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현가곡교실 [1851] 좀 울어도 되나요 ♡이순희 작시/정덕기 작곡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7

  • @류준식-o4w
    @류준식-o4w Рік тому +4

    울고싶어도 못 울었던 끅끅울음!
    그게 진짜 울어야할 울음이겠지요?
    노래 듣다보니 날잡아놓고 울고싶군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 ! !

  • @김성춘-d7o
    @김성춘-d7o Рік тому +4

    시인의 서러움이 시와 곡을 타고 전해옵니다.
    진짜 터지고마는 설움에 이렇게 노래 할 수 밖에 없도록 길게 이어지는 선율에 애상함이 스몄습니다.
    시인에게는 달과 별이 보고픈 엄마가 되어 서러움이 솟구치셨네요...
    울음이

  • @eunpa2n
    @eunpa2n Рік тому +4

    바라던 아들 아닌
    딸이 병자로 태어나니
    제 나이 50살에
    돌아가실 때 까지
    눈 흘기시며 매몰찼던
    엄마였지만
    세살 때 엄마 돌아가신
    그 슬픔 보단 행복했음을
    깨닫게 해주는 시어가
    가슴을 울립니다 🌹

  • @송남기-q1l
    @송남기-q1l Рік тому +4

    Vn 연주가 함께하여더욱 슬프게 합니다.
    실컷 울자!

  • @장성현가곡교실-x9i
    @장성현가곡교실-x9i  Рік тому +5

    저도 엄마가 돌아가신 후 만가지 후회의 눈물만 남아있었습니다~~~

  • @이명희-e6x
    @이명희-e6x Рік тому +4

    이순희 시인은 솔직한 시인.
    슬픔과 눈물을 참지 않아야~
    저는 눈물이 말랐습니다.
    시에 감정을 살린 곡과 영상을 잘 보았습니다.

  • @dornrtlals2008
    @dornrtlals2008 Рік тому +5

    세상을 살다가 실컷 울어보고 싶을때가 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누구나 그 알랑한 자존심 때문에 울음을 삼키고 산다
    오늘은 마음놓고 소리내어 펑 펑 울고 싶다
    장성현 선생님 멋진 영상으로 감동케하여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이순희 시인님 소프라노 김정연님 바이올린 윤염광님 피아노 백설님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