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그럴 줄 알았지 2009년이 되면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너에게 말을 할 수 있을거라 차갑던 겨울의 교실에 말이 없던 우리 아무 말 할 수 없을 만큼 두근대던 마음 우리가 모든 게 이뤄질거라 믿었던 그 날은 어느 새 손에 닿을 만큼이나 다가왔는데 그렇게 바랐던 그 때 그 마음을 너는 기억할까 이룰 수 없는 꿈만 꾸던 2009년의 시간들 ~간주중~ 언젠가 넌 내게 말했지 슬픈 이별이 오면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친구가 되어줄 수 있겠냐고 "아니 그런 일은 없을거야" 웃으며 말을 했었지 정말로 그렇게 될 줄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우리가 모든 게 이뤄질거라 믿었던 그 날은 어느새 손에 닿을 만큼이나 다가왔는데 그렇게 바랐던 그 때 그 마음을 너는 기억할까 잊을 수 없는 꿈만 꾸던 2009년의 시간들 우리가 모든 게 이뤄질거라 믿었던 그날은 어느 새 손에 닿을 만큼이나 다가왔는데 그렇게 바랐던 그 때 그 마음을 너는 기억할까 잊을 수 없는 꿈만 꾸던 2009년의 시간들
당시 브로콜리너마저, 장기하와 얼굴들, w&whale 이런 거 들으면서 참 인디좋아졌네 생각하던 때군요. 이 노래는 2009년이라고 얘길해서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었는데, 2021년이 저물어가는 지금 갑자기 떠올라서 이렇게 들으러오게 되었네요. 무려 12년이나 지났는데 그간에 나는 어떻게 살아왔는지... 기억조차 잘 나지 않는군요.
이 노래를 즐겨 듣던 적에는 2019년의 나를 상상조차 할 수 없었는데.
24년에 들으니 풋풋하네요
지금은 10년 지난 2019년
1주 후면 2021년
@@litlife9755 지금은 2021년이네요 :) 어김 없이 또 들으러 왔습니다ㅎㅎ
2029년에 와야겠다…
@@MESH739 전 일단 2022년에도 또 와있습니다😀
그러게요 시간 참 빨리가네요
이 노래만큼은 계피의 목소리가 필요해
2021년의 마지막에 듣는 브콜너..... 오늘이 십대의 마지막이구나
2022년의 처음에 듣는 브콜너... 오늘이 사십대의 첫날이구나
2020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그때는 그럴 줄 알았지 2009년이 되면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너에게 말을 할 수 있을거라
차갑던 겨울의 교실에 말이 없던 우리
아무 말 할 수 없을 만큼 두근대던 마음
우리가 모든 게 이뤄질거라 믿었던 그 날은
어느 새 손에 닿을 만큼이나 다가왔는데
그렇게 바랐던 그 때 그 마음을 너는 기억할까
이룰 수 없는 꿈만 꾸던 2009년의 시간들
~간주중~
언젠가 넌 내게 말했지 슬픈 이별이 오면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친구가 되어줄 수 있겠냐고
"아니 그런 일은 없을거야" 웃으며 말을 했었지
정말로 그렇게 될 줄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우리가 모든 게 이뤄질거라 믿었던 그 날은
어느새 손에 닿을 만큼이나 다가왔는데
그렇게 바랐던 그 때 그 마음을 너는 기억할까
잊을 수 없는 꿈만 꾸던 2009년의 시간들
우리가 모든 게 이뤄질거라 믿었던 그날은
어느 새 손에 닿을 만큼이나 다가왔는데
그렇게 바랐던 그 때 그 마음을 너는 기억할까
잊을 수 없는 꿈만 꾸던 2009년의 시간들
매년 연말마다 생각나는 노래. 내년에는 바랬던 것들이 이뤄졌으면.. 그것들이 그저 이룰 수 없는 꿈들이 되지 않았으면..
21년 설레네요
"친구가 되어주겠니?" "(웃으며) 아니, 그런일은 없을거야"
그때의 브콜너도 좋고 지금의 브콜너도 좋아요
당시 브로콜리너마저, 장기하와 얼굴들, w&whale 이런 거 들으면서 참 인디좋아졌네 생각하던 때군요. 이 노래는 2009년이라고 얘길해서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었는데, 2021년이 저물어가는 지금 갑자기 떠올라서 이렇게 들으러오게 되었네요. 무려 12년이나 지났는데 그간에 나는 어떻게 살아왔는지... 기억조차 잘 나지 않는군요.
이 5명이 한 무대에 서는 걸 볼 수 있을까...? 잊을 수 없는 꿈이 되어버린 '2009년의 그들'
사랑하는 노래. 앞으로도 사랑할 노래.
노래 분위기가 밝으면서도 어딘가 슬픈 묘한 매력이 있어요.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ㅎ
이시절에 브콜너를 듣진 않았지만 왠지 엄청 그리운 감정이 든다
2020년도 얼마 안 남았음^^당장 몇 주만 있으면 2021년^^그래도 이 노래가사는 아직도 내 마음속에 유효하다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목소리
언젠가 모든 멤버들이 모여서 이노래를 불러주면 소원이 없을것 같아요.
노래도 좋고 댓글보는 재미도 있네요 ^^
돌아갈 수 없기에 더 그리운 그 시절 20대
계피 정녕 이노래 녹음할때도 그렇게 싫었던건가...ㅜ 가을방학도 좋은데 브콜너 노래 불렀을때는 넘사다 진짜..ㅜ
멤버들 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저에겐 정말 소중한 앨범인데 너무 아쉽네요 ㅜㅜ
멤버간에 트러블이 있긴 했었죠ㅜ 지금은 약간 풀려서 EP도 풀리긴 했지만. 싫다기 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트러블은 어쩔수 없었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브콜너의 감성에 계피 보컬은 지금도 그 당시 팬들에게 박혀있어서 어쩔수 없죠. 다시 합류할 가능성은 0%지만..
제가 알기로는 이 엘범까지 의견이 잘 맞았지만 다음 음반 준비하면서 소속사의 개입이 심해지고 의견 대립이 생겼다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소속사가 계피만 밀어서 나머지멤버들이 나간걸로 아는데
아주 예전 1집 정규가 나오기전에 브로콜리 홈피 게시판이 떠오릅니다. 계피가 이런저런 일들에 글을 올리면 덕원이 요목조목 짚어가며 그건 아니라고 댓글을 다셨고 거기에 계피씨가 다시 두손두발 다 들었다 독하다 이런식으로 다시 댓글 다시고 ㅠㅠ
Quelle chanson formidable, je remercie mon amie Coréenne de me l'avoir fait découvrir !
이 노래를 사랑해 너무 아름다워~
정말 좋은노래네요 소녀감성 묻어나네요. 라이프이스 스트레인지 같은 느낌이유~
그들에게 2009년은 오지않았다.
분명 밝은 노래,밝은 분위기와 가사인데 왜 눈물이 나는거지.. 이 감성이 너무 좋다.
Chane 처음 들을 땐 낭만으로, 두번째 들을 땐 슬픔으로 듣게 돼요
엄영민 돼요
@@지근욱-w8y 맞춤법 수정 했습니다 ^^
저도ㅠㅜ
2009년이 이젠 아득하게 멀어졌기 때문이지
가슴을 헤집는 무언가가 있네
정말 좋은노래ㅠㅜ
계피 嗓音真的温暖动听
멋있고쓸쓸한노래
한국의 오아시스
카테고리 코미디인 거 빼고 다 좋아서 추천해. 잠들지 못하는 새벽의 계피니까
왜 이렇게 슬픈겨
좋아요
2019년 마지막날에 들으러 왔습니다
2021년에 이노래를 사이공에 대학가에서 듣고 있는 나.
신입생때 생각이 나네요
노래좋다
2019년의 우리들
최근에 계피가 라이브로 불렀답니다! 그립다면 들으러 가셔요.
그거 듣고 왓어요!
흐엉...
What's up 냄새가 나는 노래...
2023년 십대의 마지막 해
듣다가 울뻔해서 볼륨 낮춤…
좋다
이제 두분 친구가 되어 주세요 ㅠㅠ
2020
교복입고 들었던 노랜데.. 이제는 아저씨가 되버렸네
2009년엔 언더밴드의 노력의 시조라고할수있죠
Sad Happy.
언니네 2002년의 시간들과 세트메뉴 같아 연도가 제목에 있어서 그런가 ?
폴더폰 스웩
카테고리 "코미디"
2009년 지났어....
브콜너가 넘사벽인데 가을방학으론 왜 갔데?
불ㅡ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