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계절(박완서)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 @신계옥-i8g
    @신계옥-i8g Рік тому +7

    똑같은 이야기라도
    작가님의 채널에서 듣는 날은
    감동이 배가 됩니다
    한 때의 절망
    지독한 갈급함이 없었다면
    그 고난으로 인한
    아픔이 없었다면
    삶은 오히려
    행복지수의 높낮이를 조절하는데 게으르지 않았을까 싶어요
    전쟁의 상처가
    지금의 선진화 된 대한민국을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면
    너무 심한 비약일까요
    오늘도
    박완서님의 소설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려요
    다시 유월, 한낮엔 덥습니다
    편히계세요 작가님 ~^~^

    • @sera15
      @sera15  Рік тому +3

      그쵸. 절망의 경험은 확실히 강하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죠.
      오늘은 한여름 같네요. 좋은 날들 이어지시길 ^^

    • @박현주-m7i
      @박현주-m7i Рік тому +1

      ㅂ744444444444444😮

  • @HyoChun.
    @HyoChun. Рік тому +8

    출근길에 듣고 갑니다.
    6월에 특히 잘 어울리는 소설이네요. 에필로그는 늘 멋져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작가님.

    • @sera15
      @sera15  Рік тому +2

      오늘 출퇴근이 좀 더웠을듯 하네요.
      6월 더위는 왠지 모를 슬픔이 있는듯해요. 시원한 일 많이 만드시길 바라면서 ^^

    • @HyoChun.
      @HyoChun. Рік тому +1

      @@sera15 네에 슬픔이 있는 더위...늘 건강하세요 ~

  • @forcoresuerterhee859
    @forcoresuerterhee859 Рік тому +4

    김세라 작가님, 작가님의 주옥같은 동영상에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 @sera15
      @sera15  Рік тому +2

      좋은시간 드려서 저도 좋아요♡♡

  • @권문상-i6g
    @권문상-i6g Рік тому +6

    시간과 공간, 상황이 달라졌다하더라도 지금은 얼마나 다를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목마르게 기다린 낭독~~~잘 들었습니다^^

  • @fghel
    @fghel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김세라 작가님의 정치색은 어는땐 부담스럽지만, 외롭고 슬플때 들으면 많은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 @sera15
      @sera15  9 місяців тому

      위안속에 함께여서
      저도 위안이 됩니다^^♡♡

  • @장바라미
    @장바라미 Рік тому +4

    122번째 이야기~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일어난 전쟁은 이념, 사랑, 우정, 국가, 개인ᆢ모두에게 영향을 준 가슴아픈 일임을 새삼
    느껴봅니다~
    목마른 계절은 기다려야만 하는 진이의 사랑, 앞으로 이겨내야만 하는 삶을 의미하는 것 같네요~~
    지금쯤 준식과 만나서 알콩달콩 잘 살 것 같아요~ㅎ

    • @sera15
      @sera15  Рік тому +2

      그쵸. 힘들었던 그들이 그랬으면 싶어요^^

  • @박중천-p5p
    @박중천-p5p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너무너무 정말 감사하며 잘듣고 있습니다. 목소리가 잘 와 닿습니다 ♡♡♡♡♡❤❤❤❤

    • @sera15
      @sera15  9 місяців тому

      네. 쭉 갈게요♡♡

  • @파인-s5k
    @파인-s5k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30년도 넘게 감동있게 읽었던 소설이 생각나서 듣고 있어요~~

    • @sera15
      @sera1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래전 소설은 추억 그자체라서
      더 좋은듯해요♡♡♡♡

  • @김선금-s5n
    @김선금-s5n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 @bongdookim204
    @bongdookim204 Рік тому +4

    무엇을 위한 이념이고, 누구를 위한 전쟁인지. 생명이상의 가치가 있는지. 국가를 이유로 죽어가야 하는지, 왜 국가를 경계해서 살아야 하는지, 이를 만들고 저지른 자도 내 부모형제요 이웃임을 묻습니다. 지금도 계속되고 있지요.

    • @sera15
      @sera15  Рік тому +2

      그쵸. 그래서 답답함과 분노가 지속되는가 봅니다.

  • @양창선-w6k
    @양창선-w6k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 우리민족의 아픔입니다 ★
    ( No.1 A Minor Waltz )

  • @김선우-v7n
    @김선우-v7n Рік тому +3

    아직 우리는 분단을 살고 언제 전쟁이 나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은 불안의 세상입니다. 이데올로기가 어떻게 민중을 피폐하게 했는지 ..전쟁은 강대국의 놀음처럼 넘 쉽게 입에 오르고 ..평화를..반전을 얘기하고 통일을 꿈꾸면 좌빨로 몰아붙이는 이상한 나라입니다. 70년넘게 갈려 이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란 노래가 무색합니다.제발 통일까진 아니어도 전쟁하지말고 평화롭게 서로의 체제 인정하고 지냈음 합니다.동족상잔의 비극..한번으로 됐잖아요..ㅠ

    • @sera15
      @sera15  Рік тому

      그쵸. 양쪽 다 잘살고 평화로우면 되지 않을까싶어요. ^^

  • @박중천-p5p
    @박중천-p5p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금도 뻔뻔하고 파렴치한 박쥐같은 부패한 권력층 들 ~~~~

    • @sera15
      @sera15  9 місяців тому

      마자요.

  • @hbkwon3016
    @hbkwon3016 Рік тому +2

    불쌍한~~민초~~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Рік тому +2

    오랜만입니다. 평화로운 듯하고 자유로운 듯도 하지만 전쟁보다 치사 ㅡ자존이 망가진 ㅡ한 이런 이즈음은 참으로 비소설적일 뿐입니다. 이런 시기를 박완서 님은 살아걔시면 어떻게 쓰실까? 현실부패에 눈감지 않았던 분이라 소설을 써내실 텐데... 해서 전의 글들로... 이런 점에도 김세라 님께 감사합니다.

    • @sera15
      @sera15  Рік тому +1

      그쵸. 요즘은 참으로, 어둡고 갑갑해요.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Рік тому +1

      @@sera15 도올 김용옥 님이 최근 냈다는 책 난세일기 아들에게 10권 주문하라해서... 자뻑에 뻐져사는 33살 아들에게 선물하고 나머지는 내 서재에... 꼭 읽을만한 사람에게만 선물코자... 예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