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라디오 드라마 아차부인 재치부인& 즐거운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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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TBC 동양방송의 아차부인 재치부인은
    모든 라디오 프로그램중에서 최고의 청취율 30%까지
    오르면서 인기를 모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아침 식사시간 부터
    출근시간에 주로 많이 듣던 이 프로그램은 그때 그때 화재가 될만한
    소재를 골라 날마다 방송하는 프로그램이었지만 늘 새로운
    화재로 꾸며져 애청되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한편 「즐거운 우리 집」은
    KBS의 아침 홈드라마로 TBC의「아차부인.재치부인」,DBS의 「오늘도 푸른 하늘」등과 더불어 최장수 프로였다.

КОМЕНТАРІ • 48

  • @김길동-j9z
    @김길동-j9z 2 роки тому +9

    제가 57년생(닭)인데 중,고교생시절인
    70년대 초중반에 매일아침 등교하기
    직전에 들었던 아차부인 재치부인의 시그널노래와 드라마가 기억나네요
    반갑기도 하구요
    기억나는 성우론 콜롬보형사로도 유명한
    최응찬씨를 비롯한 유강진 이선영 배한성 양지운씨ᆢ등이 있네요
    글구 비록 짧은시간이지만 드라마가 끝맺음을할때 나오는 음악이 있는데 ...

    • @ROK.marines
      @ROK.marines  2 роки тому +2

      김길동 형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강건하세요 🤗

    • @어울림-p3d
      @어울림-p3d Рік тому +1

      저도요 57년생 66세 남자입니다. 추억에 빠져봅니다 😅

  • @kds233
    @kds233 4 роки тому +20

    저는 1971년 생 53세의 남성 입니다, 70년대 중반~ 80년대 중반 까지, 매일 아침 학교 가기 전에 아침 밥을 먹으면서 부모님과 누나 들과 재미 있게 들었던 아차 부인
    재치 부인과 즐거운 우리 집 이라는 라디오 드라마가 떠오르네요.
    그 때 성우들의 목소리가 참 멋있었습니다. 공명이 있고 울림이 있었습니다.
    이 두 드라마의 주제곡이 잊혀지지 않네요, 어느덧 30년이 훨씬 넘었네요,
    요즘엔 이런 재미있는 라디오 드라마가 별로 없어서 아쉽네요.
    초등 학교 ~ 중학교 다닐 때. 라디오로 이 두 드라마를 다 듣고 학교 가려고 가방을 메고 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 @오득찬
    @오득찬 Місяць тому +1

    이 드라마음악 라디오에 나올때 부지런히 시골20리길 학교간다고 고무신신고 책보따리메고 바쁘게 나서던시절이 생각 납니다..
    겨울엔 먼길 발시러울까봐 부뚜막에 고무신 따스하게 데워주던 어머니 생각도 납니다,

    • @ROK.marines
      @ROK.marines  Місяць тому

      @@오득찬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골아프다
    @골아프다 2 роки тому +6

    지겹도록 들었던 아침드라마였는데 지금들으니 참 정겹고 새롭습니다

  • @임꺽정TV
    @임꺽정TV 4 роки тому +15

    추억이 새롭습니다..눈물이 날정도로요...어려서 내가 6살되던해 어렴푸시 기억이 듣던기억이...
    그런내가 벌서...환갑이라니..세월은 진자로 빠르게 왔네요~~

  • @gyeongjahan6982
    @gyeongjahan6982 Рік тому +2

    옛날생각했네요.....
    ALways....
    감정선이
    가슴에 와 닿아요😊

  • @skyjacket10
    @skyjacket10 4 роки тому +9

    학교가는 버스안에서 많이 들었던 라디오 연속방송이었지요. 잊혀지지 않습니다.

  • @액괴좋아-i6x
    @액괴좋아-i6x 5 років тому +8

    74년생인데..가지많은나무에...노래 기억나네요..40년전이면 다섯살인데..기억의 저편에 어디 꼭꼭 숨어있었나봐요..할머니,할아버지랑 다같이 복작거리며 살던 옛날 소중했던 우리집을 기억저편에서 살포시 꺼내봅니다.

  • @윤초원-t6b
    @윤초원-t6b 7 років тому +8

    감사하오 동심으로 그때가 좋았지요 학교가기전에

  • @joungjys
    @joungjys 7 років тому +13

    저도 국민학교때 아침마다 들었네요...가끔 안녕하세요~~안녕하십니까~~ 흥얼거리기도 많이했는데 ㅋ 너무나 그립네요 ㅎㅎ 올려주셔서 고맙네요

  • @songhyonchoi9988
    @songhyonchoi9988 9 років тому +9

    사십년도 넘은 그옛날 밥먹으면서 아차자치, 학교가기전 즐거운 우리집..
    하하 정말 오래전 추억이 살아나네요..

  • @살구-w7j
    @살구-w7j 3 місяці тому +1

    마치 어릴 때 집에서 라디오로 듣는 거 같다...

  • @강성구목사
    @강성구목사 10 років тому +5

    좋습니다 고마워요

  • @KIMGWANGJUN47
    @KIMGWANGJUN47 8 років тому +9

    지금도 따라 부를 수있네요 인간의 기억력은 대단해요~~!

  • @em4hj
    @em4hj 4 роки тому +7

    TV지만 꽃동네 새동네도 기억이 나네요ㅎ
    웃음이 피어나는 새동네 꽃동네~~
    행복이 넘쳐나는 꽃동에 새동네~~

    • @ROK.marines
      @ROK.marines  4 роки тому +2

      지금 생각해도 그시절이 참 좋았습니다

    • @kds233
      @kds233 4 роки тому +3

      저는 1971년 생 50세의 남성 입니다. 70년대 중반~후반, 꽃 동네 새 동네 저도 꼬맹이 때 친척 분 댁에서 가끔 봤습니다. 당시 어려운 형편에 TV도 못놓고 지냈는데요. 동네에 친척분이 사셔서 가끔 TV 보러 오라고 불러 주셨습니다

  • @바람개비보랏빛
    @바람개비보랏빛 Рік тому +2

    74년이면 나 4학년 때네ㅋㅋ 아침에 라디오에서 이 노래 들으면서 학교갈 준비했었죠 ㅋㅋ 국민학교라는 단어가 그리워지네요❤❤❤😂😂😂😂

  • @장인선-o9j
    @장인선-o9j 8 років тому +6

    갑자기 나도 모르게 떠올라 흥얼거려지는 추억의 옛노래~
    혹시 있늘까?싶어서 유투브 동영상에 검색을 하니 나오더라
    신기하게....
    지금으로부터 얼마나 됐을까? 한 40년은 족히 됐을 노래인듯한데 이노래는 내가 아주 어려서 외갓집에 머물때 라디오 일일 연속극에 나오던 노래인데 지금도 나의 기억속에 잊혀지지 않는 노래인걸 보면 어릴때 기억이 내 머릿속에 깊게 자리하고 있는것 같다
    지금 들어도 반갑고 또 신기할따름이다.

  • @TheScs7891
    @TheScs7891 3 роки тому +3

    70년대중반 국민학교때 아버지 출근전 아침먹으며 듣던 라디오 프로 정말 정겨운 라디오 프로였는데 다시 들으니 넘 좋네요

  • @윤순정-q2n
    @윤순정-q2n Рік тому +1

    어릴때 듣던 추억이 있어요!!!!그시절로 돌아 갈수는 없죠

  • @장인선-o9j
    @장인선-o9j 8 років тому +4

    갑자기 나도 모르게 떠올라 흥얼거려지는 추억의 옛노래~
    혹시 있늘까?싶어서 유투브 동영상에 검색을 하니 나오더라
    신기하게....
    지금으로부터 얼마나 됐을까? 한 40년은 족히 됐을 노래인듯한데 이노래는 내가 아주 어려서 외갓집에 머물때 라디오 일일 연속극에 나오던 노래인데 지금도 나의 기억속에 잊혀지지 않는 노래인걸 보면 어릴때 기 깊게 자리하고 있는것 같다
    지금 들어도 반갑고 또 신기할따름이다. 억이 내 머릿속에 ,

  • @fredcliff912
    @fredcliff912 Рік тому +2

    감동입니다 다시 이 주제곡을 듣다니요 ㅎㅎ

  • @코람데오-r5c
    @코람데오-r5c Рік тому +1

    추억의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찾았는데 어떻게 있네요.

    • @ROK.marines
      @ROK.marines  Рік тому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finagain8712
    @finagain8712 2 роки тому +2

    가방챙겨 나갈때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50여년전. 학교다녀오겠습니다.

  • @해피데이-g1s
    @해피데이-g1s 2 роки тому +2

    서울 서대문 금화국민학교 다닐때 생각납니다. 지금은 벌써 5학년6반이 됐어요.

  • @asaki3210
    @asaki3210 3 роки тому +2

    저희 남매 넷이 아침 등교때 매일 듣던 "어머 재치부인, 어머 아차부인"
    원남동 지나 안국동 사이에서.... 맑고 마냥 기쁘기만했던...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요. 그립고 그립던 .... 참 고맙습니다. 왕석호님.

    • @ROK.marines
      @ROK.marines  2 роки тому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건하세요.

  • @4709CHgoko5112
    @4709CHgoko5112 3 роки тому +1

    영상 잘 보았습니다.

  • @jcghim
    @jcghim 3 роки тому +1

    이거 오랫만에 듣네요.

  • @yellow_mon
    @yellow_mon 2 роки тому

    와 옛날생각나네ㅡㅡ학교갈때 밥먹을때인가? 지겹도록들었는데 아 옛날이여~

  • @clintonkim5075
    @clintonkim5075 9 років тому +8

    학교 가기 바로 전 아차부인 재치부인을 듣고 가면 달려가야 늦지 않았죠. 그래도 거의 매일 아침 신발 신고 가방 옆에 두고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감사-j9k
    @감사-j9k 4 роки тому +3

    이노래부른 쿨시스터즈는 지금쯤 70을 바라보고 계시겠죠?

  • @minkim8322
    @minkim8322 6 років тому +7

    어릴적 듣던 , 1970년대 살던 종암동(현재는 하월곡동)에서 라디오로 아침마다 들었죠. 그 시절이 그립고, 또 한번 쯤은 돌아가고 싶네요. 어디 드로리안(DeLorean) 없나?

  • @헨델과그랬데-d3o
    @헨델과그랬데-d3o 2 роки тому +3

    하~~~
    아직도 내가 가사를 기억하고있다!!!!
    미친^^

  • @pkm287
    @pkm287 2 роки тому

    다섯식구가 단칸방에 살았을때 아버지가 오래된 나쇼날(National) 전축으로 들었던 드라마 오프닝입니다.

  • @arabica7
    @arabica7 2 роки тому +1

    1:23 작가 명단에 반가운 이름 노능걸씨! 혹시 이분이 50년대말 서울의휴일이라는 영화에서 기자역할을 했던 그 노능걸씨인가요?

  • @zeze2541
    @zeze2541 7 років тому +3

    시골서 초등학교 다닐때 학교가기전 아침마다 늘 듣던 짧은 연속극 주졔가네요
    그때는 스피커라 불리던 유선방송?이라서 음질이 썩 좋지않았죠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없어도가 사람 살려놓고서로 들려 그렇게 따라 부르곤 했답니다~^^

  • @Bitmax602
    @Bitmax602 4 роки тому +3

    허 살짝 북조선 음악 같은 생각이 드네요..

  • @장인선-o9j
    @장인선-o9j 8 років тому +3

    갑자기 나도 모르게 떠올라 흥얼거려지는 추억의 옛노래~
    혹시 있늘까?싶어서 유투브 동영상에 검색을 하니 나오더라
    신기하게....
    지금으로부터 얼마나 됐을까? 한 40년은 족히 됐을 노래인듯한데 이노래는 내가 아주 어려서 외갓집에 머물때 라디오 일일 연속극에 나오던 노래인데 지금도 나의 기억속에 잊혀지지 않는 노래인걸 보면 어릴때 기 깊게 자리하고 있는것 같다
    지금 들어도 반갑고 또 신기할따름이다. 억이 내 머릿속에 ,

  • @장인선-o9j
    @장인선-o9j 8 років тому +4

    갑자기 나도 모르게 떠올라 흥얼거려지는 추억의 옛노래~
    혹시 있늘까?싶어서 유투브 동영상에 검색을 하니 나오더라
    신기하게....
    지금으로부터 얼마나 됐을까? 한 40년은 족히 됐을 노래인듯한데 이노래는 내가 아주 어려서 외갓집에 머물때 라디오 일일 연속극에 나오던 노래인데 지금도 나의 기억속에 잊혀지지 않는 노래인걸 보면 어릴때 기억이 내 머릿속에 깊게 자리하고 있는것 같다
    지금 들어도 반갑고 또 신기할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