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82세 여지 것 살면서 난 그동안 뭘 했던가, 오늘 석선생의 이 강의를 2번째 들어 보니 난 이 강의 내용에서 모든 생활 방식과 공부의 방식을 배웠다. 앞으로 들음의 회수를 더하여 나의 생활 방식과 공부의 방식을 이끌어 나가야 하겠다. 석 선생 우리 자주 뵈어요.
방금 tv로 중반부부터 강의을 보고 유투브로 찾아서 다시 듣고 있습니다. 최근 프로인 줄 알았는데 7년 전 강의였네요!!! 교수님의 강의가 너무나도 편안하고 위트도 있고 담백하고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건너뛰기가 있을 수 밖에 없지만 긴 소설 한 편을 읽은 느낌입니다. 또한 성장의 의미를 생각하며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해보는 밤입니다. 명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감동이 있는 강의입니다💕 교수님 음색이 정말 감동입니다💕
어제 처음 이 강의를 들었습니다만 세번을 다시 집중해서 경청했습니다..감동의 눈물이 맺히네요..톨스토이의 경지에서 정확하게 이해하기는 다소 어렵지만 그가 치열하게 찾고자한 인생의 가치가 무엇인지 어렴풋이 이해되고 내자신 역시 나의 삶에서 찾고자 하는 생의 의미가 그의 것과 별다를게 없다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톨스토이를 명쾌하고 유창하면서도 단어 하나 하나 버릴게 없는 명강의로 풀어주신 석교수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사탄은 거짓의 아버지입니다 요한 8장 44절 마귀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어 그의 특성을 나타내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죽이려했던 바리새인들은 그들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그들의 아버지의 욕망대로 행동했는데 그들의 속에 진리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한때 사탄은 진리 안에 있었지만 그의 자유 의지를 계속 잘못 사용함으로써 결국은 좋은 특성이 하나도 남지 않는 상태가 되어 스스로 사탄이 되었고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아비가 되었습니다 요한1서 3장 10절은 하느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의 차이점을 알려 주는데요 의를 계속 행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나 하느님에게서 나온 사람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의의 표준은 우리가 스스로 정하는게 아닙니다 하느님의 표준은 마태 6장 33절 하느님의 왕국을 첫째로 구하고 또 세상에 속하지 않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스스로 표준을 세우고 자신이 의롭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사회 정의를 부르짖고 정치와 경제의 모든 불공정을 자신들이 해결할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인종적 불평등을 제거하려고 시도하고 자신들이 의롭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불공정을 제거하고 나면 또 다른 불공정이 생겨납니다 이처럼 불공정에 저항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사실 거미줄을 제거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싸우고 투쟁해서 불공정이라는 거미줄을 없애는 거 같아 보이지만 거의 또 다시 같은 자리에 거미줄이 쳐 있는 것처럼 같은 불공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진짜 문제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사탄이 쳐 놓은 그 거미줄만 제거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께서는 거미줄을 계속 만들어 내는 거미와 같은 사탄을 무저갱에 던지실 것입니다 사탄은 사람들의 관심을 하느님의 왕국에서 돌리려고 온갖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탄의 거짓말이 역사 전체에 걸쳐서 진행되었습니다 사탄은 사람들에게 하느님이 필요 없다. 독립정신을 심어 놓고 도덕 표준을 스스로 정하라 하고 자기 결정을 존중하는 것처럼 얘기합니다 첫 조상 하와에게 선과 악을 스스로 정할 수 있다고 했던 그 말과 다를게 하나도 없는 주장입니다 세상은 자신들의 문제를 저마다 자기중심적으로 해결하려 하기 때문에 절대 통제가 안 되고 있습니다 문제 해결 능력이 없는 그들은 자신들이 믿고 있는 그 잘못된 생각이 누가 한 거짓말 인지도 모르면서 그 거짓말을 믿고 있습니다 사탄이 던진 그 미끼를 좋아하는 거지요 예레미야 8장 9절에서 여호와의 말을 배척하는 고집스런 자들에게는 아무런 지혜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10절에서는 그런 자들은 곧 멸망으로 나아가는 자들인데 진리에 대한 사랑을 받아 들이지 않는 결과에 대한 보응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자기 나름의 진리는 거짓입니다 머리로만이 아니라 마음으로 진리를 사랑할 수 있어야 됩니다 엠마오 마을로 가던 두 제자는 누가 24장 32절에서 예수께서 성경 말씀을 열어 주실 때 그들이 마음이 타올랐다고 말합니다 진리의 참다운 사랑이 우리 마음을 불타오르게 해야 합니다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사고력과 감정 함께 작용하여 진리의 힘을 알고 느껴서 여호와 하느님과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인류의 모든 문제는 조만간 하느님의 아들 예수깨서 다스리실 왕국 정부의 통치하에서 완벽하게 해결될 것입니다 jw.org
정말 너무나 인상깊은 강의였다. 내 나이가 이제 42세, 이전까지 열심히 앞만보고 달려와서 가정도 화목하고, 직장에서도 나름 성공했다고 믿어왔다. 그런데 올해 갑자기 엄습한 무기력함, 삶의 목표를 잃어버린것 같은 허무함. 처음엔 곧 사라질거라 생각했는데 우연히 내 나이또래 남자들에게 이런 경험을 듣고 이게 바로 중년의 위기라는 거란걸 알게되었다. 정말 현재 나에게 있어 너무나 힘이 되고 삶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준 석영중 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사탄은 거짓의 아버지입니다 요한 8장 44절 마귀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어 그의 특성을 나타내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죽이려했던 바리새인들은 그들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그들의 아버지의 욕망대로 행동했는데 그들의 속에 진리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한때 사탄은 진리 안에 있었지만 그의 자유 의지를 계속 잘못 사용함으로써 결국은 좋은 특성이 하나도 남지 않는 상태가 되어 스스로 사탄이 되었고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아비가 되었습니다 요한1서 3장 10절은 하느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의 차이점을 알려 주는데요 의를 계속 행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나 하느님에게서 나온 사람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의의 표준은 우리가 스스로 정하는게 아닙니다 하느님의 표준은 마태 6장 33절 하느님의 왕국을 첫째로 구하고 또 세상에 속하지 않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스스로 표준을 세우고 자신이 의롭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사회 정의를 부르짖고 정치와 경제의 모든 불공정을 자신들이 해결할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인종적 불평등을 제거하려고 시도하고 자신들이 의롭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불공정을 제거하고 나면 또 다른 불공정이 생겨납니다 이처럼 불공정에 저항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사실 거미줄을 제거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싸우고 투쟁해서 불공정이라는 거미줄을 없애는 거 같아 보이지만 거의 또 다시 같은 자리에 거미줄이 쳐 있는 것처럼 같은 불공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진짜 문제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사탄이 쳐 놓은 그 거미줄만 제거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께서는 거미줄을 계속 만들어 내는 거미와 같은 사탄을 무저갱에 던지실 것입니다 사탄은 사람들의 관심을 하느님의 왕국에서 돌리려고 온갖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탄의 거짓말이 역사 전체에 걸쳐서 진행되었습니다 사탄은 사람들에게 하느님이 필요 없다. 독립정신을 심어 놓고 도덕 표준을 스스로 정하라 하고 자기 결정을 존중하는 것처럼 얘기합니다 첫 조상 하와에게 선과 악을 스스로 정할 수 있다고 했던 그 말과 다를게 하나도 없는 주장입니다 세상은 자신들의 문제를 저마다 자기중심적으로 해결하려 하기 때문에 절대 통제가 안 되고 있습니다 문제 해결 능력이 없는 그들은 자신들이 믿고 있는 그 잘못된 생각이 누가 한 거짓말 인지도 모르면서 그 거짓말을 믿고 있습니다 사탄이 던진 그 미끼를 좋아하는 거지요 예레미야 8장 9절에서 여호와의 말을 배척하는 고집스런 자들에게는 아무런 지혜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10절에서는 그런 자들은 곧 멸망으로 나아가는 자들인데 진리에 대한 사랑을 받아 들이지 않는 결과에 대한 보응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자기 나름의 진리는 거짓입니다 머리로만이 아니라 마음으로 진리를 사랑할 수 있어야 됩니다 엠마오 마을로 가던 두 제자는 누가 24장 32절에서 예수께서 성경 말씀을 열어 주실 때 그들이 마음이 타올랐다고 말합니다 진리의 참다운 사랑이 우리 마음을 불타오르게 해야 합니다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사고력과 감정 함께 작용하여 진리의 힘을 알고 느껴서 여호와 하느님과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인류의 모든 문제는 조만간 하느님의 아들 예수깨서 다스리실 왕국 정부의 통치하에서 완벽하게 해결될 것입니다 jw.org
레빈의 성장조건 1 몰입: 자신의 내면으로 깊이 들어가는것(현재 하는 일에 집중) -> 더 몰입하면 할 수록 커지는 자아의 해방감. 의식이 해방됨. 기쁨&해방 / 그러다 몰입이 깨지면? 잘하려고 노력하거나 비교하거나 의식하면 갑자기 어려워짐./ 마음을 비우고 집중하면 일이 단순하고 쉬워짐. /자아 해방이 선사한 것은 지고의 행복 --> 세상과의 교감. / 레빈이 허물고자 했던 벽은 그냥 녹아없어져버림. 2 소통: 톨스토이가 삶의 가장 큰 기쁨은 사람들과의 융합과 일치(=공감). 소통의 1차도구:언어(그러나 적절한 도구일까? 톨스토이는 언어의 한계를 절감). 말을 많이해도 소통이 안될수도있다. 말이 많아질수록 상대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는것. 거짓을 말한다는것. 진정한 소통은 말은 자제하고 듣거나 보는데 집중한다. 응시는 중요한 소통방식. 톨스토이는 진정한 공감은 반드시 퍼져나간다고 믿었다. 3 죽음의 기억 성장의 마지막 단계: 죽음 삶은 그냥 사는것이고 선하게 사는 것이다.(농부의 말) 죽음을 기억하라.(톨스토이) 오늘밤까지 살라. 동시에 영원히 살라. 죽음을 분노하고 혐오하는 대신 죽음을 기억하여 현재에 감사하고 소중히 하는 것. 현재가 놀랄만큼 풍요로워지고 삶의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기게됨. 유한한 삶에 최선을 다하는 것. 영원=충만하고 풍요로운 시간 죽음기억삶=변화를 수용하는 삶. 시간과 더불어 사는 삶. 시간은 흐르고 변화를 거부하는게 인간 심리. 영원한 사랑을 바라고 늙지 않으려고함. 시간은 모든것을 집어삼키는 가차없는 것이 아닌 시간은 상처를 치유하는 신의 선물. 상처 고뇌 배신 좌절 슬픔 모든 것들도 결국 흘러간다. 나의 생활 전체는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던 그것과는 상관없이 매 순간 순간이 이전처럼 무의미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성장는 한 더이상 무의미하지 않는 삶. 변화에 순응하고 죽음을 기억하는 것. 한가지 의문 왜 성장을 해야하는가? 성장은 우리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단순한 행복 그 이상. 지복=더없는행복(felicity) 성장은 지속되는 기쁨을 선사한다. 성장은 세상을 더 아름답기 하는 힘. 삶이 있어 성장은 필수.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너무 말씀을 잘 하시고 목소리도 차분하고 발음도 좋고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잘 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레빈이 낫베기하는 것처럼 몰입해서 단숨에 들어버렸네요 ㅎㅎ톨스토이가 불교사상을 접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맥략이 통하네요. 낫베기를 하면서 자아가 해체되고 우주 전체와 하나되는 것. 무의식 정화와 명상 중에 경험했던 저의 체험과 비슷하여 놀라웠습니다. 제가 주체가 되어 몸을 움직이는 것이 아닌 공간 전체가 저를 움직이고 있었죠. 톨스토이가 강조하는 것 모두가 현대 영성가들이 말하는 것들입니다 톨스토이는 깨달은 사람이라는 것을 이 강연을 통해서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석교수님 : "말이 나온길에 재미삼아 드리는 말씀인데, 톨스토이는 외모 컴플렉스가 심각했던 사람 입니다. 잘생긴 남자를 혐오하다 못해 증오했습니다. 예쁜여자도 증오..톨스토이 소설의 미남 미녀는 별로 좋게안끝납니다.예외가 없습니다. 그래서 [안나카레니나] 첫장을 읽다가 아름다운 안나 잘생긴 브론스키가 나왔을때 가슴이 덜컥내려 않습니다. 결국안나는 죽게되죠..욕구충족에서 출발한 사랑은 더이상의 성장이 없습니다.욕구충족의 행복감은 오래지속되지 않습니다. [전쟁과 평화]를 보면 치명적인 미의 소유자로 등장하는 공작의 딸 엔렌..스토리가 잘 넘어가다가 엔렌은 어느날 급사를했다...그리고 더이상 설명도 별로없습니다. 아름다운 외모는 톨스토이가 가장 싫어하는 조건이었다." - > 진중함속에 일동 웃음 😂😂
강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댓글을 끝까지 읽었습니다. 오늘 이 강의를 다 듣고 '안나 카레니나'를 읽고나서 다시 듣고 싶네요. 톨스토이의 성장단계. 몰입은 자기한계를 벗어나게 해주고 그런 후에 세상과 교감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소통은 언어의 한계를 넘어야 가능할 것입니다. 오히려 언어는 진실을 가릴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됩니다. 죽음의 극복.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너무나 심플한 대답! "그냥 사는 것이다. 선하게 사는 것이다." 그러면서 죽음을 기억하는 것! 그렇다면 인간은 왜 성장해야하는가? 그것은 성장의 기쁨이 있기때문이다. '지복=더 할 나위 없는 기쁨' 즉, 실존의 조건이다.
톨스토이 삶은 어떻게 사는게 잘 사는 것인가? 하는것과 죽음에 대해 기억을 하고 생각해 보게 하는 시간이었고 나의 삶은 과연 어떤 삶인지 다시한번 죽음을 생각하게끔 하는 시간이고 죽음을 기억하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톨스토이의 죽음은 모순적인 어법을 통해 오늘이 오늘을 기억하며 현재만큼 충실하게 잘 살게 되는것이고 바로 그렇기 때문에 현실을 행복하게 잘 살아야 된다는 것인 것 같다.
강연 컨텐츠의 저작권은 '(재)플라톤 아카데미'에 있으며 본 영상 저작물에 대한 무단 도용/배포/재가공 등을 금합니다.
Pppppp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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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성 나
좋은 강의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어쩌면 이렇게 담백하면서 군더덕이도 없이 이렇게 강의를 잘 할수 있을까? 10개를 알고 1개를 말하면서 절제되고 . . 참 명강의입니다. 최고입니다.
Wow ,it was nice and clear. Thank you
군더더기 입니다
명강의에 놀래면서 감동했습니다~ 이정도의 강의를 다른데서 들은기억이 없네요~
삶의 답을 얻었습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오ㅡㅡ!!!
만났다ㅡ !!!
5년여 동안 대략 열번 정도 들었습니다.
70평생 가장 훌륭한 강의였고, 지난 삶을 돌아보는 감동있는 시간이었어요.
삶의 지혜를 나누어 주신 석영중 교수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내도 그렇게 해야하겠내요,,,
유튜브에서 이렇게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행복입니다.
석영중 교수님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년만에 또 들으러 왔습니다. 역시나 명강의, 인생강의입니다.
내 나이 82세 여지 것 살면서 난 그동안 뭘 했던가, 오늘 석선생의 이 강의를 2번째 들어 보니 난 이 강의 내용에서 모든 생활 방식과 공부의 방식을 배웠다. 앞으로 들음의 회수를 더하여 나의 생활 방식과 공부의 방식을 이끌어 나가야 하겠다. 석 선생 우리 자주 뵈어요.
참 어렵게 말씀하시네
Me too.
. ㅈ 🔓🔒🩹💊🪟🪟
우연히 뜬 영상 보기 시작해서 50분이 이렇게 훌쩍 지나갈 수 있다니! 명강의 감사합니다. 길고 지루할 거라 생각해서 도전해 보지 않았던 톨스토이 소설 읽고 싶어집니다. 이런 영상 올려준 sbs도 감사합니다. 교수님 다른 강의도 찾아봐야겠어요.
이런 명강의는 처음이다. 강의를 듣고는 전율을 느꼈다. 이 분을 늦게나마 알게 된 기쁨과 행운에 감사드린다.
석영중 교수님, 당신의 강의를 저는 100번 아니 200번도 넘게 경청을 했습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저도 몇번을 보고또 봐도 새로운 무언가를 얻게됩니다.
몇 번을 들어도 들을 때마다 감동입니다
톨스토이 작품을 통해
'성장'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주신 석교수님과 플라톤아카데미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없는 행복'인 지복이 가져다주는
충만한 안정감을 위해
문지방을 넘는 용기를 내어봅니다.
고맙습니다~♥
이런강의를 듣게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네요
듣고듣고 또 들어도 끌리는 석영중교수님의 강의는 정말 감동 그 자체입니다. 일상에서 전 성장을 얘기할수 있고 실천할수 있어서 참말로 행복합니다!!
많은 이들의 삶에 의미와 보람을 충족시켜 주는 석교수님, 감사합니다!!
강의 감동 입니다. 마지막 문장은 깊게 묵상 하게 됩니다.
이런분이 계셔서 감사한 하루네요
석영중 선생님이 번역하신 러시아 소설은 믿고 읽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선생님이 계셔서 러시아 문학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방금 tv로 중반부부터 강의을 보고 유투브로 찾아서 다시 듣고 있습니다. 최근 프로인 줄 알았는데 7년 전 강의였네요!!! 교수님의 강의가 너무나도 편안하고 위트도 있고 담백하고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건너뛰기가 있을 수 밖에 없지만 긴 소설 한 편을 읽은 느낌입니다. 또한 성장의 의미를 생각하며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해보는 밤입니다.
명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감동이 있는 강의입니다💕 교수님 음색이 정말 감동입니다💕
톨스토이의 진정성 있게 알게해 준 석교수님의 명강의.. 감동 그자체입니다.
그냥 사는것이다. 선하게사는것이다. 농부의 말 , 감동이네요.
제가 시청한 유튜브 영상 중에서
가장 훌륭한 내용의 영상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교수직이란게 이렇게 멋있어 보인적이 없었다 폴리페서 세치 혀로 나불거리고 한정파에 편파적으로 지껄이는 사람들과 너무 비교된다 진정한 교수직을 다시 보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강의 톤이 너무 좋습니다
매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몰입은 성장과 죽음도 잊게한다
어제 처음 이 강의를 들었습니다만 세번을 다시 집중해서 경청했습니다..감동의 눈물이 맺히네요..톨스토이의 경지에서 정확하게 이해하기는 다소 어렵지만 그가 치열하게 찾고자한 인생의 가치가 무엇인지 어렴풋이 이해되고 내자신 역시 나의 삶에서 찾고자 하는 생의 의미가 그의 것과 별다를게 없다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톨스토이를 명쾌하고 유창하면서도 단어 하나 하나 버릴게 없는 명강의로 풀어주신 석교수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교수님.. 얼마나 책을 읽고 고찰을 하시면 이런 강의를 할수 있을까요.. 어떻게 살아야 하나.. 어떻게 늙어야 하나.. 교수님의 아름다운 고찰을 닮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듣는다
오늘도 나의 지복을위해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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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중반의 나이에 이제야 영혼이 한 뼘 성장한 듯합니다. 고매한 작품 고찰에 깊은 감동을 느낍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도스토 예프스키 톨스토이의 삶을 배우고 갑니다
조곤조곤한 강의가 이렇게 재미있을수 있다는게 신기할다릅니다
책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또다른 느낌을 느끼고 갑니다
석교수 감사합니다!
교수님ㆍ너무 설명이 재미 있어요
집중하게 하는 실력
감사 합니다👍👍👍
저는 이 강의를 수십번도 더 듣고 있습니다. 타인과 융합과 일치, 말없는 응시, 눈빛, 소통, 공감을 통해 기쁨이 서로 퍼져나간다.
그것이 진정한 소통이다.라는 말씀을 깊이새깁니다.
장혜숙 ㅜ
가장인상깊었던 부분이네요. 교감이라는 것...
생각날때마다 듣고 또 듣는 유일한 강의..
어떤 화려한 수식 언변 어느것도 없는
담백하고 무덤덤한 설교지만
그 어떤 강의도 제 마음을 이렇게 벅차게
살아있는 지금이 행복하고 감사하게 만들지 못했어요.
너무도 감동적이고 또 감동적인 강의입니다.
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항상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저장해 놓고 몇번을 다시 들어도 깨닫기가 달라지는
명강의입니다
감사드려요~~
이런게 바로 인문학 강의의 참맛.
석영중 교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들어도 들어도 재밌고~~^^♡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최고의 인문학 교수님 강의가 머리속에 쏙쏙들어오네요~언젠가 EBS에서 강의 중간잠깐 뵙고 처음부터 꼭 듣고 싶었던 톨스토이 러시아문호의 작품세계 감동자체입니다~^^♡♡♡
사탄은 거짓의 아버지입니다
요한 8장 44절
마귀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어 그의 특성을 나타내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죽이려했던 바리새인들은 그들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그들의 아버지의 욕망대로 행동했는데 그들의 속에 진리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한때 사탄은 진리 안에 있었지만 그의 자유 의지를 계속 잘못 사용함으로써 결국은 좋은 특성이 하나도 남지 않는 상태가 되어 스스로 사탄이 되었고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아비가 되었습니다
요한1서 3장 10절은 하느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의 차이점을 알려 주는데요
의를 계속 행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나 하느님에게서 나온 사람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의의 표준은 우리가 스스로 정하는게 아닙니다
하느님의 표준은
마태 6장 33절
하느님의 왕국을 첫째로 구하고
또 세상에 속하지 않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스스로 표준을 세우고 자신이 의롭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사회 정의를 부르짖고 정치와 경제의 모든 불공정을 자신들이 해결할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인종적 불평등을 제거하려고 시도하고 자신들이 의롭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불공정을 제거하고 나면 또 다른 불공정이 생겨납니다
이처럼 불공정에 저항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사실 거미줄을 제거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싸우고 투쟁해서 불공정이라는 거미줄을 없애는 거 같아 보이지만 거의 또 다시 같은 자리에 거미줄이 쳐 있는 것처럼 같은 불공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진짜 문제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사탄이 쳐 놓은 그 거미줄만 제거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께서는 거미줄을 계속 만들어 내는 거미와 같은 사탄을 무저갱에 던지실 것입니다
사탄은 사람들의 관심을 하느님의 왕국에서 돌리려고 온갖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탄의 거짓말이 역사 전체에 걸쳐서 진행되었습니다
사탄은 사람들에게 하느님이 필요 없다. 독립정신을 심어 놓고 도덕 표준을 스스로 정하라 하고 자기 결정을 존중하는 것처럼 얘기합니다
첫 조상 하와에게 선과 악을 스스로 정할 수 있다고 했던 그 말과 다를게 하나도 없는 주장입니다
세상은 자신들의 문제를 저마다 자기중심적으로 해결하려 하기 때문에 절대 통제가 안 되고 있습니다
문제 해결 능력이 없는 그들은 자신들이 믿고 있는 그 잘못된 생각이 누가 한 거짓말 인지도 모르면서 그 거짓말을 믿고 있습니다
사탄이 던진 그 미끼를 좋아하는 거지요
예레미야 8장 9절에서 여호와의 말을 배척하는 고집스런 자들에게는 아무런 지혜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10절에서는 그런 자들은 곧 멸망으로 나아가는 자들인데 진리에 대한 사랑을 받아 들이지 않는 결과에 대한 보응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자기 나름의 진리는 거짓입니다 머리로만이 아니라 마음으로 진리를 사랑할 수 있어야 됩니다
엠마오 마을로 가던 두 제자는 누가 24장 32절에서 예수께서 성경 말씀을 열어 주실 때 그들이 마음이 타올랐다고 말합니다
진리의 참다운 사랑이 우리 마음을 불타오르게 해야 합니다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사고력과 감정 함께 작용하여 진리의 힘을 알고 느껴서
여호와 하느님과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인류의 모든 문제는 조만간 하느님의 아들 예수깨서 다스리실 왕국 정부의 통치하에서 완벽하게 해결될 것입니다
jw.org
목소리가 차분하고
절제있고
지적입니다
석 영중 교수님
참으로 감사 합니다!!
정말 너무나 인상깊은 강의였다. 내 나이가 이제 42세, 이전까지 열심히 앞만보고 달려와서 가정도 화목하고, 직장에서도 나름 성공했다고 믿어왔다. 그런데 올해 갑자기 엄습한 무기력함, 삶의 목표를 잃어버린것 같은 허무함. 처음엔 곧 사라질거라 생각했는데 우연히 내 나이또래 남자들에게 이런 경험을 듣고 이게 바로 중년의 위기라는 거란걸 알게되었다. 정말 현재 나에게 있어 너무나 힘이 되고 삶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준 석영중 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삶에 나는 어떻게 살다가 죽을 것인가 하는 질문이 없다면 그의 생애는 발전이 없다.
사탄은 거짓의 아버지입니다
요한 8장 44절
마귀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어 그의 특성을 나타내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죽이려했던 바리새인들은 그들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그들의 아버지의 욕망대로 행동했는데 그들의 속에 진리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한때 사탄은 진리 안에 있었지만 그의 자유 의지를 계속 잘못 사용함으로써 결국은 좋은 특성이 하나도 남지 않는 상태가 되어 스스로 사탄이 되었고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아비가 되었습니다
요한1서 3장 10절은 하느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의 차이점을 알려 주는데요
의를 계속 행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나 하느님에게서 나온 사람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의의 표준은 우리가 스스로 정하는게 아닙니다
하느님의 표준은
마태 6장 33절
하느님의 왕국을 첫째로 구하고
또 세상에 속하지 않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스스로 표준을 세우고 자신이 의롭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사회 정의를 부르짖고 정치와 경제의 모든 불공정을 자신들이 해결할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인종적 불평등을 제거하려고 시도하고 자신들이 의롭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불공정을 제거하고 나면 또 다른 불공정이 생겨납니다
이처럼 불공정에 저항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사실 거미줄을 제거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싸우고 투쟁해서 불공정이라는 거미줄을 없애는 거 같아 보이지만 거의 또 다시 같은 자리에 거미줄이 쳐 있는 것처럼 같은 불공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진짜 문제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사탄이 쳐 놓은 그 거미줄만 제거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께서는 거미줄을 계속 만들어 내는 거미와 같은 사탄을 무저갱에 던지실 것입니다
사탄은 사람들의 관심을 하느님의 왕국에서 돌리려고 온갖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탄의 거짓말이 역사 전체에 걸쳐서 진행되었습니다
사탄은 사람들에게 하느님이 필요 없다. 독립정신을 심어 놓고 도덕 표준을 스스로 정하라 하고 자기 결정을 존중하는 것처럼 얘기합니다
첫 조상 하와에게 선과 악을 스스로 정할 수 있다고 했던 그 말과 다를게 하나도 없는 주장입니다
세상은 자신들의 문제를 저마다 자기중심적으로 해결하려 하기 때문에 절대 통제가 안 되고 있습니다
문제 해결 능력이 없는 그들은 자신들이 믿고 있는 그 잘못된 생각이 누가 한 거짓말 인지도 모르면서 그 거짓말을 믿고 있습니다
사탄이 던진 그 미끼를 좋아하는 거지요
예레미야 8장 9절에서 여호와의 말을 배척하는 고집스런 자들에게는 아무런 지혜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10절에서는 그런 자들은 곧 멸망으로 나아가는 자들인데 진리에 대한 사랑을 받아 들이지 않는 결과에 대한 보응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자기 나름의 진리는 거짓입니다 머리로만이 아니라 마음으로 진리를 사랑할 수 있어야 됩니다
엠마오 마을로 가던 두 제자는 누가 24장 32절에서 예수께서 성경 말씀을 열어 주실 때 그들이 마음이 타올랐다고 말합니다
진리의 참다운 사랑이 우리 마음을 불타오르게 해야 합니다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사고력과 감정 함께 작용하여 진리의 힘을 알고 느껴서
여호와 하느님과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인류의 모든 문제는 조만간 하느님의 아들 예수깨서 다스리실 왕국 정부의 통치하에서 완벽하게 해결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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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ㆍ오늘밤까지 살라 동시에 영원히 살라 ㆍ 석교수님 인문학강의를 듣다가 톨스토이 문학에 빠졌습니다~♡
와 정말 최고의 명강의입니다!
문학이 왜 인간의 정신을 자유롭게 하는지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나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노트와. 펜을 들게 만들었던 명강의 정말 잠들었습니다. 읽어도 깨닫지못했던 톨스토이의 생각을 배우게되었읍니다 앞으로도 경청 할게요 감사드립니다.
고급지게 강의 내용 잘 전달 하시는듯요 최고이십니다
이 분 강의는 유익하고 세련되기도 하지만, 곳곳에 위트가 정말 돋보인다.
명강입니다. 감사합니다.
한말씀 한말씀 버릴단어가 없으십니다 이 밤 이 시간까지 보고있습니다 고대가 멋져보인적은 처음이네요 ㅎ
몰입. 의식을 뛰어넘는 참 멋진 해석입니다.
전에도 강의 듣고 몰입에대해 공감하고 교수님 강의에 빠져들었는데 이번에도 성장에 대해 더 깊이 공감하며 눈물이 납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몇번을 들어도
가슴이 뭉클한 강의
감사합니다.
몇번을 들어도 감동이 있는 명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감동입니다.
저도 몰입 되었었습니다.
기쁩니다. 꾸벅~~
어쩌면 이렇게 마음을 사로잡고 집중할 수 있게 강의를 잘 하십니까? 존경합니다~!!♡♡
안일하게 멈출 뻔 했 던 삶을 다시 생각하게됩니다
한 작가에 이렇게 집중할 수 있는, 진정 학자이십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책도 잘 쓰시고 번역도 잘 하시는 분입니다.
삶에 많은 도움이 되는 강연 이었습니다.
석교수님 강의 반목해서 듣고 있습니다. 메너리즘에 빠진 삶에 방향을 잡아주는 명 강의 공감하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석영중 교수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심해와 같은 학문의 깊이에 진심 감동하고 공부하고 싶어졌습니다.
강의 5분만에 톨스토이 팬 됐습니다~!!! 오우~ 어메이징~
교수님 ᆢ
멋진 강의 ,모습 ᆢ살면서 좋은분을 만난것 같아요ᆢ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 톤으로 조근조근 이야기하듯 강의 하시는데 귀를 쫑긋 세우고 집중하고 몰입하게 만드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멋지심니다.. 톨스톨이 안나 카레리나 이해에 성장을 주심 감사.. 명쾌하고 유머러스 간단 명료 군더더기 없는 음성으로 그렇게나 이해도 높게 강의하신 내공 부럽습니다.. 부러우면 지는데 교수님께 지는게 마땅하다는 생각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You are the best
석교수는 여자가 봐도 끌림이 있는 매력적인 분이군요~
이런 강의를 멀리서나마 들을 수 있게되어 감사합니다. 석영중 교수님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공감합니다^^
매일 밥을 사먹고, 집에서는 혼자 대충 차려 먹으면서 부지하다가...생일날 엄마가 차려준
생일상을 먹고 새삼 어머니 은혜를 느낀 듯한
기분입니다! 앞으로는 성장해서 엄마 생일상을 차려줘야지!!
레빈의 성장조건
1 몰입: 자신의 내면으로 깊이 들어가는것(현재 하는 일에 집중)
-> 더 몰입하면 할 수록 커지는 자아의 해방감. 의식이 해방됨. 기쁨&해방 / 그러다 몰입이 깨지면? 잘하려고 노력하거나 비교하거나 의식하면 갑자기 어려워짐./ 마음을 비우고 집중하면 일이 단순하고 쉬워짐. /자아 해방이 선사한 것은 지고의 행복 --> 세상과의 교감. / 레빈이 허물고자 했던 벽은 그냥 녹아없어져버림.
2 소통: 톨스토이가 삶의 가장 큰 기쁨은 사람들과의 융합과 일치(=공감).
소통의 1차도구:언어(그러나 적절한 도구일까? 톨스토이는 언어의 한계를 절감). 말을 많이해도 소통이 안될수도있다. 말이 많아질수록 상대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는것. 거짓을 말한다는것.
진정한 소통은 말은 자제하고 듣거나 보는데 집중한다. 응시는 중요한 소통방식.
톨스토이는 진정한 공감은 반드시 퍼져나간다고 믿었다.
3 죽음의 기억
성장의 마지막 단계: 죽음
삶은 그냥 사는것이고 선하게 사는 것이다.(농부의 말)
죽음을 기억하라.(톨스토이)
오늘밤까지 살라. 동시에 영원히 살라. 죽음을 분노하고 혐오하는 대신
죽음을 기억하여 현재에 감사하고 소중히 하는 것. 현재가 놀랄만큼 풍요로워지고 삶의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기게됨. 유한한 삶에 최선을 다하는 것.
영원=충만하고 풍요로운 시간
죽음기억삶=변화를 수용하는 삶. 시간과 더불어 사는 삶.
시간은 흐르고 변화를 거부하는게 인간 심리. 영원한 사랑을 바라고 늙지 않으려고함. 시간은 모든것을 집어삼키는 가차없는 것이 아닌 시간은 상처를 치유하는 신의 선물.
상처 고뇌 배신 좌절 슬픔 모든 것들도
결국 흘러간다.
나의 생활 전체는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던 그것과는 상관없이 매 순간 순간이 이전처럼 무의미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성장는 한 더이상 무의미하지 않는 삶.
변화에 순응하고 죽음을 기억하는 것.
한가지 의문
왜 성장을 해야하는가?
성장은 우리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단순한 행복 그 이상.
지복=더없는행복(felicity)
성장은 지속되는 기쁨을 선사한다.
성장은 세상을 더 아름답기 하는 힘.
삶이 있어 성장은 필수.
들으면서 또잊었는데
정리감사해요
최고의 댓글
정리해주신
선생님.최고
감사드립니다. 축복이넘치시고 항상강건하시옵소서
담담하면서도 유머러스한 강연,
취향저격이네요.
교수님 시간가는줄 모르게 빠져들어 행복하게 보았습니다
감사히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너무 말씀을 잘 하시고 목소리도 차분하고 발음도 좋고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잘 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레빈이 낫베기하는 것처럼 몰입해서 단숨에 들어버렸네요 ㅎㅎ톨스토이가 불교사상을 접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맥략이 통하네요. 낫베기를 하면서 자아가 해체되고 우주 전체와 하나되는 것. 무의식 정화와 명상 중에 경험했던 저의 체험과 비슷하여 놀라웠습니다. 제가 주체가 되어 몸을 움직이는 것이 아닌 공간 전체가 저를 움직이고 있었죠. 톨스토이가 강조하는 것 모두가 현대 영성가들이 말하는 것들입니다 톨스토이는 깨달은 사람이라는 것을 이 강연을 통해서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찾고있던 문제에 대한 속시원한 강의였습니다. 교수님 강의 최고입니다. 소통, 선함, 성장
석교수님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많은 부분이 가슴을 뛰게 합니다. 삶이란 성장이다 몰입과 자아해방 세상과의 교감
책을 사서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석교수님 : "말이 나온길에 재미삼아 드리는 말씀인데, 톨스토이는 외모 컴플렉스가 심각했던 사람 입니다. 잘생긴 남자를 혐오하다 못해 증오했습니다. 예쁜여자도 증오..톨스토이 소설의 미남 미녀는 별로 좋게안끝납니다.예외가 없습니다. 그래서 [안나카레니나] 첫장을 읽다가 아름다운 안나 잘생긴 브론스키가 나왔을때 가슴이 덜컥내려 않습니다. 결국안나는 죽게되죠..욕구충족에서 출발한 사랑은 더이상의 성장이 없습니다.욕구충족의 행복감은 오래지속되지 않습니다. [전쟁과 평화]를 보면 치명적인 미의 소유자로 등장하는 공작의 딸 엔렌..스토리가 잘 넘어가다가 엔렌은 어느날 급사를했다...그리고 더이상 설명도 별로없습니다. 아름다운 외모는 톨스토이가 가장 싫어하는 조건이었다." - > 진중함속에 일동 웃음 😂😂
color486 이것이 실화다
ㅋㅋ입니다.
외국에 살고 있습니다. 다른 것을 보다가 우연히 석교수님 강의로 넘어 가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성장의 의미를 알게 되어서 참 고맙습니다. 차분한 말투로도 사람을 감명시킬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자 톨스토이처럼 보입니다ᆢ좋은강연 감사드립니다~^^♡
이 강의를 세 번 들었다. 들을수록 새롭고 유쾌하다!
석영중 교수님, 정말 맛진 강의 고맙습니다. 존경하고 사랑, 아니 흠모합니다^^
다시 들어도 감동입니다 명강의 듣고 성장하는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고 자신의 반성도 많이 합니다
어떻게 살다가 어떻게 죽을것인가도 생각해봅니다 건강하세요 ~~^^
멋집니다 짝짝짝
긍정과 행복감/철수 김원태 시인
행복은 죽음을 이해하고 순종하며 삶의
성장을 기쁨으로 느끼면서
시간을 사랑으로 호흡을 하는 것이다
사랑과 대결하지 말고
사랑에 순종하라
고난을 긍정으로 받아들여라
긍정은 행복의 소스다.
왕스트레스로 허덕이는 중이었는데
교수님 멋진 말씀에 치유가도붐^^~👍😊🙏🍒
석교수님 감사합니다.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다니 행복합니다. 인생의 방향까지 바로 잡아주는 명강중의 명강입니다.
정말 멋진강의!
이것이야말로 강의다.
고맙습니다.
와우~~~ 멋집니다. 왜 성장해야 하는지? 성장이 무엇인지? 잘 배우고 갑니다. 석교수님 감사합니다.
브라보ᆢ명강 명강 감명 ᆢ
한주간의 수고를 위로하는 조촐한 저녁식탁앞에서 영혼이 충만한 교수님의 강의에 기쁨+행복= 감사하고 있습니다. 생각의 키를 성장시켜 준 고마운 시간!입니다!
잘들었습니다
꼼짝않고즐기면서사색감사드림니다
온라인 동영상중~~
유일하게
들을만한 가치가 충분한
수준높은 강의 ,
석영중교수님의
지성미에
경의를 표합니다,ㅋㅋ
원고를 읽듯 머릿속에서 완전히 정돈된 내용을 풀어가시네요. 쭉 듣는데 음색에서부터 제 마음이 깊이 힐링이 되는건 왠지요. 감사합니다. 톨스토이의 생애가 너무나 인간적이고도 뼈있는 교훈을 담고 있어 더욱... 힐링됩니다.
쵝오
교수님이 호감가는게 처음ㅋㅋ
교수님의 강의를 반복해서 듣는 재미가 제 하루의 일상이 되었네요.
영화로만 두번을 보았는데 책을 꼭 읽어볼수있게 한층 성장할수있는 계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댓글을 끝까지 읽었습니다. 오늘 이 강의를 다 듣고 '안나 카레니나'를 읽고나서 다시 듣고 싶네요.
톨스토이의 성장단계.
몰입은 자기한계를 벗어나게 해주고 그런 후에 세상과 교감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소통은 언어의 한계를 넘어야 가능할 것입니다. 오히려 언어는 진실을 가릴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됩니다.
죽음의 극복.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너무나 심플한 대답!
"그냥 사는 것이다. 선하게 사는 것이다."
그러면서 죽음을 기억하는 것!
그렇다면 인간은 왜 성장해야하는가?
그것은 성장의 기쁨이 있기때문이다.
'지복=더 할 나위 없는 기쁨'
즉, 실존의 조건이다.
덕분에 톨스토이를 더 잘알게 됬습니다
석교수님 목소리는 독특한매력으로 청중을 집중하게 하십니다
우아하게 유머를 구사하시고‥👍
재미있고 유익하고 . . . .
몇번이나 반복 듣습니다
석영중교수님께
중독 성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나 카레니나)를 다시 읽어야겠어요...
답답한 억눌린 마음에 상쾌한 바람과 햇볕이 스미는 시간이었습니다.
더 배우고 싶습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앞으로 또 강의 해주세요
몇 십번을 반복해서 봅니다. 명강의를 공짜로 편하게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똘스토이는 풀베기 , 몰입, 자아의 해방, 의식의 해방, 행복감, 일이 쉬워진다, 농부들과 소통,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신비한 유대감을 느낀다. [사람들과의 융합과 일치] 가 중요하다. 하나하나 모두
한말씀도 놓치고싶지 않네요.
톨스토이 삶은 어떻게 사는게 잘 사는 것인가? 하는것과 죽음에 대해 기억을 하고 생각해 보게 하는 시간이었고 나의 삶은 과연 어떤 삶인지 다시한번 죽음을 생각하게끔 하는 시간이고 죽음을 기억하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톨스토이의 죽음은 모순적인 어법을 통해 오늘이 오늘을 기억하며 현재만큼 충실하게 잘 살게 되는것이고 바로 그렇기 때문에 현실을 행복하게 잘 살아야 된다는 것인 것 같다.
이런 강의를 들을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유투브에 댓글씁니다. 티비에서 우연히 강의를 듣고 계속 머리에 맴돌아 다시 찾아 보게되었습니다. 조금만 재미없어도 집중하지 않는 저를....끝까지 경청하게 하셨습니다. 정말로 잘 들었고 많은것을 공감했습니다. 석영중 교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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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강의 너무너무 좋아요
석영중 교수님
깔금 합니다,
강의에 빠져듭니다.
내가 녹아들어 가듯이....
교수님 강의에 몰입할 수 있는 기쁨. 이것이 지복 지선의 기쁨이 아닌가요?
톨스토이 다시 책읽기는 오래걸리고, 여운을 느끼고 싶을때 마다 들어와서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몰입 이야 말로...무아의경지
참 멋진 단어 ...석교수의 강의...정말 몰입을 느껴요...
감동의 강의 듣고 들어도 감동이고 아무리 들어도 감동적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렇게 감동적인 강의를 들어면 조금씩 이라도 성장하는 삶을 살아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존경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