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찬의 말씀] 배하석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I 장애를 넘어 삶의 용기를 선물하는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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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신체 기관이 본래의 제 기능을 하지 못하거나 정신 능력에 결함이 있는 상태.”
    국어사전에서 말하는 장애(障礙)의 의미이다. 이 의미대로 라면 사람은 누구나 나이를 먹어가며 장애를 얻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교통사고나 뇌졸중 등으로 뇌나 척수의 손상으로 인한 마비가 동반된 심한 장애만 장애가 아니라 시야가 흐려져 안경을 쓰기도 하고, 무릎이 불편해 계단이나 산을 마음처럼 오르내리지 못하는 것도 장애이며 이로 인해 여러 가지 일상생활에 장애가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마비가 동반된 심한 장애가 발생한 경우 크게 낙심하며 실의에 빠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 때 장애인들에게 삶의 활력과 동기를 부여해 주는 것이 바로 장애인 스포츠다. 그리고 여기 스포츠의 순기능을 믿고 장애인들의 신체적·사회적 재활을 물심양면 돕는 국가대표 패럴림픽 주치의 배하석 교수가 있다.
    *NTIS 과찬의 말씀 www.nti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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