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위치한 고등학교의 전교회장 입니다. 영상을 보며 열정과 헌신적인 그러한 감정을 그대로 받았습니다. 감히 내가 큰것을 하지는 못하겠다만 저의학교의 급식실도 관심있게 챙겨보고 급식실을 위하여 일하시는 분들의 업무의 환경, 위생 등 문제가 있더라면 꼭 건의도 해보겠습니다.
@@user-wh3gu8en5l 노동강도는.,.교육청과 이야기하시구요.!. 저는 현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사회적 약자 코스프레하면서 보는 눈 없고 듣는 귀 없다랍시고..어떤 갑질을 해대는지 알고나 이아기하세요? 빨갱이 전교조 교사들과 교육감이 사회적 약자는 선하고 피해자다라고 왜곡되게 가르치니 현실도 진짜 그런 줄 아세요? 제가 어떤 말이 심했나요? 무조건 동조해주고 인정해줘야 하나요? 아닌건 아니다라고 이야기하면 안 돼나요? 왜요? 여기가 북한인가요?
지방에서 헬스트레이너로 일 하다가 때려 치우고 현실 도피 겸 서울로 도망가서 아르바이트로 고등학교 급식실에서 잠시 일하게 됐었죠.. 나름 체력에는 자신있을때 였는데 진짜..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자식같은 애들 맛있는 음식 먹일려고 구슬땀 흘리시는 조리실 어머님들..!! 저도 학생 땐 몰랐는데 정말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조리실 기강은 좀 쎈걸로 압니다.요리라는게 화기와 위험한 기구를 다루다보니 하하호호 일하긴 힘든구조이죠. 헬스키친만 봐도 편하게 하진 안잔아요? 물론 괴롭힘을 목적으로 하는건 옳지 않지만 미숙련자에게 강하게 주의주지 않다가 사고가나면 대형사고가 납니다. 단순히 한면만보고 몰아가는건 위험하다고 생각되네요.
학교식당도 힘들지만 구내식당도 힘들어요 진짜 봄부터 튀김하면 조리복이 다 젖을정도...머리까지 다 젖더라구요. 저도 웰**리 에서 홀배식했었는데 주방조리실무 분들은 진짜 힘드시더라구요.. 전, 튀김은 정말 옷이 다 젖고 전처리 다해야 되고.. 배식끝나가면 세척넘어와서 설거지 해야되고... 그나마 홀인데도 여름엔 배식계속 추가하고 움직이느라 땀이 계속 나는데 주방은 정말 힘들죠.. 그렇게 1년하고 안되겠어서 관두고 전문자격준비중입니다.. 어머님들 경력단절되고 식당일 많이들 하시는데 30대 젊은 엄마분들은 한살이라도 어릴때 육체노동이 아닌거 준비하세요. 저도 아이 어린이집 가고 어릴때는 생각 못하다가 다시 일구하려니 결혼전같은일은 못하고 육체노동 해보니 30대 중반만 되도 너무 좋겠다 싶더라구요.. 준비할 수 있을때 빨리 준비해서 직장다시 구할때 꼭 도움되는 자격증따시길 바랍니다.
취사병 해봤으면 아는 고통들이군요 미리 만들어도 안되고 늦게 만들어도 안되고 부족하면 안된다 거기에 근무 인원까지 부족하고 식수인원이 많으면 지옥 조리도 힘들지만 설거지와 주방청소 이게 최고로 힘들죠 방금 서울에 한 중학교에 조리원2명이 1000명 넘는 인원 조리해야 한다고 쌀밥 콩나물 국 반찬1첩 순대볶음 뉴스 올라왔네요 깍두기는 빼고 사진 올라왔는데 심각하네요
경력단절로 써주는데가 없어서…내년 아이 초등앞두고 있고 유치원 하나 더있는데 저도 조리실무사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아침일찍 출근해서 아이들 하원할때 퇴근할수 있는 직장이라서요. 근무 환경이 좋아진다면 참 좋겠네요..학교가서 아이들 만나면 너무 좋은데 그 아이들 밥해주고 돈도 벌고 나도 안아프다면 그보다 좋을수 없겠어요
요즘 요식업 상황 심각 합니다 10년 전 보다 월급이 적어요 ` 동일 노동 동일 시급은 정말 아닙니다~전문가 기준입니다 자영업 현장에서 제일 불만이 바로 동일 노동 동일 시급입니다 같은 일을 해도 직능이 다르고 성과가 다르고 역량 자질 재능이 다른데 같은 임금을 받으니 상대적 박탈감에 진짜 전문가들은 떠나고 있습니다 즉 공부로 치면 성적이 다른데 어찌 같은 대학을 선택하고 진로를 선택합니까 ? 공부나 직업이나 다를 게 하나도 없습니다 동일 노동 동일 시급은 오히려 그 공정한 노동이 이해 충돌하고 오히려 기업들이 그걸 이용해서 전문가들 임금을 착취하고 있는 데 누가 일을 하겠습니까 안 하고 말지 그럼서 이 법을 만든 >>>>공무원들은 호봉수 호봉제 왜 받고 살죠
근무 환경 개선해야죠. 그런 요구는 이해하고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하지만 한 지역에서 이뤄진 40일 이상 파업에 관한 사항을 보면 학생들이 없는 방학에 출근 그리고 월급 요구더군요. 파업 자체가 잘못됐다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부디 정당한 요구 사항과 함께 조리 실무사 분들의 근무 환경 역시 빠른 시일 내에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T입니다. 우선 다 알고있는데 개선을 방해하는건 같은 조리실근무자들이에요. 정말 열악한 곳은 시급히 개선을 해야하고 휴업을 해서라도 차츰 조리실환경을 개선해야하는데..조리실 근무자들에 파업에 나도..나도..하며 새로 지어진 급식실도 6개월된 조리실 근무자도 쉬는날이 되버리니 지지를 못하는거에요. 이건 동료가 동료를 죽이는거에요. 이젠 교사연수를보내달라는 휴업을 하니 이해도 타협점도 없게 만든건 본인들이에요 교사연수가서 조리법을 익힌다는건 조리장만 가면되지 애들 급식 없이 같이쉬자. 애들상대하는 직업인데
반복 움직임 일은 모두 자동화 적용하고 인력을 줄이면 되것네. . 안그래도 한국 인력 부족한데 자동화 도입으로 줄여야지. 단. 기존 방학때 쉬는 경우 임금을 안주는 문제는 맛벌이 등으로 자녀에게 식사를 해주기 어려운 학생들이 있으니 공부는 안하지만 식사만 하러 오는 학생에게 식사를 제공하면 아이들이 식사를 학교에서 먹고 집에 학교 왔다갔다 하기 뭐한 학생은 자신들의 반에 들어가서 친구들끼리 놀다가 집에 가던가 운동장에서 놀다가 들어가던가 집에 왔다갔다 하는것도 괜찮다. 왜 요즘은 집과 학교의 거리가 가까운 경우가 많으니 가능하다. 일부 학생은 집에서 부모가 챙겨주니 나머지 여유 조리 인력은 돌아가며 유급 휴가 처리가 가능하다. 이때 아이들의 동선 및 학교 폭력 등 관리를 위한 교사의 방학기간에 돌봄 관리 인력도 필요하다. 그동안 교사들 너무 많이 개꿀 방학 휴직 해왔어. 긴 방학 기간 좀 일해라. 그런 인력의 식사도 필요하니 조리인력의 돌아가면서 적정 휴가 일수 적용도 가능하다.
@@두루둘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는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일하다 암과 골병에 시달리는 분들이 한둘이 아니라면 믿으시겠습니까?; 교육청 공채시행 후에도 전국적으로 미달되는 곳들이 대부분이어서 경쟁률이 2:1이면 진짜 엄청 몰린 수준인 이유가 다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이대로 가다간 충원핑계대며 외주로 다 돌릴것 같네요.
진짜 얼마나 고생일까.. 매년 예산 남아돌아서 길바닥 갈아엎고 동상이나 쳐만드는 세금으로 조리실무사분들 인원늘려서 더좋은환경 만들어라
세금한푼도 안내는 인간이 세금타령은 에휴
@@yuunyuu3718야 껌한통만 사도 부가가치세가 있어.
근로소득세, 종합소득세만 세금이 아니란다.
머리가 비면 아닥좀
@@넘어져쿵했어-m6c 이런 인간들 관공서가서 "내가 니들 부가가치세,유류세로 월급주는데~~" ㅋㅋㅋㅋㅋ
@@yuunyuu3718부끄러워좀 해라 ㅌㅋㅋㅋ 무뇌충아
급식 담당자에게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조리실무사 인력을 늘려주세요
골병드는 직업이다
알바보다 더 저렴한 임금이다
서울에 위치한 고등학교의 전교회장 입니다. 영상을 보며 열정과 헌신적인 그러한 감정을 그대로 받았습니다. 감히 내가 큰것을 하지는 못하겠다만 저의학교의 급식실도 관심있게 챙겨보고 급식실을 위하여 일하시는 분들의 업무의 환경, 위생 등 문제가 있더라면 꼭 건의도 해보겠습니다.
멋지시네요!!!
회장의 마인드가 참좋다!!
크게 성장할 인재네요
응원합니다
급여라도 올려드리고 배식이나
설거지할분을 따로 구했으면 하네요
어머니가 급식실 조리사로 18년 근무하시다가 최근 폐암진단 받으셨습니다, 항상 제 자식들처럼 생각하시며 최선을 다해 음식을 준비해주시는 분들입니다.
전국에 계신 조리실무사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항상 제 자식처럼 생각하면서 근무했다?
그건..본인 어머니 이야기구요..
영양교사나 영양사 이야기도 들어봐야죠..
@@user-wh3gu8en5l
노동강도는.,.교육청과 이야기하시구요.!.
저는 현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사회적 약자 코스프레하면서 보는 눈 없고 듣는 귀 없다랍시고..어떤 갑질을 해대는지
알고나 이아기하세요?
빨갱이 전교조 교사들과 교육감이 사회적 약자는 선하고 피해자다라고 왜곡되게 가르치니 현실도 진짜 그런 줄 아세요?
제가 어떤 말이 심했나요?
무조건 동조해주고 인정해줘야 하나요?
아닌건 아니다라고 이야기하면 안 돼나요?
왜요? 여기가 북한인가요?
@@신선화-o6p18년 근무하다 폐암확진 받았으면 빼박 학교시설이나 근무환경 문제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는데.. 영양교사나 영양사 분들 이야기도 객관적일수만은 없습니다. 힌트를 드리면.. MB정부 방통위원장이자 종편 탄생 1등공신인 분의 따님께서 현재 서울시의회 의장인데, 3선 하자마자 학부모 동의 전제로 급식 전면 외주화를 공언했고, 영양교사와 영양사의 학력이기도 한 4년제 식영과 출신입니다.
@@towilday
18년 근무하다 폐암확진이라면 학교시설과 근무환경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요지는 내 자식처럼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해 음식을 준비했는지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라는걸 말하고 있는 겁니다..
@@신선화-o6p 스트레스 안받고 요령이나 피우며 식사를 대충 만든 사람이 암까지 걸릴수 있었을까요..? 참고로 상당수의 시/도에서 친환경 식재료를 해썹 기준에 따라 철저하게 검수해 입고해서 만들기에 적어도 가성비에 있어서는 최고수준이라 할만합니다.
중딩때 학교 급식실에서 전교생이 다같이 돌아가면서 급식당번 했는데 배식하는 것도 힘들어서 뒤질 거 같은데 아주머니들은 요리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힘이 다 빠지셨을텐데... 거기에 배식에.. 설거지까지 다 하시는게 진짜 대단...
항상 따뜻한 밥 맛있는 밥만 먹어서 몰랐는데 이런 어머님들의 노력과 땀이 있었기에 가능했던거네요. 정말 학교에가면 먼저 오늘 급식이 뭐지? 라고 살펴볼정도로 급식이 맛있었는데 정말 그리워지네요. 두그릇 세그릇 먹고 이런 낙이 학교 다녔었는데 항상 감사했습니다!!
지방에서 헬스트레이너로 일 하다가 때려 치우고 현실 도피 겸 서울로 도망가서 아르바이트로 고등학교 급식실에서 잠시 일하게 됐었죠.. 나름 체력에는 자신있을때 였는데 진짜..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자식같은 애들 맛있는 음식 먹일려고 구슬땀 흘리시는 조리실 어머님들..!! 저도 학생 땐 몰랐는데 정말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폐암 걸리지않게 환경개선 꼭바꿔주세요~~!!
열심히 일한댓가가 폐암은 아니잖아요~~!!
중학생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인데 마지막 인터뷰 하신 조리사님 말씀에 감동을 받아 눈물이 다 나네요. 아이들 위해 애써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빠른시일내로 안전하게 일 하실 수 있는 환경으로 개선되어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계셔주셨으면 좋겠어요~❤
청소팀은 따로 운영하면 좋겠네요 ㅠㅠ
화이팅하세요 ㅠㅠ 맘이아프네요
마음이 찡 하네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우리 어머니도 조리사 일 하시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대한민국 모든 학교 급식실 종사자분들
항상 감사드려요.
항상 몸 조심하세요.
너무 고생많으십니다ㅜㅜ 아이들을 위한 마음 감사해요 조리원분들 화이팅~~!!!
일은 힘들어도 보람있고 할만한데 갑질하는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요. 똑같이 고생하는 동료한테 다그치고, 윽박지르고..그런 위협이 사고로 이어지게 하는거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조리실무사 해보고 싶어서 교육청에 신청했는데 갑질이 많이 심한가요?? 걱정이되요~
그 속에서 경력을 쌓기 전엔 갑질이라 속단하는건 잘못이라 생각해요.
잘안가르쳐주고 소리 많이지르고 혼내요
조리실 기강은 좀 쎈걸로 압니다.요리라는게 화기와 위험한 기구를 다루다보니 하하호호 일하긴 힘든구조이죠. 헬스키친만 봐도 편하게 하진 안잔아요? 물론 괴롭힘을 목적으로 하는건 옳지 않지만 미숙련자에게 강하게 주의주지 않다가 사고가나면 대형사고가 납니다. 단순히 한면만보고 몰아가는건 위험하다고 생각되네요.
급식실 조리실무사님들 인원을 더 뽑아서 한 사람당 노동 강도를 낮춰야합니다.그러기 위해선 국가재정이 부담된다면 학생들 자비 부담으로 1일 1천원이라도 걷어서 양질의 식사와 급식노동자의 환경을 개선해야 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급여 두배는 더 받으셔야 하는 일인것 같아요~~ 존경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진짜 몇 년 안에는 조리종사자들 없어서 급식도 못 주는 학교가 많이 나오긴 하겠네요~
한식자격증 따서 좋았했는데 우와 심각하네
조리사 할게 못되겠네
젠장 국가자격증 따봤자
조리사되기전에 병들게 생겼네 에이 젠장
정부에서 급식 근로자분들의 근로 환경 개선해줬으면 좋겠어요!!! 연봉도 올려주세요!!!!!
이런일 하지마시고 다른일 하시구요 학교 급식아주머니가 부족사태 일어나봐야 아~ 아주머니들이 고생하시는구나 하지
항상 드는 생각이 군대에서 300명 먹을거 20대 남자애들이 하는것도 죽으려고 하던데 1000명 먹을걸 아줌마들이 어떻게 ㅠㅜ 대단합니다
주변에서 빨리하라 재촉안하면 다칠일 없습니다.
진짜 집밥 하는것도 힘든데..노동강도가 너무 심합니다..ㅜㅜ 인원 늘리고 대우도 더 높여야 하는게 당연해 보입니다.
우리 사회는 정말… 상위 10퍼센트 ? 넓게 잡아 이정도의 사람들만 사람답게 살게 해주는 나라같음..
학교식당도 힘들지만 구내식당도 힘들어요 진짜 봄부터 튀김하면 조리복이 다 젖을정도...머리까지 다 젖더라구요. 저도 웰**리 에서 홀배식했었는데 주방조리실무 분들은 진짜 힘드시더라구요.. 전, 튀김은 정말 옷이 다 젖고 전처리 다해야 되고.. 배식끝나가면 세척넘어와서 설거지 해야되고... 그나마 홀인데도 여름엔 배식계속 추가하고 움직이느라 땀이 계속 나는데 주방은 정말 힘들죠.. 그렇게 1년하고 안되겠어서 관두고 전문자격준비중입니다.. 어머님들 경력단절되고 식당일 많이들 하시는데 30대 젊은 엄마분들은 한살이라도 어릴때 육체노동이 아닌거 준비하세요. 저도 아이 어린이집 가고 어릴때는 생각 못하다가 다시 일구하려니 결혼전같은일은 못하고 육체노동 해보니 30대 중반만 되도 너무 좋겠다 싶더라구요.. 준비할 수 있을때 빨리 준비해서 직장다시 구할때 꼭 도움되는 자격증따시길 바랍니다.
취사병 해봤으면 아는 고통들이군요
미리 만들어도 안되고 늦게 만들어도
안되고 부족하면 안된다
거기에 근무 인원까지 부족하고
식수인원이 많으면 지옥
조리도 힘들지만 설거지와 주방청소
이게 최고로 힘들죠
방금 서울에 한 중학교에
조리원2명이 1000명 넘는 인원
조리해야 한다고 쌀밥 콩나물 국 반찬1첩 순대볶음
뉴스 올라왔네요 깍두기는 빼고 사진
올라왔는데 심각하네요
급식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일하시느라고생많으시네요
인원부족하다하는데 새로뽑아도 기존에계시던분들의 텃세문화때문에 그만두는거많이봤어요..남편이조리사여서 많이듣습니다 젊은사람들이 좀더지원할수있게 텃세문화가 없어져야한다고생각합니더
전 이야기듣기로 경력있는 영양사선생님이 오시면 왕따나 텃세같은거도 좀 조율해주신다고 하던데.. 경력이 낮거나 일이 너무 힘들어하면 조정도 못해주고 결국 다시 악순환되는것 같습니다...
영양사 잘만나야 그나마 ㅠ
뭐 군시절 취사병을 해봐서 저 실무자들의 고충을 간접적으로나마 이해할수있는데 사람 할일이 아님. 나같은경우는 4명에서 400명 식사추진이나 훈련이 있으면 800명까지 해봤는데 진짜 사람이 할일이 아님 ㅋㅋ
그만두고 따른거 하세요 그정도 인내력이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근무환경개선은 꼭해야되는부분이긴한게 밥솥하나바꾸는데 5년이걸렸다고하더라고요 폐암걸리는일도 부지기수고 환경은꼭개선되었으면합니다
처우 개선이 시급합니다.
군대 간부식당에서 점심 600명분 여자 60대 실장님하고 나하고 둘이서 만든 기억이 있다.
아이고
식사할때는 항상 급식 여사님들께 감사하고 음식 남기면 안됩니다.
경력단절로 써주는데가 없어서…내년 아이 초등앞두고 있고 유치원 하나 더있는데 저도 조리실무사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아침일찍 출근해서 아이들 하원할때 퇴근할수 있는 직장이라서요. 근무 환경이 좋아진다면 참 좋겠네요..학교가서 아이들 만나면 너무 좋은데 그 아이들 밥해주고 돈도 벌고 나도 안아프다면 그보다 좋을수 없겠어요
힘들게 일하는 조리 실무사들에게 임금이라도 올려야 해요~~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강하다 지금도 고생하는 어머님들 감사합니다❤😂
급식실
뭐가 문제인지
절실합니다.
일당제로 가끔씩 간적은 있지만 맨날 일하는 언니들은 오죽힘들까? 싶어요 지금은 남자조리사분이 계시지만 세척 청소 배식 하나같이 힘듦
요즘 요식업 상황 심각 합니다 10년 전 보다 월급이 적어요 ` 동일 노동 동일 시급은 정말 아닙니다~전문가 기준입니다 자영업 현장에서 제일 불만이 바로 동일 노동 동일 시급입니다
같은 일을 해도 직능이 다르고 성과가 다르고 역량 자질 재능이 다른데 같은 임금을 받으니 상대적 박탈감에 진짜 전문가들은 떠나고 있습니다
즉 공부로 치면 성적이 다른데 어찌 같은 대학을 선택하고 진로를 선택합니까 ? 공부나 직업이나 다를 게 하나도 없습니다 동일 노동 동일 시급은 오히려 그 공정한 노동이 이해 충돌하고
오히려 기업들이 그걸 이용해서 전문가들 임금을 착취하고 있는 데 누가 일을 하겠습니까 안 하고 말지 그럼서 이 법을 만든 >>>>공무원들은 호봉수 호봉제 왜 받고 살죠
모든직업이 다 힘들어요😢
요즘 식당에서 로봇으로 볶기 등 조리를 하더라구요. 그런 도구를 이용해서 점차적으로 힘들고 단순한 조리는 기계화 하면 어떨까 합니다.
어머니들 감사해요 ..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ㅜㅜ속상
저도 지금 학교근무중입니다 노동에비해월급이 최저시급으로 계산이됩니다 진짜 아이들사랑하는마음으로 밥을해야합니다 그런마음없으면 절때로 못합니다
울 어머니 50년넘게 식당일만 하셨는데 한끼 천명씩... 안다치게 조심하세요
대량조리하는 일이 쉽지가 않죠..ㅠ 학생들이 밥을 먹을 수 있도록 뒤에서 묵묵히 일해주시는 분들인데 좋은 환경에서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어머님들 환경이 빨리 바뀔수 있길 이젠 움직여야 한다 생각합니다 근로자들의 보호 우선입니다
설겆이 ㆍ배식시켜주는 직원구해야된다고 봅니다ㆍ 조리사분들 작업량이 너무 많아 골병들거 같네요ㆍ 급식실 어머님들 감사합니다ㆍ
존경합니다.어머님들
에휴 갑질할만한 한심한 직종이라 여기는지 댓으로 막말하고 일반화 하네
학창시절 때 맛있게 밥해주신 조리사 선생님들 감사드리고요, 상처받지 마세요..
근데 왜 그리 텃세가 심해요
고생하는건 알겠는데 아줌마들 성향상 서로 험담하고 없는 말 지어내고 제발 말들좀 만들어내지마라
영양사 급식 메뉴가 문제이며 칼로리 호텔같은 퀄리티 ... 선생님 음식 배식대 ... 할말 많은 현직 임다.
진짜 어머니분들이 고된 일 하시는데 너무 대단하다 생각이들어요 식기나 이런걸 좀 기계를 들여와야지 너무 힘드시겠다
영양사 이상한 인간 만나면 더 고생하고 기존 직원들 갑질과
막말로 신입들 들어오면 다 못버티고 나간다구요
영양사들 꼴갑질 장난아님 누가보면 유학이라도 갔다온박사급인줄
맨날 뻘짓하고 재공사하고 하는데 돈아끼고, 급식 인원배정 늘리면 될 일.
1식 3식은 ?
월급을 더 받나요?
1식도 전쟁인데
3식 ? 몸이 다 망가 질텐데
그러기엔 월급이 너무 박하네요 어이가 없네요
아침. 저녁은 보통 위탁으로 계약해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조리종사원들 근로시간, 인력충원등 문제도 있다보니..
보통은 3식 위탁없이 합니다
학교는 이렇게도 나오네요
일반급식은 더합니다
회사 이익을 충독하려 강도가 더 쎕니다
나는 그거 월6-70받고 1년넘게했는데?
진짜 남기지말고 먹어라!!!!!!!!
아이들 데일까봐 겁 난다는 게 아이들을 위해서일수도, 그 후처리를 책임질 본인을 위해서일수도 있는 게...둘 모두 슬프다
다 전기로 바꿨음 좋겠어요..
관절은 어쩌나.. 대형 웍봇이 있으려나요
저도 알바 일주일해봤는데 시간맞추기와 급강력노동 남자도 못하는 잔일과 힘쓰기ᆢ근우지계약직과 저임금ㆍ 학교서 일하니 교사들과 동등한 처우ㆍ병원처우 적용됨 인력충족 가능 방학은 치료하며 돈쓰는 보릿고가
사람을 더쓰자.. 한사람이 감당할 수가 너무많다. 저렇게 자식에게 하듯이 음식해줄분들 이제 점점없어진다. 처음 급식도입되고 일시작했던 베테랑들 이제 몇십명씩 퇴직한다. 조만간..다시 도시락하게될수도
어쩌면 교육부, 교육청, 그리고 특정성향의 지방의원(교육청예산은 시/도의회 교육위가 의결)들은 외주화를 원할지도 모릅니다. 자기들이 편해지고 업체만 상대하면 되니까요. 실제 현재 서울시의회 의장이 재작년 선거에서 서초에서 3선하고 원내대표되고나서 학부모 동의 전제한 외주화를 공언하기도 했음.
도시락 싸고 다녔던 시절이 좋지 않을까요?
애들 남기지말고 먹어야되는데 잔반도 많더라
제발 환기좀..일하며 건강은 보장 해야한다 봅니다ㅜㅜ
방학때 월급이 안나와요
제대로 대우해라..
급식 메뉴를 다양하게 한그릇 메뉴로 바꿔보는건 너무 허황된 생각인가.......
급식을 없애고 급식실도 없애자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폐암이..
당장 처우개선해라
근무 환경 개선해야죠. 그런 요구는 이해하고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하지만 한 지역에서 이뤄진 40일 이상 파업에 관한 사항을 보면 학생들이 없는 방학에 출근 그리고 월급 요구더군요. 파업 자체가 잘못됐다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부디 정당한 요구 사항과 함께 조리 실무사 분들의 근무 환경 역시 빠른 시일 내에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민영화가 시급한게 아니라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해요
❤❤
어머님도.... 저렇게 살았죠 이제야 폐암... 폐결절........... 누가해요 저 임금으로.................
조리사들은요? 감성적으로 가실려고 여성분들만 조명하나요? ㅠㅠ
청도고등학교 급식이모님이닷
저는 T입니다. 우선 다 알고있는데 개선을 방해하는건 같은 조리실근무자들이에요. 정말 열악한 곳은 시급히 개선을 해야하고 휴업을 해서라도 차츰 조리실환경을 개선해야하는데..조리실 근무자들에 파업에 나도..나도..하며 새로 지어진 급식실도 6개월된 조리실 근무자도 쉬는날이 되버리니 지지를 못하는거에요. 이건 동료가 동료를 죽이는거에요. 이젠 교사연수를보내달라는 휴업을 하니 이해도 타협점도 없게 만든건 본인들이에요
교사연수가서 조리법을 익힌다는건 조리장만 가면되지 애들 급식 없이 같이쉬자. 애들상대하는 직업인데
맞는말씀~ 저분들이 힘들면 그만두면 되는데 계속일하면서 저러니 글구 신입들 갈구고
@@향-d7m민노총 세력
빨리 철수 하세요
조선소 가세요 헬지옥
험담하고 똥군기잡는건 덜 힘들어서 힘이 남아서 그러는거임 ㄹㅇ
반복 움직임 일은 모두 자동화 적용하고 인력을 줄이면 되것네. .
안그래도 한국 인력 부족한데 자동화 도입으로 줄여야지.
단. 기존 방학때 쉬는 경우 임금을 안주는 문제는 맛벌이 등으로 자녀에게 식사를 해주기 어려운 학생들이 있으니
공부는 안하지만 식사만 하러 오는 학생에게 식사를 제공하면 아이들이 식사를 학교에서 먹고 집에 학교 왔다갔다 하기 뭐한 학생은 자신들의 반에 들어가서 친구들끼리 놀다가 집에 가던가 운동장에서 놀다가 들어가던가 집에 왔다갔다 하는것도 괜찮다. 왜 요즘은 집과 학교의 거리가 가까운 경우가 많으니 가능하다. 일부 학생은 집에서 부모가 챙겨주니 나머지 여유 조리 인력은 돌아가며 유급 휴가 처리가 가능하다.
이때 아이들의 동선 및 학교 폭력 등 관리를 위한 교사의 방학기간에 돌봄 관리 인력도 필요하다. 그동안 교사들 너무 많이 개꿀 방학 휴직 해왔어. 긴 방학 기간 좀 일해라. 그런 인력의 식사도 필요하니 조리인력의 돌아가면서 적정 휴가 일수 적용도 가능하다.
최저시급
도시락이 답이다
영양사교사는 그나마 ... 영양사는 ㅉㅉ
옛날에 비하면 지금은 일하기 수월해요. 월급도 많아지고 그러니 고학력자들도 하려고 하겠죠. 저도 21년 근무하고 퇴직했어요 골병은 덤~~ㅎㅎ
월급 뭐가 많아요 ㅌㅋㅋㅋ 장난하나? 최저임금도 안준다는데 ㅋㅎㅋㅋ
남자 뽑아요. 군대는 3끼 수백명 음식함.
처우조건이 딱 최저임금 수준인데 님 주위 남성분들에게 추천하시겠습니까?
@@towilday남여 차별하지 마세요.
@@두루둘님이 군대드립치시며 남자뽑으라기에 적어봤습니다만...?
@@towilday 근데 의외로 할 사람 많을거 같아요. 전문직도 아니고... 남자분들도 조리사로 많이 일하시잖아요. 쉐프도 있고. 제 주변에도 요리하시는 분들 많아요. 근데 이렇게 불평은 안해요. 그래서 군대에 비유한거에요.
@@두루둘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는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일하다 암과 골병에 시달리는 분들이 한둘이 아니라면 믿으시겠습니까?; 교육청 공채시행 후에도 전국적으로 미달되는 곳들이 대부분이어서 경쟁률이 2:1이면 진짜 엄청 몰린 수준인 이유가 다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이대로 가다간 충원핑계대며 외주로 다 돌릴것 같네요.
다른일을 알아보면되지. 건강해지고 돈많이 버는일로~
불쌍한인생이네요...ㅋㅋㅋ
급식조리사님들의 중노동과 근무환경도 넘 가슴 아프지만
저렇게 독한 세제로 닦은 튀김솥을 아무리 잘 세척해도 잔여물이 없을까? 그런 솥에서 튀긴 음식을 애들에게 먹이는게 겁난다
도시락싸라
일반 사설 급식소 근무하는 사람도 많은데.. 방학때 다 쉬고 시험기간에도 쉬고 .. 그래도 죽음의 급식실이라고 하시면 문제가 심각한듯.. 공공부문만 되면 문제가 심각해지니 ... 민영화가 시급하네요
여지껏 민영화, 용역해서 전관, 용역사 배불려주는 짓거리가 많은데다.. 근기법이 우선적으로 지켜져야할 공공부문에서 저러면 사설도 고대로 따라가는게 순리인데 뭐 편협과 빈곤한 사고를 가진 이들이 뭘 알겠습니까?
시험기간은 항상 대청소합니다
뭐가 과노동 저임금이노? 나는 저것보다 더 많은 양을 1년넘게 6-70받으면서했는데?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명절에도 못쉬고
군대랑비교를하노병신이ㅋㅋ
애기들 이렇게 쳐 먹여 놓으니까 학폭이나하고 사고나 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