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그 날 올라 갔다 그 날 내려 와야지~~ 왜 텐트 치고 자는거야~~ 그리고 비 오는 산이 얼마나 위험한데~ 이건 실화 일 수 있어서 더욱 소름~ 실제로 강원도 쪽 산에 있는 여러 계곡에서 익사자도 많았었지요~ 여러분 산에서는 자고 오지 맙시다~ 잘 들었습니다~ 2020.07.24
불어난 계곡물 무섭죠.. 저도 어릴때 놀러간 산속 계곡에 물이 불어서 죽을뻔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어른들과 높은 곳으로 타면서 이동을 했는데 빗길이라 산바닥도 미끄럽고 작은 나무를 붙잡아가며 이동을 했는데 같이 간 아주머니 한분이 미끄러져서 낭떠러지로 떨어질뻔 하셨는데 안떨어지고 사셨어요 그때 주마등을 보셨다고 하셨어요 '주마등이 진짜 스쳐 지나가더라 거짓말이 아니었어 내가 살아온 삶이 한 몇초간에 아주 빠른 속도로 순식간에 지나가며 보여지는데 그게 진짜 있었어' 라고 하셨거든요 어린 나인데 무서우면서도 놀라웠고 흥미로웠어요 아마도 그쯤부터 심령현상 이런거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된것 같아요 초등학생때부터 도서관에 가면 신화나 괴담집부터 찾아서 봤거든요 영화 장르중에 공포물을 유독 좋아했고 뭐 거의 공포에 면역이 생겨서 어지간한건 혼자 불꺼놓고 봐도 무섭지가 않더라고요 그러다 20대때는 한창 다음 카페에서 흉가체험 카페가 유행할때가 있었는데 그때 흉가 카페 가입도 하고 그랬어요 여러가지 사정으로 한번도 가보지는 못했는데 그걸 굉장히 아쉬워 했었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그런 재수없는 곳에 찾아 가려고 했다니 하며 식겁하고 있어요 무서운것보다 재수없는 흉이 붙어 와서 운수를 막는게 전 더 싫거든요 ㅎㅎ 그 취미가 이 나이까지 왔네요
저희 교수님은 대학교 둘러싼 산에 강의 비는 시간에 문득 잠깐 갔다와볼까 하는 생각으로 갔다가 길잃어서 큰일날뻔 하셨다고함.. 뜻밖의 휴강; 그리고 저희 가족들은 평소에 오고가던길이랑 다른길로 내려가다가 엄청 험한쪽으로 내려오게되서 자주가던 산인데도 이렇게 무서운면이있구나하고 깨달았죠
7명이 산속에서 같이 술먹자고 한다고 같이 술먹는 건 또 뭐냐..여학생들도 예쁘니 금상첨화라고 같이 술먹었구나..그시간에 텐트도 없이 거기서 술먹고 있으면 이상하게 생각을 해야지...그리고 친구 찾아간다고 일어서려는데 다들 얼굴이 굳으면 뭔가 이상하다고 여겨야지..에휴..그저 남자들이란 술과 여자라면 사족을 못쓰니...
근데 아래 댓글을 보니 죽은 학생들이 불교학생회라면 그럼 그때 죽은 7명 학생들이 불교도인데 부처님이 지켜주지 않고 그냥 물에 휩쓸려 죽은건가...만일 그때 관세음보살이 그들을 살려주었다면 많은 사람들이 불교를 믿게 되었을테지만 그런 기적이 일어나지 못했으니 이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불교, 나아가 종교 자체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을 듯...
산 빠르게 오르던 형님들 지금 전부 무릎도가니 다 나가버림...나더러 느리다고 그렇게 꾸사리주더니 본인들 지금 꼬라지들 보쇼. 앉은뱅이 안된게 다행이지. 난 여전히 아무런 문제없이 산행을 즐기고 있고. 형님들 당신들은 이제는 산에도 못가고 그저 손가락이나 빨고 계시고. 빠르다고 그렇게 까불거리더니만. 꼴좋소 아주.
📌hyundc님의 실화사연집 출간!
m.site.naver.com/1imEz
📌hyundc님의 '귀신 들린 집'이 피어썸이라는 제목으로 영화화 되었습니다!
IPTV, 각종 OTT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역시 산에 갈때는 조심해야한다는... 홀려버리면 걷잡을수없는데 다행히 빠지지않아 목숨을 건진듯...
스님은 그런 사연으로 월광사를 지키고 계시는듯... 안타까운 이야기네요.
와...요근래 들은 이야기중에 제일 소름돋고 집중이 잘된이야기ㅜㅜ잘려고 듣다가 무서워서 잠깻어여..
산은 그 날 올라 갔다 그 날 내려 와야지~~
왜 텐트 치고 자는거야~~
그리고 비 오는 산이 얼마나 위험한데~
이건 실화 일 수 있어서 더욱 소름~
실제로 강원도 쪽 산에 있는 여러 계곡에서 익사자도 많았었지요~
여러분 산에서는 자고 오지 맙시다~
잘 들었습니다~
2020.07.24
비가오면 계곡물이 무섭게 빨리 불어나요.
계곡에서 물귀신을 만난거군요.
스님이 진영이군요. 친구들을 위해 스님이 되셨고 그곳을 지키고 계시네요..안따까운사연 입니다.
이번얘기도 잘듣고 갑니다~^^
와...나 이런 사연을 왜 처음듣는거지,,,ㅠㅠ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네...
나도 다같이 몸묶으면 잘 지탱해서 든든할줄 알았는데 진짜 큰일나는 거였네...
언제나 부드러운 목소리 잘듣고 갑니다 섭님~~^^
이어폰으로 들으니 마치 이야기 asmr을 듣은듯한 느낌이 나요~
풀벌레소리, 비소리, 왓섭님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선선한 날씨 딱 좋은 궁합니다^^
공포이야기 매니아로써 언젠가 들었던거 같은데 섭님 목소리로 들으니 더 새롭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앗 그런소리까지 나나요?
@@장미-z6b 네~^^ 이 가을날 듣기 딱 좋았습니다.
@@luakim00 👍👍👍
공포물을 너무 좋아해서 임신을했을때 무서운영화는 다 보았어요 우연히 공포라디오 보게 됐네요 완전 제 스타일 짱 재미있어요 목소리도 너무 듣기좋구요 감사합니당 ㅎㅎ
정말 독특한 태교법이네요ㅋㅋㅋㅋㅋ
@@애틀랜타-y1v ㅋㅋㅋㅋㅋㅋㅋ
구독중인 다른 bj분 버전으로 들은 기억이
있는 사연인데 섭님버전은 또다른 느낌이
드네요.
잘 듣겠습니다. 심심했었는데 딱 발견했네요 ㅋㅋㅋ
피곤했었는데 무서운이야기를 재밌게 들어서 힘이나요💜👍
소름이네요
들으면서 무섭기도 하고 젊은 청춘들의 아픔이 느껴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와. 진짜 역대급이네요
주변 환경소리에, 텐트 도어 지퍼 여는
디테일까지 진짜 대단합니다.
왓섭님 최고네요🔒
ㅇㅈ요...ㅎㄷㄷ
왓섭님은 목소리 참 듣기좋아요~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
여기서 교훈은 불어난 계곡 건널때 줄로 서로를 묶지말자인가요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올 선생 강의 도중에 탄허스님 얘기하시면서 들려준 얘기인데 얼핏 기억나는군요
섭님~
목소리가 참으로 감미롭습니다
듣고있노라면 잠이스르르~
이 이야기, 옛날에 토요미스테리에도 나왔던것 같아요!! 듣다보니 어렴풋이 생각이 나네요. 그때도 무서웠는데, 제금 또 들어도 무섭네요 ㅇㅅㅇ
근데~지금~괴담나온이야기~각색한거예요?진짜실화예요??
군대있을때 산에 2번 홀린적이 있는데 한번은 엄청빨리 내려왔고 한번은 아무리 내려가도 끝이없었죠... 이야기 들으니 홀려도 그정도에 그쳐서 다행이네요
자연의 소리와 영상미가 뛰어난 내용이에요 더군다나 마지막엔 반전아닌 반전의 묘미도 살아있어요 듣다보면 현장에 가 있는 느낌처럼 섬세한 묘사도 돋보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서서 감사합니다👍💖😍
화면 연출이 은은하니 좋네요~
7:59 풀벌레 소리 멎는거 소름...ㄷㄷ
유명 하죠 K대 불교 학생회 ...그때 남자학생들 물에서 나왔는데 여자 학생들 구한다고 다시 들어가서..못 나오신분도 계시고
실제 오대산에 가면 연화탑이 있죠
월정사에서 사고당한 학생들 위해 매년 연화제 지내신다고 하네요.
안암동 호랭
아... 소~~~~~~~~~름
와...이정도는 되야 들어주지...스토리 짱짱하네👍
선뎃글후 좋아요 누르고 알람설정 기본으로 하고 재미있게 잘듣겠습니다 나도 월정사 가봤는데 추억이 생각납니다 아 !! 각색해서 업로드 된거군요
👍👍👍
왓섭님 hyundc님 잘 듣고갑니다❤
귀신한테 홀린듯~소름😱😱
불어난 계곡물 무섭죠.. 저도 어릴때 놀러간 산속 계곡에 물이 불어서 죽을뻔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어른들과 높은 곳으로 타면서 이동을 했는데 빗길이라 산바닥도 미끄럽고 작은 나무를 붙잡아가며 이동을 했는데 같이 간 아주머니 한분이 미끄러져서 낭떠러지로 떨어질뻔 하셨는데 안떨어지고 사셨어요
그때 주마등을 보셨다고 하셨어요
'주마등이 진짜 스쳐 지나가더라 거짓말이 아니었어 내가 살아온 삶이 한 몇초간에 아주 빠른 속도로 순식간에 지나가며 보여지는데 그게 진짜 있었어' 라고 하셨거든요
어린 나인데 무서우면서도 놀라웠고 흥미로웠어요
아마도 그쯤부터 심령현상 이런거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된것 같아요
초등학생때부터 도서관에 가면 신화나 괴담집부터 찾아서 봤거든요
영화 장르중에 공포물을 유독 좋아했고 뭐 거의 공포에 면역이 생겨서 어지간한건 혼자 불꺼놓고 봐도 무섭지가 않더라고요
그러다 20대때는 한창 다음 카페에서 흉가체험 카페가 유행할때가 있었는데 그때 흉가 카페 가입도 하고 그랬어요
여러가지 사정으로 한번도 가보지는 못했는데 그걸 굉장히 아쉬워 했었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그런 재수없는 곳에 찾아 가려고 했다니 하며 식겁하고 있어요
무서운것보다 재수없는 흉이 붙어 와서 운수를 막는게 전 더 싫거든요 ㅎㅎ
그 취미가 이 나이까지 왔네요
이런 사연들 진짜 너무 안타깝지만,,ㅠㅠ 귀신나오는 것보다 이런 종류의 사연 진짜 색다르고 집중이 너무 잘되서 좋은것같다 :-)
산에서는 함부로 캠핑하면 안되겠네요
레전드네요 ~~
매일 잘듣고있습니다~! 화이팅하셔요~~!
왓섭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헐ㅠㅠ 너무 슬프고, 안타까운 사연이네요ㅠ 이게 실화라니... ㅎㄷㄷ 합니다.
이거 불교대학생 계곡사고 실화. 유명한 얘기죠.
그 당시 엄청 떠들석했던 사건.
옛날 겨울 인수봉 등반 대학생 사고만큼은 아니었지만..
산은 영~~~무서워서 가게 안되네요 ㅠ
섭님♡ 감사합니다♡
찾아보니까 남자 3명 여자 7명 사망이네요.남자 2명은 선두에서 건넜다가 다시 구할려다가 돌아가셨구요.고려대 불교학생회..
총35명에서 1진.2진이 무사히 건너고 마지막 12명에서 교수포함 2명 살아남고 나머지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었네요.
선 댓긓 후 감상😊 잘듣겠습니다😘
잘때는 그냥 속도
운전 할때나 이동 할때는 1.25속도 만족스러워요
이런 채널 댓글 유형
1무섭다고 우는형
2이렇게 하는게 좋다는 충고(?)형
3잘 들었다고 인사하는 형
괜히 물귀신이 아니네...
저희 교수님은 대학교 둘러싼 산에 강의 비는 시간에 문득 잠깐 갔다와볼까 하는 생각으로 갔다가 길잃어서 큰일날뻔 하셨다고함.. 뜻밖의 휴강;
그리고 저희 가족들은 평소에 오고가던길이랑 다른길로 내려가다가 엄청 험한쪽으로 내려오게되서 자주가던 산인데도 이렇게 무서운면이있구나하고 깨달았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산은 나두 잘타는데 이상하게 산에 가기가 싫으니 1년에 한번도 안감
산은 그저 보라고 있는거죠 ㅎㅎ
@@왓섭 ㅎㅎㅎ 그래서 보기만 하려구요
....
잘듣었습니다.왓섭님
자연이 무섭네요; 야속하다
SCP-035 만들어 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
친구가 아닌듯 앞으론 밤에 산에 가지마 홀리면 요단강 건너는겨
내가 태어나기전이네 이런일도 있었구나 안타깝네요
아 이런 슬픈 사연이..
우리가 적벽대전을 공부해야하는 이유!
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
30분이 이렇게 순삭 될 줄은...ㄷㄷ
😲소오~~~~~~~~~름~😰😨😨👍🎧🖤
이거 삼무이 방송에서 들음. 근데 여기는 또다른 매력이 있네 굿
오대산 데스...ㅠㅜ
오잉 ? 재업인가요 ㅎ
처음 한거에요
왓섭! 공포라디오 // 아 다른 현디시님 작품이랑 햇갈렸나보네요!!ㅋㅋ 잘들었슴다
ㅋㅋㅋ이 이야기의 화자는 최소 386세대이네요ㅋㅋ 막 80년대 대학생들이 이렇게 했다고 해요
글게요 국민학교부터 옛날사람풍김ㅋㅋ
그게 웃을 일은 아니죠.
도깨비만났구만.
산귀
1965년 오대산익사 검색하면 나오네요 실화네요
1965년 오대산 익사사건 검색하니까 나오는데욤
대한뉴스에도 있을 정도네요
헐..ㅋㅎ
또하나요 ㅎㅎㅎ
처음한겁니다
@@왓섭 아~~네 다른데 서봤나봅니다 감사함니다 파이팅하십시요
이글 엄청 나왔는데ㅋㅋㅋ
전 첨 들었어요
앵 ㅆㅁㅇ ㅈㅂㄷㄹㄱ님 말고 어떤분이 하셨을까요 들어보고 싶네요 부탁드려요
정말 중요한 건 학생들 귀신과 마신 술의 성분은??
아니 진짜 술이었던것인가...
단단이 홀린거지
흠마야
파아아아아아앙
뜬금없이. 삼국지 적벽대전 연환계가 생각나네요. 같이 죽는? 전술이죠.
아주 오래된 것은 글쎄 ᆢ
저런ㅉㅉㅉ
물귀신 인가?
♥♥♥♥♥
우기때 산이나 계곡(뭏놀이)가는 사람들 사망하면 명복 안 빌어줌. 일부로 죽으러가는 사람들에게 명복을 왜 빌어줘야 함?
잘들었습니다.(Π_Π)乃
물에 휩쓸리게 되어 발견 되면 많은 경우가 옷들이 벗겨진 상태로 발견이 됩니다
빠른 물살로 인해서 벗겨지게 된다고 합니다
여자셋 남자셋이 모여 앉아 있었다는데…. 그럼 첨에 친구로 변신한 귀신은 누구임??
K대면 고려대 인가요? 60년대면 ....초 엘리트 애들이네요
고려대, 국민대, 경희대, 경성대..
K로 시작하는 곳이 꽤 있죠.
@@karl7
고려대 맞아요
그 여학생이 날개달고 날라다녔다 이런꿈을 꿨다 이랬는데 그럼 천사같은존재같은데 그 존재들이 글쓴이를 죽이려했으니 타락천사인가요 악귀인것두같구
날개달고 하늘로 날아갔다 = 죽음을 예고하는 예지몽 같은거죠. 그건 살아있을때 시점이고, 죽은 뒤엔 계속 물속으로 다른사람 끌어들이는 물귀신이 된 것 같아요ㅡ
보호자 없이 미성년자끼리 다니지 말 것!! 산 바다가서 술먹지 말 것~!! 꼬시다~!!
하늘을 날아간다는게 ㅋㅋㅋㅋㅋ 하늘 나라간다는거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
7명이 산속에서 같이 술먹자고 한다고 같이 술먹는 건 또 뭐냐..여학생들도 예쁘니 금상첨화라고 같이 술먹었구나..그시간에 텐트도 없이 거기서 술먹고 있으면 이상하게 생각을 해야지...그리고 친구 찾아간다고 일어서려는데 다들 얼굴이 굳으면 뭔가 이상하다고 여겨야지..에휴..그저 남자들이란 술과 여자라면 사족을 못쓰니...
근데 아래 댓글을 보니 죽은 학생들이 불교학생회라면 그럼 그때 죽은 7명 학생들이 불교도인데 부처님이 지켜주지 않고 그냥 물에 휩쓸려 죽은건가...만일 그때 관세음보살이 그들을 살려주었다면 많은 사람들이 불교를 믿게 되었을테지만 그런 기적이 일어나지 못했으니 이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불교, 나아가 종교 자체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을 듯...
불교학생회가 아닙니다 그친구중
살아남은 학생이
스님이 되었을 뿐입니다
산 빠르게 오르던 형님들 지금 전부 무릎도가니 다 나가버림...나더러 느리다고 그렇게 꾸사리주더니 본인들 지금 꼬라지들 보쇼. 앉은뱅이 안된게 다행이지.
난 여전히 아무런 문제없이 산행을 즐기고 있고. 형님들 당신들은 이제는 산에도 못가고 그저 손가락이나 빨고 계시고.
빠르다고 그렇게 까불거리더니만. 꼴좋소 아주.
이거 브금 너무 좋은데 혹시 브금 제목 아시는 분 있어요?ㅜㅜ
더보기란에 BGM : doll dancing 이라고 왓섭님께서 써주셨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