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영화에서 주인공을 도와주는 할아버지 역할 맡은 배우가 최후를 맞이할때, 주인공 배우분이 매우 슬픈표정으로 임종을 보는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네요. 실제 할아버지 배우분이 큰 병이 있으셨는데, 주인공 형사역할을 맡은 배우분은 그 사실을 알고 있었고, 연기중 감정이입이 되서 저런 표정이 찍힌거라는 썰이 있네요. (참고로 할아버지 배우분은 소일렌트 그린 영화 촬영을 마치고 얼마뒤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녹색이 서양 미디어에서 악하고 독하게 나오는 이유는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앗아간 유명한 셸레 그린과 에메랄드 그린이라는 안료의 역사가 준 영향이 크다고 하더군요ㄷㄷ 비소가 들어간 치명적인 안료인데 벽지에도 자주 사용되었고 이익 생각한 업자들이 80개가 넘게 이름을 바꾸면서까지 유독성을 감췄다고 하네요ㅠㅠ (1775개발~1960년대에야 금지됨.. ) 이 영화랑 참 어울리는 역사적 사실인듯..
사실 크게 훌륭한 반전 영화는 아니였습니다. 약간의 눈썰미만 있어도 (시위를 진압할 때 인간들을 다른 차량이 아닌 덤프 트럭에 쓸어 담는다던지 진상을 알고 있는 이사장이 입막음으로 살해 당해야 할 정도로 충격적인 물건이다는 상황을 암시한다던지 거기에 자살을 하는데 기업 차원에서 돈을 지급한다던지) 충분히 상황을 추리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이였으니까요.
리뷰 감사드립니다! 리처드 플레이셔의 명작인데,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아 안타깝다고 생각되곤 했죠. 찰턴 헤스턴이 벤허, 엘시드 등 여러 대작에 출연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그의 작품 둘을 꼽자면 '악의 손길'과 바로 이 영화입니다^^ 앞으로도 숨은 명작 리뷰 부탁드립니다.
지금 생각해도 설정이 기발하네요. 인구과잉을 계단신으로 표현하다니...ㅋㅋ 양갱 저도 떠오르네요. 녹색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인데....ㅡ,.ㅡ;; 기회되시면 다음 영화들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The Omega Man (1971), Escape From L.A (1996), Escape From New York (1981)
워해머에서도 인간시체를 재가공한 배식 식량이 있는데 인구수가 굉장히 많아지면 발생하는 요소중 하나죠 특히 인구과잉이 일어나는 하이브형 도시는 특히 더... 그나마 다행인건 영화처럼 식료수급이 아예 안되는건 아니고 아그리월드라는 농업행성에서 식료를 만들긴 합니다 다만 인류제국의 귀족이나 행성총독들도 신선식은 못먹고 냉동된 과일과 채소를 먹는다는거? 그래서 팬픽중에는 외계 오크들 고기 주워다가 국물 우려내서 건면 만드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보수주의 성향이 보단 자유지상주의 성향 때문일 겁니다. 이쪽도 극우 경향인 건 맞지만 국가적 안보에 좀 더 신경쓰는 보수와 달리 대신 탈국가적인 극단적 자유를 추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미 총기협회가 주 고객들인 레드넥들처럼 꼴통 이미지일거라 생각하지만 의외로 면에서 (주로 판매나 라이센스 관련) 참 리버럴 합니다. (참고로 미국 다수의 자유주의자들은 총기 규제가 자유를 침해하고 통제한다 생각하죠...여태껏 총기 규제가 민주당에서 논의됬지만 전부 국민 의견에 따라 부결 되어왔습니다.) 여담으로 헤스턴은 자신이 죽을 때까지 여러 민권운동과 사회적 시위에 참여하고 지지해 온 인물입니다. 이런 운동에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있는 보수주의자들과 거리가 참 멀죠.
이 영화에서 가장 무서운 건 진실 자체가 아니라 진실이 밝혀져도 나아질 게 없다는 현실 그 자체였음
8:12 베토벤 교향곡 6번 8:25 그리그 페르귄트 모음곡
진짜 환경 파괴가 심각하다는 것을 1970년대에 알려주다니... 지금 기상변화만 봐도 그렇네...반성해야겠네요.... :(
저때가 더 심했어요
기술이 개발되서 화석연료 효율이 좋아지고 세계적으로 환경규제가 되면서 완화됐는데
'그'나라때문에 다시 원점으로 가고있구요
@@박태수-n1w ㅉㄲ들 ㄹㅇ 에효.....
@@박태수-n1w 그리 따지면 유럽이 젤 잘못함
@@서건휘-y4y 그래서 97년도 교토의정서에 의해 유럽 미국 일본이 환경문제에 책임지고 탄소배출 감소등 이행했죠. 그리고 파리신기후협약 이전까지 한국 인도 중국 브라질 등 당시 성장국가 및 개도국들의 배출이 현재에는 큰 몫을 했죠
말로만 하고 실현을 안하는 사람들 그냥 못할거 같으면 말을하지 말셈
예전에는 이런 영화보면 그냥 웃어넘겼는데 ㅋㅋ 요새는 ㅠㅠ 조금씩 우리의 미래 같기도 해서.. 걱정이 된다
저도 그런 생각을ㅠ
팩트
가입일 5개월전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팬데믹 러-우 전쟁이 그 시작이라고합니다🥺
우리 혹은 후손의 미래가 될 것임
저 영화에서 주인공을 도와주는 할아버지 역할 맡은 배우가 최후를 맞이할때, 주인공 배우분이 매우 슬픈표정으로 임종을 보는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네요.
실제 할아버지 배우분이 큰 병이 있으셨는데, 주인공 형사역할을 맡은 배우분은 그 사실을 알고 있었고, 연기중 감정이입이 되서 저런 표정이 찍힌거라는 썰이 있네요.
(참고로 할아버지 배우분은 소일렌트 그린 영화 촬영을 마치고 얼마뒤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B급 리뷰 재미 있네요! ~중간중간 멘트는 피식 웃다가 밤 새고 새벽에도 피식 거립니다.잘 봤습니다~ 👍👍👍👍
언젠가는 이런일이 실제로 일어날 것 같아서 더 무섭다......
그럴일은 없습니다.
이미 태풍만 3번와서 개박살냈는데
뭐가 불가능하겠음
가능성 없진않죠
ㄹㅇㅋㅋ
인간이 손못대는 기술보다 기존것들 싹다 대체해가고 있는데 음식이 모자랄 일은 냉정하게 없음
디스토피아를 다룬 영화중 손 꼽히는 명작이죠. 그러고보니 몇년전에 미국에서 소일렌트라는 미숫가루 비슷한 대체 식품이 출시되었는데 대놓고 노린 작명이라서 이 영화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화제가 되었죠
구글이 식품쪽으로 투자를 괜히하는게.아님
제발 음모론좀..
@@politpeter 음모론이 아니라 미래에 식품산업이 잘될걸 아니까 투자하는거죠 음모론 같은소린 다른곳에서 하세요ㅋㅋㅋ
@@winterhan9780 ㅇㅋ 내가 좀더 과하게 생각한듯
값싸고 맛있는 "고기"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가지나무-e3m 콩고기
소일렌트 그린 이즈 _삐삐-!!!
-이 영화의 명대사죠. 진짜 옛날 작품이지만 다시봐도 인상적이고 무서운 사회풍자였습니다.
스포주의..
암투병 중에도 열연을 펼치시다니 딱 채드윅 보스만이 떠올랐는데 딱 언급해주시네요 ㅠㅠ 주인공은 벤허도 나오시다 ㄷㄷ '소일렌트 그린은 사람이다!'하고 끝난게 뭔가 아쉽네요 뒤에 이야기가 어떻게 될지 궁금한데 ㅎㅎ 오늘도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 언제나 패러디로만 접하던 작품을 가볍게나마 감상할 수 있게 되었군요.
예상 한국 미래: 다른 나라와 정 반대로 인구가 줄어들고있습
너무 귀한 영화를 덕분에 접하게 돼서 감사해요. 리뷰구성도 디테일하고 좋네요.
사이먼스 소개할 때 왜ㅋㅋㅋㅋㅋㅋㅋㅋ자꾸 들리는건데
싸면~~
싸면 돔이니
싸면 D O M I N I C ohoh
???:쌓이면 돈이니 야놀자로 ㄱㄱ
영화 신선 합니다.인육으로 만든 음식.소일렌트 비스켓,
저 새대가오기전 죽어없어지겠지만 현실이라면 정말끔찍 하군요..그어떤공포영화보단 더 무섭네요.좋은 영화 알여주셔서감사합니다.최곱니다.
나도 항상 느끼는 것 입니다^^
영상 보면서 댓글읽는편인데.... 아무리 결말은 나와있다지만 이런 스포성 댓글은 자제좀 해주세요 ^^...ㅠ
아 스포 개오반데
맞춤법 진짜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김갑수-b7x 댓글을 읽지마.
다보고 읽든지. ㅋㅋ
미국 만화 패러디
남: 음료수 재료가 사람이라면!
여: 아 그거 있어 소일렌트 콜라
남: 맛은 어때?
여: 사람 따라 달라
퓨처라마
보통 영화리뷰에서 디테일가지고 잔 개그 치는건 쉬워보이는데 이 채널은 큰 줄기인 스토리까지 어떻게 하면 잘 전달할 수 있을지 매번 고민한 흔적이 보여서 너무 좋아요
흑흑 매번 제일 어려운 부분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해요
2년이 지났어도 여기가 세계 최고 영화리뷰 유튜버임
@@닿닿 ㅇㅈ합니다 여기가 넘사입니다
@@베르단 역시 공감하시는군요 크..
마지막 안녕맨이 와칸다 뽀에버 하는거 너무 좋아요..... 안녕맨 매번 다르게 해주시는거 너무 좋습니다....의미있었다.....ㅠ
녹색이 서양 미디어에서 악하고 독하게 나오는 이유는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앗아간 유명한 셸레 그린과 에메랄드 그린이라는 안료의 역사가 준 영향이 크다고 하더군요ㄷㄷ
비소가 들어간 치명적인 안료인데
벽지에도 자주 사용되었고
이익 생각한 업자들이
80개가 넘게 이름을 바꾸면서까지 유독성을 감췄다고 하네요ㅠㅠ
(1775개발~1960년대에야 금지됨.. )
이 영화랑 참 어울리는 역사적 사실인듯..
앗 그런 무서운 역사가…
녹색뿐 아니라 빨간색과 검은색, 보라색도 악의 상징이죠
?올해를배경으로만들었군요
너~~~무재미있게봤습니다
이거 보니까 토리코라는 만화에서도 식재료들이 거의 멸종하고 식재료값이 금값이 되던 상황이 생각나는 군요
그런데 애니에선 저 설정이 삭제...
(사이먼~🎶)쌈디가~음악작업까지 도와주다니..
날이갈수록 b급리뷰~인기를 실감합니다!ㅋ
녹색중에 가장무서운거는 "헐크"이지요~🤣 코믹스럽고~병맛 해설목소리가 그리웠따~^^
유명한 영화죠. 당시에는 정말 엄청난 반전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소일런트 그린에 철수 영희 제인 존.... 그것도 커플을 넣었어요? ㄷㄷㄷ
사실 크게 훌륭한 반전 영화는 아니였습니다. 약간의 눈썰미만 있어도 (시위를 진압할 때 인간들을 다른 차량이 아닌 덤프 트럭에 쓸어 담는다던지 진상을 알고 있는 이사장이 입막음으로 살해 당해야 할 정도로 충격적인 물건이다는 상황을 암시한다던지 거기에 자살을 하는데 기업 차원에서 돈을 지급한다던지) 충분히 상황을 추리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이였으니까요.
@@blackdragonangrycat 70년대 영화잖아요;
@@dksghwns1107
그렇기야 하지만 이걸 반전영화보단 사회비판 영화로 더 높이 평가 받는게 옳다 봐서 그래요.
@@blackdragonangrycat 반전영화인지 사회비판영화인지 구분하는게 매우 중요하나보네요! 대단하세요
@@junhahwang 반전이랑 사회비판이라는 단어가 같이 있으니까 반전(反轉)이 자꾸 반전(反戰)으로 읽힙니다..... 묘하게 각운 같은 느낌이 됐네요
이 영화 제목이 데드풀2 예고영상에서 데드풀이 그림그릴때 쓰는 색깔로 자막에 나왔었죠.
마지막 대사가 미국영화의 명대사 중 하나라고 하는군요.
"Soylent Green is people!"
와~~ 진짜요?? 눈 크게 뜨고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julee0353 ua-cam.com/video/2-5Wv9UGkN8/v-deo.html
@@user-everylittleday 헐~~~~~~~~~~~~~~~~ 세상에...이거 봤는데...ㅎㄷㄷㄷ
아 이래서 데드풀을 안사랑할수가 없어요진쫘
@@B급리뷰 제4의벽을 손쉽게 깨면서 재미와 의미를 다 챙기는지라
이때도 이미 지구가 파괴되고 있다는 걸 알리고 있었는데 지금은...
헐...스토리만보면 올해(2020년)작품이라 해도 손색 없을 듯 ;;;
2:03 겨털에 모자이크 ㅋㅋ
쏜형사와 솔아저씨의 진짜음식을 먹는모습이 어찌나도 그렇게 행복해보였는지...
리뷰 감사드립니다! 리처드 플레이셔의 명작인데,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아 안타깝다고 생각되곤 했죠.
찰턴 헤스턴이 벤허, 엘시드 등 여러 대작에 출연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그의 작품 둘을 꼽자면 '악의 손길'과 바로 이 영화입니다^^ 앞으로도 숨은 명작 리뷰 부탁드립니다.
지금 생각해도 설정이 기발하네요. 인구과잉을 계단신으로 표현하다니...ㅋㅋ
양갱 저도 떠오르네요. 녹색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인데....ㅡ,.ㅡ;;
기회되시면 다음 영화들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The Omega Man (1971), Escape From L.A (1996), Escape From New York (1981)
자살센터 씬 들어간 영화 찍고 열흘후에 저세상으로 갔다니, 난 영화리뷰보다 방금 그 말이 열배는 와닿는구려
미국에서 여름에 폭설내렸다는데 참.. 요즘 환경 날씨보면 .. .. 어쩌면 진짜 미래에 저리될지도...
토요일은 비급형아 나오는 날 너무 좋아😍🥰
70년대에 환경파괴로 인류멸망적인 재난영화를 만들었다는게
신기 하네요.
저 시대에 이미 환경파괴 문제로 인류가 심각한 타격을 입을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왜 우리는 변화하지 못하는 걸까요.
안타까운 마음뿐.
후손들아 미안하다.
워해머에서도 인간시체를 재가공한 배식 식량이 있는데 인구수가 굉장히 많아지면 발생하는 요소중 하나죠 특히 인구과잉이 일어나는 하이브형 도시는 특히 더...
그나마 다행인건 영화처럼 식료수급이 아예 안되는건 아니고 아그리월드라는 농업행성에서 식료를 만들긴 합니다
다만 인류제국의 귀족이나 행성총독들도 신선식은 못먹고 냉동된 과일과 채소를 먹는다는거? 그래서 팬픽중에는 외계 오크들 고기 주워다가 국물 우려내서 건면 만드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섬네인 보고 설마 했는데 진짜 소일렌트그린이었네요 ㄷㄷ 이런 숨은 명화들 너무 좋아용
03:26 동생은 모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쳐 모여 형제
이제봤네 ㅋㅋㅋㅋㅋㅋㅋ
알아보신 센스좋으신분들 하트
역시 베이비붐 절정이였던 70년대라서 미래를 묘사할때 인구과잉설정을 넣었네요ㅋㅋㅋ 요즘 우리나라보면 상황이 오히려 반대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 상황과도 반대죠.
리뷰 신청했는데
해줘서 고맙읍니다~유튜브 번창하세유
테입 넣는 장면 벽에 넣어드렸습니다 추천 감사해요 ㅎㅎ
형님~~~~ 오늘은 환경관련이군요 ㄷㄷ
요즘 온난화로 비정상적인 날씨에 시달리다보니.. 새삼 이런 영화가 와닿네요 ㅠㅠ
좋은 일주일 되세요~
지금까지 병맛 영화 업로드해주셔서 제가 돌아버렸네요 감사합니다
48년전 영화네 .....
개쌉유명한영환데
70년도가 벌써 50년전이라니..19세기 배우들이 지금의 시대를 연기한다는게 기분이상하네
20세기 배우들... 19세기 배우가 아니라.. 지금은 21세기.
이야 이게1973년 작품이라니 이감독 미래에서왔어요?선견지명 장난아니네요 좀 있음 다가올 모습같은데 대단하네요;;...
치직.. 여기는 2022년. 이 영상은 곧 성지가 될것 입니다..
뭔 성지가 되 ㅋㅋ
치익...한국은 17년도부터 재앙이가 몰려와 출산율 0점대를 찍어 안전합니다
정신 차려라 wef가 인위적으로 일으키는 거다
으아...그걸 먹고있었을 사람들을 생각하면...........
70년대 영화인데 왠지모르게 리얼하네요. 진짜 까닥 잘못하면 저렇게 될 수도 있을거같아요..
주인공역의 찰턴 헤스턴은 오메가맨, 혹성탈출, 소일렌트 그린등 세기말적인 영화에 심심치 않게 출연 했지만 극보수적인 성향이고 전미 총기협회 회장도 3번이나 역임함
보수주의 성향이 보단 자유지상주의 성향 때문일 겁니다. 이쪽도 극우 경향인 건 맞지만 국가적 안보에 좀 더 신경쓰는 보수와 달리 대신 탈국가적인 극단적 자유를 추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미 총기협회가 주 고객들인 레드넥들처럼 꼴통 이미지일거라 생각하지만 의외로 면에서 (주로 판매나 라이센스 관련) 참 리버럴 합니다. (참고로 미국 다수의 자유주의자들은 총기 규제가 자유를 침해하고 통제한다 생각하죠...여태껏 총기 규제가 민주당에서 논의됬지만 전부 국민 의견에 따라 부결 되어왔습니다.) 여담으로 헤스턴은 자신이 죽을 때까지 여러 민권운동과 사회적 시위에 참여하고 지지해 온 인물입니다. 이런 운동에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있는 보수주의자들과 거리가 참 멀죠.
앗ㅋㅋ심심해서 알밤 까먹으며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소중하게 느껴지네요ㅎㅎ 먹던 잼숟갈 야무지게 챙겨간거 너무 뜻밖이여서 웃김ㅋㅋㅋ
오랜만에 또 댓글 남겨요 ㅎㅎ 잘보고 있습니다!
오메가맨도 그렇고 저 시대 영화엔 지금 헐리웃영화에서 볼수없는 암울한 미래엔딩이 있었네요.
기후변화 뉴스를 자주 접하다보니 그냥 볼수만도 없는 영화네요...지금이라도 환경보호에 힘을 실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리메이크로 한번 나와주면 좋겠네요 이영화
형 채널에서 잘 못보던 굉장히 심오한 작품이네
영화 끝나고 깨알정보 도 굿굿
재밌었어 형~
소설로 볼려다 지루해서 실패했는데 영상으로 보니 훨씬 좋네요
우리는 그냥저냥 살겠지만 후손들의 미래일것같아 그저 미안함이...근대 왜 난 인구증가문제가 아니라 인구감소로 인간들이 멸종할거같은기분인지..
찰턴 헤스턴 영화는 다 재밌고 명작이네요. 이 영화도 꼭 봐야겠어요. 리뷰 감사~~
실제로 찰턴 헤스턴이 출연한 영화들중 '나는 전설이다'의 옛날버전
'오메가맨'도 있지요.
설국열차의 그 양갱(?)의 정체가 차라리 더 나아보일 지경이네요.;;;;
와~~ 진짜 이건..ㅎㄷㄷㄷㄷㄷㄷㄷㄷ 토악질 나올거 같아요.
그리고 다음 영화가 코미디영화라고 하는데 간만에 그건가요??
바쿠벌래세균수>>>>>>>플랑크톤새균수
처음 보고 처음 듣는 대사인데
상당히 유명한 대사인가보네요
미래 환경에 대한 불안한 걱정들을
영화로 옮겨 놓았네요 저정도까진 아니지만
황사로인한 현상은 비슷하게 일어났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설국열차가 떠오르는건 어쩔수없네요
이게 원조였네요
잘봤습니다
명작입니다. 오늘도 잼게봤어요 감사해요~!
와 이번엔 엄청난 명작을 리뷰하셨네요 ㅋㅋㅋ 잘봤습니다!
B급 리뷰님과 함께 하는 상쾌한 토요일이군요.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찰턴 해스턴 옹이 출연한 걸작 SF 영화 중 하나이죠!
항상 쟐보고 있습니다
이런영화 더 만들어졌으면좋겠다
"인과응보,자업자득"
자연을 소중히 하고 녹색을 조심합시다 여러분~~
소중이?ㅋㅋㅋㅋㅋ
하지만 자연은 녹색인걸요?😯😯😯🤣
@@경민-d8v 아 쏘맄ㅋㅋㅋㅋ
@@SweetCosyBourbon 그래서 자연이 무서운겁니다
조심하니까 기무리뷰가...
야채가 몇백만원치에 거래될 정도에 환경오염을 시켜가면서 기술을 발전했는데 초호화주택을 빠루하나로 침입할 수 있다니 말이 안되네요
티타늄 빠루인가보지
예전 영화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내용이네요...!!!!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 이번건 드립치기도 뭐한 진지한 이야기네요.. 이런 것 도 넘나 좋은것..
4:15 이 장면도 나름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신선한 식품들을 신기한듯이 즐기는 쏜과, 정말 오랜만에 이걸 먹으면서 옛날을 회상하는 솔의 모습은 참.....
심슨에서 나왔던게 이 영화구나.. ㅋㅋㅋㅋㅋㅋ 와 이런걸 또 알아가넹. ㅇㅎ 뒤에 심슨도 추가해 두셨구나ㅋㅋㅋㅋ
심슨 할로윈 특집이요??? 설마 그 학교의 문제아들이나 조금이라도 교칙을 위반한 애들을 반성의 교실로 보내서 햄버거 패티로?
@@julee0353 ㄴㄴ 심슨 할아버지가 가족한테 버림 받았다 생각하고 자살하러가는데. 그게 저기 나오는 곳 처럼 노래 틀어주고 영상 틀어주면서 약물로 서서히 죽어가는 곳인데. 그게 심슨에 나와요. 08:10 저장면이요
@@Juinnim-x 아하...이거군요...ㅎㅎㅎ
ua-cam.com/video/MWh1neO2_4U/v-deo.html
심슨가족 시즌17 에피소드 16 백만달러 에이비(밀리언달러 베이비 패러디한듯)ㅎ
@@julee0353 네네!! ㅋㅋㅋ
중간중간 위트 넘치고
마지막 안녕 겁나 멋짐
나의 영화리뷰 유투버 3등
2:05 겨털 모자이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섬세하고 세심한 비급리뷰 같으니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 내가 이미 본 영화가 B급리뷰에 나오는 순간이라 영광스럽습니다
환경 파괴로 음식이 금보다 귀해진 세상, 여러분의 미래입니다.
- 공익광고 협의회 -
음성지원...
오지네...
띠딩 띵~
역시 미래는 암울하네요
블레이드러너도 그러했는데
지금의2020년도도 코로나19로
지치고, 우울할만치 힘이드네요
그래도. 비급리뷰님 때문에 살만하다
맞아요 녹색은 위험해요!!!!!, 그린렌턴 을 보면 잘 알수있어요
마지막 설명할때 어디까지 가나 했는데
끝날때까지 계속 가네요 ㅎㅎ
마지막까지
배우 근황까지
감사 점수 +1점 👍
72년작이라니...... 벌써48년이 지났는데 저렇게 까자는 안돼서 다항이네요 근데
진짜 72년작 이라는게 안 믿기네요
요즘 기술로 소일런트 그린 2 만들면 재밌을 듯.
새영상 알람은 늘 반갑습니다 :)
워터월드 생각나요. 거기서 흙이나 종이 구경하기 힘들어서.. 엄청 귀하게 여기던데..
안녕맨 마스킄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영화 완성도 장난 아니네요
소일렌트 그린이 나올 줄이야..ㅎㅎ 전 오히려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비누”가 생각나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
엄청난 영화네요. 이번 주도 좋은 리뷰 감사합니당
마스크쓰고 와칸다포에버ㅜ .. 좋은 영화 소개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인간이 식재료취급이라는 더 큰 막장안에서 인간이 가구취급받는 설정에 좀 그렇다고 굳이 달아놓은 이유를 너무 잘 알기에 씁쓸해졌다.
오오 새영상을 기다려왔다구...
70년대만 해도 자연환경 참 아름다웠는데.... 잘 봤습니다.
귀한 영화리뷰 감사합니다
구독 추천하고 갑니다
늘잘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전에 말씀드렸었는데 드디어 올라왔군요!ㅎㅎ
테입 넣을때 벽면에 표기해드렸습니다 추천 감사드려요 ㅎㅎ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70년대생각엔 2022년은 저럴수도 있다 생각했나봐요. 2022년 곧 다가오는데 신기하네요
와 정말 재앙스런 미래를 잘 보여준 작품인거 같네요
찾아봐야 되겠습니다
4:49 이거 오히려 더더욱 좋은 읍읍
그렇다면....인지상정....ㅋㅋ
그리고 비스켓의 이름 철수 제인 존 영희....제 중학영어의 모든 주인공들이 저리들 가시네요~~~ㅋㅋㅋㅋ
이건 B급이 아닌데? 명작을 발굴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