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그럴 줄 알았지 2009년이 되면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너에게 말을 할 수 있을 거라 차갑던 겨울의 교실에 말이 없던 우리 아무 말 할 수 없을 만큼 두근대던 마음 우리가 모든 게 이뤄질 거라 믿었던 그 날은 어느 새 손에 닿을 만큼이나 다가왔는데 그렇게 바랐던 그 때 그 마음을 너는 기억할까 이룰 수 없는 꿈만 꾸던 2009년의 시간들 언젠가 넌 내게 말했지 슬픈 이별이 오면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친구가 되어줄 수 있겠냐고 아니 그런 일은 없을 거야 웃으며 말을 했었지 정말로 그렇게 될 줄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우리가 모든 게 이뤄질 거라 믿었던 그 날은 어느 새 손에 닿을 만큼이나 다가왔는데 그렇게 바랐던 그 때 그 마음을 너는 기억할까 이룰 수 없는 꿈만 꾸던 2009년의 시간들 우리가 모든 게 이뤄질 거라 믿었던 그 날은 어느 새 손에 닿을 만큼이나 다가왔는데 그렇게 바랐던 그 때 그 마음을 너는 기억할까 이룰 수 없는 꿈만 꾸던 2009년의 시간들
그때는 그럴 줄 알았지
2009년이 되면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너에게 말을 할 수 있을 거라
차갑던 겨울의 교실에
말이 없던 우리
아무 말 할 수 없을 만큼
두근대던 마음
우리가 모든 게 이뤄질 거라
믿었던 그 날은
어느 새 손에 닿을 만큼이나
다가왔는데
그렇게 바랐던
그 때 그 마음을 너는 기억할까
이룰 수 없는 꿈만 꾸던
2009년의 시간들
언젠가 넌 내게 말했지
슬픈 이별이 오면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친구가 되어줄 수 있겠냐고
아니 그런 일은 없을 거야
웃으며 말을 했었지
정말로 그렇게 될 줄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우리가 모든 게 이뤄질 거라
믿었던 그 날은
어느 새 손에 닿을 만큼이나
다가왔는데
그렇게 바랐던
그 때 그 마음을 너는 기억할까
이룰 수 없는 꿈만 꾸던
2009년의 시간들
우리가 모든 게 이뤄질 거라
믿었던 그 날은
어느 새 손에 닿을 만큼이나
다가왔는데
그렇게 바랐던
그 때 그 마음을 너는 기억할까
이룰 수 없는 꿈만 꾸던
2009년의 시간들
계피누나... 오아시스도 재결합했어요
ㅠㅠ혹시 우연히 댓글 보시려나요
누나 공연 그립습니당
덕원이 나지막이 읊는 '아니 그런 일은 없을거야'가 없어 못내 허전하지만 또 이 목소리로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한 버전.
덕원과 계피가 다시만나는 그런일은 없다는 뜻😢
@@Goranni진짜???
2009년.. 이 노래를 들으면서 입대했어요. 정말 좋아하던 아이에게 고백하고 싶었지만 군대에 가야 했기에 마음속에 남겨주고 군대에 갔어요. 항상 이 노래를 듣다보면 그 아이와 마주보면서 고백을 망설이던 2009년의 제가 생각나요...
저는 이노래 들으면서 수능준비했던 기억이 나네요. 앞만 보고 공부만하던시절 들었던 노래를 대학합격하고 여자친구랑 같이 들었을때의 기억이란... 같은 노래였지만 너무 다른 노래였다
내가 스무살이었던 2009년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마법같은 노래
정말 가사대로 이룰수 없던 꿈만 꾸던 시절들이었던 것 같아서 더 뭉클하게 다가오는 같네... 아름다운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90년생! 좋았던 시절
친구야 안녕
오늘이 제일 젊은 날!
아직도 젊다
2009년이 아니라 2019년도 어느새 추억이 됐네요 .. 그만큼 이 노래는 더 아련하게 느껴져요 ㅠ 중딩 때 버스 안에서 아이리버 mp3로 듣고 또 듣던 기억이 나네여. 계피님 불러주셔서 감사해용
2022년에 듣는 2009년의 시간들이 참 그리워요
이 노래를 계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니... 계피님과 덕원님 영상을 찍어주신 업로더분께도 모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2020년!
훌쩍훌쩍 가버리는 것이 야속하면서도,
이 노래를 다시 듣게 해준 건 결국 시간.
재결합해요!
계피와 브로콜리너마저는 항상 옳다! 물론 가을방학도 사랑해!
2009년의 시간들. 이제 2020년이 훌쩍 넘어갔네요
브로콜리 노래 중 참 좋아하는 곡. 계피 님 라이브로 다시 듣게 되다니.
와 진짜 반주들으면서 소름 돋았어요
GMF 꼭 갔어야 했는데ㅠㅠ
정말로 이렇게 될 줄을, 그 때도 알았더라면..
브로콜리너마저 x 계피 재결합
이 뉴스 격하게 듣고 싶습니다.
전혀 자기발로 나간 사람을 굳이??
@@원더보이-y3i오아시스 재결합하는 거 보고싶은 거랑 비슷한 마음 아닐까
오아시스도 재결합했는데 안 될 것 없다!!!!
우와,, 상상만 하던 두 분들의 재회를 다시 기대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ToT
계피님 항상 응원합니다
으으아ㅏ아아아 목소리.... 사람 목소리가 어떻게 이러지 아 행복
그러게요 ㅠㅠㅠ
재결합 무리인건 아니까 바라지도 않는데 브로콜리로 한번만 공연이라도 해줬으면ㅠ
브로콜리너마저 주륵 ㅜ
계피님ㅠㅠ
너무 좋아요..
계피언니 😘😘
이 노래만 들으면 과거로 돌아가는 것 같아. 다만 그 날이 아쉽고 후회될 뿐이지만…
후반부 남자보컬분이랑 더블링될때, 계피님의 미묘한 목소리랑 표정변화가..ㅜㅜ 물론 착각일수있겠지만 그부분만 계속돌려보게 되네요. 응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영살 다시 보니 목소리보다는 살짝 웃으시던데 이 웃음의 의미는 뭘까요?ㅠㅠ
내 느낌에는 살짝 울컥한 걸로 들리는데...본인들만 알겠지요 흠 ^^
10년도에 군대 생활관에서 선임이 cd로 틀어줬는데.. 시간이 참 빠르네요
역시 계피님이시네요. 좋은 노래 잘듣고 갑니다 ^^
왜 자기 노래를 시작하는데 수줍어할까 생각했는데
댓글들 읽고 여기저기 찾아보다 그런저런 일들이 있었구나 알게 되었다
무슨일인데요?
브로콜리 너마저로 활동할때 노래였는데 계피님 탈퇴하셨거든요~ 시간이 지나서 그때 노래 부르시느라 그런듯요
많이 좋아졋나봐요... ㅠㅠ
2009년이 올까햇던 이노래를 듣던 2008년에 나는 15년이 지난 지금 2009년을 회상헤 봅니다.
좋아했어요 그 목소리 그 음정을 잘 지내고 계세요
새해에 듣는 2009년의 우리들
24년에 듣는분
브로콜리 완전체를 보는 게 소원이었지만 서로에게 너무 큰 상처만 줄 거 같아서 함부로 언급 못 했어요.
그런데 이제 계피 솔로도 영영 못 보게 되었나요..? 정말 마음의 한 부분이 떨어져 나간 거 같아서 아파요...참 아려와요.
전 오히려 재결합의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생긴거라 생각하려구요.
계피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와 이노래를.............
어쩌면 머지않아서 같이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볼수도..
짱!
짱짱!
짱짱짱!
시간을 되돌려서 계피와 모든 것을 함께 할 수 있던 때로 가고 싶다…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는 곡인데 계피라이브라니...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눈물난다
그때는 그럴줄 알았지 2019년이 되면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너에게 말을 할 수 있을거라 차갑던 사무실에 말이 없던 우리...
와; 노래 너무 잘하신다.
계피니까 추천합니다
시나몬 처럼 따뜻한 목소리
왜 기대하게 해...
와 브로콜리 노래를 불렀었구나.. 영상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헐??? 계피가 브로콜리 노래를????
먼가 눈물남 이 노랜 항상 ㅠ
2022년의 우리들
내 인생 하이라이트는 아마도 2017년
갓을방학
재결합 아니면 브로콜리 공연에서 게스트 출연이 시급.
아니 그런 일은 없을거야ㅠㅠ
목소리가 여전하네~
눈물날거같은데
나도 이거 라이브봤으면 ㅠㅠㅠ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일요일 오전에 선물을 받은 기분이네요 계피님이 부른 유자차랑 2009년의 우리들이라니...브로콜리 노래 부른건 저 두곡이 전부인가요? 구독을안누를수가없었어요 감사합니다
멜론 음원만이라도 풀어줘..
음원이라도좀풀어줫으면 ㅠ
혹시 이 노래를 유자차 이후에 한건가요? 멘트하고 유자차하고 연달아서 하신건가
오 브로콜리 노래를?ㅎㅎ
근데 2009년의 우리들은 이미 계피가 나가고 나서 발매한 노래인데 이 노래 부른 이유는 뭐였을까요? 유자차는 그렇다쳐도
2009년의 우리들은 유자차와 같은 브로콜리너마저의 정규 1집 수록곡입니다.
이분들 빼고 다 재결합하는데...
브로콜리 노래인데 윤덕원이 성격이 좋아서 가을방학이 부르게 해주네
목소리가 변했네
항상 느끼지만 브로콜리 분들은 프롬프터 안보고도 가사를 안틀리네요? ^^
가사 중간에 틀렸어용ㅋㅋㅋㅋ쿠
@@박-f4v살짝 그랬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