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결말장면 영화관에서 보고 잊혀지지가 않음... 반지하 방에서 허황된 기우의 생각을 상상해보지만 현실은 반지하칸의 희망도 없는 상황이고.. 엄청 열심히 살아도 저 집을 절대로 살 수는 없는 환경이고... 그냥 그렇게 끝나는...ㅠㅠ 진짜 봉준호 감독 미쳤다는 말밖엔 ㅠㅠㅠㅠㅠ
이 영화 처음 보던 순간으로 돌아가고픔. 정말 오랜만에 영화에게 감정을 휘둘리는 감각을 느꼈는데... 지하실 처음 내려가던 순간 소름이 좍 돋고, 마지막 장면에서 이루 말할 수 없는 답답함과 서글픔이 밀려왔지..ㅠㅠ 처음엔 웃겨서 ㅋㅋ웃다가, 기정이네 식구가 집안에서 술판 벌릴 때즈음부턴 그 선 넘는 짓들에 짜증이 슬슬 났다가, 지하실 소름 끼치고, 부부 소파 애정행각씬에선 숨도 막히고 불편해죽겠고, 반지하 침수 될 땐 환장하겠다가, 담날 사모님의 미세먼지 제로 발언에 왠지 울컥하고.... 진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태움. 미친 영화임.
정말 그때 그 순간으로 잠깐 돌아가서 다시 보고 싶다. 참고로 영화관에서 봤는데 한국이 아니었음에도 사람들이 거의 꽉꽉 차 있었음. 처음엔 다같이 재미있게 웃고 그러다가 비오는날 밤 가정부가 나타나는 그 순간부터 분위기가 확 반전되고 영화관 전체가 긴장으로 꽉 차면서 숨소리도 나지 않았던 기억이남. 지하실이 발견될때 단발적인 관객들 반응들도 들리고 (안돼!아! 어!! 아니면 욕이 섞인 감탄사) 정말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몰입해서 봤던 영화. 특히 영화관에서 다른 사람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실시간으로 같이 느끼면서 봤던거라 더 특별하게 기억에 남음.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알쓸인잡에서 봉준호 영화를 이렇게 평가했죠. 많은 영화들에서 ‘희망‘을 활화산처럼 불타오르게 그린다면 봉준호영화에서의 ’희망‘은 작은 불씨 같아서 계속 지켜보고 불어줘야 꺼지지 않는다구요. 정말 적절한 표햔 같아요. 영화가 끝나도 계속해서 곱씹으면서 되니게 되는 희망.
진짜 이영화 보고 봉준호에 대해서 놀랐고 외국에서 극찬한 이유를 알았다. 보는 동안은 영화의 내용에 빠졌고 끝났을때는 소름이 돋았고 소름이 돋고 나선 영화가 주는 메세지에 대해서 생각했다. 그야말로 내가 바라던 영화였다. 재밌는데 메시지를 담은 영화 그 어려운걸 시청자들에게 지루하지 않게, 거부감 들지 않게 전달한 영화
저 부자가족은 처음부터 끝까지 큰 잘못도 없이 사기당하고 살해당하기까지 피해입고 있었는데도 안타깝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죠ㅋ 가난한 가족도 그저 살기위해 조금 사기를 쳤을뿐 부자의 것을 빼앗으려하거나 증오한것도 아니었는데 결과는 너무 참혹함 이영화는 자본주의사회의 이런 엄청난 양극화의 구조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이 서로에게 특별한 악의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양쪽 모두에게 고통 죽음을 가져올 수있다는 경고를 하고 있다고 보였어요.
또 하나는 싸구려 팬티라는 말과 전 기사에 대해 당연히 마약이나 할거야 라는 추측과 subtext는 내가 누리는 부가 사회에서 형성되었고 나의 능력을 사주거나 뒷받침하는 사회구조에서 누리게 되었음을 인지해야 한다는거죠 사회의 대부분이 가난하다면 부자도 그 부를 편하게 누리지 못하게 되겠죠 그건 역사가 증명해왔구요
@@joonp8636'아무런 잘못한 게 없'어 보이는데도 저 모든 끔찍한 사건이 벌어진 근본적인 이유를 추적하면 거기에 사회 구조가 있음. 누구나 그런 생각에 치닫게 만들어논 거임. 오직 그 목표로 이렇게나 치열하게 만든 영화를 보고 낸다는 결론이 고작 약자가 착하지 않고 살인범이다? 언더 도그마 단어 하나 안다고 아무데나 언더 도그마 언더 도그마. 약한 자가 착하지 않아서 어쩔 건데? 그 다음은 없고 맨날 약한 자라고 착한 건 아니다 반복. 스스로 생각을 좀 하고 살어
명작임. 난 호주 사는데, 친한 친구 중 아시아인들 거의 안만나본 호주친구 있는데 케이팝이나 케이무비,드라마 전혀 관심 없는 애였음. 한번 술먹고 걔네 집에서 잘때 이거 보여줬는데, 완전 푹 빠져서는 자기 인생영화중 3위 안에 든다고 했음. 나 다음날 집에 가고는 문자왔는데 3번 더 봤다고.. 그 이후부터 나한테 한국영화 추천해달라며 한국 영화랑 드라마 왕팬 되버렸음. 별에 별거 다 찾아보더만 ㅋㅋ
@@멍웃겨리액션 아직 안봤는데 봐야겠네요. 반응 엄청 좋았을거 같아요. 너무 놀랐던게 한국 잘 모르는 애들도 먼저 제가 한국인이라고 하면 train to busan 아냐면서.. 근데 더빙판으로 본 애들도 많아서 그게 아쉽다고 하더라고요. 한국 배우들인데, 더빙판이라 영어로 얘기해서 집중력이 좀 떨어졌다면서...
다송이 인생도 너무 기구함. 돈 많은거 별개로 그 어린나이에 귀신이라 믿는 집에서 귀신을 느끼고 보고 살았고 궁궐같은 집보다 비오는데 밖 마당 텐트가 더 안정감을 주며 누구에게도 공감를 받지 못하다 나중엔 그 귀신이 사람을 죽이고 아빠의 죽음까지 보고 기절.. 제 정신으로 살 수 없을듯. 엄마는 또 너무 해맑아 해맑기만...
이 영화를 보면서 너무 아팠다. 바퀴벌레처럼 어둠의 거실에서 기어서 움직이는 가족들을 보면서 어떻게 저런 비유를 만들었을까 하고 기막혀하면서도 나를 생각하면서 너무 아팠다. 영화 내내 그런 것들이 끊이지 않아서 영화를 보고 나서 한참을 우울했다. 이 영화는 두 번을 못봤다. 나에게는 너무 우울한 영화였다.
송강호가 이선균을 죽인 이유가 제가 해석하기로는 사람이 칼에 찔려서 죽어가는데 키만 내놓으라고 하고 냄새맡고는 코막는거 보고 죽였다고 생각했는데 그 특유의 지하방 냄새가 가난의 상징으로, 그 냄새를 못 견뎌하는게 부유함의 상징으로 표현된거 같고 비가 왔을때 침수된 집과 튼튼한 텐트도 대조적으로 표현된거 같고 이런 양극화에 대한 비유들이 극단적인 방식으로 임팩트 있게 표현돼서 더 충격적이고 더 씁쓸하고 그래서 더 여운이 길게 남는 듯 하네요
코로나 팬데믹 시작과 함께 터져버린...쇼킹한 비영어권 영화 최초의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된.....전세계 영화학도들의 열렬한 지지를 보고, 전혀 쇼킹할 사건이 아니었다는 것..... 그리고 대부분의 걸작들이 그렇듯.....수없이 반복해 감상해야 진가를 알게되는 이 영화 "기생충"....오늘도 국뽕으로 가슴이 벅찹니다.
기생충은 진짜 별것고 아닌데 SNS에서만 호들갑 떠는 것 같다고 생각했었음. 그래서 안보다가 뒤늦게 봤는데 진짜 볼때는 너무 흥미진진해서 별 생각도 못하고 웃다가 긴장하다가 놀라다가 이러면서 정신없이 봤고. 다 보고 난뒤에는 한장면 한장면이 의미심장하지 않은게 없어서 계속 다시 보게 되는 영화였음. 참 대단함.
나중에 교과서에 실릴 작품성. 시대성+작품성+문학성+대중성 다 있는 이 시대 최고의 작품 자본주의에 살면서 자본주의를 적나라하게 보여준작품. 부잣집에 입성하는것 자체가 위조 아니면 시작도 못하지만 결국은 약자끼리 싸우다가 승리해도 부잣집 골방에 숨어사는 신세. 그 계단만 올라오면 되는데 죽어서도 기우는 그 부잣집을 살수 없을거임.
폭우에 기정이네집은 난리가났는데 고작 다송이의 미제텐트가 폭우를 거뜬히 견뎌내는 장면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정작 미국인이 자국 제품에 신뢰가 없는 리액션도요ㅋㅋㅋㅋㅋㅋㅋ
폭우 통 속에서도 자신의 위치를 잊고 부잣 집에서 떵떵거렷지만 현실의 위치로 와보니 자신의 위치를 망각하고 떵떵거리는 동안 집은 물바다였죠.
와... 이 댓글 정말 상징적이네요 😊😊
미제텐트도 이 영화 세팅 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
진짜요
*처음 제 영상을 보시는 분들께 알립니다. 제 영상에 대한 의견을 내시는건 괜찮습니다. 하지만 리액션 장인들에 대한 외모비하,인종차별 발언등 멍멍이 소리하시면 바로 차단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사탕 많이 주셔서 감사해요!💓
BTS 물들어올때 노 저어야죠..
덕분에 더 재밌게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유!
수고가 많아요
넘 잼있게 보고 있어요👍👍👍
많이 잘라 내셨다고 했지만 포인트는 살아나서 많이 어색하거나 엄청 짧다고 느껴지진 않았어요 리액셔너분들 많이 넣어주서셔 그런가~ 저는 지액셔너분들 많이 있는게 좋아서요 영상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사..사자..어흥
마지막 결말장면 영화관에서 보고 잊혀지지가 않음... 반지하 방에서 허황된 기우의 생각을 상상해보지만 현실은 반지하칸의 희망도 없는 상황이고.. 엄청 열심히 살아도 저 집을 절대로 살 수는 없는 환경이고... 그냥 그렇게 끝나는...ㅠㅠ 진짜 봉준호 감독 미쳤다는 말밖엔 ㅠㅠㅠㅠㅠ
+편지를 쓴다한들 아버지한테 보낼 방법도 없음
마지막 창으로 화면올라가는데 그 창이 감옥창살같아보여서 그것도좀 ㅋㅋ
저 집안에 가장 유능하고 그나마 성공 가능성이 있던 하필 기정이가 죽어서 저 집안은 그야말로 회생불가 끝..... 씁쓸
저 초인종씬에서 진심 영화관 분위기가 달라졌었음 개소름... 저런걸 생각도못해서...
저 초인종이 스크립트에서 정확히 중간이라고 하네요. 영화의 장르를 바꾸는 기점
이 영화 처음 보던 순간으로 돌아가고픔. 정말 오랜만에 영화에게 감정을 휘둘리는 감각을 느꼈는데... 지하실 처음 내려가던 순간 소름이 좍 돋고, 마지막 장면에서 이루 말할 수 없는 답답함과 서글픔이 밀려왔지..ㅠㅠ
처음엔 웃겨서 ㅋㅋ웃다가, 기정이네 식구가 집안에서 술판 벌릴 때즈음부턴 그 선 넘는 짓들에 짜증이 슬슬 났다가, 지하실 소름 끼치고, 부부 소파 애정행각씬에선 숨도 막히고 불편해죽겠고, 반지하 침수 될 땐 환장하겠다가, 담날 사모님의 미세먼지 제로 발언에 왠지 울컥하고.... 진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태움. 미친 영화임.
맞아요!!!
나중에 깊은 슬픔이 밀려오더라구요..
정말 그때 그 순간으로 잠깐 돌아가서 다시 보고 싶다. 참고로 영화관에서 봤는데 한국이 아니었음에도 사람들이 거의 꽉꽉 차 있었음. 처음엔 다같이 재미있게 웃고 그러다가 비오는날 밤 가정부가 나타나는 그 순간부터 분위기가 확 반전되고 영화관 전체가 긴장으로 꽉 차면서 숨소리도 나지 않았던 기억이남. 지하실이 발견될때 단발적인 관객들 반응들도 들리고 (안돼!아! 어!! 아니면 욕이 섞인 감탄사) 정말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몰입해서 봤던 영화. 특히 영화관에서 다른 사람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실시간으로 같이 느끼면서 봤던거라 더 특별하게 기억에 남음.
22222
못가
빈부격차가 어떻고 상징이 어떻고 나발이고, 그냥 영화관에서 보고 집에 가는 내내 이 영화 생각에 머리가 꽉 찼었음. 이처럼 사람 감정을 머릿속을 다 휘두를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개10명작임.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알쓸인잡에서 봉준호 영화를 이렇게 평가했죠. 많은 영화들에서 ‘희망‘을 활화산처럼 불타오르게 그린다면 봉준호영화에서의 ’희망‘은 작은 불씨 같아서 계속 지켜보고 불어줘야 꺼지지 않는다구요. 정말 적절한 표햔 같아요. 영화가 끝나도 계속해서 곱씹으면서 되니게 되는 희망.
한쪽은 비가와서 집이물에 잠겨서 죽을지경인데 다른쪽은 비가와서 좋다 이게 이 영화의 킬포인트지
한쪽은 비가와서 콘크리트 집인데 지옥이고 다른쪽은 비온다고 꼬마애가 텐트치고 노는 데도 평온함 이런 은유가 엄청 많음
@@lemonlazy6446 은유보단 대조
@@many6396 상징적이라구요....
@@lemonlazy6446 네 근데 말씀하신 예는 은유가 아니라구요
@@many6396 맞아요 은유 각각이 은유하고 있잖아요 이게 그냥 어린애가 텐트치고 좋아하은 영화면 오스카 절대 못받죠
기생충이진짜대단한이유... 작품성과 상업성을 다가진 몇안되는작품
흥행과 작품성 ㅡ 칸영화제 아카데미
이걸 해냈다 봉준호
봉준호 작품이 다 그럼
봉준호는 살인의 추억 2003년 부터 그랬음 .. ㅎㅎ 이런 영화를 한국어로 볼 수 있다는거에 감사 ..
@@filman_hyun990 엇 제가 그말 하려 햇는데 ㅋㅋ 봉준호 작품이 다 그렇쵸 ㅋㅋ
@@noname-qn4eq 솔직히 괴물 외에는 대중성보단 메시지가 더 강했는데 기생충은 진짜 적절함그게
진짜 이영화 보고 봉준호에 대해서 놀랐고 외국에서 극찬한 이유를 알았다. 보는 동안은 영화의 내용에 빠졌고 끝났을때는 소름이 돋았고 소름이 돋고 나선 영화가 주는 메세지에 대해서 생각했다. 그야말로 내가 바라던 영화였다. 재밌는데 메시지를 담은 영화 그 어려운걸 시청자들에게 지루하지 않게, 거부감 들지 않게 전달한 영화
기생충 처음 볼 때 정말 예고편도 안 보고 무슨 내용인지 1도 모른채로 봐서 첨에 재미있는 코미디물로 보다가 지하실 내려갈때 받았던 그 충격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ㅋㅋㅋ
저도요 영화내용하나도 모르고영화관갔다가 기분이불쾌.찝찝.무서웠던기억이~
저 부자가족은 처음부터 끝까지 큰 잘못도 없이 사기당하고 살해당하기까지 피해입고 있었는데도 안타깝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죠ㅋ
가난한 가족도 그저 살기위해 조금 사기를 쳤을뿐 부자의 것을 빼앗으려하거나 증오한것도 아니었는데 결과는 너무 참혹함
이영화는 자본주의사회의 이런 엄청난 양극화의 구조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이 서로에게 특별한 악의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양쪽 모두에게 고통 죽음을 가져올 수있다는 경고를 하고 있다고 보였어요.
네 동의합니다
그러나 하나가 있죠
'냄새난다'그건 너와 나는 다른 냄새가 나는 사람이다..
멸시죠
또 하나는 싸구려 팬티라는 말과
전 기사에 대해 당연히 마약이나 할거야 라는 추측과
subtext는 내가 누리는 부가 사회에서 형성되었고
나의 능력을 사주거나 뒷받침하는 사회구조에서 누리게 되었음을 인지해야 한다는거죠
사회의 대부분이 가난하다면 부자도 그 부를 편하게 누리지 못하게 되겠죠
그건 역사가 증명해왔구요
다 따로 봤던 리액션들이지만,
외쿡인들 몰입해서 안절부절하는 거 또봐도 넘 재밌다 ㅋㅋㅋ
어느 나라 사람이 봐도 다 공감할만하게 잘 만들었다는 얘기겠지
정말 신기한게 낮은계급의 가족은 사기꾼들인데 시간이 갈 수록 그들이 안걸리길 바라며 보고있지... 악과 선이 모호한것이 봉감독의 장르기도하고.
주인공이라 더 몰입하면서 안걸리길 바라게 되는 장치로 사용한듯
우리 대다수는 부자가 아니기 때문. 가난한 가족들이 왜 그러는지 이해가 가면서도 서글퍼지는... 각자의 정도 차이는 있지만 심정 적인 공감이 있기 때문 이겠죠. 그게 이 영화가 노리는 점이고요.
반대로 부자들은 피해자들이고 아무런 잘못한 게 없는데 괜히 원망하게 됨. 영화를 보고 나서 남는 찝찝한 맛이 바로 언더도그마의 모순점이라 그걸 정확히 찌른 영화.
@@joonp8636'아무런 잘못한 게 없'어 보이는데도 저 모든 끔찍한 사건이 벌어진 근본적인 이유를 추적하면 거기에 사회 구조가 있음. 누구나 그런 생각에 치닫게 만들어논 거임. 오직 그 목표로 이렇게나 치열하게 만든 영화를 보고 낸다는 결론이 고작 약자가 착하지 않고 살인범이다? 언더 도그마 단어 하나 안다고 아무데나 언더 도그마 언더 도그마. 약한 자가 착하지 않아서 어쩔 건데? 그 다음은 없고 맨날 약한 자라고 착한 건 아니다 반복. 스스로 생각을 좀 하고 살어
처음에 볼땐 생각 못했는데 돌이 떠오르는장면을 가지고 설왕설래가 많았는데
지금 보니 그들에게 들어온것처럼 보였던 행운(돌)은 가짜였네요. 진짜 돌이었다면 떠오를리가 없는데
그래서 기우가 머리맞고도 살 수 있었던건가?
와 그러네 생각도 못 해봤음
와...진짜상징적이다
아 진짜 그렇네요
와 그렇네 ㅋㅋㅋ 돌이 물에 뜨나? 이런 생각했었ㄴ느데.. 봉준호 그냥 미쳤구나
명작임. 난 호주 사는데, 친한 친구 중 아시아인들 거의 안만나본 호주친구 있는데 케이팝이나 케이무비,드라마 전혀 관심 없는 애였음. 한번 술먹고 걔네 집에서 잘때 이거 보여줬는데, 완전 푹 빠져서는 자기 인생영화중 3위 안에 든다고 했음. 나 다음날 집에 가고는 문자왔는데 3번 더 봤다고.. 그 이후부터 나한테 한국영화 추천해달라며 한국 영화랑 드라마 왕팬 되버렸음. 별에 별거 다 찾아보더만 ㅋㅋ
ㅋㅋ
영화 -
박하사탕, 살인의 추억, 밀양, 달콤한 인생, 1987
드라마 -
나의 아저씨, 미스터 션샤인, 미생
추천 드려요 :)
@@vforvendettaa_ 저는 개인적으로 놀랐던게, 제가 동양사람들과는 거의 컨택이 없어서 보통 제가 만나는 애들은 아시안들 안만나본 로컬애들이나 유럽애들 많은데 부산행은 거의 다 알더라고요. 놀랄정도로 부산행을 엄청 좋아들 하더라고요.
제 부산행 영상 보셨나요?
@@멍웃겨리액션 아직 안봤는데 봐야겠네요. 반응 엄청 좋았을거 같아요. 너무 놀랐던게 한국 잘 모르는 애들도 먼저 제가 한국인이라고 하면 train to busan 아냐면서.. 근데 더빙판으로 본 애들도 많아서 그게 아쉽다고 하더라고요. 한국 배우들인데, 더빙판이라 영어로 얘기해서 집중력이 좀 떨어졌다면서...
@@멍웃겨리액션 집중력이라기보다는 이질감이라는 표현이 맞는거 같네요. ㅋㅋㅋ
다송이 인생도 너무 기구함. 돈 많은거 별개로 그 어린나이에 귀신이라 믿는 집에서 귀신을 느끼고 보고 살았고 궁궐같은 집보다 비오는데 밖 마당 텐트가 더 안정감을 주며 누구에게도 공감를 받지 못하다 나중엔 그 귀신이 사람을 죽이고 아빠의 죽음까지 보고 기절.. 제 정신으로 살 수 없을듯. 엄마는 또 너무 해맑아 해맑기만...
영앤심플
+자신의 생일이 아버지의 기일임
엄마는 박서준과 바람피는 상황이었고, 이런 상황에서도 엄마는 별 일없이 또 잘 살아갈거라고함
엄마가 박서준이랑 바람피던 사이였어요?
서양 리액터들이 그런 쪽으로 많이 의심을 했지만, 다혜 대학 들어가면 정식으로 사귀자고 할거라고 말하는걸로 봤을 때는 엄마랑 바람은 아닌 것 같아요
부자니까 착한거야 나도 돈있으면 내가 더 착해 라는 말이 심오했어요
마지막 부잣집 장면에서 기우네 원래집으로 전환하면서 퉁하고 떨어지는 연출은..
절대 일어날수없는 그런 절망감을 잘 표현한 연출이었죠..
무계획으로 도망친 아빠, 계획을 짜지면 계획대로 될리가 없는 아들..
봉준호와 같은 시대에 산다는건 축복이다.
좌파 문화인이라고 욕하던 사람들을.... 정말 이념이 무서움
@@김폴리오 좌파가 왜 욕임 이상한 이념을 갖고 있네
스릴러가 있어서 관객들이 빠져들게 하고,곳곳에 유머가 있어서 웃음과 긴장을 풀어주고,상상도 못한 반전이 있어서 놀라게 하고,끔찍한 결말에 냉정한 현실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
영화 줄거리를 다 아는 채로 두번째 볼 때도, 문광이 초인종 누르며 얼굴 보여주는 장면에서 마치 내가 이 영화를 전혀 안 봤던 사람처럼 소름이 짝 끼치고 심장이 쫄깃해지더라구요
기생충 반응은 처음 봤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항상 이런 건 요약본으로 다시보기 하는 느낌으로 볼 수 있어서 더 좋은 듯
진짜 명작임 숨은 뜻이랑 장면표현도 장면마다 들어있고
송강호가 말했지 .계획을 세우면 계획대로 안되니까 계획을 세우지말라고. 그런데 아들이 계획을 세웠음. 즉, 그 집을 살수가 없다는 의미.
오~~~~~~그런 뜻이..
저 집안에 가장 유능하고 그나마 성공 가능성이 있던 하필 기정이가 죽어서 저 집안은 그야말로 회생불가 끝..... 씁쓸
이 영화를 보면서 너무 아팠다.
바퀴벌레처럼 어둠의 거실에서 기어서 움직이는 가족들을 보면서 어떻게 저런 비유를 만들었을까 하고 기막혀하면서도 나를 생각하면서 너무 아팠다.
영화 내내 그런 것들이 끊이지 않아서 영화를 보고 나서 한참을 우울했다.
이 영화는 두 번을 못봤다.
나에게는 너무 우울한 영화였다.
영화관에서 보면서 진짜 보는 내내 알 수없는 감정과 막판에 느껴진 참담함에 한동안 멍하더군요. 저도 두번은 못보겠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요약본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호명할때 너무 소리 질러 목이 쉬었다는 ㅋㅋ
갇혀 사는 기우아버지를 보는데 힘들게 평생 감옥같은 인생속에서 고생하시며 사시는 아버지 같고 기우처럼 아버지 꺼내주려는 마음이 나랑 같아서 너무 가슴아팠음.
흑인 유튜버들 중 오른쪽 분 뭔가 되게 지적이신 분 같아요 사회계급 문제가 주제인 것도 빨리 캐치하시고 예상도 잘하시고 사모님 이야기 선 넘은 거라고 한 것도...
외국도 같아요..인종이다르지만 사람사는거 같습니다
외국문화가 자유분방하다면 하지만 선은 지킵니다 중요하게 생각해요 프라이버시
빈부격차는 말할필요도없죠
오랜만에 기생충 ㅋㅋㅋㅋㅋ리액터분들 빵빵터지는데 괜히 뿌듯하네요 ㅋㅋㅋㅋ오늘도 피땀의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문광의 초인종을 기점으로 영화의 장르가 뒤바뀌고 전개 속도가 변하는 것도 이 영화의 포인트들 중 하나죠.
송강호가 이선균을 죽인 이유가 제가 해석하기로는 사람이 칼에 찔려서 죽어가는데 키만 내놓으라고 하고 냄새맡고는 코막는거 보고 죽였다고 생각했는데
그 특유의 지하방 냄새가 가난의 상징으로, 그 냄새를 못 견뎌하는게 부유함의 상징으로 표현된거 같고
비가 왔을때 침수된 집과 튼튼한 텐트도 대조적으로 표현된거 같고
이런 양극화에 대한 비유들이 극단적인 방식으로 임팩트 있게 표현돼서 더 충격적이고 더 씁쓸하고 그래서 더 여운이 길게 남는 듯 하네요
기우는 저 집을 절대로 못사겠죠.
그래서 더 끔찍했던 엔딩
아들의 독백을 들으며 영화관을 나오며 나도 성실하게 돈 벌면 저 집을 살수있을까? 하며 한번도 생각지 못한 나의 한계를 느낌.
@@김열정-i8i+영화 내내 모든 계획이 꼬이고 심지어 계획을 아예 세우지 말라는 대사까지 나옴 결국 계획을 세운 기우는 절대 저 집을 못 삼
헉 기생충!!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들 중 하나였는데,,, 기생충을 해주시다니 ㅠ.ㅠ 만드느라 수고 많으셨어용!!!
아케데미서 왜 상을 줬는지 다시 이렇게 보니까 알겠네.
진짜 엄청난 영화였네.
아니 흑형님들 리액션도 좋은데 통찰력도 지리네 ㅋ ㅋㅋㅋㅋㅋㅋ
기생충 영화는 진짜 묘하게 관객을 끌어당겨 몰입하고 보게됨ㅜㅜ
여러번 봤는데 이렇게 보니 또 새롭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 팬데믹 시작과 함께 터져버린...쇼킹한 비영어권 영화 최초의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된.....전세계 영화학도들의 열렬한 지지를 보고, 전혀 쇼킹할 사건이 아니었다는 것.....
그리고 대부분의 걸작들이 그렇듯.....수없이 반복해 감상해야 진가를 알게되는 이 영화 "기생충"....오늘도 국뽕으로 가슴이 벅찹니다.
헉.. 드라마가 아니라 영화라니?
멍웃겨님은 대체 언제 자는 걸까 ㄷㄷ
쉬엄쉬엄 하세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멍멍멍!!🐕🐕🐕
언제나 감사합니다! 멍!
외국인 리액션을 보면서 보는데도 시간 순삭, 몰입도 말도 안됨. 봉준호 let' go
우와 대박 기생충!!넘 좋아하는데 깜짝 선물이네용😊 만드느라 고생하셨어요 넘 재밌었다멍!!👏👏👏👏
감사합니다멍!
기생충을 여러번보고 느끼는건데 각 장면마다 선이 있어서 서로 간의 선을 넘는 상황이 몇 있었음 그 연출이 재미있었음
4번인가 재탕했는데 볼 때마다 진짜 경이롭다ㅋㅋㅋ 봐도 봐도 재밌고 놀라워..
모든게 뻔한 생각과 다르게 흘러가니까 진짜 재밋음 ㅋㅋㅋㅋ
알쓸별잡에서 영화퍙론가 이동진이 봉준호 영화를 이렇게 표현한적 있죠. “항상 장르를 배반하는 방식으로 영화를 만든다”라고요.
비극과 희극은 종이의 앞면과 뒷면 차이인데 그 차이는 넘을 수 없는 장벽
극장을 나오면서, 우리나라에 이런 수준의 영화가 드디어 나왔다며 감격스러웠는데 결국 칸에 이어 아카데미까지..
기생충은 진짜 별것고 아닌데 SNS에서만 호들갑 떠는 것 같다고 생각했었음. 그래서 안보다가 뒤늦게 봤는데 진짜 볼때는 너무 흥미진진해서 별 생각도 못하고 웃다가 긴장하다가 놀라다가 이러면서 정신없이 봤고. 다 보고 난뒤에는 한장면 한장면이 의미심장하지 않은게 없어서 계속 다시 보게 되는 영화였음. 참 대단함.
봉준호 박찬욱 나홍진 감독 영화는 그냥 보시면 됩니다
호들갑이 아닙니다
내년에 개봉예정인 봉준호감독 영화 믹키17도 그냥 보시면 됩니다
그래미에서 4개나 탔는데 호들갑이라뇨 ㅋㅋ 괜히 타는게 아님 ㅋ
처음봤을때 충격적이였죠.
다시 봐도 몰입되네요.
39분이 순삭~
같이 흐뭇하며 웃으면 봤네요^^
이 분 목소리 너무 좋음.. 무감정하게 드립 치는게 웃겨용
감사해용~
ㅋㅋ아니 근데 이걸로만 다시봐도 기생충 진짜 웃기긴 하다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고 잘만듦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날이 올 때까지… 이 말이 그냥 먹먹하네. 절대 이루어 질 수 없는 일이잖아. 저건…
만약 진짜로 집을 사고 끝났으면 기생충은 그저그런 한국영화가 될뻔했음. 진짜 명작.
리스펙트 봉감독!
나중에 교과서에 실릴 작품성.
시대성+작품성+문학성+대중성 다 있는 이 시대 최고의 작품
자본주의에 살면서 자본주의를 적나라하게 보여준작품.
부잣집에 입성하는것 자체가 위조 아니면 시작도 못하지만 결국은 약자끼리 싸우다가 승리해도 부잣집 골방에 숨어사는 신세.
그 계단만 올라오면 되는데 죽어서도 기우는 그 부잣집을 살수 없을거임.
영상이 긴데 엄청 고생하셨겠네요 잘봤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멍웃리님 영혼을 갈아넣은 편집 감사합니다❤
ㅋㅋㅋ❤감사합니다
@@멍웃겨리액션 이렇게 다시 보는데 다른 문화 사람들의 리액션을 보는 묘미까지 만들어주다니!!
진정한 크리에이터입니다. 💯👍
👍🏻
끝나고 감상평까지 있는거 너무 좋아요 감시합니다 멍웃겨님
꺄악 기생충이라니!!!!! 수고많으셧어요 항상 잘 챙겨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댓글 다는데 리액션 너무 감사히 보고있어요 !! 리액션 통해서 또 정주행하고~~항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극장에서 볼 땐 그냥 오락영화 느낌으로 봤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 영화가 정말 '상징적'이네요.
인간의 집에 숨어사는 바퀴벌레들은 지하공간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죽이고, 가장이었던 송강호만이 그 부조리에 분노해 인간을 죽였지만 결과는 역시 지하실로 회기...
우리나라에는 봉준호감독처럼 각분야에서 뛰어난 인재가 많다.. 그러나 정치..공무원 들중에 그자리에 맞는 재능을 가진자가 드물다는게 마음아프다.... 각 자리에 맞는 재능있고 인재가 앉았으면 합니다 ...
있는데..정치판에도 기득권이 있어서 참됨 애국자들을 다 쳐냄.
더불어 남로당도 국짐당도 나라를 망쳐 놓았음
공무원은 몰라도 정치인은 유권자의 안목으로 뽑는거니 남탓 할 것 없이 모든 유권자 스스로 ’깨어있는 시민‘이 되는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와우!!!👏👏👏🫣
굳좝!!!👍👍👍😁
오스카 수상작은 못참지...🎉😅
더글로리로 유입돼서 구독했는데 편집이 정말 빠르신 것 같아요. 업로드 속도에 놀라면서 보곤 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초인종씬 진짜 ㅋㅋㅋ 너무 소름돋앗엇음
6:13 가운데 친구 너무 좋아 웃을때도 귀엽고
밤에 아이가 케이크 몰래 먹다가 ~~
지하계단에서 올라오는 ~~ 그 눈빛 ! 소름 이였다 ! 진심 !!!!
34:28 사장이 기정이가 죽었는데도 자기들만 도망치기 위해 차 키를 던지라고 해서, 결국 울화통이 터져서 죽인 것 같아요!
사모님 종아리봤어?!!! ㅈㄴ 쎄보인뎈ㅋㅋㅋㅋ😂😂😂
영상 편집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콘텐츠 잘 감상했습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셔서 더 몰입 돼요
항상 잘 챙겨 볼게요 🎉
감사합니다!!
멍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옷!! 킹덤에 기생충까지~~너무 흥미진진하게 잘 봤습니다~ 최고최고👍
감사합니다 👍🏻👍🏻
기우가 살이있을수있었던건 물난리 당시 행운의 돌이 물에 뜰만큼 가볍다는것을 보여주었음
어맛! ! ?. . .기대도 안한 기생충을.! !. . .도데체 멍웃님이란 사람은. . . . 🙏🏼🙏🏼
당신은 사탕 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기생충.. 처음엔 가난한 저 가족이 부잣집에 빌붙는 기생충인 줄 알았는데
영화를 다 보고는 진짜 기생충은 저 부자들이 아닐까 생각함.
왜용?
이걸 극장에서 봤다는 게 왜인지 자랑스러움ㅋㅋㅋ 집에 돌아가는 길에 생각이 많아졌던게 기억남
고생하셨어요 영화 편집 힘들었을텐데
다시보니 꿀잼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화보고 많은감정들과 복잡한생각을 들게한 영화는 기생충밖에 없었네요.
머리가 지끈지끈해지는 느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는 꾹 누르고 정주행 합니다~😊
저작권 때문에 편집하시기에 골머리 아프시겠어요
그래도 신경쓰고 만드셔서 좋은결과물이 나오네요~~~ 🎉🎉🎉
응원하며 기달릴께요~~~~
감사합니다!
반응들 너무 찰지시네요
다시 봐도 재밌네요ㅋㅋ
봉강독영화는 살인의 추억으로 처음 봤었는데 엔딩에 너무 충격받아서 극장나올때 두통이 엄청 심했던 기억이 무지 강렬했다는..길에서 거의 토할뻔 했던 강력한 기억이!
이 영화는 진짜 잔인한 영화다.
기정만 죽은 이유는 기정이 유일하게 ‘능력’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죠. 피지배 계급에서 능력있는 사람이 지배계급에 세뇌된 피지배 계급에게 죽는.
잘 봤습니다❤
이선균배우님의 명복을 빕니다. 🙏
저는 부자가족들 캠핑가고나서부터 심장이 쪼려서 전원 꺼버렸는데 여기서 끝까지 보고 갑니다 😅
멍님❤😊 리액션 언제 올라오나 유튭 키자마자 매일 기웃기웃 합니당 !!!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해외반응 리액션은 멍웃겨님이 최고 탑이에요 👍 👍
엔딩이 정말 최고였던 영화...
영화관에서 봤을 때의 충격을 잊을 수 없다. 솔직하게 보면서 막 유쾌하고 즐겁지 않았음.. 역겹고 불쾌하고... 다시는 보기 싫었는데 이런 감정을 느꼈다는 것이 정말 잘 만든 영화인듯.
나만 안절부절 못한거 아니였구먼~
와우 38분 영상길이 대박 😍 기생충 이라뇨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상 받고 이럴때 끝까지 안봤다가 나중에가서 봤었는데
그제서야 알게되었지.. 진짜 대작이었다는 것을
사모님 종아리 봤냐는 저 반응이 왜케 웃기지 난 ㅠㅠ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리뷰 보면서 다시 봤는데도 명작은 명작인듯
언젠가는 올드보이도 올려주세요 해외에서 처음으로 큰 인기를 얻은 한국영화 이기도 합니다
맞아 십몇년전 캐나다 살았는데 보는 사람마다 올드보이 얘기함
넘 고생하셨어요ㅠ 이 긴걸^^
킹덤인들 영화인들 어떠하리~~ ㅋ 다 좋아요.
올려만 주세요😅
ㅎㅎ감사합니다 😊
아... 이제 이선균을 볼 수 없다니
공포영화로 돌변 예리하시네 흑인형제 두분.
다들 예리하시당.
다른 유투버들로 기생충 리액 또 올려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 오징어게임도.. 아 졸잼ㅠ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