋㅋㅋ사란해요우 여눼가 준궤~

[@락네이션-q4d]

2030 : Do you know 조승연?

[@djsksoddj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anjulee]

영상 보기 전에 댓글 보고 무슨 소린가 했는데 한줄 요약이네요. ㅎㅎ

[@River-yw3tr]

ㅇㅈ ㅋㅋㅋㅋㅋㅋㅋ

[@saemsoong]

한동안 ( 그리고 여전히 ) 수많은 채널에서 홍수처럼 샤론최님과 봉 감독님의 인터뷰, 수상소감 등의 영어 내용을 쏟아내는 와중에
이탈리아, 미국, 프랑스, 독일에서 바라보는 시각을 이렇게 간접적으로나마 접할 수 있다는 게 참 ... 감사합니다 정말 ㅠㅠ
매 영상 접할 때마다 존경스러움과 동시에 영어 이외에 다른 언어를 익힌다면 문화적으로 더 다양한 레퍼런스를 이해하고 다른 느낌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겠구나 하는 동기부여도 느끼곤 합니다. 같은 주제여도 전혀 다른 시각에서 리뷰해주시고 인문학적 해설을 곁들여 주시니까 매번 감사할 따름입니다.

[@lennah4517]

Joseph Levitt 프랑스어 배우면 정말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saemsoong]

@@lennah4517 오..!! 저도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3개중에 하나 정해서 한번 시작해보고 싶다 생각하는 요즘이에요.( 생각만 하면 안되는데 ㅠㅠ ㅎㅎ )
이탈리아 베니스
프랑스 칸
독일 베를린 영화제 3개중에 하나정도는 현지 기사 오리지널로 접할 수 있을 그날까지..!! ㅎㅎ

[@amandamc1234]

@@saemsoong 스페인어 추천해드려요

[@melonball1495]

저도 동감합니다.

[@이성로-n8g]

확실히 여타의 다른 유튜브 영상과는 다른, 깊은 수준의 지식을 바탕으로 넓은 견해로 ‘기생충’에 대해 분석해주시는 부분이 가장 인상깊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더 알아가고 싶게 만드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몽실이-p1x]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 제가 구독하는 유튜브 중 내용이 퀄리티가 가장 높습니다
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새롭게 알게되는 것도 많아 정말 좋아요
작가님 이런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ganada]

다른건 모르겠고 듣는이 입장에서 잘 알아듣게하는 능력은 최고인듯

[@인절미콩떡]

독일의 분석기사가 흥미롭네요
정말 조승연작가님만 할수있는 영상이네요
재미있고 유익하고 기생충2탄 살짝 기대해봅니다

[@agy668]

정치권에서 잘봐야 될거같아요 .기생충같은자들

[@헌이-y3r]

뜬금없지만? 게임 관련은 g식백과 추천

[@liya8664]

ㅇㅈ

[@hofers85]

사실상 메이져 언론이 해줘야하는 일을 해주고 계신 작가님!
멋져!

[@박치기공룡대상혁]

인문학적으로 진짜 존나 똑똑한사람...

[@wolf-cv3ki]

봉감독도 레퍼런스가 넓은 것이겠지만 조작가의 광범위한 인문학적 지식 또한 너무 놀랍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dhyu1909]

지식이 아니죠. 세상에 흘러 넘치는 정보를 수집해 편집하는 능력이죠. 인문학에 대한 기본적 소양과 외국어 능력이 있으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이분은 전달력이 좋네요.

[@pyh7363]

@@dhyu1909 ㅋㅋㅋㅋ 진짜모자른거티내지마라

[@감주리]

진짜는 진짜를 알아보는 법

[@G_Auspicious_S_cover]

그동안 언론에서는 의 성과는 많이 부각했지만 왜 그렇게 인기를 끌게 되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은 없었죠. 단지 한국적인 문화가 통했다고 보기에는 뭔가 단면적인 설명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작가님의 평론은 저의 시선을 더 넓은 영역으로 이끌어주었습니다! 봉준호 감독도 정말 세계적인 거장으로 인정받을만 하고 조승연 작가님도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 군요!

[@neohybridkang4793]

저는 지식이 많이 없지만 정확한 것 으로 보입니다. 날카로운 시선이 부럽습니다.

[@티라미스킴]

봉준호 감독이 영화가 유니버셜 랭귀지라고 했던 말의 의미가 여기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 나라의 문화의 언어를 영화적 언어로 다시 표현했군요

[@silonng3R8624]

죄송하나, "왜 인기를 끌 게 되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 여기에도 없습니다.
애초에 "평론 모음"이라고 (조승현 씨가) 영상 설명을 해놓으셨습니다.
즉 주체적인 평론은 포기하셨거나, 다음을 기약하거나 둘 중 하나겠지요.
그리고 인기가 작품의 '예술적 가치'에서 나온다고 한다면,
결국 주체적인 작품성 분석이 필요합니다. 눈치 보기 게임이 아니니까요.
제가 주제넘게 간단히 개념을 제시 하자면요.
예술의 취미 판단은 보편성의 요청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완전히 주관적/자의적이지도 않습니다.
보편성(공통 감각)이 없다면서 동시에 없는 게 아니다? 무슨 말일까요?
분명 예술 체험에서 오는 일정한 공통 감각이 있습니다만,
그 감각은 역사적이고 지역적입니다.
즉 시공간적으로 갇혀있는 (소수가 아닌) 다수의 주관에 의한 취미 판단이며,
그것을 초월한 선천적인 보편성은 없습니다.
(다수의 주관이라는 표현도 설명이 필요하지만 생략하겠습니다.)
그 공통 감각을 파악하려면 일정한 도구가 필요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몽타주, 카메라 기법, 연출, 상상력, 시선, 동적인 효과, 제1 이미지, 구상, 이미지 분절, 패러디, 전개, 트릭스터 등등.
이와 같은 용어(분석 도구)가 하나도 나오지 않습니다.
또는
몽타주가 어떻게 새로운 의미를 획득하는가?
어떻게 영화가 세계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회복시키는가?
이런 식의 흥미/깊이 있는 의문도 없습니다.
제 생각에 사람들은 상상력 있는 질문조차 던질 수 없어서,
단지 은총이 내리기만 바라는 것 같습니다.

[@hpyoon67]

(거의) 모든 예술인들은 예술성과 대중성 사이에서 고뇌해 왔습니다.
기본적으로 두가지가 양립이 어려운 것이 첫째 이유이고 예술이 사회적 혹은 정치적 권력에 대한 저항인 것이 둘째 이유겠으며 명성이 돈과 연결되는 시대에 대중적 인기를 얻는 방법을 모르지 않지만 자신의 예술 세계를 지키기 위해 타협하지 않음이 또 다른 이유라고 봅니다.
때문에 당대에는 인정받지 못하다가 사후에 예술성을 인정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만 최근에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의 발달로 이러한 경향도 많이 무뎌진 것 같습니다.
특히 대중문화의 종합 선물세트인 영화에서는 애초에 자본과 연결되어 출발했기에 감독들은 예술성과 대중성의 적절한 조화를 요구받았으나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았겠지요.
그럼에도 기생충은 두가지 모두를, 그것도 당대에 퍼펙트하게 잡았습니다. 그 결정판이 깐느와 오스카 동시 수상안거고요.
이 부분은 계획된 것일 수 있지만 변수가 너무 많아 운도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바빠서 마무리를 못짓네요ㅋ

[@silonng3R8624]

@@hpyoon67 제가 시간이 없어서 지나갔다가, 오늘 기록한 메모들을 살펴보다 우연히 생각났네요. (시기가 시기인 만큼 일종의 quarantine session 입니다.)
멸시하거나 그런 의도는 없고요. 감춤 없이 말하자면 지금 하시는 말이 상당히 nonsense(무의미, 허튼소리) 입니다.
우선 여러 개념의 정리가 안 되셨고요. 다음, 전제 부터 문제인데요. 100% 창작을 하지 않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술성과 대중성의 투쟁이니, 양립 불가니 하는 생각은 거의 환상입니다. 사람/대중들이 그런 환상을 어디서 주입 받았는지 모르겠네요. 19세기 서구에서 순수와 비순수 예술의 구분한 이래, 21세기 지금 사람들이 왜 근거 없는 순수/비순수적, 천박한 천제주의적, 지식주의적 예술론을 지지하고 있는 영문을 알 수 없네요. 설명은 생략하고 음악을 예로 들자면 순수 예술과 대중성의 차이는 기술적인 문제 정도입니다. 그럴 수 없다면 그냥 기술/실력이 없는 겁니다.
참고로 전 칸트의 취미 판단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전제를 제시한 것에 불과합니다. 모두들 비판적 인문학 독서 ─ 고전을 무조건 숭배하지 않는 ─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UA-cam는 작작 보시고요.

[@kcharnie]

르몽드의 평론( 9:43 ) 은 봉준호 감독의 의도를 정확하게 짚었네요.
봉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영화가 변곡점을 지나기 전에 인물을 소개하는 듯 보이는 장면이
사실은 인물보다는 저택에 집중하며 그 집을 구석구석 보여줘 관객이 구조를 파악하게 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집의 구조를 파악하게 한 봉감독의 의도는
관객이 영화가 중반에 도달하여 벌어지는 여러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을 자연스럽게 3차원적으로 인지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르몽드가 쓴 펼쳐내다(deplier)라는 단어가 봉준호 감독의 의도를 정확하게 꿰뚫은거 같습니다.

[@MacGyner]

작가님만 만들수있는 콘텐츠네요. 덕분에 방구석에서 유럽 문화체험 한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올때메로나-z2t]

기생충에 대한 가장 완벽한 해석...

[@choislife1281]

인문학적 지식뿐 아니라 언어적 능력이 더해서 더욱 풍부한 리뷰가 되었네요!

[@신이나-n8q]

몰리에르를 다시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봉감독이 어린시절 살았던 동네는 대구의 대명동이고, 지금도 미군부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도 일주일에 몇번씩은 헬리콥터가 뜨고내리는걸 보며 살고있거든요. 그런 경험조차 다 녹아낼 수 있다는건 개인의 역량이겠지요. 무튼 자랑스러운 봉감독이구요, 환기성 있는 논평,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suzy6904]

와 이 형 뭐야 어떻게 이 많은 걸 다 이해해서 정리하지?ㄷㄷㄷ 존경스럽다 영상 퀄 지리네 기생충 관련 컨텐츠의 끝판왕이다

[@PILOTSW904]

저기 나오는 언어를 다하셔서 ㄷㄷ

[@tgrt3139]

와 이건 되게 유니크하다.
다른데서는 볼 수 없는 내용이네요.

[@soyeonkim8093]

그러게요 근데 이거 되게 상징적인데요 우연히 여기서 영화속대사를보네요 ㅎㅎㅎ

[@wolfbagel122]

많은 기자나 평론가들이 (하나 같이 복사한 듯) 봉감독의 말, 샤론의 통역 등에 대해서만 언급했죠. 기자 자신의 생각은 없이.
그런데 영상 보니 조 작가는 자신의 인문학적 배경을 통해 기생충의 성공 요인을 자신만의 언어로 얘기하네요.
저 같이 문학에는 문외한인 사람도 영상에 언급된 책을 읽어보고 나 또한 그렇게 이해하고픈 생각이 들게 하네요.

[@이우진-d4u]

기자는 자신의 생각이 들어갈 필요는 없죠.

[@U_can_touch_me]

근데 아직 안읽으셧져 ㅎㅎ

[@nygo1053]

솔직히 봉감독의 생각이 궁금하지 기자의 생각은 별로 안궁금
기자의 역활은 사실 그대로를 전달하는것이지 주체가 돼려하면 보는사람들이
피곤함

[@U_can_touch_me]

Cheolho Lee 모를 수 밖에요
전부 기레기들인데

[@gacocu]

@Arthur 2222

[@alphakoreanclass]

꽉 찬 15분, 조승연의 탐구생활을 구독하는 것 만으로도 저녁 후에 이렇게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네요. 맛있게 소화시킨 지식은 이렇게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구나~. 정말 감사합니다. ^^

[@angelcake2804]

Alpha Korean 조 작가님이 정지적 성향을 드러내거나 편향되어 있지않아 좋아요. 지금처럼 객관적 시선을 ㅠ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WooRuckfish]

범람하는 해외반응 컨텐츠 중에서 이 정도로 깊이 있는 해석은 전에 본 적이 없다..

[@은열홍]

아하...자본주의가 오래된 나라는 좀 더 안락하기 때문에 둔감하고 봉준호 감독님 세대의 한국인은 분단,미국 등을 경험하면서 좀 더 샤프한 시선이 있다는게 흥미로운 해석이네요.

[@스탑워치-f4j]

이 형님은 앉아서 세계여행 하고 있네 ㄷㄷㄷ

[@mun486]

김기영 감독님의 하녀는 세계 영화감독들 사이에선 유명한가봐요 아카데미 수상소감중에 언급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본인이 운영하는 세계영화재단(WCF)의 첫 복원작품으로 ‘하녀’를 선택해서 필름복원을 주도했었대요.

[@donny2978]

말씀하신 디지털 복원 된 영화 "하녀" 가 유튜브에 무료로 업로드 돼 있습니다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실성사이다-w8q]

김기영님의 하녀는 당시에 해외에서 이미 인정받은 작품이고 봉준호감독이 스스로 기생충이 하녀를 참고했다 라고 말했어요

[@실성사이다-w8q]

@@park5178 하녀 60년도작품 저도 봤는데 서스펜서 스릴러로서 지금봐도 손색이 없죠

[@sangwoo2256]

두유노우는 글로벌한 현상이었어

[@hong7338]

와~! 이번편 너무 흥미롭게 봤어요.
저는 다른 문화권에 대해서는 정말 문외한인 사람인데 작기님 덕분에 문화라는게 무엇인지 그 형체를 살짝 본것 같네요.
좋은 이야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princessyes9232]

역시 👍👍👍👍👍👍👍👍
리뷰 접근 방법이 남다르시고, 귀에 쏙쏙 꽂히게 설명을 너무 잘 하시는군요. 이런 능력을 가지신 조승연작가님.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indicatree9524]

기생충의 힘에 대한 가장 정확한 설명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독님이 가진 문화적 소양의 범위만큼이나 작가님도 대단하십니다^^

[@darcymister4477]

조작가님~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늘 좋은 컨텐츠에 감사드려요~

[@다다한-u7t]

쏟아지는 기생충 관련 콘텐츠 중에 가장 눈에 띄는 신선함같아요!! 잘봤습니다!!

[@잎-g2p]

글로벌 소통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언어 습득보다 문화 체득이라는 것. 영화나 음악 등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는 분야에서는 물론이거니와 앞으로 일상적인 글로벌 사회에서도 언어가 통하는 것보다 문화가 통할 때 서로 더 공감이 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유주희-u2c]

@박세영 촟::'""'

[@princessyes9232]

영화나 책 리뷰계의 KING 🤴🤴🤴
1) 해박한 지식
2) 완변한 포인트 정리
3) 정확한 딕션
4) 자유로운 영혼
5) 잘.생.김.
오늘도 너무너무 재밌고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Izmirkitty]

진짜 이 형은 월드클래스급 퀄리티를 가진 사람인듯.. 이런 사람의 컨텐츠를 모국어로 듣고 이해하면서 견문을 넓힐 수 있다는게 정말 축복이다..

[@oroostarable]

님잘생긴듯

[@김덕배-g4t]

조승연작가님! 항상 응원합니다!

[@희망K-n2q]

기생충의 성공 비결.. 감탄을 부르는 설명이셨습니다~

[@Leepianoforte]

지금껏 다룬 다른 기생충 관련 콘텐츠 중에서 가장 유익하고 다양한 시점을 보여주신 것 같네요 :) 오늘 영상도 아주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다서사랑]

질 높은 해설에 싫어요 누른 사람은 누굽니까? ㅎㅎ 좋아요 누르지 않을 수가 없다. ^^~

[@펭미펭미펭미업-j5c]

조승연만 할 수 있는 컨텐츠! 독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정확히 긁어주시네요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neonike001]

★웬만한 영화평론가 보다 훨씬 뛰어난 분석이십니다.

[@lifechanger_motivator]

1. 봉준호 감독 기생충에 대한 외신 평론 반응
2. 기생충 개봉당시 외신반응은?
3. 이탈리아 대중신문사 : 지아니모란디를 알고 있는 것이 인상적
4. 미국의 문화기사 잡지 : 히치콕을 바라보고 만든 영화. -> 폭넓은 레퍼런스 측면
5. 프랑스 문화라디오 : 빈곤층과 부유층을 모두 아우르는 영화 -> 다양한 레퍼런스
6. 독일 신문사 벨트 : 사회의 모순을 정확히 보는 눈을 가진 영화 -> 부르주아의 위치는?
영화와 예술작품이라는 것은 해석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다양한 의견이 있는 만큼 고민해서 들어야 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보았어요 ㅎㅎㅎㅎ
조승연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니얼-p5r]

예전부터 가진 생각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융합"을 잘하는거 같습니다.
단순 모방이 아니라 좋은것들을 찾아서 결합하고 더 좋은걸로 바꾸는 능력 말입니다.

[@changwoo6301]

단점이란 건 모순도 잘받아드린다는거죠.
하지만 다양한정보를 흡수해서 새로운 컨텐츠를 창출하는 장점도 있는거같습니다.

[@unknown-tw1fn]

일본처럼 찌질하게 굴지않고
인정할건 인정하고 현실을 외면하지 않기 때문이죠
남들은 감추고 싶어하는 치부를 우린 드러내놓고 싶어합니다 그게 우리나라의 민낯이라도 말이죠

[@껄껄-u6f]

물론 그동안 발전해오면서 겪은 부작용도 많지만, 경제적 성공을 이뤄냈던 경험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선하고 노력한다면 더 나은 형태의 삶과 사회가 다가올 것이라는 믿음의 힘이 한국에는 있는 거 같아요. 때문에 문제점이 보인다면 개선하려고 하고 그 와중에 다른 나라, 다른 문화의 좋은 점을 배우려 하는 것 같습니다.

[@mountainrigi]

일반화개소리 한국은 베끼기의 달인이죠

[@carriekdm]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조승연님 너무 좋아해요

[@zzung1299]

최근에 이 채널을 알게되서 열심히 따라잡고 있습니다.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는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응원합니당~ :) 이번 영상도 기생충 관련 영상중 가장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당! 잘 봤어요👏👏

[@주하와채채]

3:49 미국,이탈리아판 두유노김치? 같은느낌 ㅋㅋ 어느나라나 비슷하네요

[@Kagura_KR]

공감대 형성은 중요하니까요ㅎㅎ

[@cho-vk6yb]

동지여

[@틀니수집가-y4k]

국뽕이 안 통하는 나라는 없는 듯

[@userganada]

@@틀니수집가-y4k 그죠 정치인들은 그걸 잘 이용하죠
대표적으로 올림픽열리면 그때무언가 일어난다는것임
한국도 부동산거품이 생겼죠?? 밀물작업 전부한후...터져버린것
갑자기생기는건 없음

[@choislife1281]

해외 반응 평론 중 가장 구체적으로 풀어나가셨네요 인문학적 요소까지 더해서..ㅎ
역시 조작가님😀

[@크아아아앙-z4k]

르몽드가 표현한 카메라워킹에 대한 이야기를 공감하는게 영화 내내 카메라가 줌인하면 숨죽이고
줌아웃하면 숨을 몰아 쉬고 같이 호흡하면서 보게 할 만큼 몰입도가 너무 좋았어요

[@yjthepp]

이정도 수준의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단 사실에 감사해지는 영상이네요🙏

[@ahreumahn5050]

와~ 소통은 단순 언어구사만이 아닌 그 문화권까지 폭 넓게 이해를 해야한다는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작가님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하나둘-s9q]

기생충에 왜 세계가 열광하는지에 대해 빈부격차라는 보편적 현상을 다뤘다는 해석외에 정말 와닿는 해석이었습니다. 영화의 현재 사회에 대한 심오한 고찰도 해설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unseongjo6627]

진심 존경스럽습니다. 작가님!!
작가님 역시 봉준호감독님 보다 더 여러 레퍼런스로 전달 하시네요~~
매 영상마다 감탄만 하고 가는 제가 참 부끄러워 집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luciayoon2965]

기생충 외신 반응의 컨텍스트를 알고 싶었는데 보면 항상 국뽕 내용밖에 없어서 짜증났는데 매체를 떠나서 가장 양질의 분석인 것 같음. 작가님, 진짜 유튜브 오래 오래 해주세요.

[@GyuBeenArt]

다른 문화권에 사는 외국인들은 기생충을 어떻게 바라볼까 궁금했는데 역시나 다양한 시각이 있네요!👏🏼🧐

[@Haru-up6im]

외국에서 왜 이렇게 반응이 뜨겁나 했는데.... 찰진 설명 감사해요. 한국영화가 세계적 영화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까지 ~👍

[@ChloesChannel]

해외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기생충 이야기 굉장히 많이 듣고 있어요!
실제로 본 친구들은, 장면 장면에 대해 질문도 많이 하구요..ㅋㅋㅋㅋ(대략 난감....)
심지어 어떤 친구는 피자 박스 밖에 안 접었는데, 왜때문에 그 피자집이 대박이 난거냐고 묻더라구여?!ㅋㅋㅋㅋ
그리고 정말 그렇게 빈부격차가 크냐구..ㅎㅎㅎ
무튼 정말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ㅎㅎ

[@yjl9942]

예전부터 관심있게 봐 왔었고
쓰신 책도 여러 권 구매했었어요
유툽채널을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요
첫 영상부터 봐야겠어요
채널 만드신 거 감사해요
👏👏👏👏👏👏👏👏👏

[@jina.h6578]

퀄리티...무엇....
단순히 외국인들 댓글읽기, 기사 짜집기 등등 겉핥기식의 기생충 해외반응 영상이 쏟아져나왔고 정말 관심이 1도 안갔는데
이렇게나 깊은 심도의 문화적 시선을 가지고 말씀을 하시다니요.. 이런 퀄리티를 유튜브로 볼 수 있다니요.. 그저 감사해요!!!!!

[@HO-yc3pv]

독일 매체에서 분석한 포인트들이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Minimum-Rich]

요즘 넘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comj604]

정성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게 진짜 자료지...

[@마음-x7y]

다음 작품을 기다리는 전세계팬들

[@marialee9813]

가능한 언어가 몇개이느냐에 따라 시야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다시한번 깨닫고 갑니다 잘듣고가요!

[@stephaniesong2008]

어떻게 살다보니 믿거조라는 편견에 완전 치우쳐있는 사람이라 조씨 남자는 일단 거리감을 두는 편인데.. 진짜 지식퀄리티... 거부할수가없네요 작가님 영상들은👍

[@citypop_eunhazzang]

사실 이런소식듣는게 흔치않은데 수준높은 평론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gosro83]

조승연씨의 능력 진짜 대단하시구요. 봉감독님에 대한 각국의 평 너무 잘 봤습니다.

[@서튜디오-h5o]

조승연 작가님 채널에서 콘텐츠 하나 만들어주시면 대박날듯....
조작가님이 다루는 수준은 정말 상상 초월인듯하다...

[@ljkmighty]

조승연 작가. 보면 볼수록 참 특이한것 같음 ㅋㅋㅋ본인은 알까?
참 풍요롭게 사시네요

[@road.g9048]

충분히 알고 있을거 같아요ㅎㅎ

[@sjcjx9883]

뭐가특이함??

[@la-vie-de-]

현재 프랑스어를 관심있게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에요! 이렇게 유익한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혹시 기사 출처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직접 읽어보고 싶네요☺️

[@SOJOO-es7id]

당신은 천재시군요.
존경합니다 ~

[@이은경-u6d]

잘들었습니다
쉽게설명해주셔서ㅡ
극찬들이네요
저의일처럼기분이좋습니다

[@deborahkim5966]

와~ 누구보다 지적인 평론을 들어 뇌가 제대로된 영양분을 얻은듯 아주 만족스럽네요. 누구를 우상화하며 이질감을 느끼게 만드는것이 아닌 정말 우리가 알아야 되는 내용들로 이 시대에 맞는 글로벌한 평론을 들어 기쁨니다.
감사합니다

[@anne.2060]

와~~~ 역시 승연님~
저 뭔가 문화교양 수업을 들은 것 같아요.
누구도 이렇게 조사. 분석 해주지 않았다는.

[@brothersenglish8994]

정말 감사한 영상이에요! 모든 영상들이 참 공부가 많이 됩니다!!! 아이들에게도 보여주는 조승연님 영상들입니다!!!

[@joo6392]

각 나라의 반응과 문화에 맞춰서 설명해주셔서 유익하게 봤습니다!!ㅋㅋ 봉준호감독의 대단함을 알게 되었네요ㅋㅋ
개인적으로 나르코스를 통해 남미의 마약 역사? 설명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ㅋㅋ

[@PK9217]

정말 퀄리티가 높다 못해 감탄 그
자체입니다.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한 국가들이 가지고 있는 관점과 문화에 따라 영화를 바라보는 시각 또한 저렇게 다를 수 있다는 것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aeTarot_TV]

결론 : 시람들은 늘 자기가 바라보고 싶은 것만 바라본다^^
그래도 독일 평론은 대게 좋은듯하네요^^

[@박소현-o9w]

준비 진짜 많이하셨네요.... 퀄리티갘ㅋㅋ👍👍
진짜 너무 유익해요 이 유투브 채널

[@richardpark293]

분석의 질이 굉장히 높으시네요 감사합니다

[@한국흑인폴]

영상준비하시는데 정말 조사 많이 하시는게 느껴져요... 기생충 관련 영상 보러왔다가 반성하고 가요. 저도 공부열심히 ㅠㅠ

[@다겨미-y1g]

아 정말 조승연 작가님 너무 멋있어요!! 요즘 완전 홀려서 작가님 영상이랑 책만 봐요😍

[@kellychoi9296]

어디에도 없는 기생충 분석이내요 돈내고 봐야할것같은......작가님 넘 똑똑하세요 너튜브에서 빅토르위고나오고 채널흥하세요~ 앞으로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작가님만의 분석👍👍👍

[@joinclaw]

생각보다 깊이 있는 외국인의 시선에 놀라고 갑니다. 늘 감사해요. 벽에 걸려있는 호안 미로의 '블루2'가 작가님과 잘 어울리네요^^

[@JoeunLife0723]

사람이이렇게멋질수있구나,, 비슷한 컨텐츠들둥 가장조승연다운 컨텐츠라 가장 창의적인 컨텐츠가 된거같네요! 시간가는줄모르고 흡수되었습니다 잘봤어요~

[@hskim725]

아는만큼 보인다는 격언을 체감케 한 영상이었습니다.

[@HJ-wv1wv]

기생충 관련 영상 중에 제일 퀄리티가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시원한멜론]

와..! 봉준호 감독님 작품을 이렇게도 해석할 수 있구나..! 조승연님 신선한 시각 언제나 감탄스럽네용👏👏👏

[@김찬우-c4k]

민국이가 다 자라면 이런 느낌일려나....

[@김하늘-t7r]

ㅇㄴㅋㄱㅋㄱㅋㅋ닮았네

[@Lee-om9wb]

박수홍 아니에요^^

[@JJJxJJJJ]

ㅋㅋㅋㅋㅋㅋ. ㅇㅈ

[@하뜨하뚜]

ㅋㅋㅋㅋ 아... 만날 조 작가님 어디서 봤는데 ... 했더니 정답이 민국이였어! ㅋㅋㅋㅋㅋㅋㅋ

[@빡공-c5o]

민국이는 누구인지 진심궁금여 ㅡㅡ

[@예쁜애가둘]

퀄리티가 다르네요!!! 해외 반응도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

[@nomad15]

요즘 기생충 관련리뷰영상 자주보는데 끝판왕 등장

[@norugungdi]

돈내고 봐야할거같아요 맨날 유튜브 별 생각없이 보다가 머리가 간만에 꽉꽉차는 느낌이라 챙겨봅니다..!

[@dcddvsmxkz]

감동이야ㅜㅜ내가이강의를 공짜로 감상해도 되나??

[@jessitnd9464]

유럽 외신의 보도요약과 각 나라의 시각 배경까지 너무 유익했어요. 바로 구독 좋아요 했습니다.

[@LittleSkyRuby]

오... 이것도 좋은 컨텐츠인것 같아요!

[@jeh0509]

요즘 쌓이고 쌓인 신변잡기류의 기레기들의 기사보다 훨씬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이네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김정훈-z8e]

레퍼런스는 님이 짱이죠

[@yesongpiano6756]

오늘 영상은 참 깊은 메세지를 주시네요.문화는 언어로 전달할 수 없는 많은것들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도구인것 같아요.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g1006]

제가 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Brilliant!

[@jerrychong7690]

항상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harrye9105]

꾸러기 수비대 요롱이 닮으심♡
+ [VULTURE]지와의 인터뷰를 보면 어렸을 적 미군기지 근처에 살면서 뜻도 모르면서 'Tom!!! John!!! Ggum joo so!'하던 아이들을 보고 자랐다고 합니다.
가족들 경우에는 외조부와 이모님이 6.25 이후 북쪽으로 갈라져 사셨고, 두자매가 56년간 서로를 못 보다가 2006년 이산가족 상봉때 첨으로 해후하게 됐다고 합니다:)

[@jungason327]

한 6개월 전에 제 이탈리아 친구가 한국영화의 날에 '기생충'이랑 '리틀 포레스트'보고 연락이 왔었어요. 넘 좋았다구. 이번에 아카데미 수상 소식 듣고 같이 기뻐하면서 지아니 모란디 노래가 들어있는 걸 아냐고 하더라구요. 저도 찾아서 들어보고 상황에 묘미를 극대화시키는 노래에 감탄했네요. 봉준호 감독! 넘나 자랑스럽습니다.^^

[@2689joan]

아... 오늘도 참 고급스럽고 풍부한 지식 대방출에 감탄.

[@메멘토모리-n7d]

감사합니다

[@to.profilm7120]

ㅋㅋㅋ예전에 DC에서 블랙핑크 노래가 나왔을때 한국인들의 느낌이랑 비슷한 느낌인건가보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