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음식 영화에서 편안함이 느껴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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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127

  • @qjzbqkfdk3
    @qjzbqkfdk3 2 роки тому +168

    사건과 사건이 만나면 스토리가 된다고 배웠는데 일본 음식 영화에서의 사건은 서브라고 할 만큼 작고 중요치 않은 일들이 모여져서 편안한 분위기의 스토리가 완성되는 것 같아요

    • @hololo1452
      @hololo1452 2 роки тому +4

      그래서 상황에따라, 연령에따라 지루해지기도함

  • @1m_football_soccer
    @1m_football_soccer 2 роки тому +40

    개인적으로 일본음식영화에서 편안함을 느끼지만,
    자극적인 단어와 빠른 템포의 영화 채널을 보다가,
    골방님 영상을 보면 저도 모르게 편안함을 느끼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zoekang7306
    @zoekang7306 2 роки тому +78

    제가 심야식당을보고 또 보는 이유를 이제야 알겠네요. 정말 작고 소소하지만 그래서 편안한 일상영화가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 @초식곰돌이
    @초식곰돌이 2 роки тому +82

    제가 음식 영화, 특히 일본 음식 영화를 매번 돌려 보는 이유를 명확히 이해했습니다.
    주중에 많은 이들과 부딪치고, 소통하고, 싸우고 나면 왜인지 유행하는 넷플릭스 드라마라던지 화려한 영화 들을 각잡고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스토리랄 게 없는 소위 힐링영화만 보게 되고... 리틀포레스트는 마음미 불안하거나 머리가 아플때 틀어놓기만 해도 인정되더라구요.
    덕분에 이유를 잘 알았습니다😊😊

  • @이누이-k2j
    @이누이-k2j 2 роки тому +2

    잔잔한 목소리로 쓸데없는 이야기 없이 본론만 이야기 하는게 편안하게 보기 좋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asmrty982
    @asmrty982 Рік тому +2

    정적이면서도 피고하지 않은 카메라 연출 , 분위기에 맞는 톤의 목소리 연기. 부드러운 화면 색감. 한국에서는 도저히 만들 수가 없는 부분. 자극 자체 그리고 앵글에 대한 이해가 한국영화나 드마라에는 없음.

  • @여유찾기-r3o
    @여유찾기-r3o 2 роки тому +8

    감성이 너무 좋아..

  • @구루구루-w7j
    @구루구루-w7j 2 роки тому +13

    이건 정말 문화의 차이인듯. 리틀포레스트가 두문화가 내뿜는 분위기를 서로 잘보여주는듯. 일본은 정적임이 잘느껴진다면 한국은 삶이란 동적인걸 잘 표현하는 문화.

  • @추상인간
    @추상인간 2 роки тому +6

    맞습니다
    이야기와 연출에 위계가 어디있을까요.
    의도에 적합한, 적합하지 않은 표현이 있을 뿐이죠.

  • @도토리-s4o
    @도토리-s4o 2 роки тому +8

    고삼입니다. 요즘 무의식적으로 잔잔한 일본 영화를 찾아보곤하는데 백수골방님이 말씀하신 편안함 때문인거같아요.

  • @jshayzgbak
    @jshayzgbak 2 роки тому +6

    이러한 장치들과 작은 디테일들의 있었기에
    그런 특유의 느낌을 느낄 수 있었나 보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chj45454545
    @chj45454545 2 роки тому +6

    영화에대한 백수골방님의 관찰, 생각이 참 대단합니다

  • @Dontwake
    @Dontwake 2 роки тому +26

    그렇네요. 생각해보니 맞네요.
    지금까지 은연 중에 느꼈던, 일본 영화 특유의 감성이 무엇에서 오는지에 대해서 논리적인 설명이 필요했었는데, 오늘 백수골방님 덕분에 해소된 것 같아요. 좋네요.
    감사합니다.

  • @wincup
    @wincup 2 роки тому +11

    90년대 대학가에서 당시까지 금지였던 일본영화들을 문화제에서 틀어주곤 했었죠. 그때 본 작품이 담포포인데, 당시까지만해도 정말 특이한 영화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음식영화'라는 장르자체 (먹방은 물론이고)가 없었기에 무슨 음식만드는 것 가지고 영화를 만드나..참 신기하다란 생각을 했었죠. 그래도 뭔가 평안해지고 당시까지는 느낄 수 없던 무언가 '도를 추구하는'느낌을 받았던 흥미로운 영화였습니다. 요즘처럼 '먹는 걸 다들 지켜보는' 세상이 올거라곤 어느 누구도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시절이죠.

  • @도토리모자-j3u
    @도토리모자-j3u 5 місяців тому

    우와 제가 이유없이 느끼던 편안함의 이유를 드디어 알게됐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 @kim_siuu_ooo
    @kim_siuu_ooo 2 роки тому +6

    보다보면 위로를 받음

  • @Kiki99008
    @Kiki99008 2 роки тому +8

    음식영화 뿐만이 아님 드라마류도 감성 쩔음

  • @MissTerry709
    @MissTerry709 2 роки тому +4

    일본영화 틀어놓고 멍때리다 잠시 졸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영화는 끝나있고 몸이 개운함 ㅎㅎㅎㅎㅎㅎ

  • @반숙계란-i5y
    @반숙계란-i5y 2 роки тому

    영상 시작부터 끝까지 고개만 끄덕이게 되는 영상. 덕분에 목 건강에 안 좋은 영상!

  • @Jason-kq4lm
    @Jason-kq4lm 2 роки тому +2

    좋네요. 감사합니다

  • @Avkdbeqo
    @Avkdbeqo 2 роки тому +2

    이거 보니까 갑자기 카모메 식당이 생각나네요 오랜만에 보러 가야 겠습니다

  • @이지섭-h4v
    @이지섭-h4v 2 роки тому +4

    남극의 쉐프 주먹밥은 볼때마다 맛있어보인다ㅋㅋㅋㅋ

  • @strichcode1230
    @strichcode1230 2 роки тому +4

    이 채널 영상을 보면
    내가 영상매체를 보면서 못느꼇던 시점을 알아가는 것 같아.
    이게 문과들의 시점인가
    일본의 특징은 잘 구분되는데 한국의 특징은 아리송한게 "배우의 연기력으로 커버친다" 이게 맞는지몰것네...
    흔히 마블리가 여러 역활 하는게 연기력으로 커버치는거고
    그걸 넘어가버려서 세종은 한석규 영조는 송강호가 기억나듯 이미지가 박히면 이게 그나마 스트레스 안 받는 역활 설정 정도로 이해하면 되려나?

  • @billybat6682
    @billybat6682 2 роки тому

    탄포포 너무 재밌게 봤어요~

  • @jung-taekim3993
    @jung-taekim3993 2 роки тому +7

    일본 영화에는 국가나 사회의 불합리에 대한 사실적 묘사나 저항보다 순응과 미화정도로 그치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일본 영화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한국인도 있고, 한국 영화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일본인도 있죠. 말씀처럼 둘다 장단점이 있는 것이니 어느것이 나은건 아닌듯 쉽습니다. ^^

  • @kkomookim2535
    @kkomookim2535 2 роки тому

    단뽀뽀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오랜만에 반갑군요

  • @goodbyesouthgoodbye_red
    @goodbyesouthgoodbye_red 2 роки тому +4

    오 담포포에서 감독은 평범함을 극대화시키기위해 중간중간 자극적인향미료같은 농밀한장면들을 삽입한걸까요~??ㅎㅎ 전혀어울리지않는무대세트에서의 야쿠쇼코지의 키스씬은 아직도 못잊겠네요

  • @m880912
    @m880912 2 роки тому +2

    한때 심야식당에 빠진적이 있는데 심야식당은 원작만화도 그렇고 소재자체가 좀 매운느낌이 있죠.
    밤에하는 식당이다보니 손님층부터가 일반 양지세계에서 살기에는 좀 힘든.. 스트리퍼, 게이바사장, 야쿠자, 트랜스젠더, AV배우 등등..
    몇몇 소재는 한국식 도덕관으로는 뭔 이딴걸 감동적인척해 이런것도 많았어요.
    다만 그외적인 앙, 우동, 카모메식당, 남극의쉐프 등등은 정말 부담스럽지않게 스무스한 맛들이 좋았어요 영화들이

  • @김태원-r3y6b
    @김태원-r3y6b 2 роки тому +2

    영상감사합니다

  • @두대발
    @두대발 Рік тому

    일본음식영화를 보면서 가장 먼저 느껴지는것은 모든 사람이 음식앞에서는 "평등"해진다라는 것입니다. 밖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구별되고 차별받고 그렇더라도 그 식당안에서 식사를 하는 시간만큼은 모두가 상대에 대해 아무런 편견을 가지지 않고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죠 아마 그런 설정들이 보는 사람들을 편안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주인장에게 어떤 고민이나 불안을 토로해도 주변에서 식사를 하는 손님들이 편안하게 어떤 조언을 해준다거나 식당사장도 이야기를 들어준다거나 그런것들이 참 보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편하게 해줘요

  • @zzampoable
    @zzampoable 2 роки тому +1

    그 차이를 늘 느껴왔지만 왜?라는 질문엔 늘 명쾌한 답을 내놓기 어려웠는데.... ㅎㅎ 이제 알겠군요. 감사합니다. 머릿속이 시원해졌습니다.^^

  • @ranmanim
    @ranmanim 2 роки тому +4

    일본 영상물은 애니메이션은 상징성에 몰입하면서 과장이 일상인데, 실사 영화는 코스프레 실사화 제외하면 너무 할 정도로 심심한 연출인거 같네요. 중간이 좋을텐데 너무 극단적인듯

  • @efrg5dedrdd
    @efrg5dedrdd 2 роки тому

    잘 봤습니다.

  • @권태형-y2r
    @권태형-y2r 2 роки тому

    어제 리틀포레스트 보고 왔습니다. 정말 내가 시골에 있는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ㅎㅎ

  • @goat-qc8kg
    @goat-qc8kg 2 роки тому

    형님 혹시 사이버펑크 엣지러너도 리뷰해주실 수 있나요.오늘 너무 재밌게 봤네요

  • @MyGomdi
    @MyGomdi 7 місяців тому

    일본 책을 볼 때도 비슷한 느낌을 받습니다. 큰 정보를 잘게 쪼개 부분부분 설명하여 짬짬히 읽기는 좋은데 다 읽고나면 특별히 남는건 없는 느낌...

  • @복덩이-h2r
    @복덩이-h2r 2 роки тому +8

    볼때는 힐링되고 잔잔하니 좋은데 문제는 보고 나면 기억에 남는게 없음. 인상깊은 대사, 강렬했던 장면, 깊은 울림줬던 씬들 같은..

    • @johnkim9642
      @johnkim9642 2 роки тому +8

      그래서 좋더라고여. 뭐를 강렬하게 남기는 것도 피곤해요. 볼때만 편하게 보고 이후는 남지 않아서 좋아요. 세상사는 자체도 너무 강렬해요... 피곤함.

    • @복덩이-h2r
      @복덩이-h2r 2 роки тому

      @@johnkim9642 제가 살고있는 현실이 편안해서 반대로 영화에서 극적인 요소에 빠지는듯 합니다.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니까용.

    • @dsrghjcvjggh7542
      @dsrghjcvjggh7542 2 роки тому

      두 분 다 화이팅!!

    • @어쩌란거지-c3c
      @어쩌란거지-c3c 2 роки тому +3

      @@PETBOY
      잔잔한 영화도 집에서 tv로보는거랑
      영화관에서 보는거랑 느낌이 다른데
      그걸 굳이 허세라 하는 이유는 뭔지모르겠네
      내눈에 그쪽은 싸우려고 시비거는걸로밖에 안보임

    • @어쩌란거지-c3c
      @어쩌란거지-c3c 2 роки тому +1

      @@PETBOY
      박찬욱감독이 어떤말을 했는지는
      왜말하는지 모르겠는데요 ㅋㅋ
      그분의견이 어떻건
      사람마다 극장을가는 저마다의 이유가 분명있을껀데
      그걸 그쪽이 허세하라는게
      잘못된게 아니면 뭔가요
      딴사람이 영화관가서 처자든 멍때리든
      그쪽이 그사람보고 뭐라할 이유는 전혀없는건데 ㅎㅎ

  • @터너-l6l
    @터너-l6l 2 роки тому

    멤버십 6개월째 달성!

  • @호지-l3v
    @호지-l3v 2 роки тому

    아 오늘도 책한권 잘읽었다!

  • @jinjung3837
    @jinjung3837 2 роки тому +6

    시작화면의 영화는 담뽀뽀=탄포포(たんぽぽ)=민들레=dandelion 뭔가 컬트적인 분위기가 있는 재밌는 영화였어요, 카우보이 모자를 쓴 주인공은 웬지 쉐인을 연상시키기도 했구요

  • @MELDIJAY
    @MELDIJAY 2 роки тому +1

    음 아는 작품이 별루없지만 문득 이유모르게 이세계식당 이라는 애니가 떠오르네요

  • @성지지-r4i
    @성지지-r4i 2 роки тому

    음식영화는 정적이면서 로맨스영화는 한없이 애절하고 코미디영화는 한없이 오버액션에 과장되고 일본영화는 진짜 신기한듯. 한국영화는 뭔 영화든 개그 좀 담고 신파 좀 담고 감동주려고 하면서 끝내는데

  • @johnkim9642
    @johnkim9642 2 роки тому +1

    편해요....^^

  • @김한겸-t2s
    @김한겸-t2s 2 роки тому

    호오호오 좋군요.

  • @jinbekim
    @jinbekim Рік тому

    범죄도시3가 재밌는 이유도 마동석님이라는 캐릭터를 이해하는데 애쓰지 않아도 되기때문일까요

  • @hummingbird204
    @hummingbird204 2 роки тому

    1:24 아니 고독한 미식가의 이노가시라 고로가 나오다니

  • @Rollinjoint
    @Rollinjoint Рік тому

    꼭 보면 좋을 음식 드라마 영화는 무엇이 있을까요?

  • @91Rabun
    @91Rabun 2 роки тому

    2:33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ㄷㄷ

  • @jm-px3mr
    @jm-px3mr 2 роки тому

    골방님 영상도 제게 그렇습니다

  • @물고기-t1u
    @물고기-t1u 2 роки тому +1

    카모메쇼쿠도
    중학교때봤어요

  • @samleo7077
    @samleo7077 2 роки тому

    한국에도 그런영화있었잖아요 리틀포레스튼가... 잔잔한 영환데, 되려 한국에서는 본격 퇴사권장 프로그램이라는 조소받고 묻히긴 했지만

  • @diavolo-m6k
    @diavolo-m6k 2 роки тому +1

    영화보고 일본음식 먹고 개 실망한게 한두개가 아니라서 ㅠㅡㅠ 와장창창 환상이 깨짐.. 디저트나 빵 커피 맥주 말곤 우매보시를 비롯 와장창창 무너짐 ㅠㅡㅠ

  • @erich3376
    @erich3376 2 роки тому +2

    그런데 일본에는 이런 음식 영화들이 꽤 많은 거 같은데 그건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chon-chul
      @chon-chul Рік тому

      한 장르가 히트하면 그 아류가 판을 치는 것은 어쩔 수 없음. 나중에 아류라고 불리던 것이 작품성으로 인정 받아서 고전이 되기도 하는 것이고.

  • @great_ninety
    @great_ninety 2 роки тому

    이거 좋은 영화죠

  • @okko5997
    @okko5997 2 роки тому

    담뽀뽀(민들레) 인상 깊게 본 일본 음식 영화
    사람은 먹어야 살아갈 수 있고. 먹으면서 행복을 꿈꾸고. 먹으면서 사랑하고 먹으면서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어간다.

  • @검은날개-n8g
    @검은날개-n8g 2 роки тому +1

    한국도 비슷한 드라마나 나오긴 했지 않았던가요? 나의 해방일지던가?
    보기만 해도 바로 캐릭터를 파악할수 있었고 디게 잔잔했죠.
    커다란 사건 사고도 그닥 없었고.

  • @user_Sultang05
    @user_Sultang05 2 роки тому

    스낵컬처로서 가져야 할 태도!

  • @Frost-1209
    @Frost-1209 2 роки тому +1

    담뽀뽀가 19금 영화인 이유: 중간에 음식을 이용한 베드씬이 나옴. 끝에 날계란 키스가 나옴ㄷㄷㄷㄷ 당시에 굉장히 충격이었음.

  • @고기만두-j2g
    @고기만두-j2g 2 роки тому

    아, 그래서 내가 남극의 쉐프를 가끔 찾는구나

  • @hb6g
    @hb6g 2 роки тому

    나영석 피디 예능이랑 비슷하네

  • @박중건-c1n
    @박중건-c1n 2 роки тому +6

    인물의 직관화는 일본 모든 매체의 특징이라고 봐야할거같습니다. 스테레오 타입의 인물들이 너무 나오다보니 식상하기도 하지만 그게 또 일본작품들의 장점이죠. ㅎ

  • @user-wjde6uugrvkkgf
    @user-wjde6uugrvkkgf 2 роки тому

    심야식당, 노르웨이 무슨 일본영화였고.., 남극의 쉐프, 리틀포레스트

    • @마고Oz
      @마고Oz 2 роки тому

      핀란드..카모메식당

  • @한잔쏘주-h2r
    @한잔쏘주-h2r 2 роки тому +2

    이 편안함을 실제 삶에서 누릴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본으로 가서 살면됩니다. 여행말고요 쭉 살아보고나서도 일본 찬양이 된다면 정말 대단한 인격자일것입니다.

    • @johnkim9642
      @johnkim9642 2 роки тому

      그러고 싶어요. 미국에서 인종차별 당하고, 마약과 총기로 두려워하는게 자체가 힘들어요...

    • @yosre9691
      @yosre9691 2 роки тому

      살아본적도 없을거같은데 참... 정치가 무섭다

    • @지언-b9f
      @지언-b9f 2 роки тому

      8년간 살았는데 아직도 다시 가고 싶다고 느끼고 있어요

  • @진화연
    @진화연 2 роки тому

    평온 은 일본에 있고 한국에는 없다
    수직 과 그 반전은 있지만 평온의 이해는 없다
    둘다 작음과 큰 차이 평화는 없다

  • @jk7336
    @jk7336 2 роки тому

    그래서 일본에 대한 왜곡된 환상도 많이 갖게 되는것 같네요. 유학이나 워홀갔다가 일뽕깨지는 사람 진짜 많음. 어떤 나라의 컨테츠든 자국 미화가 조금씩은 섞이겠지만 일본은 그정도가 심함

  • @タクス-h7k
    @タクス-h7k 2 роки тому

    저기여 ㅋㅋ 일본에 음식이 많이 나오는 이유는 하나에여 제작비 절감 감성이고 나발이고 없어요 일본에서 영화제작투자하니 믿어도 됨

  • @윤지오-h3l
    @윤지오-h3l 2 роки тому

    일식은 맛있다

  • @물고기-t1u
    @물고기-t1u 2 роки тому

    일본영화특징이
    보다잠옵니다

  • @warcjh333
    @warcjh333 2 роки тому +3

    그저 “평범해도 괜찮아”를 아주 일상적으로
    풀어내고 있는거 같아요.

  • @심상정과룬하나지-k4r
    @심상정과룬하나지-k4r 2 роки тому +1

    일본에 무슨 영화가 있냐

  • @david-ed8es
    @david-ed8es Рік тому

    0:28

  • @야광망또야광망또
    @야광망또야광망또 2 роки тому +1

    일본문화는 위대하고 아름답다

    • @dan4536dg
      @dan4536dg 2 роки тому +2

      ㅉㅉ

    • @Abcfghi-q7j
      @Abcfghi-q7j 2 роки тому +4

      @@dan4536dg 선족이 검거ㅋㅋ

  • @비둘기-q3x
    @비둘기-q3x 2 роки тому

    아기

  • @김현정-d5l5i
    @김현정-d5l5i 2 роки тому

    중간에 추가된 '안경'은 음식영화라기보다 바다 영화가 더 맞을거 같은데.. 물론 빙수가 중요한 포인트이긴 하지만.

  • @user-sh9bp9lc4b
    @user-sh9bp9lc4b 2 роки тому +3

    저는 이것말고도 일본어가 주는 느낌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오스칼-r1u
    @오스칼-r1u 2 роки тому +2

    일본음식영화가 좋은이유 하나 더 있음~
    일본음식은 간결하고 깔끔해서 영상으로 만들어내기 편함~그에 비해 한국음식은 비주얼적으로 좋지 않음

    • @너굴맨-z8c
      @너굴맨-z8c 2 роки тому

      니가 설거지 안된 그릇에 들어있는 주인집 잔반으로 만든 잡탕만 먹어서 그럼

    • @오스칼-r1u
      @오스칼-r1u 2 роки тому +2

      @@너굴맨-z8c 응 그것 또한 한국임~

    • @너굴맨-z8c
      @너굴맨-z8c 2 роки тому

      @@오스칼-r1u 니네 집구석이 그렇다고 전부 그렇게 사는줄 아나보네

    • @오스칼-r1u
      @오스칼-r1u 2 роки тому +1

      @@너굴맨-z8c 그래그래 너 잘났으니 국뽕질 실컷해라~ㅋㅋ

    • @너굴맨-z8c
      @너굴맨-z8c 2 роки тому

      @@오스칼-r1u ㅇㅋㅇㅋ 방구석 일뽕

  • @loil9665
    @loil9665 2 роки тому +1

    일본의 잔잔한 영화가 지루하지 않은 이유에 언어의 장벽도 있는것 같습니다
    영상에 나온 영화들이 만약에 한국어로 만들어 졌다면
    전 솔직히 못봤을것 같아요
    일본어를 못알아 들으니 일본인이 들었으면 뻔하거나 오글거릴 대사도 자막으로 한번 거쳐서 보게되니 특유의 감성이 더해져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는 느낌입니다
    한국에서 리메이크된 리틀포레스트를 보고 이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 @joungshinlee4779
    @joungshinlee4779 2 роки тому +2

    한국은 일본보다 분노에 차있어서 편안한 작품을 못만드는겁니다

    • @joungshinlee4779
      @joungshinlee4779 2 роки тому

      @@PETBOY 홍상수 영화는 편안함보다 불쾌함을 주죠. 그의 영화속 인물들은 지리멸렬하니까. 감독의 천박한 내면이나 분노를 보는것보다 전원일기 극장판을 보는게 더 낫다

    • @너굴맨-z8c
      @너굴맨-z8c 2 роки тому

      @@joungshinlee4779 그런애들이 맨날 난닼고랴!!!! 이러면서 날뛰냐?

  • @조수현-s5s
    @조수현-s5s 2 роки тому

    그래서 제가 자극이 적고 사건을 크게 받아들이지 않는 ‘맨체스터 바이 더 씨’영화룰 좋아하나 봅니다.

  • @벡스-y9w
    @벡스-y9w 2 роки тому +1

    라면 한 그릇의 유난

  • @jagan5779
    @jagan5779 2 роки тому +1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일본영화는 지양했으며 좋겠습니다.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겠다는 문재인 대통령님을 필두로 반일운동은 여전히 계속 된다! 아자아자 화이또!

    • @wiiiiinnner
      @wiiiiinnner 2 роки тому +1

      선생님 반일운동도 존중합니다만, 일본이란 국가가 좋아서가 아니라 일본 음식영화의 좋은 연출을 설명하는 영상에서까지 굳이 반일운동을 외치시는건 지양해주셨으면 하네요

    • @jagan5779
      @jagan5779 2 роки тому

      @@wiiiiinnner 스미마셍.....

  • @LE_SSERAFIM
    @LE_SSERAFIM 2 роки тому +2

    담뽀뽀가 아니라 탄포포(민들레) 입니다.
    제발 제목은 제대로 알고 리뷰해주세요.
    보아하니 풀무원 블로그에서 담뽀뽀라고 하니 죄다 그렇게 아는 거 같은데 슬프군요.

    • @LE_SSERAFIM
      @LE_SSERAFIM 2 роки тому +1

      @@아미타-h9b 노노 거리는 일베충은 차단!

  • @inb11
    @inb11 2 роки тому

    잘 모르겠는데 그냥 가식 그자체

  • @kiki-gz9hl
    @kiki-gz9hl 2 роки тому

    형, 헛발질이야 ㅋㅋ 으음식이고 나발이고 없어 제작비가 미칠 정도로 적어 ㅋㅋ 원플레이스 무비 알아? 장소 이동 하면 비용 늘잖아 2시 촬영이면 무조건 4시30분까지는 끝내 저녁 안 주려고 ㅋㅋ 맛 그런 거 없어 글구 가게 나오면 홍보하는 거고 일본은 ppl이 아니라 tie up이라고 더 노골적이야 그런 판타지 만들지 마 현실은 존나게 비참해 내가 일본영화 투자하거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